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쏭입니다😊 여전히 편집이 서툰 저에게 촬영해둔 영상으로 꽉 차있는 핸드폰 용량 , 2개의 메모리 카드는 무섭기만 해요:) 스위스 영상이 너무 많아서 후딱 올리고 지워야 산행 영상 편집이 되겠더라고요~ 와.. 홀가분해요😂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패키지여행이나 자유여행이나 제가 보기엔 함께하는 두분이 있다면 어떤 여행이든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거 같네요. 함께해서 행복한데 패키지든 자유든 쏭이님과 어머님이 멋진 미소를 보고있다면 그게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생경함을 느끼기 위해서 떠난다는 사람들이 다수이지만 어차피 여행은 돌아오기 위해서 떠나는것이다. 어느 구절에서 새로운것은 환영받지만 익숙한것은 사랑받는다는 말처럼 돌아와 일상의 복귀는 편안함을 주지요. 오늘 가장 휴식이 필요한 사람은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이다. 나이 들어가면 여행도 금방 지치죠. 영상과 즐거운표정 느긋한 사람들의 여유가 편안함을주네요. 잘봤어요♤
홀가분하다의 사전적의미는 가볍고 편안하다라고 하네요. 😊 맘이 가볍고 편안하신가요? 그 마음이 당분간 또는 짧아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삶이 이어지고 또 홀가분한 맘이 찾아오면 또 색다른 반가운 맘으로 맞이하면 됩니다. ^^ 숙제같은 영상이지만 구독자도 홀가분해졌어요 ㅎㅎ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스위스 좋죠. 제 썸네일 스위스인거 아시죠? 저도 올해 봄에 콕 짚어서 '스위스' 만 가려다가 가족들이 '기왕 처음 가는 유럽여행이면 3개국 찍고 돌아오는게 낫지 않겠냐'는 말에 솔깃해서 '프랑스위스이탈리아' 3개국 패키지 갔다왔습니다. 확실히 패키지는 일정에 쫓기다보니 여유있는 관광보단 알짜배기만 둘러보고 간다는 느낌입니다. 파리에서 미술관이나 베르사유 감상하다가 빠듯한 일정 때문에 안타깝더군요. 3~5시간 정도 놓고 감상해야할 미술관을 1시간만에 찍고 와야하는 심정이 참 괴롭더군요. ㅋㅋ 저는 스위스 일정이 떼제베타고 로잔가서 투어버스로 드라마에 나오는 시그리스빌 다리와 호수? 갔다가 인터라켄가서 산악열차타고 하더쿨룸 올라가서 식사하고 내려와서 산장(?)같은 느낌의 호텔에서 하룻밤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산악리프트? 타고 다시 산악열차타고 융푸라우 갔다가 내려와서 바로 투어버스타고 스위스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했죠. 스위스 정말 꿈 같은 곳입니다. 어딜가나 입을 다물지 못할만큼 아름다운 풍경들로 즐비한 곳이죠. 그냥, 자연 풍경 자체가 판타지였죠. 쏭님 가신 곳들 보니 너무나 부럽네요. 저는 겨우 1박만 하고 스쳐지나갔지만, 가신 곳들을 보니 제가 원했던 곳들을 다 지나가셨더군요. ㅠㅠ 전, 아이거 북벽이 보이는 그린델발트랑 마터호른이 보이는 체르마트에서 각각 1~2박씩 묵어보는게 소원인데, 아- 역시 3개국도 그렇지만, '스위스' 단독 패키지에도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암튼, 어머니 모시고 여행 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저도 가족들이나 친구들하고 가고 싶은데, 다들 시간이나 상황이 안맞다보니 결국 혼자 패키지를 갔습니다. 같이간 패키지 일행 30명 중에서 혼자 온 사람은 저 밖에 없더군요. 다들 부부 아니면 가족 ㅋㅋㅋ 마흔 넘은 독신남 혼자와서 스스로도 묘- 한 기분이 들었으나 그것도 순간이었구요. 다들 잘 챙겨주시고 저도 낮을 가리는 성격이 아닌지라 히히덕 거리면서 잘 놀다 왔습니다.^^
