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살짝 오류가 있어서 조금만 덧붙혀 보자면 블랙메탈 씬의 극단성을 만든건 유로니무스가 아니라 버줌 입니다 버줌은 밴드 활동 전에도 유명한 사타니스트 로 활동했었습니다 그의 초기집에는 패키지랑 라이터를 나눠주기도 했었죠 (교회 불 태우라고) 또한 버줌이 유로니무스를 죽인이유는 그전 부터 유로니무스의 폭정의 영향이 컸습니다 유로니무스는 메이헴이 성공하고 그 뒤 부터 블랙메탈 씬에서 소위 말하는 갑질을 하고 다녔는데 그 와중에 초기 메이헴의 보컬 이였던 데드가 입에 엽총을 넣고 쏴서 자살하자 자살한 데드의 두괴골 파편으로 목걸이를 만들고 뇌 조각들로 스튜를 끄로여 먹고 데드의 시체 사진을 앨범 커버로 쓰는둥 데드와 절친한 사이 였던 버줌에게는 상당히 화가 날만한 사건들 이였습니다
바르그 비케르네스와 데드는 일면식도 없던 사이였음. 바르그가 유로니무스를 만났을 때 이미 유로니무스와 데드의 관계는 파탄나있었음. 바르그도 유튜브에서 자신은 데드를 일종의 전설적인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데드가 자살하기 직전에 유로니무스의 소개로 데드를 만나서 간단한 인사를 해본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힌 바 있음. 또한 데드의 시체 일부분을 먹었다는 것도 유로니무스가 단순히 자신의 악명을 드높이기 위해서 퍼뜨린 거짓 소문이었음. 유로니무스 자신도 바르그에게 살해당하기 하루 전에 행해진 인터뷰에서 데드의 시체 일부분을 맛보았다는 것은 거짓된 소문이라고 정정한 바 있음
편집은 기가막히게 했는데, 왜 본인이 각종 뮤지션들의 쉴드를 자처하는지...? 진짜 기독교신자라면 애초에 사탄관련 곡을 쓰지도 부르지도 않죠 ㅋㅋㅋㅋ 앞으로 영상 만들일 있으면 그냥 팩트만 전달 부탁드려요. 채널주인이 굳~~~이 '하지만, 그러나' 이러면서 쉴드를 치니까 재미 더럽게 없네요
사타니즘 이 개성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좋은점이 있을까요? 좋은 영향의 개성은 널리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평화 사랑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문화보단 개성과 이목을 끌기위한 신체훼손 부두술 혹은 여러 폭력을 찬양 숭배하는 파괴적인 문화를 개성 및 유행으로 따르게 만든다는것은 문제가있는것 같습니다. 보편적 평화가 아닌 개성이 중요하면 욱일기 나치즘 이슬람 ㅈㅅ테러 지하드 같은 파괴적인 개성들도 존중해줘야 할것입니다.
내 대답은 놉. 실제 주변에 사탄주의 애들이 있었는데. 그냥 착한 시민들이였음. 그날 살고 생활고도 심했었고 아주 아주 평범했음. 아니 어떤점에선 사람들이 젤 점잖고 천박하지도않고 착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음ㅋㅋㅋ 나도 크리스천이지만 그런부분에서 종교가 사람들 선민의식 가지고 못살게 구는것이 아닌건가 싶고. 오죽하면 사람들이 점집에 가서 점을 볼까 싶기도함. 그 마음 심정을 모르고서 종교논하는건 문제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실상은 뭐랄까... 다들신념 아래에서 자신이 믿는 가치를 토대로 중심을 잡고 자기 실력을 연마하니라 바쁘지 종교에 대해서 그렇게 깊게 심취할 일은 죽음이 가깝고 시간이 나고 여유되고나서 일듯 .인생한번 제대로 x 되봐야 그제서야 내세에 대해서 궁금해 지는것이 당연할 일이라 생각합니다.대부분의 지금을 보는 부족한 인간들에게 애초부터 종교 논하는거 아마 어려울듯 싶습니다. 기댈 말아야죠. 그러하니 아주 불편할수밖에요 서로 입장이 다르니깐 그 입장이 되봐야 그제서야 그 사람의 심정을 아는것이죠, 그 사람의 마음속에 신이 있는지 없는지 그건 어떻게 알까요. 저도 그런 실수를 한적이 있고 누군가에게 비판을 당해 본적도 있으니 이렇게 몇자 적네요 아무튼 뭘 믿던 아주 또라이 같고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의 주적인 북중러 트리오. 