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러니한게 마지막에 나온 후궁과 중전옷이..법도를 중요시하던 돌석이 만든 옷이 기생의 옷처럼 화려하지만 기품 없는 느낌이고 자유분망하게 만들던 공진이 만든 옷은 기품 그 자체인 느낌..돌석 뿐 아니라 공진도 돌석을 보고 변한 것 같아서 서로 장점을 인정해서 포지션이 바뀐 느낌이라 좋았음
흥행과는 별개로 이런 영화의 예술성과 용기 있는 시도는 정말이지 한국 영화계에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다. 돈만 되는 영화를 만드는 게 아니라 돈이 많이 든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영화도 만들 수 있는 문화 강국으로 다양한 문화적 스펙트럼이 자리잡을 수 있게 업계의 많은 종사들과 관객들이 많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와 ㅁㅊ 한복 겁나 이뻐 맨 마지막옷 너무 이쁘다 이쁘기만한게 아니라 진짜 단아하면서 선녀가 나온다면 이런 느낌일것같아요 와 굿굿 그리고 한복만 이쁜것이 아니라 조선시대 신분질서랑 마지막에 조소랑 울분이 섞인 중전마마 납시오한 돌석과 공진의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요.. 진짜 마지막에 자기가 만든 옷 입고 광기를 품으면서 중전마마 납시오 술취한 것처럼 와 진짜 너무 굉장해요ㅜㅜㅠㅠ마냥 두사람이 대립하고 미워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 같이 작품도 만들고 연민도 느끼고 정말 너무 입체적이고 진짜 픽션이 아니라 진짜 같았어요 솔직히 한복설명만 했다면 이렇게 흥미있진 않았을텐데 주변 인물들 돌석이 상놈이었다는게 너무 의외였어욬ㅌㅎㅋ세종대왕님 했던 돌석님이 너무 친근해서 재밌어영 소장하고 싶드아 최근껀 줄 알았는데 옛날꺼네요! 약간 조선시대 사극영화 리뷰 많이 해주시면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Given Family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영의정에 추증된 최효원(崔孝元)의 딸이다. 7세 때 무수리로 궁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1681년(숙종 7) 인현왕후(仁顯王后)가 숙종의 계비로 간택되었을 때 12세의 나이로 인현왕후를 따라 궁에 들어왔다는 설도 있다. 인현왕후를 섬기며 궁궐생활을 하였으나, 1689년(숙종 15) 인현왕후가 폐출되고 희빈장씨가 왕비가 되자 모진 구박을 받았다
@Given Family 숙빈최씨의 이름은 ‘복순’이며 어려서 가족이 전염병으로 모두 죽고 고아가 되었는데, 나주목사 일행을 만나 목사의 부인이자 인현왕후의 친척인 민씨가 거두었으므로, 훗날 인현왕후가 궁에 들어갈 때 따라 들어가 궁인이 되었다고 한다. - 여기서 보면 무수리는 천민의 신분이니까 후궁전에 천민이었음으로 피는 천민 이죠.(위에서 보았듯이 인현왕후 집안에서 종으로 받아준 거고요. 원래 양반 자제들과 함께 자라면서 케어해주는 종) 그러다가 인현왕후가 궁에 올때 함께 종으로 들어온 거고요.
한복을 정말정말 좋아하고 시대별 한복 설명집까지 사서 펼쳐보는 사람으로서 진짜 정말정말 좋아했건 영화..ㅜㅜ 퓨전이긴 해도 시대 고증과 복식 고증을 철저히 조사해서 거기다 퓨전을 붙인 정석적인 영화였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아쉬움..ㅜ 솔직히 이 영화 말고는 조선 후기의 길고 폭이 좁은 당의를 표현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거의 본적이 없어서 더 아쉽다ㅜ(특히 드라마....) 원체의 모습도 참 아름다운데 요즘 사극드라마들 무분별하게 의상 고증 안 맞는 걸 들고와서 몰입감 깨짐.. 아무리 퓨전사극이라도 적당히해야지....ㅜ
이 영화 나왔을때 그 무슨 판타지 영화가 1위였고 이 영화는 4윈가 5위였는데..다른 영화 다 안 땡겨서 그나마 이게 재밌어 보여서 봤던 기억이..본 걸 후회 안했음. 영화관 큰 스크린에 저 중전마마납시오 하고 중전 걸어나오는데 연출 웅장하고 소름돋고.. 진짜 입 벌리고 봤음..너무 재밌게 본 한국 사극 영화중 하나인데 인기가 생각보다 없어서 아쉬웠는데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 중 하나임. 중간에 한석규가 양반되면 자기 첫 비단옷은 어떻게 만들 거라고 얘기했는데 그걸 들은 고수가 갓은 이렇고 갓끈은 이렇고 옷 색감은 어떻고 하면서 막 디자인 완전 새걸로 얘기해주고 한석규도 설득당하는데 마지막에 고수가 '그래도 어침장님이 생각한 게 더 멋있는 것 같다' 는 뉘앙스로 한석규를 존경하고 있다는 느낌의 대사를 함. 그리고 그 옷은 결국...(더보기)
흥행에 비해 상당한 수작인데.... 마치 한국판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를 보는 느낌이었음. 더불어 한복의 아름다움도 더 돋보이는 영화
와 딱 맞는 비유
이 댓글 때문에 보러갑니다 ㅋㅋ
안보면 마동석한테 명존쌔 맞을려나..
