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학생들은 그저 유학원들 컨설턴들 등에서 비싼돈주고 전공과 무관하게 대학브랜드네임에만 연연하는경우가 많은데 참 잘못된 정보를 주는거 같아 안타깝더라구요.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해야하는데 단지 합격률높은 전공선택해서 아무과나 들어가서 결국은 적응못하고 도태되고.. 미국내 수많은 대학들중 미국총 랭킹보다 각 대학 전공별 랭킹을 보고 특화된 대학을 가는게 적성과 진로선택에 훨씬 중요하답니다.여기서 언급한 대학들은 각전공별로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에겐 꿈의 대학들입니다.
미국에서 명문으로 생각하는 대학과 그냥 괜찮은 대학이 섞여 있네요. 유학시 한국으로 귀국을 생각하는지, 미국에서 자리 잡을 것인지 반드시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으로 귀국을 생각한다면 한국에서의 지명도를 생각해야 하고, 미국서 자리 잡을 거면, 정계나 교수가 목표가 아니라면 그 지역에서 좋은 대학 나오는 것이 아이비와 비교해서 취직하는데 결코 불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조지아 에서 취직하는 데에는 에모리나 조지아텍 출신이 아이비 출신보다 오히려 유리 할 수 있어요.. 한국처럼 무조건 SKY가 아닙니다....
취직이나 연봉같은거로 따지자면 미국은 학교보다 과가 더 중요하지. 한국은 그냥 대학 이름을 중시 하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은 과가 중요함. 요즘 대세는 뭐 알다시피 CS고. 동네 그저그런 대학 CS가 웬만한 명문대 인문과 보다 취직도 잘되고 연봉도 높고 대우도 좋은게 현실임. 돈이 많은 집안이고 간판으로 학위 따는거면 무조건 이름있는 대학 아무 쉬운과나 가서 학위 받으면 되겠고
일반적인 패턴은 순위가 올라갈수록 미래 기회를 위한 인맥 형성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것임. 랭킹이 높은 학교 일수록 정치인, 부유층, 특권층의 아들딸이 더 많아질 것이고, 유력한 기업 혹은 정치인들과 친분이 있는 교수들과 연구원들이 더 많음. 100위에 랭크된 모든 대학은 교육의 질이 거의 동일하며, 심지어 대학 시설도 비슷함. 차이는 주로 다니는 사람들의 종류에 있음. 그래서 하버드, 예일 같은 급 의 졸업자들은 대부분 인맥을 통해 좋은 기회를 잡음.
@@ELee-ut6pm 미국 입시 해보신젹 없거나 미국대학에 대해서 잘모르시는군요.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면,Mit는 졸업해도 학점이 높아야 좋은곳에 취업하고,졸업생들도 취업 걱정들을하죠. 칼텍 졸업생들은 대다수가 2학년 정도면 유수의 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옵니다. 재학중에도 support fund 받고요. 미국 대학 문턱에도 못가본 사람들이 우물안 개구리같이 하버드,MIT,등 여기저기서 많이 이야기하는 대학이 최고라고 생각들 하는겁니다.
저는 미국 Pasadena에 살고, 여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Caltech은 정말 좋은 학교입니다. 미국 내에서 최상위 학교죠. 페퍼다인 대학교는 캠퍼스가 가장 예쁜 대학입니다. 바로 앞에 말리부 해안이 있어, 바다를 보면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지요. 물론, 랭킹도 많이 올랐고, 정말 좋은 학교 중 하나입니다.
@O M USC 공대를 예로들자면 퀼컴이라는 회사 ceo가 여기 출신이라 기부를 굉장히 크게 했었어요. 투자를 받은만큼 푸시가 크죠. 칼텍같은경우도 인텔 ceo가 여기출신이고 노벨상을 정말 많이 배출해낸 대학이죠. 예를들어 ut오스틴 같은경우는 델 이라는 회사가 있고 영상에 나온 rice라는 학교는 휴스턴에 나사가 있어 우주항공분야에 거의 탑이죠. 한국처럼 미국도 명문학교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제가 텍사스 살다왔는데 서던캘리포니아 한인들은 ucla아니면 명문대 취급을 안하지만 남가좌쪽 사립대중에 굉장히 좋은 학교가 많아요. Pitzer, Harvey Mudd, Occidental 등 전통과 역사가 있는 사립대도 있어요. 다만 사립은 학비가 엄청납니다. ㅎㅎ
입장에 따라 관점이 다를 수 있죠. "공부 좀 더 하세요" 같은 말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리버럴 아트 컬리지에 대해 한국인만 모르는 게 아니라, 대학교에 관심이 없는 미국인들도 잘 모릅니다 리버럴 아트 컬리지는 보통 규모가 작고 재정이 여유롭지 않으며, 요즘 학생들이 선호하는 풋볼이나 농구 같은 스포츠 팀이 없거나 적습니다. 이런 점에서 학생들에게 큰 매력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국, 많은 학생들이 잘 알려진 대학교에 가고 싶어하죠. 요즘처럼 자기 홍보가 중요한 시대에는 리버럴 아트 컬리지 인지도가 낮을 수밖에 없고 이런 대학 순위에 빠질 수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리버럴 아트 칼리지가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조지 타운, 특히 국제관계학은 최고 수준이죠. 예전엔 조지 워싱턴과 조지 타운 혼동하는 인간들도 많았습니다. 빌 클린턴이 학부를 조지 타운 나왔고, 트럼프의 첫번째 부인의 3자녀가 조지 타운 다니다 유펜으로 편입했고, 두째 부인 딸은 조지 타운 로스쿨. 버지니아주 출신들에겐 버지니아 대학도 상당한 명문으로 여겨집니다. 버지니아 대학 로스쿨은 상당히 알아주구요.
Liberal art colleges가 많이 빠진 듯... 한국에서 뿐 아니라 미국 애들도 잘 모르긴 함. 하지만 학생이나 교육 수준은 훌륭한 경우가 많음. Williams, Swarthmore, amherst, pomona 등은 규모가 작을 뿐이지 ivy에 밀린다고 보기도 어려움...
제가 대학에 다니던 80년대랑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어요.. 그 때는 Northeastern을 별로 좋은 학교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애요. 대체로 도시내에 있는 대학교가 좋아지고 캠퍼스가 대도시에서 떨어져 있으면 랭킹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위치를 고려해서 B.C. 다녔어요.
미국에는 약 3000여개의 4년제 대학이 있고.....그중 상위 30개 대학이다......그러면 숫자로 보나 학생수로 보나 대충 상위 1%라고 보면 됩니다.....좀더 와 닿게 설명하면 한국서 1년에 수능 응시하는 학생이 약 50만명인데 그 중에 1% 명 5000명이고, 서울대 정원이 약 3500명이니 1%면 서울대 정원보다 약간 더 많은 정도 숫자이니 대충 어떤 비율인지 대충 감이 잡힐 것이에요 ( 쉽게 말해 절대 쉬운 비율이 아니다 )
@@slee8601 프리메드(Pre-med)는 의과대학 준비를 위해 대학에서 듣는 일련의 수업 과정 (트랙) 혹은 프로그램입니다. 꼭 Biology나 Chemistry를 전공하지 않아도 음악이나 미술전공 등 어떤 전공도 상관없이 Pre-med트랙(의대입학에 필요한 과목)을 공부하고 의대 갈수있습니다. 그러니 Pre-med에 입학했다는 말은 틀린것이고 라이스대학교에 입학해서 의대생이 되기위해 (??)을 전공하며 Pre-med Track을 밟을 것이다 라고해야 합니다.
