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를 승리로 이끈 인텔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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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п 2024
- #인텔 #ai #철권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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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라인
0:00 인텔 CPU에서 철권8 에러가 발생했다?
1:57 오너와 전문 경영인
2:45 새 CEO의 경영방침
4:07 인텔의 미래를 버리다
6:09 크르자니크의 최후(?)
7:30 인텔의 CEO, 크르자니크가 남긴 교훈
◆ 음악
마르첼로: 오보에 협주곡
◆ 안내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의외로 싱거웠던 차세대 포맷 HDDVD와 블루레이의 싸움, 결과는 더 의외였다? [HD DVD VS 블루레이/ 광미디어 전쟁]](http://i.ytimg.com/vi/xkKABxVnfvQ/mqdefault.jpg)
제가 10년간 컴을 바꾸지 않게 해주신 은인이시기도 합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가장 무서운 적은 강한 적군이 아니라 무능한 아군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쟤는 애초에 아군이 아님 지삐 모름
우리나라도 당장의 실적을 위해 R&D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있는 무능한 아군이 있죠^^
정확하게는 무능한 우리편 지휘관이겠죠
아군이다. 쏘지마라. 물론 나는 쏠거지만~
무능한 아군이 아니고, 내부의 적입니다.
실제 외계인들을 착취해서 성능 향상을 이룬게 아니냐는 인텔의 외계인들은 R&D 부서 인원들 이었는데
사장보다 더 중요한 인력을 해고한게 컸다 싶습니다
"테크 기업에서 테크를 빼면? 게임 제작사가 재미를 거론하지 않으면? 좆된 겁니다. 주식 다 파세요" 인터넷에서 본 나름 명언
정말 명언이네요. 👍🏻
게임 제작사가 재미를 거론하지 않고 돈만보면 NC꼴 나는거지요..ㅋㅋ
R&D를 실적이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등한시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R&D가 없으면 혁신적이고 새로운 것이 탄생할 수가 없다는 것을 그 ceo가 잘 보여줬네요.
정말 이 대단한 기업이 이렇게 발목이 잡힐줄은 몰랐습니다.
인텔의 경우는 그런 CEO가 있지만, 한국에는 그 어려운 IMF때도 깍지 않았던 R&D 예산을 감액해서 한국 핵심인력이 중국, 미국같은 해외로 빠져나가도록 만든 대통령이 있죠.
@@a.t8446 그 대가는 5~10년 뒤에 나타날 것이고 그때도 국민 일부는 여전히 그를 안경잽이 사기꾼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영웅 취급할 겁니다
@@a.t8446 응 증액률을 깍은거야 그넘의 선동 그렇게 기업 생각하면 만날 대기업 재벌 죽이겠다고 법 만들고 금투세에 황제세에 반도체 지원금 반대에 아주 이제는 재벌 상속세 90프로 울부짖느 그짝이나 좀 신경써라 여기까지 와서 정차이야기
@@a.t8446 그러고 얼굴에 철면피 깔고 마치 없었던 일인양 다시 증액한다고 했구요
회계 전문가들은 단기 회사의 이익은 확실히 내고 자신의 연봉도 높게 받어면서 기술 기업을 말아 먹는것 같아요.
보잉도 그런고 기술의 보잉도 연구 인력 부터 가장 먼저 잘라 버림...ㅎㅎ
숫자는 중요한데 숫자만 챙기는 사람은 위험하죠...
GM도 전통적으로 재무파트 입김이 세다고 하죠. 결과는 뭐...
모두에게 칭찬을 받은 다음 모두의 미래를 나락보내면서 도망감
근데 이해할 수 없는건 인텔 크르자니크는 엔지니어 출신임
@@prior21 자기가 가진 주식때문이었을라나요?? 그 왜.... 자기 직업에 혼신을 다하는 인간도 있고, 부를 일구는데 더 관심이 있는 인간도 있으니깐....
잘보고 갑니다. 인텔 그래픽이 프리미어 프로나 다빈치 리졸브에 영향이 커서 아예 라이젠 + 인텔 아크그래픽도 고려하더라구요.
