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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경우가 있었어요. 저는 다행히 스캠인걸 알고 하지 않았는데, 당당하게 왜 accept하지 않냐고 묻기도 하더라구요😅 스캠이 한국만큼 더 당당해지니 조심하세요! 저는 온타리오주입니다:)

오랫 동안 캐나다에서 ebay로 국내/해외배송으로 거래 해보고, facebook, kijiji등등 중고거래도 많이 해왔는데 혹시나 도움 될까 싶어 몇가지 팁 남깁니다. (페북 중심으로 올리겠습니다) 1. 상대방 프로필 먼저 확인합니다. 가입 년도가 올해라면 거르고 1-2년 이내라면 의심해봅니다. 해킹 계정의 경우 가입날짜가 오래됐을수도 있습니다. 2. 프로필에 사진이 몇장 없거나 상대방이 올린 판매 매물이 한두개밖에 안 될경우 의심해봅니다. 3. 가격이 말도 안되게 저렴하면 거릅니다. 이런 경우 보통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며 디파짓을 걸면 secure해주겠다며 설득합니다. 특히나 현재 다른곳에 여행 중이라며 오는주말 혹은 다음주에 돌아가니 디파짓 걸면 너한테 우산순위 주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4. 상대방이 보내는 링크는 절대 믿지 않습니다. 페이팔이나 이트랜스퍼로 보냈다며 이메일 확인해보라고 합니다. 이런경우 자칭 관련 은행이나 페이팔에서 온것처럼 이메일이 오는데 보낸이 이메일 주소를 눌러서 확인해 보면 100% 관련없는 이상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링크는 절대 누르지 마시고 내 페이팔 또는 내 거래은행 어카운트로 직접 로그인해서 확인합니다. 돈 못 받았다고 하면 자기는 분명 보냈다면서 이메일 가지않았냐고 하면서 따지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무시하세요. 5. 이트랜스퍼 거래는 절대절대절대로 하지마세요. 한국과 달라서 소액사기는 경찰이 report number만 줄 뿐 수사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3-4만불이상 사기건들도 변호사 비용, 몇년간의 소송기간 등을 생각하면 소송까지 못가고 돈만 떼이는 경우도 많아요. 6. 혹시라도 정 전자거래로 하시고 싶다하시면 페이팔로 하세요. Goods and service로 보내시면 됩니다. 약간의 수수료가 붙지만 판매자, 구매자 모두 페이팔에서 보호 해줍니다. (판매 하시는 경우에는 상자에 담는 동영상 촬영하시고, 수령인 싸인 옵션 추가하시면 문제생겼을때 쉽게 해결할수있습니다.) 페이팔 정보는 얘기하면 너무 길어져서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시어머님의 깊은 뜻과 의미를 읽어내는 요즘 찾기 찾아보기 힘든 속깊은 며눌님이 오히려 더 놀랍고 귀하신 분인거 같습니다 그 어머님에, 그 아들 그리고 그렇게 자란 아드님이 고른 쏙 빼 닮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며눌님! 모두 귀하신 분들같아요👍❤

예약해둔 로키산맥에 산불이 났다네요… 🔥😭 아름다운 재스퍼 공원에 이런 안타까운 일이…현지 상황과 우리의 여행은 어떻게 될지 다음편 영상에 담아볼게요!

캐나다 캘거리입니다... 요즘 살기 너무 어려워 졌네여... 참고로 4인가족인데 전 풀타임 두개 뜁니다. 와이프는 애들 보고 집안일하고.. 제 친군 페이스북에서 소파 엄청 좋은걸 싸게 샀다고 자랑하더니 사기 당한거더라구요...

큰일을 당할뻔 했네요. 그래도 빨리 대처해서 다행이네요.

