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호봉당 4만원떼기 공무직이면 공무직 치고는 나름 조건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뭐 하시는일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으나 조건만 보면 상위권 공무직같은데요 ㅎㅎ 저도 공무직이라고 하긴 뭐한데 거의 공무직 같은 느낌의? 그런 일을 하고있지만, 저는 이제 한 1년 2년만 경력 더채우고 공무원 비슷한걸로 넘어간단 목표가 있기에 그냥 버팁니다. 전 약간 그 공공기관 자회사? 그런느낌의 근무자인데, 호봉제도 아니고 직무급제입니다 ㅋㅋ 사실 제가 하는건 20년 30년을 해도 처음들어온 사람하고 별 차이가 안나는 수준이기 때문에 님보다 아마 현타가 오면 더 올겁니다 ㅎ 지금 급여로는 뭐 이거저거 다 더하면 3천이 조금 넘어서 님보단 조금 낫지만 좀 지나면 도세님이 훨씬 좋아지실거 같네요 ㅎ 아무튼 저도 에피가 하나 있는데, 같이 일하는 공무원이 대놓고 그러더군요 일한지 얼마안돼서 같이 처음 식사하는 자리였는데, "거기에 안주하지말고 공부를 하든 뭘하든 해서 빨리 나갈 생각을 해라" 라구요 ㅋㅋ 뭐 애초에 오래할 생각으로 들어온적은 없는데,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기분도 안좋더군요. 이래저래 공무직이란게 공무원하고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보니 현타가 주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다고 느껴지네요 ㅎ 사실 뭐 공무직이나 공무원이나 초반에는 비슷한 수준의 돈받고 일하지만 공무원은 이게 호봉 승진을 무시못하다보니 이제 연차 쌓일수록 공무직과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기 시작하죠. 아무튼 제직장에선 그나이에 무슨 그런일을 하냐는 식으로 마치 알바 느낌으로 보더라구요 ㅎ 그래서 공무원분들하고도 사적으로 가까워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사람들이 저에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친해지면 오히려 더 버티기 힘들 것 같거든요 ㅎ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공무직은 한계가 명확한 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도세님은 욕심만 버리면 붙박이해도 괜찮아 보이는 공무직같습니다.
공무직이 20~30초까진 급여가 문제가 없는데 가정을 이루거나 40근처 노총각이 되면 급여 문제로 현타가 많이 오죠. 요즘 세계 경제도 안 좋은 마당에 정년 가능한 직장이 있는 것도 나름 행복 인 것 같네요. 공무직도 경쟁률 치열한 것 같아요. 부족한 급여부분을 부업 및 투자로 해결 해야 하는데 부업 할려면 겸업허가를 받아야 하는게 빡세죠 ㅎㅎ 투자도 힘들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뭔가 영상이 앞뒤가 안맞는 부조화의 향연이네.. 현타가 와서 차에서 새우깡을 먹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편함을 추구해서 공무직에 갔으면서 이 급여가 맞는건지? 답은 본인이 알고 있으실텐데 무얼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건가요..? 돈을 원하면 안정적이고 편할수가 없겠죠. 돈만을 바라보고 일하게 되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것 같나요? 사람은 늘 자신의 위치가 힘들고 우울하죠.. 주말에 다양한 직종에 아르바이트 나가보세요.. 엄청 장사 잘되는 대박가게 가서 서빙이나 주방도 해보시고.. 그러면 본인 스스로 답을 찾아 가실 듯
저는 기계직 공무직입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 들 수는 없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몸이 편한 것을 쫓다보면 어느 순간 돈을 원하게 되고 돈을 쫓다보면 결국 편한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할 일만 하고 편하게 있는 환경이 저는 만족스럽네요. 특히나 요즘 경제가 불안하고 20~30대들도 권고사직을 당해 난리가 나고 있는 상황에서는 확실한 계획과 목표 없이 섣불리 움직이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근무하던 곳에서의 공무직들은 나이 많은 여성분들로 한 곳에서 7~8년씩 근무하고 그러다보니 부서 내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아 신입들 오면 누가 일 잘하네 못하네 평가하고 어린 직원 왕따시키고 텃새부리고 너무 보기 안좋았어서.... 권한도 안주면서 왜 뽑는지는 모르겠고 아무것도 안하는 고인물들ㅠ.ㅠ 이런 시선으로 바라봤었는데 이 분 영상보다 보니 개인으로서 얼마나 고뇌도 많고 생각도 많을까 좀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됨. 근데 다른 일을 하셔도 잘 적응하실거 같아요. 성격이 좋아보이셔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시설공무직입니다 사람마다 처한 여건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님과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제 생각을 남깁니다. 전 편안함을 경계하고 퇴근후 자격증공부를 틈틈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득한 기술자격증 선임경력 기간까지만 다니려고 맘먹고 있고 주말 알바도 준비중입니다. 전 이제 50이 입니다. 편안함에 물들면 용기는 줄고 겁만 늘어나는거 같아서 저는 매일 매일 맘을 다스려고 합니다. 그래도 인간인 지라 편안함이 달콤하죠
다음주에 공무직 연구원 면접보러가는데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국립 연구 기관이라 공무원이라고하면 연구사 연구관 두 직급이 있는거 같던데 보통 박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학사구요… 나이는 27 연구직을 계속 하고싶은데 제 학력으로는 공무직 연구원이라도 시켜주는것에 감사해야해서 더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공무직 붙으신 것 축하합니다. 공무직도 요즘 되기 정말 쉽지 않아요. 하지만 아직 20대인걸 감안해 공무직을 평생 직업으로 결정하긴 너무 이릅니다. 국가직 공무직은 호봉제도도 없는 곳들 많죠. 떡값도 국가직 공무원 따라가서 매우 적고요. 다니다보면 나중에 현타오는 순간이 분명히 옵니다. 지금은 안 와도 3~4년차 쯤 다니다보면 진짜 현타 많이 올겁니다. 일단은 막 들어갔을땐 안정적인 직장을 얻었다는 것 자체로 좋은 마음만 들어 안주하게 되는데 빨리 정신 붙들고 공무원 준비를 하시거나 대학원 학위 따서 연구사 준비하시는걸 적극 권장드립니다. 공무직하다 공무원 되면 호봉 인정해주니까요. 젊음이 무기입니다. 나이먹을 수록 무시당하는게 공무직이고요. 공무직은 제일 젊을때 탈출 못하면 나갈 수가 없는 버뮤다같은 곳 입니다.
@@mbc000 4개월째 다니는중입니다 첫 직장으로는 나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계속 이 직렬에 있는건 아쉬움이 있어보이네요.. 결혼 안하고 혼자산다면 이보다 더 속편한 직업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전 더 나은 삶을 꿈꾸기에 2학기부터 직장 병행하는 대학원을 등록하였습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학교 연구실에 가는데 피곤해 죽겠네요ㅠ
저도 그랬어요 ㅎㅎ.. 공무직 4년하다가... 3년차 되던해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해서 공부 시작했어요... 전기쪽 전망이 좋아보여서 9개월만에 전기기사 직장병행으로 취득하고 몇개월 뒤에 바로 공공기관 일반 전기직으로 취직했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전기나 기계 자격증 취득하셔서 공공기관 들어가시면 공무직 경력 호봉 다 인정받으실거에요
저는 40대 중반에 공무직전환을 앞두고 있는데 저는 사기업에서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격고 관리자로 10년넘게 일해서 책임감 있는일 싫고 그냥 단순한 일을 하고 싶어서 딱인거 같아요 젊은 사람이 직장에서도 평사원하다가 공무직하면 내자리가 어디냐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직위에 미련이 없고 사내 정치질에 이골이 나서 차라리 속편하겠더라고요
네, 저도 10년 넘어가는 학교의 공무직에 있습니다. 그 느낌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수는 없지만, 해소 위한 방법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혼자 보다는 둘 이상 추천하구요, 경제적인 비교 부분은 여전히 큰 변수입니다. 재테크 등을 통해서 삶에서 보상이 되는 구조를 갖추는 것도 추천하구요, 말할것도 없지만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어려운 상황에서 중요한 결정하기 보다는 충분한 쉼과 회복이 된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공감보다는 조언 느낌 이만 줄이며 어느 방향이든 태영84티비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화이팅!
