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나다에 이민온지가 30년이 되었는데 처음엔 토론토에 살다가 이혼하면서 혼자 에드먼튼으로 이사가서 9년을 살았는데 저는 에드먼튼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특히 강변산책길과 공원들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퇴근후 여가시간을 보내기가 참 좋습니다. 에드먼튼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는 예전에 캐나다에 살다가 현재는 정리하고 한국에서 살고 있네요 밴쿠버 집값이 예전에도 비싸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요즘은 그때보다 몇배 더 오른거 같습니다 물가도 말이고요 예전에 맛집들도 생각이 간혹 나네요 캐나다 생활은 겨울이 길고 날씨 때문인지 친목이나 활동적인 취미등이 없으면 오랫동안 생활하기 어렵지요 공기랑 물은 너무 좋았습니다 겨울에 미국 엘에이나 남부쪽으로 여행 가끔 가는것도 활력소가 될수 있습니다 좋은 생활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벤쿠버에서 여름에 다운타운으로 이사 왔는데요. 사람들 무지 친절하고, 기다림도 없고, 운전도 다들 양보해준다고 생각했어요. 인구밀집도도 낮아서 느긋하다고 느꼈어요. 아시안 식재료는 2배로 비싸고, 음식점은 너무 맛없고. 상대적인것 같아요. 에드먼튼 올때 아무것도 없는 곳에 왜 가냐고 했는데, 와서 강근처 트레킹 코스 몇달 다니면서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어요. 추위도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눈이 와서 산책길을 못 가는게 아쉽네요. :)
올해 캘거리 25년째 입니다 여기 추위는 한국하고, 다름니다 매해 겨울에 한국가는데 여기는 날씨가 건조해 덜 춪죠~~ㅎ 한국 습도가 높아, 한국 영하10도면 여기 영하20도 느낌인거 같네요 눈도 여기는 건설(습기 없는 눈) 한국 습설보다 훨씬 눈 치우기가 쉽네요~~ㅎㅎㅎ
저는 타주에서 에드먼튼 이사온지 1년 6개월 되가네요 무엇보다 집값이 매력적이고 H마트나 한인마트, 식당들이 잘 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고 여름에는 벤프나 벤쿠버로 놀러갈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여러가지가 흡족스러운데요 작년에는 겨울에 눈도 12월중순 다되서 왔고 별로 안추웠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유난히 춥긴 하네요 그런데 일조량이 많아 해가 쨍해서 이것도 좋은점입니다
다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SK에서도 살아서 그런지 알버타 날씨가 더 좋은 듯 합니다. SK는 바람이 너무 불어서 힘들었고 추위도 더 추웠어요. 벌레도 많고, 바베큐도 바람이 너무 쎄서 여름엔 먹지도 못하고.... 날라갈것 같은 바람이 일년 365일이라면 과장이지만 거의 350일이 넘게 바람이 불었습니다. 알버타 에드먼튼 좋아요. 날씨 부분에서도... 자연재해도 크게 없고... 더 좋아질겁니다. 담 주면 완전 온도 올라가더라구요!
