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왜 해야 하는지, 괜찮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왜 결혼하라고 옆에서 난리고 결혼 못 하면 왜 개인 탓으로 돌리는지, 대한민국에서 소득 불평등이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얼마나 빼앗는지, 왜 결혼할 때 남자가 집을 해야 하는지, 왜 직장생활을 먼저 한 여자들은 결혼할 때 돈이 없는지, 대한민국 교육에는 왜 인간 교육은 없는지에 대한 논의는 없고 안 그래도 이혼률 높은 대한민국에서 남의 불행을 이용해서 돈 더 벌어보겠다고 하는 변호사 클라스 대단!!! 세상 볼 줄 모르고 법만 공부하셨네
헤어지면 된다고요? 상황해결적 접근은 그게 맞죠. 근데 그 당사자 심정은요? 유전적 불리함을 갖고 태어나 남들보다 노력으로 사회적 위치를 쟁취하고, 이성으로부터의 사랑에 대한 갈망을 해소했다는 만족감과 성취감으로 살아가던 그들에게 "너는 그냥 atm 호구야" 라고 말하는건데
남자들이 호구가 되지 않겠다는게 본질임 단지 처녀성 등의 문제가 아닌것이다 딸 가진 부모들과 얘기를 하다가 느낀건데 결혼시 부담을 느낄 이유가 없다는 듯 얘기하더라. 그렇다면 적어도 그에 맞는 결혼생활의 충실함을 가져야 하는데 현실은 면사포가 걸레 세탁용이고 결혼후 갑질을 하려든다는게 ㅈ같은 거다
우리 꼭 결혼해서 여자는 시월드, 독박육아, 경력단절, 명절증후군등 온갖 개고생하면서 인생 못즐기고 희생하고, 남자는 atm기 처럼 월급 다 마누라통장에 꼴아박고 구박받으며 용돈 받아쓰면서 인생 다 바치고, 자식들 외국유학에 대학에 기러기 생활도 하면서 가정경제파탄도 나보고, 노후준비 못해도 무조건 희생하면서 삽시다!! 내 인생 모두 다 바쳐도 자식들은 결혼해도 자기부모 안모시고 살더라구요. 그래서 독거노인들 고독사 뉴스보면 다 결혼하고 자식들 있는 사람들 이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자식으로 기쁨얻자구요. 내인생을 다 희생하고 자식키우느라 개고생해도 요즘은 자식이 부모 안모시니 어차피 늙어서 혼자되는데, 기쁨이라도 얻어야 본전치기 아닙니까! 그런데 자식이 사고라도 치고 범죄저지르면 본전도 못찾으니 더 개고생해서 양육합시다. 인생다바치고 못 즐기고 희생했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니 개고생한거 추억으로 간직합시다!! 그리고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이혼을 너무 많이 하고, 늙어서도 졸혼에 황혼이혼을 너무 많이 해서 한국이 이혼율 세계적 수준이니, 젊은 사람들은 이혼재산분할, 양육비 뜯기면서 인생 저당잡히고, 늙은 사람들은 황혼이혼당하고 이혼재산 분할로 재산 삥뜯기고, 앞서 언급했듯이 요즘 자식들도 부모 안모셔서 노년에 독거노인 고독사로 비참해 진다 할지라도 추억으로 간직하고 삽시다!! ㅋㅋ하지만 이게 바로 결혼해야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아닙니까!! 그리고 실제 정신과 의사이신 양재진 박사님이 방송에서 말씀하셨는데 정신과 진료받으로 오는 환자 대부분이 결혼하고 외롭고, 남편, 자식, 마누라 때문에 힘들다고 진료 받으로 온데요ㅋㅋ혼자살아서 외롭고 불행하다고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는 이런 현실은 외면하고 결혼해서 '결혼안한 사람들은 외롭고 혼자될거야', '결혼 안하면 불쌍해'라고 정신승리 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 합시다!!
@@얍얍-d1s 성적인매력이 남자는 20후반부터 피크고 여자는 20초반에 피크인데 어떻게 동나이대에서 게임이되겠냐고 ㅋㅋ 그리고 가장큰문제는 다른남자한테 구른년을 내가 왜책임져야하나 라는 생각이 남자머리에 박힌게 큼 남녀평등 여전히 부르짖지만 결혼할때 재산과 지위는 가부장제 그대로 따라가잖슴 그걸 비꼬면서 남자한테 인식변화를 하게해준거임
각자의 삶과 상황이라는 것이 있는데 남의 기준에 끼워 맞출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만 결혼생활에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 노예지만 노예의 삶이 다양한데 남이 제시한 노예표본에 자신을 끼워 볼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만 노예생활에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로 들립니다.
맞는말 하는구만 댓글들 뭐래냐 충분히 해줄거해주고 사랑까지해줫는데도 오는게 하나도 없다면 이혼하는게 맞다 다만 자녀가 있을때는 좀더 숙려기간을 오래가지는게 맞을꺼고 설거지론에 본인을 꼭 껴맞춰서 생각하는건 어리석은거고 설거지론도 어쩌면 여성으로써 현재의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택한건데 거기에대한 포용이나 이해도 필요할것같고 문제는 정말 사랑받지 못하는 결혼생활이라면 그것은 안하는게 맞다 한번뿐인인생..
아무도 결혼하라고 강요한적 없고.본인들이 스스로 선택한 삶인데.어린애도 아니고 나이 먹고 왜 여자 탓하는지.세계 어딜가도 20대여자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 남자 많이 꼬이는거 사실이고.남자도 돈 없고 바쁘더라도 다 연애하고 자기 할거 함.그냥 20대때 별 볼일 없어서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할뻔하다가 경제력이 좀 올라가거나 뭔가 결혼시장에서 매리트가 생겨서 결혼해서 가정 꾸리게 되었는데.결혼생활 불만 많다고 징징거리는거잖아. 결혼을 혼자하나 같이 하는거지.이혼을 하지말고 그럼 남자가 돈 관리하고 돈을 안주면 되잖아.이런게 유행되어봐야.양육비 안주는 애아빠가 많아지고 가정파탄만 부추기는 결과 될듯.성실하고 가정에 충실했던 사람들이 분개하는거면 인정인데.가뜩이나 쓰레기짓 하는 남편이 이런걸 빌미로 더 가정에 소홀해지는게 유행처럼 될까봐 그게 걱정이네.하여튼 우리나라 냄비근성 알아줘야돼.
물론 처음 시작은 미혼 찐다가 기혼자를 놀리는 걸로 시작했죠. 그런데 단순히 없는 사실을 가지고 놀리기만 했으면 이렇게 불타오르지 않았겠죠.... 그리고 담론은 성적인 놀림에서 점점 확대 재생산되어 현대 대한민국사회의 결혼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비판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단순하게 원론만 말한다고 무슨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변호사 명함 달고 이정도 이야기 뿐이 못합니까?