제목 보자마자 크르자니크 하나밖에 생각이 안났다... 이 새끼는 그냥... 어휴 말을 말자...
근데 아이러니한건 그래서 아직도 잘 먹고 잘살고 있다는게 유머.. ㅋㅋㅋㅋㅋ 역시 한국이나 미국이나 합법적으로 사기치는 놈들은 답이 없음
이놈덕분에 삼성이 tmsc 뒤를 이은 2위를 확보할수 있었다~~
편집프로그램 파이널컷도 좋습니다 맥os sonoma 에서 돌아가지만 애플m2 m3기반의 컴퓨터에서 정말 잘돌아갑니다
인텔은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한때 잘 나갔지만 30년전 구닥다리 엔진을 아직도 개선해서 내놓고 있는데 경쟁사는 고출력 연비좋은 신형엔진을 끊없이 내놓고 있는상황 지난 10년간 미국증시 5배 오를동안 오히려 10년전으로 회귀한 주가가 모든 걸 말해주죠
주식회사의 단점은 진짜 명확한듯. 주주들에게 이익을 배당금을 가져다줄수만 있다면 만사오케이라 저런식으로 알엔디를 삭감하던말던 주주들은 노상관임. 자기 배당금만 높이면 되거든. 그러다 실적떨어진다? 주식팔고 다른회사거 사면 그만임. 그렇다고 자기핏줄에게 회사를 맡기면 전용진의 사례에서도 볼수있듯 그것도 망하기 좋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방법은 철저하게 그 기업의 주된영업활동으로 인한 수익만 배당할수있게 해주면 되지 않을까싶음.
소규모 동영상 편집이라면 OPEN CL 환경에서 암드글카와 라이젠을 써도 됩니다 속도문제도 별 차이가 나지 않고요 단 264 265 포멧을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요 이경우 엔당글카를 쓰면 그것조차 해결됩니다
보드 최신 바이오스 패치 적용 기준으로 오류가 대부분 잡혔다며 바이오스 기본 베이스 이상 전력으로 사용시 발생하는 오류는 교환 불가판정중 .
좋은사람임 이사람때문에 AMD가 치고올라와서 cpu가 좋아짐 안그랬으면 독점이라고 아직도 14나노에 4코어 우려먹었을거임 기술발전한다쳐도 자기가 원탑인데 지금의 엔디비아처럼 성능조금올리고 비싸게 가격 확올리고 이따위했을거임 엔디비아도 저럼사람이 나와줘야지 경쟁사가 치고올라오지 가죽잠바 황회장 볼때마다 역겨운데 4090 300만원이 말이되냐 1080시절에는 100만원이었으면 샀어 얼마나 처올린거야
황회장은 참... 영리하기 그지없긴 함.
마치 삼성이 김기남때 HBM의 R&D를 소홀히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군요
영상쪽을 10년 해왔습니다. 인텔이 이번 세대에서 그나마 시장에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그간 브랜드 인지도와 퀵싱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텔이 어도비군 프로그램에서 성능이 AMD보다 높다 한들 생각보다 성능 격차가 높지 않습니다. 유튜브나 벤치에서 떠드는 것과는 달리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쓴다고 해서 꼭 인텔로 갈 필요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회사에서는 인텔을 쓰고 집에서는 AMD를 씁니다. FHD 영상에서는 인텔로 교체할 만큼의 체감을 느끼지 못했고, 4K영상을 5~6이상을 타임라인이 올려 편집할 때는 확실히 좀 더 쾌적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4K영상을 5~6개를 올려 놓고 작업할 상황이 얼마나 발생할까요?? 전 매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영상합성+vfx 종사자인데. 무슨 5년전 얘기를 아직까지도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답답하네요. 실무자들 기준으로 퀵싱크 지웓하는 fhd편집을 얼마나 한다고... 요즘은 기본4k아니면 6k에 row보정이 기본인데. 그리고 영상 전문가들 맥으로 옮긴지 이미 2년은 넘었는데 아직도 인텔cpu고집 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 나오네여.
