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따기' 명절 열차표 절반 가까이 취소...일부는 빈자리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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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앵커]
명절 때마다 고향 가는 열차표 구하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죠.
그런데 무조건 표를 예매했다가 취소해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가뜩이나 어려운 열차표 예매가 더 힘들게 되는데, 좌석의 상당수는 결국 아무도 타지 못한 채 빈자리가 된다고 합니다.
김기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극심한 정체에 사고 위험까지 품고 있는 귀성, 귀경 차량 행렬.
이런 부담에서 자유로운 열차표 구하기는 그야말로 '전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절실한 열차표의 절반 가까이가 함부로 선점됐다가 임박한 시점에 취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년간 설과 추석에 코레일이 발권한 열차표 3,333만4천여 표 가운데 43.3%가 취소됐습니다.
코레일은 탑승 임박한 시점에 예매 취소된 열차표를 뒤늦게 재판매했지만, 전체의 4.5%, 무려 148만여 표는 결국 빈자리 신세가 됐습니다.
열차표 반환율은 설, 추석 할 것 없이 최근 몇 년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발 하루 전에 취소해도 4백 원에 불과한 만만한 취소 수수료에, 일단 끊어놓고 보자는 심리로 보입니다.
SRT의 경우 예매 취소율이 10%대로 상대적으로 낮은데, 항상 1주일 먼저 예매를 하는 코레일 표를 선점했다가 SRT 표까지 예매한 뒤엔 코레일 표를 취소하는 현상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급기야 코레일과 에스알은 이번 설부터 명절 열차표 취소 수수료를 2배로 올렸는데, 그 효과가 어떨지는 2월 중순쯤 확인될 전망입니다.
[코레일 관계자 : 반환되는 승차권이 지난 추석 기간에도 2백만 석이 넘었고요. 그리고 임박해서 반환된 승차권이 정당한 이용자에게 돌아가지 않는 그런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수수료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수수료 인상은 선의의 피해를 유발할 수도 있어, 필요한 만큼만 예매하고, 취소 사유가 생기면 지체 없이 취소하는 상생의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YTN 김기봉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디자인 : 임샛별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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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수수료 50% 올리면 해결될 문제 ㅎ
취소 수수료를 2배 이상 해야 신중하게 생각하지요. 목숨걸고 고속도로 이용해야 하는 사람들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이거 수년 전부터 나왔는데 코레일 공기업이라 주인의식 없음.
직원 대부분이 열심히 일하지 말자는 분위기임.
명절때는 취소 안된다고 해야함
명절에는 KTX 취소 수수료 좀 10% 정도로 올려라
10%는 너무 낮은데 명절 한정 3일전 10% 2일전 30% 1일 전 취소는 50% 적용해야 함.
@@Double-Jayㄴㄴㄴ
취소수수료 대폭 올리면 되겠네요
암표상일까?
귀향을 하든 말든
가족수 이상으로
일단 예약하는 거지.
그리고, 가는 인원만 남기고 취소 하는것이고
안가면 전부 취소.
명절 휴가철 주말 표는
무조건 환불 수수료
매겨야 한다.
명절때에는
연휴 끝나는날 기준
5일전부터 적용하여
끝나는 날까지 5일간
7일전 5%
6일전 10%
5일전 20%
4일전 30%
3일전 40%
2일전 50%
1일전 60%
12시간전 70%
6시간전 75%
3시간전 80%
2시간전 85%
1시간전 90%
30분전 95%
이렇게 세밀하게 적용하면
나 편하자고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몰상식한 구매자도
장난으로 해꼬지하는자도
암표상도 사라질 것이다.
당연히 2차례이상
10매이상 취소한 이력자는
3년간 10매이상
예약 구매를 제한하고
취소시에는
2매이상 구매를
평생 제한하고
추가 구매를 원하는 경우
가산금 30%를 적용하는
불이익을 줘야 한다.