변호사님이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네.. 남편역활을 잘 했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라고?ㅋㅋㅋ 얼만큼 잘해야 잘한건지 그 기준을 누가 정하죠?ㅋㅋ 변호사님. 기본적으로 퐁퐁남은 피해자고 퐁퐁부인은 가해자입니다. 둘 사이의 결혼은 사랑의 결실이라고 포장하지만, 실체는 매매혼이며, 거래의 성사예요. 애초부터 결혼중매업체가 남자는 자산과 직업을 위주로, 여자는 외모를 위주로 등급을 메겨 매칭하고 서로 조건이 맞으면 결혼으로 바로 속행합니다. 결혼중매업체의 가입 비중은 여자들이 훨신 많고, 여자들에게 가입비, 성혼비등의 비용을 왜 더 많이 받겠어요? 여자들이 결혼을 함으로써 생기는 막대한 경제적 이득때문에 일종의 리베이트를 받는 셈입니다. 이것이 결혼중매업체의 사업비결이고 돈줄이죠. 퐁퐁이들의 인생을 팔아서 만든 추악한 비즈니스죠. 이렇게 퐁퐁부부들의 결혼 방식의 실체가 사실은 천박하기 그지없지만, 천박한 이것도, 그래도 일종의 암묵적 계약이라고 친다면, 남자는 막대한 돈과 평생의 안정을 지불하고 약속하며 결혼했는데, 여자는 존중, 육아, 살림, 잠자리등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을 넘어서 ATM기계로 취급하고 경제권을 빼앗고 갑질을 하는, 일종의 계약 불이행 사기 사건이라는겁니다. 물론 연예 시장에서 이성적 매력이 떨어지는 최하계급 퐁퐁이들의 자업자득인건 맞죠. 이쁜여자와의 사랑을, 화목한 가정을, 돈으로 사려했던 그들의 잘못이 맞죠. 하지만, 이런 퐁퐁이들을 한심한 호구 피해자로서 조롱을 할 지언정, 이 사태의 원인. 즉 가해자로 몰아가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남편 역활을 만족스럽게 잘 해줬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얘기하는건, 강간당한 여자에게 왜 짧은치마를 입고 돌아다니며 왜 빌미를 줬느냐 라고 질타하며 2차 가해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어선 안됩니다. 현 퐁퐁부인과 예비 꿈나무 퐁퐁부인들, 그리고 그것을 양산하고 있는 결혼중계비즈니스와 그렇게 사는것이 당연한 듯 몰고가는 사회문화 인식에 대해 비난해야되는 것이 더 맞는 포인트라는 겁니다.
가부장적인 남성과 여성의 의무가 퇴색되었음에도 그 권리는 득하고 책임은 회피하는 여성들과 그런 여성들과 결혼한 남성들을 조롱하는 의미라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여성이 가부장적인 남성의 책임(능력)을 보고 결혼했다면 본인도 가부장적인 여성의 의무(청소,설거지 등)를 해야되는대도 그 의무 까지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성에게 전가하고 그걸 또 사랑이라 생각하고 받아주는 남성들의 상황을 빗대어 표현한거 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이 설거지론 이란 것의 본질적인 문제는 현재 결혼 적령기인 남성 세대 및 현재 20대들이 겪고 있는 차별과 기성세대들의 불합리한 남성에 대한 강요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올리신 분도 그런 기성세대의 변호로 밖에 안보이네요. 또한 영상속에서 왜 남성만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먼저 수행해줘야 합니까? 반대의 경우는 왜 나타나지 않을까요?
역시 배우신분 이시네요 1. 지금 이 논의(논쟁)이 퐁퐁남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서 부터 시작되진 않을것이다. (핵심이라고 봅니다) 2. 정말 자신이 퐁퐁남의 삶을 살고있다고 느끼고 그렇다고 한다면 이혼하면 그만. 3. 근본적으로 생각해야될것은 남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삶 나아가 같이 가정을 이루는 가족구성원들이 행복하냐는 것이겠죠. 4. 마지막으로 다들 각자의 삶이 있고 가치관이 있다는 말은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고 핵심을 관통하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내 씀씀이 아껴가며 가족들 와이프가 자녀가 더 맛있는것을 먹고 더 좋은 옷입고, 더 즐겁게 산다면 그게 더 행복한 사람도 많습니다. 가치관의 차이겠죠. 설거지론에 해당되는 경우를 반면교사 삼아, 본인의 삶에 가치관을 새로이 한다거나,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줄수있는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좀더 심사숙고 할수있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보는데 너무 심취해서, 타인의 삶과 가치관을 부정하고 조롱하며, 나아가 성별갈라치기 하며 이성에 대한 무차별적 혐오감정만 키워나간다면 흔히 말하는 극성 페미니스트들이 하는 행동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 그냥 유부충들이 '후~~니네는 결혼하지마라' 하고 '내무부장관 허락받아야해' 이런 드립치는거 놀릴려고 건든건데... 실제 여초에서 "그걸 이제 알았어?"라고 반응한 덕분에 퐁퐁이들 오열한게 시작인데요 ..ㅋ 실제로 결혼 생활이 사랑과 배려가 넘쳤다면 드립으로 끝나고 말았겠죠?? ㅋㅋ
@@모카빵좋아 사람마다 다른거죠. 인간관계라는게 몇가지 드러난 유형만 가지고 이건 이거다. 라고 말하기 어려워요. 저역시, 모든 유부남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있다 라고 말할수 없듯,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유부남들이 퐁퐁남에 해당되는 삶을 살고있는것도 아니거니와 내무부장관한테 허락맡고 용돈받아쓴다고 해서 모두가 불행하다 내가 퐁퐁남의 삶을 살고있다고 느끼는것도 아닙니다. 조금 다른이야기인데, 원래 인생은 받는게있으면 잃는게 있습니다. 내가 옷을 살때 돈을 (지불)잃게되지만 옷을 사고 행복을 얻을수있는것처럼 결혼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잃는게 있다면 또 얻는것이 있거든요. 그게 본인이 생각하기에 불행하고 괴롭고 힘들다면 변호사님 말처럼 더 나은삶을 위해서 이혼이라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되는일입니다. 개인의 가치관은 다 다르고, 기준도 다릅니다. 행복이나 만족감 같은 감정은 상대적인것이고 각자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해봐야 될 영역인것이지, 타인의 시선과 기준에 맞춰질수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설거지론이라는것이 허무맹랑한 맹탕같은 소리일뿐이라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각자가 판단해서 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것에서 끝내면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봤을땐 아닌것 같은데? 라며 타인의 가치관과 삶을 평가하고 심하게 조롱하기까지 하며 내말이 옳다라고 하는건 너무 엇나간거죠. 그냥 본인이 그렇게 느꼇다면 본인은 그렇게 살지않겠다. 라며 본인 가치관을 지켜가면 될일이죠.
@@타츠마키-m4p 당연한 소릴 하시네요.제가 님말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서로 챙겨주는 부부들도 많겠죠.근데 쇼윈도 부부도 엄청 많았구나 참고사는 사람이 많았구나 새롭게 깨닫는 순간이였습니다. 학창시절에 '능력만 있으면 미래의 아내(남편)이 바뀐다'라고 믿으며 노력해왔던 퐁퐁단 분들한텐 미안하지만 결국 사랑은 능력이 아닌 매력으로 부터 오는것이라는걸 이제 깨달아버린거죠. 능력은 생계의 안정일뿐 사랑의 구성요소가 될순 없구나하는 단순한 진리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전 설거지론이 나오는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론 남자든 여자든 자기 몫을 책임 안지고 부부라는 팀플에서 무임승차하는 일이 덜해질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설거지론은 많은 자살을 예방하게 될거임.
