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령이 흰산의 힘을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 완달이 홍사로 이령에게 흰산과의 연결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려 한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다는걸 확인하자 힘을 보전하기 위해서 이령에게 흰산의 힘을 넘겨준 것이고요. 백호가 명과 혼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만큼 완달이 종족 특유의 능력으로 자신의 혼을 이령에게 심는 방식으로 이령에게 힘을 전수한것 같습니다. 아린이 아랑사에게 자신의 혼을 집어넣은 것처럼요. 원래는 흰산에 힘을 전부 환원하고 흰산의 선택을 통해 힘을 내려받아야 하는데,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건내주는 바람에 흰산의 부름이 생긴것 같습니다. 흰산의 부름을 받을수 있는 강자들이라면 불함이나 흑룡과도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한 영물이라는건데, 이령이 삼실을 사용하고도 완달에게 순식간에 당한걸 보면, 흰산의 힘이 있어도 부름을 받은 영물들의 상대가 되지 못할것이니. 완달이 흰산의 부름을 이령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재앙이라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분신으로 흰산을 속이는 게 가능한 걸로 봐서는 묘역에서 환원을 통하는 것도 흰산을 속이는 의식이 아닌가 싶음 환원을 통해 흰산의 힘을 넘겨주면 흰산은 여전히 백호가 주인으로 있다고 인지하고 부름을 하지 않았는데 완달이 환원이 아닌 직접 이령에게 넘겨주면서 흰산은 흰산의 주인이 다른 존재에게 패배한 걸로 인식하고 다시 부름을 시작한거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항상 작가님이 만화에서 직접 설명하기 힘든 부분을 호랭박사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듯.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궁금한게 아래에 두 개 있습니다. 1. 아랑사가 아린의 복제일 가능성(미호의 아들이라고 하지만, 탄생에 대해서 명확히 언급된 적이 없고, 이령만이 아랑사를 보고 아린인 것을 알아서 놀라고. 물론 아린의 기 때문에 그랬을 확률이 높지만, 뭔가 반전이 있을 것 같기도 함) 2. 압카의 출현을 완달 뿐만 아니라 천제도 느꼈는데, 압카가 하늘이라는 판단이 잘못되었다면, 도대체 그 때 그들이 느낀 것은 무엇인가(위의 복제와 이령이 만나는 시기 -> 추후 아린의 탄생의 발단인가?)
빅엿에서 뭔가 이해가 되면서 웃었네요.. 우선 홍사는 그냥 읽으면서 이령이 준비해 놓은것이겠거니.. 했는데 아닐 가능성도 있겠네요.. 후계자 교육도 참.. 생각도 안해봤는데 논리적인 설명이.. 궁극의 존재더라도 말많은 스타일이면 알려줬을 법도 한데, 완달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불함의 환생이라 불릴만큼 강인한.. 상남자.. 기억 못하는 씨도 많이... ...; 근데 정말 그래서 그런건지 어느측면에서는 완벽하다싶기까지한 완달이.. 계시라는 큰 것을 완벽 헛다리 짚은 연유로 이령같은 악마(?)가 늙은 마귀가 되도록.. 큰 어르신도 되고, 그 뒤의 상황봐서 대충 정해진 수순이 있는데도 진행될 이야기를 잘 모르겠네요. 부름에서 압카를 활용하는건가..
생각해보면 여태동안 나온 기물들이 힘을 흡수하고 방출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고 이령또한 상대방의 힘을 흡수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걸 생각해봤을때 그 힘은 근본적으로 흰산의 힘일 가능성이 있음 왜냐 흰산은 부름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수많은 강자들을 흰산으로 부른 뒤에 그 과정에서 여러 죽은 혼들을 흰산에 종속시켜서 흰산의 힘을 채워 넣는게 원래 흰산이었는데 불함과의 모종의 계약으로 부름을 멈추고 흰산일족의 힘을 흡수하는 걸로 바뀐모양 그 계약은 아마도 흰산 주변 다른 일족들 중에 강한 일족을 사냥해서 그 힘을 흰산 일족의 힘으로 종속시키고 그 뒤 그 흰산 일족의 힘을 흰산에 종속 함으로서 부름 없이도 흰산의 힘을 축적할수 있게 만든 시스템일듯 (기물도 마찬가지로 흰산의 영향을 받아 같은 방식으로 작동) 그리고 그걸 할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일족의 묘역과 영생의 계곡 하지만 이령이 현시점 그 시스템을 파괴한 결과 결국 흰산이 다시 한번 부름을 작동시키는 계기가 되고 이령은 그 과정에서 흰산에게 흰산의 힘을 다시 빼앗기게 되는 결과를 초례 그 증거로 3부 프롤로그에서 이령은 백액이 없음 그래서 이령은 흰산의 힘을 다시 받기 위해 자신과 압카보다 강하면서 자신과 똑같은 아린이라는 존재를 만들고 아린이 흰산의 힘들 받는 그 순간 아린을 죽이고 아린과 똑같은 자신에게 다시 힘을 돌아오게 하면서 흰산의 힘 또한 받을려고 했는데 생각했던거보다 아린의 힘이 강했고 그 과정에서 아린을 죽이지 못하면서 아린이 흰산의 힘을 받게됨 만약 위 내용이 맞다면 흰산이 이령을 소멸 시키려 했다가 힘을 준거도 설명이 가능함 흰산은 아린이 소멸했지만 아린과 똑같은 혼을 지닌 이령을 주인으로 인식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령 본인은 흰산에 들어올 생각을 안하고 이령과 같으면서도 다른 시라는 존재만 들어오니까 흰산도 시를 다른 흰산 일족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시를 흡수하고 그것과 유사한 이령이 들어오자 흡수할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아린과 똑같은 이령이라는걸 알아차게 되고 결국 이령에게 힘을 주게된듯 결국 흰산이 압카한테도 힘을 안준 이유도 자신의 주인이라고 인식한 아린과 똑같은 이령이 살아있으니까 안줬을 가능성이 있음
이령이 불법으로 흰산의 힘을 받음으로 불함과 같은 강자들을 모으는 시대가 되어버렸고 그걸 막아오던 이령이 못 견디고 압카에게 흰산의 주인을 넘기려는 척하면서 다른 오손을 통해 흰산을 속였다가 그 과정에서 아린을 만들었는데 그 아린이 압카마저 초월할만큼 강해져버려 압카에게 미움을 사서 오랜 시간동안 폐급취급을 당해온게 아닐까 싶네요.
요괴들이 압카를 따르게 된 이유가 아마 부름 때문일 것이라 추측됨. 부름을 종식시킬 존재로. 아린은 이령이 넘치는 완달의 힘을 보관하고자 만든 복제이고 흰산은 아린을 주인으로 여기게 된 전개라고 봄. 그렇기 떄문에 세계관 최강자가 됬다면 이야기가 맞아 떨어짐. 하지만 너무 강대한 완달의 힘이 부작용으로 발작을 일으키는듯.
