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알 선배(aka 이다혜 작가님)의 뼈때리는 조언 (ft. [출근길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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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19
- 2019 마지막 스몰토크 영상이네요. 저의 롤모델... 이다혜 작가님... 은혜로와...
올해, 여러 상황들이 내 뜻대로 혹은 내가 기대한 만큼 나아가지 않고 있다는 불안감에 시달릴 때, [출근길의 주문]을 읽으며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더 잘했어야지, 다 잘했어야지 하던 마음에서 간신히 벗어날 수 있었어요.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기 시작하였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고마움을 많이 느꼈고요☺️ 동시에 이다혜 작가님처럼 꾸준히, 성실히, 자신과 자신의 일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성들에게 놀라움과 고마움을 역시 느꼈습니다.
잘 안 풀린다고 생각할 때는 가만히 멈춰 서서 호흡을 고를 일이지요. 다가올 시간들에 대한 계획도 좋지만,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나에게 뜻깊었던 일들, 즐거웠던 순간들, 커리어로 다져진 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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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많이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딱 세 분의 질문만을 고르는 게 쉽지 않았어요😉 Mira Kim님, ETERNITY님, Ellie님 이 메일주소로 성함과 연락처, 주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ssay00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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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많이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딱 세 분의 질문만을 고르는 게 쉽지 않았어요😉 Mira Kim님, ETERNITY님, Ellie님 이 메일주소로 성함과 연락처, 주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ssay00u@gmail.com
아니 제가 좋아하는 사람 여기 다 있네요😍
겨울님까지 저도...😍
22222겨울 작가님까지~~ 세 분 모여주시면 안되나요
청각장애인이에요. 한마디한마디 더 놓치고.싶지 않은데 자막이 없어서 아쉽네요ㅜㅜ 구글 자막 자동 생성도 한계가 있지만ㅜㅜ두고두고 봐보도록 할게요!
취업 전선에 서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어디 가서 들을 수 없을.. 귀중한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0년 후쯤 저의 이야기를 여성 후배들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파이팅합시다!!☺️🥳
좋아하는 사람 + 좋아하는 사람 = 행복.. 뿌듯.. 기쁨....
글도 말씀도, 뼈☠☠때리게 쏙쏙 힘을 찔러넣어 내어주시는... 짱...
기력이 빠지던 와중 힘이 되는!❤
제주변에 일,결혼 많이 힘들어하는 선배언니들... 어렵게 일잡아서 큰회사 들어가놓고 절망해서 버티다버티다 자진사퇴하는 회사원 언니들... 사회초년생 분들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학교선배언니한테 사주었더니 저보다 더 좋아하면서 고마워하고 읽어주고 공감하시더라구요...30대 중반인데... 저한테 니가뭘알겠냐며 무시하시면서....
작가님 두분다 능력을 사회에서 지금도 그런데 앞으로 겹겹이 더더욱 인정받으실것같아서 미래가 걱정이 되실까싶어요.
PS... 보드란 저 브라운 니트 진심으로 갖고 싶어요...
이다혜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출근길의주문, 그리고 이 영상과 함께 2019년 마무리 잘 해보겠어요 두분 늘 멋진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영상 길이 실환가요 침대에 드러누워서 이렇게 꿀같은 스몰토크를 40분이나 들을 수 있다니😂 모든게 막막한 사회초년생인 제게도 앞선 두분이 계셔서 정말 많은 힘이 돼요 좋아합니다 두분..🧡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에 공감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6년차까지 일하다 학업과 육아로 3년 정도 일터를 떠나 있어요. 쉬기 시작할 때는 꿀같은 휴식이 좋기만 했는데 요즘 들어 일터에서의 내가 조금 그립고 전보다는 더 잘 할 수 있을 거란 막연한 근자감도 스믈스믈 생기더라구요, 한창 일할땐 벗어나고싶단 생각뿐이었는데 말이죠. 일과 거리를 두고 보낸 시간이 제가 이 일을 좋아한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줬어요. 다시 일터로 돌아가게 되면 이다혜 작가님의 메시지들을 자주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제 일은 두 분과는 영역이 다른 것이긴 하지만 일하는 여성이라면 부문을 불문하고 두 분의 스몰토크 내용중 마음에 사무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각자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K님🌷
이다혜 작가님의 모든 말씀이 뼈와 살이 되네요ㅜㅜ 출근길의 주문 진짜 이건 내 바이블이다 생각하고 읽었는데 이렇게 편집자 k님과 대담 나누시는 것 보니까 더 좋네요.
