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이령은 여기 묻히고, 가짜 분신이 이령의 기억을 일부분 이식받아서 자기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1,2부에서의 이령이 아닐까 싶음... 2. 그리고 붉은산이 흑룡이 묻히거나 봉인된 곳이고, 귀신굴의 정체가 흑룡의 사념이나 정신체 아닐까요? 3. 흰산 이전의 주인이 지금 흰산과 대립하려는 천제의 일족이 아닐까 싶음. 곤륜의 신들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구 흰산세력이었고, 그들의 우두머리가 천제아녔을까요. 불함과의 싸움 작화에서도 궁기 등 사흉수가 나옴. 근데 궁기는 곤륜에서 왔다고 했음. 따라서 곤륜세력이 다시 백호일족인 현 흰산세력을 다시 치고 흰산을 차지하려고 계속 대립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만약에 백호처럼 사신이 더 있으면 상황 달라짐. 청룡은 저런 흑룡같은거랑 비교가 안됨. 청룡은 응룡처럼 용에서 몇천년 더 수련함. 황룡 (금룡, 용신, 용들의 왕)과도 비교되는게 청룡. 백호를 이길수도 있음. 현무같은거 나오면 백호는 짐. 현무는 전투에서는 1위 하늘나는것과 (주작) 바다를 다스리는것과 (청룡) 땅을 다스리는것과 (백호) 바다와 땅을 오가는 것 (현무) 그니까 해병대.
@@한국정력공사-j6g 뭔 말인 줄은 알겠는데, 사신수의 백호가 상성이 용에 안 좋다고 나옴. 그 얘기 한 거고, 산군이 아직 영물이 되었다고 작가 qna에서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고 구망이 말한 영물이랑은 큰 차이가 있다고 했음. 영물이 완달같이 백호나 용같은 애들이고 고마같은 애들이 영물로 추앙 받을 수 있음. 여기서 고마의 존재가 안 나왔는데 그냥 곰이 어떤 잠재력을 갖고 태어나서 영물이 되었다라는 컨셉이면 추이도 그정도의 잠재력을 갖고 있으나 인간형으로 억지로 만들어서 변종이 되어 영물이 되지 못했다로 해석이 가능함. 작품에서도 추이보고 영물이 될 수 있었을 잠재력이라는 대사가 나옴. 그래서 하려는 말이 추이는 영물급이다. 하지만 작가님이 영물도 상성이 있고 등급이 있는 것처럼 말함. 용-백호 상성은 용이 유리해 완달처럼 강해도 흑룡이 힘든데 완달이 결국 이겼음. 완달이 그만큼 강하다. 님이 말한 근본이 잠재력을 의미하는데 그 추이가 잠재력이 있었다고 대사에서 나옴.
이 영상보고 문득 갑자기 든 생각이라서 거의 한시간가량 찾아봤는데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백호는 푸른눈이고 신화에서도 백호는 푸른눈인데 호랑이가 영적인 존재로 수백년을 살면 이무기가 용이 되듯 여우가 구미호가 되듯 백호가 된다는 신화가 있네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조선시대에는 산군을 "산신령","산왕" 이라고 불리었다는것도 뭔가..
총 크게 3개 시리즈라 하셨던거 같은데 그냥 나 환갑때까지 연재해주면 좋겠다..ㅠ 세계관 너무 좋아 이런 대작이 언제 또 나올까.. 3개 시리즈로 항마전까지 종료하고 이후에 불함 전에 흰산 지배했던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나, 곤륜쪽 캐릭터를 주인공 배경으로 한 시리즈 새로 연재해도 좋을듯 일찍 끝나지마 ㅠㅠ
문득 영상보다가 드는 생각인데 지금 나오고 있는 이령이 진짜 이령일까? 앞에서 위의 상황만 봐도 복제는 자기가 복제인지 전혀 몰랐고, 과거의 기억을 고스란이 가지고 있었으며, 자기판단이 가능한 생각하도 할 수 있는 상태였음. 그리고 지금 흰산에 대항하는 세력은 완달이 그 힘을 모두 흰산에 돌려놓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령이 그것조차 알고있었다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기 복제품을 그 자리에 놓지 않았을까 생각도 듬. 만화에서도 자기가 복제를 하고 난뒤라 정신이 가끔식 어질어질하다던지 이상증상이 나오고 있는데 복제를 좁 급하게 하다보니 생각는 부작용이 아닐까도 생각이 듬. 그 신중한 이령이 저렇게 쉽게 당할꺼라는 생각이 들진않음.