아이비리그 상위권을 HYP(하버드, 예일, 프린스턴)를 말하시는 건가요? 대학원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학부는 아닙니다.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을 포기하고 노스웨스턴을 선택할 사람은 없죠. 물론 공대를 원한다면 칼텍을 선택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HYP를 선택할 겁니다. 상위권이라는 표현은 다소 과장된 것 같고, 다트머스, 브라운, 코넬 대신 선택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것도 확실하진 않아요. 노스웨스턴이나 듀크는 아이비리그 바로 아래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학교를 가는 학생들이 아이비 학생보다 절대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이건 학생들이 선호하는 선택 따른 이야기고, 이 정도 대학에 갈 실력이라면 아이비리그 가는 학생들이나 노스웨스턴, 듀크 가는 학생들이나 실력들은 거의 동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비 대학 입학은 완전 운 또는 빽으로 가는 학교 입니다. 물론 실력은 기본이고요.
페퍼다인? 내가 캘리포니아 대학교들은 잘 알는데, 포모나, Claremont-McKenna, 그리고 Harvey Mudd 가 캘리포니아에서 영 더 알아줌. 페퍼다인을 캘텍과 같은 명단에 올리는 자체가 웃김. CalTech 은 MIT, Stanford 등급임. 물론 페퍼다인도 잘하는 분야는 있겠지만 . . . UC Irvine 보다 훨신 입학하기가 쉬운 대학임. Swarthmore, Williams, Amherst, Pomona, Claremont-McKenna 다니는 학생들은 아이비 리그 다니는 학생들만큼 똑똑함. Harvey Mudd 졸업생들은 가장 월급을 많이 받음. 내 의견은 대학교 아는 사람들 중 캘리포니아 내 위치한 대학 중 아래 대학 한군데 합격하면 알아줌: Stanford, Berkeley, UCLA, CalTech, Pomona, Claremont-McKenna, Harvey-Mudd. 그리고 아래 대학 중 한군데 합격하면 very good 임: UC Irvine, UC San Diego, UC Santa Barbara. 페퍼다인 대학에 합격했다고 하면 별 반은 없을 것임. 물론 결국 미국에서는 어느 대학 졸업한 것은 그렇게 큰 영향은 미치지 않는다고 봄.
내가 보다가 어이없어 댓글 남기네. 다트머스는 아이비리그 학교고 Duke UNC-Chapel Hill Vanderbilt 등 뭘 인지도 낮은 타령하고 있어. 그리고 노스웨스턴 랭킹이 페퍼다인보다 낮다고? 그냥 자기 주관대로 만든 객관성 없는 랭킹,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는 유학생 위주로 나온듯.. 보통 미국에서 살면 그 주에 거주민 등록금 내고 다니는데..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자기 주 벗어나면 학비 거의 유학생정도로 내고 다닌다는건데.. 그런경우 엄청 드문듯.. 걍 자기 주에 주립대 가는게 일반적인듯... 캘리포니아에선 유학생이 많아서.. 로컬 학생들은 거의 돈 안내고 다닐텐데.. (나도 학교 다닐때 한푼도 안내고 오히려 정부에서 지원금 받고 다님)
@@j.p9155 아 그래요 ? 유씨다니는데 제가 다닐때랑 비슷하게 지원 많이 받는 것 같던데 .. 주위에서 물어보니.. 뭐 아닐수도 있지만.. 뭐 내가 학생이 아니니까 저는 그러든 말든 관심은 없지만... 암튼 그 주에 있는 주립대 많이 가지 않나요? 굳이 유학생 등록금 내고 타주에 잇는 학교 갈 이유는 없는 거 같은데 ..
유능한 한국의 교수들은 이 대학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 17명을 배출했는데 이중 8명이 노벨 의학상이며 수혈, 심폐소생술등을 이 대학병원에서 최초로 실시했으며 CWRU 의대의 제휴병원이 그 유명한 Cleveland clinic입니다. 지인이 작년에 시카고 대학 의대병원에서 CWRU 의대 부교수로 스카웃 되었지요....
대한민국이 최근 유학생을 많이 보내게 되면서 인지도도 확연하게 변한 것이 사실이고요. 한국 분들이시라면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 MIT, 스탠포드, UCLA, Cal은 물론이고 시카고대, 칼텍, 유펜, 프린스턴, 다트머스, 듀크, 존스홉킨스, 놀웨 같은 곳도 인지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NYU쪽은 비지니스 스쿨인 스턴 아니면 정말로 최상위권이라고 불리기 어려운 곳이고요. 그냥 올해 US 뉴스+월드리포트 쪽에서 나온 최신 목록을 토대로 비디오를 제작했었더라도 절반은 갈텐데 말입니다. 많이 아쉽네요.
내가 유학을 했던 시절엔 Caltec이 하버드 스탠포드 MIT를 제치고 미국대학 종합평가에서 1위를 했었는데 한국인이 모르지는 않을텐데 그리고 Notre Dame대학은 딱 서강대 이미지로 평판이 아이비리그에 뒤지지 않는 대학이였는데..... 한국에 안알려진 미국의 명문대학은 주된 이유가 비싼 등록금을 자랑하는 사립들이고 소수민족전형이 박하고 본토애들 위주로 뽑아서일 듯~
칼텍이 MIT하고 맞다이 깔 수 있는 공대 중에서 유일한 원탑 맞습니다. 최근에 US News에서 10위로 밀렸는데 그건 다른 대학이 하도 심하게 로비를 벌이고 학교가 장학금을 얼마나 주는지, 혹은 코로나 상황에서의 원격 강의 퀄리티라던가, 졸업생의 기부하는 자본같은 이상한 척도를 가지고 순위에 반영하여서 그런거죠. 저도 현재 US News 탑10안에서 학부 나왔는데 실제로 탑10이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입학할 당시에는 탑10은 커녕 오히려 랭킹이 낮았고, 한 십수년전 순위가 더 정확하지 않나 싶네요.
@@성이름-f1x5x 한국인은 잘 모르는 미국 명문대??라는 것 자체가 너무 웃기고 그걸 랭킹과 연계해서 고퀄의 학교라고 강조하는게 랭킹에 목숨을 거는게 아니면 뭘까요??ㅎㅎ뭐 나쁘다는게 아니라 확실히 영미권대학들이 랭킹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이 있는것 만은 분명해 보이네요.
@@성이름-f1x5x 안 그래도 재학중인 학생한테 기부하라는 스팸 이메일이 심할 정도로 많이 보일 판에 심지어 졸업생한테 기부하라고 부추기는 진짜 이유는 US News 에 발표되는 랭킹을 높이기 위해서임. 준아이비 티어인 듀크, 노스웨스턴, 존스홉킨스 같은 대학교들이 좀 심함. 랭킹에 목숨걸고 가산점 1%라도 더 딸려고 항상 기부해라 기부해라 ㅇㅈㄹ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대학들이라며 나열한 대학들 중 상당수는 한국인들도 익히 아는 혹은 많이 들어본 유명 대학들이라는 게 웃음 포인트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나열한 대학들중에서 한국에 사는 많은 한국인들한테 생소한 대학들은 다음 대학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Vanderbilt, Washington (St.Louis), Tufts, Wake Forest, Rochester, William & Mary, Brandeis, Case Western Reserve, Tulane, Lehigh, Pepperdine, Villanova 이 대학들은 미국에 사는 대다수 한인 1세대들도 모르는데, NCAA 대학농구를 즐겨 본 사람들은 몇몇 대학들은 이름은 알더군요 ^^. 한국인들이 정말로 모르는 유명 대학들이 사실은 훨씬 더 많은데, 이 영상은 그런 점에서 낙제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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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생들은 그저 유학원들 컨설턴들 등에서 비싼돈주고 전공과 무관하게 대학브랜드네임에만 연연하는경우가 많은데 참 잘못된 정보를 주는거 같아 안타깝더라구요.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해야하는데 단지 합격률높은 전공선택해서 아무과나 들어가서 결국은 적응못하고 도태되고..