아린과 흰눈썹에 대한 것도 나중에 굉장히 큰 이야기가 나올 거 같아요 이령의 복제가 힘을 받듯 아린이 받았을 거 같죠 근데 흰눈썹도 그냥 넘어갈 존재가 아니죠 완달이 흰산의 주인이 아니면 백액을 불허하는데 흰눈썹은 이름도 백액이죠 압카의 오손이자 같은 반인반수인 흰눈썹도 흰산에게 혼란을 준 존재가 된 것이 아닐까요?
이령이 부름이라는 의미를 모르고 그걸 감당하지 못해서 압카한테 넘길려 했으나 압카도 흰산힘 받질 못해서 완달 경고 무시하고 복제를 만들기 시작함. 근데 소멸 할줄 알았던 완달이 이령에게 또 경고했으나 무시하고 만들다 보니까 아린이라는 존재가 탄생해서 이령때문에 혼돈 자체가 되었던 흰산의 완벽하지 않은 힘을 받고 완달이 소멸당할듯...
너무 꼬아서 생각한것 같기도 하네요 애초에 힘을전수하는 시설이 흰산일족의 직품이라면 산과 여신과 소통을한다는 설정이 없음으로 흰산과 여신의 의도라기 보다는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 만든거라고 봐야죠 원래라면 죽음으로 공석이 되면 부름이라는 공채오디션을 통해 뽑고 그자리는 도전을 통해 더강한자가 뺏어오는 식의 시스템이었을 겁니다 그래야 더 강한자가 이어받을수 있겠죠 재위중 그보다 강한자가 없어 죽기전까지 못뺏으면 공채시스템으로 새로운 주인을 찾았을거구요 그런데 흰산일족이 자기자손들과의 생사를 건 전투나 공채없이 자신의 일족에게 물려줄 방법을 찾은것이 묘역과 제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이 없이 남에게 넘겨주면 지금사태처럼 흰산이 계승자를 부정하고 부름이 발생하는거죠 힘을 넘겨줬다는건 흰산의 선택인데 왜 그를 부정할까가 이렇게 보면 당연한거고 경쟁없이 주고싶은자에게 넘겨준다 라는것 자체가 흰산과 여신의 의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압카가 부정당하는것도 흰산의 선택의 여부가 아니라 주인자리를 힘으로 죽여서 뺏지 못한것 부름에서 승리하지 못한것이 아닐지 힘을물려주는 장소와 방법 의식등 이 결국 흰산을 속이는 절차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이제는 얘기해도 되겠다 다음화 제목은 무주공산입니다 주인이 없는 땅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죠 이령이 등극한 지금 흰산은 사실 무주공산 즉 주인이 없는 땅이란 소리이고 이는 곧 이령이 완달의 남은 힘을 받는 과정이 흰산입장에선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탈취로 보기때문에 흰산은 어? 내가 최강이라 생각한 완달이 힘을 다른놈한테 뺐겼네? 그럼 판을 다시 짜야겠다!라고 생각하는듯 이후에 이령의 ptsd 용도 나올것이고 여러 종족과의 각축전을 통해 결국 가장 강한 존재, 압카의 필요성을 느끼고 압카를 자신의 목숨 부지에 이용할것같아요 이후 또 흰산을 속이려 아린을 만들었지만 오류속에서 태어난 존재 아린은 다른의미로 넘사벽의 존재였다는...
지금 이령도 복제라는걸 작가님이 보여주는 컷이 아닐지 홍사로 감고 손을 대는컷에서 얼굴을 가린것이 완달이 확인한것을 독자들에게 비밀로 하고싶은컷 일수도 확인한 완달이 진짜 이령이 아니라는걸 알고 이령을 두번 죽일수는 없다고 했지만 미안하다 라고 한게 자신의 힘을 복제 이령에게 넘김으로써 흰산일족에게 전해지던 전승계약이 파기되고 다시 흰산의 부름을 받는 개싸움이 벌어지면 압카가 선택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압카는 지금도 차단막 안에 있어서 흰산은 압카를 제외, 인식못하고 이령은 힘을 받는것 같지만 흰산에게 이령은 흰산일족이 아닌 다른존재로 인식이 된거면 지금은 이령이 힘을 받지만 계약파기와 제단이 파괴됨으로써 진정한 깽판이 됐고 흰산은 압카 인식못하고 이령은 흰산일족이 아닌 다른존재로 인식해서 흰산으로 강자들을 부름으로 이령이 이후에 지속적인 전투를 벌여야 될것이고 후에 알아차린 이령은 급하게 만든 복제가 아닌 어릴때부터 정상성장하는 복제인 오손을 만드는것 같은데 오손을 만들어서 흰산일족으로 인정받고 힘을받으면 오손의 혼을 빼고 본인이 들어가기위해서 오손은 재물이라고 공표한 상태에서 성장시켰는데 1부에서 나왔듯 아린은 울라와 비라를 살리기 위해 아바이(이령)몰래 시를 만드는걸 배웠고 그 과정에서 아바이 몰래 많은것을 배웠지만 몰래 배웠을듯함 그리고 무두리 사부가 성장과정에 끼어들어 아린이 너무 강해져서 흰산이 아린을 선택하면서 이령의 계획이 꼬였고 유량이 아랑사보고 오손이라고 한걸 보면 아린도 복제를 배웠다는거고 산군이 아랑사 매고 항마전에 아린한테 왔을때 아린이 어서가 흰산이 깬다고 한게 그때까지 발작까지 하면서 흰산의 힘을 받지않았지만 항마전 전에 힘을 받아서 흰산이 깨면 아랑사는 소멸하니까 내보내려고 했다면 무커와 흰산의 범들은 아린의 시들이고 오손은 아랑사인건데 아린은 흰산의 힘을 받은상태에서 전투가 끝나면 흰산일족들은 선택받은자 외에 소멸을 노린것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흰눈썹이 무커는 버일러를 잡기위해 아린이 명을 나눠서 만들었다고 이미 말했기 때문에 시가 확실하고 흰산의범들은 시이기때문에 새끼를 가지지 못 했는데 아린이 무케를 만든이유가 단순히 아랑사를 지키게 하려고 만든건지 무커처럼 누군가를 잡기위해 만든거라면 설마 압카? 흰눈썹? 아랑사의 공명에 공명무커가 됐었고 아랑사와 거리가 멀어지니까 공명이 풀렸죠 우린 예전에 흰산에 아린과 흰눈썹이 같이있었지만 흰눈썹이 이제 흰산이 나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했던게 흰산자유이용권이 한장있는데 그걸 흰눈썹에게 줬지만 항마전후 아린이 사라지면서(죽었거나 소멸했다고 안함 아린은 사라졌다고 표현됨) 아랑사가 흰산의 선택을 받았고 흰산자유이용권이 무케에게 가면서 흰눈썹이 흰산에서 입구컷 당하게 된것 같네요 무케가 흰산밑동굴로 산군보러 갔을때 아랑사랑 함께면 기절 안한다고 빠르가 말했는데 정확히는 거리가 멀어지면 공명이 끊어진 무커처럼 무케가 지금 자유이용권 받은것같네요 이거 뭔 이야기 하다 여까지 왔지 ㅋㅋ 하튼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