일에서 성취감 안 찾고 야망 크지 않고 성실하고 좋아하는 취미가 있어 워라벨 중시하는 사람한테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인데요 시키는 건 잘하고 성실하고 일에 관심은 없지만 책임감은 있어 일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어봤습니다ㅎㅎ 그래서 지금 공무직 준비하려고 하는데 주위에서는 열에 아홉은 스펙과 나이가 아깝다고 차라리 공무원 준비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공무직 전 괜찮을 것 같아서 도전하려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갈등하지요, 철학자처럼, 그건 좀더 편하고 나은 삶을 추구하기에 당연한거지만, 누구나 쉽게 할수 없는 현실직시는 어려우니 그게 고민인게지요 모험을 좋아하고 정신, 육체적으로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돈을 더 벌수 있으면 그쪽으로, 그게 싫으면 보수는 적더라도 편한쪽으로? - 공무원 은퇴자의 최종 소견임
남자분들중에 공무직을 생각하신다면 현장직 쪽으로 알아보시구요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구청소속 공무직으로 가세요 어느지역이든 시청소속은 공무직 머릿수가 많아서 많이 못챙겨줍니다 구청이 급여가 쎄요 기본급만 350인곳도 있습니다 글고 현장직을 해야 이것저것 수당도 챙깁니다 개인적으로 공무직은 상대적으로 편하고 안전하게 일할 현장직을 위해 있는게 아닌가싶어요 특히 위험하고 숙련된 기능공들이 필요한 일은 외주용역이 일 다하구요 현장점검만 공무원 대신 현장대리인 느낌으로 하면 됩니다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는 알아야 점검하니까 본인 직렬에 대한 기본능력은 있어야겠죠 공무직도 직급분류랄까요 그런게 있습니다 대신 이건 승진같은 개념이 아니라 입사할때 태생적으로, 고정적으로 정해집니다 공무직이라고 다 같은 공무직이 아닌거죠 현장직 기본급 350 받는걸로 입사하면 호봉 쌓이고 수당 이것저것해서 실수령 400 받아갑니다 책임질일없고 워라밸챙기며 400받는직장 많지않죠 물론 지역마다 차이는 있을듯 합니다만 공무직은 현장직이 깡패입니다 공무원들 책상에서 나오기 싫어하기때문에 현장공무직은 없어질수가없어요 특히 요즘엔 기술직공무원도 여초현상이 심해서 현장업무 뭐가뭔지도 모릅니다 현장일을 해봤어야알죠 결국 공무직한테 맡길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공무직인데 제 맘과 너무나 똑같으시네요. 처음엔 기간제 였다가 3년전부터 공무직이 되었고 합치면 총 10년이 넘었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그냥 여기에 안주하게 되는것같아요. 마음은 이게 아닌데...하고 발버둥치지만 막상 사직서를 쓰고 뛰쳐 나가기란 어렵지요. 공감되네요
3조 2교대 스케줄 근무시기 때문에 별도의 휴일 수당이 안붙으시는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평균적인 주 5일제 9to6 같은 경우 주말에 근무하면 수당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통상 근무 시간을 넘어서 근무했기 때문에 시간외로 카운트되기 때문이고, 스케줄 근무 같은 경우 주말 근무가 걸린다고 하더라도 통상 근무 시간을 넘지 않아서 별도의 수당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이전에 이전에 임기직공무원을 해보았는데 얼마만큼 공무원이 업무스트레스인지도 알고, 공무직분들도 제자리 걸음 하신다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신상태이시더라구요 . 공무원의 진급과 사회적으로 보여지는 장점과, 업무 스트레스 노력에 비해얻은 자리에 비해 낮은 워라벨과 급여.. 공무직의 장점과 단점도 너무 나도 많은것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임기직 공무원을 그만두고, 재활전문 필라테스 강사로 일을 하고있어요. 그런데 일을 해보니 적성에 잘맞고 전공이라 일도 인풋에 비해 아웃풋도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불안정한 급여, 저녁이 없는 삶, 체력적인 한계 인것같습니다. 그래서 교행공무직은 4:30분 퇴근이라고 들었고 겸직으로 필라테스 강사를 할수있을것같기에 도전해보려고합니다 . 일반 사무행정 쪽으로 하고싶습니다. 궁금한건 제가 투잡을 할만큼의 업무 난의도 인지도 궁금하며, 저도 선생님처럼 자존심도 쎄고 , 조직생활에 그렇게 잘 융화되는편은 아니여서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ㅜ 겸직도 자유롭게 할수있는것인지.. 궁금하구요 ㅠ 답답한마음에 댓글남겨봅니다
겸직은 겸직신청을 하면 거의 되리라 생각 돼요 ~ 자존심 쎄고 조직생활에 잘 융화되는편이 아니시면 ㅠ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베스트긴하죠!! 가장 좋은 건 기회가 된다면 후회 없을 정도로 해보고 그 경험을 통해 상황에서 맞는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것이 주변의 많은 사람의 얘기보다 더 나에게 맞는 선택을 내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거기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선택을 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결국 점점 나에게 맞는 삶이 따라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는데 저는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상황인것 같네요 ㅋㅋㅋ 하지만 완벽한 삶이란 없고.. 현실과 이상의 격차는 결국 좁혀야 하기에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그 능력 또한 키워야 어떻게든 현 시대에서 생존할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요즘 이네요 ㅠㅜ
기관마다 어떤직종이냐에 따라 공무직 무기계약직도 급여체게가 차이가 있습니다 최저 시급인곳도 있고 그 이상인 곳도 있으며 호봉수당이 있는 직종이 있고 없는 직종이 있습니다 주5 8시간 근무 간 퇴직금은 당연히 있습니다 1호봉 기준 그냥 편하게 상여 복지 기타포함 연봉 2400~2800수준으로 생각하시면 얼추 맞을거에요
업무강도는 워낙 케바케라 국토관리청은 잘모르겠어요 그래도 공무직 업무만 놓고 봤을때 일반직보다는 수월할거에요 호봉제면 년마다 호봉수당이 3~5만원정도 인상 되리라 예측하구요 안정형 성향에 조직생활적응 잘 하신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업무와 생활은 익숙해지실거라 생각됩니다 ^^ 면접때는 크게 공공업무를 다르는 자세 인식 인성과 일을 잘 할수 있는지 조직에 잘 녹아들지 공무직 포지션에서 지시및 업무수행이 가능할지 이 분야업무를 하기에 넘쳐서도 모자라지도 않을 적합한 사람인지에 대해 보는것 같아요
공무직 계약직을 잠깐 6개월해본적이 있는데~~~ 굳이 정규직으로 트라이안하고 ,, 일반 사기업 재취업했는데 .... 확실히 한계가 명확한 포지션같습니다. 물론 아예 나이가 있으시거나, 결혼 후 육아하면서 그냥 부담없는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아니면정말 절약의 왕이라던지... 업사이드의 한계가 있기에 ... 그리고 만약 일도 편했다면 새로운일 도전하는게 너무 힘들겠구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국가관계부처 공무직으로 근무중이에요,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분을 만나서 반갑고 좋아요, 저도 같은생각을 하고있어요,, 일은 하는데 먼가 모이는게 없는 느낌? 나의 현재 급여가 정년까지 급여가 될수도 있다구 많이들 말씀하세요:) 저도 딱히 지금일 아니면 무엇을 할지 생각도 안나고 그래서 이직장의 장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일정한 퇴근시간과 잔업이나 주말근무가 없는것이더라구요. 그래서 그시간에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기로 했어요,자격증 취득이나 공부를 하기로요,, 저도 급여때문에 투잡을 하려고 시도해본적이 있는데요,,,투잡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서류등 제출후 허가가 나야만 할수있더군요,,😅 조금 답답해요