요즘 슬럼프의 타계책을 얻고 싶어서 기자님 글쓰기 강연도 신청했는데 1월이 무척 기대됩니다😍
안그래도 출근길의 주문 요즘 정말 재밌게 읽다가 오늘 완독했어요!ㅎㅎ 피드백 부분과 일터여성 네트워킹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 막연한 고민을 같이 진지하게 상담해주신 것 같고 저에대해서도 돌아보며 정리도 하고 의도치 않게 힐링됐던 책이었어요. 책도 그렇고 영상 마지막까지 놓치고 싶지 않네요ㅋㅋㅋㅋㅋ
올해 가장 뿌듯한 일 중 하나라면 편집자 K 님을 알고 구독하게 된 것이에요.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제가 책을 좋아하는, 다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감응 받아서 한권도 제대로 읽지 못했는데 올해는 몇십권을 읽었답니다. 또 글을 다루고 싶다는 꿈도 생겼어요. 좋은 영상들 감사했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보는 내내 살을 후벼파는 대화들을 하고 계셔서 너무 가운데 앉아서 위로 받고 싶어지네요 😂 사람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사람관계에 대한 현타가 너무 자주 와요...
연말 선물같은 영상이에요💜 정말 좋아하는 두분의 대화를 보다보니 시간이 훌쩍 갔어요💜💜
꺄... 넘 멋지고 소중한 두 분.💞 뼈때리지만 힘주는 영상.. 이렇게 또 얻어만 갑니다. 흑! 💜
아 이 영상 최고의 연말 선물 ㅜㅜ 두 분 감사합니다!
기자님 사랑해요 쓰시는 책마다 다 읽고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오래오래 글 쓰고 얘기해주세요🥰
증명해야 하는 시기와 네트워킹 형성의 연관성부터 일 외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까지 마음에 와닿는 토크였습니다. 끝까지 공감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하며 잘 봤습니다!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정말 :)
나중에 볼 동영상 표시해두고 두고두고 볼거에요ㅠㅠ 편집자k님 너무 좋은 영상, 이다혜 작가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클릭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필기하면서 다시 시청해야겠어요ㅋㅋ...! 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주제와 조언을 이야기로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이다혜 작가님이 말씀하실 때 편집자K님의 표정이 계속 바뀌는 걸 보는 게 웃음포인트였네요😂
와아아아아 이다혜 작가님을 여기서 뵐 줄이야 출근길의 주문 사 놓고 아직 못 읽었는데 새해 기념으로 읽어야겠어요🔥
으아 말 한마디 한마디 너무 주옥 같아요...♥️ 책도 꼭 봐야겠어요
우와아아아아아!! 40분 순식간에 지나가네욬ㅋㅋㅋㅋㅋ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ㅋㅋㅋㅋ질문에 대한 답변도 잘 들었습니다! 무섭다니..ㅠㅠㅠㅠㅠ쪼꼼 슬퍼지는건 기분탓이겠죠ㅠㅠ
K님같은 능력자분도 저런 고민을 하시는군요...ㅠㅠ 항상 딱부러지고 야무진 스몰토크 진행하시는 모습만 보다가 소녀팬같은 K님 보니 괜스레 훈훈해지네요 ㅎㅎㅎ 이다혜 작가님 말씀처럼 K님도 누군가의 앞에 계시는 선배님이자 롤모델이십니다. 은혜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이다혜 작가님이라뇨!!🥰🥰🥰너무 좋은분들이네요 ㅠ
이다혜작가님과의 대화 너무 도움되고 재밌어요!💓
와 기다리던 영상!
이다혜 작가님 말씀은 또 엄청 이렇게 명쾌하게 하시는지 너무 재밌게 봤어요. 괜히 이다혜 작가님 작가님~ 하는 게 아닌가 봐요 :)
영상 너무 좋아요..사랑해요 롤모델님들ㅠㅠㅠ
정말..... 꼭 소녀시대 서현하고 리더인 태연이 서로를 꿀 떨어지듯이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훈훈함이 추운 겨울을 데워주네요!!!!!
다혜리님은 이영음 라디오프로에서 영화와 책얘기 듣고 알게 됐는데, 새삼 이런분이시군요. 이 명쾌함!
