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답글을 달아주셨군요! 10만원은 좀 넘지만ㅜ 배송비 포함 13만원에 너무나 좋은 로만시계를 알고 있습니다 검색에 다니엘 웰링턴 닷빠 라고 치시면 나오는데 38미리에 블루핸즈, 데이트창까지 있고 정말 멋진 시계입니다 다른 시계 사이트에 소개된 가성비 시계를 능가하는 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르로끌 7년 넘게 쓰다가 오토매틱 관리의 피곤함으로 방출하고 비슷한 느낌 찾다가 실버 로레게 잠깐 들여봤는데 실물로 접하니 르로끌의 그 느낌이 전혀 안나서 금방 방출했네요 ㅎㅎ 르로끌의 로마자는 양각 글자를 하나하나 다이얼에 고급스럽게 붙인거라면 로만손은 그냥 인쇄한 거구요, 로마자의 모양이나 비율도 르로끌이 균형잡힌 느낌으로 더 이쁩니다 ^^ 또 르로끌이 깔끔한 흰판이라면 로만손은 번질번질한 은판이어서 이 부분도 호불호 갈릴 수가 있는 부분이구요... 르로끌은 필기체로 된 Le Locle 글씨도 이쁘고 디자인 완성도가 매우 높은 스테디&베스트셀러 시계라서 르로끌 대용으로 로만손을 보시는 거면 만족하지 못하실 수 있어요^^
늘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 구독하고 늘 새로운 영상을 체크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평소에 시계에 대해서 너무 궁금한 점이 있는데, 시계에 대해 지식이 풍부하신 거 같아서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저는 최근에 손목시계를 모으는 것이 취미가 되어서 6개쯤 구입하였는데, 손목 시계를 살때 (월간+-15초 오차)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산 시계들은 가격이 저렴하고 전파수신 기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정확했습니다.(매달 오차가 1초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뽑기운일까요? 이번에 카시오 시계를 구입하였는데 정말 매달 15초씩 빨라지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뽑기운이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손목시계 말고, 보통 거실이나 부엌에 걸어놓는 몇만원짜리 벽시계나 몇만원짜리 알람 탁상시계등등은 (AA밧데리가 들어가는) 지금까지 수십년을 쓰면서 (만원짜리) 싸구려 제품이라도 거의 오차가 나는 것을 못 보았거든요. 근데 왜 손목시계는 매월 오차가 15초 정도 있는 것을 감수해야 할까요? 긴질문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두 너무 궁금해서요
음...충분히 그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김에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도 뽑기운이라고 밖에는 말씀을 못드리겠구요.... 다만 제가 추측하는 바로는 쿼츠 시계의 오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온도와 자기가 있습니다. 쿼츠의 정확도도 일정한 온도에 계속 있으면 정확도가 높지만 영하에서 영상으로 주변 온도가 일정치 않으면 오차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는 자력(마그네틱 자석 및 기타 자석)을 뜻하는데 우리 손목시계는 의외로 자력에 많이 노출됩니다. 컴퓨터나 노트북 테레비 심지어 휴대폰도 자력을 희미하게 나마 노출을 합니다. 벽시계나 거실시계는 주변 온도가 일정하고 주변에 아마 자력을 띄는 물체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손목시계보다 오차에 덜 민감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와...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로만손 프리미어란 모델이었군요. 저 모델의 라이트버전이랄까 데이트가 없고 시침이 한반도 모양(태극모양)인 모델이 있어요. 시계줄은 같아 보이고 두께는 얆은 것 같고. 개성공단에서 나온 모델. 지금 중고나라에 없겠죠? 혹시 있으면 연락주세요. 이 모델 너무 좋습니다.
방수성능 올리면 대신 두께가 올라가죠. 그래서 드레스워치들이 대부분 3~5기압 사이고, 일본 드레스워치들은 굳이 10기압 방수로 만들어서 매니아들 사이에서 일본시계=두껍다 라는 인식이 생긴 거고요. 근데 로만손 보면, 5기압 방수시계도 두께 얇게 뽑아내는 걸 봐서는 못하는 건 아닌데...(드 아르본 라인업이 5기압 방수인데 7mm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평점 9.6》은행 강도들이 찾아 간 시골 주유소가 하필...참신한 설정으로 찬사를 받은 강력 추천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0klEcs3l58/mqdefault.jpg)
로만손 메탈시계 러그가 20미리가 아니라 러그쪽은 21미리 입니다. 20미리 줄질할때...약간의 틈이 남겠지만 줄질 하기는 더 편하실듯 합니다.