3년 전 캐나다 첨 정착지가 에드먼튼 이었는데, 2번의 겨울을 지내고 영주권이 나와 현재는 밴쿠버쪽 랭리라는 곳에 살고 있어요 ㅎ 에드먼튼이 살만한 곳이긴 하나 역시 긴 겨울과 극강의 추위, 부족한 부대시설 때문에 밴쿠버로 오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밴쿠버의 날씨가 확연히 좋은건 아니지만요. 랭리라는 도시의 바쁜지역에 가장 자렴한 쪽에 속하는 싱글하우스 장만하는데 11억 정도 들었는데, 날씨, 부대시설, 생활비용 등등을 따져보면 캘거리나 에드먼튼이 가성비로는 캐나다 최고인듯 합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벤쿠버에서 몇년전에 중고거래 몇번했는데 아직까진 데인 경험은 없어 경각심없이 살고 있었는데 비디오보니 더 조심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요즘은 그냥 죄다 사기꾼 천지인듯 ㅠ 에휴 얼마나 마음이 덜컥했을까요.. 😢

Also, do not open up unknown emails.. thanks for info...

E-Transfer 는 절대 저런식으로 동작하지 않는데 진짜 영악하네요 그냥 내 계좌로 들어가서 (평소에 은행 잔고 확인할 때처럼) 돈이 들어온지 확인하면 됩니다. 다른 링크로 입금 현황을 알 수도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캐나다에서 중고거래할때 무조껀 현금으로 받는다고 하세요! 현금이 제일 안전합니다. 예전에 (작년쯤?) 이트로 한다 해서 보내고선 물건 주고 헤어졌는데, 그게 보내고나서 24시간인가 이내에서는 캔슬할수 있다 하더라고요.

사기라고 확신이 든 후 은행에 연락하려면 담당자와 통화하기 힘드는데 그 긴시간을 얼마나 당황스러워 하셨을지 충분히 느낌이 오네요. 다행이 머니백 받으셨다니 좋은 경험하신듯 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중고거래 자체가 사기꾼 의 온상 입니다 저도 몇번 당하고 헌금 거래만 합니다

한국 사람이 사기치는 경우: 무빙 세일을 하는 경우 계약금을 걸고 며칠뒤 잔금과 물건을 가지로 온다고 하고 다른 사이트에 같은 물건을 올려놓습니다( 비싸게) 이사 날짜는 가까워지는데 다른 사람에게 팔지도 못하고 계속 미루고.... 이럴경우 구글링해서 다른 사이트에 같은 물건이 나와있는지 확인하세요. 딱! 잡았습니다.

진짜 캐나다 facebook에 사기꾼 너무 많아요. 사는 것도 hold 해 줄테니 돈 조금 먼저 보내라는 것은 다 걸러야 해요. 물건 좀 좋고 새것 같은데 싸다 싶으면 조심하세요. 인도 사람들이 특히 많은 것 같아요

뭐든 중고거래는 현찰이여야 합니다. 판매할때 무조건 현찰만 받는다는 걸 써 야 합니다.다른걸로 결제하겠다 그러는 이는 다 사기꾼인걸로 아셔야 됩니다. 또한 배달이 되냐고 하는 사람들도 제외 하시고 이사가기전이라면은 따로 장소 지정하지 마시고 직접 와서 돈주고 가져가라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희아버진 보이스피싱으로 오천만원 잃었어요, 정말 의심많고 깍쟁이이신 아버진데 그런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다니 놀랬습니다, 잃어버린 돈이 아쉽기보단 아버지 건강에 영향이 갈까 걱정되더라구요, 참 많이 속상해 하셨을테니.

요즘 인도놈들이 많아져서 사기가 판을 칩니다. 내용 확인 꼭 하시고 무조건 이트 먼저 한다고 하는건 다 거르세요.

안타까운 일을 당하셨네요. 그럼에도 담담하고 차분하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친구는 etransfer 해 놓고 물건을 픽업하러 갔는데 엉뚱한 집이었데요. 돈만 날린거죠. 계좌이체 절대 하지도 받지도 마세요.

