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vlog | CPA 합격 | 1년 3개월 | 초시동차 | 끝없는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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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1
  •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달 전 끝난 제 1년3개월간 수험생활에 대해 가볍게 적어봤아요!
    이제 일하면 그닥 돌아볼일도 없을테니.. 마지막으로 남겨둔다는 의미에서.. ㅎㅎ
    감사합니당!
    동영상 편집 : VLLO

КОМЕНТАРІ • 256

  • @user-dj3rm1ib4v
    @user-dj3rm1ib4v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늦었지먼 합격 축하드려요!! 초시동차 대단하십니다:)
    혹시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저는 내년에 1차 준비중인 초시생이고 현재 경영 상법 세법을 기본강의 미수강 상태입니다ㅜ
    그런데 잼회랑 세법 연습서까지 할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든 생각이 세법 기본강의를 스킵하고
    1.5차 강의나 연습서 강의로 바로 들어가도 되는지 여쭈어 보고싶습니다!!
    학교에서 세법 관련해서 세무회계 수업을 수강하긴 했었는데 역시 무리 일까요?!

  • @cosmos9769
    @cosmos9769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영상 만들어주시고 댓글로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회계사 시험 합격 후 1학기가 남았는데 학교가 지방에 있다면 올해 입사시험을 봐야 하나요, 올해 성적을 가지고 내년 입사시험을 봐야 하나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이번 봄학기(3-6)가 마지막 학기이신거라면, 올해 9월 공채에 입사원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 @user-ws5ch2wv4y
    @user-ws5ch2wv4y 2 роки тому +4

    4개월전 영상에도 댓글 하나하나 답변해주시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cpa가 아닌 노베이스로 cta공부하는 학생입니다..ㅠ 고인물대전에 제가 과연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맘에 불안감이 앞서네요..
    연습서에 대해 정말 의견이 갈리는 것 같아 고민되어 여쭤봅니다
    어떤 분은 기본도 다 잡지 않고 왜 연습서를 보냐라는 의견을 보고 1차합격에 먼저 의의를 두고 유예를 파야겠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이나 댓글을 보며 또다시 고민되네요ㅠ정답은 없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6

      우선 세무사시험은 제가 자세한 수험생활 스케줄을 알 수 없어서 회계사시험만큼 상세하게 경험을 공유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다만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객관식 시즌에는 정말 오롯이 1차합격을 목표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은 것 같으나, 그 전에 여력이 된다면 핵심과목이라도 꼭 연습서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기본을 다 잡지 않고 연습서를 보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실 것이고, 그 분들도 본인의 방법으로 나름의 결과를 거두셨겠지요.
      하지만 저는 초시생 신분의 경우, 그 '기본' 이라는 것은 연습서 안듣고 기본강의와 객관식만 죽어라 해도 1차시험 전날까지 다 잡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합격해서 일하고 있는 저 또한 아직도 완벽하게 이해가지 않는 문제들이 수두룩합니다.
      조금 기본기가 부족하더라도 연습서를 보면서 다시 기본기도 다지고 어려운 문제도 접해보는 것이, 실전과 괴리가 크고 사실상 문제풀이에 도움도 안되는 기본서 예제 반복하는 것에 비해 수십배는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런 이야기를 저보다 먼저 합격한 동기나 선배님들로부터 들었구요..
      개인마다 목표는 다를것이고, 점수 높은 사람들의 합격수기 등을 보면서 주눅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고득점'이나 '완벽한이해'가 아닌 '합격'이 목표가 되어야한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user-ws5ch2wv4y
      @user-ws5ch2wv4y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덕분에 방향이 어느정도 잡힌 것같습니다..!
      혹시 단권화는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단권화를 해본적이 없어서 방법들을 찾아봐도 감이 잘 안옵니다 ㅠ
      그리고 객관식강의 듣는게 많은 도움이 되나요? 아니면 객 문제집만 사서 혼자 돌려보다 해설봐도 잘 이해가 안가는 것들만 모아보는게 나을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2

      단권화는 1차 때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그때그때 기억안나는 개념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모앗다가, 시험 전주까지도 잘 외워지지 않은 것들을 공책 한권에 싹 다 붙여서 시험장에 들고갔어요
      객관식 강의는 경제학 외에는 들은 과목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강의를 듣더라도 강의에 의존하기보다는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lb2cm3gq9j
    @user-lb2cm3gq9j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합격 축하드립니다.
    영상 잘 보았는데요 저랑 진입 시기가 거의 똑같으셔서 혹시 조언 주시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3월 중순에 학기 병행해가면서 진입했고 2학기는 휴학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해서 2차 과목 강의는 하나도 듣지 못했어요 ㅠㅠ . 그런데 운 좋게도 이번에 1차에서 합격할 만한 점수를 받아서 2차 공부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혹시 1차 공부하실 때 연습서 강의도 미리 들으셨나요? 혹은 저처럼 2차 공부할 때 처음 들으셨나요?
    동차 기간에 연습서를 처음 듣는다면 5과목 전부 챙기는게 무리일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3과목 강의 들을 시간도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것 같아서요 ㅠㅠ.
    일단은 감사는 빼고 4과목은 전부 강의 들으면서 챙겨가고 싶기는 합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학과에는 매년 가을에 진입해서 연습서 안듣고 동차에 합격하신 선배분들이 소수지만 있긴 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를 감히 말씀드리긴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지은님이 생초시생이고, 연습서 공부 없이 학기병행1학기, 휴학1학기만으로도 합격점수를 받으셨다는건 이 시험에 있어서는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가지신 분인 건 분명한 것 같아요..
      저는 3월중순쯤 진입햇지만, 중도휴학 후에 진입했기에 지은님보다 공부할 시간이 더 많았고, 연습서도 회계와 세법 두과목을 들었습니다!
      2차기간에 강의들을 시간은 3과목을 듣든 4과목을 듣든 5과목을 듣든 부족해요..! 그래서 사실 선택은 지은님 마음 가는대로 하셨으면 해요. 연습서 5과목 강의를 모두 들으며 준비하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지만, 또 지은님이 욕심이 있으신거라면 못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리라고 느껴지시면 감사1과목 정도는 버리시고, 4과목을 챙기는걸로 하시는 것도 괜찮아보여요..!
      난이도 변동성은 적은데 양이 많아서 부담되는 세법을 버리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전 지은님이 좋은 실력을 가지신 것 같아서, 4과목 도전해보시는 것도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 @user-rt9cr2fb1t
    @user-rt9cr2fb1t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지금 23초시 준비중인데, 질문 좀 드리고 싶습니다. 매일 저도 12시간정도 지금 1월부터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원가 중급 끝내고 경제학 거시, 재무관리 강의를 수강중인 상태입니다.
    매일 6강씩 듣고 복습하면 하루에 약 9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3시간은 재무회계나 기본서를 복습하고 있는데, 조금 비효율적인가 싶기도 해서 강의를 추가할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강 이상은 다른 분들이 조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아니면 재무회계 연습서는 기본강의 이후에 들을 생각인데, 기출문제집을 하나사서 남는 시간이 풀어볼까라는 고민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3

      누적복습이 가능하실 정도로 진도가 잘 나가시는거라면, 저는
      1)6강씩 듣고 다른과목 누적복습을 계속해서 하시거나
      2)강의 수를 늘려서 기본강의를 빨리 끝내시는것
      둘 중 하나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어떻게든 연습서 공부를 할 시간을 많이 확보할수록 합격에 더욱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는 객관식 기간에 매우 많이 반복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 굳이 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1차 기출문제집을 풀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기본강의 빨리 끝내고 주요과목 연습서를 한 번 더 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user-rt9cr2fb1t
      @user-rt9cr2fb1t 2 роки тому +1

      @@user-dq6nn5ud3k 감사합니다! 조금씩 강의를 하루에 하나라도 늘려볼까 생각해봐야겠네요ㅎ 마음 헤이해질때마다 와서 계속 보곤했는데 저도 빨리 합격해서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gc8ci8kl9f
    @user-gc8ci8kl9f 2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현재 기본강의 듣고있는 회시생입니다!
    댓글작성하신것보고 추가 질문드리고싶어서 남깁니다
    1. 회잼은 어느정도 잡혀져있어서 괜찮은데 세법 기본강의 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나는 상태에서 세법 연습서를 들어가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그냥 기억나는거 없이 세법 연습서 두드려맞으면서 들으면 될까요?
    2. 연습서 들으실때 원잼경제는 복습 안하시고 회세연습서만 들으셨나요?
    원잼경제 복습은 언제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 저는 올해 기본강의 끝나고 복습없이 바로 연습서 들어가면 5월초가 될것같습니다. 5월~10월초 기간동안 연습서 몇과목 듣는게 좋을까요?
    회세는 무조건 듣고 추가로 잼을 들을지말지 고민입니다! 이 기간동안 연습서 안듣는 과목이랑 경제까지 기본서 복습할 생각입니다.
    (회세 연습서들으면서 잼원경제 기본서 복습, 회세잼 연습서 들으면서 원경제 기본서 복습)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1. 두드려 맞으면서 들으시면 됩니다! 오히려 더 어렵고 복합적인 내용을 하루라도 빨리 접하고 당해보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저 같은 경우, 1차기간에 들었던 회세연습서 기간(7초-10초)에는 회세연습서만 하는데도 너무 벅찼습니다. 최대한 회세연습서 회독을 많이 돌리고자 했어요. 단, 연습서에 있는 퇴양상증은 1차 기간에는 풀지 않았습니다.(퇴양상 은 객관식으로 챙겼고, 증여세는 2차까지 버렸습니다)
      3. 회세잼 3과목을 기본으로 하시고, 본인이 여력 되시면? 원가까지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못해도 2회독씩은 하시는 스케줄로 짜는게 좋습니다 ..!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연습서 안듣는 과목과 경제까지 복습하는 시도를 저도 해보았는데, 효율이 너무 떨어지고 고민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가 어려워서 얼마못가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잘하시는 분들 합격수기를 보니 병행하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많은 과목을 조금씩 건드려주는 것은 이 시험에서 정말 좋은 공부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이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하시면 기본서 복습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만 제 생각에 영은님은 초시생 치고는 연습서 들을 시간이 충분하신 것 같아서, 회세잼 연습서를 최대한 많이 보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경제학이나 상법 같은경우는 10월초부터 해도 어떻게든 다들 하는 과목이고, 아무리 어려워도 1차과목에 불과하니까요..
      만약 회세가 연습서를 통해 꽤 실력이 늘었다고 느끼면, 객관식 기간동안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많이 생길거에요. 하지만 연습서를 소홀히해서 회세를 확실히 잡지 않으면 객관식 기간에도 계속 회세 때문에 시간과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점만 유념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user-gc8ci8kl9f
      @user-gc8ci8kl9f 2 роки тому

      @@user-dq6nn5ud3k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 @suhyeonlee2097
    @suhyeonlee2097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미 덧글이 많은데, 염치 불구하고 몇가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1. 혹시 연습서 돌리실때 회독 어떻게 잡고 하셨나요?(공부어떻게하셨었나요?) 기본강의랑 연습서 돌돌 하실때 오답이나 풀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 세법 연습서를 제가 막 들어갈 참인데 국세법이나 기타세법은 안듣고 세법 기본강의만 듣고 들어도 괜찮은가요?
    3. 경경상을 연습서 돌릴때는 아예 놓고 돌리셨나요? ㅠㅠ 경상이 휘발성이 높다해서 아예 놓고 연습서에 매진하는게 좋은지, 아님 조금씩 봐주는 게 좋은지 여쭈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2

      1. 처음에는 기본강의처럼 한과목 3강듣고 복습하고, 다른 한 과목 3강듣고 복습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저는 엑셀에 문제를 다 적어놓고, 틀리는 문제에 색을 칠하는 방식으로 오답을 관리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는 각 문제별로 틀린횟수, 약한 파트 등이 한 눈에 보여서 막판에 약한 부분만 빠르게 회독할 수 있습니다!
      오답은 크게 대단한 방법 없이, 틀렸을 때 한 번 풀고, 뭔가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틀린 것이라면 포스트잇에 해당 사항을 적어서 단원 맨 앞에 붙이거나 해설위에 정리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2. 네 괜찮습니다 국기법은 연습서를 듣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세법인 퇴양상증의 경우, 본인이 연습서 문제를 풀 여력이 된다면 법소부 다 듣고나서 이어서 들으시고, 연습서 문제도 푸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기타세법의 경우 증여세는 2차까지 버렸고, 1차때는 객관식만으로 공부했습니다.
      3. 연습서 두과목 공부를 할 때 저도 경제를 함께 복습하려고 했었는데, 효율도 떨어지고 연습서 공부 시간이 뺏기는 느낌이 들어 결국 포기하고 연습서만 했습니다!
      말씀해주산 것 처럼 경경상이 휘발성이 높아서 짬짬이 복습해주시면 물론 좋겠지만, 여력이 안된다면 객관식 때 다시 공부하겠다는 생각으로 우선 연습서에 매진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suhyeonlee2097
      @suhyeonlee2097 2 роки тому +1