@ 네, 이주를 고민하고 계시나봐요^^저희 부부는 그보다는 저렴한 집을 구매했어요. 그런데 소득대비 4배 정도의 대출을 받은 건 맞아요. 그래도 저희는 다행히 펜데믹 직전에 아직 조금 낮은 이자율로 할 수 있었어요. 각자 생활 소비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대출금을 빼고 나면 생활이 어떨지 꼼꼼히 따져 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기지 관련 내용은 아무래도 전문가에게 상의하시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것 같아요😊
아니 댓글들에 별로 안춥다고 하는 사람들은 야외활동은 하나? 영하 20-30에 30분만 산책하고 와보쇼 그런소리가 나오나 ㅋㅋ 캘거리도 더럽게 추운데 그보다 400키로 북쪽으로 캘거리보다 더 추우면 추웠지.. 그리고 인종차별은 다 있는데 이게 뼛속까지 레드넥이 많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에요. 운전할때 옆으로 피해가지 굳이 테일게이팅하는거 그냥 얘네 문화입니다(심각하게 받아들이면 스트레스임) 요즘은 인구폭증으로 의료(er), 교육(학교,애프터스쿨), 그밖에 인프라 collapse 수준이에요 ㅎㅎ 부동산도 저렴하다고는 하는데 내륙이라 사방에 짓어대서 유가나 가스값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비트코인처럼 기복이 심함.(토론토,벤쿠버는 신규착공 허가도 쉽게 안나오고 바다나 호수가 있어서 제한적임) 세금이 5프로긴한데 한인마트나 외식할때 왜 비슷하다고 느끼는건지 아님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겟지만 싸지않음(갤러리아가 그리워짐 ㅜㅜ) 암튼 겨울 더럽게 길고 춥습니다. 영하 20-30에 별로 춥지않아요 하는 사람들 정신승리인가 아님 무지한건지 몰겟지만 ㅋㅋㅋ 현실은 더럽게 춥다! 이정도
캐나다생 님께서 생활하시는데 본인이 인종차별로 느끼신다면 인종차별 맞습니다 알버타주가 특히 심합니다. 백인이 제일 많기도 하고 에드먼턴, 캘거리... 트럭타고 다니는 레드넥 촌놈들, 석유산업 호황일때 모여든 러프넥들... 한마디로 못배운놈들이 많아서 그래요. 미국 촌동네 가도 안 그렇고요, 비씨, 온타리오 가도 안 그래요. 런던에서 안 그랬던것 처럼요. 또 오히려 미국은 총이 있어서 더 대놓고 차별을 못하는데 알버타는 유독 그런게 심한것 같아요.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요, 인종차별로 느껴지시면 똑같이 무시해 주시고 부당한 대우 당하시면 꼭 따지세요!
오늘은 캐나다 알버타주로 이사와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들을 공유해 보았어요. 재미있게 봐주시고 자주 들려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캐나다에 이민온지가 30년이 되었는데 처음엔 토론토에 살다가 이혼하면서 혼자 에드먼튼으로 이사가서 9년을 살았는데 저는 에드먼튼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특히 강변산책길과 공원들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퇴근후 여가시간을 보내기가 참 좋습니다. 에드먼튼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혼 후 자녀는 어떻게 케어하셨나요?
그러시군요! 경험하신 부면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오래 사신 분들이 매우 만족하시는 말씀을 저도 많이 들었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에드먼튼 영하 40도 - 느낌은 한국 겨울 영하 15도 정도. Dry cold라 오래전 한국에서 경험했던 살이 에는 뼛속까지 시린 추위 느낌은 아니지요.
영하 25-30도에서 집 앞 눈 치우다 보면 땀납니다😊
휴...고생하십니다! 여름은 전 캐나다가 모두 좋고 에드먼튼의 장점은 역시 집값인듯해요. 저도 동부 서부 살아 봤지만 역시 bc는 bc입니다. 알버타 겨울이 길어 힘들겠지만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harmony_ortho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온타리오에 사는데 애드먼턴에 대해 생생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이곳에 오래 살았더니 다른주에 이사갈까 생각중인데, 애드먼턴 너무 예쁜 곳이네요, 주택가격도 매력적이구요. 겨울을 즐길 준비만 되어있으면 살기 좋을 듯
@@YennaWest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겨울만 즐기실 수 있다면 저도 좋은 것 같아요! 😊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는 예전에 캐나다에 살다가 현재는 정리하고 한국에서 살고 있네요 밴쿠버 집값이 예전에도 비싸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요즘은 그때보다 몇배 더 오른거 같습니다 물가도 말이고요 예전에 맛집들도 생각이 간혹 나네요 캐나다 생활은 겨울이 길고 날씨 때문인지 친목이나 활동적인 취미등이 없으면 오랫동안 생활하기 어렵지요 공기랑 물은 너무 좋았습니다 겨울에 미국 엘에이나 남부쪽으로 여행 가끔 가는것도 활력소가 될수 있습니다 좋은 생활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jonpark9990 띠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벤쿠버에서 여름에 다운타운으로 이사 왔는데요. 사람들 무지 친절하고, 기다림도 없고, 운전도 다들 양보해준다고 생각했어요. 인구밀집도도 낮아서 느긋하다고 느꼈어요. 아시안 식재료는 2배로 비싸고, 음식점은 너무 맛없고. 상대적인것 같아요. 에드먼튼 올때 아무것도 없는 곳에 왜 가냐고 했는데, 와서 강근처 트레킹 코스 몇달 다니면서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어요. 추위도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눈이 와서 산책길을 못 가는게 아쉽네요. :)
@@sharingfunactivities4059 그러셨군요! 개인적인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후가 정주 여건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거 같습니다.