@@으하하-c6t 제 생각을 막 쓰고 글재주는 없어서 그런것 같네요 일단 완달이 이령에게 힘을 넘기면서 흰산의 힘이 9할, 1할 나뉘었던것이 10할 모두 한쪽으로 가면 흰산의 힘을 한 존재가 받아 들이는것이 된다고 생각했구요 그러면 흰산이 판단하기에 이령이 흰산일족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 만약 이령이 또 복제라면 흰산이 판단하기에 흰산일족이 아니니까 흰산일족에게 전해져 오던 계약이 파기된것이고 복제가 아닌 진짜 이령이라면 나머지 흰산일족은 소멸이 진행이 되겠죠 문제는 지금 압카는 완달의 차단막 안에서 없는 존재가 되어있어서 여기서 꼬일거라고 생각했다는거예요 작중에 급하게 만든 복제이령이 완달에게 이미 죽었는데 설정상 오손은 급하고 불안정한 복제가 아닌 어릴때부터 정상 성장하는 복제라는점인데 아린이 아바이(이령)라고 하면서 흰눈썹과 놀꺼라면서 등장을 하는시점까지 이번일로 이령이 흰산의 힘을 받고 아바이가 되지만 아린이 등장하는 그 시점까지 무슨일이 있기때문에 오손인 아린을 만들어서 자신이 다시 힘을 받을려고 했다는 가정이 제 생각입니다 이령은 오손 아린을 만들었는데 압카의 오손이 흰눈썹이라는거죠 그럼 압카가 차단막 안에 있던게 없는 존재가 유지가 되는 오류가 발생했다면 압카가 성장하면서 힘이 역전되었고 아바이라는 명칭 대신에 큰어르신과 어르신으로 나뉘어서 불리게 됐다면 압카도 오손의 존재를 알았다고 가정하고 그럼 자신의 몸은 흰산의 선택을 받을수없는 오류가 발생했으니 나도 오손을 만들어서 선택을 받고 오손의 힘을 흡수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오손은 대외적으로 흰산일족 이지만 재물이라고 공표를 해서 흰산의 선택을 받은 오손과 압카중 자신이 복제오손에게 혼이 들어가던지 합쳐지던지 하면 한 존재는 사라질테니 미리 재물로 공표를 했다라고 생각했고요 이계획은 이령의 계획이지만 압카가 알면서 흰눈썹까지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 흰눈썹이 선택되면 좋고 아린이 선택되면 압카가 아린이 힘을 받기전에 흡수하면 되니까 하지만 작중에 이령은 흰산의 힘을 받을기회를 놓쳤다고 했고 아린이 흰산의 선택을 받았죠 (선택만 받고 힘을 받지않아서 발작을 일으킴) 이 시점까지 이령이 아바이였는데 흰산의 선택은 아린이다? 이렇게 변경된 원인이 있었을것 이라는것이고 무두리 사부의 개입으로 아린의 급성장을 들수 있을것이고 아린이 비라와 울라를 살리기위해 아바이 몰래 기술을 배울거라고 했다는점 아바이 몰래 배워서 살린다는걸 써놨다는게 부활의 방법을 배우기위해 이것저것 배웠을것이고 그 중에 시를 만드는것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근데 3부에 유량이 아랑사보고 오손이라고 했던걸 보면 아린은 시뿐만 아니라 복제 만드는법도 알았다는건데 자신도 오손인걸 알았을 것이라는겁니다 그럼 아린도 혼을 아랑사에게 넣을수 있고 언제 넣었냐 개인적으로 항마전 직전에 산군이 아랑사를 대리고 왔을때 아린이 흰산이 깰꺼다 어서 떠나라고 했다는점 그때 흰산의 힘을 받고 아랑사에게 자신의 혼을 넣고 보냈다면 흰산은 흰산일족의 소멸을 진행할것이고 압카에게 죽은것 같은 그 장면이 소멸의 진행이었고 흰산 안에서 항마전을 치룬 압카와 이령은 큰 타격을 받았을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이었죠 지금 둘다 상태가 많이 안좋고 아린은 죽었다는 표현 없이 사라졌다고했으니 한번 생각해본겁니다 무커가 버일러를 잡기위해 아린이 제명을 써서 만들었다고 흰눈썹이 말했는데 그게 시죠 그래서 생각이 든것이 무케는 그럼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가 하는거죠 아린이 무케를 만들었다는건 이유가 있을건데 단순히 아랑사를 지키기 위해서 만든것인지 무커처럼 뭔가를 잡기위해 만들었는지 궁금했습니다 뭔가 정리를 한다는게 또 아쉬운글이 된것 같네요 ^^;;;
부름,즉 소명은 누가 누구에게 전해 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미주알고주알 떠들어도 오직 그것을 내린자가 받기로 된 자에게 전해줄 뿐입니다. 그것만이 온전하게 왜곡없이 전해줄 것입니다. 궈로 듣고 머리로 생각해도 것을 진체로서 받을 수튼 없습니다. 고로 흰산의 주인이 그 힘을 후대에 계승시키고 후대가 완전히 새 주인이 되엇을 때 비로서 흰산의 부름을 소명으로 받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대대로 흰산과 산주들의 비밀,말로는 전하지 못할 비밀이 아닌가 합니다.
힘의 총합이 조금만 엇나가면 부름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흰산의 목적을 생각하면 악신이 왔을때 막는 것인데 그 이전에 총합의 그 힘을 막쓰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언제 올지 모르는 악신에게 털리죠 그렇기 때문에 부름을 시작 했다고 봅니다 그것안 완달은 용과 싸울때도 자신의 상처 치료에도 흰산의 힘을 쓰지 않았다고 봅니다 흰산힘 오남용을 방지 햐기 위한 흰산의 대책으로 보았습니다
이령이 악평이 많긴 하지만 일단 이령이 자기 동족을 포식해서 피지컬을 강화시켰고, 삼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데다가 삽풍주랑 칠성월도 있기 때문에 이령의 훗날 에피소드에서 마냥 패배만 하는 이야기 전개는 없을 겁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압카가 장성하는데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요
![[호랑이형님 3부 61화] 최근 이령 작화 논란에 대한 호랭박사 생각 / 제 3세력 분운과 마원의 등장!!](http://i.ytimg.com/vi/PbQfE3KE7f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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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뇌피셜이 좀 많습니다!! 아직 설정 공개 안된 부분이 많아서 저도 헷갈리네요 😢
유튜브채널 명
호랑박사로 바꿔주시면안될까요? 불편합니다
그 맛으로 보고있습니다
작가님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마이크 좀올려주세요
볼륨 최대로해도안들림
이령이 흰산의 힘을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 완달이 홍사로 이령에게 흰산과의 연결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려 한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다는걸 확인하자 힘을 보전하기 위해서 이령에게 흰산의 힘을 넘겨준 것이고요.
백호가 명과 혼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만큼 완달이 종족 특유의 능력으로 자신의 혼을 이령에게 심는 방식으로 이령에게 힘을 전수한것 같습니다. 아린이 아랑사에게 자신의 혼을 집어넣은 것처럼요.