붉은산에 있던 존재들이 아마 흰산일족이 흰산을 지배하기 전에 있던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붉은 용이 죽었다고 나와있지만 바로 죽은것 같지는 않고 모종의 세력들과 흰산에 복수하려고 동맹?을 맺은것 같고 압카가 붉은 산 정벌을 떠났다고 한건 이 잔당들을 정리하러 간게 아닐까요 구망과 그 외 부하들은 그때 영입된 것이구요
이미 흰산일족이니 붉은산이니 하는 구분없이 그저 강한존재를 자기쪽으로 끌어들여 지배하려는것 같습니다. 하는짓을 보면 예루리나 할법한 짓이긴 한데, 사실 딱히 신이라고 해서 무조건 선하리란 법도 없고 그 어떤 존재보다 지배에 집착하고 지배와 가장 가까운 존재가 바로 신이라는 존재기도 하죠
예전에 니루어전 나오는 화에서 흰눈썹이 이령에게 예전처럼 압카가 용서하지는 않을거라고 했던 대사가 있는데 완달이 이령을 제압 후 압카를 왕위에 올리고 이령은 그 때 소멸되지 않게 용서한건 아닐까 싶습니다(이때 이령이 흰눈썹 아린의 탄생의 비화가 연결된 방법으로 압카를 설득한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완달이 압카를 보자마자 이령을 내팽겨친것은 혹시 눈썹과 관련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흰산의 주인만 눈이 하얀데 압카는 이미 눈썹이 하얗게 태어난건 아닐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추이가 수인화 할 때 다리가 마치 흰산 호랑이처럼 다리가 검은색으로 변했는데요. 이것이 무커의 팔을 이식해서 그런 걸까요? 그럼 추이에게 흰산 호랑이처럼 힘이 있다면 다른 흰산 호랑이처럼 흰산 안에서만 살 수 있겠다면 추이는 변종이라 예외로 하더라도 그 흰산의 힘이 아린의 생명을 준 무커의 팔이니 어떻게 보면 추이에게 아린의 생명이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붉은산 말뚝들 임펙트가 크긴 컸죠. 근데 저렇게 말뚝들이 많다는건 그 아래 무언가를 제압한 것이 있다는 건데 호형에 나왔던 붉은산 말뚝들을 보면 그 크기나 이런게 3부에 나왔던 흑룡을 압도하는거 같으니 이루리나 그 이상의 무언가를 봉인하고 말뚝으로 막아 놨다는게 신빙성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붉은산 세력이 아린 치겠다고 빼낸 말뚝으로 그 무지막지한 존재가 깨어 난다든가 하는 식으로 압카와 맞짱 뜨는 스토리도 괜찮다고 봅니다. 진실은 작가님 만이 알겠죠.
흑룡은 아마도 흑룡강을 기반으로 활동했을 것이고 아무르강의 지류 중 백두에 이르는 것도 있겠으나 하얼반까지 이어지며 만주를 한정하는 강이 아무강, 흑룡강이라면 뭔가 애매하죠. 그리고 2부 내용을 보면 압카는 곤륜, 붉은 산을 포함한 곤륜의 수장이고 그 상태에서 흰산의 기운을 받으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 번 이야기했으나 1부 당시 완달의 위치 혹은 그 이상으로 보인 고마라는 존재 때문에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 있죠. 아무튼 천제나 완달이나 결국 다 죽지 않을까 싶긴 한데
- 3부 15화 미리보기 리뷰 : 8월 19일 금요일
chowind1.tistory.com/133
- 영상화 : 9월 18일 일요일
미리보기 먼저 보고 리뷰하지 않습니다. 위 블로그에 가시면 다음 회차 미리보기 리뷰도 있습니다.