오오 비유 딱이다
비유가 크
14:05 영화 볼때도 옷 너무 예쁘다 생각했는데 중전마마 하얀 한복 나오자마자 후궁의 한복이 기생옷처럼 갑자기 안 예뻐 보여서 신기했어요
헐 진짜 저도 공감이요.. 소의가 처음에 입고 나왔을 때 오 ㅏ옷 진짜 이쁘다 했는데 중전 옷 보고 진짜 안이뻐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션의 완성은 얼굴임 ㅇㅇ
옷은 예쁜데 가채가 너무 별로임
여자는 허얘야지 이뻐. 남자는 검고. 괜히 웨딩드레스가 흰색이 아님.
@10년생 긂러알송튜브 Alsong tube 그건 너가 초딩이라서 그래 어려서...
패션은 남자는 살색을 가릴수록 여자는 살색이 보일수록 예쁘다는 말이 있잖아
중전이 영상 마지막에 입고 나온 치마는 드레스처럼 예뻐서 영화상으로 만든건가? 싶겠지만 실존하는 유물입니다 전단후장형 치마라고도 합니다! 저흰 운이 진짜 좋은거같아요 굳이 날조하지 않아도 조상님이 이미 이쁘게 입으셨음
오 실존하는 한복이라니 더욱 감동입니다...
와.. 대단하네요
조상님이 이미 이쁘게 입으셔서 날조할 필요가 없다는 말 너무 좋은 표현이네요 한복은 정말 느므느므 이쁨
기사 검색해 보니 실화가 아니라는데요?
@@jjhpill2899 스토리가 실화라는게 아니고 마지막에 중전 치마만 말한건데요 조선 전기 중기때 입었던 치마에요
여기 나오는 한복만 봐도 너무 재밌음..눈이 황홀함...진짜 크루엘라 안 부러움
왕이입는 한복을 을 한푸로 만들어놓다니..
마동석 의복도 소매가 한푸..
중국공정 중
@@bigherokws6291 아하! 그렇구나 중국도 한복 좋아하는구나! 하긴 그 아름~~~다운 색들과 부드~~~러운 면은 치파오보다 인기가 많을수 밖에 없지! 너도 그것때문에 반한거지?!
하지만 너의 이름도 하나듯이 한복의 이름도 하나이니 중국식 발음 한푸보단 한복이 나을것 같아! 우리가 시진핑을 시진핑!핑!이라 부르는것을 싫어하잖아?! 그러니 한복이라 불러줘!
😉~☆
@@bigherokws6291 적반하장 중국
@@bigherokws6291 요새 이거때문에 이 영상도 세모눈뜨고 보고있었음
어어? 나랑 프사 똑같닼ㅋ
4:36 이때부터 였어요. 한글을 만들기로 결심한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우개그ㅋㅋㅋㅋㅋㅋㅋ
참 아이러니한게 마지막에 나온 후궁과 중전옷이..법도를 중요시하던 돌석이 만든 옷이 기생의 옷처럼 화려하지만 기품 없는 느낌이고 자유분망하게 만들던 공진이 만든 옷은 기품 그 자체인 느낌..돌석 뿐 아니라 공진도 돌석을 보고 변한 것 같아서 서로 장점을 인정해서 포지션이 바뀐 느낌이라 좋았음
연기도 연기인데 한복이란 주제로도 얼마나 아름다운 색채감을 나타낼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였음.
눈과 귀가 정말 즐겁고도 재미있었던 영화라 생각됨.