시계 구입을 원하시면
cafe.naver.com/joonggonara/714546776
참고하세요
늘 심야에 보게 되는데 항상 편하고 안정이 되는 리뷰 감사합니다 평소에 관심있던 로만손 드레스 워치군요! 역시 사이즈 때문에 오른쪽 모델이 더 마음에 듭니다^^
볼때마다 좋아요 꼭 누릅니다!
저도 사이즈땜에 오른쪽이 ㅎㅎ 더 좋네요 항상 변함없는 관심 감사합니다. 혹시 10만원 미만의 로만 인덱스 들어간 드레스워치 괜찮은거 알고 계신가요?
앗 답글을 달아주셨군요! 10만원은 좀 넘지만ㅜ 배송비 포함 13만원에 너무나 좋은 로만시계를 알고 있습니다 검색에 다니엘 웰링턴 닷빠 라고 치시면 나오는데 38미리에 블루핸즈, 데이트창까지 있고 정말 멋진 시계입니다 다른 시계 사이트에 소개된 가성비 시계를 능가하는 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카시오 2~3만원대의 훌륭한 툴워치를 소개해드릴게요
mtp-1175e-9adf 입니다 37미리 사이즈에 샴페인 날짜창있고 샴페인 다이얼에 초눈금까지 아주 이뻐요!!
다만 위에것 까지 둘다 국내용이 아니라서 배송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요^^;;
아참 10만원 미만의 로만인덱스 시계는 로이드의 시계인데 두 모델을 소개해 드릴게요 LL1G19970MGN
39미리 슬림핏/LL1G19T74ISS 40미리 바우하우스 디자인 입니다^^
@@PeterlangGabe 오!! 가급적 빨리 리뷰해야 겠네요 !
우연히 워킹데드에 나오는 주인공 시계가 이뻐서 비슷한 시계 찾고 있었는데 딱이네요
티쏘 르로끌이랑 정말 비슷한데 가격은 10만원대...
르로끌 느낌을 정말 좋아해서 면세로 구입 생각했았는데 고민됩니다 ㅎㅎ
론다 쿼츠에 3기압이 아쉽지만
기요세 다이얼에 스트랩도 어느 정도는 신경쓴 것 같아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네요!
르로끌 7년 넘게 쓰다가 오토매틱 관리의 피곤함으로 방출하고 비슷한 느낌 찾다가 실버 로레게 잠깐 들여봤는데 실물로 접하니 르로끌의 그 느낌이 전혀 안나서 금방 방출했네요 ㅎㅎ
르로끌의 로마자는 양각 글자를 하나하나 다이얼에 고급스럽게 붙인거라면 로만손은 그냥 인쇄한 거구요, 로마자의 모양이나 비율도 르로끌이 균형잡힌 느낌으로 더 이쁩니다 ^^ 또 르로끌이 깔끔한 흰판이라면 로만손은 번질번질한 은판이어서 이 부분도 호불호 갈릴 수가 있는 부분이구요... 르로끌은 필기체로 된 Le Locle 글씨도 이쁘고 디자인 완성도가 매우 높은 스테디&베스트셀러 시계라서 르로끌 대용으로 로만손을 보시는 거면 만족하지 못하실 수 있어요^^
와.. 실사용자의 디테일함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마감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있겠네요!
로만 인덱스에 필기체가 제일 마음에 들거든요 ㅎㅎ
제게 와닿는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재영-n8y 넵 ㅎㅎ 저는 오히려 프레드릭콘스탄트 슬림쿼츠 시계를 찾아서 르로끌의 대리만족 비슷하게 했어요 ㅎㅎ 근데 결국은 다시 오토매틱 시계를 보고 있네요 ^^;;
저도 프콘 클래식 시계 차고 일했어요 ㅋ 가격 대비 만족하고 있어요
깔끔한 매탈 라인으로 보고 있는 터라 재밌네요~
즐거운 시계 생활하세요!
르로끌 인덱스는 몰라도 다이얼은 너무 구리던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학생시청자로서, 저렴한 가격의 시계들을 많이 리뷰하셔서 더 많이보게되는거 같아요 !