6:50 여기 흑룡 확대샷 보면 비늘 무늬가 산에서 자라는 말뚝하고 그냥 개똑같이 생겼네요 가능성 있는 말인듯
불함이 나타나기 전까지 흰산을 지킨 고대 종족이라,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네요. 초대 불함보다 더 오래된 존재들이라니 ㄷㄷ.호형 세계관이 점점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넓어지는 기분이네요.
빠르는 그냥 동네 길고양이 수준 ㅋ
@@0ubdu0 길고양이도 많이쳐준듯 ㅋㅋ
와.. 나도 휴재기간 다시보기 하면서 풍 "수인인것 같은데 염주가 없네?" 했는데..
이걸 이렇게 또 ..!! 대단대단쓰!!
6:30. 삿바싸움. 같아서. 정말 작가님. 대단하신것 같아요
이번편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낀 작가님의 떡밥 뿌리기 및 회수 정말 떡밥장인 입니다
오셨네요.잘 볼게요.감사합니다!
흑룡이 죽은곳이 붉은산이고 거기서 캐낸 말뚝들이 흑룡 때문이면 진짜 초반부부터 작가님 큰그림은 너무커서 그림이 잘 보이지도 않는수준이다 ㅋㅋㅋ
ㄹㅇ
이 정도면 호랑이형님은 실화다
ㄹㅇ
쩝니다.
말뚝이 흑룡의 시체 일부인가요??
1. 진짜 이령은 여기 묻히고, 가짜 분신이 이령의 기억을 일부분 이식받아서 자기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1,2부에서의 이령이 아닐까 싶음...
2. 그리고 붉은산이 흑룡이 묻히거나 봉인된 곳이고, 귀신굴의 정체가 흑룡의 사념이나 정신체 아닐까요?
3. 흰산 이전의 주인이 지금 흰산과 대립하려는 천제의 일족이 아닐까 싶음. 곤륜의 신들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구 흰산세력이었고, 그들의 우두머리가 천제아녔을까요. 불함과의 싸움 작화에서도 궁기 등 사흉수가 나옴. 근데 궁기는 곤륜에서 왔다고 했음. 따라서 곤륜세력이 다시 백호일족인 현 흰산세력을 다시 치고 흰산을 차지하려고 계속 대립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그동안 먼 내용인지 몰랐는데 ㅋ 이해가 됩니다. 감사드려요~
요즘 호랑이형님 재미 수준이 한도를 초과 했습니다.ㅎㅎ
5:10 완달 꽥 개웃기네ㅋㅋㅌㅋㅋㅋㅋ
호랭박사님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때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몸에 좋은 것 아침저녁으로 잘 챙겨드세요.
와 귀신굴을 흑룡 떨어진 구멍으로 생각하신게
개쩌넹..ㅋㅋㅋ
넘넘 잼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경이형이닷ㅋㅋ
@@류경민-p4y ㅎㅎ
정말 최고의 리뷰입니다. 통찰려과 이해능력이 최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리뷰 쵝오...오늘도 감사합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면 작가분의 디테일 레벨이 장편소설 급임...
와ㅋㅋㅋ붉은산의 굴 여진정수 설화 1부 풍의 염주 리뷰 영상한편 올리기까지 얼마나 공부하셨는지ㅋㅋ소름이돋네요 무조건인정입니다 ㅋ
좋아 기다렸다구~!!!! 선추천 후감상 ㄱㄱ
진짜 호형의 박사급이신듯...
작중 '불함'의 강함이 디테일하게 묘사되진 않았지만 '불함의 현신'이라는 말은 뭔가..론나 카리스마 있음..
오오 ㄹㅇ
고대 흰산 전쟁때 덤벼드는 좀 난다 긴다 하는 애들 다 때려 죽이고 가장 강한 종족이 백호였고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한애가 불함이었던거니 뭐...
고맙습니다
역시 한주의 마무리는 박사님 리뷰까지 봐줘야
오오.. 역시 호랭박사~~~
붉은산과 완달 흑룡 싸움이 연결될꺼라곤
생각도 못 했네요~~
갠적으론 흰산일족이 짐승형으로 싸우는
것도 보고싶네요~~
흰산일족은 꼭 인간형이어야 하나?
