편집자와 번역가,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아보니...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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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жов 2020
- 저의 친구 이지수 번역가와 함께 오랜만에 스몰토크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저의 첫 스몰토크 게스트였는데 일 년여 만에 나와 사회자st로 함께해주었습니다.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책이 좋고 언어가 좋고 문학이 좋았던 저희는 편집자와 번역가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게 일이 되면 힘들지 않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 두 사람이 '일' '직업’에 대해 나눈 이야기. 모쪼록 즐거이 봐주시길요🧡
🌿 오랜만에 핸드폰으로 촬영하였더니 화질이 다소 떨어지지만 옛날 생각도 나고 나름 레트로 무드다~ 생각하며 너그러이 봐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이번주도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모두. 느긋한 저녁 보내시길 바라며! (피-스)
![[vlog] 낙상사고 이전과 이후ㅣ요즘 내 머릿속 n할은 박정민 배우ㅣ최근에 읽은 좋은 책ㅣ성수 핫플 포인트오브뷰 문구 여행ㅣ편집자 일상과 데일리룩 문달, 시엔느ㅣ홍대 카페 추천](http://i.ytimg.com/vi/F5w8L1TPfug/mqdefault.jpg)
저의 친구 이지수 번역가와 함께 오랜만에 스몰토크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저의 첫 스몰토크 게스트였는데 일 년여 만에 나와 사회자st로 함께해주었습니다.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책이 좋고 언어가 좋고 문학이 좋았던 저희는 편집자와 번역가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게 일이 되면 힘들지 않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 두 사람이 '일' '직업'에 대해 나눈 이야기. 모쪼록 즐거이 봐주시길요🧡
🌿 오랜만에 핸드폰으로 촬영하였더니 화질이 다소 떨어지지만 옛날 생각도 나고 나름 레트로 무드다~ 생각하며 너그러이 봐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이번주도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모두. 느긋한 저녁 보내시길 바라며! (피-스)
레트로 무드 자연스럽고 좋아요. 스몰토크 재밌게 봤습니다! 편집자님의 책과 업에 대한 마음,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신거 같았어요ㅡㅋ 평화^♡^
@@user-di1wl2hu2g 죄송해요ㅡ편집자K께
답글입니다~^^
컨텐츠들이 다 너무 좋아요 ㅠㅠ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 좋아하는 일에 애착을 가지고 하시는 모습도 두 분의 찐 우정도 부럽습니다!_! 저도 오랫동안 좋아하는 마음이 변치 않으며 일할 수 있기를...피-스!
사랑과 평화와 이너피스가 우리에게 함께하길🕊
두분 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13년차의 여유도 느껴지고요. 너무 멋지십니다!
현실은 여유 없이 파닥파닥🏃🏼♀️🏃🏼♀️ 즐거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마자요 넘 멋지세요!!😊
마음이 힘들던차에 좋은 힘 얻는 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신 기운만 가능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운이 나셨다니 기쁘네요!🏃🏼♀️ 오늘 하루도 힘!
책을 사랑하고 번역에도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K님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제 삶의 최고 즐거움입니다^^
최고 즐거움이라니! 기쁘고 고맙습니다😻
오늘 프로미 낭낭한 영상...너무 잘봤어요 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 흑흑
고맙습니다. 힘이 나요🍁
와ㅠㅠ 오늘 영상 진짜 마지막에 눈물날뻔 했어요ㅜㅜ 나에 대한 가치를 믿으라는 말, 저라는 자연인에게 하신 말씀은 아니지만 뭉클하고 힘이 났습니다. 특히 L님께서 좋아하는 일 하려고 감수하고 들어간 출판계가 싫어진다면 그보다 슬픈 일은 없을 거란 말에 괜히 아려왔어요ㅜㅜ 그런 사람들이 분명 있었을테니 L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셨을거란 생각에 슬퍼지기도 하구요ㅜㅜ
K님 가만가만 읽고있는데 단순히 편집자로서의 K님뿐 아니라 하나의 직업을 갖고 생활하시는 K님의 마음가짐을 닮고 싶더라구요. 참 배울 점이 많은 분이란 생각을 다시금 했어요. 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정말 감사해요💞
네오님 저도 고맙습니다🌷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참 어렵단 생각이 들긴 하지만 또 이런 이야기를 취업 전이나 신입일 때 들었다면 좋았을 텐데 싶은 생각들이 들기도 하여 담아봤어요. 오늘도 건강히🌟
재밌게 토크를 하시는 편집자와 번역가 두 분이 무척 다정다감 하시네요~~혹시 친구분이신지~~
아뭏튼 잘듣고 갑니다. 날씨가 내일 추워진다니 감기조심하세요^♡^
존중을 태도로 생각하는거, 너무 도움되는 말입니다!! 영상보면서 이번 책 미리보기만 읽었는데 너무 잘읽혀서 바로 샀어요 ㅎㅎ 잘읽겠습니당!