그 녀석들의 사상적 지주인 칼 마르크스도 이렇게 말했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구체적으로 논하기가 뭐해 조금 추상적으로 논해보자면, 뭔가 근본적인 것들에 대해 극적이고도 작지않은 변화를 줄때, 자신의 지위와 안위 등의 이유로 변화를 반대하는 이들이 끝까지 항변하다 나오는 논리가 "이건 신의 뜻에 위배된다. 감히 질서를 거부하느냐. 당신 그러다가 지옥간다." 이런 것이라는 걸 직간접 경험을 통해 깨닫고는 깊은 회의에 빠졌습니다. 그들의 세계는 선악 (거의 대부분 그들이 선), 좌우, 가진자와 못가진자 (못가진 자는 문제있는 종자라 낙인찍는 경우가 허다하죠), 주류와 비주류 (이 역시 비주류가 있을수 있다는 식으로 존재를 인정하는게 아닌 그냥 열등하고 문제있는 종자로 인식) 등으로 나뉘고 그 세계에서 자신들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죠. 다른 관점의 사람들의 행위들은 모두 사이비적이거나 이단적인 것, 혹은 열등하거나 제거되어야 할 대상이며 자신들의 행위들은 모두 정당하며 당연하다는 듯한 패러다임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게 정글의 법칙인 약육강식이나 부정한 탐욕일지라도요. (제가 말한 약육강식은 선의의 경쟁에서 승패가 나뉘는 우리네 건전한 자본주의가 아닌, 악의와 편법, 폭력과 살의가 가득한 파괴적인 약육강식을 뜻하는겁니다.) 이러한 실정에 저 또한 불교가 아닌이상 그 어떤 종교도 믿을수가 없더라고요. (더욱이 이건 신앙을 넘어 신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저도 기독교 전도하는 이들만 보면 다소 불편하고 불쾌하더라고요. 정말로 진심으로 믿어 의심치않아서 저러는건지, 아니면 세력을 넓혀 이문을 챙기려는건지... 아무튼 굉장히 배우신분같고 제 심정과 너무도 잘 맞아 이렇게 반가움에 긴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초 장문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말한 그 부류의 사람들이 저보고 지옥에 떨어질거라 그런다면... 할수 없죠. 지옥 가죠 뭐... ㅎㅎ
사탄교주가 예수님 만나서 돌아온 간증 들으면 사탄을 상징하는 심볼이 괜히 있는게 아님을 알것입니다. BTS 뮤비에 루시퍼와 입맞춤하는게 나오는데 그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제발 얼렁뚱땅 아닐거야 그냥 음악으로 자기표현하고 사회적비난한 것 뿐이지 개성일뿐이지, 그냥 컨셉이지 이렇게 하기에는 사탄의 영향력을 온갖 것으로 표현하고 주입시키고 있기 때문에 사탄숭배자들이 맞습니다. 설사 자기는 종교가 없다고 해도 그것은 알게 모르게 사탄의 영감과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 분명한 것입니다. 가사, 멜로디, 옷, 영상 모든 것에서 사탄이 좋아하고 기뻐할만한 것을 하면서 입으로는 사탄숭배자가 아니라고 하기만 하면 그게 정말 아닌 것입니까? 모습은 사탄적인데 말로만 기독교라고 하면 그게 정말 기독교인입니까? 제발 정신차리고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영적인 것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미국가수들 중에 그런 가수들 꽤 많음 대표적으로 레이디가가 천주교 미션스쿨 출신이고 케이티 페리 아버지 목사님에 크면서 세속적 예술을 접하지 못하고 자란걸로 유명하죠 그럼에도 팝가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고딩땐가 친구집갔다가 거기서 마이클잭슨 음악듣고 팝송에 눈떠서 대중가수로 데뷔했죠
사탄숭배자는 그냥 사탄숭배자 맞다. 왜냐하면 사탄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절대 본인이 찐이라고 안한다 그게 그들의 방법이다 가볍게 누구나 접하길 바라기때문이다
저는 찐 사탄 숭배자 입니다
@@musicmeccatv지옥
@@musicmeccatv 지옥이 집이니까 가시면 돼요
@@jaywoo9457응 미신
난 도대체 이 글이 뭘 이야기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댓글이 공감받는게 이해가 안된다.