      알림이 안와서 이제야 답변을 보네요 ㅠㅠ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혹시 질문 좀 더 드려도 괜찮을지요ㅜㅜ
      보통 연습서 회독은 회세잼원을 본다고 가정했을때 어떻게 진행하는게 가장 나을까요? 회세 연습서강의 끝나고 또 잼원 연습서 강의 들어가면 그 강의듣는 시간에 휘발될까봐 걱정이됩니다 ㅠㅠ 회세 연습서 3회독 이상정도 스스로 하고 잼,원 연습서 강의를 들어가는지, 아니면 일단 연습서 강의를 다 끝내놓고 스스로 푸는 시간 갖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만 버티면 님은 어떻게 진도 나가셨나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1차기간에는 회세 부터 하는 것이 맞습니다. 듣고 복습하는 것만 해도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ㅠ
      저는 잼원은 1차기간에는 시간이 없어서 못들었고, 2차 준비기간에 처음으로 강의 들었습니다.
      120강정도 되는 연습서 강의를 매일의 복습없이 한 번에 다 듣고나서 나중에 문제를 풀려고 하면 기억에 남는 것이 없어서 아마 혼자 복습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2

      잼원까지 하실 시간이 있으면 좋겠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회세->잼 정도로만 연습서 강의 듣고 복습 충분히 (2회독 이상) 하시면 생동차 초시생 수준에서는 매우 훌륭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hz7tg2om1t
    @user-hz7tg2om1t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ㅎㅎ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세법 법인세만 연습서 듣고
    부가랑 소득세는 기본강의 + 객으로 하려고 하거든요
    그이유가 잼이랑 원을 연습서를 보고자 함인데, 2차때 잼원을 보게되면
    뒷통수 맞을거같단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입니다ㅜ 사실상
    세법은 객으로 돌돌하고 외우기만 잘하면
    2차 동차기간에 강의를 들어도 충분할거같다는 생각이들기두하구요..
    제 계획이 어떤지 ㅠㅠ조언 받고싶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저는 회계사 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두과목이 회계랑 세법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세법 연습서를 마저 끝내시고, 재무관리랑 원가 중에 한 과목 정도를 더 듣는게 낫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제대로 끝내지 않으면 시간만 낭비한 격이되어서 오히려 안한 것보다 못한 경우도 많거든요..!
      그리고 회계와 세법은 모든 수험생들이 중시하는 과목이라, 못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 점도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반대로 잼관과 원가는 어렵지만, 이시험은 문과생들이 대부분인 시험이다보니 회계와 세법만큼 잘하는 학생들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회계와 세법은 2차과목 중 풀이과정에 부분점수가 거의 없고, 오직 답으로만 점수를 매기는 과목들로 유명하기도 하죠..!
      그런데 말씀해주시는 것 보니 세법에 좀 자신감이 있으신 것 같기도하고, 저도 제 방법이 왕도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궁극적인 결정은 댓쓰니님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1차기간에 회세연습서만 들었고, 2차기간에 잼원감 2차강의를 들었습니다! 원가강의는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여 반쯤 듣다가 기출로 돌렸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그리고 저는 지금 세법을 확실하게 잡아두지 않으면 2차에서 뒤통수를 때리는 과목은 오히려 세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ㅠㅠ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그리고 저는 제 영상에 달린 댓글에 하나하나 대댓으로 답변을 드렸는데, 거기에 보면 제 생각이나, 제 수험생활 스케줄과 관련된 정보가 많으니 그것도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user-hz7tg2om1t
      @user-hz7tg2om1t 2 роки тому

      @@user-dq6nn5ud3k ㅠㅠ감사합니다!!! 혹시 연습서 10월까지 보셨던거 맞으실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네 10월 첫째주~둘째주 초입 정도까지 봤습니다! 중순되기전에 끝났던 걸로 기억해요

  • @user-ip9jr7mw6k
    @user-ip9jr7mw6k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학년 2학기까지 마치고 회계원리만 듣고 2021년 1월에 입대해서 현재까지 군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공부중인 회린이입니다.
    개인정비 시간에만 공부를 하다보니 진도를 현재 중급회계,원가관리회계,미시경제(절반 정도 듣는 중)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제 계획상으로는 6월 전역 전까지 미시,거시 기본강의까지는 듣고 잼관을 1/3~절반 정도 듣고서 사회로 나가게 될텐데 나가자마자 빡세게 공부를 한다면 전업수험생모드로 23년 1차시험이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 현재 계획대로라면 10월정도에 기본강의진도가 끝날 거 같아서 바로 객관식으로 뛰어들 거 같은데....(연습서를 하기엔 너무 늦고ㅠ) 목표는 어떻게든 1차 한번 붙여놓고 유예로라도 합격하자는 느낌입니다. 25년부터 cpa시험이 좀 바뀐다고 해서 그 전에 최대한 합격하고 싶어서요ㅠㅠ
    오늘만 버티면님처럼 휴일없이 빡세게 한다고 해도 그건 좀 무리가 될까요?
    23년 1차를 합격할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22년 2학기에 복학해서 학기를 병행하다가 23년 1학기 또는 2학기부터 휴학을 하고서 공부할 생각인데 24년도 1차에 못붙으면 새롭게 바뀐 시험을 준비하게 될 거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ㅠ
    객관적이고 차가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3

      무조건 도전해보세요. 제 주변에도 여름에 진입하여 연습서강의 없이 객관식으로 바로1차붙고, 동차로 끝낸 케이스도 있습니다.
      물론 쉬운일 아니고, 공부하다보면 이래저래 버려야할 파트도 꽤 많을 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거구요. 하지만 10월에 객관식 진입이 가능하다면, 무조건 동롱뇽님 계획대로 도전해보세요. 내후년 1차를 쳐야겠다고 생각하면 올해 남은 시간도 대충 보내게되어 실질적으로 얻는 것이 많이 없을거에요. 하지만 올해1차를 목표로 타이트하게 공부하다보면 결과가 어떻게되었든 높은 성취도를 갖고 2차 내지는 재시를 준비하게 되실거에요.
      쉽지않지만 충분히 도전해볼만하고, 회계사시험을 한 번 보고 마실 게 아니라면 그게 최선책이라고 생각합ㄴ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3

      그리고 합격가능성 등은 개인의 적성이나 배경지식, 능력에 따라서 워낙 차이가 큰 것 같아서 제가 감히 높다 낮다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ㅠ 저는 회계와 세법을 연습서를 들었기 때문에, 동롱뇽님이 걸어오신 길을 경험해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ㅠ
      다만 합격수기에도 연습서 없이 일단 1차만 바라보고 객관식만 공부하여 1차를 치른 경우가 있는만큼, 한 번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user-ip9jr7mw6k
      @user-ip9jr7mw6k 2 роки тому +2

      헉 정말 우문현답 감사합니다ㅠㅠ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성스럽고 긴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며 법인 입사하신 후에도 꽃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eq4kd4vs8f
    @user-eq4kd4vs8f 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2년전이라 지금도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언 구해봅니다😢
    저는 4월 말에 진입을 해서 굉장히 시간이 촉박한 편이에요.. 그래서 연습서를 아예 보지 않고 9월까지 기본강의 끝낸 후 객관식 종합반으로 바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다유더라도 내년 1차합만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진도를 빼는데 급급하다보니 하루에 6-7개를 들을 생각이었는데 6개도 빠듯하더라구요.....저는 현재 강의를 듣다가 이해가 안가는 부붐이 있으면 멈춰서 책 보면서 다시 이해 + 예제나 문제 나오면 강의 멈춰서 혼자 풀어보고 강의 방법이랑 맞춰보기 / 그 다음날 30분 정도 전 날 내용 복습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강의를 계속 멈춰서 듣고, 다음날 아침에 복습을 하다보니 강의 6개를 다 못듣는 것 같아요
    강의 진도가 안나가니까 너무 마음이 급해지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
    댓글을 보니까 우선 진도 빼는걸 목표로 하라는걸 봤는데 그렇다면 강의 멈춰서 예제 미리 풀어보거나 이해하기 , 그 다음날 복습을 모두 없애는게 효율적일까요? 쭉 강의만 듣다보면 완전히 제게 되는 기분이 없고 그냥 단어만 좀 익숙해지는..? 정도로만 돼서 공부했다는 기분이 안들더라구요ㅜㅜ
    기본강의를 어떻게 듣는게 현재 제 상황에서 효율적일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또한 5월 진입, 내년 1차만을 우선 목표로 한 제 상황을 볼 때 혹시 조언해줄 것이 있다면 어떠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릴게요🥹

  • @haemin0125
    @haemin0125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안녕하세요! 지금 댓글을 달아도 답변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댓글에서도 그렇고 연습서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해주신 것 같은데 저는 10월말쯤에 기본강의가 다 끝날 예정이며 현재 세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이면 연습서->객관식으로 공부하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초시에 붙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24년 1차합이 많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기본강의 후 바로 객관식으로 들어가 1차대비를 해볼지 25년도 1차 합격을 위해 연습서부터 천천히 깊게 파볼지 고민 중인데요..
    지금 듣고있는 세법은 당일 복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중인데 회계는 사실 기본강의 들은지도 꽤 지났고 진입 초반이라 복습도 잘 하지 못해 많이 부족한 수준입니다..ㅠㅠ 이런 수준에서 연습서를 들어가는 것은 너무 무모할까요..?
    지금 나머지 과목 기본강의를 듣고있는데 지금이라도 회계 교재 n회독하면서 연습서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하는지 연습서 수강시 얼마나 기본강의 지식을 깔고가야하는지 잘 감이 안와서 질문드립니다..ㅜ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місяці тому +1

      제가 확인이 너무 늦었네요 ㅠ 혹시 지금 새로운 고민이 생기셨다면.. 답글달아주세요

  • @user-kw2pf9ck4y
    @user-kw2pf9ck4y 2 роки тому +1

    저기 1차준비로 세법 문제집은 어떤 걸로 보셨나요? 시중의 객관식세법책(두꺼운것들 천페이지 넘는것)을 보셨나요, 아님 5~10개년 기출문제집같은 걸로 보셨나요? 곧 1차셤인데 객과식세법 다시 정리 하려니 엄두가 안나서요~^^ 회계사님 같은 경우 평소 무얼 보셨는지 궁금해지네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2

      객관식 세법 3회독, 계속틀린 문제는 4-5회 풀이한 후, 김문철 선생님 기출문제집 2회독 했습니다! (김문철 선생님 기출문제집이 빨리 나오는 편이라 샀습니다!)
      객세는 두께가 엄청나기 때문에, 미리 엑셀 등으로 많이 틀린 문제를 발라내고 발라내어 마지막 2주 정도 남았을 때 빠르게 훑어볼 수 있게 만들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kw2pf9ck4y
      @user-kw2pf9ck4y 2 роки тому +1

      @@user-dq6nn5ud3k 도움되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름의 판단이 서는 군요^^