으헝헝 고맙습니다. 모쪼록 즐거이 읽어주소서 ㅠㅠ
이런 이야기 공유해주시는거 너무 고마워요 🤍
저도 감사해요☺️
너무 멋지세요.. 일과 취미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데 즐겁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근데 편집자님 너무 좋아요 ㅜㅠ 닮아가고 싶습니다:)
어이쿠 영상에선 좋은 면만 보여드리는 것^_ㅠ 저의 하루하루도 우당탕탕의 연속...
K님의 책 잘 읽어보았어요~~
그후론 책의 표지부터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며 아끼여 보게 되었습니당~~^^
어떤 탄생이든 쉬운게 없네요~~ㅜ^^
곧 11월의 추천도서 올려주실거죵~~^^😊😉
넵 이번주에 올라갑니다🌟
취준을 하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나 오래 고민했는데 드디어 오늘 찾게 됐네요:) 자신의 가치를 믿어야 한다는 말 마음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나영님 오늘도 우리 각자의 속도에 따라 몸 건강 마음 건강 지키며 살아가보아요!
유사 업종에서 일하는 친구 사이가 빚어낼 수 있는 찰떡 궁합이 반짝이는 영상이에요. 괜히 저 혼자 싱긋싱긋 미소지으며 봤답니다. , 짧아서 아쉬웠어요. 흑흑.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일해주세요. :)
고맙습니다. 책도 즐거이 읽어주셨다니 기뻐요🌟 앞으로도 좋은 책 근사한 작가 이야기 꾸준히 들고 올게요🙌🏼
두 분 대화를 들으면서 인생 조언을 얻고 가요. 주변에 이런 선배님들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유튜브에서라도 보게 되어서 참 고맙습니다!
즐거이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D
책을 만드는 과정 !!
참 매력있는 작업인듯 해요
이지수님 '아무튼 하루키' 재밌게
읽었어요
두 분 우정 보기 좋아요
엄지 척 !♡
아무튼 하루키 재밌죠 진촤 ㅎㅎㅎ 나이먹을수록 찐우정 소중...
직장에서의 제 태도에 대해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상대방의 인성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단점부터 발견하는 상황이 많아지는 요즘이라서요. 일을 잘하려고 직장에 갔으니 그런판단은 좀 내려놓고 잘해보자했습니다. 두분 모습이 참 흐뭇하고 보기 좋아요^^.
결국 나 스스로를 보호하고 나에게 친절해지기 위한 방편들인 것 같아요. 그래야 오래 일할 수 있으니까^_ㅍ
와 꿈만 꾸었던 직업인데... 좋아하는 일을 정말 일로 한다는 것이 어떤 건지... 나에 대한 가치를 믿고 새해에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 더 좀 더 달려보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
감사해요😘
귀여워
편집자의 업무 러프하게만 얘기하시는데 편집자K님 손가락 끝없이 접히는 거 보고 ㄷㄷ😨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을 음성버전으로 읽은 것 같아서 더 즐거웠어요:) 책 읽을 때 표지 같은것들 검색하면서 읽다보니 이미지가 함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편집자K님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해주셔서 신기했어요ㅎㅎ그리고 서문! 잘 닿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들어가는 글, 나오는 글 다 좋았습니다. 28:44에 번역가L님이 ‘아무 회사나 일단 들어가봐야지..’ 라고 말하시는 부분에서 얼마나 뜨끔했던지 얼굴까지 뜨거워지는 것 같았어요ㅎㅎ;;; 제가 편집자라는 진로를 생각하면서 망설이고 있는 요소들이 이번 대화에 다 함축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ㅠ... 좋아서 시작하고 싶은 것인데, 신입을 잘 뽑아주지도 않는 데다가(문학동네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었네요..떨어졌다는 메일을 받고 오히려 ‘이런 답장이라도 어디야’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뽑힌 다음에도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상황에서 마음이 너덜너덜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는 요즘입니다ㅠㅠ (지극히 개인적입니다만) 적절한 때에 편집자K님과 번역가L님의 진솔한 대화를 들을 수 있어 아주아주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요.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피-스)
느즈님 오늘도 다정한 덧글 감사해요🌳 일이란 뭘까 점점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종종 이런 영상 들고 올게요 힘냅시다!