사기에 당할 뻔한 마음 공감 1인... 수수료 아끼려 환전을 만나서 돈받고 이체해 주는 것을 몇번 해 봤었지요~ 만나지 않고 이체를 딱 한번... 이체직후 싸한 느낌에~ 그리고 연락 두절... 스크랩 해서 게시글 올리고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야하나 찾아보는데~ 돈 보낼테니 글 내려 달라더군요... 그리고 다른 계좌에서 이체가 왔습니다~ 며칠새 올라서 만원이 더 들어온 1000불 다른 사람들이 당할까 싶어 그 카페에 게시글 올리고 환치기는 다시는 안 하고 있지요... 몇년 지나고 다시 들어가 보니, 그 카페 예명이 다시 보이기에 한번 더 게시글 올린 적도 있지요~ 자고로 직대면 아니면....에휴~ 이건 사기랑 관련 없는데... 아이키아 2층 침대~ 저희애들은 잘 쓰고는 있지만... 제가 누워보면 휜달까... 한쪽으로 쏠린달까... 실제로 큰 아들은 바닥에서 가운데 똑바로 눕질 못해요~ 애들 아빠는 이해를 잘 못하는 듯 하고요... 그저~ 애들이 얼른 커서 업그레이드 해야지만을 생각하게 된달까...

전 프리로 나눠 주는데 주소만 받고 온다고 하고 노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찝찝해요! 편견 갖긴 싫지만..... 이름하고 오리진 쳐보면... 사람들이 어째 다 한 나라로 귀결이 되용 ㅠ ㅠ

지금 시기에 캐나다로 이민이나 돈벌러 온다면... 뭐라 위로의 말을 해줘야할지.. ㅋㅋ

중고거래 하면서...카드번호아 비번을 입력시키는 건....사기임. 그리고 중고거래 하려면 그냥 직접 만나서 현금거래 만 하세요.

범인 인종이 뭔지도 모르면서 인도 사람을 조심하라는 인종차별 댓글들이 거슬리네요

혹시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바로 은행앱 들어가서 카드랑 계좌 락 걸어놓으세요 전화는 받는데 오래걸리니까

나이지리아 사기...전형적인 그래도 다행이네요

캐쉬도 조심해야 해요. 제가 아는 사람은 캐쉬거래했는데, 서로 교환할때 빨리 가느라, 돈 확인,물건확인을 늦게 했더니, 거기엔 돈,물건은 없고,모래만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중고 거래는 무조건 현금 거래를 해야 하고 집으로 오게 하지 말고 만나는 장소도 커뮤니티 센터나 폴리스 스테이션 주차장을 만나는 장소로 하셔야 혹시 잘못된 경우에 차번호가 비디오에 다 잡히니 참고 하셔요

은행 계좌에서 auto deposit 설정해놓으세요. 지정한 이메일로 보내지는 e transfer 가 자동으로 은행계좌로 디파짓 됩니다. 엔간한 스캠은 오토디파짓 설정해논 것만으로도 분별가능한데 이거 안해놓고 당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와 에드먼튼!! 저도 에드먼튼 SW지역에 살아요. 그런일이 있으셨군요ㅠ 진짜 맨날 사기꾼들 티나는놈들이 전화 문자 메일질하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온라인 거래 하면서 사기 안 당하기를 바라는 것은 오빠 믿지 하는 말에 따라 들어가서 아침에 일어나 그럴 줄 몰랐다는 말 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무리 조심해도 당하기 마련. 꼭 온라인 거래를 해야만 한다면 사기 당해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별도 계좌 개설, 주기적 인출, 보험 등-을 마련하시길.

반가워요..저도 에드먼턴 살아요...저는 아에 모르는 번호는 받지도 클릭도 안하고 지워요...그리고 인도사람들 조심하세요...옛날에 영어배우러 링크다닐때 돈걷을일이 있었는데 저한테 맡기더라고요...60%가 인도인들인데...그래서 왜? 하니 지들끼리도 못믿는데요....