구매 숫자와 상관없이
수시로
예약 취소한 이력자도
취소시 불이익을 줘야 한다.
명절 표 취소는 환불수수료 쎄게 해야될거 같은데..
명절때뿐 아니라 평소에도 그래요. 매번 매진인데, 막상 가보면 텅텅 빔
예매취소는환불없는걸로해야한다.
ㄹㅇ 취소 수수료 표값만큼 올려라.
설날 및 추석 취소수수료 2배 약하다 10배 올려라
43% 취소라 거의 절반 이네. 취소시 수수료 1/3 값만 주믄 되긋네. 글구 여건이 된다믄 상습범들 블랙 리스트 올려서 예매 못하게 하든지
코레일이 수수료를 2배로 올려도 안되는구나.. 역시나 아무래도 수수료를 10배 이상으로 올려야 된다. 더 이상의 노쑈는 없어져야 된다.
취소수수료든 이런 악성들 처리하자
취소는 일주일 전까지만 허용 하고,
그 이후에는 취소해도 환불 하지 말아라.
명절 귀경길은 왠만해서 취소 안 한다.
진짜 급한 사정으로 취소한다면, 그 정도의
손해는 감수 해야지.
개인에게는 적은 금액이지만, 암표로
팔려고 대량으로 사는 사람에겐 엄청난 금액이 될거다.
개인 한두명이라면, 취소해서 못 받는 금액은
큰 돈이 아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은 한국인....ㅠㅠ
기차표 구하기 개빡신데 허무하네요
명절 표취소는 환불불가로해라
취소하는거 70프로이상 없어질거다
예약일 로부터 일주일 안팎 이면 수수료50% 해버려야 취소 안할듯. 보나마나 명절 연휴떄 가족단위로 예매했다가 안가는 사람 취소해서 이런듯 싶음.
절반 가까이 취소해서 정작 절실한 사람은 못타는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함.
취소시 예약 불이익 줘라
방만경영
해마다 먼짓들인지...명절 기간만에라도 취소 수수료율을 대폭 올려라...당일에는 50% 출발하면 환불불가...일주일전에는 30%...이정도는 돼야 돈이 아까워 저런 몹쓸짓들 안하고 자리도 빈자리가 줄어들거 아니냐....
그냥 명절때는 예매취소못하게 해야지
사형제 폐지 논리랑 똑같네,
선의 의 피해자,?
그 몇 안 되는 선의의 피해자 때문에 99.9999%의 절대 다수가 손해를 본다는건 왜 생각 안하나?😮
취소패널티 안만드냐? 명절때마다 이게 뭔 짓이냐?
카드 실적으로 표구입 뒤 취소하는 인간들이 많다던데 당일 취소는 취소 불가로 해라.
아니 엄마랑 동생이 표 없어서 시골 못 갈 뻔한거 삼촌이 태워다 줘서 갔는데 어이없네
담배한값 가격 아래인데,,, 그걸 무슨 두배니 세배니 이야기함....
호텔 환불 규정 적용하면 될듯
일주일전 취소 표값 30%
삼일전 취소 표값 50%
하루전 취소 표값 80%
당일 환불 및 노쇼 환불불가
취소 수수료 100% 받아라 ~~~
취소수수료를 50%해라
상습범은 벌금 세배 부과를
어떤놈이냐
200프로 물려버리면 된다
코레일의 작품?
저런넘들은 또 손이 빨라 ㅋㅋ
여기 미국요. 72시간 전엔 취소 불가능하오
명절에는 재판매 확정 이후에 환불되는 시스템으로 바꿔라.
명절에는 취소 수수료 60% 해버리면 다 해결된다.
놀러가자
ㅎㅎㅎㅎ양심 없는 인간들..
발금이 좀 많아야 한다..한루전에 50프로 벌금
기레기가 상생의 시민의식이 필요하데.
네가 이빨까는 이유가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