같이 일하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잘하려고해도 간혹 상대방에게 존중을 받지 못하는 것 같고 그로인해 벌어지는 상황들에 화도 나고 씁쓸할 때가 많은데요.. 존중하는 것은 나의 태도이고 선택이라는 것,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 것은 그 사람의 문제라는 것. 인생선배(제맘대로..!)에게 조언들은 것 같아 마음을 다시 다잡아보게 되네요. 영상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은 쉽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단 거 너무나 잘 알아요. 그치만 그럴 때 잠깐씩 마음을 정리할 여유는 노력하다보면 조금씩 더 생기더라고요. 힘냅시다🙌🏼
프로페셔널 편집자.. 안 좋은 것들에 무뎌지는 것이 프로였군요 ㅜㅜㅜ ㅎㅎㅎㅎ
편집자님과 번역가님 책장을 보다 보니 눈에 띄는 게 띠지를 전부 그대로 보관하고 계시네요! 저는 책 받자마자 못 볼 걸 본 마냥 후다닥 띠지를 버리기 바쁜데, 책을 옮기고 만드는 분들은 띠지에 들이는 노력을 알고 계셔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성격 차이일까요 이상한 게 궁금해져요 ㅋㅋ
오늘 영상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
ㅋㅋㅋ 성격 차이가 크겠쥬? 저도 둘러두는 편 ㅎㅎㅎ
마지막 부분ㅠㅠ 어디에나 다 적용되는 듯,,, 뼈와 살이 되는 말씀^^
즐거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뒤에 냥이가 시선강탈 😆😚😆😚☺🥰😅
냥이 최고.. 귀여움 최고..
이런 실전형? 영상 좋네요 ㅋ 책 좋아하고 출판계 진출을 원하는 분들은 집중해서 시청했을것 같습니다
정영목 번역가님 이야기가 나와서... 그분의 번역물을 많이 접한건 아니지만 번역가는 자신의 스타일이 드러나지 않아야한다는게 제 생각인데 그분은 그분만이 쓰는 특정 단어나 뉘앙스가 있어서 그게 좀 거슬렸달까, 물론 최고의 번역을 한다는덴 인정하구요. 취향의 영역이니 우열을 가릴 일은 아니라고는 봅니다.
비판적인 시각의 소유자는 편집자로써 부적격이다는 말씀은 공감 되네요 편집자 안된? 못된게 다행이다 싶습니다 ㅋ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한다는 주의긴한데 그게 맘대로만 된다면야... 직업이 되는 순간부터 그 일에 대한 좋아함이 직업적 의무감이 된다는건 뭔가 하나를 잃는 느낌일듯도 합니다.
농반진반으로 남자가 편집이 직업인데 누가 사귄다하면 뜯어말리고 싶네요 그 강박에 가까운 집착에 호되게 당해본지라 ㅋ 시안의 특정 부분을 이래라 저래라... 이건 정상이 아니야 싶었던 ㅋ 업계에 계신 두 분의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라 특히나 재미 있었습니다. 까메오 고영이님 귀여워서 안아보고 싶었고요 :)
고영님이 진리..
L님께서 친구분인 K님을 엄~청 아낀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이렇게 밀도있는 인터뷰라니..♡ 30분이 언제 흘렀는지도 모르게 몰입해서 봤어요. (아 혹시 뒤에 걸려있는 그림 이름 알 수 있을까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뒷모습에 계속 시선이 가서요 ㅎㅎ)
라이언 맥긴리 포스터 같아요!
@@user-yz2yr6ck2u 고맙습니다 :) 검색해서 사진 따로 저장해두었네요 ㅎㅎ
맞습니다. 라이언 맥긴리! 몇년 전 전시회 때 샀어요. ㅎㅎ
그렇습니다. 라이언 맥긴리🥳 즈이 집에도 있는 포스터..
k님 영상 다시 보는데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 달아요 ㅎㅎ 이 영상에서 두분 뒤의 책들 중에서 다홍색? 띠지를 갖고 있는 책 제목이 뭐에요??
뭐라도 되겠지 옆에 있는 거에요 *^^*
서효인 시인의 산문집 이요^_^
고양이 시선강탈 ㅋㅋㅋ
존재감 최고인 분. 귀여움 좋아.. 멋져..
문동 편집자님이시구나!!!! 꼭 책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꼭 봐주세요 ㅎㅎ!
컨디션이 좋지 않을땐 k님 목소리가 최고다. 콜록콜록!
