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집에 가득 쌓여 있는 재활용쓰레기를 가지고 나가시는 어르신 꿈을 꾸었지요 그 뒷모습이 아빠 같아서 "누구세요?" "아빠야?"물었는데 잠시 머뭇거리시다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냥 재활용쓰레기만 가지고 가시더군요 그때 제가 경제적 문제로 걱정을 많이 했던 시기였는데, 그 후 남편 장사가 잘 되었어요. 울 아빠 다시 보고 싶네요~
Tmi. 전설의 고향, 내 다리 내놔는 정말 완벽한 허구입니다. 조선시대는 일명 공동묘지라는 것은 없습니다. 공동묘지는 일제강점기 때 우리문화 부수기의 일환으로 정착된 근대에 생긴 문화입니다. 실제 공동묘지에 대한 민중의 반감이 매우 심해, 많은 사람이 이 사건을 계기로 독립운동을 결심했다고도 하죠.
구미호는 중국 설화에서 시작되서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간것이라고 알고있어요 실제로 일본에도 구미호가 중국에서 잡혀죽기 직전 도술로 도망쳐 일본으로 건너왔다, 이런 기록도 있음 한국도깨비는 뿔이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그 형태와 생김새가 다양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어딘가 어수룩한것이 특징임
저도 오래전 군시절에 대공초소 근무설때 ufo 움직임을 눈으로 포착한적 있긴해요ㅎ 약간 비선형적이고 무작위 움직임으로 순식간에 형체가 사라졌었어요. 전문가가 아니라 ufo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당시 대공초소 근무서면서 일반적인 비행체는 워낙 많이 관측하고 기록하던게 일상이었던지라 일반적인 비행체는 아니라고 확신할수 있었거든요. 일반적인 비행체치고 너무 말도안되게 빠르기도 했고요. 헌데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주변인들에게 이 얘기를 하면 정말 가까운 사람외에는 안믿어줘요ㅎ 증명할 방법도없기에ㅎㅎ 그래서 그냥 제 기억속에만 존재하는..
옛날에 분당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길이 꼬불꼬불 1차선도로였던 때가 있었죠. 지금이야 도로가 잘 뚫려있지만.. 그때 길가 바로 옆 산비탈에 꽤 큰 규모의 공동묘지가 있었는데 가끔 큰비라도 오면 토사가 무너져내려 무덤 속 관들과 시신들이 길에 널부러지기도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가끔 지나가다가 공동묘지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도로를 반쯤 덮은걸 본 적이 있어서 시신과 관 이야기도 아마 실제였을 듯
직접 격었는데 현실이 아닌것같은?.... 이런 느낌 드는 경험한적이 있었음.. 예전에 수원쪽에 공연이 있어서 몇일동안만 사촌언니 자취방에서 지낸적이있었음. 언니나 나나 꿈도 잘 안꾸는 편이고 미신같은것도 진짜안믿음.. 쨋든 밤에 자고있는데 새벽 4시쯤에 딱 눈이 떠지는거임, 그래서 걍 눈만 깜빡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에 나가야한다는 충동이 막 들었었음. 내가 막 부시럭대니까 언니도 인기척에 깨서 어디가냐고 같이가자면서 같이 나갔었는데, 딱 공동현관에 도착했는데 막 밖에서 번쩍번쩍 빛이 나는거임. 궁금해서 문열고 나가봤는데 엄청큰 둥근물체 앞에 작은 사람들이 막 줄지어서 들어가고있었음. 근데 사람이라고하기엔 피부가 너무 창백하다해야하나..쨋든 구경하고있는데 한마리랑 눈이 마주쳤음. 근데 순간 정적이 흐르더니 줄지어있던 애들이 다 고개를 딱 돌리면서 언니랑 나를 쳐다봤음.. 무서워서 막 집으로 도망치듯이 들어가서 창문으로 보니까 아무것도없더라.. 그날 무서워서 방불 다켜놓고 밤새고 공연가서 삑사리 낸것까지 언니랑 나 둘다 선명히 기억하는데... 뭔가 현실이 아닌것같은 기분이 막 든단말이야.. 그게 한 5년전인가.. 그 후로 아무일도 없었는데 찜찜하고그럼...