이 영화 외국인들에게 전파해야 함
영상 막판에 한석규가 "중전마마 납시오" 할때 표정 미쳤는데? 오만가지 감정이 다 느껴진다.
한석규... 진짜 말도 안되게 연기 잘한다
11:43 아니 이 대사 아니잖아요 ㅋㅋㅋ 절묘해서 처음볼때 못알아차렸네요 ㅋㅋㅋ
안절묘한데 ㅋㅋㅋ 한석규 명대사는 기본 패치가 되있어서 ㅋㅋㅋ
뭔가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ㅎㅎㅎㅎ
아니 썸넬이 너무 치명적이잖아
후궁의 한복도 진짜 예뻤고 아름답지만
중전마마의 하얀 한복은 한복을 중전마마께 마춘 중전마마의 미를 돋보이게 하고
화려하면서 색 때문에 깔끔한 느낌까지 주는 진짜 예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한복이였다.
치명적이라기보단 치명상 입을것 같음...
자세히 보기를 누르지 마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사라지는 저1주에 걸렸습니다 풀고 싶으면 '구1독과 좋1아요'를 눌러야만 합니다. ※어길 시 강제로 사라짐.
@@steam_luminous59 동석이형 여기요.!
@@nero181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치명상을 좀 입고싶나보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 나 이분 팬 될랰ㅋㅋㅋㅋㅋㅋ
마동석의 덩치를 어좁이로 만드는 CG의 위력은 대체....
ㅋㅋㅋㅋㅋㅋ 00:48
한석규의 몰락과 타락끝에 웃음소리가 참소름돋음 ㅎㄷㄷ 프리즌때도그렇고
천재 한복 디자이너의 작품을 마동석이 입자 조선의 모두가 그에게 반해버리는 영화 [상의원]
@난방티비 꺼져 제발
허리가 반 되버리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돌앗ㅋㅋ
치명상의원
그렇게 마블까지 진출하게 되고
ㄹㅇ 중전옷 넘사벽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슈발 누가 외교회담자리에 웨딩드레스를 입고오냐고 아 ㅋㅋㅋㅋㅋㅋ
생각을 좀 하세요. 지금이야 웨딩드레스고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저 당시에는 저게 혁신이였을 거 아니에요 ㅉ
@@주환정-v3k 이거 맞긴 한데 예쁘게 말해주세요ㅎㅎ
@@주환정-v3k 농담인데 개진지하네ㅋㅋ
저 시대에 웨딩드레스 없는거 누가 모르냐고
그냥 비유잖아
@@dfgnanfnfn4672 비유? 비유가 뭔지나 알고 쳐하냐 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니가 한 말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야 무식아
@@주환정-v3k 말투 개띠껍네 자기하고 의견 안맞으니까 무조건 인신공격 부터하는 지능 수준ㄷㄷ
중전의 한복을 실제로 박물관에서 봤었는데 정말 크더라... 보존도 잘되어있어서 기품이 느껴지기도 했고 영화에 나온 한복과 실제 한복과 똑같았음 연출을 위해 반짝반짝 빛나는 효과만 빼면 딱 실제한복모습임
15:49 코스프레 하다가 동생이 봤을 때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댓글 뭥미... 코스프레 하다가 고수한테 들킨 한석규씨 민망한 표정이 자꾸 떠올라요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아 ㄴ내가 다 수치스럽네
한석규가 이유비한테 대사치는거 너무 세종대왕같음...한낱 어침장같지 않고 더 고귀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한석규 배우님이 중전마마 납시오 하는거 울음과 질투, 분노가 섞여 나온 고통의 소리같아서 너무 듣기 힘들다...
14:34 앙드레김 선생님이 만드신 옷인줄..
ㅇㅈ 한복이 아니라 웨딩드레스 느낌
앙드레김 오랜만에 듣네 ㅠ 진짜 전설 ..
오오! 그느낌 정말이네요...앙드레 김 선생님이 왜 그렇게 하얀색 드레스를 많이 만들었는지 이제 알겠네요..하얀색을 입으면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가 없음...
허연게 딱 앙선생님 스타일
돌담병원 왕게임 한거임? 왜 유연석이 왕이고 한석규가 신하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10:17 역시 싸다구는 나이와 연륜이 있는 시어머니 포지션을 갖춘분이 때려야 직빵이지 소리봐라 소리 크~~~~~
ㅘ 근데 한복 진짜 너무 예쁨..