종교와 음악을 떠나 교회 불태우라고 앨범에 라이터를 동봉하고 실제로 살인까지 저지르는 버줌같은 놈은 배척하는 게 맞는 듯요.
저게 사탄의 함정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냥 남들처럼 즐겨라. 기독교 신자면 사탄을 흉내내는 것 쯤은 신께서 용서해주실 거다.]
사탄은 언행일치란 말을 모르나봅니다.
불쌍한 영혼들.
지미 페이지는 컨셉이 아니고 이왜진인 케이스였죠 흑마술로 존 본햄을 부활시키려다가 실패하고 나서야 더 이상 흑마술을 믿지 않게 되었다는..😢
이런 슬픈 사연이 있었다니...
지미 페이는 오컬트 이런데 진심으로 관심이 많았던건 사실 같네요
존본햄ㅠㅠㅠ
@@musicmeccatv 레드 제플린의 성공도 흑마술의 힘 때문이라고 믿었는지도 모르죠 ㅎㅎ
진짜요? 존본햄을 부활시키려 했다고요?
지나가는 메탈 팬입니다. 메이헴, 버줌 정도는 나와야 비빌수 있을텐데, 릴우지는 그냥 귀여울 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지가 자기를 사탄숭배자라고 하고 콘서트에서 성격책 맞은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우지 버트는 자기 공연에서도 관객들한테 이 공연에 들어온 순간부터 너희들은 나와 같이 지옥에 간다 라고 말 한바 있죠
2:47 악마와의 계약을 해 뛰어난 실력을 얻게 된다라는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도 악마와 계약을 해서 재능을 얻었다는 루머에 시달렸죠. 오류가 조금 있네요.
영상에 살짝 오류가 있어서 조금만 덧붙혀 보자면 블랙메탈 씬의 극단성을 만든건 유로니무스가 아니라 버줌 입니다 버줌은 밴드 활동 전에도 유명한 사타니스트 로 활동했었습니다 그의 초기집에는 패키지랑 라이터를 나눠주기도 했었죠 (교회 불 태우라고) 또한 버줌이 유로니무스를 죽인이유는 그전 부터 유로니무스의 폭정의 영향이 컸습니다 유로니무스는 메이헴이 성공하고 그 뒤 부터 블랙메탈 씬에서 소위 말하는 갑질을 하고 다녔는데 그 와중에 초기 메이헴의 보컬 이였던 데드가 입에 엽총을 넣고 쏴서 자살하자 자살한 데드의 두괴골 파편으로 목걸이를 만들고 뇌 조각들로 스튜를 끄로여 먹고 데드의 시체 사진을 앨범 커버로 쓰는둥 데드와 절친한 사이 였던 버줌에게는 상당히 화가 날만한 사건들 이였습니다
버줌의 멘토 같은 존재가 유로니무스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유로니무스는 Black Metal Inner Circle 이라는 과격한 조직을 만들었고 버줌도 이에 함께 했죠
그리고 결국 설명해주셨다시피 버줌 유로니무스와의 갈등으로 인해 살해당하고 말죠
제가 볼땐 걍 현실과 컨셉 구분 못 하는 중2병 관종들끼리 칼부림 미친 짓 벌인거라고 봅니다.
음악적인 컨셉으로만 잘 활용한 밴드는 Emperor 가 좋은 예라고 볼 수 있죠.
바르그 비케르네스와 데드는 일면식도 없던 사이였음. 바르그가 유로니무스를 만났을 때 이미 유로니무스와 데드의 관계는 파탄나있었음. 바르그도 유튜브에서 자신은 데드를 일종의 전설적인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데드가 자살하기 직전에 유로니무스의 소개로 데드를 만나서 간단한 인사를 해본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힌 바 있음. 또한 데드의 시체 일부분을 먹었다는 것도 유로니무스가 단순히 자신의 악명을 드높이기 위해서 퍼뜨린 거짓 소문이었음. 유로니무스 자신도 바르그에게 살해당하기 하루 전에 행해진 인터뷰에서 데드의 시체 일부분을 맛보았다는 것은 거짓된 소문이라고 정정한 바 있음
편집은 기가막히게 했는데, 왜 본인이 각종 뮤지션들의 쉴드를 자처하는지...?