  • @user-bt7zx4nm8y
    @user-bt7zx4nm8y 2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강의 계획 세우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에 합격을 하신 것에 진심으로 경외심을 느낍니다..!
    영상을 보던 도중, 혼자 공부하다 보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 염치 불구하고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작년 여름에 중급회계 강의와 원가관리회계 강의를 수강하고, 올해 초부터 재무관리와 경제학을 수강 중인데 아무래도 시간 면에서 조급함이 들어 진도 빼는 것에만 집중하여 하루에 5~6강씩 듣다 보니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지나가는 챕터도 더러 있을 뿐더러 복습도 완벽하게는 못 하는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 강의 듣는 수를 조금 줄이고 복습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의 이해만 하고 진도를 빨리 나가는 게 맞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 중급회계에 한동안 손을 떼서 그런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 중급회계 연습서 강의를 수강하려고 하는데 기본강의의 개념이 제대로 숙지되어 있지 않으면 무조건 복습을 통해 복기한 후 수강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물론 복습을 한 후에 들어가는 게 훨씬 도움이 되겠지만 복습을 하지 않고 수강해도 상관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다시 한 번 초시동차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1. 제가 모든 과목 다 잘한 사람도 아니고, 수석이나 최연소도 아니기 때문에 감히 일률적으로 정할 수는 없겠지만..
      기본강의는 진도를 안 밀리는게 좀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강의 만으로 모든 내용을 깔끔하게 이해하는 것은 정말 힘들고, 기본강의 때 배운내용 수준으로는 문제를 거의 맞추기가 힘듭니다 ㅠ
      최선을 다해 복습하고, 내일은 내일의 진도를 나가는게 기본강의에서는 더 우월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식과 연습서에서 더 수험적합한 문제들로 수도없이 반복하게 될 것이니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2

      2. 복습하지말고 그냥 들어가세요! 그 이유는
      1) 정상적인 수험스케줄에서 기본강의 듣고 연습서 들어가는 경우에도 기억 하나도 안나는 채로 들어갑니다
      2) 기본서에 있는 예제들은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 시험문제와는 괴리가 너무 커서 기본서를 복습하겠답시고 각잡고 반복하는 것은 극도로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최대한 빨리 실전에 가까운 코스(객,연습서 등) 으로 들어가세요
      3) 강사분들이 연습서 강의에서도, 학생들이 기본강의 다 까먹은 것을 전제로 하고 각 챕터 진입할 때마다 워크북 등으로 리마인드 시켜줍니다. 설령 완전히 리마인드 되지 읺더라도, 연습서 문제 풀다가 막힐때 마다 다시 찾아보며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충분해요.. 기본서 복습하고 온다고 연습서 문제가 술술 풀리지 않습니다 ㅠㅠ 얼른 연습서로 진입하세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이해를 완벽히 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것이 정 신경이 쓰이시면 일주일 중에 하루 정도를 빼서 그 주 배운 내용들 중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을 복습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 @user-bt7zx4nm8y
      @user-bt7zx4nm8y 2 роки тому +3

      기본강의만 듣고 문제를 풀려고 하다 보니 너무 어렵고 잘 안 풀려서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열심히 한다는 가정 하에 연습서랑 객관식을 거치면서 실력을 쌓아나가는 거였군요! 긴 질문에도 불구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괜찮으시다면 혹시라도 공부하다가 또 궁금한 게 생겼을 때 여쭤봐도 될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2

      네 제 수준의 답변이라도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열공하세요😌

  • @user-gf2mv2oh5r
    @user-gf2mv2oh5r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발견했는데, 댓글들 읽으면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댓글써봅니다.
    저는 현재 잼회 완강/셈회 법인세 완강/상법 이제 막 시작/경영미수강. 인 상황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셈회 소부를 챙기면 시간이 너무 부족할 것 같아서
    (1회독은 인강, 2회독은 스스로 처음 푸는 과정입니다!!)
    1. 법인세 2회독 후 객관식 진입 +@ 시간이 된다면 부가가치세 연습서 강의?
    2. 부가가치세까지 수강 후(일주일 소요), 2회독 후 객 진입
    3. 연습서 완강 후 객 진입
    4. 연습서 완강 후 2회독 후 객 진입
    중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10월 1일부터는 객관식을 시작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 중입니다.
    9월을 잼회 2회독과 셈회2회독과 상법 기본강의 수강을 병행하면서 보낸 후에, 다른 과목들 객관식을 10월에 시작하면 괜찮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Рік тому

      경제학은 기본강의를 아직 안들으신 걸까요??
      저는 연습서는 1회독만 하는 것은 효율과 효과 모두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회계와 세법 모두 전범위 2회독을 하시는 걸 추천 드리지만, 상법 병행하면서 그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법인세만 듣는것보다는 소부까지 모든 범위 다 듣는걸 추천드려요. Cpa시험 자체가 하나를 엄청 잘하는것보다 모든 과목을 골고루 적당한 수준으로 잘 하는게 합격에 있어 중요한 시험이라서 소부를 아예 버리고 가시면 객관식 때 소부에 정붙이시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번호로 치면 3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바로 세법 객관식 들어가실거면 기억 휘발도 적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연습서를 꼼꼼히 잘 공부하시고계시다면, 객관식은 10월 둘째주 정도에 들어가셔도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user-gf2mv2oh5r
      @user-gf2mv2oh5r Рік тому

      @@user-dq6nn5ud3k
      답변 감사드립니다!
      경제학 기본강의 수강했습니다! 세법 개정때문에 객관식 세법도 강의를 수강할 생각입니다. 이 경우도 연습서 강의를 전범위 다 듣고 회독을 못했다는 상황에서 바로 객관식 수강을 추천하시나요?
      혹은 연습서 전수로 2회독한다는 가정하에 객관식 세법은 강의가 불필요할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Рік тому

      저는 객관식 강의는 사실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개인 취향에 맞게 취사선택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객관식 강의를 듣게되면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뺏기게되어서 혼자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부분을 염두하셔서 계획 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회계와 세법을 연습서로 들은 상태라면 객관식 강의는 정말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초시1차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객강의는 유해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가에서 상술에 가장 가까운 강의가 객관식 강의라고 생각해요.

  • @lilylee0831
    @lilylee0831 2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겨울방학부터 진입하려고 계획중인 대학생인데 제가 상경계열 학생이 아니라 주변에 cpa를 준비하는 분이 아무도 안 계셔서요ㅠㅠ 회계원리부터 시작해서 공부해나가야 하는데 혹시 공부시간이나 방법 관련해서 질문 몇 가지 드려도 괜찮으실까요?!
    예를 들면 주 몇 일, 몇 시간 정도 공부하셨는지, 잠은 몇 시간 정도씩 주무셨는지, 전반적인 커리큘럼과 들으신 인강 강사분들 등등이요!
    제가 남들보다 늦게 진입하는 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 여쭤볼 곳이 없어서 고민하다 댓글 남겨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8

      저는 빨리 붙고싶은 것이 목표였어서, 안쉬고 주7일 공부했고, 9시부터 공부할때는 12시-1시까지, 7시부터 공부할 때는 11-12시까지 공부했어요!
      --3월중순에 김기동 중급회계와 김용남 원가회계 기본강의로 진입했고, 저는 상경이라 회계원리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중회(김기동), 원가(김용남), 세법(강경태), 재무관리(김종길), 경제(김판기), 상법(김혁붕) 기본강의를 7월 중순에 마쳤고, 7-9 약 3달 정도 회계와 세법 연습서를 들었어요. 강의 들을 때 복습 제외하고 각 2회독 했습니다. !
      10월 둘째 주 부터 객관식 시작했고, 객관식은 크게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어요. 다만 강의를 듣는게 별로 실력 향상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객관식 강의는 다이어트 50%정도만 듣고 아예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반경영(전수환)은 기본강의 안듣고, 객관식강의로 12월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비상경이시라면, 경영도 기본강의로 들으시는 분도 있는 것 같아요.
      원가와 재무관리의 기억을 살리기 위해서 객강의를 안듣고, 일일특강이라는 1차 마무리특강을 작년 것을 구입해서 3-4일 동안 빠르게 리마인드 했어요. 그리고 객관식 문제는 온전히 혼자 힘으로만 해결했고, 1차는 433점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합격컷은 368.5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1차에서 제가 생각하는 제 최고의 전략은 '목적없는 강의 의존 최소화' 였던 것 같습니다
      --2차는 3월까지는 회계감사 강의를 버리고, 4과목만 챙겨가려다가, 자꾸 자신을 못믿는 제 모습이 싫어서 3월 중순부터 회계감사까지 챙겼고, 5과목 모두 공부했습니다.
      재무관리와 원가회계, 회계감사 모두 2차강의를 들어야 했기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어요. 그래서 2차 강의도 후반부에 가서는 문제를 푸는 파트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를 제외하고는 아예 안들었습니다. 원가는 강의 진도율 약 60-70% 였던 걸로 기억해요.
      회계: 연습서 2회독 후 식규걸 모의고사를 풀었고, 시험 직전 2주동안 다시 연습서를 복습했습니다. 117점이었습니다.
      세법: 연습서만해도 너무 많아서 연습서만 보다가, 주민규 GS 풀었습니다. 76점 이었습니다.
      잼관: 강의듣기도 벅찼고, 연습서만 듣고 풀었습니다. 64점 이었습니다.
      원가: 연습서 양이 너무 많고, 시험에 목적적합하지 않다고 느껴서 1.5회독 정도 한 후, 기출문제를 돌렸습니다. 64점 이었습니다.
      회계 감사(도정환)는 시중에 떠도는 '요약목차'라는게 있는데, 저는 그게 요약이라기엔 양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회계감사 책을 20페이지 정도로 워드파일로 따로 요약해서 그것만 봤고, 도정환 선생님 실강 GS 들었어요. 67.5점으로 합격했어요. 초시에 감사를 챙기다보면 아무래도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서 고득점을 하긴 어려웠던 것 같아요.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4

      아그리고, 주 7일 공부하더라도 일요일에는 늦잠자고 12시에 출근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루정도 푹자고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긴해요. 그리고 주7일은 제 방법이었을 뿐이고, 본인의 체력이나 스타일에 맞춰서 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가 '먼저 합격한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댓쓰니님의 수험계획을 불안하게 할까봐 말씀드립니다!

    • @lilylee0831
      @lilylee0831 2 роки тому +2

      @@user-dq6nn5ud3k
      와... 와... 주 7일 그것도 그렇게 많이... 정말 대단하세요!!!! 진짜 입이 안 다물어 지네요... 제가 정말 아예 노베라 너무너무 막막했는데...ㅠㅠㅜ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정말 감동이에요ㅠㅠㅜ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ㅜ 초시동차 하는 분은 이렇게 해야 하는 거군요ㅠㅠㅜ 진짜 갓...
      앗 혹시 기본 강의 듣고 바로 객관식으로 넘어가는 분들도 계시던데 연습서를 2획독 하신게 동차 합격에 당연히 확실히 기여를 크게 했다고 느끼시겠죠...? 그러면 안 되겠지만 혹시라도 시간이 부족해지면 1차라도 무조건 붙어야 하니... 바로 객관식으로 넘어가도 괜찮을지 궁금해서요!😌
      그렇다고 일단 객관식 들어갔다가 시간이 괜찮을 것 같으면 다시 연습서 보는 건 너무 순서가 이상하려나요 하핳😅
      그리고 주 7일.. 이시면 특별한 경우 제외하곤 정말 15개월동안 공부만 하신건데... 할 만 하셨나요...? 인간관계라던지 거의 세상과 단절 된 느낌이 들었을 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을거 같은데... 어떻게 버티셨어요?....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네 회계사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 두개는 회계와 세법 이고, 가장 많은 시간 투입을 요하는 과목이에요!
      이 두 과목이 잘 되어있으면, 객관식 기간에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이 많아지고, 시간이 정말 부족한 2차기간에도 양이 많은 회계세법 투입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연습서는 거의 필수인 것 같고, 요즘은 1차를 좀 일찍 진입해서 연습서 3개 듣는분들도 꽤 있는 것 같긴해요. 다만, 회독 없이 강의만 듣는 정도는 별로 의미없는 것 같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그리고 객관식시즌 (10월 이후)가 되면, 다른 많은 사람들이 다 객관식을 보기시작해서, 어지간하면 연습서를 볼 마음의 여유가 안생길거에요. 평범한 초시생은 늦어도 11월 이후로는 연습서는 못본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JiYO0N
    @JiYO0N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진짜 대단하신분이네요.. 저는 이번에초시이고 진입위해서 계획세우던와중에 궁금한게있는데 1. 7월까지 6과목 기본강의를 다 들으셨다고 했는데 각과목당 몇회독씩 끝내셨던걸까요??
    2. 그리고 연습서는 꼭 들어야하는 건가요..?! 어떤느낌인건지 모르겠네요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3