원래는 흰산에 힘을 전부 환원하고 흰산의 선택을 통해 힘을 내려받아야 하는데,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건내주는 바람에 흰산의 부름이 생긴것 같습니다.
흰산의 부름을 받을수 있는 강자들이라면 불함이나 흑룡과도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한 영물이라는건데, 이령이 삼실을 사용하고도 완달에게 순식간에 당한걸 보면, 흰산의 힘이 있어도 부름을 받은 영물들의 상대가 되지 못할것이니. 완달이 흰산의 부름을 이령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재앙이라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분신으로 흰산을 속이는 게 가능한 걸로 봐서는
묘역에서 환원을 통하는 것도 흰산을 속이는 의식이 아닌가 싶음
환원을 통해 흰산의 힘을 넘겨주면
흰산은 여전히 백호가 주인으로 있다고 인지하고 부름을 하지 않았는데
완달이 환원이 아닌 직접 이령에게 넘겨주면서
흰산은 흰산의 주인이 다른 존재에게 패배한 걸로 인식하고
다시 부름을 시작한거라고 볼 수도 있을 듯
12:56 반대로 천제가 흰산힘까지 욕심내서 불함이 다른 루트가 아닌 승계로 만들었을지도 모르죠.(방식은 주인장이 설명한대로) 그리고 이번에도 천제가 그 욕심을 또 부린 거고.
ㄹㅇ 웹툰 보고 바로 담날 따끈한 리뷰 보면 졸라게 든든함 이해도 더 잘되고
완달 혼이 이령에게 흡수된후 이령복제인 아린에게 완달 혼이 흡수된거 아닌가 합니다
방법의 차이 때문에 흰 산의 부름이 시작되는 게 아닐까요? 이때까지 힘의 전달의 방법은 '승계'였고 이번화에서는 힘의 '갈취'여서 흰 산이 이를 인지하고 다시 새로운 강자를 부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름으로 인해 용이 나타나고 용한테 개처발리고 이것때문에 이령이 용말만들어도 개거품물고 ptsd발작하는듯
ㅋㅋㅋ 이제 떡밥은... 압카다리 없어진거랑... 이령이 어찌 살아남았나 ㅋ
이게 궁금한데 ㅋ
그거는 더 한참 일듯
흰산이 복제 이령에게 힘을 주는걸 본 완달이 이령을 죽임으로써
흰산은 주인이 죽었다고 생각 할꺼고 완달은 이령에게 홍사를 감아봄으로써 흰산이 이령을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한것 같고
완달이 억지로 힘을 줌으로써 흰산이 힘을 도둑 맞았다고 생각 할듯
이거네...
그냥 흰산의 주인인 완달이 힘을 환원하지 않고 이령에게 직접 줘서 흰산의 입장에서는 힘을 빼앗겼다고 생각해 부름이 시작된거 아님??
이거맞네 전수한것이 아닌 누가봐도 강제로 팔잘리고 뺏기는 그림이니 흰산은 힘을 강탈 당한것이라 생각하고 부름을 시작한거네
호랭형님학 대학원생이세요?
호랭박사보다 얘가 더 똑똑하네 ㄷㄷ 이거다!!!
항상 작가님이 만화에서 직접 설명하기 힘든 부분을 호랭박사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듯.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궁금한게 아래에 두 개 있습니다.
1. 아랑사가 아린의 복제일 가능성(미호의 아들이라고 하지만, 탄생에 대해서 명확히 언급된 적이 없고, 이령만이 아랑사를 보고 아린인 것을 알아서 놀라고. 물론 아린의 기 때문에 그랬을 확률이 높지만, 뭔가 반전이 있을 것 같기도 함)
2. 압카의 출현을 완달 뿐만 아니라 천제도 느꼈는데, 압카가 하늘이라는 판단이 잘못되었다면, 도대체 그 때 그들이 느낀 것은 무엇인가(위의 복제와 이령이 만나는 시기 -> 추후 아린의 탄생의 발단인가?)
이령은 일족의 역대급 폐급 이긴함 복제를 만들지 말라는 완달을 말도 무시하고 그뒤로도 복제를 만들고.그결과 아린을 만들어서 이지경이 됬으니 압카가 이령을 때려죽이지 않은게 신기함.
희눈썹이 압카의 오손이라면 압카도 이령말 믿는거 같은데. 우선 이 모든걸 말해줄 인물이 압카에 없으니
완달이 두르고 있던 홍사는 홍사가 아니라 완달의 상처를 감싸고 있던 피가 묻은 붕대가 아닐까요???
아무튼 이령은 앞으로 쭉쭉 내리막길이 확실히 시작점 같아요ㅋㅋ 2부에서 용이라면 기겁했던 이령이 기억나는데 용들이 출현할것같아요
용이랑 현무 봉황같은거 나왔으면 좋겠다. 사방신중에서 제일 쎈놈이 현무라고했는데..
@@doldemenshubarti8696그렇게되면 흰산은 현무가 먹었겠죠? 호랑이형님 세계관상 가장 강한 영물은 그 초대 흰산 부름에서 모인 ㅇ영물중 제일 쌘 백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빅엿에서 뭔가 이해가 되면서 웃었네요..
우선 홍사는 그냥 읽으면서 이령이 준비해 놓은것이겠거니.. 했는데 아닐 가능성도 있겠네요..
후계자 교육도 참.. 생각도 안해봤는데 논리적인 설명이.. 궁극의 존재더라도 말많은 스타일이면 알려줬을 법도 한데, 완달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불함의 환생이라 불릴만큼 강인한.. 상남자.. 기억 못하는 씨도 많이... ...; 근데 정말 그래서 그런건지 어느측면에서는 완벽하다싶기까지한 완달이.. 계시라는 큰 것을 완벽 헛다리 짚은 연유로 이령같은 악마(?)가 늙은 마귀가 되도록.. 큰 어르신도 되고, 그 뒤의 상황봐서 대충 정해진 수순이 있는데도 진행될 이야기를 잘 모르겠네요. 부름에서 압카를 활용하는건가..
빅엿은 복제체 아린에게 힘 전달
아.. 그렇군 라오허가 흰산의 부름에 응해서 개죽음을 당하나 보네요 ㅠ
최후에 완달은 이령에게 미안함을 가진거 같네요...현재의 상황과..결국 압카에게 다 뺏기고 소멸하게 될 상황까지...
완달은 끝까지 압카를 믿고 있으니..봐도봐도 불쌍한 케릭이네요..이령은
첨에 진짜 재미났는데 이젠 뭐 폭망
역시 일요일의 마무리는 호랭박사님 영상으로 ㅎㅎ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달아보네요 ㅎㅎ
오셨네요~잘 볼게요~!
랑랑에 따르면 인간의 혼이 어째서인지 흰산의 기운과 비슷하다고했습니다.
흰산은 인간들의 세상을 만들기위해 부름으로 끊임없이 괴수들을 모아서 멸족시킨것으로 보인다
흰산이 불함의 요구를 ㅇㅋ 한건 흰산일족들이 기준에 도달하기위해 주위 괴수들을 렙업용으로 학살해대니...