한국 괴물 정리 및 개인적인 추측 28:23 강철 : 하늘을 날아다니며 소, 말, 용과 닮은 동물. 주변을 뜨겁게 해 극심한 더위와 가뭄을 일으킨다. -> 소, 말, 용의 공통된 특징은 거대한 덩치와 단단한 몸, 그리고 신성시되는 존재라는 것. 일종의 날씨 조절용 혹은 어떠한 목적을 가진 기계장치가 아니었을까? 28:26 생사귀 : 까맣고 머리에 다섯 갈래로 나눠진 뿔이 달린 괴물. 저승으로 갈 사람을 데려가는 역할 -> 저승사자? 28:31 인어사 : 사람의 말을 하는 뱀으로 사람에게 미래에 대한 충고를 해 준다. -> 용과 같이 신성시되는 존재? 혹은 집에 들어오는 뱀을 조상신으로 여기는 풍습에서 유래된 전설? 28:34 취생 : 썩은 냄새를 풍기는 안개 괴물. 안개가 서서히 뭉치면 사람의 두세배만큼 커진다. -> 마삥과리 전설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듯...? 28:36 편신모 : 덩치가 크고 온몸이 털로 뒤덮인 괴물. 산 속에 살며 불 냄새를 맡고 불씨를 훔치거나 꺼뜨린다. -> 고릴라?
@@바보개-w1t 영상에 나왔던것처럼 지폐와 동전에 김민지로 추정되는 이름이 있었고, 500원의 학의 발이 유독 사람이 무언가를 받기위해 내민듯한 손 모양이었고, 다리처럼생긴모양도 있었죠 그게 아마 제 기억으로는 실종된 김민지양을 기리기위한것이다 라고 했던 괴담이었던거같네요
2000년이었나 대략 그쯤에 내가 다녔던 판교에 있는 대학원(거기 학교는 딱 하나 있다) 앞 쪽에 원룸 건물이 신축되었는데 당시 학교 기숙사 시설이 안 좋아서 학생들이 신축 원룸에 많이 입주했었다. 그런데 거기서 이사한 학생들이 귀신을 보았다면서 다시 학교 기숙사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한 국문과 여학생이 밤에 원룸건물 앞 마당에 나갔다가 저승사자가 1미터 높이에 떠있는 보았다고 한다. 그 저승사자는 검은 도포에 삿갓을 쓰고 있었는데 그 여학생을 보면서 "아직도 남아 있는 애가 있었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얘기는 당사자한테 들은 건 아니고 그 여학생과 같은 국문과 학생에게 들었다. 하나 더 소개하자면 지금은 퇴직하신 우리 학과 Y교수님이 들려주신 얘기다. 방송에도 나오시고 꽤 유명한 분이셨는데 연구실이 학교의 맨 윗쪽 산 쪽에 있었다. 그 건물은 약간 음습한 느낌이 들어 공익요원들이 야간순찰을 할 때도 그 안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Y교수님이 모임이 있어 저녁식사하고 술자리를 가졌는데 위장병으로 술을 안 드셨기에 맥주만 한 잔하고 먼저 자리를 뜨셨는데 가방을 가지러 다시 학교로 들어왔다. 밤 10시쯤 깜깜한 연구동 건물의 현관에 들어섰을 때 "강박사, 강박사"라고 누군가를 부르는 작은 여자 목소리를 들으셨는데 주변에 사람은 없었고, 혹시 아직 퇴근 안 한 교수가 있는지 연구실들을 둘러봤는데 모두 불이 꺼져 있고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소름이 돋아 얼른 2층 연구실에 들러 가방만 챙겨 떠나셨다고 한다. 다음 날 이 연구동에 혹시 강씨 성을 가진 사람이 있는 지 알아봤는데 그런 사람은 없었고, 그 이후 밤늦게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밖에도 교수님들의 귀신 경험담을 듣고는 했는데 이젠 다 옛 추억이 됐네.
군대에서 조교하며 겪은 두번째 이야기. 어느 부대가 그렇듯 저희 부대에도 귀신을 봤다던가 아무도 없는데 사람 발소리, 말소리가 들리고 불이 혼자 켜진다던가 꺼진다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공포영화의 귀신을 무서워하기는 하지만 귀신을 믿지는 않아서 신경도 안쓰고 삽니다. 고향이 시골이라 새벽에 혼자 가로등도 없는 어두운 시골길을 걷거나 강가에 산책도 나가요) 그러던 어느날 훈련병 중에 귀신을 본다는 애가 들어왔습니다. 어느날 훈련병들이 조교님 얘가 귀신본다는데 얘기 좀 들어보라고해서 어이가 없어서 한번 말이나 해보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훈련병이 귀신 목격담이 있는 곳,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곳 전부 다 맞추더라고요... 거기 전부 다 귀신있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좀 무섭더라고요. 심지어 부대에 자살사건이 있던 장소가 있는데 거기에 군인 한명이 자꾸 보인다고.... 심지어 처음에는 귀신인줄 모르고 경례를 했답니다.. 평생을 미신같은거 안믿고 살았는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할말이 없더군요.. 더 놀라운건 ㅇㅇ관이라는 훈련병들이 입소할때 맨 처음 들어가는 건물이 있는데 거기가 한 여름에도 춥다고 느낄 정도로 한기가 느껴지는 진짜 이상한 곳이에요.. 사람들이 이상한 일을 가장 많이 겪는 곳인데 그 훈련병이 건물 이름도 모르면서 자기가 처음 들어간 건물에 귀신이 워낙 많아서 자기도 놀랐다하더라고요.. 솔직히 나이가 더 들면서 귀신이란걸 믿지도 않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사람이란 것도 아는데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일이 일어나긴 하더라고요...