@@kindsong81 아주 혼자 호사를 부렸죠 ㅠㅠ 룸조인 하기 싫어서 싱글차지로 돈 더 내고 혼자 방 침대 2개 다 쓰고 매일 밤 책이나 읽으면서 혼술 때릴려고 와인오프너까지 들고 갔건만 결국 와인 두 병만 사서 따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귀국 할 때 가지고 왔습니다.ㅋㅋㅋ 타이트한 일정 때문에 혼자 1병 다 마시면 다음날 일정에 지장이 될 것 같아서요. 그나마 혼자 심심할 까봐 가져간 책 5권은 다 읽고 왔지만 마음을 온전히 내려놓고 쉴 여유는 넉넉하지 않은게 아쉽더라구요. 역시 패키지는 그게 좀 아쉽네요. 여행이라는게 관람과 체험도 중요하지만 때론 다 내려놓고 아무 생각없이 생경한 이국의 길을 걸으면서 사색을 즐기거나 먼 풍경을 바라보며 한없이 망중한을 즐기는 것도 필요하니까요. 암튼,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알프스 트레킹도 하고 더불어 체르마트에 들려서 알프스의 최고봉인 마테호른 아래서 잠들어보고 싶네요. ㅋㅋ 주말 잘 보내시구요. 잘 쉬셨다가 다시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겨울산 타셔야죠? ㅋㅋ
![[동네구경] 눈만 높아져서 온 분당 임장🏠 | feat. 정자카페거리 | 동양정자파라곤](http://i.ytimg.com/vi/o9rmSeiYFbM/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쏭입니다😊
여전히 편집이 서툰 저에게 촬영해둔
영상으로 꽉 차있는 핸드폰 용량 ,
2개의 메모리 카드는 무섭기만 해요:)
스위스 영상이 너무 많아서 후딱
올리고 지워야 산행 영상 편집이 되겠더라고요~
와.. 홀가분해요😂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행복이 담겨있는 효녀 친무님의 아름다운 스위스 몽트뢰 영상 잘 보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스위스 영상 참 알차네요~~~보는내내 눈물이 ...생각이 깊어지게 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에 저도 뭉클..
정주행하며 댓글달아요❤
엄마와의 소중한시간을 위해
저도 여행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드리며 스위스란 나라
가보고싶네요😊
엄마랑 스위스여행
새로운 추억이 아닐까합니다~
영상보는동안 엄마는
무슨생각을 하실까 하는생각 해보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영상으로 남겨 놓으니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유튜브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후회만 있는 엄마ㅠ 보고싶어요
눈매가 닮은 모녀의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던 영상이네요.>늘 지금 처럼 행복하시길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는 것 같아요. 효도하셨네요~ 훌륭합니다. 음악선정도 굿!👍
걸어서 세계속으로 ! 완전 히트작인데… 기분 너무 좋아요❤️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패키지여행이나 자유여행이나
제가 보기엔 함께하는 두분이 있다면
어떤 여행이든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거 같네요.
함께해서 행복한데 패키지든 자유든 쏭이님과 어머님이 멋진 미소를
보고있다면 그게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지훈님~ 주말 잘 보내셨죠?☺️평범한 저의 일상에 남겨주시는 댓글들이 참 힘이 돼요^^
스위스의 경치보다 쏭님의 미소가 더 빛나네요~ 잘 봤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와우!
사랑스런 모녀간의
해외여행이 넘 멋져보여요.
부럽부럽~ㅎ
그래요 인생 뭐 있습니까
두루두루 다니면서 세상구경 하는거지요
두분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저도 언제 부모님 모시고 여행 함 다녀와야겠네요
멋진영상 잘 봤습니다
대리만족합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쏭님
파이팅하세요.