영상이랑 2d디자인으러 갈거면 그냥 맥쓰고 3d, vfx, 시뮬 돌리는 사람들은 다 암드 쓰는데😂
퀵싱크도 결국 코덱지원 빨인데 엔비디아 3천번대 이후 세대부터는 av1 hevc코덱이 다 지원되어서 멀티 성능으로는 라이젠이 에펙 프리미어에 밀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성비를 보자면 압살이구요. 멀티캠 편집및 vfx 로딩으로 들어가면 더욱더 멀티코어 설계가 잘되어있는 라이젠이 더 좋구요. 이는 레딧에서도 단 몇분이면 확인 가능한 fact입니다. 유튜브에서 썰 풀면서 하는 1080p 편집은 그냥 미니피씨로도 잘 되는거구요.
전문가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오히려 마음이 놓입니다.
작업은? 라이젠~ 게임은? 라이젠~
크르자니크의 삽질과 리사수 누님 덕분에 amd 주식에 맘놓고 투자 할 수 있었죠ㅎㅎ
이채널에서도 또 브랑이 이야기듣게 되다니 정말 대단함 분임
최근에 14700K 컴한대 맞췄는데, 철권8 테스트를 먼저 해보고 보내주는 모양이더라구요;; 본인들도 철권 크래시나면 그냥 바꿔준다고 하던데... DDR5 램도 문제인게 5600램을 샀는데 5600으로 쓰면 보드가 견디지 못하고 블루스크린을 띄우더군요. (오버클럭형 Z보드 인데도 그래요;;) 울며 겨자먹기로 퀘이사존에서 권장사양 보고 5200으로 내려쓰고 있습니다. 이거 사는게 맞았는지;; ㅜ,.ㅜ
지금시점에 인텔사는건 진짜 아님... 왜 인텔을... amd 냅두고..
@@user-zy8io6oc4d 직전세대 컴을 AMD 썻어가지구요;;
페넘2코어 말아먹고 가정용 난로로 조롱받던 AMD를 부활시킨 인텔의 전문경영인.... 가슴이 웅장해진다 정말
아닙니다 페넘2 코어 데네브는 그래도 나름 선방했습니다 amd 를 말아먹은건 불도저 cpu입니다 이후에 진짜 샌디브릿지에게 능욕당합니다
암드는 이 타이밍에 최대한 격차를 벌려놓고 도망가야함
그래야 성능적으로 인텔을 압도하고 점유율을 급격하게 늘릴 수 있음
페넘2는 그래도 양반이었죠 ㅋㅋㅋ 듀얼코어 사서 쿼드코어로 뽑기하는 재미로도 유명하고
@@hahman1st이미 격차는 1세대이상 벌어짐ㅋㅋ 7나노공정 vs 14나노기반 10나노면 말 다했지. 4나노부턴 수율잡기가 힘들다는 점을 생각하면 Amd는 이제 엔비디아랑 경쟁해서 apu 칩셋 점유율에 신경써야 할 때임
@@jayookim3570 발열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AMD랑 발열에서....어휴...
인텔의 개발인력을 가장 많이 수주한곳은 AMD, 삼성 ,TSMC가 아닌 애플입니다
전문경영인이 얼마나 위험한 가도 보여주는 것임.
아무리 잘해도 단기 자기 실적만 생각하기 때문에 세월이 지날 수록 점점 망가지게
되어 있어요.
@@Irisrozi뭔 헛소리ㅋㅋㅋ 잘나가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 거의 전부가 주주들이 모여 뽑은 전문경영인인데
애플, MS만 봐도 알수 있는것을 ㅎㅎ
이전부터 모든 산업의 기업들은 이런 식으로 장사를 하긴 했지만, 그러한 장사 스타일이 성립되려면 필요한 건 그 산업의 선두주자, 큰 지분을 가진 회사들간의 합의가 있어야만하지.
몰라서 그러는데, amd에서는 프리미어와 다빈치 리졸브가 잘 안 돌아가나요?