진짜 기독교신자라면 애초에 사탄관련 곡을 쓰지도 부르지도 않죠 ㅋㅋㅋㅋ 앞으로 영상 만들일 있으면 그냥 팩트만 전달 부탁드려요.
채널주인이 굳~~~이 '하지만, 그러나' 이러면서 쉴드를 치니까 재미 더럽게 없네요
말도많고 탈도 많은 PC사상을 이상하리만치 모든 미디어에서 합심하여 밀어주고 있는걸 보니 백인들이 떠들었던 음모론을 마냥 개소리로 치부하진 못하겠음..
9:49 Gravediggaz 의 경우는 우탱클랜 RZA의 솔로 프로젝트라기보다는, RZA와 프로듀서 Prince Paul의 프로젝트로 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RZA 중심의 프로젝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더군요;;)
우탱의 RZA 가 제일 유명해서 이렇게 소개시켜드렸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ㄹㅇ 음악씬에서 나오는 사탄 컨셉은 ㄹㅇ 좋게 말하면 마케팅, 나쁘게 말하면 관종 컨셉임. 여담으로, 오지오스본 콘서트때 항상 갓블레스유 이러면서 관객들 축복함.
걔네가 말하는 그갓이 그갓이 아니여 ㅉㅉ 쟤네의 갓은 사탄이여
@@미녀와야수-i7y 나이 60 넘어서 사탄 외치고 있으면 그건 나이 헛먹은거임. ㅇㅇ. 어지간한 락밴드들은 팬들이랑 같이 나이먹으면서 서로 컨셉인거 암. 실제로 오지오스본도 성공회 신자고.
@me-long 민주당 성폭행들도 쉬쉬하는 세력들 보면 맞는거 맞습니다.
@@user-we23r23r오지오스본은 성공회 신자인게 훼이크다 ㅎㅎㅎ 어떤 진짜 성공회 신자가 그렇게 행동하냐??
@@user-we23r23r 성공회 신자라는 사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그러한 집단에 속해있다 하더라도 개인의 신념은 감추려면 얼마던지 감출수있는것인데 무턱대고 그렇구나 할것이 아님
누가봐도 사탄숭배자 맞다. 왜냐하면 사탄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절대 본인이 사탄승배자라고 밝히지 않는다
누구나 접할수 있도록 속이다것이다
사탄숭배자들 첫 번째 교리는 네 마음 가는 대로 하라는 거임
😁😁이번 주제 너무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블랙사바스는 버밍엄 출신의 밴드. 버밍엄은 공업도시였고 당시에 블랙사바스는 음악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생계를 위해 공장으로 가야했기에 음악으로 성공하기위해 주목을 끌어야했고, 그 방법이 사탄기믹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생계형 사탄 ㅠㅠ
5:28 눈까리가 사탄들린거같은거 보면 빼박이네
tech 9ine은 메탈음악이랑 콜라보 몇번 해서 알고 있었어요 ffdp위 mama said knock you out 커버랑 hollywood undead의 idol로 들었었요... 빡세게 랩하시던데...
세상에 우연은 없다
저중에는 정말 사탄주의자도 있고 무신론자인데 인기때문에 하는 놈도 있음
세풀투라는 언급이 없어 서러워할듯하네요ㅎㅎ 마릴린맨슨곡 너무 좋아욤 진짜 인터뷰보면 말 잘하는듯... 최근에는 예전보다 좀 약해진거같아서 안쓰럽던데요 영상 재밌었어요 다음에 더더더 해주시길~~^^
진정으로 기독교에 타격을 입히는 자들은 저런 중2병스러운 애들이 아니라 돈을 주인으로 섬기면서 온갖 점쟎은 척은 다하면서 예수님 팔아먹는 인간들입니다.
본인들 생각과 다르고 특이한걸 개성으로 받아들이기 보다 도라이네 악마네 하면서 무작정 비판하고 보는 요즘 시대의 마인드도 한몫하는게 아닐까요 😢 개성이 존중되어야 각각의 재능이 빛을 발할수있다고 생각해요
헛소리같아요 어느때보다 pc주의덕분에 조심해진 시대구요
릴우지버트는 가사나 인터뷰에서도 많이 표현해서 이런 이슈들이 나타난거임 외국래퍼들,팝가수들 이런 거 많아요 가사나 뮤비 심볼들 ㅈㄴ많음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타니즘 이 개성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좋은점이 있을까요? 좋은 영향의 개성은 널리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평화 사랑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문화보단 개성과 이목을 끌기위한 신체훼손 부두술 혹은 여러 폭력을 찬양 숭배하는 파괴적인 문화를 개성 및 유행으로 따르게 만든다는것은 문제가있는것 같습니다. 보편적 평화가 아닌 개성이 중요하면 욱일기 나치즘 이슬람 ㅈㅅ테러 지하드 같은 파괴적인 개성들도 존중해줘야 할것입니다.