공진이랑 한석규가 웃으면서 각자 자신이 입고 싶은 옷 이야기하는 부분이 정말 좋았는데ㅜㅜ
16:03 킬링포인트 (술먹고 들어온 우리 아빠 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상상력이..ㅋㅋ
중전파파?
@@Hanarobunsik 파팤ㅋ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나오는 한복너무 이쁘고 저 하얀 한복이 인상깊게 남아서 본식 웨딩한복이 있으면 이런거겠지 하던 옛날에 찾던 영환데ㅠㅜ 감사합니다ㅠㅜ
두 남주 연기 좋아.... 수 하면 어침장님 아니십니까... 그 한마디 말에 뭐.....뻘쭘하게 수 놓고 있는 한석규 배우..ㅋㅋㅋ
디즈니에겐 크루엘라가 있지만 우리에게는 상의원이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영화로 만들어 세계에 알려주시네 ㅠㅠ
꼭 보겠습니다!
분명 주인공은 고수인데 마음 속으로는 한석규를 응원하게됨
역시 천재 재능러보다는 노력파에게 더 마음이 가죠..
이런 한복과 관련된 영화가 개봉했었는지도 몰랐네요! 한복과 관련된 영화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같은데 요즘과 같은 시국에 한국인이라면 한 번씩 봐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에 배신을 당했을때.. 그 허탈감..
한석규님이 연기로 제대로 보여주시네..
저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네.....현재의 어느 박물관....조선 시대의 의복이 새로이 발견되었는데....시간을 초월한 듯한 아름다움이 있더라.....
흥행과는 별개로 이런 영화의 예술성과 용기 있는 시도는 정말이지 한국 영화계에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다. 돈만 되는 영화를 만드는 게 아니라 돈이 많이 든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영화도 만들 수 있는 문화 강국으로 다양한 문화적 스펙트럼이 자리잡을 수 있게 업계의 많은 종사들과 관객들이 많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이딴 왜곡을 할 거면 안만드는 게 도와주는 거임.
@@dri13829 영화적 상상이지 ㅋㅋ 그렇게 고증을 원하면 다큐를 봐라
@@dri13829왜곡과 상상력은 다른겁니다
16:03 진성
16:06 두성
득음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한석규의 연극은 정말 오금이 지릴 정도였음ㄷㄷ
마동석씨 얼굴보고 시작해
박신혜씨와 한복의 자태에 감탄하고
한석규씨의 연기에 그저 경의와 소름......
고수 진짜 잘생겼다. 나이 들수록 더 잘생겨짐 ㅎㄷㄷ
5:35 왕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자ㅈ에서 짤린듯 ㅋㅋㅋㅋㅋ
@@김동주-i7e 너 누구야
왕자.... 지랄하고~
왕자근
왕자지
와 ㅁㅊ 한복 겁나 이뻐 맨 마지막옷 너무 이쁘다 이쁘기만한게 아니라 진짜 단아하면서 선녀가 나온다면 이런 느낌일것같아요 와 굿굿 그리고 한복만 이쁜것이 아니라 조선시대 신분질서랑 마지막에 조소랑 울분이 섞인 중전마마 납시오한 돌석과 공진의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요.. 진짜 마지막에 자기가 만든 옷 입고 광기를 품으면서 중전마마 납시오 술취한 것처럼 와 진짜 너무 굉장해요ㅜㅜㅠㅠ마냥 두사람이 대립하고 미워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 같이 작품도 만들고 연민도 느끼고 정말 너무 입체적이고 진짜 픽션이 아니라 진짜 같았어요
솔직히 한복설명만 했다면 이렇게 흥미있진 않았을텐데 주변 인물들 돌석이 상놈이었다는게 너무 의외였어욬ㅌㅎㅋ세종대왕님 했던 돌석님이 너무 친근해서 재밌어영
소장하고 싶드아 최근껀 줄 알았는데 옛날꺼네요! 약간 조선시대 사극영화 리뷰 많이 해주시면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견미리여사의 여식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다 ㅋㅋㅋ 본캐가 왜나왘ㅋㅋㅋ
순간 자막 잘못 본줄 ㅋㅋㅋㅋㅋ
연기 진짜 못해
감사합니다.
매우 좋아해서 소장하고 여러번 본 영화인데 이렇게 리뷰로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8:12 영화관에 봤었는데 한복의 아름다움에 눈이 즐거웠지만 플라스틱 가채가 정말 깼습니다.