저도 전문가 분 조언을 들었는데 퀵싱크 등 기능 문제가 있으니 인텔을 쓰라고 권하시더군요. 다만 다른 덧글을 보니 다빈치 리졸브는 상관없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Ceo는 주주의 이득을 보장하는거지, 회사의 가치를 보전하진 않습니다.
주주가 회사를 해체해서 현금으로 달라고하면, ceo는 그 일도 해야함.
해지펀드에서 선임하는 ceo들은 그런 역할이 많음.
크르자니크 또 당신입니까...
경쟁은 언제나 옳다
퀵싱크 가속을 쓰고싶으시면 arc외장 그래픽을 하나 더 꼽고 라이젠 쓰면 문제 없어요
아, 그렇게 하면 되는군요. 마침 ARC외장이 하나 더 있으니 다음엔 라이젠으로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텔이 왜 공정미세화를 스스로 포기하고 늦췄었는지 알았네요 저 분 덕분이군요 ㅎㅎ
그떄 저기서 나간 CPU 설계 핵심 인력이 AMD로 가서 만든게 라이젠이라니 말 다헀죠
인텔의 R&D 고급인력을 해고 시키는건 꽤 오래된 이야기죠. 그때의 영향이 지금 큰 이슈가 닥치게 된거죠. 애시당초에 R&D로 먹고 살아야 할 회사가 R&D를 포기하면 발생하는 일이 이런 일이죠. 성능상승폭은 적은데 가격은 올라가고, 메인보드 장난질까지...
10년정도 사용한 i5 4670 하스웰 메모리만 추가해서 16G 만드니 인터넷 유튜브 아주 부드럽게 잘 돌아갑니다
덕분에 몇년 더 사용해도 되겠네요 어차피 게임을 안하니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프리미어나 에펙 그외에 어떤 프로그램도 라이젠 이상 amd 세대부터는 벤치에서 인텔과 비슷하거나 성능이 더 좋습니다. 전성비로만 따지자면 압살이구요. 인텔의 그 '성능'이란것도 아키텍쳐 변경 없이 오로지 클럭 경쟁으로 인한 성능이란것이 이번에 증명됐구요. 서사를 말하시는 관점은 항상 좋은 포인트뷰를 갖고 계시지만 이번에는 조금 ? 물음표 생긴는 텍스트가 있어서 정정해드립니다.
어쩐지 제가 센디브릿지 i7쓸때랑 4세대 i5쓸때랑 체감상 별차이가 없었는데... 근데 새로운게임은 롤 보다는 배틀그라운드가아닐까 합니다
13900k 컴터 조립하려고 부품 조금씩 모으고 있는데...잰장...아직 매인보드 사야 하는뎅....ㅠㅠㅆ....ㅂ
애초에 시장이 실적이라는 수치에 골몰하고 그 기준이 연단위를 기준으로 하는 미시적 관점을 중시하니 저런 CEO라는 괴물이 늘 탄생하는것인듯... GE도 잭 웰치 시절 저렇게 비용축소로 단기이익 극대화로 가치 눈속임해서 전략단위 기업 매매로 돈을 벌고 그게 경영혁신이라고 주목을 받던 시기도 거의 그 시기니, 기업의 가치는 5년~10년 정도의 단기간의 이득만이 아니라는걸 알려주는게 저 시기의 광기인지도 모를듯.. 솔직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짓인데, 당장 눈에 보이는 게 아니면 그게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니까.. 반면 당장 이득을 가져다 주면 그 사람은 일을 잘하는거로 인정되니 저런식의 배임을 일삼는 인간이 CEO로 올라오는거인듯
실제로 인텔은 4코어 8스레드가 한계점인 아키텍처를 계속 만들다가 라이젠이 라이젠5에 6코어를 박아버리면서 어거지로 코어를 늘려버렸고 거기에 차력쇼를 신나게 해서 10세대까지 불량률은 둘째치고 엄청나게 전기를 퍼먹지만 성능은 잘나온다 소리는 들었지만 11세대의 큼직한 실패와 라이젠 5600X에 10900K까지 다 따여버렸고 코어X 시리즈는 스레드리퍼 견제한다고 12코어를 어거지로 18코어로 늘려버렸지만.... 결과는 결국 쓰레드리퍼한테 엄청나게 쥐어터지고선 코어X 마지막 라인업은 라이젠의 HEDT도 아닌 일반소켓용인 5950X한테 모가지가 그대로 따여버리는 처참한 모습까지 보여줬죠 그리고 11세대에도 철권발 불량이 나온다는데 아무래도 11세대부터 코발트를 이론상 좋다는 이유로 구리 대신 배선에 썼다는것도 원인중 하나로 보입니다