거대율죽에 관한 추측은 저랑 비슷하시네요
흑룡나온시점에서 항마전 단서 다시보니 흑룡비늘처럼보였었는데
작가님이 3부작으로 끝내시고 과거의 과거의 과거의 수준으로 외전외전외전 계속 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오허 첫 등장은 그래도 포스 있었는데 ㅋㅋㅋ
완달 흑룡 싸움때문에 완전 하찮아짐 ㅋㅋㅋㅋㅋ
잘 봅니다~
와 추이에게 옮겨서 빠르가 가지게 된
그불이 흑룡의 불일까요 ? 진정한 빠르를
위한 큰그림이면 좋겠습니다ㅜ
우리빠르 빨리 보고싶네요ㅜ애기동물들
하구요
구망의 불이랑 흑룡의 불은 다른듯요
붉은산의 추정위치가 다른게아니라 작중에 흰산의 지기가 물러갔다라는 설정이 있는거랑 고대로 가면갈수록 종족들이 현재보다 더 강한설정처럼
먼 옛날에는 흰산의힘이 현재보다 더 강했고 그에 따라 흰산의 지기가 붉은산근처 까지 닿을수 있엇던게 아닐까요??
라오허가 삽풍주의 기운을 잠깐받은것으로 계기가 되었다면
추이는 구망의 불까지 지닌채로 영응왕의 혼이깃든 아이들과 같이붙어 살다시피 했는데
붉은산과 흰산 두 자연물의 영향을 받아 어떤 변화가 생길수도.....
이번화로 2부 이령이 얼마나 총기가 없었는지 알 수 있었다.....
대방모 따위도 뚫고 간 흠원들로 감히 용을 감시하려 했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흑룡은 무두리 종족 중 최상위권에 속한 존재니까 완달하고 비비지만
평범한 용이면 흠원들로도 감시할수 있다고
생각하나보다
말그대로 감지만 목적이라 큰 문제는 없죠 막는게 아니라 징조만 파악하려고 주문을 건거니
말 그대로 감시지 ㅇㅇ.. 그 이상 수를 쓸 능력이 없을 수도 있고 흠원한테 조그만 변화만 감지해도 대비는 할 수 있잖음
흠원은 그냥 cctv지 터렛으로 생각한 건 아닐듯. 암만 봐도 추이행님 사자후에도 싸그리 쓸려나가는데 물량으로도 용한테는 소용없을 테고 그냥 숫자가 많으니까 넓게 퍼져서 감시하게 만드는 용도니까 1회용 날아다니는 생물 탐지기 정도로 생각한듯 한데
그건 압카가 한 건데용?
완달과 흑룡이 맞다이할때 옆에있던 지렁이가 대흥이 공격했다고 따질때 완달이 얼마나 가소로웠을지 ㅋㅋㅋㅋㅋㅋㅋ
대흥보단 완달 자체에게 대들엇으니 완달이 많이×10참아음
반대로 완달 싸우는걸 본 그 지렁이 입장에서 대흥이 기물 하나 얻었다고 시비거는게 얼마나 가소로웠겠음 ㅋㅋ
붉은산 굴을 생각하시다니 대단..
1분전이라니 ㅡ 나의 알고리즘이란
그냥 주술과 자연의 힘 다 빼고 순수한 피지컬로 흑룡을 찍어눌렀다는 것은 완달이 순수 짐승의 힘으로는 1인자임을 표현한 듯 합니다. 흰산의 힘까지 계산하면 최강자중 1인임은 분명하구요.
@흰 산 흑룡한테 흰산의힘이 왜있어용?
만약에 백호처럼 사신이 더 있으면 상황 달라짐. 청룡은 저런 흑룡같은거랑 비교가 안됨. 청룡은 응룡처럼 용에서 몇천년 더 수련함. 황룡 (금룡, 용신, 용들의 왕)과도 비교되는게 청룡. 백호를 이길수도 있음.
현무같은거 나오면 백호는 짐. 현무는 전투에서는 1위
하늘나는것과 (주작)
바다를 다스리는것과 (청룡)
땅을 다스리는것과 (백호)
바다와 땅을 오가는 것 (현무)
그니까 해병대.
용이. 술법이. 더 높은거니. 누가 더 쎄다하긴... 완전 롤게임같음 ㅋㅋㅋ
완달 이전까지 포함이면 흰산 왕중에 원탑은 순수백호인 불암이 제일강하고 그다음이 완달일듯
@@암내메세지 ?바보 온달임 그것도 모름?