안녕하세요!! 남는 시간에 준비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제가 겸업신청을 한적이 있는데 약간 현타가 오더라구요.. 퇴근하고 내가 하는거에 대해서도 허락을 맡는다는게 진짜 노예인가 싶기도하고..ㅋㅋ 그 겸업을 했을때 수입이 얼마인지도 적는 란이 있었는데 감시당하는 먼가 느낌이랄까..ㅋㅋㅋ부정감각이 완전 왔었죠..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여자이고 나이 34에 사무직인 아닌 서비스직에 종사하는데, 최근 교육공무직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고 있어요. 사무직 관련 이력이 없어도 교육공무직 준비해서 면접 보고 붙을 수 있을까요? 지금 하는 업무가 참 스트레스가 많아 정말 급여는 적더라도 워라벨 좋고 큰 책임 없는 일에 관심이 가네요 ㅠ 참 공무직 준비방법 같은 것도 궁금합니다 영상 찍으실 계획이 있으신가도 궁금합니다 :)
누가 보기에도 워라벨좋은 행정분야는 기본적으로 경쟁률이 조금 있고 사기업 경력과 자격증 가지신분들이 많이 지원하시구요 관련 경력이 없다면 조금 힘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 인기직종이 아닌 분야는 관련자격증과 면접준비를 잘 하시면 합격 할수 있는 직종도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보시고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알아보시는게 첫 스탭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일터나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공무직 채용 공고 올라오는 란을 확인해 보세요
근속수당이 없으면 300은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공무직이 가장 기본급이 높은 직무가 7급1호봉 정도 인걸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 호봉수당이 없다면 그 기본급으로 쭈욱 가는거죠 호봉수당이 있다면 현재 일반적으로 호봉당 3~5만원정도로 알고 있고요 법개정으로 기본급과 명절 상여 복지포인트 등 복지가 개정 되지 않는 한 기본급과 기타 상여는 기관에서 정한 액수죠 거의 명절상여 100~200 에 휴가비 100 이하 복지포인트 100이하로 알고 있어요
45세 남자 공무원입니다. 전 지금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워라벨도 없고 너무 우울해서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돈 적당히 받아도 맘 편하게 일하고 정해진 시간만 일하고 퇴근하면서 워라벨이 있는 삶을 살고 싶네요. 40대 중후반 남자도 공무직 합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다만 공무원이 매년 호봉이 오르고 조직에서 주류세력이라면 공무직은 쩌리 느낌과 처우를 받게 되는데 그거 견디기 쉽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지자체 공무직 외 국가기관 공무직 대부분 평생 최저시급에 명절 상여 40-50 수준, 복지포인트 50-100 사이 나오고 끝입니다 집이 은수저 이상에 진급이나 사회적 시선보다 워라밸만 추구한다면 좋은 직장입니다 다만 공무직도 교대가 빡센 경비직, 격일제 사감직, 업무강도 쎈 환경미화원 같은 거 하면 정규직보다 더 빡세고 돈은 안 되니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지요..
그래도 호봉당 4만원떼기 공무직이면 공무직 치고는 나름 조건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뭐 하시는일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으나 조건만 보면 상위권 공무직같은데요 ㅎㅎ 저도 공무직이라고 하긴 뭐한데 거의 공무직 같은 느낌의? 그런 일을 하고있지만, 저는 이제 한 1년 2년만 경력 더채우고 공무원 비슷한걸로 넘어간단 목표가 있기에 그냥 버팁니다. 전 약간 그 공공기관 자회사? 그런느낌의 근무자인데, 호봉제도 아니고 직무급제입니다 ㅋㅋ
사실 제가 하는건 20년 30년을 해도 처음들어온 사람하고 별 차이가 안나는 수준이기 때문에 님보다 아마 현타가 오면 더 올겁니다 ㅎ 지금 급여로는 뭐 이거저거 다 더하면 3천이 조금 넘어서 님보단 조금 낫지만 좀 지나면 도세님이 훨씬 좋아지실거 같네요 ㅎ 아무튼 저도 에피가 하나 있는데, 같이 일하는 공무원이 대놓고 그러더군요 일한지 얼마안돼서 같이 처음 식사하는 자리였는데, "거기에 안주하지말고 공부를 하든 뭘하든 해서 빨리 나갈 생각을 해라" 라구요 ㅋㅋ 뭐 애초에 오래할 생각으로 들어온적은 없는데,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기분도 안좋더군요. 이래저래 공무직이란게 공무원하고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보니 현타가 주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다고 느껴지네요 ㅎ
사실 뭐 공무직이나 공무원이나 초반에는 비슷한 수준의 돈받고 일하지만 공무원은 이게 호봉 승진을 무시못하다보니 이제 연차 쌓일수록 공무직과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기 시작하죠. 아무튼 제직장에선 그나이에 무슨 그런일을 하냐는 식으로 마치 알바 느낌으로 보더라구요 ㅎ 그래서 공무원분들하고도 사적으로 가까워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사람들이 저에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친해지면 오히려 더 버티기 힘들 것 같거든요 ㅎ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공무직은 한계가 명확한 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도세님은 욕심만 버리면 붙박이해도 괜찮아 보이는 공무직같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가요 공무직 공무원 기관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큰 틀은 비슷한것 같아요 직급조직과 대우가 있다보니 무언가 자격지심이 생기는 상황이 저는 있긴 있더라구요
그 직무가 본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지가 우선인것 같아요 ㅎㅎ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84년생 입니다 ㅎ
@@애플존슨 지금 이 글쓸때랑 다르게 국가기관 공무직으로 넘어왔는데요 공무직도 겸직 금지일겁니다. 정 하고싶으면 겸직허가받고 하시면 될거에요. 허가기준은 기관에따라 케바케인걸로 압니다
철도회사도 똑같습니다 진급 적체라 진급도힘들고 그래도 그쪽도 호봉이 오르니 비슷비슷하네요
예전에 일하던 기관에 공무직 생각나네요. 다들 남편이 한자리씩 하고 본인들은 책임없이 반찬값 벌러 오는 느낌이었는데 남자가 하면 참…. 본인이 우울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더군요
ㅋㅋㅋ
실업급여 만큼도 못받는 직종에서
입사 서류는 국정원 들어가는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직이 20~30초까진 급여가 문제가 없는데 가정을 이루거나 40근처 노총각이 되면 급여 문제로 현타가 많이 오죠. 요즘 세계 경제도 안 좋은 마당에 정년 가능한 직장이 있는 것도 나름 행복 인 것 같네요. 공무직도 경쟁률 치열한 것 같아요. 부족한 급여부분을 부업 및 투자로 해결 해야 하는데 부업 할려면 겸업허가를 받아야 하는게 빡세죠 ㅎㅎ 투자도 힘들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맞습니다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 👍
뭔가 영상이 앞뒤가 안맞는 부조화의 향연이네.. 현타가 와서 차에서 새우깡을 먹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편함을 추구해서 공무직에 갔으면서 이 급여가 맞는건지? 답은 본인이 알고 있으실텐데 무얼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건가요..? 돈을 원하면 안정적이고 편할수가 없겠죠. 돈만을 바라보고 일하게 되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것 같나요? 사람은 늘 자신의 위치가 힘들고 우울하죠.. 주말에 다양한 직종에 아르바이트 나가보세요.. 엄청 장사 잘되는 대박가게 가서 서빙이나 주방도 해보시고.. 그러면 본인 스스로 답을 찾아 가실 듯
저는 기계직 공무직입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 들 수는 없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몸이 편한 것을 쫓다보면 어느 순간 돈을 원하게 되고 돈을 쫓다보면 결국 편한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할 일만 하고 편하게 있는 환경이 저는 만족스럽네요. 특히나 요즘 경제가 불안하고 20~30대들도 권고사직을 당해 난리가 나고 있는 상황에서는 확실한 계획과 목표 없이 섣불리 움직이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계유지보수로 공무직 지원하려고 하는데 수당은 많이 나오나요?