여행지에 있었던 순간보다 다녀온 지금이 더 그날을 추억하게 해요^^ 예쁜 시선으로 저와 엄마의 여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해피 크리스마스되세요 !
엄마랑 둘만의 멋진 스위스 여행을 하면서 영상으로 만드셨으니 이담에라도 두고두고 돌려보면서 추억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보물이 되겠네요ᆢㅎ 부러버요~~~
네~ 진짜 이번 영상 편집 하면서 유튜브 덕에 영상 편집에 도전해보길 잘했다 ! 그 생각을 엄청 했어요❤
오늘 또 힐링하고 갑니다. 영상이 넘 좋았어요. 영상뿐만이 아니라 나래이션까지도 감동을주네용. 쏭님 시인 맞죠? ㅋㅋ. 어머님과의 여행,,, 시간이 야속하네요. 고맙습니당.
힘들게 제작한 영상에 공감보다 더 좋은 댓글은 없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스위스 풍경보다 효녀 쏭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언제나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을 뒤돌아 보게하는 영상 만들어 주시는 쏭님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돠세요 ^^
출장이 길었는데 적응은 다 되신거에요? 저번 주 산에서는 확실히 등산객분들이 줄어든 게 느껴지더라고요❤️
@@kindsong81적응까지야 ㅎ 저는 지난주 평일에 친구와 북한산 숨은벽. 주말에는 관악산 일주식으로 20키로 걸었습니다.
쌀쌀하니 등산객이 줄기는 한듯 합니다 ㅎ
참 좋은 영상입니다~
늘 저의 여러 모습을 예쁜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스 로잔 소시적(?)~ 업무 출장으로 여러번 가보았는데 영상들보니
가족과 언제간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영상이 참 부드럽고 자연스럽다는 느낌 ~😍
할수있을때 엄마와 많이많이 함께 하세요. 저는 두분의 모습이 부럽기만 하네요~~♡🎉
굿입니다
ㅋ
근데 전 트레킹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ㅎㅎ.
저도 여행을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생경함을 느끼기 위해서 떠난다는 사람들이 다수이지만 어차피 여행은 돌아오기 위해서 떠나는것이다.
어느 구절에서 새로운것은 환영받지만 익숙한것은 사랑받는다는 말처럼 돌아와 일상의 복귀는 편안함을 주지요.
오늘 가장 휴식이 필요한 사람은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이다.
나이 들어가면 여행도 금방 지치죠.
영상과 즐거운표정 느긋한 사람들의 여유가 편안함을주네요.
잘봤어요♤
새로운 것은 환영 받지만 , 익숙한 것은 사랑받는다❤❤ 와… 너어무 멋진 표현이예요 !!!!
@@kindsong81 답장 감사합니다.
눈뜨고 잠들때까지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행복을 위한 수단입니다.
행복합시다♤
홀가분하다의 사전적의미는 가볍고 편안하다라고 하네요. 😊 맘이 가볍고 편안하신가요? 그 마음이 당분간 또는 짧아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삶이 이어지고 또 홀가분한 맘이 찾아오면 또 색다른 반가운 맘으로 맞이하면 됩니다. ^^ 숙제같은 영상이지만 구독자도 홀가분해졌어요 ㅎㅎ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편집하는 어플이 계속 오류가 나고, 용량은 다 차서 얼른 편집을 해야 영상들을 지울 수 있는데 - 진짜 이번 영상은 고생 좀 했어요~ 뜨아🥲 그런 홀가분함이 참 크더라고요! 도토리만두님 글에서는 늘 인간미가 느껴져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예요❤️
영상보니 저도 엄마랑 스위스여행가고 싶어지네요💛
패키지라 아쉬운 부분도 너무 많았지만, 살면서 정말 잘했구나 하는 것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1천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보다 훨씬 값진 어머니의 꿈을 이루어 주셨네요
칭찬해요~😊
다음 어머님과 여행은 자유롭고 맛집이 가득한 동남아로~😂
요새 편집 기술이 너무 멋진 사심아님 ! 응원합니다❤️
마음씨가 참 고우신 분입니다. 효녀상 받으셔야겠어요. ^^
잘봤어요~~엄마와 치앙마이 여행도 좋을듯
푸름푸름속에 걷고 맛난거 먹으면서
우와 스위스 내가 좋아하는 경치 스타일~
저런 경치 보면서 커피한잔 마시면 세상 부러울거 없겠네요.