생각해보면 여태동안 나온 기물들이 힘을 흡수하고 방출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고
이령또한 상대방의 힘을 흡수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걸 생각해봤을때
그 힘은 근본적으로 흰산의 힘일 가능성이 있음
왜냐 흰산은 부름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수많은 강자들을 흰산으로 부른 뒤에 그 과정에서 여러 죽은 혼들을
흰산에 종속시켜서 흰산의 힘을 채워 넣는게 원래 흰산이었는데
불함과의 모종의 계약으로 부름을 멈추고 흰산일족의 힘을 흡수하는 걸로 바뀐모양
그 계약은 아마도 흰산 주변 다른 일족들 중에 강한 일족을 사냥해서 그 힘을 흰산 일족의 힘으로 종속시키고 그 뒤
그 흰산 일족의 힘을 흰산에 종속 함으로서 부름 없이도 흰산의 힘을 축적할수 있게 만든 시스템일듯 (기물도 마찬가지로 흰산의 영향을 받아 같은 방식으로 작동)
그리고 그걸 할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일족의 묘역과 영생의 계곡
하지만 이령이 현시점 그 시스템을 파괴한 결과 결국 흰산이 다시 한번 부름을 작동시키는 계기가 되고
이령은 그 과정에서 흰산에게 흰산의 힘을 다시 빼앗기게 되는 결과를 초례 그 증거로 3부 프롤로그에서 이령은 백액이 없음
그래서 이령은 흰산의 힘을 다시 받기 위해 자신과 압카보다 강하면서 자신과 똑같은 아린이라는 존재를 만들고
아린이 흰산의 힘들 받는 그 순간 아린을 죽이고 아린과 똑같은 자신에게 다시 힘을 돌아오게 하면서 흰산의 힘 또한 받을려고 했는데
생각했던거보다 아린의 힘이 강했고 그 과정에서 아린을 죽이지 못하면서 아린이 흰산의 힘을 받게됨
만약 위 내용이 맞다면 흰산이 이령을 소멸 시키려 했다가 힘을 준거도 설명이 가능함
흰산은 아린이 소멸했지만 아린과 똑같은 혼을 지닌 이령을 주인으로 인식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령 본인은 흰산에 들어올 생각을 안하고 이령과 같으면서도 다른
시라는 존재만 들어오니까 흰산도 시를 다른 흰산 일족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시를 흡수하고
그것과 유사한 이령이 들어오자 흡수할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아린과 똑같은 이령이라는걸 알아차게 되고
결국 이령에게 힘을 주게된듯
결국 흰산이 압카한테도 힘을 안준 이유도 자신의 주인이라고 인식한 아린과 똑같은 이령이 살아있으니까 안줬을 가능성이 있음
그런데 이 말대로면 완달이 말하는 회귀와 영생의 굴레에서 벗어난다는 과업이 뭔지 설명이 안됨...
압카가 힘을 받아 끝내고 싶어하는게 무엇인지...
반대로 말하면 일족의 과업을 끝낼수 있는것을 이령이 그걸 막고 질질 끌고 있다는건데 이건 더 연재되어야 알수 있을듯...
그리고 아린은 흰산의 힘을 안 받지 않았나?
우와 멋진 해석입니다. 흰산일족이 주위 일족을 학대 한걸로만 보이지만 흰산일족이흰산에 되려 배터리로 빨려서 주위 일족들이 살수있었다로 보면 요즘 나온 파트들이 아귀가 맞음
상규아바이세요?
매번볼때마다 다음화에 나올꺼같네 ㅋㅋㅋ
진짜 흰산일족 최고의 폐급 씹령 ㅋㅋㅋㅋㅋ
호랭박사가 있아사 호랑이형님을 더 재미있게 볼슈 있는거 같습니다
이 모든 트롤짓을 모두 제의 소행으로 압카에게 전달해서 압카는 장성한후 서쪽원정을 다니는거겠구나
썸네일 불함 가슴이 웅장해진다.. 회상에서라도 좋으니 몇번 더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나도 솔직히 천제 싸움에서
청제 회상에서 백호 모습보고 ㅂ..불함! 하면서 좋아함
죽었어 돌아가
주인장 분석력만큼은 불함임
상규형님 : 와 이유는 이걸로 하자
불함이 새로운 주인 이라고 하는거 보면 이전에도 수차례 부름으로 개판난것 같던데 결국 최초 조건이 절대적인듯
새로운 흰산의 주인으로 등극했다는 말이 이전에도 흰산의 주인이 있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Woong654 ? 제대로 읽어는 봤나요 강자를 부르고 백호중 불함이 부름을 받아 불함이 새로운 흰산의 주인으로 등극한 이후 그의 후손을 흰산의 힘을 계승 했다는게 3부 0화 이야기인다
언제부턴가 드래곤볼이 된 호형.. 천제는 프리저랑 ㅈㄴ 똑같고 죄다 초사이어인 패션
@@dngusrn21아부카허허의 힘이 묻힌곳이 흰산이 되고
이후로 힘 지키게할려고
강자들을 계속 불러모았다는데
"초대" 불함이라고 했으니
그 전엔 주인이 없었을듯 싶네요
굳이 상규형이 "새로운"이란
말 안썼어도 됐을듯..
@@user-ss5wr8zr7v드래곤볼이랑 유사성이 1도없는대
이령이 완달 오른팔을 마저 잘라버린게 왠지 안죽이고 인간배터리로 만들었을 것 같네요.... 2부에서도 회상장면에 그래서 후계를 도모햇냐는 장면이 곧 나올거같음 ....
완달의 손이 이령에게 가는 순간만 이령의 눈동자가 흰색이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겠군요
완달이 이령을 죽일 수 있었다기 보단. 이령이 흰산의 힘을 더 남용하는걸 막기 위함이 아닌가 싶네요.
완달이 진심으로 이령과 붙었다면 누가 이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령이 흰산의 힘을 남용 할것은 뻔 하니까요
이령이 불법으로 흰산의 힘을 받음으로
불함과 같은 강자들을 모으는 시대가
되어버렸고
그걸 막아오던 이령이 못 견디고
압카에게 흰산의 주인을
넘기려는 척하면서 다른 오손을 통해
흰산을 속였다가
그 과정에서 아린을 만들었는데
그 아린이 압카마저 초월할만큼
강해져버려 압카에게 미움을 사서
오랜 시간동안 폐급취급을 당해온게
아닐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요괴들이 압카를 따르게 된 이유가 아마 부름 때문일 것이라 추측됨.
부름을 종식시킬 존재로.
아린은 이령이 넘치는 완달의 힘을 보관하고자 만든 복제이고
흰산은 아린을 주인으로 여기게 된 전개라고 봄.
그렇기 떄문에 세계관 최강자가 됬다면 이야기가 맞아 떨어짐.
하지만 너무 강대한 완달의 힘이 부작용으로 발작을 일으키는듯.
저 부름이라는것에 용들이 다시 출현 하겠구나 그래서 이령이 용나타나면 기겁 하는거고
부름으로 인해 용한테 개처발리고 압카 도움으로 물리치는듯?