@@모카빵좋아 네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부분은 저역시 공감합니다. 긍정적 효과를 받아들이고 자기자신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선에서만 받아들인다면 좋은것입니다. 타인의 삶에 대해서는 왈가불가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인것이죠. 이영상에서 변호사님이 말씀하신것도 그러한것이고요.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는 결혼해서 애 하나 낳고 살고있는 유부남인데요 소위 설거지론이 라는걸 다 경험해봤습니다 결혼할 때 집사가고 경제권 아내에게 주고 용돈15만원 받아쓰고 애 아침밥은 잘 챙겨주는데 남편 주말에 출근할때는 일어나지도 않을 때엔 서운함도 느꼈습니다 남자여자가 같이 사는데 아니 사람 두명 같이 사는데 좋은 감정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힘든 시기도 많이 견디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설거지론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걸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겪어봐서 너무 잘 알아서 그래요 연애할때부터 서로 경제 사정 다 알고 만났구요 결혼할 땐 돈에 관련해서는 별다른 생각없이 그냥 우리끼리 잘 살면 된다는 생각에 나는 집 사가는데 너는 왜 혼수만 해오니? 이런 생각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결혼 할 때 그런거 아까워했으면 사람들 어찌 결혼하겠습니까 그렇게 결혼 생활 시작해서 아내에게 경제권을 줬습니다 아내도 자기가 관리하고 싶어하고 제 부모님도 어머니가 관리하시는걸 보고 자라서 자연스럽게 맡긴거구요 기대보다 너무 관리 잘해줘서 쥐꼬리만한 월급에 제법 잘 모아서 작년에는 이사도 했거든요 솔직히 제가 관리했으면 스포츠토토하고 게임 현질같은거 한다고 많이 날려먹었을거에요 공과금내고 이런거 신경쓰기도 귀찮구요 용돈은 아직까지 15정도 씁니다 당연히 한번쯤은 생각해봤죠 내가 조빠지게 벌어서 이거 밖에 못쓰냐고..그걸로 싸우기도했지만 애 하나 키우고 대출갚으면서 사는데 앵간한 직장인월급으로는 여유있게 살기가 힘든게 현실이더라구요... 아내도 사치부리고 그런 사람도 아니고 3만원 하는 본인 옷하나 사는것도 아까워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몇일을 고민해서 사고 하는 모습보니 참 생각을 다시하게 되더라구요 용돈 15 받는다고 불만이신 분들은 설거지론에 휩쓸려서 당신 아내한테 왜 그거밖에 안주냐고 승질내기 전에 가계 지출이나 부인씀씀이를 찬찬히 한번 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이부분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페미를 싫어하는데 그 이유가 피해의식 비논리적사고 일반화 이 세가지에요 '성폭행은 남자가 거의 저지르니 남자는 잠재적인 성범죄자다' 이런식의 논리 말입니다 근데 설거지론 주장하는거 보면 딱 그래요 일단 남자가 무조건 피해자라고 못박고 시작합니다 남자만 젊을때 열심히 일하고 여자는 잘생긴놈하고 놀아나기 바쁘다? 남자만 아내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남자는 바람 안피는데 여자는 남편 일 보내고 바람 핀다? 남자만 가정을 위해서 모든걸 희생하고 산다? 각자 다 상황이 다르고 남녀문제는 둘밖에 모르는건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일반화를 하는건지... 아내가 사랑하지 않아서 서운한 남편이 많은지 남편이 사랑하지 않아서 서운한 아내가 많은지 설문 조사라도 해본거에요? 남편이 바람을 많이 피는지 아내가 바람을 많이 피는지도 통계 나온게 있어요? 그런건 남녀 문제가 아니고 사람 대 사람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상 설거지라는 현실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장난스럽게 퐁퐁 거리면서 비웃기나 하고 인신공격이나하고 그렇게 못하죠 결혼생활이 걸린 문젠데 우습나요? 대부분보면 다 직접적인 얘기는 아니고 주변에 픙퐁남이 있더라 어디 지역에 퐁퐁남이 많더라 이런식의 카더라 댓글이죠 진짜 자기는 최선을 다하는데 아내는 나를 돈버는 기계로 생각한다? 나를 무시하고 사랑하지 않는다 밥도 안해준다? 그럼 당사자들끼리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얘기를 해도 안되면 그때는 이혼해야죠 설거지같은 삶을 참고 살아보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횡설수설한데 제가 말하려고 하는건 저는 그걸 겪어보고 감정도 상해보고 싸워도 보고 했지만 결국 모든 문제는 아내만의 탓이 아니였다는거에요 돌이켜보면 내가 잘못한 부분도 많았다는겁니다 부부나 애인이나 서로서로 노력하고 입장을 이해해보자는거에요
돈벌어오고 설거지 청소 빨래 다 하고 감정쓰레기통해주고…ㅋㅋㅋ 변호사님 안당해보셨죠? 섹스의 문제가 아닙니다. 결혼은 안했지만 동거하면서 당해봤습니다. 남의 이야기니까 그렇게 시니컬하게 말씀 가능한거에요. 처음에는 이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의 애정이다 하면서 시작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것을 기망하는 여자를 보면서 괴로워집니다. 사랑했던 여자를 한번에 끊어내는 것도 쉬울까요ㅋㅋ 차라리 너무 해줘서 호의가 중첩되어 둘리가 되었다라고 말씀하셨으면 기분은 좀 착잡하지만 맞는말이네 하겠습니다만 뭘 더 해야되고 뭘 더 줘야 된다니…, 허허…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생각이 드네요.결론적으로 돈은 돈대로 꼬라박고 감정은 감정대로 다치고 육체는 육체대로 지칩니다. 뭘 더 해야할까요ㅋㅋ 그게 그냥 헤어지면 되지 논란의 거리도 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는 참…, 할말이 없네요ㅋㅋ 그럼 이 영상도 무의미한데 왜 찍으셨을까요…
아내가 아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는것에 대한 내용은 없고 결국 남자가 자기 의무를 다하고 나서 아내에게 책임을 요구하라는 건데 이건 존나 상대적이고 비논리적이라 상대할 가치가 없고 현실과 동떨어진 꽃밭 상상에 불과함 페미의견이랑 다를게 없음 이걸로 설거지론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분란 조장만 하는것뿐 이 영상이 역겨운 이유는 결국 편가르기를 할 뿐이라는 겁니다.
각자의 삶과 상황이라는 것이 있는데 남의 기준에 끼워 맞출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만 결혼생활에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 노예지만 노예의 삶이 다양한데 남이 제시한 노예표본에 자신을 끼워 볼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만 노예생활에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로 들립니다.
핵심키워드는 사랑이 있냐 없냐입니다. 학생때 공부 열심히 하면, 예쁜 여자 만날 수 있다고 믿었는데, 막상 경제적 능력을 바탕으로 예쁜 여자와 결혼은 했는데, 와이프는 사랑을 주지않고, 경제적 이득만 취하는 거죠. 퐁퐁남들은 이게 사랑이고 가정을 위한거라 착각하는 거고요. 퐁퐁론으로 그동안의 불합리함이 해석이 되고 이해가 되는겁니다. 그래서 화제가 되는거고요.
제일 큰게 그거죠.. 다 좋은데.. 요새 남성들의.인권이 너무 무너졌다는게.. 맞벌이하면서 또는 외벌이라도 잘삽니다 단지 몇몇 여성분들 일부 페미분들이 독박육아 독박살림 이런 개소리 하니 이런게 나온게 아닐까요? 애를 낳아줬다는것도 문제구요. 내아이를 낳아줬다는 그 표현 개소리죠. 그렇게 생각하는 여성분들도 그렇고 힘든일하고 퇴근했는데 살림도와 육아도와 그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잘생긴 사람은 이해못하는 설거지론.
이상 잘생긴 변호사입니다.