1분전은 못참지
이분 덕분에 기존에 비쌌던 가격을 괜찮은 가격으로 맞출 수 있어서 좋았어 ㅎ
영상편집에 amd쓰셔도 훌륭합니다
그래픽카드만 쿠다 가속 때문에 엔비디아를 쓰시면됩니다
그래픽카드만 안 바꾸면 되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철권만 아니라 언리얼 엔진5 쓴 게임들 다 뻣어버림
인텔에 장착돼 있지만 안쓰던 기술이 있는데 언리얼5에서 그 기술을 쓰면서 cpu 부하가 엄청난데 그동안 그 기술 안사용해서 기존 부하를 주는 프로그램에서도 통과하던 제품도 터지기 시작
지식공장장님 도대체 무슨 컴을 쓰고 계신겁니까!! 10년간 바꾸지 않으셨다니요. ㅎㅎ
아 지금은 새 제품입니다.ㅎㅎ
썸네일만 보면 팻 겔싱어가 떠오르네요
전기 먹는 하마
기술 발전은 없고
밥만 축내다가 배가 터진거죠..
AMD는 공정도 내려가고
기술도 올라 갔는데
인텔은 전기 더 먹여서 클럭만 올라감
빈카운터스의 대표적 사례
일반 기업에서도 저런 ceo들 수도 없이 많음 눈에보이는 단기실적에만 집착해서 자기는 성과만 내고 더 좋은 자리로 떠나면 그만이지만 남은 회사는 망가지는..
리사수 젠슨황
중화권에 무시무시한 인재가 많습니다.
두 사람 친척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적은 내부에 있다
영상편집 하면서 왜 AMD를 못쓰나요? 6K 이상의 작업 같은 것 아니면 별 문제 없는데요??
전문 편집자 분 왈, 프리미어에 경우 인텔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gsmooc2 이 체널 정도의 프리미어 작업이라면 AMD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 정도 작업도 못 할 정도면 AMD 진작 망했죠ㅋ
학교에 네트웍 장비들 유지보수 업체 직원 입니다. 13 ~ 14세대 노트북에서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모자이크 화면 뜨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신규 그레픽 패치 파일로 해결이 된다고 해서 해 봤지만 ... 문제점은 개선이 안되었내요.
그래서 반품 처리 하는 중이내요. 구입 하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래요.
전문가시니 잘 아시겠지만... 이게 강제 오버클러킹으로 인한 발열 문제라 CPU파워를 떨어뜨려야 해결된다고 하더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패치파일 정도로는 해결이 안될 듯 합니다.
전문경영인 체제의 가장 큰 문제는 기업을 미래를 희생시켜 만들어 낸 수치 상의 실적이 유효하게 평가된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후쿠시마 원전 사태도 당시 CEO가 실적을 올리고자 무리한 인력 감축과 노후 장비의 수명을 연장하는 바람에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탓이라고 들었는데요, 이 또한 당장의 실적을 위해 기업과 사회의 미래를 팔아먹은 사례입니다. 왜 이런 사람들이 여전히 경영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정말 CEO가 엇나가면 대책이 없죠...
사실상 셀러리맨인 전문경영인의 한계를 보여주는 예 같네요.
산업이 복잡해지고 고도화 되다보니 전문경영인 체제의 단점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중인듯
인텔이 기술독점을 유지하고있는 시대였다면
인텔제품의 가격은 지금가격은 절데 아닐것이다.