미국내 수많은 대학들중 미국총 랭킹보다 각 대학 전공별 랭킹을 보고 특화된 대학을 가는게 적성과 진로선택에 훨씬 중요하답니다.여기서 언급한 대학들은 각전공별로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에겐 꿈의 대학들입니다.
칼텍은 되게 유명하지 않나요?
유명하죠
겁나 유명하죠. 노벨상 받은 교수들이 많음.
여러분… 미국에서 오래 살아보니 학부는 주립대 가고 학비 싸게 거기서 점수 잘 받아서 이름있는 좋은 대학원 가는게 젤좋아보입니다.
아니 주립대에서 싸게 학부 마치고 취직해야지 왜 노예가 되려 하는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atisrawwww928 의대/치대는 학부로 끝나질 않으니까요
@@americanexpress888 앙~ 걍 연구원 노예말하는게 아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학원 안가도 돈 잘버는 전공 학부졸업장으로 바로 취직하는 길이 더 쉽고 좋아요. 물론 의사/변호사/간호사/판사 같은게 자신의 장래희망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저도 미국에서 오래살았는데 최고학부가서 최고 직장가서 돈 많이 버는게 최고에요. 고등학교때 열심히 하는거 쉽지 않은데 그런애들이 뭘해도 하지 늦게 뭥하는 애들 뭐든지 뒤쳐저요. 겅부 못하는 애들이 대학원 가는 겁니다
의학 계열은 말씀하신 것과 같은데, 요즘 다른 전공들은 주립대 학부만 나와서는 좋은 회사 취업하기 어렵다고들 하던데… 사실일까요? ㅠㅠ 미국 대학과 취업에 대해 최신 분위기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의견 궁금합니다. =^^=
Carnegie Mellon University 가 빠진 것 같네요. 한국에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정말 좋은 대학입니다. 특히 컴퓨터 계통은 MIT 와 맞먹을 정도라고 합니다.
카네기멜론이 안나온게 정말 의아하네요. IT 계열 (Computer Science, Information Systems, Machine Learning, Engineering) 과 디자인과는 정말 좋기로 유명하고 취업도 잘되는 대학이랍니다.
한국에서 잘 알려진 대학이라 뺏겟죠
컴퓨터하나만 유명하니 그렇지
진짜 카네기멜론도 빠진게 이상합니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대학인데도 말이죠. 특히 마지막에 페퍼다인은 좀 웃겼습니다.
카네기멜론은 이미 유명한 대학이죠..ㅎㅎ
미국에서 명문으로 생각하는 대학과 그냥 괜찮은 대학이 섞여 있네요. 유학시 한국으로 귀국을 생각하는지, 미국에서 자리 잡을 것인지 반드시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으로 귀국을 생각한다면 한국에서의 지명도를 생각해야 하고, 미국서 자리 잡을 거면, 정계나 교수가 목표가 아니라면 그 지역에서 좋은 대학 나오는 것이 아이비와 비교해서 취직하는데 결코 불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조지아 에서 취직하는 데에는 에모리나 조지아텍 출신이 아이비 출신보다 오히려 유리 할 수 있어요.. 한국처럼 무조건 SKY가 아닙니다....
에모리는 아이비리그에 버금가는 명문대..
울산에서 취직할려면 울산대가 유리한거랑 비슷하죠. 하지만 좋은 직장은 조지아같은데 보다 켈리포니아 워싱턴 뉴욕 택사스등에 몰려있죠.
어디가 명문들인 건가요?
취직이나 연봉같은거로 따지자면 미국은 학교보다 과가 더 중요하지. 한국은 그냥 대학 이름을 중시 하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은 과가 중요함. 요즘 대세는 뭐 알다시피 CS고. 동네 그저그런 대학 CS가 웬만한 명문대 인문과 보다 취직도 잘되고 연봉도 높고 대우도 좋은게 현실임. 돈이 많은 집안이고 간판으로 학위 따는거면 무조건 이름있는 대학 아무 쉬운과나 가서 학위 받으면 되겠고
@@kkist1886 당연히 큰 도시 일 수록 좋은 기회가 많긴 하겠죠. 그러나 미국의 한 주를 한국의 경상도나 전라도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조지아에도 좋은 기회는 넘쳐납니다.
페퍼다인이 2위로 나온거 보니 다시 연구 하셔야 할 듯요.
그러게요. Washu 도 페퍼다인, brandeis 보다 훨 높지요..
영상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페퍼다인은 아름다운학교 .
위에 다른분 언급하셨듯이
칼텍, 듀크, 노스웨스턴, 다트머스는 비교대상이 아닌듯합니다. 모두가 아는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학교입니다.
페퍼다인은 법대를 제외하곤 별로. 전두환이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아 한때 똥통으로 유명했어요.
결국에는 대학 그 자체보다는 자기 적성에 맞는 과와 전공을 잘 선택하는게 최선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분께서도 써주셨듯이 졸업 후의 진로를 비롯하여 주거환경, 생활능력 등등도 잘 따져봐야 하고요.
그걸 모르는게 대부분이죠… 그래서 일단 좋은데 가고 보는거
진짜 랭킹, 명성 떠나 공부하기 좋은 곳은 캘리포니아 바닷가 근처 대학들. 페퍼다인대학 같은 곳에 가서 4년동안 행복하게 공부하고 대학원 좋은데 가는것도 나쁘진 않은 듯.
ㅋㅋㅋㅋㅋ누가 들으면 켈리 대학 가기 쉬운줄 알겠네 ㅋㅋㅋ타주에서 켈리에 있는 대학 가기 더 힘들어
@@성이름-f1x5x 잘했어. 캘리대학이 하바드보다 들어가기 어렵다하자.
페퍼다인 도서관이 죽이는 오션뷰죠 ㅎㅎㅎㅎㅎ 캠퍼스 자체가 오션뷰긴하지만 도서관의 오션뷰는 엄청났었던 기억이 ㅋㅋㅋ 바다가 보이는 널찍한 잔디도 좋았고 ㅎㅎ (본인은 페퍼다인 출신이 아님........ 걍 친구들이랑 페퍼다인 도서관가서 공부 자주 했었음 ㅋㅋㅋㅋ)
걍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들 많이 가지 않음?@@성이름-f1x5x
그런 환경에서 공부 열심히 하는건 진짜 힘듬.ㅎㅎ
칼텍은 하바드 예일 스탠퍼드 프린스턴 mit 급 아닌가? 최상위권 학교로 알고있는데ㆍ한국으로 치면 포항공대같은 이공계 소수정예 학교
포스텍이 칼텍 벤치마킹햇죵
칼텍은 시민권자만 입학이 가능한 거 아닌가요?
아님니다. 유학생도 가능합니다
@@모자쓴고양이-k9v
동감합니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겐 칼텍에 대해서 많이 인지하고 있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에겐 익숙하지 않을 겁니다
하버드, mit 그만큼 좋은 학교 인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게.요점.
Villanova 캠퍼스 투어 다녀왔는데 캠퍼스 넘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Northwestern 은 에반스톤입니다 어반스톤이 아니고 ㅎㅎ
3:58 미국에서는 노트르담이라고 말하지 않고
노터데임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패턴은 순위가 올라갈수록 미래 기회를 위한 인맥 형성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것임. 랭킹이 높은 학교 일수록 정치인, 부유층, 특권층의 아들딸이 더 많아질 것이고, 유력한 기업 혹은 정치인들과 친분이 있는 교수들과 연구원들이 더 많음. 100위에 랭크된 모든 대학은 교육의 질이 거의 동일하며, 심지어 대학 시설도 비슷함. 차이는 주로 다니는 사람들의 종류에 있음. 그래서 하버드, 예일 같은 급 의 졸업자들은 대부분 인맥을 통해 좋은 기회를 잡음.