Ufo 보면 어디다 얘기할 수 있는 곳이 있었나;; 예전에 시내 쪽에서 둥근 모양새는 아니고 길다란 모양의 불덩이 본 적 있는데 파란색, 노란색 불빛으로 감싸진 엄청 커다란 비행물체라 깜짝 놀란 적 있음... 그게 ufo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1초도 안돼서 사라짐 그땐 너무 놀라서 같이 있던 친구한테만 봤냐고 그림그려주면서 얘기함. 근데 시간 지나고 나니까 잘 못 본 건지 뭔지 이젠 잘 모르겠어😂
군대에서 겪었던 일.(길어요) 전방부대 조교였는데 저희 중대는 부대 위병소 근무를 섰습니다. 상병말쯤 위병소 근무를 서고 있었는데 전방쪽은 3~4월쯤에도 새벽에 많이 추워서 작은 위병소 건물 하나에 후임과 둘이 들어가서 근무를 섭니다. (거기서 한 4m 떨어진 곳에는 위병조장이 있는 위병조장실이 있음) 근데 근무 중에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부대 주변에 민가들이 있긴하지만 어르신들만 사는 워낙 조용한 동네고 새벽에는 왕래도 전혀 없는 곳인데 자꾸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 단 1초도 쉬지않고 계속 으흐흐흐흐.. 으흐흐흐흐.. 무한반복) 저는 위병조장이 노래 흥얼거리는줄 알고 별 생각없이 그냥 있었는데 갑자기 후임이 절 바라보며 ㅇ상병님 이상한 소리 들리지 않습니까? 하는겁니다 그래서 "어. 들려" 라고 답했는데 후임이 곧 바로 이상한 소리 저만 들리는거 아닙니까? 해서 " 위병조장이 노래 부르는거같은데 뭐?" 라고 답했습니다. 근데 후임놈이 갑자기 아니 이게 무슨 노래소리냐며 엄청 눈을 부릅뜨고 대들듯이 미친놈처럼 말하길래 원래 이런 놈이 아닌데 이 새끼가 귀신이 들렸나? 하고 무서워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기다려봐 내가 가서 확인해볼게" 하고 위병조장실을 다가갔더니 창문 너머로 위병조장 애가 엎드려있는게 보이는 겁니다. 그때서야 아 얘가 가위에 눌려서 신음을 내는거구나! 싶어서 소름이 쫙 돋고 바로 창문을 확 열었는데 위병조장실이 고요한거에요... 위병조장은 그냥 자고 있던거였고 그제서여 눈 비비며 일어나면서 ㅇ상병님 왜 그러십니까? 묻길래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후임놈이 제 바로 옆에 아무 소리도 없이 다가와있어서 너무 놀라서 쌍욕을 했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도 그 울음소리는 계속 들리고 있고 후임놈이 거의 울상이 되어 초소 안에 혼자 있기 무서워서 따라왔다고.... 근데 제가 그 이상한 소리를 자꾸 노래소리라고 해서 오히려 후임은 제가 귀신 들린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위병조장한테 아니 이상한 울음소리같은게 들린다고 살면서 처음 들어본 소리라고 설명하는 동시에 그 울음소리가 멈췄습니다. 이게 뭐지하며 후임과 다시 위병초소에 돌아와 서로 아무말도 없이 서있는데 문득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그리고 후임한테 물었습니다 "야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들어봐.. 내가 말 했다고 너도 따라 말하지말고.. 그 울음소리 근데 이 초소안에서 들리는거 같지 않았냐?... (초소가 좁지만 위로 높이는 3m? 정도 되어서 새벽에는 위에가 다 안보입니다. 그리고 안에서 말하면 소리가 엄청 울립니다. 근데 그 울음소리도 엄청 울려서 들렸고 초소안에서 밖으로 나갈때는 오히려 소리가 작게 들린..) 그랬더니 후임놈 하는 말이 믿기지는 않지만 자기도 그 생각중이었다면서 제가 그 얘기를 먼저해서 너무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아직도 그 엄청 하이톤에 우흐흐흐흐.. 하면서 우는 소리가 기억에 선명합니다. 고향이 시골이라 고라니 울음소리는 한달이면 몇번씩이나 들었고 심지어 구조하려고 집에 데려온 적도 있습니다. 