      1. 시간이 없어서 각과목 1회독 밖에 못했습니다 ㅠ
      2. 보통 객관식 공부를 10월-11월 사이에 들어가는 것이 보편적이라, 기본강의가 끝나고 나서 객관식 공부를 시작하기까지 뜨는 기간에 연습서 강의를 듣습니다! 연습서강의를 듣는 이유는
      2차 공부 기간이 4달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100강이 넘는 연습서강의 4-5개를 모두 듣고 + 회독하며 공부하는 것이 정말 버겁고,
      몇몇 과목의 경우에는 연습서 문제와같은 사이즈가 큰 문제를 풀 때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정적으로, 회계사 시험은 2차시험을 붙어야 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2차연습서 공부를 많이, 잘 한 사람이 시험에 붙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user-wi2lq5wv1q
    @user-wi2lq5wv1q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몇가지 질문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1. 5월까지 경경상 제외 기본강의 수강이 끝난다는 가정하에 5~6월 경경상 7~9월 회세 연습서를 듣는 것과 그 반대 순서로 듣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낫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기본종합반 현강 수강중인데 경경상은 휘발성이 강해서 최대한 늦게 듣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어서요
    2. 달아주신 다른 댓글 읽어보니 연습서까지 쭉 김기동 강사님 강의를 들으신 것 같은데 연습서 분량이 혹시 많지는 않았나요..? 타 강사들은 100~120시간 내외인 반면 기동 연습서강의는 200시간이 넘어가더라구요 ㅠ 회세 연습서 강의를 3개월로 잡으려하는데 아무래도 총 강의 시간이 길어지면 3개월 간 2회독도 빠듯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답변해주시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회세를 뒤쪽에 두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경경상보다는 회세가 수십배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경경상은 휘발되어도 금방 돌아오는 반면 회계세법은 제대로 잡아놓지 않은 상태에서 객관식 들어가면 다시 공부할 여력이 안생기기 때문입니다. 회세연습서로 단단히 다져둔 후에 바로 객관식에 들어가야 회세객관식에서 발목잡힐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2. 김기동 선생님 고급회계가 다른 강사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했고, 문제풀이 스타일이나 정리 스타일이 저와 너무 유사해서 자는 김기동 선생님 들었습니다. 저는 김기동 선생님 강의가 길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요새는 좀 달라졌나보네요..
      저는 상경이라 주변에 cpa를 하는 지인들이 수십명 있는데, 단 한 명도 다른 강사 강의로 초시생활을 한 경우가 없어서, 더 큰 고민 없이 들었던 것 같아요 ㅠ
      물론 강의시간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들어야만 하는 코스라면 자기에게 맞는 강사를 찾아서 들으시길 바래요. 강사가 맘에안들면 이해가안되는 내용이 나올때마다 강사탓을 하게될거에요 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그리고 강의시간이 좀 길더라도 강의 수에서 차이가 많이 안난다면, 하루 공부시간를 조금 조절하거나 배속으로 충분하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들어야만 하는 강의라면 이왕이면 맞는 강사를 찾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gluttonsloth
    @gluttonsloth 2 роки тому +39

    와 무려 1년3개월만에 초시동차라니.. 존경스러워요... 저는 막 진입한 회린이인데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려요..ㅎㅎ
    기본강의 수강시 과목들 복습은 당일복습만 하셨나요?! 아니면 기본서도 2회독 이상하셨는지용
    객관식 회독은 전수로하셨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ㅎㅎ
    영상보고 많은 자극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6

      1. 기본서로는 객관식이나 연습서 문제를 건드릴 수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기본서는 한번보고 쳐다도 안봤습니다!
      시험문제를 잘 풀려면 시험문제를 많이 반복해서 푸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기본이론만 진득하게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어요.
      2. 객관식은 전과목 전수로 했고, 3-4회독 넘게 쌓이면 엑셀로 표시해놓은 많이 틀린 문제 위주로 발췌하며 풀었고, 가로풀기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저도 그냥 평범한 대학생일 뿐이고, 소회를 늘어놓은 영상일 뿐인데도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면서 열공하세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3

      다만 1차 원가는 "원가파트+cvp" 만 챙겨갔기에 관리회계파트 객관식은 아예 버렸어요.
      시간이 부족하면 이렇게 하는 분들도 주변에 많은 것 같은데, 아직은 좀 먼 이야기이기도 하고 능력좋은 분들은 다 챙겨가시기도해서.. 9-10월쯤 되어서 고민하셔도 될듯해요

  • @Sychoi
    @Sychoi 2 роки тому +2

    이번에 1차 안정권이라 2차 준비하려하는데 혼란이 많아 문의드립니다!!
    1차끝내고 공부 패턴은 다시 언제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과목별 연습서나 모의고사 (gs) 등에 관해서도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2차 공부는 1차 시험친 후 2일 푹 쉬고 시작했습니다!
      2. 과목별 연습서나 모의고사에 대한 의견이라는게 어떤 정보를 원하시는 건지 선뜻 잘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조금만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ychoi
      @Sychoi 2 роки тому

      아 죄송합니당 연습서 3독 등으로 회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gs등 모의고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그리고 과목별 (잼셈잼원) 2차 준비할때 어떤 문제집을 얼마나 하셨는지도 알고싶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1. 초시생때는 연습서를 2회독은 하고 모의고사를 넘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원가같은 경우 2차때 처음 연습서강의를 들었는데, 강사님이 동차생 용으로 찝어주신 연습서 문제가 실전에 비해서 쉽다고 생각해서 1.5화독 정도 하고 바로 10개년기출(홍상연)을 돌렸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회계의 경우에는 1차때도 연습서 강의를 들은 과목이라, 2차기간에는 1바퀴만 더돌리고 식규걸 모의고사 풀었습니다. 막판에는 연습서에 챕터별 특수주제만 골라서 한번 쭉 풀고 갔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세무회계도 1차때 들은 과목이지만, 워낙 양이 방대해서 2차기간에 연습서 2바퀴 더돌리고 주민규 gs로 넘어갔습니다

  • @bonietk9142
    @bonietk9142 2 роки тому +4

    내년 초시를 준비하는 회시생입니다. 우선 정말 대단하시고 축하드립니다! 이전 다른분들의 댓글들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서 제 나름대로의 질문들도 답변을 받으면 좋을거 같아 댓글로 질문남깁니다!!
    1. (1)기본서를 최소한으로 보고 문제를 푸는 것이 도움이 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처음부터 시간을 재고 푸셨나요?
    (2)그리고 모르는 문제가 많을거라 예상되는데 모르면 바로 답지를 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본서 개념을 참고하면서 직접 풀어보는것이 나을까요?
    (3)그리고 틀린문제를 체크하실때 시간이 오래걸려서 푼것도 체크를 하셨나요?
    2. 세법개론 강의를 개정전 작년 강의를 들었는데 올해 강의를 또 들어야 할까요? 세법개정이 완전 색다르게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다른 강의들도 전년도 강의를 들어도 상관이 없을지 또한 궁금합니다!
    3. 연습서 강의가 1.5차 강의와 2차 강의가 있는데 초시생 입장에서 어떤 강의가 좋을까요? 회계와 세법을 들을 예정이고 시간이 된다면 재무관리까지 들을 생각입니다.
    4. 초반 기본강의를 들으실때 하루에 기본강의 2과목 6강의 들으시면서 회계 등 기존에 미리 들었던 과목들을 복습도 계속 하셨나요? 아니면 기본강의들울 모두 다 듣고 복습을 하셨나요? 하루에 기본강의(ex.경제학/재무관리)를 6과목듣고 복습하면 미리 들었던 과목(ex.중급/원가회계)을 복습할 시간이 날까 걱정이 되서요..
    5. 회계나 세법 등의 문제에서 계산기를 사용하실때 문제에 언급된 십만, 백만단위를 모두다 입력하시나요? 혹은 뒷자리들은 생략하고 앞자리만 입력하시나요? 문제에서 나온 수들을 모두 입력하는게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ㅠ 혹시나 계속 연습하면 자연스레 빨라질까요? 계산기 팁좀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
    6. 중간중간 슬럼프가 오거나 공부가 정말 되지 않는날이 있다면 아예 쉬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안되더라도 앉아있는게 나을까요?
    7. 마지막으로 회계사님의 순공부시간은 얼마 정도 되셨나요? 하루 순공부 시간을 측정하셨나요?? 아 그리고 수험기간에 운동이 필수일까요? 나중 체력을 위해서요!
    정말 질문을 작성하다보니 장황하고 회계사님의 입장에서 쓸데없다고 생각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쁘실텐데 정말 죄송합니다ㅠ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릴테니 답변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1. (1)기본강의때나 객관식 초반에는 당연히 시간재고 안했고, 모의고사형 문제나 기출을 풀때부터 시간을 재고 풀었습니다
      (2)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게 아니라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틀리더라도 한 두번은 직접 풀어보는게 낫습니다
      (3) 연습서나 객관식의 경우 한 번에 풀이법을 떠올리자 못했거나, 오래걸린 문제는 체크했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2. 세법은 개정된 사항 강의가 올라오니 그것만 반영하시면 됩니다! 강의를 많이 듣는만큼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줄어든다는 것 명심하세요.
      경제학 경영학 재무관리 원가회계의 경우에는 개정에 전혀 민감하지 않은 과목이라 작년 강의들어도 무관합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3. 저는 심화강의 들으면 그때 패스한 주제들 때문에 2차기간에 또 동차강의를 들어야될 것 같아서 그냥 동차강의 들었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4. 뛰어난 분들은 당일과목 복습후에도 시간이 남아서 누적복습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저는 시간이 안남아서 거의 못했습니다 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5. 이건 앞으로 공부하시다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실거에요. 어지간하면 다 입력해야합니다. 세법은 답이 깔끔하게 안떨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기때문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시면, 계산기 치는 속도때문에 합불이 결정되는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user-fj6zd9mc7j
    @user-fj6zd9mc7j 2 роки тому +4

    저 지금 나무봄종다니는 회린이인데요ㅜㅠ너무 강의량도 많고 완전 복습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이런 상황이라면 누적복습보다는 빠르게 당일복습을 하는 방향으로 가야겠죠ㅜ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당연히 당일복습을 잘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셔야됩니다! ㅠㅠ 기본 강의때 누적복습까지 안밀리고 잘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요..
      기본강의는 매일 배운 진도 복습하고, 내일로 안 미루는겅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하셔야해요..! 그래도 밀리는 날이 있긴 하겠지만요..ㅠ

    • @user-fj6zd9mc7j
      @user-fj6zd9mc7j 2 роки тому +1

      그렇군요..혹시 선생님은 누구 들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회계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회계는 중회, 고회, 2차연습서까지 모두 김기동 선생님 들었습니다!

  • @user-bz1bh1ze6p
    @user-bz1bh1ze6p Рік тому

    초시동차 존경스럽습니다ㅎㅎ 혹시 괜찮으시다면 질문하나 해도 괜찮을까요..?!
    제 상황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올해 10월에 복무가 끝납니다.
    그렇기에 본격적인 cpa 준비는 10월부터 시작하지만 그전에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기본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현재 중회 완료/ 세법 30강 남음)
    강의를 듣는데 있어서는 큰 문제는 없지만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부분은 복습입니다!!!
    제가 지금 근무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오전 11~12시/점심시간/오후 4~6시입니다. 강의 같은 경우 현재 공유로 인해 오후 4시 이후에만 수강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보니 오후 4시 이전에는 강의를 들을 수가 없어서 예전에 들었던 강의 복습을 하거나(ex. 현재 진도가 법인세라면 예전 강의 복습은 부가세) 혹은 전날에 들었던 강의를 복습합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계속 하다보니 오후 4시 이전까지 기본강의를 복습하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공부가 루즈한 것 같고 생각보다 진도가 안나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오늘만 버티면'님의 댓글을 보니까 기본강의 복습은 딱 한번 보고 안보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1. 그 복습이 당일 복습인지 아니면 강의를 완강하고 한번 쭉 복습을 하셨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혹시나 저에게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지금 제 상황에서 오후 4시 이전에는 무엇을 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현재로서 제 생각은 다른 강의를 하나 추가해 오후 4시 이전에 듣는다. or 전날 복습만 가져간다 등이 있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Рік тому

      제가 졸업 준비를 하다보니 확인이 조금 늦었네요
      내일 시간이 나는 대로 답변 작성해드리겠습니다!!