내 대답은 놉. 실제 주변에 사탄주의 애들이 있었는데. 그냥 착한 시민들이였음. 그날 살고 생활고도 심했었고
아주 아주 평범했음. 아니 어떤점에선 사람들이 젤 점잖고 천박하지도않고 착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음ㅋㅋㅋ
나도 크리스천이지만 그런부분에서 종교가 사람들 선민의식 가지고 못살게 구는것이 아닌건가 싶고.
오죽하면 사람들이 점집에 가서 점을 볼까 싶기도함. 그 마음 심정을 모르고서 종교논하는건 문제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실상은
뭐랄까... 다들신념 아래에서 자신이 믿는 가치를 토대로 중심을 잡고 자기 실력을 연마하니라 바쁘지 종교에 대해서 그렇게 깊게 심취할 일은
죽음이 가깝고 시간이 나고 여유되고나서 일듯 .인생한번 제대로 x 되봐야 그제서야 내세에 대해서 궁금해 지는것이 당연할 일이라 생각합니다.대부분의 지금을 보는 부족한 인간들에게 애초부터 종교 논하는거 아마 어려울듯 싶습니다. 기댈 말아야죠.
그러하니 아주 불편할수밖에요
서로 입장이 다르니깐 그 입장이 되봐야 그제서야 그 사람의 심정을 아는것이죠,
그 사람의 마음속에 신이 있는지 없는지 그건 어떻게 알까요.
저도 그런 실수를 한적이 있고 누군가에게 비판을 당해 본적도 있으니 이렇게 몇자 적네요
아무튼 뭘 믿던 아주 또라이 같고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의 주적인 북중러 트리오. 그 녀석들의 사상적 지주인 칼 마르크스도 이렇게 말했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구체적으로 논하기가 뭐해 조금 추상적으로 논해보자면, 뭔가 근본적인 것들에 대해 극적이고도 작지않은 변화를 줄때, 자신의 지위와 안위 등의 이유로 변화를 반대하는 이들이 끝까지 항변하다 나오는 논리가 "이건 신의 뜻에 위배된다. 감히 질서를 거부하느냐. 당신 그러다가 지옥간다." 이런 것이라는 걸 직간접 경험을 통해 깨닫고는 깊은 회의에 빠졌습니다. 그들의 세계는 선악 (거의 대부분 그들이 선), 좌우, 가진자와 못가진자 (못가진 자는 문제있는 종자라 낙인찍는 경우가 허다하죠), 주류와 비주류 (이 역시 비주류가 있을수 있다는 식으로 존재를 인정하는게 아닌 그냥 열등하고 문제있는 종자로 인식) 등으로 나뉘고 그 세계에서 자신들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죠. 다른 관점의 사람들의 행위들은 모두 사이비적이거나 이단적인 것, 혹은 열등하거나 제거되어야 할 대상이며 자신들의 행위들은 모두 정당하며 당연하다는 듯한 패러다임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게 정글의 법칙인 약육강식이나 부정한 탐욕일지라도요. (제가 말한 약육강식은 선의의 경쟁에서 승패가 나뉘는 우리네 건전한 자본주의가 아닌, 악의와 편법, 폭력과 살의가 가득한 파괴적인 약육강식을 뜻하는겁니다.) 이러한 실정에 저 또한 불교가 아닌이상 그 어떤 종교도 믿을수가 없더라고요. (더욱이 이건 신앙을 넘어 신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저도 기독교 전도하는 이들만 보면 다소 불편하고 불쾌하더라고요. 정말로 진심으로 믿어 의심치않아서 저러는건지, 아니면 세력을 넓혀 이문을 챙기려는건지... 아무튼 굉장히 배우신분같고 제 심정과 너무도 잘 맞아 이렇게 반가움에 긴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초 장문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말한 그 부류의 사람들이 저보고 지옥에 떨어질거라 그런다면... 할수 없죠. 지옥 가죠 뭐... ㅎㅎ
어디가서 크리스천이라고 하고다니지마라 이 가짜야
ㄹㅇ이런사람이 젤 한심함
연예계 입문하면 다그래야하지요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음악계와 음모론도 다뤄주세요~ 저희 교회 전도사님이 BTS는 일루미나티가 도와줘서 성공을 거둔라며 음모론을 교인들에게 전해요 ㅜㅜ
힘내시길 바랍니다 진실은 승리합니다
사탄교주가 예수님 만나서 돌아온 간증 들으면 사탄을 상징하는 심볼이 괜히 있는게 아님을 알것입니다.