컴 첨 맞추는데 13600k사면 안되는건가요?
Amd 7500f나 7600으로 가세요
지금 인텔cpu는 시한폭탄이라 가성비로 갈거면 라이젠 7500f나 7600....게임성능으로 갈거면 7800x3d로 가는게 최선입니다. 인텔은 고려 자체를 마세요
@@scotylow8291 아 인텔이 상황이 안좋나보네요 근데 제가 영상편집이나 작업같은거 하려는데 라이젠으로 하면 딸리지않나요??
@@user-nm8dz2xe2u 7950x3d가면 됩니다
@@scotylow8291 아 제가 예산이 220 많이 잡으면 230이라서 거기까지 하면 예산이 초과되지 않나요??
13세대와 14세대의 경우 i9가 아닌 i7 으로 해서 냉각 과하다는 느낌으로 하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새 바이오스를 쓰면 35% 가까이 떨어진다고 하니...하신 말씀이 맞네요....
그 냉각 문제가 아니라 과전력이 문제라서 소용없습니다 사용하다가 언제가는 죽어요 베이스라인 적용하거나 언더볼팅에 전력제한까지 거는게 현재로써는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인텔 15세대에서 반등 못하면 향후 몇 년간 암흑기일거 같네요. 하위 모델도 아니고 백만원에 육박하는 i9시리즈에서 대다수 문제가 터지면서 충성 고객들이 싹다 amd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저도 i9 14900k 사용했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cpu 가 불안해서 amd 7950x3d로 넘어갔습니다. 안정성도 성능도 이젠 amd가 앞서네요
애플이 인텔과 협업을 그만둔 이유입니다 인텔은 오래전에 이미 아집을 부리고 있었고, 애플은 크게 실망했습니다 관련자료 찾으면 나와요
nc와 비슷한 케이스네요
그래서 바이오스로 성능 낮춘건가?
14세대가 빨리 나온것 만큼 15세대도 빨리 나오겠네..
인텔 주주로서 요즘 한숨만 나와요ㅠ
다빈치 리졸브는 그렇게 친인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인텔 퀵싱크 때문에 프리미어프로 쓰는 경우에 인텔cpu가 좋다고 하는거죠.
퀵싱크 문제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빈치 리졸브는 라이젠도 차이가 없는 건가요?
@@gsmooc2어도비 계열에서 조금 더 빠릿한거 말고는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이번 베이스라인 바이오스 적용을 하면 7950X3D한테도 14900K가 멀티성능이 밍립니다 그냥 AMD 쓰세요 게임 안하실거면 7950X 쓰시면 됩니다
앞으로가 중요한 시기죠.
일본 미국이 한국기업 강탈해서, ai반도체 강국으로 태어나려하고 있는지라…
라인사태도 그렇고… hbm메모리 sk하이닉스도 위험합니다.
올해 출시하는 애로우레이크에 모든 것이 달렸다
잉텔 사골 시리즈 창시자~~
일텔 답도 안나오는게 베이스라인 배포해서 유명it사이트 AMD 인텔 100종테스트 논란에 K모델이아니라 인텔 논케이 모델이 성능 37퍼센트 거의 반토막
난 amd k5 부터 사용했는데
나도 내가 라이젠을 살줄 몰랐음..
이 문제는 모든 분야에서 발생합니다.
해당분야에 관심없는 실적과 숫자놀이를 하는 CEO는 그 기업 미래를 팔아 수익을 올리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맥 쓰시길
특정한 개인이 한 나라 혹은 한 기업을 발전시키는 건 어려워도, 망가뜨리는 건 너무도 쉽죠..그런 사례가 너무도 가까이 있죠..현재 진행형이고요..읍읍
저는 편집도 하고 게임도 하는데 그냥 암드로 가서 효과 넣고 인코딩 싹 돌리고 편집 진행 하는게 나을거 같더군요
대부분 기업이 창업부터 급성장시기에는 창업자던가 공동창업자 혹은 창업맴버등 관련자였음. 한국에선 이상하게 전문경영인이 선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전문경영인 체계에서는 상태를 유지하거나 이미 안전단계에서 효율성을 높여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는 정도가 잘하는거임 .. 지금 애플 ceo가 대표적으로 잡스가 사망하고 꾸준히 애플을 여러가지 공급망의 효율성과 단가를 줄이면서 장점은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편.. 그러나 대폭성장 도전적인 혁신은 책임성 있는 오너경영에서 이루어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테슬라 아마존 엔비디아.. 모두 오너경영에서 대폭성장했던거임
멜트다운 이슈는 AMD는 CPU 명령어 처리순서(?)가 인텔과 달라서 의도치않게 피해간 케이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뭐, 모로가도 서울만가면 된다고 어쨌든 피했으면 장땡이죠.