다트머스와 칼텍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미국에서는 칼텍 못가는 사람들이 MIT 간다고도 하지요.
칼텍은 완전한 공과대학이고 MIT는 이제 종합대학으로 변해서.. 공대로는 Caltech최고라 봅니다. 공부도 엄청 힘들고
세계랭킹이 중요하죠.
MIT가 늘 상위에 있어요.
@@teslamim67128 미국대학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군요.미국은 랭킹 의미가 없습니다.뭐,긴 이야기할필요 없고 써치좀해보시고 댓글남기세요.
@@ELee-ut6pm 미국 입시 해보신젹 없거나 미국대학에 대해서 잘모르시는군요.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면,Mit는 졸업해도 학점이 높아야 좋은곳에 취업하고,졸업생들도 취업 걱정들을하죠.
칼텍 졸업생들은 대다수가 2학년 정도면 유수의 기업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옵니다. 재학중에도 support fund 받고요.
미국 대학 문턱에도 못가본 사람들이 우물안 개구리같이 하버드,MIT,등 여기저기서 많이 이야기하는 대학이 최고라고 생각들 하는겁니다.
@@ELee-ut6pm 풋~ 본인 학사,석사,자식,부인 이력 까지 들추시는것보니 어지간히 쫄았나보네요~^^
님 글쓰시는 문장법보면 대학은 문턱도 못간게 훤히 드러나는걸 어쩌죠?
자존감이 낮으셔서 학사,석사,부인,자식까지 들먹이며, 어쩌구저쩌구 하는게 너무 측은합니다.
저도 11살때 미국와서 보스턴에서 대학 공부했습니다.
나이도 있으신것 같은데,유투브 같은곳에서
같지 않은 척하지 마시고.그 시간에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보내며, 자존감을 찾으시기 바랄께요.더이상 남 댓글에 대댓글이나 달면서 추한모습 보이지마세요.
저도 더이상 가치없는 당신댓글 안볼께요~
아이비 듀크 놀웨는 80 넘은 울 엄마도 아는 학교들 이네요. 밴더빌트, 라이스, 노틀담 은 탑학교 임에도 잘 안알려 있슴. 한국 사람들에겐 카네기 멜론, 유씨, 퍼듀, 조지아텍이 더 유명.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많이가는 대학들이니… 뒤에 대학들은 한인유학생 평균적으로 2천명씩은 되요
벤더빌트는 유색인이 3.5%!!
@@우리집한방주치의 밴더빌트 요즘 아시아인들 많아져서 14%까지 올라갔습니다. 백인 비율이 50%정도로 조사됐고요. 한국 기업들도 네쉬빌에 많이 들어오고 있어 점점 한국에 알려지겠죠~ 한국학생들 축구모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점점 알려질듯요. 입학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yummy77777 2000명은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 지잡대들도 아니고.... 유씨들은 교포까지 합쳐서 한국인 2000명 될까 말까인데
@@자영김-l6s밴디는 특히 아카데믹 많이 봐요. 활동도 중요하지만 공부 잘해야함
조카가 이번에 노스웨스턴 가는데 놀웨 합격했다고 해서.. '한국에서 서남대'같은거지?하고 농담... 바로 놀웨 완전 명문대잖아!!!하고 알아주니 동생이 너무 좋아했음. 미국에서 알아주는 명문대인데 한국지명도가 너무 낮다고..ㅎㅎ
서북대다 병시나. 노스가 남쪽인줄 아는 새끼 조카가 노스워스턴 가다니 말세다 말세.
네 완전 잘못 짚고 비디오 만들으셨습니다.
저기에 나오는 대학 중에서 절반 가까이가 왜 TOP20이라는 곳에 들어가는지 의문이네요.
그중에서도 한 가지 콕 찝어서 말씀드리면 칼텍은 MIT하고 동급입니다.
특히 리베럴 아츠 칼리지인 빌라노바는 순위권에 들어갔으면서, 같은 종류의 대학 중, 1위부터 4위인 앰허스트, 윌리엄스, 스워스모어, 바우든 컬리지같은 최상위 대학은 왜 빠졌는지 의문이네요.
@@Schneider82319 빌라노바 종합대학으로 들어감.
이해도가 참... 여기나온 학교들은 T50 그중 한국서 잘 알려지지않은 학교 20곳 소개한겅미.===
좀 영상 이해 하기가 어렵나
아는척 하지만 무식한게 뽀록난 케이스가 이런거죠
@@user-vd1gi1gb7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칼텍20위 썰
영상 만드는데 수고 하셨어요. 잘 봤습니다
저는 미국 대학 교육에 관심이 많은 교포 로서 아이들을 대학에 보냈던 부모입니다. 우수한 평가를 하신 거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타이틀 "한국인은 잘모르는 탑20"를 바꾸어야 겠어요. 말하는 본인만 모르시는것 같은데. 예를들어 Cal Tech이나 Duke, Northwestern 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완전 유명한 학교들인데 어떻게 한국인은 모른다고 그러는지 웃지도 못하고.
저는 미국 Pasadena에 살고, 여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Caltech은 정말 좋은 학교입니다. 미국 내에서 최상위 학교죠. 페퍼다인 대학교는 캠퍼스가 가장 예쁜 대학입니다. 바로 앞에 말리부 해안이 있어, 바다를 보면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지요. 물론, 랭킹도 많이 올랐고, 정말 좋은 학교 중 하나입니다.
@O M 결국 그 학교 Alumni들이 얼마나 성공해서 학교에 기부하냐의 차이죠.
@O M uscㅋㅋㅋㅋㅋ그 거쳐가는대학이랑 칼텍이랑 비교를 하누ㅋㅋ
같은동네 사시네요 칼텍 조용하고 아기자기하죠. 한국 사람들한테 안유명한게 신기할 정도예요. 빅뱅이론은 유명하지 않았나...
@O M USC 공대를 예로들자면 퀼컴이라는 회사 ceo가 여기 출신이라 기부를 굉장히 크게 했었어요. 투자를 받은만큼 푸시가 크죠. 칼텍같은경우도 인텔 ceo가 여기출신이고 노벨상을 정말 많이 배출해낸 대학이죠. 예를들어 ut오스틴 같은경우는 델 이라는 회사가 있고 영상에 나온 rice라는 학교는 휴스턴에 나사가 있어 우주항공분야에 거의 탑이죠. 한국처럼 미국도 명문학교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제가 텍사스 살다왔는데 서던캘리포니아 한인들은 ucla아니면 명문대 취급을 안하지만 남가좌쪽 사립대중에 굉장히 좋은 학교가 많아요. Pitzer, Harvey Mudd, Occidental 등 전통과 역사가 있는 사립대도 있어요. 다만 사립은 학비가 엄청납니다. ㅎㅎ
@@jae7721usc가 거져가는 대학이라구요? ㅎㅎㅎㅎ 칼텍이 더 어려운 대학인건 맞지만 요즘 usc 아무나 못가요. 학교 랭킹보면 모르나요? Ucla랑 버클리 랑 동급이에요. 지금 몇십년전 얘기 하고 있어요?
List 잘 뽑았네요. 위로 갈 수록 잘 모르지만 좋은 학교들 나오고
영어발음이 너무 좋아서 듣기좋네요. 비슷한 내용의 동영상은 많은데 이렇게 유창하게 발음하지는 못하는듯 해요. ^^
감사합니다~
발음 좋은 것도 중요하겠지만 바르게 발음해 주면 더 좋겠죠.
@@sunheechung 어떤 부분이 바르지 않게 발음한 것인가요? 궁금하네요.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새롭게 알게 된 학교들이 많네요.
한국에서 칼텍, 듀크, 노스웨스턴 이런델 몰라?
듀크 유명함...
알아야 돼?
1. student-ratio가 봐뀐 곳이 많군요.
2.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발음: 셰플힐이 아니라 채플힐 입니다.