BTS 뮤비에 루시퍼와 입맞춤하는게 나오는데 그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제발 얼렁뚱땅 아닐거야 그냥 음악으로 자기표현하고 사회적비난한 것 뿐이지 개성일뿐이지, 그냥 컨셉이지 이렇게 하기에는 사탄의 영향력을 온갖 것으로 표현하고 주입시키고 있기 때문에 사탄숭배자들이 맞습니다. 설사 자기는 종교가 없다고 해도 그것은 알게 모르게 사탄의 영감과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 분명한 것입니다. 가사, 멜로디, 옷, 영상 모든 것에서 사탄이 좋아하고 기뻐할만한 것을 하면서 입으로는 사탄숭배자가 아니라고 하기만 하면 그게 정말 아닌 것입니까? 모습은 사탄적인데 말로만 기독교라고 하면 그게 정말 기독교인입니까? 제발 정신차리고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영적인 것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BTS 피땀눈물이 대표곡인데
유익해요
유익하셨다니 영상 만든 보람을 느낍니다
666의 Diablo Amokk Nightmare 등등
아 잊고 있었는데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대놓고악마티내면하수임
고수는광명의천사의얼굴을하고^^
바이올리스트 파가니니가 사탄이랑 엮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 이야기도 넣을려다가 안넣었습니다
@@musicmeccatv 아쉽네요..
마릴린 맨슨 2008 ETP 페스티벌때..공항에서 입국 막던 사람들 기억나네요..ㅋㅋ 당시 공연은 정말 최고였음..ㄷㄷ
아 그렇게까지 했군요 영상이 안남아있을려나
첫 내한 때는 공연장 앞에서 찬송가 부르고 기도하고 그랬음 ㅋㅋㅋ
@@장재홍-l2e 사탄은 광명의 천사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니까요 호호
레이디가가 공연때도 난리났었죠
개인적으로 대중문화에서의 사탄주의나 종교가 아닌 사상으로서의 사탄주의는 진짜 사탄을 신으로 숭배한다기보단 기독교로 대표되는 보수적인 문화에 대한 반발심에 대한 상징성이 크다고 생각함
요즘은 지옥도 불경기라서, 악마들도 영혼 못 산다고 합니다.
제 영혼 헐값에 팝니다
지옥도 금리올라서 영끌한답니다
@@runsdayday1086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영혼을 산다…의잉~? ㅋㅋㅋ
오지오스본 아버지는 교회 목사님. 아이러니...
미국가수들 중에 그런 가수들 꽤 많음 대표적으로 레이디가가 천주교 미션스쿨 출신이고 케이티 페리 아버지 목사님에 크면서 세속적 예술을 접하지 못하고 자란걸로 유명하죠 그럼에도 팝가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고딩땐가 친구집갔다가 거기서 마이클잭슨 음악듣고 팝송에 눈떠서 대중가수로 데뷔했죠
놀랍게도 21세기에 레이디 가가 공연 반대 시위를 벌인 나라가 있다고 ㄷㄷ
사탄주의라고 스스로 커밍 아웃 하는구나😂😂😂❤ 지금 미국 한국 음악계 영화계 일루미나티 손가락 싸인해야하고. 패션계도 그런 일루미나디 로고 넣어야 성공하는 컨셉을 금권세력이 블룸버그 WEF등 지령 내려져서 스타벅스등 사탄주의 없는것이 찾기힘든게 현재 세상😢😢😢
잘 만든 공포영화가 잘 팔리듯이 공포음악이 돈 되는 경우가 있음
오지오스본이 기독교신자인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하도 극단주의 기독교의 비난이 거셌는지 반젤리스나 조지 윈스턴 같은 아티스트들은 "뉴에이지"를 아예 금기어로 박아버렸다고 하죠. 참고로 저 둘은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뉴에이지 사탄 음악설도 상당히 널리 퍼진 루머죠
@@musicmeccatv 제가 기억나는게 이루마씨가 유명해지고 나서 가장 먼저 한게 기독교 관련 잡지에 인터뷰한거 입니다. 하는 음악 장르 때문에 의심 진짜 많이 받았다고..