캐나다 인구 대다수가 미국 국경선 부근에 물려사는 이유가 다 있죠.
@@Congnews 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올해 캘거리 25년째 입니다
여기 추위는 한국하고, 다름니다
매해 겨울에 한국가는데
여기는 날씨가 건조해 덜 춪죠~~ㅎ
한국 습도가 높아, 한국 영하10도면
여기 영하20도 느낌인거 같네요
눈도 여기는 건설(습기 없는 눈)
한국 습설보다 훨씬 눈 치우기가 쉽네요~~ㅎㅎㅎ
@@frankcho3118 네, 정말 살아보신분만이 느낄 수 있는 현실 체감 추위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더 추운 위니펙도 있는데요..
1989년 겨울 어느 날 수은주 상으로만 영하41도 겪었습니다
바람까지 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60도 정도... 지금도 생각하면 끔직 합니다
에전엔 삼한사온이 비교적 잘 지켜 졌었는데 지금은 지구온난화로 그런 규칙마저 없어진 듯 합니다
@@stevengihnopen24hrs89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20여년전 캘거리 살다가
비지니스때문에 온주 동부로 이사와서 살고 있어요.
@@론또만 감사합니다❤️
알버타는 한국의 경상도랑 비슷해요. 캐나다에서 가장 보수가 강해요. ‘Fxxx 트루도’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차도 보이고, 유색 이민자에 대해서도 그닥 긍정적이진 않아요 ㅠ
겨울이 길기는 하죠..토론토 날씨가 많이 달라졌어요...따뜻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요!
추운건 참을만한대 겨울이 긴게 힘들어요 ㅋㅋ 그나마 알버타는 제일 sunny한 주라 괜찮아요
@@CC-sp6kl 네, 해라도 많이 나서 다행이요ㅎㅎ 추위에 건강 유의하셔요😊
저는 타주에서 에드먼튼 이사온지 1년 6개월 되가네요 무엇보다 집값이 매력적이고 H마트나 한인마트, 식당들이 잘 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고 여름에는 벤프나 벤쿠버로 놀러갈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여러가지가 흡족스러운데요 작년에는 겨울에 눈도 12월중순 다되서 왔고 별로 안추웠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유난히 춥긴 하네요 그런데 일조량이 많아 해가 쨍해서 이것도 좋은점입니다
@@ellis9487 네, 그래도 이번주는 좀 따뜻? 하네요ㅎㅎ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겨울이 6개월 -7개월 인건가요. 한국에서 춥다는 가평군 거주중인데요, 온난화로 겨울이 3개월이 안되는데요. 난방비는 싼가요?
@@내꺼하자-y7n 네, 그렇습니다 😭 난방비는 한국과 비슷한 것 같아요. 보통 물세, 전기세 다 합쳐서 나오는데 겨울은 평균 40-50만원 나오는 듯 합니다😊
몬트리올삽니다.
최근 3~4년전부터 겨울점점 따뜻합니다.