3. Pepperdine은 Catholic school이 아니라 개신교 학교 입니다.
봐뀐 -> 바뀐
니똥 -> 굵음
@@KH9078 오늘은 -> 얇았음
브랜다이즈도 틀리게 발음함.
한국인이 잘모르는 미국 명문대는 당신도 모르는것 같네요. 미국 Liberal arts colleges 가 단하나도 없다니.. 윌리엄스, 스와스 모어, 애머스트, 포모나, 하비머드 .웨슬리등...
공부좀더하세요
스와스모어나 엠허스트는 아는 사람 다 아는 명문인데.
입장에 따라 관점이 다를 수 있죠. "공부 좀 더 하세요" 같은 말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리버럴 아트 컬리지에 대해 한국인만 모르는 게 아니라, 대학교에 관심이 없는 미국인들도 잘 모릅니다 리버럴 아트 컬리지는 보통 규모가 작고 재정이 여유롭지 않으며, 요즘 학생들이 선호하는 풋볼이나 농구 같은 스포츠 팀이 없거나 적습니다. 이런 점에서 학생들에게 큰 매력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국, 많은 학생들이 잘 알려진 대학교에 가고 싶어하죠. 요즘처럼 자기 홍보가 중요한 시대에는 리버럴 아트 컬리지 인지도가 낮을 수밖에 없고 이런 대학 순위에 빠질 수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리버럴 아트 칼리지가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University of Virginia와 Georgetown이 빠진건 너무 의아하네요. 두학교는 명문인데 한국에선 명문대로써 인지도가 낮죠.
정말 Georgetown대학 너무 좋더라구요. 미국주류 사회에선 아이비대학만큼 인기있더라구요. Sfs는 이미 말 할 필요없는 미국 1위 과구요. 비지니스 finance 분야 취업은 미국 5위더라구요.
조지 타운, 특히 국제관계학은 최고 수준이죠. 예전엔 조지 워싱턴과 조지 타운 혼동하는 인간들도 많았습니다. 빌 클린턴이 학부를 조지 타운 나왔고, 트럼프의 첫번째 부인의 3자녀가 조지 타운 다니다 유펜으로 편입했고, 두째 부인 딸은 조지 타운 로스쿨. 버지니아주 출신들에겐 버지니아 대학도 상당한 명문으로 여겨집니다. 버지니아 대학 로스쿨은 상당히 알아주구요.
case western 졸업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듀크도 꽤 좋은 학교로 알고 있는데ㆍ남부의 하바드 ㆍ 10위권 학교ㆍ학교 자체도 중요하지만 네임밸류도 중요한거 같음ㆍ왜냐면 세상 사람들이 모든학교를 다 다녀보고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니 일단 이름보고 판단할수밖에 없기에ㆍ
에모리 = 자기가 남부의 하버드라고 주장. 듀크 = 자기가 진짜 남부의 하버드라고 주장. 밴더빌트 = 자기도 남부의 하버드라고 주장
@@j.p9155 ㅋㅋㅋ 이 논리 ㅈㄴ 웃김ㅋㅋㅋ 본인을 하버드 어쩌고 하는건 서부의 하버드 스탠포드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크 개좋음
@@chopchop6878 근데 듀크보단 스탠퍼드가 더 좋은학교 아닌가요?
듀크 하버드수준 맞는데
저 중에 최고 명문은 20위 칼테크. 공립대 최고 명문은 10위 노스 캐롤라이나 (여기서 유일한 공립대). 대학농구 최고 명문은 19위 듀크와 10위 노스 캐롤라이나, 9위 웨이크 포레스트가 같은 지역에 다닥다닥 붙어서 지역짱과 전국짱 자리를 놓고 매년 피터지게 싸움
UNC 진짜 명문이죠..👍 공립이라는 것을 감안했을때 공립대가 저정도 위치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
음… 정확하지는 않네요…. 대부분 많이 알려진 학교 이네요… 농구로도 많이 예전부터 알려져있고, 유학원에서 대부분 다 추천해서 한국 애들끼리 경쟁율이 높은 학교네요
조카가 밴더빌트 갔는데 첨 들었지만 좋은대학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Liberal art colleges가 많이 빠진 듯... 한국에서 뿐 아니라 미국 애들도 잘 모르긴 함. 하지만 학생이나 교육 수준은 훌륭한 경우가 많음. Williams, Swarthmore, amherst, pomona 등은 규모가 작을 뿐이지 ivy에 밀린다고 보기도 어려움...
리버럴 아츠 좋은대학들 많죠. 아이비 버금 가는 곳들. LA에 Pomona, Claremont Mckenna, Harvey Mudd, 이거 3개 엄청 좋은학교들이죠. 특히 하비머드 나오면 실리콘밸리 취직 그냥 한다던데
특히 Amherst College 요
위 W A S P 출신들은 아이비 출신보다 더 인정 받고 더 좋은대학원으로 진학하죠. 미국 백인들 상위층들이 아이비보다 더 선호하기도해요
저도 미국에 15년째 살고 있지만 님처럼 혀가 안꼬아집니다. 전 그냥 자연스럽게 ㅎㅎ
정작 미국인들 영어할땐 영어발음이 자연스럽고 과장된 느낌이 안드는데 꼭 한국분이 영어발음 할땐 과장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인정합니다. 한국인들 영어발음 오글거립니다.
원어민들 보다 네 배 정도 혀를 더 꼬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럴 듯 하게 들리지만 정작 원어민들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정확한 발음을 배웁시다. 그럴 듯하게 들리는 발음 말고.
꼬인 건 네 마음인거 같구나😢 뭘 별걸 같구 다 지적질이네 😢
University of Notre Dame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
이 순위 위로 올라갈수록 명문이라고하기는 뭐한 학교들인데요. 그냥 괜찮은 학교들이지 명문까지는...
오히려 Pomona College 나 Harvey Mudd 같은 진짜 명문들이 빠졌네요.
그러게요. 오히려 Liberal Arts College들을 다뤄줬으면 좋았을텐데요. Williams, Swarthmore, Amherst 등등
"명문" 뜻은 이름이 널리 알려져야 함. 좋은 학교이지만 잘 모름
Boston에 있는 Northeastern 대학이 요즘 뜨고 있음. 순위 45에서 55위 사이에 왔다갔다 하는데 Co-OP(PAID INTERSHIP DURING SEMISTERS) 프로그램이 순위 1위인 학교라 졸업 후 바로 취업율이 높음.
제가 대학에 다니던 80년대랑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어요.. 그 때는 Northeastern을 별로 좋은 학교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애요. 대체로 도시내에 있는 대학교가 좋아지고 캠퍼스가 대도시에서 떨어져 있으면 랭킹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위치를 고려해서 B.C. 다녔어요.
취업학교라는 안 좋은 평가가 있음
Pepperdine has one of the most stunning campus locations in the world. Absolutely magnificent.
칼텍을 한국 사람들이 모른다고요?
그건 좀 무리가 있네요.
다트머스,듀크도 유명한 대학인데 저기 왜 있는지 ㅋㅋ
한국 사람들 잘 모르는거 맞는데?
하버드 MIT 예일 이 정도를 대충알지 칼텍까진 잘 모름
미국 사는데 칼텍 유명함
@@psjenzo 교포가 칼텍을 왜 몰라요 ㅋㅋ 서부의 엠아이틴데
한국 분들도 요즘 칼텍 출신이라고 하면 알아봅니다. 대학원 과정 수료하려고 샤대 졸업하고 칼텍으로 많이 가기도 하고요. 이공과 서울대 교수진 보면 칼텍, MIT라서 오히려 칼텍을 모르는 게 더 이상합니다.