그게 아니라 원래 나무 가채라는게 있었어요...
@@toolazystudio 댓글보고 찾아봤어요. 나무 가채도 있었네요. 영화보다 먼저 드라마에서 플라스틱 가채를 본 기억이 있어서 이 영화 도 당연히 플라스틱일 줄 알았어요
정성왕후가 영조 임금께 미움받은 이유는 손이 곱다는 칭찬에 일을 해본적이 없다고 하는 바람에(영조임금 어머니가 무수리출신이라) ...
아!! 그런가요???
예, 영조는 자신의 어머니가 무수리 였다는 것에 굉장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컴플을 정성왕후가 건들이게 된 거죠.. 그냥 좀 영조를 비하하면,, 열등감에 쩔었다..
@Given Family 음...무수리인 건 맞고요..귀족인데...인현왕후가 세자빈 간택 되었을 때 함께 궁에 무수리의 신분으로 들어와서..무수리 인건 맞습니다
@Given Family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영의정에 추증된 최효원(崔孝元)의 딸이다. 7세 때 무수리로 궁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1681년(숙종 7) 인현왕후(仁顯王后)가 숙종의 계비로 간택되었을 때 12세의 나이로 인현왕후를 따라 궁에 들어왔다는 설도 있다. 인현왕후를 섬기며 궁궐생활을 하였으나, 1689년(숙종 15) 인현왕후가 폐출되고 희빈장씨가 왕비가 되자 모진 구박을 받았다
@Given Family 숙빈최씨의 이름은 ‘복순’이며 어려서 가족이 전염병으로 모두 죽고 고아가 되었는데, 나주목사 일행을 만나 목사의 부인이자 인현왕후의 친척인 민씨가 거두었으므로, 훗날 인현왕후가 궁에 들어갈 때 따라 들어가 궁인이 되었다고 한다.
- 여기서 보면 무수리는 천민의 신분이니까 후궁전에 천민이었음으로 피는 천민 이죠.(위에서 보았듯이 인현왕후 집안에서 종으로 받아준 거고요. 원래 양반 자제들과 함께 자라면서 케어해주는 종)
그러다가 인현왕후가 궁에 올때 함께 종으로 들어온 거고요.
아
진째로
느무좋아
한복이 퐌따지라니
진짜 한복 너무 예뻐.. 근데 이 영화는 결말이 너무 고구마라... 여기까지 보는게 아름답게 느껴질 정도예요😂
썸네일 끌려서 온다ㅋㅋㅋㅋㅋ
영화를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어침장과 전하는, 먼 훝날 시골에 있는 작은 외상병원에서 일하게 됩니다.
낭만이 최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마지막에 고수의 외침이 아직도 기억에남는다 : 중전마마 납시오~
한민족은 백의 민족이라서 한복도 역시 흰색이 가장 아름답구나~~~
상의원.... 재미있게 봤었는데~ 모두 명연기 배우님들~ 짱~ 응원합니다~ ^^
한석규 선생님... 연기..........지려버렸다........
한석규님 연기가 진짜 쩌네요
11:43 뭔데 자연스럽지
( feat 프리즌 한석규 )
이 영화 대박이다 풀버전 봐야지
한복으로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만들수 있다니 ㅋㅋ
이런 영화가 있는지 이제 알았어요. ㅠㅠ 드라마로 만들어졌음 더 좋았을 듯..
너무 아름다움~
상의원은 눈이 즐거운 영화임 색감표현이 너무 아름다움~!
와.. 일단 배우 라인업들 부터가 미쳤구요 한석규 배우님 진심 연기 개쩔고 고수님은...개잘생기심 ㅇㅅㅇ
한복을 정말정말 좋아하고 시대별 한복 설명집까지 사서 펼쳐보는 사람으로서 진짜 정말정말 좋아했건 영화..ㅜㅜ 퓨전이긴 해도 시대 고증과 복식 고증을 철저히 조사해서 거기다 퓨전을 붙인 정석적인 영화였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아쉬움..ㅜ 솔직히 이 영화 말고는 조선 후기의 길고 폭이 좁은 당의를 표현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거의 본적이 없어서 더 아쉽다ㅜ(특히 드라마....) 원체의 모습도 참 아름다운데 요즘 사극드라마들 무분별하게 의상 고증 안 맞는 걸 들고와서 몰입감 깨짐.. 아무리 퓨전사극이라도 적당히해야지....ㅜ
5:39 아 영화 다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로 그어떤 화려한 색보다 블랙과 화이트만큼은 이길슈가엄찌
이기려는 것보다 지키려고하는것이 더 빛나기 마련이다
석규아재가 용포말고 관복입고계시니 이상하네
나 작품성에 소름이 돋았다. 연기력은 더할 나위가 없다. 이런 작품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4:53 한복,김치, 이제는 손흥민까지 자기꺼라고 우기는 나라
@@푸우-x2k ㅇㅈ
치명적이게 무섭네요
내용 자체가 해피 엔딩이 될 수 없는 영화.