    • @user-bz1bh1ze6p
      @user-bz1bh1ze6p Рік тому

      @@user-dq6nn5ud3k 넵ㅎㅎ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Рік тому

      1. 당일 복습입니다!
      2. 4시 이전이라 하심은 (오전 11-12시 + 점심시간) 시간대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 @user-bz1bh1ze6p
      @user-bz1bh1ze6p Рік тому

      @@user-dq6nn5ud3k 바쁘실텐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4시 이전은 오후 4시 이전입니다. 약 한달 반 정도 복무가 남았기에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는게 효과적일지 고민입니다 ㅜ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Рік тому +1

      저는 개인적으로 강의들을 시간이 충분하시다면 새로운 기본강의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가나 재무관리 강의 시작하셔서 꾸준히 들으시면 한달반이면 꽤 많이 들을 것 같아요
      기본서 복습도 좋은 옵션이긴 한데, 기본강의는 빨리 떨쳐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요..
      다만 하루에 강의듣고 복습하실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 @user-gq8dy5rb1d
    @user-gq8dy5rb1d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현재 군대에서 cpa 준비를 시작하여 회계원리-중급회계-원가관리회계-경제학 기본강의를 끝내가고 있는 회린이입니다…! 몇 가지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1) 제가 23년 1월에 전역을 하게 되는데 전역하기 전까지 커리를 어떻게 탈 지 고민 중입니다.
    1차 전 과목 기본강의를 모두 수강하는 것에 포커스를 둘 지, 아니면 경제학 끝내고 세법, 재무관리까지만 기본강의를 듣고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연습서를 돌릴지 고민 중입니다.. 우선 모든 과목 기본 강의를 일단 다 듣는게 과연 효율적일까요? 아니면 중요과목 회세잼원에만 집중해서 연습서까지 공부한 후 전역하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루에 2~3강씩 수강하고 있습니다만 주어진 일과나 게으름 때문에, 사실 복습에 들이는 시간은 소홀하고 강의 듣는데만 허덕이는 수준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양이 방대하다보니 누적복습은 너무 벅차고 일단 나아가기라도 하자 생각하면서 강의는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만.. 복습은 제대로 안되구 완강 강의수만 쌓는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우선 연습서 우선순위는 [회계,세법->재무관리,원가] 순입니다. 이것은 비단 저만의 사견이 아니라, 강사, 수험생, 기합격자 등 수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각할거에요.
      디우님이 남겨주신 질문은 1차시험을 좀 빠르게 진입하신 수험생들이 많이하는 고민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군대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할애하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세법, 재무관리 기본강의가 이미 200강은 넘을 것 같고, 재무회계와 세법 연습서 강의 두개를 합치면 또 200강이 훌쩍 넘기에 군대에서 "2과목 연습서 강의수강 + 회독" 까지 가능할지 확신이 안서기는 합니다. 연습서는 2회독 이상 하지 않으면 크게 머리에 남는 것이 많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서요..
      다만 1월 전역 후 진입하실 때 경영 상법 외의 기본강의를 다 수강해두신 상태라는 점에서 다른 초시생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시간이 많고, 유리한 상황을 맞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법이나 일반경영은 생 암기 과목인만큼 내년에 전역 후에 하셔도 절대 늦지 않고, 오히려 그 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경제학까지 하시고, 회계와 세법 연습서를 최대한 꼼꼼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재무관리와 원가회계는 내년에 하셔도 충분합니다. 이미 군대에서 부지런하게 들으신 덕분에 엄청나게 앞서나가고 계세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2) 누적복습은 초시생기준 전업 수험생도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기억이 자꾸 휘발되어 불안한 마음에 시도해보았으나, 얼마 못가 포기하였습니다.
      다만 누적복습은 하지 않으시더라도, 당일복습만큼은 일정시간을 할애하여 최대한 열심히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 없이 강의만 듣다보면, 다 끝나고 나서 머리에 남는 것이 많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공부가 양이 너무 많아서, 흘러나가는 기억을 최대한 붙들어 두는 것이 저 포함 대다수 평범한 수험생들이 겪는 어려움입니다.
      하지만 디우님이 군생활을 하고계시니, 하루동안 들은 강의에 대해 당일 복습까지 완벽하게 하시긴 힘들겠죠. 이틀에 나눠서 하시더라도, 들은 강의에 대해서는 꼭 일정 시간 할애하여 복습 하시길 바래요. 지금 전혀 급하지 않습니다. 기본강의만 다 듣고, 들은 강의에 대해 당일 복습을 마친 후에 전역하신다면 아마 일반적인 초시생들 중에는 많이 앞선 위치에서 전업수험생활을 시작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watcher_123
    @watcher_123 2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동차 합격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초시생이고 질문이 있습니다! 보통 7월초부터 연습서를 많이 보시던데 회세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잼도 봐두는 게 좋을까요? 또 강의듣는 걸 빼고 혼자서 보는 회독 수는 최소 얼마나 가져가는 게 적절할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여력이 되면 많은 과목을 하는게 당연히 좋겠지만, '강의들으며 하는 당일 복습' 제외하고 최소한 1바퀴 는 더 돌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과목을 동시에 공부하기는 좀 쉽지않아서, 회세먼저 시작하시고, 충분히 따라갈만하다고 느껴지면 회세끝난 후에 재무관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랑 같이 공부한 친한 친구도 그렇게했고, 11월 중순에 연습서를 끝냈습니다! 결과도 좋았고요
      7월부터 연습서를 듣고, 잼관까지 챙기려면 10월초에 객관식 시작하기는 좀 힘들다는 점만 염두하시고 계획시우시면 될 것 같아요. 연습서 강의수가 워낙 많으니까요 ㅠㅠ
      그렇게 하면 아마 객관식 시작은 11월이 다되어서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저는 회세만 했고, 2차때 원잼감 연습서 들었고,
      회세는 당일복습 제외하고 2회독 했습니다!
      (1차 연습서 공부 기간에는 연습서에 있는 퇴양상증 문제는 안품. 유예생 전용문제도 안품. 퇴양상은 객관식으로만 공부한 후 2차기간에 연습서 문제풀었음)

    • @watcher_123
      @watcher_123 2 роки тому +1

      조언 감사합니다. 법인생활에 안녕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watcher_123 저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user-oj5oj5pn4c
    @user-oj5oj5pn4c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회계 고시 준비를 시작할 학생입니다!
    CPA 준비 교재 중 추천하시는 교재가 있을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місяці тому

      답변이 좀 늦었네요. 회계는 전통적으로김기동, 김재호 강사님 책과 강의가 1타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새는 김한솔, 최재형 강사님 강의도 많이들 듣는 것 같긴해요

  • @user-nb8df2wj1o
    @user-nb8df2wj1o 2 роки тому +1

    졸업 몇학기 앞두고 합격하신건가요?
    재학생일 경우 빅펌에서 졸업을 기다려주나요?
    저 같은 경우도 2학기 남겨놓고 휴학한 채로 준비하게 될 것 같은데 물어볼 곳이 없네요ㅜ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저는 1년 남겨두고 합격했고,
      법인 입사는 2차시험 치시고, 졸업예정자 신분일때 신입회계사 공채 지원하시면 됩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붙고도 학기가 남으면 방학 때 조회서알바나 파트타임 근무하는 경우도 많아요!

    • @user-nb8df2wj1o
      @user-nb8df2wj1o 2 роки тому +1

      @@user-dq6nn5ud3k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2차 합격 후 바로 지원하시고 현재는 입사 상태로 대학을 다니시는건가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저는 지금은 학기가 남아서 파트타임으로 방학때만 법인에서 근무합니다!

    • @user-nb8df2wj1o
      @user-nb8df2wj1o 2 роки тому +1

      @@user-dq6nn5ud3k 우와 멋지네요…
      저도 나중에 그렇게 될 수 있기를!!

  • @gotsaengtube
    @gotsaengtube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전 현재 중급회계 기본서 수강중입니다!
    1. 기본서를 배우거나 복습해도 휘발성이,,,정말 금방까먹거나 문제푸는데에는 또다른 어려움이 있는것같습니다 이게 정상일까요ㅜㅜ
    2. 기본강의는 보통 몇배속으로 들으셨나요? 진도욕심에 배속이 높으면 이해가안되서 뒤로감다보면 또 시간허비하는것같아서...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확실히 짚고가야할까요?
    3. 이건 여유있으실때 답변주셔도 됩니다ㅠㅠ(회계,재무관리,경제학 큰틀에서 공부방법 부탁드립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뛰어나신 능력을 가진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대부분 수험생의 경우에는 매우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ㅠ
      2. 기본강의는 초반에 듣는 중회, 원가는 빨리듣는게 적응이안돼서 1.4-1.6정도로 들었는데, 과목이 쌓일수록 요령도 생기고, 복습시간을 좀 더 충분히 확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8배속을 기본으로 하고 들었습니다!
      저는 우선은 본인이 만족하는 속도로 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머지않아, "이 속도로 들어도 괜찮겠다" or "이렇게 하면 진도가 밀리겠다" 에 대한 본인만의 판단이 설 때가 올거에요..
      합격수기들을 봐도, 끝까지 1.2 정도로 들으셨다고 하는 분도 있고, 실강만 계속 들으셨분들도 계시니까요. 아직은 모짜르트님의 공부방법, 과목에 대한 파악 과 같은 것들이 정립되지 않은 시기일 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우선은 이리저리 배속 조절하면서 공부해보세요!
      중급회계 기본강의 배속 때문에 조금 늦어진다고, 큰일 나지 않습니다. 정말이에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3. 회계는 강사분들이 가르쳐 주시는 계산구조를 잘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배울 때 이해가 수반되어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시험장 들어갈 때 즈음에는 문제를 보자마자 계산구조나 풀이방식이 자동으로 떠오르는 수준으로 만들어보겠다! 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좋을 듯 해요.
      재무관리는 회계나 세법보다 이해에 비중을 더 많이 두시고 공부하시되, 강사들이 이건 어려우니 그냥 외우라고 하는 것들은 고민하지마시고 암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수학을 잘 하셔서 이해를 깊게 하는 분들도 계시긴한데.. 대부분은 문과학생들이고, 그렇게 깊게 파지않아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서요..! 투머치라고 생각합니다.
      잘해서 안 좋은 과목은 없겠지만, 굳이 cpa에서 잘할필요가 없는 과목 한 가지만 뽑으라면 저는 경제를 뽑을 것 같아요. 2차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과목이고, 다른 과목에 비해 실무에서도 쓸 일이 없습니다 ㅠ
      결정적으로, 1차용 과목인데도 너무 어렵게 출제가 됩니다. 합격자평균이 50점 후반대니까, 너무 잘하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려운 미시보다는 비교적 쉬운 거시경제를 꼼꼼히 공부해서 맞출 문제를 확실히 맞추겠다는 전략으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과분들이나 경제학과 분들은 베이스가 있으셔서 워낙 다들 잘하시니, 제 조언이 도움이 될 것 같진 않네요 ㅠㅠ..

  • @user-rw5dy7yp7e
    @user-rw5dy7yp7e 2 роки тому +15

    초시 동차는 도대체 얼마나 머리가 좋아야하는가... 대단합니다 ㄷㄷ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머리만으로 붙은 것은 아닌 것 같고, 감사하게도 운도 많이 따라준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w8961
    @pw8961 2 роки тому +3

    혹시 연습서 강의 재무회계랑 세무회계 처음 수강하실 때 필기는 어떻게 하시고, 복습은 어떻게 하시고, 2회독 3회독 때는 어떻게 회독을 하셨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을까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밑에 댓글들 보고 정말 이렇게 자세하게 답변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이 ㅠㅠ 감사합니다 :)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연습서 강의 들으면서 별도로 따로 필기할 곳을 마련해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연습서 강의에서 이론 설명해주시는 것들은 기본강의에서도 해준 것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 강사분이 꼭 적어두세요~ 하는 건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여놓는다던지 했던 것 같아요. 특히 김기동 강사님은 문제풀이 틀이 좀 독창적이다보니, 특정 문제를 풀 때 따로 옆에 적어놓으라고 하시는 것들이 꽤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연습서에서 내가 풀 문제를 모두 a-4에 적어두고(2차기간엔 엑셀을 활용했습니다) 하루 목표를 정한 뒤에 풀때마다 하나씩 문제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러면 남은 문제수가 한 눈에 들어와서, (남은 문제수/남은 일수) 를 하면 자신의 진도 상황을 쉽게 체크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내가 2달 정도 남았고, 하루에 10문제 정도 풀 수 있는 실력인데 연습서의 총 문제수가 200문제라면 2달 동안 하루도 안쉬고 공부하면 약 3회독 정도 하겠구나 라고 예상하면서 계획을 짤 수 있는것이죠! 또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나 한 번 더 풀어야될 것 같은 문제는 번호 위에 빨간 별표를 쳐놓아서, 그 다음 회독할 때 보다 신경써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또, 모든 회독이 끝나고 별표가 많이 쌓인 문제만 모아서 한 번 더 풀었습니다. 이것도 문제를 따로 관리했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한 눈에 오답해야할 문제 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미다. 틀린 문제나 다시 봐야할 문제를 잘 추려두는 것은 수험기간 내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외에는.. 1차기간에 들은 회계 세법 연습서는 특별한 방법이 있었다기보다는 그냥 매일 정해둔 문제 수를 채우기 바빴던 것 같아요 ㅠ 다만 저는 워크북이나 서머리 같은 이론 부분을 보고나서 문제를 풀면, 머리에 남은 잔상으로 문제를 푸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ㅠ
      그래서 강의 끝나고 2회독 시작할 때부터는, 기억이 잘 나지않아도 서머리나 워크북을 먼저 복습하지 않고 풀었고 틀린 이후에 해당 파트를 워크북을 보며 확인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그러면 틀린 부분만 볼 수 있기에 시간적으로 효율적이고, 억지로라도 기억해내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희미했던 기억들도 단단하게 남는 것 같아요. 물론 정말 도저히 한 톨도 기억이 안남는 파트는 다시 봐야하겠지만요..!