한국인들은 입학시 그냥 대학을 선택, 아이 친구들 중 어메리칸들 은 대학 선택시 자신이 할 전공 상황, 교수진, 등을 살피고 대학을 선택하더군요. 나도 미국 오기전엔 미국에 훌륭한 대학이 이렇게 많을줄 물랐다.
미국에는 약 3000여개의 4년제 대학이 있고.....그중 상위 30개 대학이다......그러면 숫자로 보나 학생수로 보나 대충 상위 1%라고 보면 됩니다.....좀더 와 닿게 설명하면 한국서 1년에 수능 응시하는 학생이 약 50만명인데 그 중에 1% 명 5000명이고, 서울대 정원이 약 3500명이니 1%면 서울대 정원보다 약간 더 많은 정도 숫자이니 대충 어떤 비율인지 대충 감이 잡힐 것이에요 ( 쉽게 말해 절대 쉬운 비율이 아니다 )
순서 좋아하는 한국인😂
이번에 조카가 라이스대학교 pre - med 에 입학했는데 괜찮은 학교라고 들었습니다. 하버드 갈 줄 알았는데 대학투어 다니더니 거길 선택하더라구요.
모든 대학에는 pre - med라는 전공이 없습니다.
@@icarus783 biology department내에 pre-med track or program이라고 부릅니다. Biology department있는 학교에는 거의 다 pre-med가 있음.
@@slee8601 프리메드(Pre-med)는 의과대학 준비를 위해 대학에서 듣는 일련의 수업 과정 (트랙) 혹은 프로그램입니다. 꼭 Biology나 Chemistry를 전공하지 않아도 음악이나 미술전공 등 어떤 전공도 상관없이 Pre-med트랙(의대입학에 필요한 과목)을 공부하고 의대 갈수있습니다. 그러니 Pre-med에 입학했다는 말은 틀린것이고 라이스대학교에 입학해서 의대생이 되기위해 (??)을 전공하며 Pre-med Track을 밟을 것이다 라고해야 합니다.
꼭 프리메드 갔다고 하는애들이 중간에 꿈바꿨다하고 다른거하더라. 현실은 바이오 성적 안나와서 못감. 근데 조카분은 하바드고 감안하셨었으면 알아서 잘하실듯
즉 pre med는 그냥 메디컬 쪽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학생일 뿐 실제 메디컬 쪽 대학원과 아무상관없음 중간에 90% 이상 나가떨어지고 메디컬 쪽으로 못감
You can make your Alma Mater famous by your accomplishment, but your Alma Mater can't make you famous.
저중에서 노스웨스턴, 칼텍 두곳은 아이비 상위권, 그다음 듀크, 밴더빌트 정도가 아이비 바로 디음권 정도입니다. 다만 평균적인 인식 기준입니다. 과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노스웨스턴이 아이비 상위라뇨… 오히려 듀크가 아이비 중상위권이죠…
다 상위 입니다.
아이비리그 상위권을 HYP(하버드, 예일, 프린스턴)를 말하시는 건가요? 대학원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학부는 아닙니다.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을 포기하고 노스웨스턴을 선택할 사람은 없죠. 물론 공대를 원한다면 칼텍을 선택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HYP를 선택할 겁니다. 상위권이라는 표현은 다소 과장된 것 같고, 다트머스, 브라운, 코넬 대신 선택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것도 확실하진 않아요. 노스웨스턴이나 듀크는 아이비리그 바로 아래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학교를 가는 학생들이 아이비 학생보다 절대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이건 학생들이 선호하는 선택 따른 이야기고, 이 정도 대학에 갈 실력이라면 아이비리그 가는 학생들이나 노스웨스턴, 듀크 가는 학생들이나 실력들은 거의 동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비 대학 입학은 완전 운 또는 빽으로 가는 학교 입니다. 물론 실력은 기본이고요.
듀크는 5-10위권 명문, 노스웨스턴 8-15위권, 반더빌트 15-20위권
작지만 강한 대학 리버럴아츠 칼리지에 대한 정보는 업네요
엠허스트 칼리지 윌리엄 칼리지 등등…. 한국인들이 모르는 정말 명문들
National University Ranking으로 만드셔서 그럴듯요. US News Rank는 리버럴아츠 따로 매겨요
그러게요 저도 앰허스트 칼리지가 제일 처음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ㅎㅎ 그 학교 옆에 있는 다른 학교를 다녔었지요...아주 옛날에 ^^
G.I.T , RICE 대 대학원 전기전자 계열 입학 합격했어도 노스웨스턴대 대학원 어드미션 떨어졌었죠ㆍ노스웨스턴 나름 명문입니다ㆍ
미국 대학교를 잘 모르는듯. 한국사람들이 요즘 잘 모르는 미국 대학교가 없다… 조그만 liberal art 학교들중 좋은 학교가 정말 많은데 …
National ranking 기준으로 제작하였습니다 ^^
This is beautiful 😊😊😊❤❤❤
외국인 학생들 많이 와 빡세게 경쟁하는 학교가 일류. 위에서 언급한 사립대는 훈장차려고 가는 학교
빌라노바 대학의 경우 KBL 농구리그에서 뛰었던 에릭 이버츠가 나온 대학교이고
페퍼다인 대학의 경우 배구리그 에서 뛰었던 숀 루니와 케이티 윌킨슨이 나온 대학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내 명문대학이었네요
cal에 있는 대학 중 페퍼다인이 들어가고 포모나 빠졌다는게 좀 그렇네...그리고 liberal art나 영화나 음악 등 예술중심의 대학들은 왜 빠지나 모르겠지만 그런 곳 들이 정말 명문일 수 있는데
리버럴 아트에 대해 모르나 봅니다 ㅎㅎ
페퍼다인? 내가 캘리포니아 대학교들은 잘 알는데, 포모나, Claremont-McKenna, 그리고 Harvey Mudd 가 캘리포니아에서 영 더 알아줌. 페퍼다인을 캘텍과 같은 명단에 올리는 자체가 웃김. CalTech 은 MIT, Stanford 등급임. 물론 페퍼다인도 잘하는 분야는 있겠지만 . . . UC Irvine 보다 훨신 입학하기가 쉬운 대학임. Swarthmore, Williams, Amherst, Pomona, Claremont-McKenna 다니는 학생들은 아이비 리그 다니는 학생들만큼 똑똑함. Harvey Mudd 졸업생들은 가장 월급을 많이 받음. 내 의견은 대학교 아는 사람들 중 캘리포니아 내 위치한 대학 중 아래 대학 한군데 합격하면 알아줌: Stanford, Berkeley, UCLA, CalTech, Pomona, Claremont-McKenna, Harvey-Mudd. 그리고 아래 대학 중 한군데 합격하면 very good 임: UC Irvine, UC San Diego, UC Santa Barbara. 페퍼다인 대학에 합격했다고 하면 별 반은 없을 것임. 물론 결국 미국에서는 어느 대학 졸업한 것은 그렇게 큰 영향은 미치지 않는다고 봄.
내가 보다가 어이없어 댓글 남기네. 다트머스는 아이비리그 학교고 Duke UNC-Chapel Hill Vanderbilt 등 뭘 인지도 낮은 타령하고 있어. 그리고 노스웨스턴 랭킹이 페퍼다인보다 낮다고? 그냥 자기 주관대로 만든 객관성 없는 랭킹,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다 아는 학교들이네요... 친구들이 나온 대학교도 있고, 나랑 같이 일하는 애들이 나온 대학도 있고요 ㅎ 안내해 주신 학교들 중, 중서부, 동부의 대학교들은 다 가 봤어요 ㅋ
안물 ㅎ
근데 이거는 유학생 위주로 나온듯.. 보통 미국에서 살면 그 주에 거주민 등록금 내고 다니는데.. 아무리 좋은 학교라도 자기 주 벗어나면 학비 거의 유학생정도로 내고 다닌다는건데.. 그런경우 엄청 드문듯.. 걍 자기 주에 주립대 가는게 일반적인듯... 캘리포니아에선 유학생이 많아서.. 로컬 학생들은 거의 돈 안내고 다닐텐데.. (나도 학교 다닐때 한푼도 안내고 오히려 정부에서 지원금 받고 다님)
와 C 이건 진짜 부럽다..