진짜 힙합은 사회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
좋은면도 많이 있으니 힙합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회악이 아닌건 도대체 뭐가있을까
무슨 음악 듣노
칸예의 쌈@뽕한 샘플링을 듣고도 그런말을 할수있을까
나 기독교 아닌데 버줌은 거르자
저러다 지옥가요. 기독교 지옥간증에 보면 생전에 예수님을 저주한 존레논은 지옥에서 거꾸로 매달려 얼굴부터 불에 담궈지더군요. 성경의말씀은 진리이며 하느님과 사탄, 지옥과 천국의 존재를 믿어야합니다.
주여 존 레논 형제를 붙드소서
너거매
내가 이래서 기독교를 싫어해 개소리를 어딜가나 구구절절 길게 써놔서
하느님은 하늘이고.. 그쪽 종교의 그 분은 하나님이겠죠;
레논이형 뜨거워도 조금만 참아
하나님을 아는것과 믿는것은 다르지요 믿는다는건 행함도 동반되어야 살아있는 믿음이라고 야고보서에 정의합니다 그냥 많은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이 믿는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신것을 아는것이지 믿는것이 아닙니다 정확히 분류해야합니다
지옥콘서트 라인업
존레논 커트코베인 프레디머큐리 시드비셔스 데이비드보위 앵거스영
리인업실화냐 나 그냥 지옥갈란다
사탄을 왜 숭배하는거임? 뭐 좋은게있음? 아니면 그냥 관종컨셉? 그게 아니라면 악마는 악인데 악은 범죄. 뭐 범죄를 지지한다는거임? ㅋㅋㅋㅋㅋ 그럼 문제있는건데..
왜 사탄 믿겠냐? 사탄이 작곡 노래에 영감을 준다. 방시혁 이런애들도 다 사탄하고 접신해서 곡쓰는거다.
@@changemylife9013접신ㅋㅋㅋ 미신ㅊ이네
@@LlLGgGBbBTtT모르는 너는 그저 웃겠지 ㅋㅋ 뮤지션들 환각 마약하고 사탄이랑 대화하고 영감 얻어서 곡쓰는건 유명한데 ㅋㅋ
거짓말하는자
사탄의 전문
내 사랑 킹다야먼드❤
다야몬드 중의 다야몬드 킹 다야먼드~!!!
딴따라 주제들이 별 ㅈㄹ을 다했네요 저때는
예전에 학원샘이 기독교신자였는데 락음악은 악마의 음악이라 듣지말라함. 그래서 락은 절대 들으면 안되는거임? 듣고싶으면 어떻하냐 물어보니 이문세씨꺼 들으라함..
토니아이오미 리프의 제왕
어이 뮤직메카 너 사탄 들렸어?
죄송합니다 기도로 당사자와 잘 해결하겠습니다 ㅠㅠ
악마고 사탄이라고 하는 뮤지션들 사이에서 엉덩이 춤 추는 릴 우지 귀엽다
저는 음악은 음악대로 듣고, 영화는 영화로 봐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걸 보고 듣는다고 해서 절때로 그사람을 사타니스트라 생각하면 안될것 같아요.
Mushrooms head
릴나섹은 그냥 삐진 것 같은데
메이햄 나올 줄
메이헴 필수죠
제가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락음악, 뉴에이지 음악 들으면 지옥간다고 신도들 겁주면서 성전건축 한다고 의도적으로 헌금 요구해서 신도들 대출받아 헌금하게 만들고, 지하방에서 금방 롯데캐슬에 외제차 몰고다니시던 목사님.
누가 더 사탄인지 몰겠네 참
시대가 어느시댄데..내용 식상해..
지금도 그러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악마가 할 일이 그렇게 없나 ㅉ
제가 지옥가봣는데요 사탄 개못생겨서 탈덕햇어요 수구
대형교회가 더 악마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