    • @pw8961
      @pw8961 2 роки тому +1

      @@user-dq6nn5ud3k 답변 감사합니다:)
      1. 혹시 연습장에 따로 수업 들을 때 강사가 풀어주는 것, 분개, 와꾸등을 작성하거나 하지는 않으시고, 연습서에 필기하신 건가요?
      2. 2회독 3회독 할 때는 전부 분개하면서 아주 꼼꼼하게 푸신 건지, 아님
      필요한 숫자만 휘갈기면서 빠르게 풀고 회독수를 높이신 건가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그리고 저는 세법 연습서 강의는 크게 열의있게? 열심히 듣지는 않았어요.. 그것보다는 절대 안 밀리고 꼬박 3강씩 듣는게 목표였습니다. 세법은 뭔가.. 강사분들이 알려주시는 풀이법을 익히는 것도 물온 중요하지만, 암기를 위한 개인의 노력이 훨씬 중요한 과목이라고 느껴져서요..(회계감사도 마찬가지!)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pw8961 강의 듣다가 분개 중요하다고 필기해주시는 것들은 연습서에 다 적었고, 따로 연습장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최대한 내가 관리해야될 책 권수를 줄이는게 중요해요!! 단권화도 같은 맥락에서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인데, 그것은 나중에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 or 나는 크게 필요없겠구나 라고 느끼는 시점이 올거에요..!
      아직 초시생이신 것 같으니, 지금은 연습서 답안란이나 빈칸에 잘 정리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 @pw8961
      @pw8961 2 роки тому

      연습서 강의 들으면서 필기하고 강의 다 듣고 바로 복습하시고 회독 쌓으실 때 따로 연습장에 풀이 진행하신 거죠?

  • @ox3792
    @ox3792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도 성대생인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저는 진입까지 많이 남았지만 언젠가는 꼭 합격하겠습니다

  • @user-cp1dn4mo5i
    @user-cp1dn4mo5i Рік тому +4

    안녕하세요 !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합격하신 해는 평생 반추할만한 해가 되시겠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이제 공기업퇴사하고 전업수험생이 된 30살 늦깎이 수험생입니다 😅
    실례가 안된다면 몇 가지 여쭙고싶습니다 !
    퇴사 전 중회원가잼관경제를 듣고 지금 세법 고급회계 진행중입니다 (상법 일경은 여름이나 늦가을에 들을 예정, 상법 공부경험 x , 일경 공기업준비할때 cpa로 공부함)
    회세잼 연습서는 무조건 챙겨가려고하는데요.
    세법은 강경태선생님 기본강의 수강 후 바로 경태쌤이나 정우승쌤 연습서 수강해도 괜찮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객세에서 정리라고 하신 부분들 때문에)
    회계는 괜찮은 것 같은데 잼관은 지금 거의 기억이 나지않는상태인데 종길 스튜강의를 수강해도 괜찮을지 고민중입니다. 기본서를 그냥 한번 일주일 시간잡고 빠르게라도 복습하고 수강할지
    그럼 다시 한 번 동차 고생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이 계정에 잘 안들어오게 되어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ㅠㅠ
      이제라도 답변을 달아드리는데, 2달이나 지나버려서 죄송스런 마음이 큽니다.
      세법의 경우 1-2월에 전업 수험생으로 진입하신 것 이라면 바로 연습서로 들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강경태선생님이 객세에서 정리라고 한 부분들 연습서에서 모두 커버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초에 시작하셨으니 상법도 기본강의를 듣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은 있으나, 상법의 경우 많은 수험생들이 여름으로 미루는 경우도 많아서 글쓴이님 생각대로 하셔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잼관의 경우 연습서 듣는 것은 괜찮은데, 초시생이 회세잼 3과목 연습서를 다 같이 돌리는 건 꽤 쉽지 않아서, 계획이나 우선순위를 잘 설정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잼관보다는 회계와 세법 연습서가 훨씬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 @user-pg5kv7ro4v
    @user-pg5kv7ro4v 2 роки тому +5

    멋지십니다ㅎㅎ전 금융공기업 목표로 중급회계 듣는데 대단하세요!! 자극 받고 갑니당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아닙니다 ㅠ 일기마냥 쓴 영상이라 수험정보는 거의 전무한 영상인데 꽤 많은 분이 봐주실 줄 몰랐네요 ㅠ..
      금융권 신의직장이라고 불리는 금융공기업에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 @ttf2349
    @ttf2349 Рік тому +1

    엇 원래 엑셀로 오답노트 만든 부분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찾아보니 안보이네요ㅜ 혹시 어떤 식으로 만드셨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엑셀으로는 단원과 단원별 문제를 번호로 나열한 후에, 해당 문제를 틀리면 해당 셀에 음영을 치는 방식으로 오답숫자 관리를 했습니다!
      같은 문제를 한 번 더 틀릴 때는 음영을 더 짙게 하거나 색을 바꾸는 방식으로 관리했어요.
      이렇게 하면 해당 과목 객관식 문제집에서 내가 틀린 총 문제 및 자주 틀린 문제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시험이 다가올 때는 (오답 개수/남은 일수)를 해서 하루에 몇 문제씩 복습을 해야 목표 회독이 달성이 가능한지 쉽게 계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Рік тому +1

      정확히 말하면 오답노트가 아니라, 문제별 오답 현황 관리가 되겠네요!
      파일 하나에 여러 시트를 만들어서 시트마다 1과목씩 해서 관리하면 굉장히 편리하고, 계획 짜기도 좋습니다. 특히 문제수가 많고, 반복학습이 중요한 상법과 세법에서 주효했습니다.

  • @jwha1202
    @jwha1202 29 днів тому +1

    진짜 대단하시네요...저는 3년을 향해가는데 아직 동차에서 빌빌거리는 중...

  • @parnoid5945
    @parnoid5945 2 роки тому +2

    영살 잘 보고갑니다 ㅎㅎ 내년 준비하는 초시생인데 자극받고 가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 @parnoid5945
      @parnoid5945 2 роки тому

      @@user-dq6nn5ud3k 감사합니다 !! 계획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는데요, 4월까지 기본강의 전체 한바퀴 최대한 빨리 돌리고(상경이라 베이스는 있어요) 바로 객관식 문제 들어가고싶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객관식 풀면서 부족한 개념 공부할 수 있고 빈출문제 접하면서 공부방향성 더 빠르게 정할 수 있을거 같다고 판단했는데 ,,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라 맞는 판단인지 확신이 안들어요!

    • @parnoid5945
      @parnoid5945 2 роки тому +1

      @@user-dq6nn5ud3k 정리하면, 제가 여쭙고 싶은 내용은
      1. 기본서를 모든 내용 알 때까지 수 회독 하기보다는 모르는 내용 있더라도 객관식으로 넘어간 후 풀면서 부족한 개념 채워가는건 어떨지
      2. 동차합격이 아닌 유예로 넘길 계획이면 우선 1차합격을 목표로 연습서가 아닌 객관식에 더 치중해도 되는지 ,,
      궁금합니다 ..! 답정너 절대 아니니까 합격생 입장에서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거같아요 ㅠ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parnoid5945
      1. 기본서로 익힐 수 있는 수준에는 한계가 있기에 오늘 예정된 진도가 덜 마무리 되었으면 내일까지 넘기지말고 일단은 덮어두고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수없이 반복할 내용이라서요..
      그리고 그런 부분이 신경이 쓰이시면, 일요일같은 날에 시간을 할애해서 그 주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내용만 리뷰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뭐가 되었든 기본서를 통해서 익힐 수 있는 수준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2. 1차기간에 연습서를 보는 것이 사실상 대부분 수험생들의 스탠다드가 되었고, 회계와 세법의 경우 1차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연습서를 듣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큰 계산구조로 공부를 하다보면 기본서나 객관식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것들도 많이 알 수 있어요.
      저는 7월에 기본강의가 끝나서, 파라노이드 님처럼 일단 1차를 넘어야하니 객관식에 바로 진입해야되지 않을까 고민했어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회세 연습서를 10월초까지 들었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2차기간에 엄청난 수의 회세강의를 안들어도 되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parnoid5945 4월에 기본강의가 끝난다는 것은 다른 초시 수험생들보다 많이 앞서나가시는 거에요. 그러니까 아직은 조금 먼 이야기겠지만, 저는 회계 세법 재무관리 세과목 연습서 챙겨보시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연습서를 미리 들어두는 것은 2차기간 뿐 아니라 1차 공부에도 쿤 자산이 됩니다.

  • @user-uc3jw3mw6l
    @user-uc3jw3mw6l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초시동차라니 정말 대단하세요...휴일 없이 공부하시는 것도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도 회시생인데 여쭤볼게 있어서요 ㅠㅠ
    1. 다른 질문 답변 보면 짧은 시간에 객세 회독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 팁이 있을까요? 저는 세법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문제 풀이하고 리뷰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고민입니다.
    2. 문제 풀기 전에 개념 보고 푸셨나요? 보셨다면 어느정도 보고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3. 문제 풀이가 안떠오르면 어느 정도 고민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4. 1차 마무리 전 단권화하셨나요? 하셨으면 방법도 공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실텐데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ㅠㅠ 오늘 시험 떨어지고 와서 궁금한게 많네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첫번째로는 시간 투자를 좀 많이 한 것 같고,
      두번째로는 가로풀기 회독때마다 모든 문제마다 틀린횟수를 관리하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후반부에 가서는 계속해서 맞춘 문제는 넘어가고, 틀린 문제들 위주로 효율적으로 회독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회계와 세법은 연습서 공부까지 하고 넘어갔기 때문에 바로 객관식 문제를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술술 풀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꾸역꾸역 기억을 되살릴 정도는 되었다는 뜻입니다)
      개념을 보고나서 문제를 풀게되면 내가 진짜 알고 푸는건지, 방금 개념을 본 잔상으로 푸는 건지 알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최대한 보고 푸는 것은 지양하려고 했고, 틀리거나 아예 기억이 안나는 개념들만 다시 봤습니다.
      재무관리나 원가회계는 일특강의로 빠르게 기억을 살리고 공부를 했고, 문제를 풀다가 기억이 안나는 파트는 객관식책에 실린 개념을 보면서 다시 공부했습니다. 기본서는 한 번 보고 다시 보지않았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3. 고민하는 시간은 최대한 충분히 가져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기억에서 끄집어내지 못하더라도, 혼자서 끙끙앓으며 고민했던 개념들은 나중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험이 임박한 시기에도 기억이 잘 나지않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개념들은 문제풀이 순서를 꾸역꾸역 외운다거나, 앞글자만 따서 익혀가기도 했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4. 단권화를 직전에 따로한 것은 아니구요, 매일매일 못외운 개념이나 산식을 포스트잇에 그때그때 써서 독서실책상에 붙여둔 후에, 집에갈때 그날 쌓인 포스트잇을 다 뜯어서 집에가서 벽에 하나씩 붙이면서 다시 복기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주쯤 벽에 붙은 포스트잇을 다시 하나씩 떼면서 아직 못외운 것들을 공책 한권에 다 붙였고, 그 공책을 시험장에 들고갔어요
      모든 과목을 새로운 하나의 공책에 단권화해야겠다고 생각하시기보다는, 객관식 문제들을 엑셀같은걸 이용해서 잘 관리하셔서, 마지막 1-2주 동안 빠르게 돌려볼 문제를 다 추려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시험에 먼저 붙었다고 티내는 주변인도 있으실 수 있고, 합격수기를 보면서 마음이 안좋으실 수도 있겠죠.
      하지만 큰 무리없이 결과를 얻은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알고보면 다 비슷한 고민, 비슷한 난관에 봉착해서 어려움을 겪었을 거에요.
      저 또한 다른사람들을 보면서 끊임없이 비교하다보니, 비교는 끝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쉽지는 않지만,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시간표가 있다고 생각하려 합니다. 댓쓰니님 또한 마찬가지이실거고요.
      지금은 1차탈락이 조금 크게 느껴지시더라도, 조금 멀리 떨어져서 보면 다시 한 번 나를 객관화시키고 발전시킬 기회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좋은 고민들을 거쳐서, 한 번 더 후회없는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시험 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locodaco435
    @locodaco435 2 роки тому +18