@@겐지Z 기관 바이 기관 입니다. 경력없이 수당 잘 나오는 기관으로 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요. 전기 무제한이나 기계 고급 이상 풀려본 이후에나 노려볼 만합니다. 경력없으면 최저시급 연봉제가 대다수입니다.
수당없어요 잠시머물다가는곳~~
@@영덕이-j4p 있습니다. 저희 기관은 수당만 100가량 뽑아가시는 분들 계십니다.
결혼 안하고 혼자 워라벨을 즐기면서 살기에는 정말 좋은 직업인듯 일하면서 자격증 공부하고 운동하면서 살기에는 정말 좋은 직업
모든 공무직들이 같은 생각할거라는 확신..😂
제가 근무하던 곳에서의 공무직들은 나이 많은 여성분들로 한 곳에서 7~8년씩 근무하고 그러다보니 부서 내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아 신입들 오면 누가 일 잘하네 못하네 평가하고 어린 직원 왕따시키고 텃새부리고 너무 보기 안좋았어서.... 권한도 안주면서 왜 뽑는지는 모르겠고 아무것도 안하는 고인물들ㅠ.ㅠ 이런 시선으로 바라봤었는데 이 분 영상보다 보니 개인으로서 얼마나 고뇌도 많고 생각도 많을까 좀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됨. 근데 다른 일을 하셔도 잘 적응하실거 같아요. 성격이 좋아보이셔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ㅜ 그런 경우도 막연하죠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한공간에 직급이란 권한을 가지고 공동의 목표로 나아가는 조직생활이란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당 저는 조직적응력이 모지라서 아흑 ㅋ 적응력과 참을성 모두 있으신분들 참 리스팩입니당
공무직의 안락함은 개미지옥 같은것
정말 정년까지 그 일을 할것인가 성찰해야
주옥같은 댓글 공감 합니다 👍
전 정년까지 일할 거에요
개꿀..
뒷구멍으로 들어와서 복지포인트가
공뭔보다 많고 노동강도도..호봉도..
공뭔이 보는 무기계약직은 이상향입니다
공무직 5년 근무했는데 자존감 엄청났던 제가 모든 사람들 앞에서 위축되고 대인기피증까지도 오더라고요 전 30대라 면직했습니다.. 앞길이 캄캄하지만 더 잘 살아보겠습니다
정년보장되면 꿀이죠 다들 40넘어서 회사나오면 뭐먹고살지 걱정인데..
공무원 업무민원에 치여 공무직하고 싶은 사람도 있어요 장단이 있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장 단점이 분명히 있어요 본인에게 맞는 업무를 능동적으로 하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국가직은 민원도 거의없습니다. 물론 기관차이긴하지만 공무직에 비하면 공무원은 그냥 선녀입니다. 공무직하면서 꾸준히 느낀점입니다. 공공기관근무할거면 무조건 공무원하는게 맞아요
@@_ChrisEvans국가직 세무직은 지옥이던데 일행도 ㅠㅠ
국가직 민원 없는 직렬 뭐가 있을까요?
저 또한 시설공무직입니다
사람마다 처한 여건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님과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제 생각을 남깁니다. 전 편안함을 경계하고 퇴근후 자격증공부를 틈틈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득한 기술자격증 선임경력 기간까지만 다니려고 맘먹고 있고 주말 알바도 준비중입니다.
전 이제 50이 입니다.
편안함에 물들면 용기는 줄고 겁만 늘어나는거 같아서 저는 매일 매일
맘을 다스려고 합니다. 그래도 인간인 지라 편안함이 달콤하죠
크흐 공감 공감 입니다~!
시설공무직은 겸업 되는건가요?
다음주에 공무직 연구원 면접보러가는데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국립 연구 기관이라 공무원이라고하면 연구사 연구관 두 직급이 있는거 같던데 보통 박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학사구요… 나이는 27
연구직을 계속 하고싶은데 제 학력으로는 공무직 연구원이라도 시켜주는것에 감사해야해서 더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원하는길이면 공무직 경력이 새로운 시야와 경험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Taeyoung84tv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늘 최종합격통지 받고 싱글벙글하네요ㅎㅎ
공무직 붙으신 것 축하합니다. 공무직도 요즘 되기 정말 쉽지 않아요. 하지만 아직 20대인걸 감안해 공무직을 평생 직업으로 결정하긴 너무 이릅니다. 국가직 공무직은 호봉제도도 없는 곳들 많죠. 떡값도 국가직 공무원 따라가서 매우 적고요. 다니다보면 나중에 현타오는 순간이 분명히 옵니다. 지금은 안 와도 3~4년차 쯤 다니다보면 진짜 현타 많이 올겁니다. 일단은 막 들어갔을땐 안정적인 직장을 얻었다는 것 자체로 좋은 마음만 들어 안주하게 되는데 빨리 정신 붙들고 공무원 준비를 하시거나 대학원 학위 따서 연구사 준비하시는걸 적극 권장드립니다. 공무직하다 공무원 되면 호봉 인정해주니까요. 젊음이 무기입니다. 나이먹을 수록 무시당하는게 공무직이고요. 공무직은 제일 젊을때 탈출 못하면 나갈 수가 없는 버뮤다같은 곳 입니다.
@@사공-y4z 더 좋은 직장을 찾아야됩니다 공무직은 아닙니다
@@mbc000 4개월째 다니는중입니다
첫 직장으로는 나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계속 이 직렬에 있는건 아쉬움이 있어보이네요..
결혼 안하고 혼자산다면 이보다 더 속편한 직업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전 더 나은 삶을 꿈꾸기에 2학기부터 직장 병행하는 대학원을 등록하였습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학교 연구실에 가는데 피곤해 죽겠네요ㅠ
저도 그랬어요 ㅎㅎ.. 공무직 4년하다가... 3년차 되던해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해서 공부 시작했어요... 전기쪽 전망이 좋아보여서 9개월만에 전기기사 직장병행으로 취득하고 몇개월 뒤에 바로 공공기관 일반 전기직으로 취직했습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전기나 기계 자격증 취득하셔서 공공기관 들어가시면 공무직 경력 호봉 다 인정받으실거에요
기사 취득 자격은 어떻게 충족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요즘 기술이 답인가.. 라는 생각에 ㅋㅋㅋ 전기기사도 생각해보다가 내머리로 될까 하다가 방황중입니다 ㅋㅋㅋㅋㅋ
@@chc0482 학점은행제로 했숩니다!@
전 이번에 공사 정규직 퇴사하고 공무직 들어가네요.. 월급 반토막나고 고향 떠나서 지출은 2배이지만 제 고향 틀딱들은 답이 없습니다. 맘 편하게 기술사 준비나 하려고 나갑니다.