이령같이 역모나 이럴 때를 대비해서 내신들만 따로 아는게 있으듯
아린과 흰눈썹에 대한 것도 나중에 굉장히 큰 이야기가 나올 거 같아요
이령의 복제가 힘을 받듯 아린이 받았을 거 같죠 근데 흰눈썹도 그냥 넘어갈 존재가 아니죠 완달이 흰산의 주인이 아니면 백액을 불허하는데 흰눈썹은 이름도 백액이죠 압카의 오손이자 같은 반인반수인 흰눈썹도 흰산에게 혼란을 준 존재가 된 것이 아닐까요?
아쉽네 완달 정도면 4대크루 통합 할수 있었을텐데
부름 때 용이 불려와서 완달(이령)성 다 때려뿌시고 태워먹어서 지금은 성터밖에 안 남은건가
이령때문에 저꼴 난거 맞네
이령도 시라무렌이 라오허 평가한것처럼 자기 위치를 자각하지못한자인가보네 이령도 라오허도 야망은 컸지만 자질이 부족해서 몰락하는것 보면 이령도 흰산을 이용하고 또 영속할거라는 너무 큰야망과 할수있을거란 오만함 때문에 폐급이되어가는것 같음
이령이 용에게 발렸는데 압카가 그런 용을 잡고
이령이 압카에게 안된다는것은 깨달았는데
압카에게 흰산 힘이 전해지지 않아서
그냥 천천히 큰어르신 작은어르신 했을것 같네용ㅎ
완달은 복제이령한테 흰산이 힘주는거보고 아린같은 존재가 탄생할걸 우려하고 마지막에 복제 만들지마라고 했나보넹
와~ 13분전에 뜬 영상! 넘 좋아요!!😊
호랭박사쿤은 귀여워ㅡㅡ
내꺼야ㅡㅡ
힌산일족이 힌산힘 쓸때 얼굴에 나타나는 무늬가 금색인데 이령은 검은색 나오는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을것 같네요
하..이제는 만화를 해석하고 예측하고 분석해서 봐야 한다니…
청제와 싸울때의 불함은 흰산의 주인이 된 후였나요? 등극한 이후엔 인간형 모습으로만 싸운것 같은데. 아니면 청제의 눈에는 원래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짐승형으로 표현한 것인지 애매하군요.
나는 왜 산군이 흰산의힘을 받을것 같지
나도 영물될거같음 백호나 호랑이나 근본은 묘성족이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이령이 부름이라는 의미를 모르고 그걸 감당하지 못해서 압카한테 넘길려 했으나 압카도 흰산힘 받질 못해서 완달 경고 무시하고 복제를 만들기 시작함. 근데 소멸 할줄 알았던 완달이 이령에게 또 경고했으나 무시하고 만들다 보니까 아린이라는 존재가 탄생해서 이령때문에 혼돈 자체가 되었던 흰산의 완벽하지 않은 힘을 받고 완달이 소멸당할듯...
너무 꼬아서 생각한것 같기도 하네요 애초에 힘을전수하는 시설이 흰산일족의 직품이라면 산과 여신과 소통을한다는 설정이 없음으로 흰산과 여신의 의도라기 보다는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 만든거라고 봐야죠 원래라면 죽음으로 공석이 되면 부름이라는 공채오디션을 통해 뽑고 그자리는 도전을 통해 더강한자가 뺏어오는 식의 시스템이었을 겁니다 그래야 더 강한자가 이어받을수 있겠죠 재위중 그보다 강한자가 없어 죽기전까지 못뺏으면 공채시스템으로 새로운 주인을 찾았을거구요 그런데 흰산일족이 자기자손들과의 생사를 건 전투나 공채없이 자신의 일족에게 물려줄 방법을 찾은것이 묘역과 제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이 없이 남에게 넘겨주면 지금사태처럼 흰산이 계승자를 부정하고 부름이 발생하는거죠 힘을 넘겨줬다는건 흰산의 선택인데 왜 그를 부정할까가 이렇게 보면 당연한거고 경쟁없이 주고싶은자에게 넘겨준다 라는것 자체가 흰산과 여신의 의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압카가 부정당하는것도 흰산의 선택의 여부가 아니라 주인자리를 힘으로 죽여서 뺏지 못한것 부름에서 승리하지 못한것이 아닐지 힘을물려주는 장소와 방법 의식등 이 결국 흰산을 속이는 절차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호랭박사님 리뷰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역시👏
이령이 왜 모르는지 참 궁금했었는데, 완달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네요~
덕분에 우리가 알고있는 산군, 아랑사, 아비사 등 스토리가 탄생되게 되는군요^^
1.나 백호 불함 이런 오글거리는 맨트는 앞으로 쓰지마세요
근데 흰산일족이 강자 다 조져놔서 강자들 아직 많이 있나요?
역시 호랭박사
완달이 이령에게 힘을 넘긴건 이길수 없는게 크죠 9할의 흰산힘을 완닾이 이길수있다면 흰산이 너무 좆밥이죠…막을수없는게 맞습니다
역시 호랭박사님 리뷰는 최고입니다. 주말밤이 웅장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크좀 올려주세요
무케가 보고싶다...
복제를만들지말라
이령이완달의모든걸흡수했으니
복제를만들면
이령의혼 완달의혼이 복제체에들어가게되니 그또한 이령이
감당하지못할거란걸 미리알아서가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옛날 ufc
요즘 스토리 진행되고 떡밥 풀리니깐 진짜 너무 재밌음
넘 조아~~^^
근데 사진어디서나는건가요 저작권안걸리나
불함은 어릴때 나루토볼때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던 초대호카케를 첨으로볼때 웅장함이 생각나게하는 인물임..
궁금한것이 그래서 도대체 최강자가 누굽니까????
그런데 후계를 결정하고 힘을 넘겨주는 시점이 궁금하네요..선대부터 어떻게 힘이 전해진건지...늙어서 명이 다할때 넘겨는건가???...그럼 시간상 오류가 생길 것 같고....
방금전에 작가님이 무릎을 탁치며 나갔습니다.
자기 아바이가 얼마나 대단한지모르고ㅋㅋ 이령은 평소에
천제를 겁나 올려치기 하고있었네
문무와 지혜를 겸비한 완달~!
이령을 후계자로 선택한 하나의 실수값이 너무큼~!!!
이제는 얘기해도 되겠다
다음화 제목은 무주공산입니다
주인이 없는 땅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죠
이령이 등극한 지금 흰산은 사실
무주공산 즉 주인이 없는 땅이란 소리이고 이는 곧 이령이 완달의 남은 힘을 받는 과정이 흰산입장에선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탈취로 보기때문에 흰산은
어? 내가 최강이라 생각한 완달이 힘을 다른놈한테 뺐겼네? 그럼 판을 다시 짜야겠다!라고 생각하는듯
이후에 이령의 ptsd 용도 나올것이고 여러 종족과의 각축전을 통해 결국 가장 강한 존재,
압카의 필요성을 느끼고 압카를 자신의 목숨 부지에 이용할것같아요
이후 또 흰산을 속이려 아린을 만들었지만 오류속에서 태어난 존재
아린은 다른의미로 넘사벽의 존재였다는...