@@j.p9155 아 그래요 ? 유씨다니는데 제가 다닐때랑 비슷하게 지원 많이 받는 것 같던데 .. 주위에서 물어보니.. 뭐 아닐수도 있지만.. 뭐 내가 학생이 아니니까 저는 그러든 말든 관심은 없지만... 암튼 그 주에 있는 주립대 많이 가지 않나요? 굳이 유학생 등록금 내고 타주에 잇는 학교 갈 이유는 없는 거 같은데 ..
칼텍, 듀크, 라이스, 다트머스, 노스캐롤라이나, 윌리엄앤메리는 저도 알아요 ㅎㅎ
case western reserve가 명문이 맞나요? 의외네요. Tufts의 경우는 예전에 치대가 clinic 기준으로 전국 4위였던 명문인데, 당시에는 하버드 치대보다 더 좋은 학교였는데 아마도 지금도 마찬가지 일듯하네요.
하버드는 스페셜티 염두해두고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리서치 필수인 학교랑 클리닉 포커스인 터프츠랑 비교를 하면..?
Case Western Reserve 도 나름 알려지지 않은 명문이지요. 하지만, 학비가 너무 비싸서 좀... 유학생에겐 별로.
주1위 oberlin 스킵하고 case western reserve 넣은건 좀 의아하네요. 물론 oberlin도 최근 들어는 음대 빼곤 하양세지만요..
@@j.p9155 치대로는 Tufts가 훨씬 상위라는 소리. 게다가 하버드는 기간이 5년.
case western은 오직 미국사람들만 입소문에 의해 진짜 명문대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이해 못하고 처음듣는 학교일겁니다.
그런데 장학금 많이 받지 못하면 어디든 가서 공부하기 힘들죠. 요즘은 4년 공부하고 졸업하려면 주립에 가지 않는 이상 대략 40만 달러는 있어야 합니다.
NCAA 농구 야구 풋볼에 관심있으면 몇 학교는 모를수가 없는...
칼텍이랑 듀크, 노스웨스트는 모르기가 힘든데-_-;;;;;;
한국에서 잘모르는 이유는 다 있는거다.
어자피 미국은 주립대도 알아주는편이니 미국에서 정착할꺼면 학비도싼 주립대가도 괜찮고 한국올꺼면 저런곳 보다야 인지도 있는곳이 더 도움됨.
즉 포지션 자체가 애매하다는 뜻임
한국인이 진짜 잘 모르는 대학은 Pomona가 아닐까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학들은 미국 유학을 꿈꾼다면 누구나 다 아는 대학들이죠
포모나보단 SLO가 더 쳐주죠. 같은 폴리텍이지만...
Pomona - Claremont - Harvey Mudd are all missing. Excellent schools.
@@wonk101 SLO와 같은 폴리텍은 California polytechnic University, Pomona이고 윗분이 얘기한 Pomona는 Claremont에 있는 Pomona College입니다.
@@엘에이보더 아 네 윗분이 적어주셔서 순간 착각했던거 알았네요. 한번더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클레어몬트에 좋은 사립학교들이 있죠...
원래 lac는 잘 안쳐줍니다 ㅋㅋㅋ 탑 20내에 사립도 모르는데 리버럴아츠까지 어찌 알겠습니까
case western reserve 정말 명문이죠…. 한국사람들 10중 10은 아무도 정말 모르더라구요
유능한 한국의 교수들은 이 대학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 17명을 배출했는데 이중 8명이 노벨 의학상이며 수혈, 심폐소생술등을 이 대학병원에서 최초로 실시했으며 CWRU 의대의 제휴병원이 그 유명한 Cleveland clinic입니다. 지인이 작년에 시카고 대학 의대병원에서 CWRU 의대 부교수로 스카웃 되었지요....
이 대학은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진짜 알짜백이 명문대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거의 아무도 모르는
이번에 딸이 합격했는데 학비때문에 보내지 못해 맘이 아프네요
케이스 웨스턴 좋은 대학이긴 하지만...들어가기 어려운 대학은 아니죠.
정치와 종교와 학교에 등수 매기지 맙시다. ^^
이것은 싸움의 시작입니다. 암튼 미국 사는 저도 모르는 학교가 3개나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기 리스트 돼 있는 학교중 한 곳을 제 아들이 올 해 졸업했는데 3학년때 아마존에 선 취업 되어서 현재 직장 다니고 있읍니다.
미국은 학교 이름보다 전공학과가 중요합니다, 하버드대도 의대 법대를 나와야지 공대 경우는 UC 샌디에이고 보다 훨씬 랭킹이 아래입니다
Yes in grad school but not in undergrad
미국 좋은 사립들은 대부분의 과로 전과가 자유롭기 때문에 전공학과가 입학시 중요하지는 않아요. 전공은 사실 대학원이 중요하지요.
그니깐요. 어떤 유튜버가 하바드대 간호학과? 아마도 보건대학원 출신인 듯 싶은데 하바드대 출신 간호사라고 본인을 소개해서 미안하지만 왠 돈 GR인가 생각했습니다.
발음을 너무 많이 틀리셨네요. 그리고 Tulane 이 명문으로 불리는건 처음봐요. Liberal arts college 이 포함되지 않아서 아쉽네요.
Tulane BU보다 입결높고 BC랑 비슷함
명문맞는데요 남부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데 히든아이비라고도 하고
윌리엄스랑 에머스트는 당연히 최상위권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순위 내에 라이스랑 에머리 같은 곳들이 순위도 높고 평판도 훌륭한데 한국에선 잘 모르는 대표적인 케이스들이라고 봅니다.
엠허스트 컬리지 왜 없나요
칼텍, 듀크,. 노스 웨스턴., 다트 머스 이 대학들은 다른 대학가 같이 취급하면 안 되죠 , 이 대학들은 초일류대학입니다. 미국 권광 가이드가....
대한민국이 최근 유학생을 많이 보내게 되면서 인지도도 확연하게 변한 것이 사실이고요.
한국 분들이시라면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 MIT, 스탠포드, UCLA, Cal은 물론이고
시카고대, 칼텍, 유펜, 프린스턴, 다트머스, 듀크, 존스홉킨스, 놀웨 같은 곳도 인지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NYU쪽은 비지니스 스쿨인 스턴 아니면 정말로 최상위권이라고 불리기 어려운 곳이고요.
그냥 올해 US 뉴스+월드리포트 쪽에서 나온 최신 목록을 토대로
비디오를 제작했었더라도 절반은 갈텐데 말입니다. 많이 아쉽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거 토대로 제작한거잖니
@@FIR2031 그니까 ㅋㅋㅋㅋ 애초에 영상에서 us news ranking을 말해주는데
@@seungwoojang3530 US 뉴스+월드 토대로 작성했으면 거기 순서대로 맞춰서 비디오를 제작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낄낄 방구석 전문가랍시고는~
@@seungwoojang3530 칼텍이 20위, 놀웨가 10몇위는 무슨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셰펄 힐이 아니라 그냥 채플 힐 이라고 읽습니다
칼텍, 밴더빌트는 졸라 명문 아닌감? 여기 있을 대학들이 아닌데 ㅎㅎ
둘다 초일류 입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중에 잘 모르긴해요 ㅋㅋ
그게 우리나라는 그냥 state 들은 한번씩 들어뵈서 그런거고.... 아이비는 영화에 나오는 대학들 외에는 관심없어서 ... 딱 그냥 그게 기준같음
한국인인데 잘모르는데요. 지금 이 영상이 그걸 말하는 거잖아요
노스웨스턴, 듀크, 다스머스는 있어도 되나.그럼.ㅎㅎ
페퍼다인 장학금이 짜요. 정말 잘 사는 집 아니면 못 갈 곳.