자격증 만으론 경력 부족했을 텐데 ,어떻게 뚫었나요,
자격증은 기본에 경력이 있어야 선임등 자격요건이 되는데.. 간절히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그런자리가 있다면, 검색 방법도 알려주세요.
나라일터로 공무직 찾아서 일하고 있는데, 다른 공고 루트를 알고 싶어요.
10년넘게 백수입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교육공무직말고 시골은 다 빽으로 들어갑니다. 광역시이상은 그나마 시험치구요. 40중반인 되서 직장생활 황혼기인 분들은 참고할만하고 젊은사람은 하지마세요. 자존감 박살납니다. 청소미화원은 쪽수도 많고 연봉도 쎄니 그나마 나을꺼임
33살이고 이번에 교육공무직 합격해서 일한지 두달 넘어 가고 있습니다. 영상 보고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40대 중반에 공무직전환을 앞두고 있는데 저는 사기업에서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격고 관리자로 10년넘게 일해서 책임감 있는일 싫고 그냥 단순한 일을 하고 싶어서 딱인거 같아요
젊은 사람이 직장에서도 평사원하다가 공무직하면 내자리가 어디냐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직위에 미련이 없고 사내 정치질에 이골이
나서 차라리
속편하겠더라고요
맞습니다 맘편한게 정말 쵝오죠 정치질에 사람스트레스 정말 피할수 있으면 피하고 싶은..ㅋㅋ
그리고 공무직도 부서별로 정치,업무, 사람 스트레스 있는 곳도 있는것 같아요 물론 일반 회사의 치열한 직급 경쟁속 스트레스 정돈 아니겠지만요
저도 이분말 공감. 사기업 정치질 토할것같아요. 직급 제 나이에서는 이룰만큼 이뤘다고 보고 저도 공무직으로 가고 싶네요. ㅠ
완전 공감 됩니다
잘생기셨네요 형님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직장도 좋지만 유튜브로 성공하셔서 억만장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저도 10년 넘어가는 학교의 공무직에 있습니다. 그 느낌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수는 없지만, 해소 위한 방법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혼자 보다는 둘 이상 추천하구요, 경제적인 비교 부분은 여전히 큰 변수입니다. 재테크 등을 통해서 삶에서 보상이 되는 구조를 갖추는 것도 추천하구요, 말할것도 없지만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어려운 상황에서 중요한 결정하기 보다는 충분한 쉼과 회복이 된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공감보다는 조언 느낌 이만 줄이며 어느 방향이든 태영84티비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화이팅!
일에서 성취감 안 찾고 야망 크지 않고 성실하고 좋아하는 취미가 있어 워라벨 중시하는 사람한테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인데요 시키는 건 잘하고 성실하고 일에 관심은 없지만 책임감은 있어 일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어봤습니다ㅎㅎ 그래서 지금 공무직 준비하려고 하는데 주위에서는 열에 아홉은 스펙과 나이가 아깝다고 차라리 공무원 준비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공무직 전 괜찮을 것 같아서 도전하려 합니다!
공무직이 잘 맞는분도 분명히 계시죠 공무원과 공무직 장단점이 다 있으니까요
응원하겠습니다!
공무원도 그래요
공무원 4년차 급여 비교해보셨나요?
죽어라 공부해서 들어간 공무원들 공무직 보면서 참담한 심정 느낍니다
다음번 공무직 2탄은 우울감 탈피를 위해
하시면서 보람되는 내용도 올려주세요~
좋은점도 업로드 할게요!
인간은 누구나 갈등하지요, 철학자처럼, 그건 좀더 편하고 나은 삶을 추구하기에 당연한거지만, 누구나 쉽게 할수 없는 현실직시는 어려우니 그게 고민인게지요
모험을 좋아하고 정신, 육체적으로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돈을 더 벌수 있으면 그쪽으로, 그게 싫으면 보수는 적더라도 편한쪽으로? - 공무원 은퇴자의 최종 소견임
저는 교육공무직 8년차 입니다.
첨에 20시간 하다가 중간에 40시간 계약을했습니다. 근속수당은 반비례 받고 있습니다. 저는 입사를 22살에 했습니다.
저는 행정실무사 교육공무직 8년차 입니다.
올초부터 지방 시청소속 환경관리원 공무직 일을하구있는데 저희는 초봉이 5천이 좀넘어가요 경쟁률도 쎄요 제가지원했을때 24대1 정도였구요
들어와서 선배님들보니 대부분 자기일에 만족하시며 사시더라구요
배때지 부른 것들이 공무직 그만둔다고 하죠. 들어올 사람들 많으니깐 싫다는 공무직들 싹다 그만둬라.
남자분들중에 공무직을 생각하신다면 현장직 쪽으로 알아보시구요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구청소속 공무직으로 가세요 어느지역이든 시청소속은 공무직 머릿수가 많아서 많이 못챙겨줍니다 구청이 급여가 쎄요 기본급만 350인곳도 있습니다 글고 현장직을 해야 이것저것 수당도 챙깁니다 개인적으로 공무직은 상대적으로 편하고 안전하게 일할 현장직을 위해 있는게 아닌가싶어요 특히 위험하고 숙련된 기능공들이 필요한 일은 외주용역이 일 다하구요 현장점검만 공무원 대신 현장대리인 느낌으로 하면 됩니다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는 알아야 점검하니까 본인 직렬에 대한 기본능력은 있어야겠죠
공무직도 직급분류랄까요 그런게 있습니다 대신 이건 승진같은 개념이 아니라 입사할때 태생적으로, 고정적으로 정해집니다 공무직이라고 다 같은 공무직이 아닌거죠 현장직 기본급 350 받는걸로 입사하면 호봉 쌓이고 수당 이것저것해서 실수령 400 받아갑니다 책임질일없고 워라밸챙기며 400받는직장 많지않죠 물론 지역마다 차이는 있을듯 합니다만 공무직은 현장직이 깡패입니다 공무원들 책상에서 나오기 싫어하기때문에 현장공무직은 없어질수가없어요 특히 요즘엔 기술직공무원도 여초현상이 심해서 현장업무 뭐가뭔지도 모릅니다 현장일을 해봤어야알죠 결국 공무직한테 맡길수밖에 없습니다
굿굿
부럽네요~~공무직!!!
누군가에겐 꿈의 자리일테죠~
뭐든 장단이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처한 상황에 따라 장 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환경미화원 좋아보이면 한번 해봐요ㅎㅎ
공무직에 남자가 거의 없는데 남자분이셔서 빈깁네요....퇴사하셨겠지만 일단 저는 10년 기까이 대체직 하고 있고 무기계약직을 노리고 있습니다. 저도 남자입니다.
시청 사진촬영 영상자료 정리 하는 공무직
3:40 저도 새로 부서이동 되고나서 지금 현타가 엄청나게 오네요..시설담당이었는데 정말 노인일자리나 할일과 행정업무까지 하게되고 지금 한달 조금 지났는데 엄청나게 저도 흔들리네요.. 정말 공감이 됩니다.
33살 5년차 공무직입니다
직무직급제고 보안원이다보니 교대조라 월급은 300안팎정도 받고있는듯해요 그래도 워라벨이 최상이라 불만없이 다니는중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잘 맞으시는 일을 하시는것 같아요ㅎㅎ b저는 사람 상대가 많아 그 스트레스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지는것 같아요
제가 이런포지션인데 급여대비 워라벨 좋아서 만족합니다 월급여 300정도내요 🎉
저 보안원은 무엇인지 물어봐도될까요?
@@userdjdjdjfjd 말그대로 공무직 공공기관 보안팀입니다 현재는 국가직청원경찰로 이직했습니다 벌써1년전 글이네요!!