삼실이 강함에 비례하여 짓누르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얘기임.
만약 완달힘 100%에 비례하여 짓누르면 이론상 못일어남.
하지만 기물 따위가 발휘할 수 있는 힘은 한계가 있으니 일어난거임.
그얘기가아닌거같아요
기의 크기에 비례해 더욱큰힘을 누르는데
완달이 초대불함의 현신으로 불릴정도로 세계관초월자급의 스펙때문에 예외사항같네요
@@박진호-i1w3l 그게 아니라 삼실의 구속 능력이 절대적이라면 예외 사항이 없었겠지만 그렇지 않고 구속 능력에 한계가 있다보니 완달은 청사가 구속할 수 있는 한계를 넘는 초월적인 힘을 낼 수 있어서 일어섰다는 얘깁니다
@@박진호-i1w3l 그게 그말 아니에요? ㅋㅋㅋ
퍼센트,도트 너프가 아닌 수치적용인듯
@@박진호-i1w3l 뭐가 다른거지 ㅋㅋㅋㅋ
암만 강해도 상성이란 게 중요하긴 한 듯.. 용 묶은 후에 두들겨 팬 거로 보면 힘 자체는 완달이 강한 거 같은데 묶기 전에는 좀 밀린 거 보면 어케 싸우냐에 따라 차이가 큰 듯 이런 점에서 추이가 참 대단했는데.. 영물 버전 추이는 얼마나 강할까 ㅋㅋㅋㅋㅋ
완달은
하얀 호랑이 백호 가 아니고
사신 백호임
근본이 다른거임
추이가 아린보고 벌벌 긴거보면 모름??
셋쇼마루 요괴모드처럼 흰산일족도 사람모습말고 추이가 상상했던 모습같은 형태로도 나오면 좋겠다
@@석민-y3l 흰산 일족도 3부 프롤로그에서 초대 불함처럼 어떻게생겼는지 나오지않았나요 그거랑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을까요
@@한국정력공사-j6g 뭔 말인 줄은 알겠는데, 사신수의 백호가 상성이 용에 안 좋다고 나옴. 그 얘기 한 거고, 산군이 아직 영물이 되었다고 작가 qna에서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고 구망이 말한 영물이랑은 큰 차이가 있다고 했음. 영물이 완달같이 백호나 용같은 애들이고 고마같은 애들이 영물로 추앙 받을 수 있음. 여기서 고마의 존재가 안 나왔는데 그냥 곰이 어떤 잠재력을 갖고 태어나서 영물이 되었다라는 컨셉이면 추이도 그정도의 잠재력을 갖고 있으나 인간형으로 억지로 만들어서 변종이 되어 영물이 되지 못했다로 해석이 가능함. 작품에서도 추이보고 영물이 될 수 있었을 잠재력이라는 대사가 나옴.
그래서 하려는 말이 추이는 영물급이다. 하지만 작가님이 영물도 상성이 있고 등급이 있는 것처럼 말함.
용-백호 상성은 용이 유리해 완달처럼 강해도 흑룡이 힘든데 완달이 결국 이겼음. 완달이 그만큼 강하다.
님이 말한 근본이 잠재력을 의미하는데 그 추이가 잠재력이 있었다고 대사에서 나옴.
@@min-lk5rv 그렇긴한데 그래도 이령의 괴수화 모습이랑 완달의 괴수화 모습까지 좀 보고싶네요
이 영상보고 문득 갑자기 든 생각이라서 거의 한시간가량 찾아봤는데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백호는 푸른눈이고 신화에서도 백호는 푸른눈인데
호랑이가 영적인 존재로 수백년을 살면 이무기가 용이 되듯 여우가 구미호가 되듯 백호가 된다는 신화가 있네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조선시대에는 산군을 "산신령","산왕" 이라고 불리었다는것도 뭔가..
근데 주인공은 빠르라는거......
대황르의 시대는 온다~!
이 형님의 풀이는 증말.. 갓..