너무 치명(타)적이에요
이 영화 나왔을때 그 무슨 판타지 영화가 1위였고 이 영화는 4윈가 5위였는데..다른 영화 다 안 땡겨서 그나마 이게 재밌어 보여서 봤던 기억이..본 걸 후회 안했음. 영화관 큰 스크린에 저 중전마마납시오 하고 중전 걸어나오는데 연출 웅장하고 소름돋고.. 진짜 입 벌리고 봤음..너무 재밌게 본 한국 사극 영화중 하나인데 인기가 생각보다 없어서 아쉬웠는데
선함을 표현할 땐 역시 화이트!
와 마지막에 중전마마 납시요하는 한석규님 연기 진짜 ㄹㅈㄷ ㄷㄷ!
시의적절한 센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낭닥김사부보다가 여기서 보니까 느낌이 다르네..너므 놀랍다 후
와우 간만에 눈호강하겠네요
이거 영화관에서 못본게너무 한이였음ㅠㅠ몇번을 계속봐도 재밋움ㅠㅠ
와아.... 미리 알았다면 극장가서 봤을텐데...
연기도 미쳤고, 한복도 너무 이쁘다....♡♡♡
역시 한복은 보면볼수록 우아해~
괜히... 김복남선생님이 기억나내요...
노력해도....천재를 이길수는....
그걸 깨닫는 순간 노력하던 사람의 비참함 ㅠ
울 딸이 그럽디다.
중딩때 2시간째 암기과목 깜지 써가며 외우고 있었는데,
오빠가 와서 뭐하냐?그러더니 외우던 종이 서너번 읽더니 다 외웠다고 휙~가더랍니다.
진짜 허탈함과 자괴감 느끼고 의욕 뚝! 떨어지더라는...
와~ 마지막에 소름..
와 진짜 재밌다 리뷰도 이렇게 재밌으면 영화는 얼마나 재밌는거야
어머! 이건 꼭 봐야해!
0:25 시스루 한복에 비치는 어마어마하다
영상 위트있게 잘 만드셨네요. :)
05:52 ㅁㅊㅋㅋㅋ 견미리 딸 이유비
ㅅㅂ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이젠 마동석은 보기만 해도 웃음부터 나온다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 중 하나임. 중간에 한석규가 양반되면 자기 첫 비단옷은 어떻게 만들 거라고 얘기했는데 그걸 들은 고수가 갓은 이렇고 갓끈은 이렇고 옷 색감은 어떻고 하면서 막 디자인 완전 새걸로 얘기해주고 한석규도 설득당하는데 마지막에 고수가 '그래도 어침장님이 생각한 게 더 멋있는 것 같다' 는 뉘앙스로 한석규를 존경하고 있다는 느낌의 대사를 함. 그리고 그 옷은 결국...(더보기)
더보기 뭔가요ㅠ
@@유메정 영화 스포일러라... 의상 보는 맛이 쏠쏠한 영화예요 한 번 보세요ㅎㅎ
[더보기]a꾹
??머지안되는거지
[더보기]aaa꾸우우욱
.....????
[더보기]a!!!!!꾸우우우우우우우욱!!!
뭔데요 이거왜안되는건데 더보기 안에 뭐가 있는건데 나도 쫌 보여주라고요 아아
오우야.. 마동석님 치명적이시다.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에서 아름다운 옷을 만들기 위한 장인들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 영화이다. 천재 모차르트를 시기하고 질투한 살리에르의 이야기가 떠오르는 영화로 아름다운 한복들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한복 너무 이쁘다
0:30 어우 아니지 ㅋㅋㅋㅋ
너무...
치명적이.....에요
한복이 이슈인 요즘 나왔으면 오히려 몇백만이상은 봤을영화인데 아쉽네요
사극영화 엄청 좋아하는데.....
다섯손가락안에 꼽는 작품
수작인데 왜 흥행못했을꼬..홍보를 안했나 암튼 잼나게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