엄마도,딸2명도 교육공무직인 경우 봤어요.
ㅎㅎ 업무가 잘맞고 안정형이면 셋이서 공감대도 많고 즐겁겠네용ㅎㅎ
공감백배입니다 ㅜㅜ
같은 계통으로 일해서 그런지 많이 와닿는 말이 있네요. 아무쪼록 응원하겠습니다.
그 공무직 노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공무직 안뽑습니다 ^^ 전체적으로 정부에서 인원감축하기로하고 앞으로 퇴사자 빈자리는 계약직으로만 채용하게되었거든요
@Aveo 산림청공무직이 좋나요? 지자체공무직인가요? 어떤점이좋나여?
@Aveo 아 산림청 공무직도 호봉있나요? 자격요건이랑 하는일도 궁금하네요
@Aveo 아 네 답변감사합니다 잘찾아보면 공무직호봉제 좋은곳도 있다곤하더라구요
@@제티딸기맛-p5s공무직이 계약직이다. 바보아
퇴직공무원인데, 상수도에서 근무할때, 무기계약직들 보았는데, 직장에 대한 애착도 별로 없고(인사이동 없음) 직원들과도 교류가 별로 없더라구요. 직원들 경조사가 있어도, 무기계약직들은 관심없어요. 그 부서만 말뚝으로 생각하니, 무기계약직은 별로네요.
안녕하세요. 서울시 공무직으로 재직 중인 30대 청년입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서울시 공무직 청년입니다. 서울시로 오십시오.. 대우나 조건이 정말 좋습니다. 호봉제연봉도 장기복무시 높은편이구 수당이 세서.. 공무원복지혜택 전부받습니다
서울시 공무직은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자리죠
공무직이 대채적은로 임금처우 열악한것은 비슷하지만 전국이 모두 비슷한것은 아님니다 저는17년차 퇴직을멷년 남겨둔입장이지만 노조가 없을때와 아주많이 변하가 있엇습니다 노조결성하여서 임금과처우를 계선하여보시기바람니다
기분소장님 새우깡 맛있겠읍니다
광고 찍어도 되겠는데요 ㅋ
공무직 2탄 기대 하겠읍니다
늘 응원합니다!!
공무직... 환경미화원인데 2년차 작년 5300받았네요 혹시나 관심있으시면 알아보셔요
환경미화원은 어떻게할수있나요?
@@인간-x3z 지역마다 달라요 구청이나 시청홈페이지 채용공고 찾아보세요
@@인간-x3z 각 지역마다 달라요 구청이나 시청 채용공고에 뜨는게 일반적입니다
환미도 워라벨 없고 인맥빨이라던데 ..
@@kkkkkk10100 지역마다 워낙달라서요
저도 공무직인데 제 맘과 너무나 똑같으시네요.
처음엔 기간제 였다가 3년전부터 공무직이 되었고 합치면 총 10년이 넘었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그냥 여기에 안주하게 되는것같아요.
마음은 이게 아닌데...하고 발버둥치지만 막상 사직서를 쓰고 뛰쳐 나가기란 어렵지요.
공감되네요
공감공감 이네요 ㅜㅜㅋ
기가제교사 하고있는데 이번에 교육공무직 면접봤습니다 공무직으로 가면 월급이 한달에 백만원 가까이 적어지고 기간제로 계속있자니 고용이 불안하고 고민이됩니다
@@이용-t8t 맞아요.
저도 공무직전환되면서 급여가 실수령액으로 월 60만원 정도 적어져서 실망했지만 정년보장의 호봉제니까...사실 안정을 선택한거죠.
인생은 선택.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하고 내려놓으니 적은 급여에 또 맞추어 살아지더라구요.
210이면 생각보다 많이 받네요. 9급이 최저시급이다 뭐다 하더만요. 물론 믿지는 않았지만
기본급이 3년차에 214에 식비14 거기에 상여금 150 복지포인트60 세금-30정도 였던것 같아요 교육공무직 수련지도사 기준입니다
우리보다괜찮은듯 ㅋㅋ 공무직5년인데 세금 빼고 205만원받음 그것도 밥값 포함에 자체 노조다 보니깐 돈안줄려고 난리데 경력5년이상 뽑고 기본금에 경력 대우 1도없고 서류까지 떠 넘기고 그것도 승급식 ㅋㅋ
자녀유무, 결혼상대가 이해 이게가장 중요할듯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군경력 자격증수당 인정해주지 않나요?
인정 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고 그런것 같아요 `
저희는 공무직 시설직인데 직무급이에요. 주주야야비휴로 근무하는데, 야간이 22~09 18~06 입니다. 세전 월 260 세후 225정도 ... 근데 야간수당은 주는데 토일에 근무해도 돈을 더 안주더라구요. 거기도 그런가요?
3조 2교대 스케줄 근무시기 때문에 별도의 휴일 수당이 안붙으시는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평균적인 주 5일제 9to6 같은 경우 주말에 근무하면 수당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통상 근무 시간을 넘어서 근무했기 때문에 시간외로 카운트되기 때문이고, 스케줄 근무 같은 경우 주말 근무가 걸린다고 하더라도 통상 근무 시간을 넘지 않아서 별도의 수당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른데 가요,, 힘들면, 젊었는데 왜 공무직을 해요
공무원 공노비를 보고 위로 받으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이전에 이전에 임기직공무원을 해보았는데 얼마만큼 공무원이 업무스트레스인지도 알고, 공무직분들도 제자리 걸음 하신다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신상태이시더라구요 . 공무원의 진급과 사회적으로 보여지는 장점과, 업무 스트레스 노력에 비해얻은 자리에 비해 낮은 워라벨과 급여..
공무직의 장점과 단점도 너무 나도 많은것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임기직 공무원을 그만두고, 재활전문 필라테스 강사로 일을 하고있어요. 그런데 일을 해보니 적성에 잘맞고 전공이라 일도 인풋에 비해 아웃풋도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불안정한 급여, 저녁이 없는 삶, 체력적인 한계 인것같습니다.
그래서 교행공무직은 4:30분 퇴근이라고 들었고 겸직으로 필라테스 강사를 할수있을것같기에 도전해보려고합니다 .
일반 사무행정 쪽으로 하고싶습니다.
궁금한건 제가 투잡을 할만큼의 업무 난의도 인지도 궁금하며, 저도 선생님처럼 자존심도 쎄고 , 조직생활에 그렇게 잘 융화되는편은 아니여서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ㅜ
겸직도 자유롭게 할수있는것인지.. 궁금하구요 ㅠ
답답한마음에 댓글남겨봅니다
겸직은 겸직신청을 하면 거의 되리라 생각 돼요 ~
자존심 쎄고 조직생활에 잘 융화되는편이 아니시면 ㅠ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베스트긴하죠!!
가장 좋은 건 기회가 된다면 후회 없을 정도로 해보고
그 경험을 통해 상황에서 맞는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것이
주변의 많은 사람의 얘기보다 더 나에게 맞는 선택을 내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거기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선택을 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결국 점점 나에게 맞는 삶이 따라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는데
저는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상황인것 같네요 ㅋㅋㅋ
하지만 완벽한 삶이란 없고.. 현실과 이상의 격차는 결국 좁혀야 하기에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그 능력 또한 키워야 어떻게든 현 시대에서 생존할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요즘 이네요 ㅠㅜ
9급공무원 준비해봐요 ㅎㅎ 공무직근무기간 일정퍼센트 호봉에 인정이 되는걸로 압니다 ㅎㅎ
33살 남자인데 38살까지생각하고있습니다 다른거공부하면서요
징징대지만말고 사표쓰고 나와서 9급공채시험보고 다시 들어가든가 다른일하세요.