결혼을 왜 해야 하는지, 괜찮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왜 결혼하라고 옆에서 난리고 결혼 못 하면 왜 개인 탓으로 돌리는지, 대한민국에서 소득 불평등이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권리를 얼마나 빼앗는지, 왜 결혼할 때 남자가 집을 해야 하는지, 왜 직장생활을 먼저 한 여자들은 결혼할 때 돈이 없는지, 대한민국 교육에는 왜 인간 교육은 없는지에 대한 논의는 없고 안 그래도 이혼률 높은 대한민국에서 남의 불행을 이용해서 돈 더 벌어보겠다고 하는 변호사 클라스 대단!!! 세상 볼 줄 모르고 법만 공부하셨네
퐁퐁단 늘려서 잠재적 이혼소송 고객 벌어들이려는 변호사님의 큰 그림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
설거지코인 대박가자 ㅋ
이 변호사 고찰능력이 떨어지네. 남편으로서 역할을 충실했는지가 아니라 첨부터 여자가 매력 못느끼는 남자랑 취집갔다는거지.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이변호사는 진짜 논리도 고찰능력도 공감능력도 떨어지네. 돈 많이 벌기 힘들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권을 준다는건 자기 영혼을 가져다 바친다는건데 여기서 더 뭘해줘야 된다는거야? ㅋㅋㅋ
변호사도 궁지에 몰리니 궤변일색이구나 진짜 여자 잘만나야겠다
말씀은 잘하시는데 결국 페미들과 같은 논리네요.
끝내면 그만이지만 자기 자녀및 사회적시선때문에 이혼못하는거임.
우리남편은 한달 용돈 30만원으로 충분!
우리남편은 한달 용돈 25만원으로 충분!
우리남편은 밥값제외 15만원으로도 충분!
우리남편은 밥값포함 15만원줘도 남은돈으로 애들 과자 사옴.
???: 맘카페에서 이걸로 싸우는 이유가 식기세척기 연비자랑이다.
현자의 말씀듣고 ㅂㄹ찢고 울었습니다.
ㅂㄹ을 왜찢어;;미친ㅋㅋㅋㅋㅋㅋ
이상 퐁퐁단 단원의 말씀이었습니다
이혼하면 그만이다 = 변호사는 일이 늘어서 돈을 더 벌게된다. 그런거임 다들 거품 물지말고 자본관점으로 보자
설거지론 생각 말고 결혼해라 그때 주옥같으면 이혼하거나 소송해라 결국 소송해야지 변호사만 좋은일 하는거ㅋㅋㅋ
@@hjlee1811 마누라 학교때 남,여 동창들 싹다저나하문 금방암
싫으면 이혼하면 그만이니까 이분한테 변호맡기되니까 서로좋네 ㄷㄷ 머리좋으신듯
이거이거... 완전 잘못 가닥 짚으셨는디... 겉만 핧으신 것 같은디 진정한 본질은 그게 아닌디...
변호사님이니 욕이 달리진 않겠지만 비꼬는 말들 계속 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요 ... 슨생님
관두면 된다가 아니라 결혼이
애가 있는지 + 양가 관계 등등
섞여있지않습니까?
그리고 섹스니 뭐니 그런 문제가 아니라,
가장으로 대우 남편으로의 사랑을 못받음을 느낀다는게 핵심이죠.
그 불만족도 당연하다 생각하고 남들 다 그러고 산다니까 동화되었던건데, 그게 잘못됐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이렇게 이슈되고 밈으로 진화하는거 아닙니까
헤어지면 된다고요?
상황해결적 접근은 그게 맞죠.
근데 그 당사자 심정은요?
유전적 불리함을 갖고 태어나 남들보다 노력으로 사회적 위치를 쟁취하고, 이성으로부터의 사랑에 대한 갈망을 해소했다는 만족감과 성취감으로 살아가던 그들에게
"너는 그냥 atm 호구야" 라고 말하는건데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냐? 섹스를 하냐? 이게 핵심입니다
저건 거의 남자가 당하지 ㅇㅇ
역설거지? 웃기지마 그런건 없어
애당초 여자는 시원찮은 남자는
안쳐다본다
나 2004년에 중학교 입학할때 담임선생님 30대초 여자선생이었는데 결혼은 어떻게 한지 모르겠지만 남편은 백수였음
수업시간에 개빡친다고 한탄많이 했음 ㅋㅋ
괜히 가만있는 남자 건드려서... 이정도 이슈면 사회가 공감하는거
정의는 이해했는데 결론이 그지같네
퐁퐁남으로 살건지 이혼할건지
알아서결정해라
당연히이혼이지 500주고 30용돈 할수있다 여자가 남자에게사랑을주면,,,,
근데사랑이없다?당장이혼이지
남자들이 호구가
되지 않겠다는게
본질임
단지 처녀성 등의
문제가 아닌것이다
딸 가진 부모들과 얘기를
하다가 느낀건데 결혼시
부담을 느낄 이유가 없다는
듯 얘기하더라.
그렇다면 적어도 그에 맞는
결혼생활의 충실함을
가져야 하는데 현실은
면사포가 걸레 세탁용이고
결혼후 갑질을 하려든다는게
ㅈ같은 거다
기러기 아빠 = 200% 퐁퐁남 입니다
이정도는 이제 설거지론 땜에 무슨의도인지 알겠다 ㅋㅋㅋㅋ 먹히지도 않네 ㅌ
여자가 잘생긴 남자랑 연예하다가 결혼때는 조건보고 결혼하니..
결혼남은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를 받아들여 그 여자의 인생을 부양하니
설거지한다 라는 조롱글이다.
변호사분은 아내가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는 데
직업을 보고 결혼한 그런 여자라도 만족한다는 거냐?
결론이 나를 돌아봐라라니 ㅋ 이미 성적으로 문란할 뿐만 아니라 나를 홀대하는 여성과 결혼한 상황에서 해결책이 고작 그거냐? 에휴.. 참 답답하다.
자기는 소싯적 지뢰매설 ㅈㄴ게 하고다니다 참한여자 골라잡아 결혼했다 이거지 그러니 핀트를 제대로 잡겠나? 그냥 이건 세상잘난사람의 기만질영상이고ㅋㅋ 나도 몽둥이좀 휘두르고 살수있으면~
내 여자친구가 가장 예쁘고 순수할때는 다른 제비같은 남자와 연애하고, 나이 서른 넘어 경쟁력 약해지고 날 만나서 결혼했는데, 막상 내 결혼 시작부터 모든 생활이 답답하고 불공평하다 느낄때 설거지론을 생각하게 되겠네요.
문제는 사람들이 '과거는 과거일뿐이다'라는 소리를 하죠. 지일 되면 쌍심지 세우고 길이길이 날뛸 것들이...
우리 꼭 결혼해서 여자는 시월드, 독박육아, 경력단절, 명절증후군등 온갖 개고생하면서 인생 못즐기고 희생하고, 남자는 atm기 처럼 월급 다 마누라통장에 꼴아박고 구박받으며 용돈 받아쓰면서 인생 다 바치고, 자식들 외국유학에 대학에 기러기 생활도 하면서 가정경제파탄도 나보고, 노후준비 못해도 무조건 희생하면서 삽시다!! 내 인생 모두 다 바쳐도 자식들은 결혼해도 자기부모 안모시고 살더라구요. 그래서 독거노인들 고독사 뉴스보면 다 결혼하고 자식들 있는 사람들 이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자식으로 기쁨얻자구요. 내인생을 다 희생하고 자식키우느라 개고생해도 요즘은 자식이 부모 안모시니 어차피 늙어서 혼자되는데, 기쁨이라도 얻어야 본전치기 아닙니까! 그런데 자식이 사고라도 치고 범죄저지르면 본전도 못찾으니 더 개고생해서 양육합시다. 인생다바치고 못 즐기고 희생했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니 개고생한거 추억으로 간직합시다!! 그리고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이혼을 너무 많이 하고, 늙어서도 졸혼에 황혼이혼을 너무 많이 해서 한국이 이혼율 세계적 수준이니, 젊은 사람들은 이혼재산분할, 양육비 뜯기면서 인생 저당잡히고, 늙은 사람들은 황혼이혼당하고 이혼재산 분할로 재산 삥뜯기고, 앞서 언급했듯이 요즘 자식들도 부모 안모셔서 노년에 독거노인 고독사로 비참해 진다 할지라도 추억으로 간직하고 삽시다!! ㅋㅋ하지만 이게 바로 결혼해야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아닙니까!! 그리고 실제 정신과 의사이신 양재진 박사님이 방송에서 말씀하셨는데 정신과 진료받으로 오는 환자 대부분이 결혼하고 외롭고, 남편, 자식, 마누라 때문에 힘들다고 진료 받으로 온데요ㅋㅋ혼자살아서 외롭고 불행하다고 찾아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는 이런 현실은 외면하고 결혼해서 '결혼안한 사람들은 외롭고 혼자될거야', '결혼 안하면 불쌍해'라고 정신승리 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 합시다!!