우리 후회하지 말고 살아요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빙고예요 ! 늘 큰 행복은 작은 일상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머님도 참 고우시네요😊❤
감사합니다.
여행이란게 다 그렇고 그렇지만, 그 여정 안에 함께한 인연들이야말로 소중하겠지요…. 기쁨도 두배 아쉬움도 두배, 언제나 또 늙은 어미와 낯선 곳에서 말없이 나란히 걸을수있을런지….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당신은 멋지고 키도크고 밝으며 교양있습니다…🇨🇭
지금 순간순간이 행복이지 않을까요?
스위스~~ 잼나것어요~😄😃
지나보니 더 행복했던 것 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곱고 좋은향기가 묻어난다고 할까 참 이쁩미당
대표님 고마워요☺️
풍경은 정말 멋집니다.😅
저는 스위스가 얼마나 아름다운 관광지인지 전혀 모르고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마테호른 그리고 몽블랑 등산만 계획을 하고서 갔었습니다. 그래서 스위스 구경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요즘 스위스 유명 관광지를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
유독 스위스 영상은 ㅎㅎㅎ 제가 내후년에 가려고 하는 곳입니다 무척 궁금해지네요 그땐 렌트카 빌려서 갔다오려고 계획중입니다
호수가 인가요? 4:30 그벤치에 앉아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될것 같아 보이네요....부럽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렌트카 빌려서 다니면 최고일 것 같아요~ 네 호수였어요^^ 패키지만 아니었으면 모든 순간들이 더 아름다웠을거예요 ! 시간이 딱 정해져 있으니까 초조하더라고요❤️
스위스 좋죠. 제 썸네일 스위스인거 아시죠? 저도 올해 봄에 콕 짚어서 '스위스' 만 가려다가 가족들이 '기왕 처음 가는 유럽여행이면 3개국 찍고 돌아오는게 낫지 않겠냐'는 말에 솔깃해서 '프랑스위스이탈리아' 3개국 패키지 갔다왔습니다. 확실히 패키지는 일정에 쫓기다보니 여유있는 관광보단 알짜배기만 둘러보고 간다는 느낌입니다. 파리에서 미술관이나 베르사유 감상하다가 빠듯한 일정 때문에 안타깝더군요. 3~5시간 정도 놓고 감상해야할 미술관을 1시간만에 찍고 와야하는 심정이 참 괴롭더군요. ㅋㅋ
저는 스위스 일정이 떼제베타고 로잔가서 투어버스로 드라마에 나오는 시그리스빌 다리와 호수? 갔다가 인터라켄가서 산악열차타고 하더쿨룸 올라가서 식사하고 내려와서 산장(?)같은 느낌의 호텔에서 하룻밤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산악리프트? 타고 다시 산악열차타고 융푸라우 갔다가 내려와서 바로 투어버스타고 스위스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했죠. 스위스 정말 꿈 같은 곳입니다. 어딜가나 입을 다물지 못할만큼 아름다운 풍경들로 즐비한 곳이죠. 그냥, 자연 풍경 자체가 판타지였죠. 쏭님 가신 곳들 보니 너무나 부럽네요. 