각종 새들 울음소리 한우, 젖소, 돼지, 흑염소, 심지어 멧돼지, 야생 너구리, 오소리 등등 온갖 동물들 울음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그 부대에서도 1년 넘게 근무하면서 단 한번도 그런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아직도 그 후임 만나면 그때 그 사건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 둘다 아무리 이해하려고해도 몇분간 단 1초도 쉬지않고 계속 들리던 그 울음소리... 심지어 그 초소안에서 들렸다고 느껴졌던건 이해하려고해야 할수가없네요 절대 동물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사람이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호흡할 시간도 없이 그 흐느끼는듯한 울음소리가 몇분간 계속 났거든요... 바람 소리라고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는데 바람소리도 아닙니다.. 바람 불던 날도 아니고 총기거치를 위해 창문을 활짝 열어두기에 바람 새는 소리가 날수가 없습니다 군필자분들이면 알겠지만 짬이 일병, 상병 이상되면 온갖 동물소리는 확실히 구분할 수 있기에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새벽에 가로등도 없는 시골길 몇시간씩 걸어도 무서운게 하나없는 저였는데 솔직히 그때는 위병소 위쪽을 차마 확인 못하겠더라고요... 살면서 겪은 가장 미스테리한 일 중 하나입니다
저 외국에서 ufo 목격해봤습니다. 노을 질 때 쯤, 해 근처인데도 밝게 빛나는 점 하나가 있었어요. 시골이라 높은 건물이나 비행기가 없어서 잘 보였어요. 굉장히 높은 상공에 있어서 지나가는 비행기겠거니 하고 지나쳤어요. 그런데 20분 뒤 우연히 하늘을 다시 봤는데 그 자리 그대로였던 거예요. 기이해서 유심하게 째려봤는데 한 10초 뒤 빨강, 하양(?), 파랑의 세 빛으로 나뉘어서 유유히 가다가 사라졌어요. 5년 된 일인데도 그 빛이 분리되는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파토스-m3i 전문가 말이면 뭐 다 맞는거임? 그리고 저사람이 무슨 항공 전문가임??? ㅋㅋㅋㅋ 그쪽 방면으로는 오히려 저사람 보다. 내가 더 전문가 일것 같은데.. 우리집이 공군비행장 근처 이고. 장주 비행 경로의 선회 지역에 있어서. 자주 목격 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파토스-m3i ㅋㅋㅋ 무식의 티를 이런식으로 드러내나... ㅋㅋㅋ 공군 기지 근처에 살기 때문에 저러한 현상을 저사람 보다 많이 보기 때문에. 더 잘 안다는 뜻이지.. 공군기지 근처라. 내가 공군과 같은 능력이 된다는 소리로 들리냐.. ㅋㅋㅋㅋ 능지수준 하고는 ㅋㅋㅋㅋ
어렸을 때 에버랜드 마감시간대 근처까지 남아서 불꽃놀이를 봤는데 불꺼진 시설물들이 기억에 남아서인지 꿈에서 불 다 꺼진 에버랜드를 순찰하는 경비가 된 꿈을 꿨어요 독수리요새 귀신은 처음들었는데 충격이네요;;; 꿈에서도 독수리요새 바로 밑에 그 울타리같이 막혀있는곳에서 흰 옷 입은 어떤 사람이 빙글빙글 돌았는뎅 꿈인데도 신입인 제가 저 사람 내쫒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쳐다보니깐 사수경비 선배들이 저게 가끔 보이는데 쳐다보지말라고 모르는척하라고 했던 얼척없는 꿈이였어요....꿈속에서 풍경은 06:07 이런 분위기였어요
실제로 새벽4시때 Z자로 움직이던 별이 있었는데 1초만에 Z자 그리더군요. 그외로 완벽하게 삼각형을 유지하던 별이 있었는데 이것 역시 새벽 제주도 칼호텔 인근에서 봤습니다. * * * (2016~2017년 사이에 있던 일입니다.) 밤하늘에 별이 이런모양이었습니다. 감귤따러 새벽에 나가서 피곤해서 새벽하늘을 보는데 별이 진짜 저렇게 삼각형으로 완벽히 됐었고 할아버지한테 말했더니, 할아버지도 보시고는 신기하다고 그랬었습니다. 동틀녘이 되어서는 저 삼각형을 이루던 별이 아침 9시까지 유지하다 없어지고 중노동 시작했지만요. 구라아니고 진짜 제가 본거 그대로 말합니다 ㅋㅋ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할 [#알수없는알고리즘] bring me here
ua-cam.com/play/PLm24nddeR_-LR-lvr5P3deIUszcgR2P4L.html
ㄷ자막 다는 얘좀 자르셈 내가 더잘하겠는데 너무 멍청해 밀치멸치도 구별못하고
@@idontgiveas 미안한데 그자막말고 재네가 다는 자막있잖아 안보여 저게?