네 10대 ~20대 중고등학생분이나 대학생분들도 많이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렴한 시계들도 다루어야 지요~
@@pm-inexpensivemasterpiecew1354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사파이어 글라스가 10만원대에 Made in Korea 면 가성비 훌륭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새 무슨 일 있으신가요? 리뷰 즐겨 보았었는데 최근에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하네요 ^^
늘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 구독하고 늘 새로운 영상을 체크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평소에 시계에 대해서 너무 궁금한 점이 있는데, 시계에 대해 지식이 풍부하신 거 같아서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저는 최근에 손목시계를 모으는 것이 취미가 되어서 6개쯤 구입하였는데, 손목 시계를 살때 (월간+-15초 오차)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산 시계들은 가격이 저렴하고 전파수신 기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정확했습니다.(매달 오차가 1초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뽑기운일까요? 이번에 카시오 시계를 구입하였는데 정말 매달 15초씩 빨라지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뽑기운이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손목시계 말고, 보통 거실이나 부엌에 걸어놓는 몇만원짜리 벽시계나 몇만원짜리 알람 탁상시계등등은 (AA밧데리가 들어가는)
지금까지 수십년을 쓰면서 (만원짜리) 싸구려 제품이라도 거의 오차가 나는 것을 못 보았거든요. 근데 왜 손목시계는 매월 오차가 15초 정도 있는 것을 감수해야 할까요? 긴질문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두 너무 궁금해서요
음...충분히 그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김에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도 뽑기운이라고 밖에는 말씀을 못드리겠구요....
다만 제가 추측하는 바로는
쿼츠 시계의 오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온도와 자기가 있습니다.
쿼츠의 정확도도 일정한 온도에 계속 있으면 정확도가 높지만
영하에서 영상으로 주변 온도가 일정치 않으면 오차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는 자력(마그네틱 자석 및 기타 자석)을 뜻하는데 우리 손목시계는 의외로 자력에 많이 노출됩니다. 컴퓨터나 노트북 테레비 심지어 휴대폰도 자력을 희미하게 나마 노출을 합니다.
벽시계나 거실시계는 주변 온도가 일정하고 주변에 아마 자력을 띄는 물체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손목시계보다 오차에 덜 민감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아아 리뷰가 그립습니다 ㅜㅜ
와...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로만손 프리미어란 모델이었군요. 저 모델의 라이트버전이랄까 데이트가 없고 시침이 한반도 모양(태극모양)인 모델이 있어요. 시계줄은 같아 보이고 두께는 얆은 것 같고. 개성공단에서 나온 모델. 지금 중고나라에 없겠죠? 혹시 있으면 연락주세요. 이 모델 너무 좋습니다.
사실 로만손이 메이저한 브랜드는 아니라서 중고장터에 많이 없지만 제가 리뷰한 모델은 간간히 1년에 한두차례는 뜨는거 같더라구여
손목이 16센치인데 40mm클까요?
40mm까지는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시티즌의 BM6960-56E 이제품 가격대비 괜찮을까 질문드려도될까요 ㅠㅠ
영상과 관련없어서 죄송합니다
10만원대 초중반의 에코드라이브 시계면 뭐 ...에코드라이브 거의 최저가 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방수성능 올리면 대신 두께가 올라가죠. 그래서 드레스워치들이 대부분 3~5기압 사이고, 일본 드레스워치들은 굳이 10기압 방수로 만들어서 매니아들 사이에서 일본시계=두껍다 라는 인식이 생긴 거고요. 근데 로만손 보면, 5기압 방수시계도 두께 얇게 뽑아내는 걸 봐서는 못하는 건 아닌데...(드 아르본 라인업이 5기압 방수인데 7mm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크 이런전문적인 지식이 묻어나는 리뷰 좋습니다. 저도 방수구조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몰랐던 부분이 많았거든요 ~ 감사합니다 ! 드 아르본 시계들을 봤는데 이쁜데 가격이 약간 좀 아쉽네요(조금 더 내렸으면~)
@@pm-inexpensivemasterpiecew1354 제가 하나 가지고 있는데, 샀을 때 가죽모델로 19만원 주고 샀었습니다. 공홈에서 세일 하면 10만원 초반대까지 내려가고요.
2번째 모델은 어디서 산거예요?
구매대행 이요~
링크좀
로레게 프리미어 네요..ㅋㅋ
전자시계 챕터는 끝난건가요?
아니요 다음 리뷰는 다시 아나디지 전자시계 입니다. 카시오 10만 미만에 가성비 좋은 것들이 넘 많네요 ~
문페이즈 시계였으면 샀을 텐데 좀 아쉽소.
반갑습니다. ~ ! 좋은 문페이즈 시계 득템하시길 !
다 좋은데 시계줄 개인적으로 너무 촌스러운 듯.....
이게 그 로레게인가요
정확히는 아니지만 얘도 로레게 스타일이긴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