내가 유학을 했던 시절엔 Caltec이 하버드 스탠포드 MIT를 제치고 미국대학 종합평가에서 1위를 했었는데 한국인이 모르지는 않을텐데
그리고 Notre Dame대학은 딱 서강대 이미지로 평판이 아이비리그에 뒤지지 않는 대학이였는데.....
한국에 안알려진 미국의 명문대학은 주된 이유가 비싼 등록금을 자랑하는 사립들이고 소수민족전형이 박하고 본토애들 위주로 뽑아서일 듯~
20세기 중후반 쯤에서는 칼텍이 1위맞음 그때 나사가 로켓쏘고 엄청 연구 활발했을때고 소련이랑 경쟁한다고 나사가 칼텍에 돈 엄청 들이부움
@@jae7721 21세기였음 2005년즈음이였음. 20세기 중후반에 유학을 갔으면 60-70대가 되는거네 ㅋㅋ 난 40대임;;;; 내 지도교수가 1970-80년대 미국유학가서 인종차별당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썰을 잔득 풀긴했었지! 난 그세대는 아님!!
맞아요 좋은 사립대 엄청 많지만 학비가 상상초월이죠. 찐부자아니면 가기 힘든...
칼텍이 MIT하고 맞다이 깔 수 있는 공대 중에서 유일한 원탑 맞습니다. 최근에 US News에서 10위로 밀렸는데 그건 다른 대학이 하도 심하게 로비를 벌이고 학교가 장학금을 얼마나 주는지, 혹은 코로나 상황에서의 원격 강의 퀄리티라던가, 졸업생의 기부하는 자본같은 이상한 척도를 가지고 순위에 반영하여서 그런거죠.
저도 현재 US News 탑10안에서 학부 나왔는데 실제로 탑10이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입학할 당시에는 탑10은 커녕 오히려 랭킹이 낮았고, 한 십수년전 순위가 더 정확하지 않나 싶네요.
서강대 이미지면 예수회 학교인가요?
내 모교 Texas A&M 어디있나용? Gig'em!!!
솔직히 칼텍이랑 다트머스는 이 리스트에는 좀 아니지 않나?
미국은 유학생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해서 아마 자국학생들 장학금으로 대부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공계에서 유명한 조지아텍 카네기 멜론 이런 학교들도 분명 유명하지만 이게 종합대학순위라서 탑20위에는 들지 못한겁니다. 이거 US news에서 공식적으로 책정한거라 임의로 한건 아니고요.
로욜라 대학은 없어? 마이클 스코필드가 나왔는데.....
하..... 그 잘생긴 게이 아저씨요? ㅋㅋㅋㅋㅋㅋ
US Air Force academy 는 어떤가요?
당연히 명문이죠. 아무나 못 가는.
칼텍 밴더빌트 듀크 라이스 노틀담 에모리 터프츠를 왜 잘. 모른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지? 윌리엄앤메리 브랜다이스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유학에 관심이 많으면 당연히 아는대학이지만, 또 모르는분들도 많이 계셔요 ^^
다트머스대학 무지 유명하지 않나요??
유명해요.
조지타운은..?
내조카가 unc 치대 들어 갔는데 ..거기는 어떤 대학인가요?아시는분 답변부탁드려요
@@이영제-j8m 최고의 대학 중 하나입니다.
Amherst college. Williams 이런데나. 공대에 카네기멜론. 의대에 mt sinai 이런데가 진짜 hidden gem인데. 빌라노바는 이제 거의 파티스쿨 수준이던데요. ㅋ
마운트 사이나이는 학부가 아니라 의전입니다. 뉴욕에서 제일 큰 병원중 하나 소속의 의전
빌라노바 파티 적은 학교로 유명한데 거꾸로 말하시는거 보면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공부 정말 잘 시켜서 졸업생 퀄리티가 좋아 아이비 출신 연봉보다 절대 덜하지 않게 데려가는 명문인 학교가 빌라노바입니다
-텍사스 주립대 오스틴
-텍사스 주립대 A&M
미국 대학 50위 안에 들면 연고서성한 보다 높아요. 무엇보다 졸업하기 너무너무 어럽고 빡세게 공부시키죠.
100위 안에 들면 서성한중경외시 보다 높습니다.
Northeastern University 도 빠졌네요.
미국 대학들은 유럽대학들과는 다르게 확실히 랭킹에 상당히 목숨 거는것 같군요.
라고 어디서 느낌 도대체?ㅋㅋㅋㅋㅋ 그냥 랭킹이 있는거지 목숨 거는건 아닌데... ㅋㅋㅋ
@@성이름-f1x5x 한국인은 잘 모르는 미국 명문대??라는 것 자체가 너무 웃기고 그걸 랭킹과 연계해서 고퀄의 학교라고 강조하는게 랭킹에 목숨을 거는게 아니면 뭘까요??ㅎㅎ뭐 나쁘다는게 아니라 확실히 영미권대학들이 랭킹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이 있는것 만은 분명해 보이네요.
@@성이름-f1x5x 안 그래도 재학중인 학생한테 기부하라는 스팸 이메일이 심할 정도로 많이 보일 판에 심지어 졸업생한테 기부하라고 부추기는 진짜 이유는 US News 에 발표되는 랭킹을 높이기 위해서임. 준아이비 티어인 듀크, 노스웨스턴, 존스홉킨스 같은 대학교들이 좀 심함. 랭킹에 목숨걸고 가산점 1%라도 더 딸려고 항상 기부해라 기부해라 ㅇㅈㄹ
정작 미국 최상위급 대학생들은 크게 신경 안 씁니다. 잡지사가 매년 판매부수 올리려고 이런저런 순위 매기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공감함..정말 좋은대학임..역기 카네기멜론대학도 있음
Rice U 제가 나온 학교네요 ㅎㅎ 거기 밥 맛있죠.
개 엘리트 ㄷㄷㄷㄷㄷ
칼텍이 안 유명한가요??? 진짜 수재들중의 수재들만 가는 곳인데..
좋은 대학들이네요. 우리애들이 입학허가 받았던 학교들이 보이네요. 학교마다 강세인 과들 혹은 유달리 유명한 과들이 있어 잘 알려지지않은 순위로 나누기에는 살짝 무리가있어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 이 대학들 다 알아요....모르는 사람들이 잇다는게...신기하네...
잘 모르는게 아니라 들어가기 힘든 곳인 것 같네요.
시카고도요…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대학들이라며 나열한 대학들 중 상당수는 한국인들도 익히 아는 혹은 많이 들어본 유명 대학들이라는 게 웃음 포인트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나열한 대학들중에서 한국에 사는 많은 한국인들한테 생소한 대학들은 다음 대학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Vanderbilt, Washington (St.Louis), Tufts, Wake Forest, Rochester, William & Mary, Brandeis, Case Western Reserve, Tulane, Lehigh, Pepperdine, Villanova
이 대학들은 미국에 사는 대다수 한인 1세대들도 모르는데, NCAA 대학농구를 즐겨 본 사람들은 몇몇 대학들은 이름은 알더군요 ^^.
한국인들이 정말로 모르는 유명 대학들이 사실은 훨씬 더 많은데, 이 영상은 그런 점에서 낙제수준입니다.
3분의 2는 한국인이라도 웬만하면 알 거 같은데요?
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일수록 웬만하면 다 안다고 봄. 반면에 민도가 낮을수록 아는거라곤 하바드 예일 MIT, 그리고 듣보잡이라도 주립대라고 하면 무조건 뭔가 그럴싸하게 생각함
잘꾸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