@@idontgiveas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거만큼 킹받는게 없어 그치?ㅋㅋㅋㅋㅋ
@@김하민-f2c 얘x 애
우리의상복은 하얀색인대.....
손주 태어나는걸 못보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양손 가득 과일을 사들고 초인종을 누르며 집에 찾아오는 꿈을
와이프가 꾼적이 있었는데..생전에 임신사실을 알고 처음으로 사다주셨던 자두였다고 한다..
그말을 들었을때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여보 어제 아버님이 꿈에 애기보러 오셨어라고..그져 문앞에서서 한동안 딸아이 자는거 웃으며 보다 가셨다고..
ㅜㅜ
ㅠㅠ 아버지ㅠ
꿈에 집에 가득 쌓여 있는 재활용쓰레기를 가지고 나가시는 어르신 꿈을 꾸었지요
그 뒷모습이 아빠 같아서 "누구세요?"
"아빠야?"물었는데 잠시 머뭇거리시다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냥 재활용쓰레기만 가지고 가시더군요
그때 제가 경제적 문제로 걱정을 많이 했던 시기였는데, 그 후 남편 장사가 잘 되었어요.
울 아빠 다시 보고 싶네요~
참 꿈에 나온다는게 신기해요.ㅠㅠ
신기하네요.
귀신보다 밤 11시 50분에 일하는게 더 공포다 ㅠㅠㅠ
밤에 일하는 사람들 많아요 대기업도 생산직은 교대니까 밤에 일하고 사무직도 당직서면 밤에 일해요
@@노랑말-r5i 물어본 사람?
에효 그냥 이 댓글 쓴 분은 회사원 기준으로 말했고 노랑이분은 원댓글러가 다양한 직종에 대해 몰라서 그런줄 알고 설명한것 같은데 윗댓들은 쿨찐이니?
왜 내댓글로 싸워 싸우지마 ㅠ
@@장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이공원 밤이 된 장면 불 안꺼져도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엄마아빠가 돼지로 변하던 길거리같다....
4:02
오 비유 대박
(●'◡'●)
@@바보567년전7분전1초전 모야 귀여워ㅋㅋㅋㅋ
헉 비유 찰떡.. 먼가 그렇게 말하니 가보고 싶다 ㅋㅋㅋ
놀이공원이나 학교처럼 낮에는 밝고 시끄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인 곳이 밤 되면 엄청 무서워짐
양기가 가득하다가 한번에 확 빠지면
상대적으로 음기가 많아져서 쎄해진대요
귀신들이 그런델 조아한다구,,,
더욱 이질감이 느껴져서 일듯.. 원래 활기찬 장소였는데 분위기가 확 바뀌니깐 더 무서운거같음
평소에 밝은사람이 화나서 정색하면 정말 무서운것처럼
그게 아니라 밤에는 어딜 가나 무서움
@@제프사이쁘죠 ㅋㅋㄹㅇ밤되면 당장 침대 밑도 무서운데
김민지 괴담 그때당시에 되게 솔깃해서 ㅈㄴ 무서웠는데 지금보니까 그만큼 억까인게 없음
김민지의 하입보이요
저도 어릴 때 밤에 지폐 들여다 보고 했던 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
ㅇㅈ 근데 천원권에 min 이건 궁금하긴함
50원짜리 석가탑에 김
1000원짜리에 min적혀있고
지는 모르겠고 10원 짜리뒷면에 죽였을때 사용한 낫있고
Tmi. 전설의 고향, 내 다리 내놔는 정말 완벽한 허구입니다. 조선시대는 일명 공동묘지라는 것은 없습니다. 공동묘지는 일제강점기 때 우리문화 부수기의 일환으로 정착된 근대에 생긴 문화입니다. 실제 공동묘지에 대한 민중의 반감이 매우 심해, 많은 사람이 이 사건을 계기로 독립운동을 결심했다고도 하죠.
그게 허구라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심히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내다리내놔는 어렸을때 너무 큰 충격과 공포였음
오 신기하네요. 프사기ㅡ 케로로 인것도 신기.ㅎㅎ
내 다리 내놔 배경은 원래 공동묘지가 아니에요.. 산속 누군가의 무덤이지..
