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아파 잠들지 못하는 밤 작은 숨소리마저 아려와 그림자 뒤로 숨고만 싶은 밤 누군가의 온기가 필요한 밤 홀로 외로운 날 받아줄 따쓰한 품이 간절해지는 밤 눈을 감고 떠올려봐 지금 저 바다 한 가운데 파도를 타고 달을 등지고 별빛 수놓은 옷을 입은 여신님을 마음으로 느끼면 돼 운명처럼 너를 찾아온 보이지 않아도 만질 수 없어도 내 안에 숨 쉬는 여신님을 봄을 깨우는 따사로운 햇살처럼 마른 들판에 내려오는 빗물처럼 미움도 분노도 괴로움도 그녀 숨결에 녹아서 사라질 거야 그만 아파도 돼 그만 슬퍼도 돼 그녀만 믿으면 돼 언제나 우리를 비추는 눈부신 그녀만 믿으면 돼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여신님이 미움도 분노도 괴로움도 그녀 숨결에 녹아서 사라질 거야 그만 아파도 돼 그만 슬퍼도 돼 그녀만 믿으면 돼 언제나 우리를 비추는 눈부신 그녀만 믿으면 돼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여신님, 나 보여요?
ㅜㅜㅠㅠ..감동이 밀려오고 가사가 들리네요... 정말 잘 듣고갑니다
원래도 사랑스러운 노래인데 오르골 소리로 들으니깐 더 맑고 청조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
진짜 오르골로 갖고싶어요... ㅠㅠㅠㅠ
대박이다
꿈이 아파 잠들지 못하는 밤
작은 숨소리마저 아려와
그림자 뒤로 숨고만 싶은 밤
누군가의 온기가 필요한 밤
홀로 외로운 날 받아줄
따쓰한 품이 간절해지는 밤
눈을 감고 떠올려봐
지금 저 바다 한 가운데
파도를 타고 달을 등지고
별빛 수놓은 옷을 입은 여신님을
마음으로 느끼면 돼
운명처럼 너를 찾아온
보이지 않아도 만질 수 없어도
내 안에 숨 쉬는 여신님을
봄을 깨우는 따사로운 햇살처럼
마른 들판에 내려오는 빗물처럼
미움도 분노도 괴로움도
그녀 숨결에 녹아서 사라질 거야
그만 아파도 돼 그만 슬퍼도 돼
그녀만 믿으면 돼
언제나 우리를 비추는
눈부신 그녀만 믿으면 돼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여신님이
미움도 분노도 괴로움도
그녀 숨결에 녹아서 사라질 거야
그만 아파도 돼 그만 슬퍼도 돼
그녀만 믿으면 돼
언제나 우리를 비추는
눈부신 그녀만 믿으면 돼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여신님, 나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