지금 이령도 복제라는걸 작가님이 보여주는 컷이 아닐지 홍사로 감고 손을 대는컷에서 얼굴을 가린것이 완달이 확인한것을 독자들에게 비밀로 하고싶은컷 일수도
확인한 완달이 진짜 이령이 아니라는걸 알고 이령을 두번 죽일수는 없다고 했지만 미안하다 라고 한게 자신의 힘을 복제 이령에게 넘김으로써 흰산일족에게 전해지던 전승계약이 파기되고
다시 흰산의 부름을 받는 개싸움이 벌어지면 압카가 선택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압카는 지금도 차단막 안에 있어서 흰산은 압카를 제외, 인식못하고 이령은 힘을 받는것 같지만 흰산에게
이령은 흰산일족이 아닌 다른존재로 인식이 된거면 지금은 이령이 힘을 받지만 계약파기와 제단이 파괴됨으로써 진정한 깽판이 됐고 흰산은 압카 인식못하고 이령은 흰산일족이 아닌 다른존재로
인식해서 흰산으로 강자들을 부름으로 이령이 이후에 지속적인 전투를 벌여야 될것이고 후에 알아차린 이령은 급하게 만든 복제가 아닌 어릴때부터 정상성장하는 복제인 오손을 만드는것 같은데
오손을 만들어서 흰산일족으로 인정받고 힘을받으면 오손의 혼을 빼고 본인이 들어가기위해서 오손은 재물이라고 공표한 상태에서 성장시켰는데 1부에서 나왔듯
아린은 울라와 비라를 살리기 위해 아바이(이령)몰래 시를 만드는걸 배웠고 그 과정에서 아바이 몰래 많은것을 배웠지만 몰래 배웠을듯함 그리고 무두리 사부가 성장과정에 끼어들어
아린이 너무 강해져서 흰산이 아린을 선택하면서 이령의 계획이 꼬였고 유량이 아랑사보고 오손이라고 한걸 보면 아린도 복제를 배웠다는거고 산군이 아랑사 매고 항마전에 아린한테 왔을때
아린이 어서가 흰산이 깬다고 한게 그때까지 발작까지 하면서 흰산의 힘을 받지않았지만 항마전 전에 힘을 받아서 흰산이 깨면 아랑사는 소멸하니까 내보내려고 했다면
무커와 흰산의 범들은 아린의 시들이고 오손은 아랑사인건데 아린은 흰산의 힘을 받은상태에서 전투가 끝나면 흰산일족들은 선택받은자 외에 소멸을 노린것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흰눈썹이 무커는 버일러를 잡기위해 아린이 명을 나눠서 만들었다고 이미 말했기 때문에 시가 확실하고 흰산의범들은 시이기때문에 새끼를 가지지 못 했는데 아린이 무케를 만든이유가
단순히 아랑사를 지키게 하려고 만든건지 무커처럼 누군가를 잡기위해 만든거라면 설마 압카? 흰눈썹?
아랑사의 공명에 공명무커가 됐었고 아랑사와 거리가 멀어지니까 공명이 풀렸죠 우린 예전에 흰산에 아린과 흰눈썹이 같이있었지만 흰눈썹이 이제 흰산이 나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했던게
흰산자유이용권이 한장있는데 그걸 흰눈썹에게 줬지만 항마전후 아린이 사라지면서(죽었거나 소멸했다고 안함 아린은 사라졌다고 표현됨) 아랑사가 흰산의 선택을 받았고 흰산자유이용권이
무케에게 가면서 흰눈썹이 흰산에서 입구컷 당하게 된것 같네요
무케가 흰산밑동굴로 산군보러 갔을때 아랑사랑 함께면 기절 안한다고 빠르가 말했는데 정확히는 거리가 멀어지면 공명이 끊어진 무커처럼 무케가 지금 자유이용권 받은것같네요
이거 뭔 이야기 하다 여까지 왔지 ㅋㅋ 하튼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
열심히 작성해주셔서 전부 읽었습니다! 좋은 글인데 글 중간중간 흐름이 맞지 않게 작성이 되어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작성자님이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정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으하하-c6t 제 생각을 막 쓰고 글재주는 없어서 그런것 같네요
일단 완달이 이령에게 힘을 넘기면서 흰산의 힘이 9할, 1할 나뉘었던것이 10할 모두 한쪽으로 가면 흰산의 힘을 한 존재가 받아 들이는것이 된다고 생각했구요
그러면 흰산이 판단하기에 이령이 흰산일족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 만약 이령이 또 복제라면 흰산이 판단하기에
흰산일족이 아니니까 흰산일족에게 전해져 오던 계약이 파기된것이고 복제가 아닌 진짜 이령이라면 나머지 흰산일족은 소멸이 진행이 되겠죠
문제는 지금 압카는 완달의 차단막 안에서 없는 존재가 되어있어서 여기서 꼬일거라고 생각했다는거예요
작중에 급하게 만든 복제이령이 완달에게 이미 죽었는데 설정상 오손은 급하고 불안정한 복제가 아닌 어릴때부터 정상 성장하는 복제라는점인데
아린이 아바이(이령)라고 하면서 흰눈썹과 놀꺼라면서 등장을 하는시점까지 이번일로 이령이 흰산의 힘을 받고 아바이가 되지만 아린이 등장하는 그 시점까지 무슨일이 있기때문에
오손인 아린을 만들어서 자신이 다시 힘을 받을려고 했다는 가정이 제 생각입니다
이령은 오손 아린을 만들었는데 압카의 오손이 흰눈썹이라는거죠
그럼 압카가 차단막 안에 있던게 없는 존재가 유지가 되는 오류가 발생했다면 압카가 성장하면서 힘이 역전되었고 아바이라는 명칭 대신에 큰어르신과 어르신으로 나뉘어서 불리게 됐다면 압카도 오손의 존재를 알았다고 가정하고 그럼 자신의 몸은 흰산의 선택을 받을수없는 오류가 발생했으니 나도 오손을 만들어서 선택을 받고 오손의 힘을 흡수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오손은 대외적으로 흰산일족 이지만 재물이라고 공표를 해서 흰산의 선택을 받은 오손과 압카중 자신이 복제오손에게 혼이 들어가던지 합쳐지던지 하면 한 존재는 사라질테니 미리 재물로 공표를 했다라고 생각했고요
이계획은 이령의 계획이지만 압카가 알면서 흰눈썹까지 만들었다고 생각했어요 흰눈썹이 선택되면 좋고 아린이 선택되면 압카가 아린이 힘을 받기전에 흡수하면 되니까
하지만 작중에 이령은 흰산의 힘을 받을기회를 놓쳤다고 했고 아린이 흰산의 선택을 받았죠 (선택만 받고 힘을 받지않아서 발작을 일으킴)
이 시점까지 이령이 아바이였는데 흰산의 선택은 아린이다? 이렇게 변경된 원인이 있었을것 이라는것이고
무두리 사부의 개입으로 아린의 급성장을 들수 있을것이고 아린이 비라와 울라를 살리기위해 아바이 몰래 기술을 배울거라고 했다는점 아바이 몰래 배워서 살린다는걸 써놨다는게 부활의 방법을 배우기위해 이것저것 배웠을것이고 그 중에 시를 만드는것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근데 3부에 유량이 아랑사보고 오손이라고 했던걸 보면 아린은 시뿐만 아니라 복제 만드는법도 알았다는건데 자신도 오손인걸 알았을 것이라는겁니다