응원합니다, 참고 쭉 하세요,
40세라도 늦지않았다구 생각됩니다 저는 50세 공무직여자인데요
1인기업준비중이에요
사이드잡으로 할까생각입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항상 주시하고 있어요 무었을 할지 !
공무직(석사급연구원)도 정년까지 할만한가요?
공무직은 허락없이 유튜브해도 되나요?
공무직은 허락없이 유튜브하면 징계받나요?
선생님... 공공기관 무기계약직은
호봉인정도 안되고
평생 최저시급이라는데..사실인가요..?퇴직금은 있죠..???
기관마다 어떤직종이냐에 따라 공무직 무기계약직도 급여체게가 차이가 있습니다 최저 시급인곳도 있고 그 이상인 곳도 있으며 호봉수당이 있는 직종이 있고 없는 직종이 있습니다
주5 8시간 근무 간 퇴직금은 당연히 있습니다
1호봉 기준 그냥 편하게 상여 복지 기타포함 연봉 2400~2800수준으로 생각하시면 얼추 맞을거에요
호봉없고 근속수당주는걸로알고있어요.ㅡ조리직의경우ㅡ 이것도 어떤 공무직이냐에따라다를까요?
더 늦기전에 기술을 배우고 현장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충고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무원들이 부러워하는게 공무직입니다. 공무직 아무나 들어가는거 아니구요. 사실 공무직들이 징계받을 위험 감수할만한 업무 하는거 아니잖아요. 저도 공무직 시켜주면 공무직하고 싶네요
배때지 부른 것들이 공무직 그만둔다고 하죠. 들어올 사람들 많으니깐 싫다는 공무직들 싹다 그만둬라.
다음주에 국토관리청 사무공무직 무기계약직 면접이있는데. 면접때 어떤걸묻는지 조언부탁드려도될까요?40살 여자입니다. . 호봉제던데 최저일까요 ㅠㅠ 님 영상보고 급여대비업무강도도좀 궁금해요
업무강도는 워낙 케바케라 국토관리청은 잘모르겠어요 그래도 공무직 업무만 놓고 봤을때 일반직보다는 수월할거에요 호봉제면 년마다 호봉수당이 3~5만원정도 인상 되리라 예측하구요 안정형 성향에 조직생활적응 잘 하신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업무와 생활은 익숙해지실거라 생각됩니다 ^^
면접때는 크게 공공업무를 다르는 자세 인식 인성과 일을 잘 할수 있는지 조직에 잘 녹아들지 공무직 포지션에서 지시및 업무수행이 가능할지 이 분야업무를 하기에 넘쳐서도 모자라지도 않을 적합한 사람인지에 대해 보는것 같아요
월급이 세전210이면 세후는
얼마받는지 알 수 있을까요?
180~175정도 받을듯요
공무직 계약직을 잠깐 6개월해본적이 있는데~~~ 굳이 정규직으로 트라이안하고 ,, 일반 사기업 재취업했는데 .... 확실히 한계가 명확한 포지션같습니다.
물론 아예 나이가 있으시거나, 결혼 후 육아하면서 그냥 부담없는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아니면정말 절약의 왕이라던지... 업사이드의 한계가 있기에 ... 그리고 만약 일도 편했다면 새로운일 도전하는게 너무 힘들겠구나 싶습니다....
공감합니당 ㅎㅎ
저도 공무직 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저는 국가관계부처 공무직으로 근무중이에요,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분을 만나서 반갑고 좋아요,
저도 같은생각을 하고있어요,,
일은 하는데 먼가 모이는게 없는 느낌? 나의 현재 급여가 정년까지 급여가 될수도 있다구 많이들 말씀하세요:)
저도 딱히 지금일 아니면 무엇을 할지 생각도 안나고 그래서 이직장의 장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일정한 퇴근시간과 잔업이나 주말근무가 없는것이더라구요. 그래서 그시간에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기로 했어요,자격증 취득이나 공부를 하기로요,,
저도 급여때문에 투잡을 하려고 시도해본적이 있는데요,,,투잡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서류등 제출후 허가가 나야만 할수있더군요,,😅 조금 답답해요
안녕하세요!! 남는 시간에 준비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제가 겸업신청을 한적이 있는데 약간 현타가 오더라구요.. 퇴근하고 내가 하는거에 대해서도 허락을 맡는다는게 진짜 노예인가 싶기도하고..ㅋㅋ 그 겸업을 했을때 수입이 얼마인지도 적는 란이 있었는데 감시당하는 먼가 느낌이랄까..ㅋㅋㅋ부정감각이 완전 왔었죠..ㅎㅎ
공무직하면서 타일이나도배등 기술을 배워 투잡하세요
관점 차이겠지만, 저는 지금 공무원인데요. 공무직 이직 고민중입니다. 공무직은 겸직이 가능하니까요. 뭔가 다른 일을 시도하고 싶은데요, 사표 쓰고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고, 겸업으로 하다가 확신이 서면 이직, 이게 가능한게 공무직이 아닌가 합니다.
공무원 계속 다니셔요..
다른일도 도전하신다니 제가 다 두근두근합니당 ㅎㅎ
음 어쩌다 알게된 채널인데,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홧팅🎉
징징 하소연 한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
공무직 개꿀인데..
마자여~~~
안녕하세요?
질병휴직계 낼수있는지요?
공무직통틀어서..
요즘 우울하더라고요 업무량도많고
공무직이 아니라 공무원 이라면 혹시 지금 가지고 계신 생각과 다를까요???? 아니면 비슷할거라고 보나요??
공무원은 공무직보다 성장과 보상이 더 있는 편이니 좀 더 나을것같긴합니다
그리고 공무직 공무원보다 내가 능동적으로 목표를 가지고 할수 있는 일인가라는 일에 촛점을 맞추는게 더 만족도가 높고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공무직이 낫습니다 공무직은 근로자법인데 공무원은 공무원법이라 보수차이가 큰 편입니다
무기계약직하고 싶다.
각종 공공기관홈페이지와 나라일터홈피에 공무직 채용공고가 많이 있어요 둘러보시고 본인에게 맞을것 같은 직무 준비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여자이고 나이 34에 사무직인 아닌 서비스직에 종사하는데, 최근 교육공무직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고 있어요. 사무직 관련 이력이 없어도 교육공무직 준비해서 면접 보고 붙을 수 있을까요? 지금 하는 업무가 참 스트레스가 많아 정말 급여는 적더라도 워라벨 좋고 큰 책임 없는 일에 관심이 가네요 ㅠ 참 공무직 준비방법 같은 것도 궁금합니다 영상 찍으실 계획이 있으신가도 궁금합니다 :)
누가 보기에도 워라벨좋은 행정분야는 기본적으로 경쟁률이 조금 있고 사기업 경력과 자격증 가지신분들이 많이 지원하시구요 관련 경력이 없다면 조금 힘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 인기직종이 아닌 분야는 관련자격증과 면접준비를 잘 하시면 합격 할수 있는 직종도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보시고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알아보시는게 첫 스탭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일터나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공무직 채용 공고 올라오는 란을 확인해 보세요
교육공무직 하는 업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어떤분들은 꿀이라구 하는분도 있던데 😅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공무원 업무를 서포트 하거나 다소 난이도가 낮을수 있는 업무를 대체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
자존감 떨어진다고하셧는데 주로 어떤 업무를 하길래 떨어지나요? 차는 어떤거 타시나요 ㅎㅎ 저도 사기업에서 공공기관 이직할까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점점 수동적으로 일하는 저를 보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것 같구요 급여부분도요 ㅎㅎ 차는 k7프리미어 입니다
공공기관 준비중이시군요 능동적으로 업무를 하실수 있는 일이면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업무 보다는 급여 문제가 클거에요. 40살 근처에 세후 300도 안되서. 결혼 시장에서는 도태남 취급 당하니깐요. 20대 30대초까진 공무직 워라벨이 좋아서 좋아요. 세후 210정도 받으신다니까.. 이게 가장 클거에요
@@Jun-y4o2v ㄷㄷ 집이 좀 살고 투잡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앞으로는 직장 월급보다 자기 능력껏 재테크 잘하는게 중요할듯요
힘내세요 ㅠㅜ 혹시 교육청 시설관리직 공무원 준비중인데 손재주 없으면 많이 힘들까요? 아니면 소규모수선 이런것 배울수 있는곳이 있을지... 아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해당 채용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 자격증이 있으시다면 합격 후 임용되시고 9급때 아마도 위에 배울수 있는 같은 직무의 선배 공무원이 있거나 교육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시설쪽은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제가 있는 곳에는 거의 6급 7급 시설직무 분들이 계셨어서요 `-`;
일관두고 남친이 공무직 준비할꺼라던데 복지카드에무슨200준다부터 월급도300이상이라던데
남자 가장이 하기에는 급여가 작아요
맞아요 외벌이 남자 가정으로는 부업없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있죠
제가 지원하려는 공무직은 호봉제가 아닌데요 추석 설날 상여금 각각 55만원이라고 하는데, 수당은 호봉인건가요??호봉제가 아니여도 나중에 계속근무하면 300이상 받을수있나요?