저도 처음엔 설거지론이 어느정도 불합리하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었는데.잘 생각해보세요.남자도 몸좋고 젊은시절에 연애 안한겁니까 못한겁니까?일하면서 바쁘게 지내면서 연애하는사람들은 연애 다 해요.결혼이란것도 서로 합의하에 하는거지.여자가 뭐 무릎꿇고 결혼하자고 빈게 아닌데.
@@얍얍-d1s 합의하에 결혼한 이후를 말하는 겁니다.
@@얍얍-d1s 성적인매력이 남자는 20후반부터 피크고 여자는 20초반에 피크인데 어떻게 동나이대에서 게임이되겠냐고 ㅋㅋ 그리고 가장큰문제는 다른남자한테 구른년을 내가 왜책임져야하나 라는 생각이 남자머리에 박힌게 큼
남녀평등 여전히 부르짖지만 결혼할때 재산과 지위는 가부장제 그대로 따라가잖슴 그걸 비꼬면서 남자한테 인식변화를 하게해준거임
설거지론의 핵심은 "불공정거래" 에 있습니다. 합당한 이혼사유겠지요. 변호사님 물들어올때 노저을 준비하세요 향후 10년간 호황이 찾아올겁니다.
실제로는 제대로 인지하셨죠?ㅋㅋㅋ 수입을 위해 만드신거라 맏습니다
설거지론전 기혼남 : 넌 결혼하지마...
본인을 퐁퐁남이라고 생각하는 기혼남들 핀트 한 길로 똑바로 잡으시길..ㅋ
이 이야기는 독일의 사회학자 에스타 빌라의 "어리숙한척 남자부려먹기"라는 책에 전부 다 나와있어요. 그것도 20년전인데도 말이죠.
젊어서는 섹스를 무기로 삼고, 나이 들어서는 아이를 인질로 삼아서 남자를 통제하려는게 여자의 본성이다.
이 책읽고 충격받았어요.
설거지론의 장점은 더이상 호구 잡히지 말고 여자 제대로 보라는 메세지를 전달한다는 점이겠죠. 물론 자신도 잘 돌아봐야겠지만.. 변호사님 지금 설거지론이 왜 사람들 사이에 이슈가 되는지 좀 더 생각해 보고 영상을 만드시는게 좋겠습니다.
그쵸 이설거지론으로 퐁퐁남들도 노예해방을 스스로 하려는 움직임도 잇고 미혼남들도 퐁퐁,노예,호구되지않기위해 노력을하겟죠 그리고 설거지론으로 페미가 더 사장되겟죠 결혼하면 노예의 주인인데 무슨 여성인권?개소리하네...이렇게 될거같음 여가부폐지론도 힘받을듯요 여가부는 여자가 갑이라는걸 알면서도 여자의인권이 바닥이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집단이니까요
각자의 삶과 상황이라는 것이 있는데 남의 기준에 끼워 맞출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만 결혼생활에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 노예지만 노예의 삶이 다양한데 남이 제시한 노예표본에 자신을 끼워 볼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만 노예생활에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로 들립니다.
설거지론에 거품무는건 여초 ㅋㅋ 링컨이 노예해방 외치자 백인농장주가 화내는것과 같은 이치 ㅋㅋㅋ
@@인간-n5c 여초는 폐쇄 체제라서 여자 민증 같은거 다 인증해야합니다.
교과서적인 얘기는 잘 들었고요 이 문제가 단순히 그런 이유때문에 나오는게 아님.
스윗 한남ㅋㅋㅋㅋㅋ '논점의 정리' 부터 틀림
갯마을차차차 치과의사아빠가 퐁퐁단미래다
존나 이빨 썩네 ㅋㅋㅋ 달달 하구만 ㅋㅋㅋ
그냥 설거지에 모든게 포함된거같은데 성적으로 문란한거와 호구 퐁퐁이 잡아서 인생 좀 편하게 살려는 거와 그냥 수학 공식을 대입하는거처럼 저 이론을 결혼 생활에 대입해보면 딱 보임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진 세상은 수학으로 돌아가고 수학이 팩트인거처럼 설거지론은 진리고 팩트다
변호사면 머리좋아서 변호사된것일텐데, 이번것은 핀트를 잘못잡았네그려, 내가 유튜브 보면서 좋아요를 눌렀으면 눌렀지 싫어요 누른적한번도 없는데 처음으로 싫어요 누른다.
당신이 생각하는 논리면 이정도까지 논란이 안됐겠지 모든 커뮤니티가 난리인데
맞는말 하는구만 댓글들 뭐래냐 충분히 해줄거해주고 사랑까지해줫는데도 오는게 하나도 없다면 이혼하는게 맞다 다만 자녀가 있을때는 좀더 숙려기간을 오래가지는게 맞을꺼고
설거지론에 본인을 꼭 껴맞춰서 생각하는건 어리석은거고 설거지론도 어쩌면 여성으로써 현재의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택한건데 거기에대한 포용이나 이해도 필요할것같고 문제는 정말 사랑받지 못하는 결혼생활이라면 그것은 안하는게 맞다 한번뿐인인생..
아무도 결혼하라고 강요한적 없고.본인들이 스스로 선택한 삶인데.어린애도 아니고 나이 먹고 왜 여자 탓하는지.세계 어딜가도 20대여자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 남자 많이 꼬이는거 사실이고.남자도 돈 없고 바쁘더라도 다 연애하고 자기 할거 함.그냥 20대때 별 볼일 없어서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할뻔하다가 경제력이 좀 올라가거나 뭔가 결혼시장에서 매리트가 생겨서 결혼해서 가정 꾸리게 되었는데.결혼생활 불만 많다고 징징거리는거잖아.
결혼을 혼자하나 같이 하는거지.이혼을 하지말고 그럼 남자가 돈 관리하고 돈을 안주면 되잖아.이런게 유행되어봐야.양육비 안주는 애아빠가 많아지고 가정파탄만 부추기는 결과 될듯.성실하고 가정에 충실했던 사람들이 분개하는거면 인정인데.가뜩이나 쓰레기짓 하는 남편이 이런걸 빌미로 더 가정에 소홀해지는게 유행처럼 될까봐 그게 걱정이네.하여튼 우리나라 냄비근성 알아줘야돼.
퐁퐁남들의 이혼소송이 밀려들겠군요. 이제 물 들어어니 노 저을 준비
섹스리스는 이혼사유에 해당한다는걸 이혼변호사가 모른다니;;
물론 처음 시작은 미혼 찐다가 기혼자를 놀리는 걸로 시작했죠. 그런데 단순히 없는 사실을 가지고 놀리기만 했으면 이렇게 불타오르지 않았겠죠.... 그리고 담론은 성적인 놀림에서 점점 확대 재생산되어 현대 대한민국사회의 결혼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비판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단순하게 원론만 말한다고 무슨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변호사 명함 달고 이정도 이야기 뿐이 못합니까?
법무상담은 역시 로톡!