@김강민 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난 누가 무서운이야기하다가 소리질렀을때 이야기에 집중하느라 소리지른거 4초후에 의도 이해함 ㅠㅠ
21:55 젠장! 도깨비 이미지 미쳤냐? 편집자야 일좀해라. 차라리 공유님을 붙여놓던가. 서양 트롤 사진을 갖다쓰네...
저번에 생선 좋아하는 어린이가 생선이름 나열할때도 말도안되는 사진 같다 붙이고 애가 말 잘못한거처럼 편집해놓더니 (밀치라는 생선이 존재하는데 편집자 본인이 밀치를 모르니 애기가 멸치를 밀치로 잘못 얘기한것처럼 편집)
저작권프리 무료이미지를 찾다가 한국 도깨비 사진이 없던건 아닐지..?
ㅇㅈㅇㅈ일본 오니와 한국 도깨비가 서로 특징이 달라서 오니를 갖다 써도 기분 나쁠 판에 서양 트롤은 선 넘은거죠
같다가 아니라 갖다겠지
트롤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서양트롤임 ㅋㅋ
원래 저울위에 올라가서 콩콩 뛰면 저울 고장 난다고 엄마가 등짝에 스매싱을 날림. 고장난다고...
엄마가 옳았다. 고장난거다.
10:53 오 이거 옛날에 why?의 UFO편에 실려있던 사진인데..외계인 사체도 같이 나오고 진짜 어릴 때는 있다고 믿고 무서워했음
맞져 맞져ㅋㅋㅋ
오 기억하는 분 있으시네ㅋㅋ
나 지금도 있음ㅋㅋㅋ
ㅋㅋㅋ
작두타는무당은 박해미가 담당일진인데
ㅋㅋㅋㅋㅋㅋ맞지맞짘ㅋㅋ 장군이였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장군님 납셨다
나를따르라~! 병사들이여!
저만 무슨 말인지 모르나요 ,,?
별 거 아니게 느껴질 수 있지만...나는 저 시대에 저분의 저런 기획력이 너무 놀랍다 ㄷㄷ
유재석, 조세호씨 항상 국민들의 웃음을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든 코로나시기에 항상 웃고있습니다.
우주에 생명체가 하나도 없으면 그것도 나름 무서움
인간과 같은 생명체가 생길 수 있는 조건을 알면 그런 생각 안듬
@@어아-r6m 우리가 생긴것도 애초에 말이 안되는 확률과 조건인디 뭐..다른 생명체 있든 없는 또 엄청나게 희박한 확률로 인해 이루어진걸듯
세상이 가상현실이라 그럼 거기까지 패치가 안됐음 아직
@@2h_sang ???: 아 제작자님 업데이트 해주세요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일수도 있지
솔직히 12시 전화는 선배가 일부러 공구 가져오라고 시킨담에 전화했다 ㅇㅈ?
엌ㅋㅋㅋ
??? : 이자식은 공구가져오랫더니 소식도없고 전화도 안받네
아~~요건 생각못했네ㅋㅋㅋㅋㅋ
뭘 인정이야?
@@heavysmokers ㅋ⫬ㅋ⫬ㅋ⫬ㅋ⫬ㅋ⫬ㅋ⫬
8:54 성우분 나래이션과 더빙 목소리 우와 ㅎㅎㅎ 내용까지!
진짜 90년대 다큐 느낌 물씬>_
진짜 우리나라 괴물들을 가지고 영화나 드라마, 소재로 써줬음 좋겠다. 우리가 ㅁ흔히 아는것은 막 일본 이런데그 원조인건데,,
음... 은근 모르는 사람들 많긴하더라구요.
꽤있자너
@@DD-oi1ur 구미호는 일본것인데 우리나라로 넘어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 그림들을 보면 어디서도 구미호의 그림을 찾아볼수 없는걸로 알고있
구미호는 중국 설화에서 시작되서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건너간것이라고 알고있어요 실제로 일본에도 구미호가 중국에서 잡혀죽기 직전 도술로 도망쳐 일본으로 건너왔다, 이런 기록도 있음
한국도깨비는 뿔이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그 형태와 생김새가 다양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어딘가 어수룩한것이 특징임
@김강민 선하지는 않고 변덕쟁이임
오니는 무조건적인 악귀고
도깨비는 자기 맘대로함
와 저 익산 살았었는데 정말 ufo가 아니라면 설명할 수 없는 비행물체를 본 적 있어요.. 너무 놀라서 다 얘기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안믿어서 억울했는데.. 뭔가 이제서야 입증된 기분ㅋㅋㅋㅋ
저도 익산살았는데 몇년전에 오후 해떨어지는무렵 빨간물체들이 사라졋다가 한개가 두개되고 세개되고
@@휴댕이-z6i 저도 모현동 사는데 몇 번 봤었는데 다 헛소리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ㅠ
우와...진짜구나....우와...
