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노서동: (버스터미널 뒷편-시내권) 차가 없고, 타지로 이동이 잦으시다면 추천, 다만 술집이 조금 있고 관광객들의 숙박시설이 있는편이라 시끄러울 수 있음 -동천동: (시청, 한전 근처) 원룸촌이긴하지만 술집이 많은편이라 시끄러울 수 있음. 술집 없는쪽은 조용한 편. 다만, 교통이 불편할 수 있음 -황성동: 경주 실제 거주민들이 많은지역. 학원이 많고, 도로가 좁은편이라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음 일단 이정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경주 토박이 입니다. 경주에서 거의 모든 동네에 다 살아봤습니다만 조용하고 여유롭게 살기에는 현재 거주하는 충효동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황성동은 인프라는 좋지만, 차량이 매우 많아 주차문제가 있습니다. 동천동은 빌라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원룸도 많습니다만, 역시 자동차가 많아 주차문제가 있는 편이며, 유흥가와 가까운 편입니다. 원룸이 많은 성건동은 혼자 살기에 괜찮습니다만, 동국대학교 대학가가 형성되어 있지만 낙후된 주택이 많은게 아쉬운 편입니다. 충효동은 빌라가 중대형 평수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낙후된 주택도 적은 편이고, 아파트도 있어 생활 편의시절이 어느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중고대학 까지 모두 있고, 등산로와 하천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과거 경주대학교에 학생이 많을때는 대학생들도 많았습니다만 현재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그 점으로 인해서 오히려 원룸값이 저렴해진 측면도 있습니다. 외지에서 오신다고 하시니, 터미널과 신경주역이 가까운 것도 장점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결혼해서 자녀를 키우는 경우에는 용황지구가 가장 선호되는 편입니다. 신경주지구는 아직 개발 중이고요!
어머 제 댓글 삭제된줄 알고 두번 남겼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반갑습니다:)) 푸드 큐레이터는 미식관광 컨텐츠 메이커 하고 할 수 있는데, 농장이나 맛집 커피 술 여러방면의 로컬자원을 컨텐츠화 합니다! 저는 반찬가게를 겸하고 있어서 향토음식을 주로 해서 아카이빙 하고있어요!
![도시에서 온 총각 - [농촌의 모든 이야기]](http://yt3.ggpht.com/fD7SeSvU9smbrwQq4o8mbXHYFio9jHC7-6DZoVnWTAAukjuacuNQTOFAZm3eBj0CdcmUJzWc=s48-c-k-c0x00ffffff-no-rj)
![30대 남자가 시골에서 살아남는 방법 [귀촌 VLOG]](http://i.ytimg.com/vi/bx_TQKWw0WI/mqdefault.jpg)
![[찐PD] 경주 최부잣집 작은 딸/12대 400년 부자의 비밀/안동 하회마을/서애 류성룡 종가/임진왜란/징비록/이제 만나러 갑니다/찐PD가 갑니다(ep. 27)](/img/n.gif)
대단한 청년이네요~! 앞으로 더 잘되시길 바래요
토마토님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택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
이영상은 보신분이 많지 않은데... ^^ 감사합니다!!
방황을 했는데 방향을 찾았네요 정말대단하세요
이리저리 방황하며 걷다보니 그게 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용기가 참 멋지네요 !!!
감사합니다!!
응원하네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화이팅.^~^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주를 50번 넘겠갔습니다 사는곳이 울산입니다.
저도 서울 몇번 가봤는데 서울에서 생활할려면 몇배로 고생 각오하고 생활해야될거 같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사시는 군요~ 응원합니다 !!! 가는거야 !!
오 대표님 감사합니다^^
지옥철 저도 공감입니다~~ㅎㅎ
도시에서온농부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9년에 경주에 갔었는데 좋았어요
공기업 자회사 합격했는데 근무지가 경주여서,,,,, 검색중에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초중고대 다 나오고 친척,친구 아무 연고도 없는데 가기가 좀 망설여 지네요 신중한 선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 라이브
라이브는 아니지만 이런 영상은 첨이죠 ㅎㅎ^^
저도 30대초 청년인데 경주에 갈까 고민중인데 경주시청근처에서 거주하게될수도 있고요. 경주살기 어떤가요. 전체적으로요 궁금합니당
이에관한 영상을 또 올리겠지만, 경주는 이상하게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인것 같습니다
조상대대로 경주에 살아온 경주토박이 입니다만, 토박이로 오래 살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경주의 명과암을 많이 보아온 형편에서, 토박이들의 생각과는 다른 어떤 관점에서 매력을 느껴 오시려고 하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경주에 방을 알아보려고하는 사람인데요.. 어느동네가 좋을지 막막한데 혹시 추천해주실동네가있을까요?