안보면 됀다 ㄹㅇ 설거지 하자말자
대한민국 인구 박살에 아주기름을 붇는구나....큰일이다...남녀를 이렇게까지 서로 혐오하게 몰고가는 이상황...진심 여성부좀 폐지해라...나라 꼬라지 우짜냐 ㅠㅠ
퐁퐁단 위로해주려는 모습
잘 봤습니다
내가 느끼기에 배우자한테서 사랑이 느껴지면 퐁퐁남이 아니고, 그렇기못하면 퐁퐁남.
그런데 부부는 서로 양보,배려해야 하는것 아니였나요?
처음에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는데 블라인드에 올라왔던 '너만 피곤해져 ㅋ' 글 짤 때문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변호사님이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네..
남편역활을 잘 했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라고?ㅋㅋㅋ
얼만큼 잘해야 잘한건지 그 기준을 누가 정하죠?ㅋㅋ
변호사님. 기본적으로 퐁퐁남은 피해자고 퐁퐁부인은 가해자입니다.
둘 사이의 결혼은 사랑의 결실이라고 포장하지만, 실체는 매매혼이며, 거래의 성사예요.
애초부터 결혼중매업체가 남자는 자산과 직업을 위주로, 여자는 외모를 위주로 등급을 메겨 매칭하고
서로 조건이 맞으면 결혼으로 바로 속행합니다.
결혼중매업체의 가입 비중은 여자들이 훨신 많고,
여자들에게 가입비, 성혼비등의 비용을 왜 더 많이 받겠어요?
여자들이 결혼을 함으로써 생기는 막대한 경제적 이득때문에
일종의 리베이트를 받는 셈입니다.
이것이 결혼중매업체의 사업비결이고 돈줄이죠.
퐁퐁이들의 인생을 팔아서 만든 추악한 비즈니스죠.
이렇게 퐁퐁부부들의 결혼 방식의 실체가 사실은 천박하기 그지없지만,
천박한 이것도, 그래도 일종의 암묵적 계약이라고 친다면,
남자는 막대한 돈과 평생의 안정을 지불하고 약속하며 결혼했는데,
여자는 존중, 육아, 살림, 잠자리등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을 넘어서 ATM기계로 취급하고 경제권을 빼앗고 갑질을 하는,
일종의 계약 불이행 사기 사건이라는겁니다.
물론 연예 시장에서 이성적 매력이 떨어지는 최하계급 퐁퐁이들의 자업자득인건 맞죠.
이쁜여자와의 사랑을, 화목한 가정을, 돈으로 사려했던 그들의 잘못이 맞죠.
하지만, 이런 퐁퐁이들을 한심한 호구 피해자로서 조롱을 할 지언정,
이 사태의 원인. 즉 가해자로 몰아가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남편 역활을 만족스럽게 잘 해줬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얘기하는건,
강간당한 여자에게 왜 짧은치마를 입고 돌아다니며 왜 빌미를 줬느냐 라고 질타하며
2차 가해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어선 안됩니다.
현 퐁퐁부인과 예비 꿈나무 퐁퐁부인들, 그리고 그것을 양산하고 있는 결혼중계비즈니스와
그렇게 사는것이 당연한 듯 몰고가는 사회문화 인식에 대해 비난해야되는 것이 더 맞는 포인트라는 겁니다.
이혼전문변호사라는사람이 이정도 분석밖에 못하나 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깊은 고찰도 없네 ㅋㅋ 그냥 꼰대의 훈계밖에 없네요 시간낭비했다
설거지론이후 업계 성수기인건가
허? .. 여기 의견을 들으니 또 다른 관점에서 숙연함을 갖게됩니다
변호사신대 왜 요점을 모르지 ㅜㅜ 애정이없는결혼을 말하는건대 아쉽네요
가부장적인 남성과 여성의 의무가 퇴색되었음에도 그 권리는 득하고 책임은 회피하는 여성들과 그런 여성들과 결혼한 남성들을 조롱하는 의미라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여성이 가부장적인 남성의 책임(능력)을 보고 결혼했다면 본인도 가부장적인 여성의 의무(청소,설거지 등)를 해야되는대도 그 의무 까지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성에게 전가하고 그걸 또 사랑이라 생각하고 받아주는 남성들의 상황을 빗대어 표현한거 같습니다.
설거지론이나 퐁퐁남 파장 어마어마할것 같은데요....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이 설거지론 이란 것의 본질적인 문제는 현재 결혼 적령기인 남성 세대 및 현재 20대들이 겪고 있는 차별과 기성세대들의 불합리한 남성에 대한 강요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올리신 분도 그런 기성세대의 변호로 밖에 안보이네요. 또한 영상속에서 왜 남성만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먼저 수행해줘야 합니까? 반대의 경우는 왜 나타나지 않을까요?
역시 배우신분 이시네요
1. 지금 이 논의(논쟁)이 퐁퐁남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서 부터 시작되진 않을것이다. (핵심이라고 봅니다)
2. 정말 자신이 퐁퐁남의 삶을 살고있다고 느끼고 그렇다고 한다면 이혼하면 그만.
3. 근본적으로 생각해야될것은 남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삶 나아가 같이 가정을 이루는 가족구성원들이 행복하냐는 것이겠죠.
4. 마지막으로 다들 각자의 삶이 있고 가치관이 있다는 말은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고 핵심을 관통하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내 씀씀이 아껴가며 가족들 와이프가 자녀가 더 맛있는것을 먹고 더 좋은 옷입고, 더 즐겁게 산다면 그게 더 행복한 사람도 많습니다.
가치관의 차이겠죠.
설거지론에 해당되는 경우를 반면교사 삼아, 본인의 삶에 가치관을 새로이 한다거나,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줄수있는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좀더 심사숙고 할수있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보는데
너무 심취해서, 타인의 삶과 가치관을 부정하고 조롱하며, 나아가 성별갈라치기 하며 이성에 대한 무차별적 혐오감정만 키워나간다면
흔히 말하는 극성 페미니스트들이 하는 행동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 그냥 유부충들이 '후~~니네는 결혼하지마라' 하고 '내무부장관 허락받아야해' 이런 드립치는거 놀릴려고 건든건데...
실제 여초에서 "그걸 이제 알았어?"라고 반응한 덕분에 퐁퐁이들 오열한게 시작인데요 ..ㅋ
실제로 결혼 생활이 사랑과 배려가 넘쳤다면 드립으로 끝나고 말았겠죠?? ㅋㅋ
@@모카빵좋아 사람마다 다른거죠. 인간관계라는게 몇가지 드러난 유형만 가지고
이건 이거다. 라고 말하기 어려워요.
저역시, 모든 유부남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있다 라고 말할수 없듯,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유부남들이 퐁퐁남에 해당되는 삶을 살고있는것도 아니거니와
내무부장관한테 허락맡고 용돈받아쓴다고 해서 모두가 불행하다 내가 퐁퐁남의 삶을
살고있다고 느끼는것도 아닙니다.
조금 다른이야기인데, 원래 인생은 받는게있으면 잃는게 있습니다.
내가 옷을 살때 돈을 (지불)잃게되지만 옷을 사고 행복을 얻을수있는것처럼
결혼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잃는게 있다면 또 얻는것이 있거든요. 그게 본인이 생각하기에
불행하고 괴롭고 힘들다면 변호사님 말처럼 더 나은삶을 위해서 이혼이라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되는일입니다.
개인의 가치관은 다 다르고, 기준도 다릅니다. 행복이나 만족감 같은 감정은 상대적인것이고
각자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해봐야 될 영역인것이지, 타인의 시선과 기준에 맞춰질수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설거지론이라는것이 허무맹랑한 맹탕같은 소리일뿐이라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각자가 판단해서 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것에서 끝내면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봤을땐 아닌것 같은데? 라며 타인의 가치관과 삶을 평가하고 심하게 조롱하기까지 하며 내말이 옳다라고
하는건 너무 엇나간거죠.