정말 대단해여엉
스케일이 정말 정신없이 커져서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덜덜덜.... 나중에 무케 산군 빠르 나올때;; 어쩔려고 ㅋㅋㅋㅋ
12:02 풍의 염주는 옷을 걸쳤기 때문에 안보인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호랭이햄 오셨습니까
영물 하니 산군도.. 호랑이가 수백년 살면 푸른눈에 흰색 몸이 되어 백호라 불린다 햇는데. 이미 푸른눈을 타고 났고 그래서인지 범이 무두리술을 쓰는거 보면
작가님은 대체 어디까지 생각해 놓은걸까 소름돋는다
작가님 실수가아니라
옆에 효는 떡 하니 염주 차고있는데
풍은 레알루다가 안차고있음
무골도 옷속에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외관상 일단은 안차고있음;
요즘에는 리뷰만 하지 않고 다시 호랭박사의 박사 이름 답게 분석및 예측도 해주셔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완달의 발바닥 기술이 곰발인가요?
ㅋㅋㅋ
염주 없는 풍..소름이네요!
그럼 늑대와 인간과의 싸움에서 왜 변신을 안 했을까요?
근데 동쪽의 전 주인인 황맹이 영물들을 바다 남쪽 까지 쫓아냈다는 작중 언급을 보면 꼭 영물이 엄청난 존재가 아니라는 거 같은데 그 기준이 궁금하네요
저는 흰산의 힘을 이어 온 모든 세력이라 해서 흰산의 일족에 협력한 모든 동맹 일족들 이야기 인 줄 알았는데 그런 해석도 가능하겠네요
총 크게 3개 시리즈라 하셨던거 같은데 그냥 나 환갑때까지 연재해주면 좋겠다..ㅠ 세계관 너무 좋아 이런 대작이 언제 또 나올까.. 3개 시리즈로 항마전까지 종료하고 이후에 불함 전에 흰산 지배했던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나, 곤륜쪽 캐릭터를 주인공 배경으로 한 시리즈 새로 연재해도 좋을듯 일찍 끝나지마 ㅠㅠ
@흰 산 그건 ㅇㅈ 그냥 아쉬운 마음의 표현임
1등 댓글 수준 진짜 ㅋㅋㅋㅋㅋ 저걸 또 일일이 설명해주시는 호랭박사님도 대단..저였으면 인내심의 한계가
산군이 나중에 다 뚜드러패고 산중호걸로 마무리 합세!
근데 삼실 중에 굳이 술법을 금하는 황사만 끊어진걸로 묘사한걸 보면 분명 땅밑에서 둘이 싸울때 흑룡이 뭔가 특별한 수를 쓰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근방의 땅에 저주를 내려서 붉은산이 됐다던지...
진짜 보면 볼수록 쿠키도 안아깝고
내 생 최고의 웹툰..
이건 정말 영화로 만들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제발 만들어 주세요.
3부는 이령 압카 완달 이야기 4부는 아린 흰눈썹 아린 압카 5부는 빠르 산군 가우리 아랑사 흰눈썹. 그 외의 다른 이야기도 한다면 끝이 없을듯
흑룡만 봐도 이령이 왜 용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발작일으키는지 알수있네요 ㅋㅋ
아 인간형 스스로 가능하면 영물이고 그런거였나보네요
대박
도끼 하나들고 구슬로 주술 쏴대는 흑룡을 힘으로 잡은 이 괴물은 뭐지.....;;;;;
흑룡전이 너무 재밌어서 계속보는중임
말이필요없는 토요일최강자
스토리가 언제쯤 산군과 빠르~ 무케와 가우리로 돌아올까?? 이 거대한 세계관 속에서 그 녀석들의 역할은 뭘까?
이런 이야기 다할거면 3부 1000화 찍을듯
이령이 흰산의 일족을죽인 힘을 다써서
다시약해진 상태인걸까요? 아님 풀파워로 쏜다는 의미 일까요?