너무 순진하시네요...😂 😊

인도에들 사기꾼 진짜 많아요, 조심조심

어디가나 전화 스캠 천지에요.. 항상 조심해야 해요

저두 비슷한 경험있었어요. 전 페덱스사이트로 연결되면서 데빗카드정보를 전부 입력하는 방식였어요. 걔가 자기가 배송요청을 페덱스에 넣었기땜에 뜨는거라면서. 전 키지지에 올렸다가 당했구요. 저두 당하자마자 바로 은행에 저나해서 이거저거 설명하기 복잡해서 그냥 집에서 저녁먹고있는데 갑자기 us달러로 얼마 결제됐다고 메일을 받았어 이렇게 얘기했었네요. 저두 한 120만 정도였던듯요. 담당자도 알았다고 일단 이걸 처리하고 전화줄게하면서 급하게 전화끊고 다시 금액은 입금됐구요. 나중에 은행서 전화와서 상황파악 다시 하고 카드재발급해서 보내주고 했네요. 전 은행에 신고처리하면서두 그 자식하고 대화를 했었네요. 나 너 폴리스에 신고할꺼라고 걔가 오,노. 이러고 대답까지하고. 물론, 골치아프고싶지 않아서 신곤안했어요. 걍 내돈 돌아왔으니 됐다 이러구요.

후유,... 어쨋든 경험했으니 이젠 속지 말아야지....

저도 이런거 받은 기억이 ㅎ 그리고 한번은 어떤 넘이 돈을 미리 보냈다면서 내일 픽업한다는 거에요. 이메일로 e-transfer확인해 보라고 하면서요. 이메일에 사짜 냄새나는 영수증 같은걸 보냈더라고요. 우리는 이메일은 받았지만, 돈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물건을 줄수 없다고 하니까, 그넘이 우리가 살고 있는곳과 전번을 알고 있다면서 협박까지 하더라고요 😅 그래서 문제가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니까 연락이 없더라고요.

한국에서도 당근에서 네이버페이를 사칭한 유사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저의 경험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이같은 일을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많은 분들이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만 특정 나라를 언급하시는 일은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어디든 좋은 분들과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모두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기 살곳 아닙니다. 살아보면 알지요. 40년 거주자.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에드몬톤 95년 도착 줄곧 살고 있습니다 추운겨울 소개가 멋지십니다

저도 에드몬튼처럼 추운곳에서 사는 일인으로써 말씀하신 것 중에 조금 덧붙여 설명드리자면, 학교는 -26나 -27도 이하 또는 -25이하는 아니지만, 체감온도(Windchill)가 -27이상(대부분) 되면 바깥놀이(Outdoor Recess)를 하지 않고 실내에서 보냅니다. (온도는 저렇다 해도 햇볕이 쨍쨍하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가끔씩 나가기도 해요. -33였는데도 나간적도 있었네요 ㅋㅋ) 하지만 학교마다 이름이 다르겠지만 제가 있는 곳에서는 Polar Bear라고 하는데 미리 부모님의 퍼밋을 받아온 친구들은 나가서 놀 수 있어요. 그대신 꼭 스키팬츠와 모자(Toque:툭) 그리고 글러브는 필수이죠^^

11👍애드먼트에 사시네요. 와우 모든게 궁금합니다. 전 토론토에 살고 있습니다.

3:16 완전 동감 ㅋㅋㅋㅋㅋ

영상 업로드 날이 되니 갑자기 엄청 더워졌어요. 7월 9일부터 이곳도 환상적인 여름이 아니라 불볕 더위 여름입니다ㅎㅎ 그래도 습도가 없으니 에어컨 없이도 견딥니다^^ 모두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에드먼턴 겨울 삶이 더 궁금하시다면 be-goodlife.com/edmonton-winter-weather/

전 웬디스. 쿠폰도 자주 주고요 치킨버거도 맛나고. 한인 입맛에 딱. 저기는 고기 좋은거 쓴다고 자주 다녔는데

저는 한국에서 국민학교 들어가기전까지는 문맹이었어여 ㅋㅋㅋ 지금은 잘 먹고 잘 삽니다

맥도날드니 A&W 니 쿠폰 없이 멋기에는 넘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