그냥 본인이 그렇게 느꼇다면 본인은 그렇게 살지않겠다. 라며 본인 가치관을 지켜가면 될일이죠.
@@타츠마키-m4p 당연한 소릴 하시네요.제가 님말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서로 챙겨주는 부부들도 많겠죠.근데 쇼윈도 부부도 엄청 많았구나 참고사는 사람이 많았구나 새롭게 깨닫는 순간이였습니다.
학창시절에 '능력만 있으면 미래의 아내(남편)이 바뀐다'라고 믿으며 노력해왔던 퐁퐁단 분들한텐 미안하지만 결국 사랑은 능력이 아닌 매력으로 부터 오는것이라는걸 이제 깨달아버린거죠. 능력은 생계의 안정일뿐 사랑의 구성요소가 될순 없구나하는 단순한 진리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전 설거지론이 나오는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론 남자든 여자든 자기 몫을 책임 안지고 부부라는 팀플에서 무임승차하는 일이 덜해질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설거지론은 많은 자살을 예방하게 될거임.
@@모카빵좋아 네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부분은 저역시 공감합니다.
긍정적 효과를 받아들이고 자기자신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선에서만 받아들인다면 좋은것입니다.
타인의 삶에 대해서는 왈가불가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인것이죠.
이영상에서 변호사님이 말씀하신것도 그러한것이고요.
@@타츠마키-m4p 애초에 태생이 그런걸 어떻하겠습니까? 처음부터 유부남들 놀리려고 나온겁니다 ㅋㅋㅋ 왜 유부남들 자괴감 주냐고 말씀하신다면 그냥 웃지요
교과서같은 말이지만 현실에 순결과 더러움은 존재함
음... 어느날 갑자기 내가 믿고 있던 그리고 나를 지탱해 주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 사상누각 처럼 무너져 내렸을 때...
그 충격을 극우와 같은 이분법적 논리로 결론 내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제 결론은 법의 미개함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다 생각 되네요.
헛똑똑이구만...ㅎ
하... 시 변호사내
변호사 말에 공감안가는 이유= 젊을때 공부할거하면서 잘 놀았던 입장이라 퐁퐁남들 공감을 못해줌 ㅋㅋㅋㅋㅋ
변호사형 사시나 로스쿨 x빠지게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월 30 용돈받고 살수 있어?
그걸로 젊었을때 고생 퉁 가능해?
답변좀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는 결혼해서 애 하나 낳고 살고있는 유부남인데요
소위 설거지론이 라는걸 다 경험해봤습니다
결혼할 때 집사가고 경제권 아내에게 주고 용돈15만원 받아쓰고 애 아침밥은 잘 챙겨주는데 남편 주말에 출근할때는 일어나지도 않을 때엔 서운함도 느꼈습니다 남자여자가 같이 사는데 아니 사람 두명 같이 사는데 좋은 감정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힘든 시기도 많이 견디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설거지론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걸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겪어봐서 너무 잘 알아서 그래요
연애할때부터 서로 경제 사정 다 알고 만났구요 결혼할 땐 돈에 관련해서는 별다른 생각없이 그냥 우리끼리 잘 살면 된다는 생각에 나는 집 사가는데 너는 왜 혼수만 해오니? 이런 생각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결혼 할 때 그런거 아까워했으면 사람들 어찌 결혼하겠습니까
그렇게 결혼 생활 시작해서 아내에게 경제권을 줬습니다 아내도 자기가 관리하고 싶어하고 제 부모님도 어머니가 관리하시는걸 보고 자라서 자연스럽게 맡긴거구요 기대보다 너무 관리 잘해줘서
쥐꼬리만한 월급에 제법 잘 모아서 작년에는 이사도 했거든요
솔직히 제가 관리했으면 스포츠토토하고 게임 현질같은거 한다고 많이 날려먹었을거에요 공과금내고 이런거 신경쓰기도 귀찮구요
용돈은 아직까지 15정도 씁니다 당연히 한번쯤은 생각해봤죠 내가 조빠지게 벌어서 이거 밖에 못쓰냐고..그걸로 싸우기도했지만
애 하나 키우고 대출갚으면서 사는데 앵간한 직장인월급으로는 여유있게 살기가 힘든게 현실이더라구요... 아내도 사치부리고 그런 사람도 아니고 3만원 하는 본인 옷하나 사는것도 아까워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몇일을 고민해서 사고 하는 모습보니 참 생각을 다시하게 되더라구요 용돈 15 받는다고 불만이신 분들은 설거지론에 휩쓸려서 당신 아내한테 왜 그거밖에 안주냐고 승질내기 전에 가계 지출이나 부인씀씀이를 찬찬히 한번 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이부분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페미를 싫어하는데 그 이유가 피해의식 비논리적사고 일반화 이 세가지에요
'성폭행은 남자가 거의 저지르니 남자는 잠재적인 성범죄자다' 이런식의 논리 말입니다 근데 설거지론 주장하는거 보면 딱 그래요 일단 남자가 무조건 피해자라고 못박고 시작합니다 남자만 젊을때 열심히 일하고 여자는 잘생긴놈하고 놀아나기 바쁘다? 남자만 아내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남자는 바람 안피는데 여자는 남편 일 보내고 바람 핀다? 남자만 가정을 위해서 모든걸 희생하고 산다?
각자 다 상황이 다르고 남녀문제는 둘밖에 모르는건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일반화를 하는건지... 아내가 사랑하지 않아서 서운한 남편이 많은지 남편이 사랑하지 않아서 서운한 아내가 많은지 설문 조사라도 해본거에요? 남편이 바람을 많이 피는지 아내가 바람을 많이 피는지도 통계 나온게 있어요? 그런건 남녀 문제가 아니고 사람 대 사람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상 설거지라는 현실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장난스럽게 퐁퐁 거리면서 비웃기나 하고
인신공격이나하고 그렇게 못하죠 결혼생활이 걸린 문젠데 우습나요? 대부분보면 다 직접적인 얘기는 아니고 주변에 픙퐁남이 있더라 어디 지역에 퐁퐁남이 많더라 이런식의 카더라 댓글이죠
진짜 자기는 최선을 다하는데 아내는 나를 돈버는 기계로 생각한다? 나를 무시하고 사랑하지 않는다 밥도 안해준다? 그럼 당사자들끼리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얘기를 해도 안되면 그때는 이혼해야죠
설거지같은 삶을 참고 살아보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횡설수설한데 제가 말하려고 하는건 저는 그걸 겪어보고 감정도 상해보고 싸워도 보고 했지만
결국 모든 문제는 아내만의 탓이 아니였다는거에요 돌이켜보면 내가 잘못한 부분도 많았다는겁니다
부부나 애인이나 서로서로 노력하고 입장을 이해해보자는거에요
변호사님도 집에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애도 보는지 궁금하네요ㅋㅋ딱봐도 고객 늘릴려고 남자들 욕하는것 같은데
여러분 이분은 지뢰매설단 같습니다.. 무조건 적인 비난보다 이혼전문변호사 라는 위치라는것을 상기해 주십시오
난 웬만하면 중립기어 박고 보는데 .. 겉핥기로 보고 그냥 자기 주관만 말하네.. 변호사라고 해서 객관적으로 얘기할줄 알았건만
돈벌어오고 설거지 청소 빨래 다 하고 감정쓰레기통해주고…ㅋㅋㅋ 변호사님 안당해보셨죠? 섹스의 문제가 아닙니다. 결혼은 안했지만 동거하면서 당해봤습니다. 남의 이야기니까 그렇게 시니컬하게 말씀 가능한거에요. 처음에는 이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의 애정이다 하면서 시작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것을 기망하는 여자를 보면서 괴로워집니다. 사랑했던 여자를 한번에 끊어내는 것도 쉬울까요ㅋㅋ
차라리 너무 해줘서 호의가 중첩되어 둘리가 되었다라고 말씀하셨으면 기분은 좀 착잡하지만 맞는말이네 하겠습니다만 뭘 더 해야되고 뭘 더 줘야 된다니…, 허허…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생각이 드네요.결론적으로 돈은 돈대로 꼬라박고 감정은 감정대로 다치고 육체는 육체대로 지칩니다. 뭘 더 해야할까요ㅋㅋ
그게 그냥 헤어지면 되지 논란의 거리도 되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는 참…, 할말이 없네요ㅋㅋ 그럼 이 영상도 무의미한데 왜 찍으셨을까요…
사실 결혼 못한 총각들이 결혼한 사람보며, 불쌍하게 보여서 그렇게 말할수 있죠. 그런데 결혼한 사람들은 그렇게 사는거고,
계산적으로 불합리한 구조를 분석한 총각들은 영원히 혼자살수도 있는거고, 말씀데로 각자의 삶이 있는데
아내가 아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는것에 대한 내용은 없고 결국 남자가 자기 의무를 다하고 나서 아내에게 책임을 요구하라는 건데 이건 존나 상대적이고 비논리적이라 상대할 가치가 없고 현실과 동떨어진 꽃밭 상상에 불과함 페미의견이랑 다를게 없음 이걸로 설거지론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분란 조장만 하는것뿐 이 영상이 역겨운 이유는 결국 편가르기를 할 뿐이라는 겁니다.