    반가워요. 동기에 동갑내기네요. 저도 비슷한 심정이에요.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는 이렇게 말 못하지만, 회계사 시험합격은 인생의 수많은 시험중에 하나에 운좋게 붙었다는 생각입니다ㅋㅋ갈길이 멀죠 아직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3

      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무엇이든 알면알수록 더 겸손해져야 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그마저도 실천을 잘 못하고 있지만요..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반갑습니다 동기님..! 회계사 생활하시면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locodaco435
      @locodaco435 2 роки тому +2

      네ㅋㅋ좋은일로 필드에서 봬요!

  • @user-xf8qm1yn4i
    @user-xf8qm1yn4i Рік тому +2

    영상 보니 수성못 드라이브 하셨네요!! 본가가 대구신가요? 같은 대구인이라 반갑습니다! 저는 막 진입하는 회린이인데 자극받고갑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Рік тому

      반갑습니다. 본가가 수성못 근처입니다!
      수험생활 화이팅하시고 얼른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 @MINJIJANG-pc3gq
    @MINJIJANG-pc3gq 2 місяці тому +3

    대단하십니다. 회계사 간지죠.

  • @lilywhite1350
    @lilywhite1350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혹시 하루 루틴을 어떻게 잡으셨나요? 일년 공부 흐름도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8

      공부는 7시부터 하던 시기에는11-12시 까지, 스터디카페 오픈 시간으로 인해 9시부터 공부를 시작하던 시기에는 9-12,1시 정도까지 했습니다!
      기본강의의 경우 [아침에 3강-> 점심 복습 / 4시 쯤에 다른 과목 3강 -> 저녁먹고 복습] 을 기본루틴으로 해ㅛ어요
      기본강의는 중회원가/잼관세법/경제상법 순으로 짝지어서 들었습니다. 잼관이 세법보다 먼저 끝나서, 그 텀에 고급회계를 들었던 것 같아요.
      일년 전체흐름은
      3말-7초: 회세잼원경상 (경영은 기본강의 생략) 기본강의
      7초-10초: 회계 세법 연습서 (강의 들을때 하는 1회독 제외하고 2회독. 즉 3회독)
      10초-10중: 객관식 강의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고 생각해서 원가랑 재무관리는 일일특강으로 기억만 살림
      10중-2말: 객관식 및 기타과목들, 객관식 경영학강의를 12월초에 수강해서기본강의 대체.
      3중-4초: 회계감사 강의 하루9강씩
      4초-5중: 원가, 잼관 연습서 강의
      5이후: 연습서, 기출, gs등등 반복
      회계 세법 연습서는 1차기간에 이미 들었기에 연습서와 모의고사 위주로 매일 공부했습니다
      크게는 이렇게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과목별 세부 시작 시기 같은 것은 여기에 다 풀기가 좀 어렵네요 ㅠ 따로 연락주시거나, 제가 시간 날 때 영상으로 만들어볼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제가 지금 제 계획표를 보면서 복기하는게 아니라서, 조금씩 다를 수는 있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혹시 세부적인 질문이 더 있으시면 오픈카톡방 파주시거나 연락창구를 알려주시면 연락드릴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아그리고 기본강의 막판에 경제상법의 경우, 어떻게든 1월 종합반이 기본강의 끝나는 시기(7월초)에 저도 기본강의를 끝내고싶어서 하루에 9강-10강을 들은 적도 많았습니다 ㅠ 6강씩만 들어서는 저 스케줄로 끝내기가 힘들어서요!!

    • @user-ur9vy8dl9u
      @user-ur9vy8dl9u 2 роки тому +1

      종합반 진도잡으려 9-10강씩 듣고 한번 읽는 정도로 복습하면서 넘어갔나요? 추천하시나용.. 저도 살짝 늦게시작해서 약간 무리하게 듣고있어서요ㅠㅠ 배속으로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2

      @@user-ur9vy8dl9u 9-10강씩 들은 것은 비교적 후반부에 들었던 경제와 상법이었고, 초반에 듣는 회계 원가는 거의하루 6강을 지켰습니다!
      복습은 오늘 배운 단원 예제 다시풀고, 풀이방법(와꾸)를 외우는 정도였던 것 같아요

  • @sky-od7pg
    @sky-od7pg 2 роки тому +5

    짧은 영상이지만 자막 한줄한줄에 담긴 의미가 가볍지않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앗 ㅠ 감사합니다.. 아무도 안볼거라 생각하고 만든 영상인데, 가볍게 들리지 않는다고 해주시니 정말 다행이에요😀

  • @lmubinn
    @lmubinn 2 роки тому +1

    와 대구분이시구나 ㅜ 저는 올1월부터 진입한 초시생인데 같은 대구 사람잉에요ㅜㅜ 반갑고,, 대단하고,, 완전 멋잇으시네요ㅜㅜㅜ 저는 공부를 딱히 안해봣어서 매일 헤매면서 불안해햐만서 공부하는즁인데 너무 대단하고 부럽네요,,,, ㅜㅠㅠㅠ 멋잇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반갑습니다!! 아직도 이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네요 ㅠㅠ 대구분들이 가끔 오시는데 정말 반갑네요.. 한참 기본강의 듣고계시거나, 마무리하고 계시겠네요!! 이제 날도 슬슬 더워지는데 항상 몸조심하시고 열공하세요!
      혹시 공부하다가 고민이생기면 댓글스스럼 없이 남겨주세요~!! 제가 큰 도움은 못드리겠지만, 제 경험이나 수험스케줄 등은 공유해드릴 수 있습니다! 😌😌

    • @lmubinn
      @lmubinn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공부하면서 몇가지 여쭤보고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1.cpa진입전 수많은 합격수기를 보고 계획을 세웠지만 계획은 계획일뿐,,, 직접 공부해보니 합격수기를 올리신분들은 대단한분들이셨어요,,^^,,, 계획대로 진행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초반에 빡세게 달리다가 최근에 슬럼프와서 일주일정도 공부를 놔버렸습니다. 지금은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하는데 계획이 좀 틀어져서 7월 중순쯤되야 경경상까지 모든 기본강의를 완료할것 같습니다. 9말~10초까지 회세 연습서를 돌리려는데 강의수가 많아서 강의포함 1회독이 최대일것 같은데 어찌 2.5회독이나 하셨는지..ㅠ 진도나가는부분+앞의 배운부분 누적적으로 복습 이렇게 하셔서 총 2.5회독을 하신걸까요? 회독방법도 궁금합니다!
      2. 제가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내신수능진짜개엉망..) 공부법을 몰라서 초반에 진짜 많이 헤맸고 현재도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너무 의문이 들어서 평소에 공부법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이윤규 변호사 채널을 보니 기출위주로 회독을 많이 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보통 cpa 준비하시는 분들은 보면 객관식 교재 위주로 하는데 회계사님은 객관식교재위주로 공부하는게 맞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기출회독위주로 공부하는게 맞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3. 지금 기본강의 회세잼원경제까지는 다 들었고 경영상법이 남아있는데 모든 기본강의 들을때 제대로 이해를 못했는데 (특히 모든과목 제대로 이해못했지만 경제,잼관은 진짜 거의 이해못한수준,,) 회계사님은 원가 잼관만 일특듣고 나머지 객관식은 강의 안들으신것같던데, 저는 다 모르겠는데 어떡해야할까요 8ㅅ8.......회세는 연습서 파보려 노력하겠지만.....나머지강의는 객관식 강의를 병행해야할까요?
      4. 저는 객관식시즌때 > 재무회계 : 기베,기베모,재파 / 정부회계 : 하끝 / 세무회계 : 연습서 + 하끝(말문제) + 계산300제 / 재무관리 : 하끝+지한송모의 or 일특 + 기출10개년 / 원가 : 기출 or 하끝 or 객 / 경제 : 함경백 객(강의도) + 기출정병렬 / 경영 : 최중락기출 + 모의 or 하끝+객관식책 / 상법 : 정인국 객 + 하끝 > 이렇게 계획잡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혹시 객관식 교재는 뭐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강의 최대한 밀리지않고 매일 회세 각3강식 듣고 당일복습도 절대 밀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쉬는날없이 진입하는 날 부터 2차시험전날까지 주7일로 공부했어요! 공부시작은 9시부터 시작하는 스카에서할때는 9-12 정도, 7시부터 할때는 7-11 정도 스케줄로 공부 했고, 점심 저녁 모두 밥먹는시간은 30분으로 지켰습니다!
      혹시 절대 공부시간이 충분한지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2. 일단 이윤규변호사님 정말정말 대단한 분이신건 알지만, cpa시험이랑은 무관한 분인 걸로 알고있어서, 그분이 추천하시는 공부법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출이 중요하다는 그 분의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해요.
      그리고 객관식 문제집 자체가 기출모음+강사자체문제 라서 객관식을 푸시면 그게 결국 기출 반복과 같은 것이 됩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lmubinn
      3. 강의라는 것이, 자기가 강의를 통해서 뭔갈 확실하게 얻을 수 있으면 좋은 도구인데, 그게 아니라면 사실 소중한 공부시간을 날리는 것이 됩니다. 혼자 머리싸매고 고민하는 것이 싫어서 강의에 의존하고싶으신 마음이 큰 것인지, 정말 객강의가 필요할 정도로 아무것도 이해를 못하신 건지를 잘 판단해보셔야할 듯해요. 혹시 실례가아니라면 대학교에서 관련 cpa공부를 조금이라도 접해보신 적이 있는지 여쭤봐도될까요?

  • @user-uc4ud1vx3f
    @user-uc4ud1vx3f 2 роки тому +3

    15개월 준비해서 초시동차 합격이시라면 한 주의 순공시간이 대략 어느정도였나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쉬는날은 없었고 순공시간이라는 것을 따로 재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순공시간이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그걸 재서 남과 비교하는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ㅠ
      객관식시즌에 들어가서는 7-12 정도로 했고, 일요일은 늦잠자고 9-10시 쯤 공부하러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스케줄을 2차시험치는날까지 '1차시험 친 후 책배송 오는 이틀 정도' 를 제외하고는 매일 같은 스케줄로 공부했습니다.