그럼 아린도 혼을 아랑사에게 넣을수 있고 언제 넣었냐 개인적으로 항마전 직전에 산군이 아랑사를 대리고 왔을때 아린이 흰산이 깰꺼다 어서 떠나라고 했다는점
그때 흰산의 힘을 받고 아랑사에게 자신의 혼을 넣고 보냈다면 흰산은 흰산일족의 소멸을 진행할것이고 압카에게 죽은것 같은 그 장면이 소멸의 진행이었고
흰산 안에서 항마전을 치룬 압카와 이령은 큰 타격을 받았을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이었죠 지금 둘다 상태가 많이 안좋고 아린은 죽었다는 표현 없이 사라졌다고했으니
한번 생각해본겁니다
무커가 버일러를 잡기위해 아린이 제명을 써서 만들었다고 흰눈썹이 말했는데 그게 시죠 그래서 생각이 든것이 무케는 그럼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가 하는거죠
아린이 무케를 만들었다는건 이유가 있을건데 단순히 아랑사를 지키기 위해서 만든것인지 무커처럼 뭔가를 잡기위해 만들었는지 궁금했습니다
뭔가 정리를 한다는게 또 아쉬운글이 된것 같네요 ^^;;;
가짜 홍사가 아니고 천제와의 싸움에서 부상입은 아바이의 피로물든 붕대를 홍사로 오해한거 아닌지요? 😢
결국 최종보스는 예루리가 아니고 흰산을 만든 아부카허허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여신이라기엔 좀 고약해보임
절대 분신을 만들지마라
이게 분신인 아린에게 힘이 넘어갈것을 암시하는 내용같네요
호랭박사님의 리뷰는 학술대회 발표 듣는 것같고요,,,
ㅎㄹㅍ님의 리뷰는 전공리포트 발표 듣는것 같아요 호랑이형님 애독자로서 두분 다 재미있고 도움많이 됩니다 두분 다 깊이 있는 분석과 예측, 감사합니다 일주일이 순삭입니다
정답 말해줌 아린혼이 아랑사한테 들어가듯이 완달혼이 이령몸에 들어감 그다음 이령에서 아린으로 혼 옮겨감 그치만 혼이 옮겨간다고 해서 그자체가 되는게 아니고 힘만 옮겨가는건데 아린 발작이 완달혼이 압카 흰산힘 받게하려고 안달하는데 아린이 완달 못나오게 막는거 그래서 발작함 아린이 그러는 이유는 흰눈썹이랑 친해서 제물 못바치게하려고
뭔가 제 들이 공유하는것처럼 완달도 이령 의식 속에 들어갔을거같엉..
압카가 억울하게 잃어버린 힘을 되찾기 위해 이령과 아린이라는 악당을 물리치고 펼쳐지는 이야기 진 주인공 아닐까..
부름,즉 소명은 누가 누구에게 전해 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미주알고주알 떠들어도 오직 그것을 내린자가 받기로 된 자에게 전해줄 뿐입니다.
그것만이 온전하게 왜곡없이 전해줄 것입니다.
궈로 듣고 머리로 생각해도 것을 진체로서 받을 수튼 없습니다.
고로 흰산의 주인이 그 힘을 후대에 계승시키고 후대가 완전히 새 주인이 되엇을 때 비로서 흰산의 부름을 소명으로 받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대대로 흰산과 산주들의 비밀,말로는 전하지 못할 비밀이 아닌가 합니다.
완달은 두팔다 없으면 젓가락질도 못하고 똥도 못닦는데 불쌍해서 어쩌죠😢
흰산과 그일족의 업보 ㆍ잘살고있는 가족을생 매장해버리니 ㅎ
새로운 후계를 모색하셨소 이거 압카가 이령한테 한말이죠?
이쯤되면 흰산자체가 거대한 고독이 아닌가 함. 거기서 살아남은게 불함이고
희산이 백호 일족만 주는거는 갠적 후손들의 정복 전쟁을 생각하야함 다 정복하거나. 동맹? 으로만들어 이게 흰산의 인정으로 가는듯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무리 지치고 한팔이 없는 아바이라곤 하지만
천제까지 이긴 아바이가 아직 흰산의 힘을 100프로 행사하지 못하는 이령한테 질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요..
완달 혼이 이령한테 흡수당한거면
이령오손인 흰마귀가 그렇게 강한게 이해가되네 단지 일족의 영혼이 융합했다고 압카랑 비비는게 이해가안됬는데 아니면 완달 영혼으로 오손을 만든건가?? 자기가 흡수하기 벅찬 영혼이였으니까
58화인데… 자막에는 57화로 되어있습니다.
불함이 제압한 존재중에 무두리류가 없었던 걸로 보아, 이전 흰산의 주인은 용이었고 모종의 사태로 용들이 부름에 응하지 못해서 백호인 불함이 사흉수들을 제압하고 주인이 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힘의 총합이 조금만 엇나가면 부름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흰산의 목적을 생각하면 악신이 왔을때 막는 것인데 그 이전에 총합의 그 힘을 막쓰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언제 올지 모르는 악신에게 털리죠 그렇기 때문에 부름을 시작 했다고 봅니다
그것안 완달은 용과 싸울때도 자신의 상처 치료에도
흰산의 힘을 쓰지 않았다고 봅니다
흰산힘 오남용을 방지 햐기 위한 흰산의 대책으로 보았습니다
이령이 악평이 많긴 하지만
일단 이령이 자기 동족을 포식해서
피지컬을 강화시켰고, 삼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데다가 삽풍주랑
칠성월도 있기 때문에 이령의 훗날
에피소드에서 마냥 패배만 하는
이야기 전개는 없을 겁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압카가 장성하는데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요
완달이 홍사를 자기 몸에 한 이유는 불안정한 흰산에게서 잠시 자유롭기 위해 감은게 아닐까 합니다.. 웬지?
이령이 홍사라고 생각한거 그냥 피묻은 붕대 아님 완달 가슴에 있던
아그렇구나 완달은 홍사로 뭔가 이령상태를 시험해본거구나..호박사님 대단쓰
흰산은 가장 강한자에게 힘을 주는데, 환원이 아닌 다이렉트로 흰산의 힘을 준다는 것은 더 강한 존재에게 굴복 당한것을 의미하고, 이를 느낀 흰산도 다이렉트로 받아간 놈이 가장 강한 놈이 맞는지 일종에 배틀로얄 시작
이령은 힘의 약화도 요인이겠지만, 무엇보다도 삶의 고비, 선택의 순간에 설때마다 너무나도 비열하고 몰상식한 선택들을 해왔고 그게 전부 드러나면서 폐급 취급을 받게 된듯하다.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 외적인거지만,
라던지 x 라든지 o 가 맞습니다.
던= 과거의 어떤 내용 했던 들었던 보았던
든= 나열 하든 말든 보든 듣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