혼자이구요 30대입니다. 분가는 처음인데 경주에 연고는딱히없습니다
중부동, 노서동: (버스터미널 뒷편-시내권) 차가 없고, 타지로 이동이 잦으시다면 추천, 다만 술집이 조금 있고 관광객들의 숙박시설이 있는편이라 시끄러울 수 있음
-동천동: (시청, 한전 근처) 원룸촌이긴하지만 술집이 많은편이라 시끄러울 수 있음. 술집 없는쪽은 조용한 편. 다만, 교통이 불편할 수 있음
-황성동: 경주 실제 거주민들이 많은지역. 학원이 많고, 도로가 좁은편이라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음
일단 이정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경주 토박이 입니다.
경주에서 거의 모든 동네에 다 살아봤습니다만
조용하고 여유롭게 살기에는 현재 거주하는 충효동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황성동은 인프라는 좋지만, 차량이 매우 많아 주차문제가 있습니다.
동천동은 빌라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원룸도 많습니다만, 역시 자동차가 많아 주차문제가 있는 편이며, 유흥가와 가까운 편입니다.
원룸이 많은 성건동은 혼자 살기에 괜찮습니다만, 동국대학교 대학가가 형성되어 있지만 낙후된 주택이 많은게 아쉬운 편입니다.
충효동은 빌라가 중대형 평수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낙후된 주택도 적은 편이고, 아파트도 있어 생활 편의시절이 어느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중고대학 까지 모두 있고, 등산로와 하천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과거 경주대학교에 학생이 많을때는 대학생들도 많았습니다만 현재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그 점으로 인해서 오히려 원룸값이 저렴해진 측면도 있습니다.
외지에서 오신다고 하시니, 터미널과 신경주역이 가까운 것도 장점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결혼해서 자녀를 키우는 경우에는 용황지구가 가장 선호되는 편입니다.
신경주지구는 아직 개발 중이고요!
혹시 더 궁금한게 있다면 라인 lhg14
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경주에 젊은 사람이 없다고 다들 난리인데, 젊은분이 경주에 오신다고 하니 매우 반갑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구독 풀청하고 갑니다
손잡고 함께 가요 응원 할께요^^*
감사합니다!! 손잡고 함께 가자는 말이 너무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추후에 국내의 농가를 소개하는 컨텐츠를 해볼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dosion
저도 인제 유튜브 시작 했어요
제 유튜브도 방문 해 주시고 서로 힘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
@@GanamFarm 네 감사합니다!!
화이팅~~ 흑하
항상 응원감사합니다~ 백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경주에서 로컬푸드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서로 공유할거리가 많을 것 같아요! 영상 너무 멋있습니다 ^^ 소통하고 지냈으면 해요~
반갑습니다!!
어머 제 댓글 삭제된줄 알고 두번 남겼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반갑습니다:)) 푸드 큐레이터는 미식관광 컨텐츠 메이커 하고 할 수 있는데, 농장이나 맛집 커피 술 여러방면의 로컬자원을 컨텐츠화 합니다! 저는 반찬가게를 겸하고 있어서 향토음식을 주로 해서 아카이빙 하고있어요!
경주가 연고 없이 그리 어렵다던데...
난포항사는데 수도권에서 사시는줄알았어요! 경주시구나
네 경주에 살고있습니다
말왕님이 근육 다빠져서 돌아오신줄... ㅋㅋ
운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
ㅋㅋㅋㅋ텅영~~ 이건 최근 찍은 영상이얌?
나름 최근?
결혼하시게되면 총각이아니신데 이름바꾸실 의향이있으신지 궁금해요~~
아직은 없습니다~~ 추천해주실만한 거 있나요?
경주가면 밥한끼 사주시나요?
네 연락주세요
이 글을 보고 로또 1등 당첨될 뻔 했어요 성지순례합니다.
영상을 꾸준히 보시면 당첨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