올해 한국 남쪽에서 오신분들이 한국보다 따뜻하다고 하시네요
@@Sjykate-r2j 너무 부럽습니다😭
다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SK에서도 살아서 그런지 알버타 날씨가 더 좋은 듯 합니다. SK는 바람이 너무 불어서 힘들었고 추위도 더 추웠어요. 벌레도 많고, 바베큐도 바람이 너무 쎄서 여름엔 먹지도 못하고.... 날라갈것 같은 바람이 일년 365일이라면 과장이지만 거의 350일이 넘게 바람이 불었습니다. 알버타 에드먼튼 좋아요. 날씨 부분에서도... 자연재해도 크게 없고... 더 좋아질겁니다. 담 주면 완전 온도 올라가더라구요!
@@usu336 아, 그런 점이 있으셨군요!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에드먼턴 좋습니다ㅎ 다음주 날씨 풀리길 기대하고 있어요ㅎ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요!😊
에드몬톤은 양반이지요, SK 주에서 사업을 하는데 이곳 겨울 평균이 -30도 정도 가끔 오로라에 -40이하로 내려 갑니다. 즉 사람 살곳이 아니지요. 그래도 영주권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1년 반에 받아서 타 도시로 갑니다.
@@huskykim6008 와 그곳이 그렇게 춥군요. 이 기온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ㅎ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알바타에서 37년 살고 있는데 인종차병 별로 못 느끼고 살아요 저는 벤쿠버에 갔을때 인종차별 당한 적이 있어요. 꼭 어느 지역이 심하다 하기 보다는 어딜가나 장단점이 다 있다고 생각해요. 온타리오는 좋고 알버타는 나쁘다라고 꼭 찍어서 얘길 못하는 거죠.
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도 아직 캐나다 살면서 에드먼턴에서도 직접적인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느낀 적은 없는 듯 합니다. 😊
저희도 에드먼튼 생각 중인데 많이 안전한가요??
@@Hikewithchloe 저희는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지루해서 전 한국 가요. 겨울엔.
다운페이 몇퍼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니면 풀캐시 매수이신지요?
@@비판의식 네, 보통 20프로 다운페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그보다 적게 할수도 있지만 그럼 이자율이 올라갈 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anadasaeng 20프로 다운페이 하고 구매하셨다는 얘기신거죠?
@ 네, 맞습니다😊
@canadasaeng 5억짜리 집인데 대략 1억(20프로)를 다운페이 하셨으면 모기지를 4억정도 받으신 것 같은데 부부합산소득 대략 10만불의 인컴대비 4배정도 해서 4억정도 대출받으신 걸까요? 아님 뉴커머 모기지 같은 걸로 진행하셨나요? 궁금한게많네요
@ 네, 이주를 고민하고 계시나봐요^^저희 부부는 그보다는 저렴한 집을 구매했어요. 그런데 소득대비 4배 정도의 대출을 받은 건 맞아요. 그래도 저희는 다행히 펜데믹 직전에 아직 조금 낮은 이자율로 할 수 있었어요. 각자 생활 소비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대출금을 빼고 나면 생활이 어떨지 꼼꼼히 따져 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기지 관련 내용은 아무래도 전문가에게 상의하시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것 같아요😊
토론토 몬트리올은 넘 추워서 벤쿠버는 넘 비가 오고 흐려서 우울증 걸리기 쉽습니다.
캐나다 집값 올리는 주원인은 외국인 특히 중국계 투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주거하지 않는 외국인 투기를 100 퍼센트 막지 않는한 해결 어려울 듯 하네요.
토론토 겨울 날씨는 서울이랑 비슷하게 따뜻해지고 있어요.
아주 추운날씨는 얼마 많지않지만 봄이 늦게오니 겨울이 좀 길게 느껴지죠.
런던에 사셨군요.
와....집값 진짜 토론토에 비하면 공짜네요...
White ave 그립다
집값이라는게 자가매매가인가요 아니면 전세가격인가요 한국도 자가매매가집값도만만치않거든요
@@kimsr397 캐나다는 전세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겨울에 난방비는 얼마 정도 드세요?