문득 영상보다가 드는 생각인데 지금 나오고 있는 이령이 진짜 이령일까? 앞에서 위의 상황만 봐도 복제는 자기가 복제인지 전혀 몰랐고, 과거의 기억을 고스란이 가지고 있었으며, 자기판단이 가능한 생각하도 할 수 있는 상태였음. 그리고 지금 흰산에 대항하는 세력은 완달이 그 힘을 모두 흰산에 돌려놓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령이 그것조차 알고있었다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기 복제품을 그 자리에 놓지 않았을까 생각도 듬. 만화에서도 자기가 복제를 하고 난뒤라 정신이 가끔식 어질어질하다던지 이상증상이 나오고 있는데 복제를 좁 급하게 하다보니 생각는 부작용이 아닐까도 생각이 듬. 그 신중한 이령이 저렇게 쉽게 당할꺼라는 생각이 들진않음.
가끔씩 어질 어질 했던 이령이 이미 복제 이령이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이제 막 탄생한 상태라 그랬던 걸지도요..?
붉은산에 있던 존재들이 아마 흰산일족이 흰산을 지배하기 전에 있던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붉은 용이 죽었다고 나와있지만 바로 죽은것 같지는 않고 모종의 세력들과 흰산에 복수하려고 동맹?을 맺은것 같고 압카가 붉은 산 정벌을 떠났다고 한건 이 잔당들을 정리하러 간게 아닐까요 구망과 그 외 부하들은 그때 영입된 것이구요
시간 나시면 이쯤에서 티어 정리 한 번 하시는 게 어떨까요?
풍 염주는 옷에 가려져있던 것이 아닐까요….?ㅋㅋ
붉은산 세력이 흰산 일족의 대항마였다면 압카는 어떻게 붉은산 세력과 함께 흰산을 치게 된것일까요?
본인이 흰산 일족인데...
이미 흰산일족이니 붉은산이니 하는 구분없이 그저 강한존재를 자기쪽으로 끌어들여 지배하려는것 같습니다.
하는짓을 보면 예루리나 할법한 짓이긴 한데, 사실 딱히 신이라고 해서 무조건 선하리란 법도 없고
그 어떤 존재보다 지배에 집착하고 지배와 가장 가까운 존재가 바로 신이라는 존재기도 하죠
예전에 니루어전 나오는 화에서 흰눈썹이 이령에게
예전처럼 압카가 용서하지는 않을거라고 했던 대사가 있는데 완달이 이령을 제압 후 압카를 왕위에 올리고 이령은 그 때 소멸되지 않게 용서한건 아닐까 싶습니다(이때 이령이 흰눈썹 아린의 탄생의 비화가 연결된 방법으로 압카를 설득한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완달이 압카를 보자마자 이령을 내팽겨친것은 혹시 눈썹과 관련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흰산의 주인만 눈이 하얀데 압카는 이미 눈썹이 하얗게 태어난건 아닐지…
완달 흑룡 뚜두려패는거 개포스있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추이가 수인화 할 때 다리가 마치 흰산 호랑이처럼 다리가 검은색으로 변했는데요. 이것이 무커의 팔을 이식해서 그런 걸까요? 그럼 추이에게 흰산 호랑이처럼 힘이 있다면 다른 흰산 호랑이처럼 흰산 안에서만 살 수 있겠다면 추이는 변종이라 예외로 하더라도 그 흰산의 힘이 아린의 생명을 준 무커의 팔이니 어떻게 보면 추이에게 아린의 생명이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까요?
굿
완달과 흑룡 싸움은 단순 피지컬 싸움 인듯 합니다
흠 흰산 일족들은 대대로 내려갈 수록 약해지는 건가요??
구독 좋아요 ~~^^
난 흑룡의 탄생이 의아하다. 지금껏 이무기가 오래살고 강해지면 용이 되는건지 알아서 라오허 정도면 용이 되기까지 얼마남지않았다라고 봤는데.
생각해보니 용새끼가 뱀이 아니라 용이었던것에서 왜 시라무렌이 라오허 보고 주제넘은자 라고 했는지 알겠다.
이무기는 뱀이고 처음부터 용이될수없는 존재였고 용은 용의 종족이 따로 있던거였다.
뱀이 용이 되는법은 인간 처럼 신선 되기 급인듯 관련은 없지만 전래동화보면 몆백년 묵은 뱀이 용 된다고 수련? 같은거 하는데 원래 오리지날 용이 잇엇나보네 😮🤔
백호 주작 청룡처럼 사신수에 대항하는 흉수들이 이미 땅에 있었지 않았을까요?
왔다 내 저녁 !!