다른건 그렇다쳐도 R&D인력을 대책없이 짤라버린건 이해가 안되네요. 당시 주주들은 가만히 있었나요..??
정말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듯 합니다^^.
주주들은 배당이 늘어나니까 신났다고 하네요. 인력을 줄여서 실적이 좋은건데...
@@gsmooc2 항상 댓글 캄솨~ 앞으로도 잘 부탁꾸데스요~~
크르자니크가 노린건 바로 당장 영업이익의 최대화였죠
이 영상 보면 마치 인텔이 아니면 작업 성능이 암드가 인텔 한테 안되는줄 알겠네요 인텔의 퀵싱크 성능으로 인한 어도비 내에서 프리뷰 기능이 좋은거지 그외에는 라이젠이 비교우위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마저도 gpu 쿠다 성능이 더 작업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영상인데 크 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엔지니어 학사로 인텔 입사해서 그 흔한 MBA 도 없고 이직 한번 안하고 중간관리자 거쳐 CEO 까지 오른 사람이니까요. 전문경영인으로 인정받을만한 외부 경력이 없죠. 그냥 인텔 성골 엔지니어 출신 CEO 라고 봅니다.
인텔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amd가 독주할 길을 열어줄 것이고 그건 라이젠의 가격상승 요인이 될겁니다.
그러니깐 인텔이 정신 차리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 amd랑 서로 대등하게 경쟁을 할수 있다는 말이지요.
이것들과는 별개로 저는 원컴 방송 유저이기에 P코어에 몰빵 한 라이젠을 택할겁니다. 인텔도 P코어에 몰빵한다면 한번 생각은 해 볼게요.
그걸 걱정 하기엔 암드 시장점유율은 아직도 인텔에 비해 한참 부족하죠.
인텔이 서버 시장에서 워낙 압도적이 였어서 아무리 인텔이 망한다 한들 이러한 구도는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야금야금 점유율을 먹어가면 언젠간 역전 되겠지만 근 시일내에는 어렵죠.
인텔의 추락은 브라이언이 일등 공신 이였죠.....CEO의 리더쉽의 중요성을 여기서도 빛을내는 빛사수~~~~~!!!!!!
남편과 와인을 수집하는 빛나는 이름 빛사수~!!
칼라로 소통하는 프로토스였음을 입증한 그녀
요즘 편집 amd도 절대 뒤쳐지지 않습니당
인텔 쓸 이유가 없단 소리죠
인텔이 이 문제 해결하겠다고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했는데 CPU 성능이 심각한건 35 % 까지 떨어짐 오버하면 고장나는 K버전 CPU 성능이 떨어지니까 논K 버전은 더 심각하게 성능을 떨어뜨려서 밸런스를 맞추는 인텔식 해결법
보잉에 일어난 일과 크게 다르지 않음.
크로자니크는 정보 시사 유튜버들의 최애 인물 중 한 명입니다. 근데 다음 최애 인물로 유력한 분은.. 일본을 승리로 이끈 한국의 대통령?
보잉 CEO도 유력후보라고 합니다....
울고 싶다
우리의 삼전도 같은 처지에...
애플이 편집하기 훨신 좋은데요
기술에 대한 열정은 없고, 돈만 밝히는 CEO가 수장인 경우 잘되는 경우를 보지 못했음.