    • @user-fj9th2hi7r
      @user-fj9th2hi7r 2 роки тому +1

      @@user-dq6nn5ud3k 그게 가능하다니 인내력이 엄청나시네요ㄷㄷ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주변에 열심히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어서, 참고 앉아있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ㅠ

  • @user-mh4yo9xc6ea
    @user-mh4yo9xc6ea 2 роки тому +1

    감사강의1강의듣는데 1시간짜리5시간걸리는데 어떻게들어야하나요 이해히고필기히는데 까지 너무시간쓰는데 미치겟어여

    • @user-mh4yo9xc6ea
      @user-mh4yo9xc6ea 2 роки тому +1

      바로바로이해가 되셔서 원래강의속도래로멈춤없이다 흡수하셧나여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저는 감사강의를 이해하는데 투자할 시간이 없었어서, 감사강의는 2배속으로 최대한 빠르게 들었어요 ㅠ 하루에 9강 목표로 해서 2주 내에 끝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 듣고 나서는 워드로 오늘들은 내용을 정리해서 강의를 다들었을때 감사 요약본을 완성하는걸 목표로 했어요. 시험치는날까지 하끝이나 목차같이 두꺼운 책으로 안외우고 제 요약본만 봣구요 ㅠ
      저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이렇게 했던 거라, 이래라 저래라 말씀은 절대 못드릴 것 같네요.
      하지만 감사 과목 자체가 외국의 감사기준을 번역한 것이 대부분이다 보니 강의를 들으며 이해할 내용이라기 보다는, 여러번 반복해서 단순 암기를 해야하는 내용들 위주라고 생각해요. (수험목적으로는요..)
      한 강의를 너무 오래 잡고 계시지 말고, 빨리 듣고 나서 회독을 늘리는게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암기법이나 앞글자를 따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다만 유예생이시면 이해하면서 보수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ㅠ 저는 67.5점으로 동차기간에 커트라인만 간신히 넘긴 케이스라서요..
      답변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저는 [강의수가 짧은 도정환 선생님 강의 + 도정환 선생님 gs(실강3회차) + 권오상 선생님 유예강의 모의고사파일 + 노준화 회계감사 리뷰]
      조합으로 공부했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강의는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한 번은 들어야하니 머리에 바른다고 생각하며 들었고,
      기억한다기보다는 기억의 잔상을 잊지않고 그대로 시험장에 가져가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공부했습니다.
      강의 끝난 후에는 회계감사는 아침1시간, 저녁 1시간반 정도를 시험치는날까지 매일매일 공부했어요. 최대한 휘발을 늦춰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ㅠㅠ

    • @user-mh4yo9xc6ea
      @user-mh4yo9xc6ea 2 роки тому +1

      @@user-dq6nn5ud3k 회독을할려면 다시볼땐 봐도 모르는내용을 정리를 확실히안해놓고넘기면 제가 못견디는강박관념잇는데 버려애하는데
      회독할때이헤안되는것도 무조건암기하셧나요

  • @user-xy6wh7bo5o
    @user-xy6wh7bo5o 2 роки тому +9

    7년 꼬라박고 (유탈두번) 때려친 나도 있는데 역시 씨피에이 판은 알수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2

      2차 모범답안 미공개때문에 항상 말이 많긴하죠. 공부하시면서 마음고생도 심하셨겠네요. 앞으로 하는 일 잘 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PTKsby
      @JPTKsby Рік тому +1

      유탈 두번은 멘탈이 ㅆ강철아닌가…. ㄷㄷㄷ

  • @user-mv7ye3lg1v
    @user-mv7ye3lg1v 2 роки тому +2

    대단해요. 좋은 회계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pm9id7jf8t
    @user-pm9id7jf8t 2 роки тому +2

    엄청 빨리 합격하셨네요..!! 혹시 나이 여쭤봐도 될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96년생 올해 27살입니다!
      시험은 25살진입해서 26살에 붙었습니다!

  • @user-sl5mq6fw6h
    @user-sl5mq6fw6h 2 роки тому +1

    일주일중에 하루는 쉬셨는지도 궁금해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저는 진입이 3월중순이라 기본강의를 최대한 빨리 끝냈어야 했어요 ㅠ 그래서 수험기간 동안 쉬는날은 이사하는날이나 명절, 2차례 여행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없었어요.
      그래도 일요일에는 푹 자고 점심먹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너무 피곤하다보니 일주일 하루는 잠을 충분히 잤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일주일 하루 정도는 쉬면서 수험생활 하시는게 통계적?으로는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합격수기에서도 하루는 쉬셨다고 하는 선배님들이 많기도 하구요
      운좋게도 저는 결과가 잘 나왔지만, 제 방법이 누구에게나 적용가능한 최고의 방법이라고 느껴지진 않았거든요..
      저는 상경이라 주변에 cpa를 같이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하루 통째로 쉬지 않고, 당일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쉬는 사람', '한달에 4번 정해두고 힘들 때 쉬는 사람' 등 사람마다 루틴이 다양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방법 때문에 당락이 결정되는 건 절대 아니니까요.. 임임임 님의 스타일을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user-tq1hk6wu4s
    @user-tq1hk6wu4s 2 роки тому +11

    학력이 어찌 되는지요? 아이큐 150되실듯

  • @user-jf6tg5qi5b
    @user-jf6tg5qi5b 4 місяці тому +1

    회계감사 챙길까말까 고민하다가 봤네요ㅋㅋㅋㅋ

  • @geeeekman
    @geeeekman 2 роки тому +3

    와축하드립니다!! 학부는 서성한 라인 이상이신가요?!!

    • @Trickortreat5555
      @Trickortreat5555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희 형은 용인대체대 나와서 2년만에 cpa합격했습니다. 대학이랑 연관없어요

    • @Trickortreat5555
      @Trickortreat5555 4 місяці тому +1

      오히려 sky 나온 사람들은 뽕에 취해서 공부대충하는 사람,또는 대학가서 나태해진 사람들 더 많을껄요...오히려 중경외시가 CPA 합격자가 더 많습니다.

    • @user-dq3tj4tx2w
      @user-dq3tj4tx2w Місяць тому

      @@Trickortreat5555학벌뽕에 취해서 대충하거나 나태해져서 그런게 아니고 ky가 중경외시보다 cpa합격자수 많구요, 서울대애들은 cpa안하고 행시나 로스쿨준비해서 합격자수가 적은거에요 알고 말하세요

  • @yoppib
    @yoppib 2 роки тому +1

    cpa붙어도 학력이 엄청 중요하다고 하던데.... 인서울을 나오신건가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네 서울에 있는 대학을 나왔습니다.
      다만 학력이 아쉬운 사람이라면 오히려 더 전문직 시험에 도전해볼만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akshaya-_-
    @akshaya-_-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

  • @beachjoodie4357
    @beachjoodie4357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회계랑 관련없지만 대단해요 진짜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아니에요 ㅠ 감사합니다.. 좋은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user-wu8fr8iv2j
    @user-wu8fr8iv2j 2 роки тому +1

    합격 수기 쓰신 것 있으시면 링크 받아볼 수 있을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수기를 따로 쓰지는 않았어요..ㅠ 나중에 혹시라도 요청하는 분들이 많으면 수험 관련해서 영상도 만들어볼게요..!
      수험관련해서 궁금한 것 있으신 거라면 오픈카톡방주소 등을 알려주시면 제가 경험한 것에 기반해서 시간날 때마다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매우 미약한 정보겠지만요..!

  • @elasticity3856
    @elasticity3856 2 роки тому +2

    합격하고 몇 학기 남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학기 남았습니다!

    • @elasticity3856
      @elasticity3856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혹시 연습서 들으실 때는 심화강의 들으셨나요? 동차강의 들으셨나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동차강의 들었습니다!

    • @elasticity3856
      @elasticity3856 2 роки тому +1

      @@user-dq6nn5ud3k 감사합니다!!

  • @bhorg9715
    @bhorg9715 2 роки тому +2

    주당 순공시간이 어떻게 되실까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다른 분도 비슷한 질문주셨는데, 공부시간을 재는게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따로 재지는 않았습니다!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일주일 중 쉬는날없이 월-토는 7시-12시 정도, 일요일은 좀 더 늦게 일어나서 일찍 들어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9시부터 문을 여는 스터디카페를 다닐때는 9시-1시 정도였습니다)

    • @bhorg9715
      @bhorg9715 2 роки тому +1

      @@user-dq6nn5ud3k 감사합니다 이제 입학하는 새내기인데 상경계라 세무사나 회계사시험에 관심이 있어서 여쭈어보았어요 새해복 마뉘받으세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네 일찍부터 좋은 고민 하고 계시네요. 진짜 멋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user-sy4xz9tk4t
    @user-sy4xz9tk4t 2 роки тому +1

    너무멋잇군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두서없이 남긴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볼 줄 몰랐네요.. 부끄럽습니다
      김고시님도 고시를 준비하고 계신건가요?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user-rc3tt8ci1c
    @user-rc3tt8ci1c Рік тому +1

    하루 순 공부시간과, 한달에 몇번 정도 휴식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당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Рік тому +2

      쉬는 날은 수험기간 시작할때부터 끝날 때까지 15개월 동안 아예 없었고, 명절이나 가족여행이 있을 때만 빠졌습니다!
      순공부시간은 별도로 재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ㅠㅠ
      공부 시작시간 및 종료시간은 9-23 또는 7-24 루틴으로 했습니다!

    • @user-rc3tt8ci1c
      @user-rc3tt8ci1c Рік тому +1

      와대단하세요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Рік тому +4

      그런데 제가 정답이라고 생각 하지마시구요 ㅠㅠ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하시다보면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주변에서 많은 말들이 들려올거에요.
      오히려 너무 단정짓듯이 말하는 사람들은 거리를 두고 지내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ㅠㅠ 어차피 합격자라고 해봤자 시험을 1-3번 정도 밖에 경험못하는데, 마치 자기가 모든걸 아는 것 마냥 허세를 부리는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웅웅님 체력과 스타일을 잘 고려하셔서 스케줄 짜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는 보통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쉬면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긴 하더라구요~! 다만 안쉬고 공부하면 진도를 좀 빨리 뺄 수 있긴합니다! 저 같은 경우 쉬는 시간 없이 하다보니, 저보다 2달 먼저 시작한 친구들을 쉽게 따라 잡을 수 있긴 했어요!! 다만 수면이랑 쉬는시간이 적어지다보니 피부가 다 뒤집어졌고, 눈건강도 많이 안 좋아져서 수험생활 끝나고도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초중학교 시절에 7-8년 정도 학교 축구부로 활동했었고, 대학생활 및 군생활 중에도 계속 꾸준히 운동을 해왔어서, 함께 공부한 수험생들에 비해 체력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수험생활 동안에는 운동은 일절 하지않고 공부만 했습니다)
      합격하는데 있어 단일의 최적의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니, 제 말은 참고만 하시고, 본인 스타일을 잘 파악해서 계획 짜보시길 바래요!

    • @user-rc3tt8ci1c
      @user-rc3tt8ci1c Рік тому +1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 참고해서 꼭 시험 붙을게용 그리고 축하드려요!!

    • @user-rc3tt8ci1c
      @user-rc3tt8ci1c Рік тому +1

      @@user-dq6nn5ud3k 저 혹시 질문이 생겼는데 제가 아직 cpa는 안하고 토익 공부중인데요,, 회계학적인 것을 배우다보면 수학적인 부분도 나올텐데 일반수학과 회계수학은 아예 관련이 없나요? 아니면 지금 수학과외를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 @kkkkkkkkkkkkkkkz
    @kkkkkkkkkkkkkkkz 2 роки тому +1

    수강하신 강사가 과목별로 어떻게 되시나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회계:김기동
      원가:김용남
      세법:강경태
      잼관:김종길
      경영:전수환
      경제:김판기
      상법:김혁붕
      감사:도정환
      입니다

    • @kkkkkkkkkkkkkkkz
      @kkkkkkkkkkkkkkkz 2 роки тому

      @@user-dq6nn5ud3k 회계사님 혹시 세법은 보통 강경태 아니면 이승철 두강사 많이 수강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처음에 강경태로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저는 3월 중순에 중도휴학하고 뒤늦게 진입을 했는데, 기본강의 진도가 1월 진입 친구들에 비해 좀 늦다는 생각에, 강의 당 시간이 길더라도 강의 수가 적은 강사를 고르는게 최우선 이었습니다! 당시에 강경태 선생님 강의가 정우승이승철 두 분에 비해 20강 가까이 적었던 걸로 기억해요

    • @kkkkkkkkkkkkkkkz
      @kkkkkkkkkkkkkkkz 2 роки тому

      @@user-dq6nn5ud3k 아 그렇군요 ㅎㅎㅎ... 다른건 전혀 고려안하신거죠??

    • @user-dq6nn5ud3k
      @user-dq6nn5ud3k  2 роки тому +1

      @@kkkkkkkkkkkkkkkz 네 다만 이승철선생님은 워크북이 좀 안좋다는 평이 많았어서, 만약 강경태선생님이 없었다면 정우승 선생님이 그 차선책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은 있네요

  • @socksgoldiman7953
    @socksgoldiman7953 2 роки тому +1

    수성못이네요 대구분이신가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