K 채널 구독자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혹여 걸리셨다면 당분 듬뿍 들어간 티라미슈 한판 해치우고
누워서 K님 목소리 들으면서 골골대면 회복은 안되도 기분은 좋아집디다. 개 꿀 팁. 인정?
어이쿠 이런 시국에 감기라니요. 건강보다 중헌 것이 없습니다 ㅜㅜ
편집자님과 친구 이지수님 영상 잘 어울리시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뒤에 고양이 귀엽습돠 ㅋ
직종을 떠나서 직업인으로서 큰 힘과 위안을 얻어갑니다! 월요일 아침에! 감사해요🙏
화요일 아침도 힘내시길🌷
정영목 선생님 책 내주셔서 정말 감사감사 또 감사합니다 😭😭🙏🏼
즐거이 읽으셨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편집자님~ 늘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요새 트위터는 안하시나요..??
네 트위터는 없앤 지 좀 됬어요^_ㅠ
월요일 아침에 너무나 좋아하는 두분의 꿀조합 보고 있자니 한주의 시작이 좋군요. 크크 ♥ 저희 집에도 있어요 K님 존.ㅋㅋㅋ그 존에 책이 점점 더 늘어가길 바라고 있어요 :) 전 처음에 화질 설정이 잘못된 줄 알고 설정 확인했어요.ㅋㅋㅋ나름 레트로였군요. 교정이야기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어요.ㅎㅎㅎ조금은 아는 고통(!)이어서 그런가. 이게 교정 거듭할 수록 경우의 수가 줄어드니까, 못잡아낸 건 확 도드라져서 그 글자만 엄청 크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저는 15년도 더 전에 못잡은 오자가 마음의 점으로 남아있습니다.ㅋㅋㅋㅋ그리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인터뷰 하실 때도 느꼈지만! 새삼 번역가 L님이 인터뷰어로 참 멋지다는 생각 많이 들어요. K님이 "너무 준비를 꼼꼼히 하셨네요." 라고 웃으며 이야기 하신게 농담만은 아닐꺼 같아요.ㅎㅎ L님이 이번에 번역한 미야시타 나츠의 도 읽어보고 싶네요. 두분의 스몰토크 즐겁게 잘 보았어요! 따땃한 한주 되세요 :D
조군님 늘 다정 서윗하셔.... 제가 더 큰 위로 받고 아침을 시작해요. 즈이 집에도 없는 제가 만든 책 존😭 열심히 꾸준히 만들며 좋은 책들 많이많이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성실지수님과 더 많은 이야기 나누었어서 편집하는 내내 넘나 힘들었던 것 ㅎㅎㅎ 어딜 자르고 어딜 둘 것인지 이렇게 고민한 영상 처음이에요🌿
이지수 번역가님이..사노요코 작가님의 글들을 번역하신 분 맞나요?~...영상 중에 인상적인 것은 ..거절을 두려워하면 안된다..네 그런거 같습니다. 누가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드라마에서 이 대사가 나왔던가 소설에서 그랬던가 철학자가 그랬던가 아뭏든.. 인생은 거절의 연속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 말 참 좋아합니다. 우린 알게모르게 크든 작든 거절당하면서 살잖아요..!알게모르게 상처주고 받고 살듯이... 정영목 선생님이 ..직접 작가로 쓰신 책이 두 권이나 있군요. 한번 검색해봐야겠어요.
2:23 정말... 이 고영희가 나타나는 순간부터
아무것도 안들려요 죄송해요
이분 존재감 어쩌면 좋을지 ㅋㅋㅋ
편집자는 아니지만 직장인, 직업인으로서 내 일에 대해, 그 일과 엮인 사람들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일에, 사람에 치일 때 한번씩 꺼내볼 영상인 것 같습니당 :)
하루하루 참 쉽지 않죠😭 나를 보호하면서 한 발씩 나아가면서 오늘도 힘내보아요🐋
아무튼 하루키 읽고 있었는데 편집하는 친구K가 나와서 혹시 구독하고 있는 편집자k님 이려나 하고 찾아보니 맞네요!!❤
희희 그렇습니다+_+ 아무튼 하루키 재밌죠 !!
편집자 K님의 꾸준한 두드림을 본받고 싶어요.
저도 좋은 기운 받아 잘해야겠습니다!!
말이 편집이지, 영화제작에 편집, 마케팅까지 다하네요.. 저자는 감독도 아니고 그냥 시나리오작가..
ㅋㅋㅋ 이래저래 단계가 많지요? 그래서 재밌고 힘들어.....
두번 보는 중인데, 배경의 사진이 아주아무 에로틱하네요. 헌책 도장, 슬픈 짐승 읽고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