저는 일한지 15년째더라구요. 바로 읽어봐야겠어요. 긴시간 영상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다혜 작가님 너무 좋아합니당 ㅠㅠ 덕분에 좋은 채널도 알게됐네요 구독하고가욧 :D
영상 제목과는 다르게 뼈를 맞는 느낌은 아니고 저에게는 현실적이지만 따뜻하게 안아주시면서 토닥토닥해주시는 느낌이예요. ASD진단받은 우리 딸래미한테 집중하려고 커리어를 포기할까 여러번 고민했었지만 우리딸은 한 개인의 삶으로서의 엄마 인생도 응원해줄거라고 믿어요. 다음세대에는 점점 여성의 사회 활동이 어렵지 않은 환경에서, 특히 커리어 부분에서 만큼은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나갈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마음 찡해지는 댓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주디님, 모쪼록 따뜻한 봄 맞이하시길 바라요.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저도 출근길의 주문 읽고 올해 인생 설계를 처음 하고 직장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어요 기자님의 책과 편집자님의 인터뷰 너무 좋아해요🤓
즐거이 보셨다니 뿌듯합니다. 한 주 무탈히🌿
너무너무 유익해요..어디서든 보기힘든 귀한 얘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무력감에 허덕이던 독자에게 최고의 선물이네요 TAT 책태기를 슬슬 끝내려면 을 들고 여행을 다녀와야겠어요. 잘 메모해두고 필승전법처럼 잘 사용하도록 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구구절절 좋은 말씀들!!
아......이 영상을 7년전에 만났다면.. 그래도 지금이나마 만날수있어 정말 기쁩니다. 감사해요.
다시 봐도 좋은 토크입니다~ 이다혜작가님을 꼭 부산에 모시고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영상을 본 저를 칭찬합니다....!ㅠㅠ감사해요
저도 고맙습니다😊
올해 마지막 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 허리가 있다는 걸 올해 인식했는데..... 젊음은 떠나갔군요... ㅎㅎ
이다혜 작가님 넘 좋아요🙂❤️
두분의 대화를 듣고 있으니 정신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영상이 기니깐 버스타면서 라디오처럼 듣기 좋네요
맞벌이 주부로 일과 인간관계와 집안일의 균형을 맞춘다는게 상당히 피로해졌던 시기가 있었던때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것에 대한 대화들이 공감됩니다.
이 영상을 3년만에 다시보는데 왜 이렇게 새롭죠?! 아마 그 땐 학생이었고 지금은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초년생이어서 그렇겠지요..
요새 전 업무 성과와 선배들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그 날, 아니 그 주의 제 자아가 결정되는 아주 위태로운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난 왜 이렇게 실수가 많을까.. 동기와 비교도 되고 이 일을 오래 할 수 있을지 의심에 밤 잠을 설치는 날도 많아졌고요. 그런데 이런 심란한 저에게 우연히 뜬 지난 영상 하나가 아주 큰 위로와 지침이 되어주었네요. 가장 다가오는 조언은 외부 환경에 휘둘리지말고 그냥 내 할일을 하자!
아직 그나마 고민이 덜한 신입에겐 이 조언이 굉장히 중요한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전엔 내가 이 영상을 다시 보게될줄 전혀 몰랐는데..^^흑..
이 새벽에 큰 감동을 받아가며.. 편집자K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님:) 저도 사회 초년생 때만큼 많이 흔들리던 날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학창시절도 너무 힘들었는데 그건 순한맛이었어... 그러나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들, 한번도 관계맺어본 적 없는 부류(?)의 사람들과의 관계들, 그런 게 쉬울 순 없겠죠. 삶의 방식을 재설정하는 날들의 매운맛은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몰라요. 파이팅입니다!
편집자k님과 이다혜님과 겨울서점님 댓글까지😭 저 죽어요~!!
좋은 대화이고 너무 공감됩니다.
이다혜 작가님 사랑해요 ♡
2535도 아닌 심지어 여성도 아닌 구독자 1인 ㅋ, 잘 봤습니다 :) 역시나 이다혜 작가님 말씀은 시원하네요.
재독할 때 시기에 따라서 마음에 울리는 구절이 다르듯이 이다혜 작가님과 편집자님의 이 귀한 대화도 업무 관련 고민이 생길 때마다 다시 보면 또 새롭게 정리되고 다짐하게 되네요. :)
[출근길의 주문] & 이네요♡
일하는 30대 여성들 모두 힘냅시다!
귀여워.
이다혜기자님, 교하도서관 강의 잘 들었어요.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편집자K님과 같이 뵈니 더 반갑습니다.❤
이다혜 작가님 채널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