저는 겨우 1박만 하고 스쳐지나갔지만, 가신 곳들을 보니 제가 원했던 곳들을 다 지나가셨더군요. ㅠㅠ 전, 아이거 북벽이 보이는 그린델발트랑 마터호른이 보이는 체르마트에서 각각 1~2박씩 묵어보는게 소원인데, 아- 역시 3개국도 그렇지만, '스위스' 단독 패키지에도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암튼, 어머니 모시고 여행 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저도 가족들이나 친구들하고 가고 싶은데, 다들 시간이나 상황이 안맞다보니 결국 혼자 패키지를 갔습니다. 같이간 패키지 일행 30명 중에서 혼자 온 사람은 저 밖에 없더군요. 다들 부부 아니면 가족 ㅋㅋㅋ 마흔 넘은 독신남 혼자와서 스스로도 묘- 한 기분이 들었으나 그것도 순간이었구요. 다들 잘 챙겨주시고 저도 낮을 가리는 성격이 아닌지라 히히덕 거리면서 잘 놀다 왔습니다.^^
혼자 가셨어요? 와 ㅋㅋㅋㅋ 저는 엄마가 딱 스위스만 집중으로 보고 싶어 하셨는데, 그래도 패키지라 여유롭지 못해 너무 너무 아쉬웠어요☺️ 저의 원픽은 체르마트 마테호른… ❤️
@@kindsong81 아주 혼자 호사를 부렸죠 ㅠㅠ 룸조인 하기 싫어서 싱글차지로 돈 더 내고 혼자 방 침대 2개 다 쓰고 매일 밤 책이나 읽으면서 혼술 때릴려고 와인오프너까지 들고 갔건만 결국 와인 두 병만 사서 따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귀국 할 때 가지고 왔습니다.ㅋㅋㅋ 타이트한 일정 때문에 혼자 1병 다 마시면 다음날 일정에 지장이 될 것 같아서요. 그나마 혼자 심심할 까봐 가져간 책 5권은 다 읽고 왔지만 마음을 온전히 내려놓고 쉴 여유는 넉넉하지 않은게 아쉽더라구요. 역시 패키지는 그게 좀 아쉽네요. 여행이라는게 관람과 체험도 중요하지만 때론 다 내려놓고 아무 생각없이 생경한 이국의 길을 걸으면서 사색을 즐기거나 먼 풍경을 바라보며 한없이 망중한을 즐기는 것도 필요하니까요. 암튼,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알프스 트레킹도 하고 더불어 체르마트에 들려서 알프스의 최고봉인 마테호른 아래서 잠들어보고 싶네요. ㅋㅋ 주말 잘 보내시구요. 잘 쉬셨다가 다시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겨울산 타셔야죠? ㅋㅋ
역설적으로 파워j 라서
제가 일정 짜면
어떻게 되는지 스스로 알기에
부모님과의 여행은 패키지로 😅
저도 1~2년안에
부모님과 유럽 시도해봐야겠네요.
예쁜 내조카 엄마와 스위스 여행 넘 보기좋아~ 엄마와 함께 항상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ㅎㅎ
오잉? 우리 이모네?❤️
썸네일 써니 춘화머리 폼 미쳤다.
찾아봐야겠어요☺️
스위스는 자유 여행이 답일까요? 하하 뚜벅이도 자유여행해도 무리 없을까요?😂
여행을 가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가는 지역을 줄이고 자유여행이 좋은 듯 해요~ 패키지은 아무래도.. 찍고 가는 느낌이라 그 여유로움을 느낄수가 없더라고요^^
밝은 미소에 영상 쿡😊
스위스 자유여행 계획중인데,
자꾸 주변서 유럽은 패키지라고 권하네요ㅋ
밝은영상 감사~^^
치즈. 감자. ㅋ
휴… 다녀와서 두개는 손이 안가더라고요?🫣
ㅎ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 ㅎㅎ ㅎ.
네덜란드는 어떨까요?😅
네덜란드 패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