@@휴댕이-z6i 엥 이거 10년 쯤 전에 동생이 한 말이랑 일치하는데요…
@@휴댕이-z6i 잘 모르지만 혹시 빛이 굴절된 거아닐까요?
에버랜드 12시에 전화오는거는 그 선배가 전화 건듯 ㅋㅋㅋ
오 ㅋㅋㅋㅋㅋㅋ 가능성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생각이
이거네 ㅋ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 야간에 작업땜에 들어가봤는데
진짜 귀신나올 분위기 맞음 ㅋㅋㅋㅋ
예전에 연말카운트다운하고 화약정리하고 퇴근하는데 한두시쯤되니까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고 퇴근길은 또 숲길쪽이라 갑자기 소름돋아서 호다닥 퇴근한 기억나네요 ㅋㅋㅋ
17:54 헐.......지금봐두 너무 무서운데..ㅜ
외계인 괴담에서 삼성이 외계인 고문해서 기술 착취했다란, 괴담이 더 싱빙성 있어 뵌다...거기 기술은 이미 미래 기술 아니면, 외계인 기술이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창문의 커튼 처럼 열리는 스크린 TV는 나도 놀랐다...
그런데 삼성보다 구글이나 나사 아니면 군이나 비밀 연구소 성당 같은데서 나올거 같다.
tv로 치면 lg가 미쳤지 ㅋㅋㅋ ㄹㅇ
한 9년전에 스크린tv 종이처럼 돌돌 말아서 휴대하고 다니거나 퍼즐 맞추듯 tv 합쳐서 볼 수 있는 세상이 올거라던 선생님 계셨는데....
@@palmcoco7426 옛날부터 그런 기술이 나올것이다는 말은 많았어요.
@@똥집왕자닭발공주 그건아님ㅋ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 12시 전화는 선배의 장난이란게 학계의점심
학계의 런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락 무 주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웃겨요
그게 맞을듯ㅋㅋㅋ
그래도 무서울듯ㅋㅋ
점심은 뭐임ㅋㅋㅋㅋ
ㄹㅇ 저도 보면서 그생각했음
UFO는 ㄹㅇ로 있는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밖에서 놀고 있었는데 아무도 없는데 그 ufo같은 모양에 뒤에서 파랑빛을 띄면서 앞으로 가고 있는걸 봤는데 그때 폰이 없어서 진짜 찍고 싶었는데 못찍고 기억에 너무 남아있어서 진짜 사람들한테 말해도 안믿더라고요……
네 다 드론입니다
ㅇㅈ 나도 외계인이랑 롤 한판 때림
어렸을 때가 대체 몇년 전이니..?
@@금잔디-p9u 7년 전이요!
오연 미스터리유툽 봐봐ㅡ요!!
저울 아웃되는건 계속 위에서 방방뛰니 전자다보니 오류나는거임...무서워할필요없음
린정린정
이과 최고
근데 외계인이 꼭 저렇게 생길거라고 추측하는거지 사람인척 하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그게 나임ㅅㄱ 마음만먹으면 세계정복 ㅆㄱㄴ
@@헤헷-s8q 외계인?
ㄱㄴ.
@@사망하-r1f ㅁㅊㄴ
@@헤헷-s8q 해봐,이 자식아
@@김철중-l9h 너도 ㄱㄴ
저도 오래전 군시절에 대공초소 근무설때 ufo 움직임을 눈으로 포착한적 있긴해요ㅎ 약간 비선형적이고 무작위 움직임으로 순식간에 형체가 사라졌었어요. 전문가가 아니라 ufo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당시 대공초소 근무서면서 일반적인 비행체는 워낙 많이 관측하고 기록하던게 일상이었던지라 일반적인 비행체는 아니라고 확신할수 있었거든요. 일반적인 비행체치고 너무 말도안되게 빠르기도 했고요. 헌데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주변인들에게 이 얘기를 하면 정말 가까운 사람외에는 안믿어줘요ㅎ 증명할 방법도없기에ㅎㅎ 그래서 그냥 제 기억속에만 존재하는..
저도 이상한 유에프오 같은 사진 찍은 적 잇어요 약간 네모난 붙박이 에어컨처럼 생겻는데 노란색 빛이 뿜어져 나오더라구요..저는 눈으로 보진 못햇는데 하늘 사진 찍은 걸 보다가 발견햇어요.아무도 안 믿어줌…힝
저도 양주시에서 위병근무서다가 본적있어요..ㅎㅎ 별똥별도 많이 봐와서 확실한건 별똥별은 아니었음...ㅎㅎ
이 영상 보고 믿게됐어요.믿습니다!!!