네다퐁
각자의 삶과 상황이라는 것이 있는데 남의 기준에 끼워 맞출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만 결혼생활에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 노예지만 노예의 삶이 다양한데 남이 제시한 노예표본에 자신을 끼워 볼 필요가 있을까요? 자신만 노예생활에 만족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로 들립니다.
주도권 잡으라는거지. 사랑하지도 않는데 호구잡힐 이유가 없다는거임.
얼굴까고 변호사라는 직업을 생각해보면
이보다 더할 수 있나 생각할 정도의 모법답변이네요.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 이런 느낌.
이해 못하는거 아니에요.
마지막에 남자의 도리를 다했는가가 요점이네요. 그럼 여자는요? 그리고 경제권을 여자에게 주고 당연히 용돈을 적게 받아도 된다는 뜻입니까? 처음 설명은 좋았는데…
요즘 젊은 남편들 시야에서 보셔야지…
너무 꼰대마인드같은데요 나는 안그런대 너희는 왜그래?? 이런느낌?? 본인이 만족하면서 사는게 좋은뉘양스로 말씀하신거같은데 윗세대부터 해왔던말들이 ㅈㄴ 가스라이팅같이 들림
지금 젊은 남자들은 다 그게 맞는건지알고살다
현실파악한거고
조기현 변호사님 같은 마인드가 제 남편이 그랬으면 좋았을텐데...이혼을 앞두고 참...남편에게 헌신한 저는 퐁퐁녀, 설거지녀였어요.
변호사로서 전문적인 모습,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이러니까 성공하시는 거군요
양복이 답답해요
이혼하면 그만인게 아니라 결혼할때만 되면 남자를 기만하며 설거지 시키려는 여자와 그런 여자에게 휘둘리며 설거지 하는 남자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현실이라서 이번 설거지론이 이슈화가 된게 본질인겁니다. ㅡㅡ 한마디로 불공정거래가 만연해진게 현실이라는거죠.
이혼전문 변호사 한분이 수년전에 동탄이야기 하면서 비슷한 내용 언급했었는데 그 변호사분 예지력 ㅎㄷㄷ 실제로 퐁퐁시티 남성 자살률 2.6배 높다함. 애정과 존중 없는 결혼은 아무리 예뻐도 하는게 아니라 다시 느낌.
어허 댓글 조심~!
범생 이에게도 노는 친구는 있음.그친구가 주로하는 자랑 돌려먹고 따먹고 주서먹고.
여자가 멋진남자와? 아니 범생이 입장에서는 양아치 건달 같은 놈에게 휘둘렸던 여자가 혹시?
책임없이즐길땐 물란한 날나리와, 딱을 땐 범생이와. 자긱한거지.
핵심키워드는 사랑이 있냐 없냐입니다.
학생때 공부 열심히 하면,
예쁜 여자 만날 수 있다고 믿었는데,
막상 경제적 능력을 바탕으로 예쁜 여자와 결혼은 했는데,
와이프는 사랑을 주지않고, 경제적 이득만 취하는 거죠.
퐁퐁남들은 이게 사랑이고 가정을 위한거라 착각하는 거고요.
퐁퐁론으로 그동안의 불합리함이 해석이 되고 이해가 되는겁니다.
그래서 화제가 되는거고요.
변호사는 변명만하는 직업이였구나?
퐁퐁남변호사의 변명 잘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 퐁퐁단이 늘어야 서로에게 바란것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이혼이 많이 늘겠지? 서로 또이또이한 선에서 결혼하면 결국 별 문제 없이 산다
변호사님 장사하시는데 너무 뭐라하지마라
이혼을 하려면 일단 결혼부터
법무상담은 역시 로톡!
혼전계약서의 법적 효력을 강화시켜야함
이혼하면 그만? ㅋㅋㅋ 말이참 쉬워요ㅋㅋ 진짜
퐁퐁남이라고 조롱하는 놈들은 찐따, 그리고 그말에 발끈하는 놈들도 찐따.
정답
설거지론은 사랑도 없는 여자를 책임지지 말자는 말로 여자라고 아무나 선보고 결혼하지 말고 신중하게 결혼할 상대를 고르자는 얘기죠.
아!
뭔가 가슴에 와닫지 않는다
다른 유튭은 다들 충분히 이해시키고 와닫는 부분이 있던데,,,,
역시 업무적인 판단은 재미 없는것인가
제일 큰게 그거죠.. 다 좋은데.. 요새 남성들의.인권이 너무 무너졌다는게.. 맞벌이하면서 또는 외벌이라도 잘삽니다 단지 몇몇 여성분들 일부 페미분들이 독박육아 독박살림 이런 개소리 하니 이런게 나온게 아닐까요? 애를 낳아줬다는것도 문제구요. 내아이를 낳아줬다는 그 표현 개소리죠. 그렇게 생각하는 여성분들도 그렇고 힘든일하고 퇴근했는데 살림도와 육아도와 그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여자는 그럼 집에서 청소좀 더한다고 여자역활 다 한건가요. . 5백 벌어다 주는게
집청소 보단 역활 다하고.있는거지 . . 퐁퐁 변호사네 ㅋ ㅋ
이런 마인드로 이혼변호사
퐁퐁코인 잘 타세요
5천따리 하꼬인 이유를 알겠네요. 핀트를 잘못잡으심
퐁호사님 얘기 재밌네요 ㅋ
도덕 교과서 같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데 단순 웃음거리로 나온 이슈였다면 이렇게 모든 커뮤니티에서 불붙을 이유가 있을까요? 공감하는 사람이 많고 의심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이렇게 반응이 뜨거운 것이겠죠.
어디서 본건 있어서 해당 주제로 조회수는 올리고 싶고 설거지론이 뭔지는 잘 모르겠고 ㅋㅋㅋ
뭔소리여 여기는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혼전문인 이유가 있네요 ㅎ
걍 간단하다 퐁퐁이 유머같으면 설거지 아니고 내얘기인데 억지로 부정하게되면 설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