It goes 불함 완달 흑룡 빠르 let's go
완달이 흑룡비늘을잡고 여진이 흑룡에게 삼실던질때 여진이타고있는 매의발에도 구슬이있습니다 뭘까요
왠지 풍 그릴때 염주 그냥 까먹고 안그리신거같은데
다른 설정이 있는게 아니라 설정오류같음 ㅎㅎㅎ
염주에 묶인 술법을 이겨냈단 포스가 풍에겐 전혀 느껴지지 않음
같은 회차에서 과거의 풍에는 염주를 채우고, 현재의 풍에는 염주를 안채우셨어요. 풍이 등장한 모든 그림이 그렇습니다. 의도된 연출일 가능성이 90퍼 이상이라고 봅니다!
@@dr.holang 혹시 옷 안에 있는게 아닐까여
@@dr.holang 오.. 분명 본인 힘은 아닐거같은데 뭔가 방법이 있긴한가보네요 대체 염주도 없이 인간들도 속일 수 있는 모습을 어떻게 유지를 했을까 너무 궁금해집니다 ㅎㅎ
@@성이름-b7t6d 다른애들은 옷 밖에다가 염주를 그린걸로 봐서 그건 아닐듯 굳이 그럴 이유도 없고
사실 붉은산 말뚝들 임펙트가 크긴 컸죠. 근데 저렇게 말뚝들이 많다는건 그 아래 무언가를 제압한 것이 있다는 건데 호형에 나왔던 붉은산 말뚝들을 보면 그 크기나 이런게 3부에 나왔던 흑룡을 압도하는거 같으니 이루리나 그 이상의 무언가를 봉인하고 말뚝으로 막아 놨다는게 신빙성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붉은산 세력이 아린 치겠다고 빼낸 말뚝으로 그 무지막지한 존재가 깨어 난다든가 하는 식으로 압카와 맞짱 뜨는 스토리도 괜찮다고 봅니다. 진실은 작가님 만이 알겠죠.
흑룡은 아마도 흑룡강을 기반으로 활동했을 것이고 아무르강의 지류 중 백두에 이르는 것도 있겠으나 하얼반까지 이어지며 만주를 한정하는 강이 아무강, 흑룡강이라면 뭔가 애매하죠. 그리고 2부 내용을 보면 압카는 곤륜, 붉은 산을 포함한 곤륜의 수장이고 그 상태에서 흰산의 기운을 받으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 번 이야기했으나 1부 당시 완달의 위치 혹은 그 이상으로 보인 고마라는 존재 때문에 뭔가 좀 애매한 느낌이 있죠. 아무튼 천제나 완달이나 결국 다 죽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압카가 곤륜의 수장은 아닐듯.. 서쪽을 칠때 아린때문에 마무리 못했으니.........
만약 수장이라면 시라무렌이 곤륜을 가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이령이 온힘을 다해도 완달의발바닥만치못하는 힘차이를 표현하는부분..
오우 지금와서 보니까 모란이가 엄마를 많이 닮았군요 허허
완달은 변신도 안하고 인간형으로 싸우네..
완달이고 불함이고
그 둘보다 압카가 강한건 확실
근데 압카는 걸을때마다 땅이 파이는데
청사로 허리띠를 만들어 차고 있나...
흰산의 숙적인 흑룡의 비늘로 만든 말뚝으로 흰산의 순리인 압카가 흰산을 어지럽힌 아린을 쓰러트리는데 사용했다는게 뭔가 씁슬하네요...
갠적으로 압카가 순리라는것도 뭔가 인물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닐지...
오우
호랭이 박사님 근데요 대귀신 늙은 완달 닮지 않았나요? 구망이 귀신굴에서 완달 귀신으로 만들고 귀신이 몸을 숨겼는데 황요한테 붙은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보주가 깨져서 그 여파로 귀신들의 세계로 통하는 길이 생긴것 아닐까요?
여진은 아마.. 완달이 계속 바람피니 떠나버린듯 ...
라오허는 서쪽 흰산은 남쪽 흑룡강은 북서쪽에 위치하는데 저 셋이 한 날 장소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움.
저 이령은 이미 복제체 아닐까...?
호형에선 용을 무두리라고 부르는데 흑룡은 그냥 흑룡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