암드라고 불릴정도로 cpu는 인텔이 독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영원한건 없군요... ㅎㅎ
그땐 페넘같은 거나 내던 시절이라 정말 인텔이 이리 될줄은 상상도 못했죠.
크사장...
진짜 한때는 인텔이 AMD를 너무 압살해서 독점을 걱정해야 할 정도였는데... 인텔이 삽질을 시작한 바람에 균형이 맞아버렸음. 라이젠 나온 후로는 형세가 역전되어 버렸고.
파이널컷 프로로 넘어오시죠~~~~
써보니까 좋긴 좋은데 지금까지 만든 리소스가 문제가 되더군요...^^
큰맘먹고 샀던 5800X + 3070 조합이 이렇게까지 훌륭히 뽕뽑을지는 몰랐습니다ㅋㅋㅋㅋ
지금도 충분히 고성능이죠^^
그러나 그 인력을 가장 많이 데려간 애플도 똑같은짓을 했죠 이번 패드 보니 그래도 인텔이랑 다르게 빠르게 개선해냈지만
평균 온도도 ㅈ나 높음 13세대는 그게 4090과 환상의 콜라보로 ㅈㄹ부르스를 추면 짜잔 겨울에도 난방을 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냉방비가 추가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환경이 라이젠으로도 충분히 커버가능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인텔만 쭉 사용하신 지인분도 작업용이 아닌 개인용은 라이젠 사용하시더라구요
똥권8은 이제 인기게임이 아니에욧...그나저나 정말 웃긴건 오버 클럭을 막아둔 논K제품도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ㅎ😂
12세대 i7 k버젼 cpu산 사람만 승자됬네
그시절에는 자회사와 주주들에게 최고의 이익을 안겨주었죠. 그걸로 만족했으면된거죠. 뭐.
지금 비슷한 회사가 있는데 도요타. 캠리나 렉서스 ES들어가는 2.4엔진+하이브리드 만든지 15년도 넘었는데. 전기차는 아직 멀었고 신형 파워트레인은 안 만듬. 그나마 구형이 큰문제는 없고 저출력으로 만들어서 내구성도 좋음. 애플같은 테슬라가 자동차산업에 나왔지만 사람들은 성능보다는 안정적인 택하는 자동차라 버티고 있음.
저는 컴맹이라 기술적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 R&D 예산을 줄이는 게 멍청한 짓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건 알겠습니다.😔
인도계를 쓰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함
오히려 이런 경영체제 문제는 우리나라가 가장 심하다고 봅니다. 굴지의 대기업들이 오너경영체제를 띄고 있지만 회장직만하고 경영은 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전문경영인 체제인데 그런 경영인들은 단기 실적에만 목맵니다.
그렇죠. 단기 실적에만 매달리는 바람에 ...안타까운 일들이 좀 벌어지더군요...
알빠노겠죠 그뒤로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생긴것도 아닐테니 참 업계의 ceo란 알수 없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저짓거리를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안생기다니 ㄷㄷ
법과 윤리는 분명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한편, 여기나 바다건너나 합법적으로 해먹는 놈들이 잘 사는건 어디가나 똑같다는걸 보여주는...
미래 팔아서 채운 실적이 실적이라고 볼수있을까 집 팔아서 올해 연봉 10억 달성했습니다 하면 그게 의미가 있는 수익인가 ㅋㅋㅋㅋ
하지만 주식시장과 경제계는 그런거 분석하고 경계심을 보내면, 왜 일 잘하는 사람 비방하냐고 이상한 사람을 만듦... 그게 합리적인 의심인지 설명을 하는거부터 그걸 또 듣고 납득하기까지는 어렵지만, 직관적인 수치에 열광하고 올라간 주가에 호응하는건 쉽기 때문임
편집프로그램도
인텔이 AMD대비 빠르다 뿐이지
AMD도 느리진 않음
이라고 편집컴으로 인텔 쓰는 유저가 말합니다
마지막 줄이 핵심이군요. 퀵 싱크 이슈가 있으니 얌전히 인텔을 쓰라고 전문가께서 제게 말씀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