근속수당이 없으면 300은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공무직이 가장 기본급이 높은 직무가 7급1호봉 정도 인걸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 호봉수당이 없다면 그 기본급으로 쭈욱 가는거죠
호봉수당이 있다면 현재 일반적으로 호봉당 3~5만원정도로 알고 있고요
법개정으로 기본급과 명절 상여 복지포인트 등 복지가 개정 되지 않는 한 기본급과 기타 상여는 기관에서 정한 액수죠
거의 명절상여 100~200 에 휴가비 100 이하
복지포인트 100이하로 알고 있어요
호봉없으면 사실상 최저따라 올라가는것밖에 없기때문에 시작 기본급자체가 뭐 한 250 260 이정도되는 직무 아니면 300되려면 님 정년쯤 돼야 가능할것같네요😂 공무직현실이 그렇습니다 ㅋㅋ 물론 님 정년때 들어오는 신입 역시 초봉이 300이겠죠
한달 실수령월급과 1년 총 연봉 (상여금 총포함금액) 얼마정도인가요?
저는 워드프러세서 1급 밖에 없어서 무기계약직 지원하면 다 떨어지는데 나이는 38살입니다. 저는 좀 붙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학력은 전문대만 나왔습니다.
공부를해서 시험을 보세요. 요즘 공무직도 다 시험임. 아니면 조옷소 생산직 하던가
7급 국가직 공무직은 급여가 얼마나 될까요?
잘 보고 갑니다. 연락처좀 알 수 있을까요?
메일주소는 grandjty 네이버 메일입니다
헉 210 ㄷㄷ
저는 여자 교육행정공무원 4년차인데요… 공무직 시험치고싶거든요…. 승진욕도 없고(책임 무서워서 아예 승진 안하고 싶어요)돈도 많이 벌 필요없고 책임없고 청근무 안하고 학교만 돌면서 4시반 칼퇴하는게 저한텐 중요한데요… 이런 경우 공무직 추천하실까요…? 공무직 시험면접 ㅜㅜ다시 쳐야해서 무섭긴하지만요….
승진욕심 없다면 딱 할거만 무리 안하고 하는 스타일로 쭉 밀고나가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ㅋㅋ 공무직도 4시반 퇴근이면 학교쪽인데 그쪽 경쟁률도 장난아니고 자리도 잘안나고 공무원 하다가 온게 오히려 안좋게 볼수도 있을것도 같고 아깝기도 한것같아요!ㅋ ㅜ
조회수가 24000 ㄷㄷ
아직 늦지~않았어요~~~생산직이나노가다 다니세요~~아니면 공무원 시험공부해서 공무원하세요~~~
호봉제이신거같네요... 공무직 대부분 호봉제가 아니라 .. 저는부럽네요
1호당 얼마정도가 오르나요
년마다 호봉수당이 4만원 정도 였던것 같아요
자격증 수당도 주나요?
수당이 나온다면 자격증 몇 개까지 인정해주는지요?
자격증수당이 있는지는 직별 기관 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없었습니다 ㅎ
7급을 보세요 화이팅
고교자퇴내고 알바하면서 금이나 사서 모았으면 30대 편하게 사는데 개흙수저가 고교대학 나와 30넘어 신불자 개백수 천지임 ㅎ
17살 생일지나면 부모님 동의서 있으면 일할수 있어여
핵심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제테크 하는게 성공하는거임
친구는 필요 없고 게임처럼 동료가 자주 바뀌는데 동료를 잘만나야 성공 하져
손절 도 해야하고 받어 들이고 ㅎ
고교자퇴생 vs 30대 대졸좃소기업 사원 급여가 같음 ㅎ
99.999희생과 0.00001 인재창출시스템에 낚인거임 학교학원은 신규호구 잡을려고 발악중 ㅎ 완전게세끼들임 임원이런건 거의 못함 이미다 정해져 있음
세후500 연6천이하면 고교자퇴생이랑 레벨이 가터여 ㅎ 실업급여 산재 교통사고 심지어 국민연금도 별차이 없음 20ㅡ30년 다녔다 부장 과장 추장 십장 고추장 된장 실장 의미 없어여 억울하면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걸던가 비싼 보험을 들던 내가 어떡해 여기까지 왔는데 이러케 말하는 놈년들은 걍 족밥임 ㅎ
고교자퇴내고 알바하는게 지금은 성공 하는거일수도 있져 ㅎ
머리 좋으면 공무원 할수도 있고
ㅡ
합법적사기에 낚인거져
개똑똑타
수련지도사 공무직은 나라일터에 채용공고올라오는건가요?? 다른사이트가 또잇나여?
수련지도사는 나라일터에도 올라오지만 교육청 홈페이지와 수련원 홈페이지에 거의 올라옵니다!~
여자 직업으론 아주괜춘
교육청 행정공무직이신가요?
수련지도사 입니다
45세 남자 공무원입니다. 전 지금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워라벨도 없고 너무 우울해서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돈 적당히 받아도 맘 편하게 일하고 정해진 시간만 일하고 퇴근하면서 워라벨이 있는 삶을 살고 싶네요. 40대 중후반 남자도 공무직 합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다만 공무원이 매년 호봉이 오르고 조직에서 주류세력이라면 공무직은 쩌리 느낌과 처우를 받게 되는데 그거 견디기 쉽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지자체 공무직 외 국가기관 공무직 대부분 평생
최저시급에 명절 상여 40-50 수준, 복지포인트 50-100 사이 나오고 끝입니다 집이 은수저 이상에 진급이나 사회적 시선보다 워라밸만 추구한다면 좋은 직장입니다 다만 공무직도 교대가 빡센 경비직, 격일제 사감직, 업무강도 쎈 환경미화원 같은 거 하면 정규직보다 더 빡세고 돈은 안 되니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지요..
댓글상 힘든 공무원조직에 계신것 같습니다 ㅠ 공무직 기술쪽이나 경력을 많이 보는 자리일 경우 나이가 좀 있어도 합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직 부럽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나요? 팁 좀 부탁드립니다.
본인에게 맞는 직무중 공무직중에 채용분야가 있는지 확인후 자격이나 시험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필기시험 쳐서 드러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