@@pro_chat 네, 보통 난방비, 수도, 전기세, 쓰레기 처리 비용이 함께 나오는데 이번달은 370불(37만원)정도 나왔네요. 추운 겨울되면 500불 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집마다 사용량에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canadasaeng 다 같이 나오는거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니 댓글들에 별로 안춥다고 하는 사람들은 야외활동은 하나? 영하 20-30에 30분만 산책하고 와보쇼 그런소리가 나오나 ㅋㅋ 캘거리도 더럽게 추운데 그보다 400키로 북쪽으로 캘거리보다 더 추우면 추웠지.. 그리고 인종차별은 다 있는데 이게 뼛속까지 레드넥이 많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에요. 운전할때 옆으로 피해가지 굳이 테일게이팅하는거 그냥 얘네 문화입니다(심각하게 받아들이면 스트레스임) 요즘은 인구폭증으로 의료(er), 교육(학교,애프터스쿨), 그밖에 인프라 collapse 수준이에요 ㅎㅎ 부동산도 저렴하다고는 하는데 내륙이라 사방에 짓어대서 유가나 가스값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비트코인처럼 기복이 심함.(토론토,벤쿠버는 신규착공 허가도 쉽게 안나오고 바다나 호수가 있어서 제한적임) 세금이 5프로긴한데 한인마트나 외식할때 왜 비슷하다고 느끼는건지 아님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겟지만 싸지않음(갤러리아가 그리워짐 ㅜㅜ) 암튼 겨울 더럽게 길고 춥습니다. 영하 20-30에 별로 춥지않아요 하는 사람들 정신승리인가 아님 무지한건지 몰겟지만 ㅋㅋㅋ 현실은 더럽게 춥다! 이정도
@@Auburnbay ㅎㅎ 저처럼 추위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왠지 속이 시원한 솔직한 말씀입니다ㅎ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겨울도 정신 승리 도전해보아야겠습니다ㅎ
추워서 그런지 우울하죠.
여기 미국 인디애나주는 집값 싸요..
인프라가 너무 없어서 그렇지 ㅋㅋ
@@cookiewookie2625 현지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온타리오에서 알버타로 이사는 어떻게 하셨나요? 업체에 맡기신 건가요?
@@travisk609 네, 저희는 짐이 별로 없어서 거의 다 처분하고 옷가지 우체국 박스 이용해서 붙이고 나머지는 차에 실어 왔어요. 보통 유홀이 편리하고 저렴해 많이 이용하시는 듯 합니다😊
나 어릴 때 우리나라도 저랬었는데 뭐
캐나다생 님께서 생활하시는데 본인이 인종차별로 느끼신다면 인종차별 맞습니다 알버타주가 특히 심합니다. 백인이 제일 많기도 하고 에드먼턴, 캘거리... 트럭타고 다니는 레드넥 촌놈들, 석유산업 호황일때 모여든 러프넥들... 한마디로 못배운놈들이 많아서 그래요. 미국 촌동네 가도 안 그렇고요, 비씨, 온타리오 가도 안 그래요. 런던에서 안 그랬던것 처럼요. 또 오히려 미국은 총이 있어서 더 대놓고 차별을 못하는데 알버타는 유독 그런게 심한것 같아요.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요, 인종차별로 느껴지시면 똑같이 무시해 주시고 부당한 대우 당하시면 꼭 따지세요!
정확한 내용입니다. 지금 캘거리 사는데 지자체 공무원 잡 지원을 해도 알버타 서류통과도 힘들고 면접가도 한국이름 대놓고 싫어하고 저 멀리 토론토 인근으로 지원하면 면접까지 족족 불러줘서 난감하면서 감사한 황당한 시츄에이션이죠. 애들 놔두고 당장 갈수도 없는데
네, 그런 면이 있었군요. 정성스런 댓글과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대학교때 2000년 부터 911직후 까지 1년 정도 edmonton에 거주 했습니다. 반갑네요..
@@와나카-b1r 저도 반가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