여기 목격댓글들 전부 군대입대하고 군인시절에 근무중이라는데 아마 근무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나가서 헛곳을 봤을 확률이 100퍼입니다
@@김형준-g3l3n 개소리노 ㅋㅋㅋ 미필이냐?
5:47 선배 : 야 다른공구도 가져오라하려했는데 왜 전화 안받아;;
귀신괴담 옛날엔 엄청많았다가 스마트폰 보급되고 다 사라짐ㅋㅋㅋㅋㅋ
외계인잡아다가 고문해서 만든게 스마트폰이라 외계인들 도망감
예전에는 풍화도 심하고 선명하게 안 찍히다보니 심령처럼 보이는 사진이 많았어서 그랬던듯
뭔가 미스터리 괴담 이런게 알고리즘이 더 잘 나오는건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8:21 괴물 정보
6:48 RAAF captures flying saucer in Roswell region. 호주 공군이 로즈웰 지점에서 비행 원반을 포획하다 입니다. 육군항공대 아닙니다
요즘 ufo 사진이 안올라오는 이유 : 기술의 발달로 합성인지 아닌지 바로 알수있음.
ufo 실존한다고 미국 국방부에서 발표하긴 함
@@임태현-i6i 아니 애초에ㅋㅋ 이 넓은 우주중에 생물체가 우리 지구에만 산다고 생각하는 빡대가리가 있나? 걔네 입장에서는 우리 비행기나 우주선이 ufo인뎅 ㅋㅋㅋ
@@habal_2002 그건 맞지
@@임태현-i6i 아니 다 찾아봤는데 국방부에서 그런 발표 한적이 없는데요? ㅋㅋㅅㅋㅆㅋㅅㅋ
@@arabautistav241 조금만 찾아봐도 바로 나오는데요 ? ㅋㅋ
에버랜드 괴담은 선배가 일부러 그시간대에 보내고 장난친거 아닐까...약간 관행처럼
전화 받았으면...ㅋㅋ
뭐야..유에프오 아조씨는 과거 영상보다 젊어지신게 더 소름이예요
전 꿈에서 검은 한복 입은 여자가 저승사자 였음.
할머니 돌아가신 후 일주일 지나 꾼 꿈에 돌아가신 방에서 하얀 보따리 들고 검은 한복 입은 여자 두명 사이에 서서 집을 나가시는 꿈 꿨음.
Ioooo
I
Iiooo
Ii
Iioo
I
예쁨?
@@os-qe4py 믿는 종교에 따라 저승사자 옷색도 틀림. 내가 아는 사람은 흰색 옷 입은 저승사자 꿈 꿨음.
무교면요..?
@@JIyuziyu 제가 무교임. 검은색 이었음.
옛날에 분당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길이 꼬불꼬불 1차선도로였던 때가 있었죠. 지금이야 도로가 잘 뚫려있지만.. 그때 길가 바로 옆 산비탈에 꽤 큰 규모의 공동묘지가 있었는데 가끔 큰비라도 오면 토사가 무너져내려 무덤 속 관들과 시신들이 길에 널부러지기도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가끔 지나가다가 공동묘지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도로를 반쯤 덮은걸 본 적이 있어서 시신과 관 이야기도 아마 실제였을 듯
진짜 알수없는 알고리즘이다 증말
실제로 있든지 없든지 재밌는 요소인듯ㅋㅋㅋㅋ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귀신이라 믿었던 것들도 아닌 걸 알게되고 하다보니까 결국 제일 무서운 건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되어버린다
04:56 때 웃음소리 나옴 요즘 편집기술 재밌음 ㅋㅋㅋㅋ
작두 타는건 기계 오류인것 같은데
무게가 너무 나가니까
측정불가로
무속인+작두 200이 넘어가는데
1톤 정도 측정하는걸로 했어야 되는데
직접 격었는데 현실이 아닌것같은?.... 이런 느낌 드는 경험한적이 있었음.. 예전에 수원쪽에 공연이 있어서 몇일동안만 사촌언니 자취방에서 지낸적이있었음. 언니나 나나 꿈도 잘 안꾸는 편이고 미신같은것도 진짜안믿음.. 쨋든 밤에 자고있는데 새벽 4시쯤에 딱 눈이 떠지는거임, 그래서 걍 눈만 깜빡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에 나가야한다는 충동이 막 들었었음. 내가 막 부시럭대니까 언니도 인기척에 깨서 어디가냐고 같이가자면서 같이 나갔었는데, 딱 공동현관에 도착했는데 막 밖에서 번쩍번쩍 빛이 나는거임. 궁금해서 문열고 나가봤는데 엄청큰 둥근물체 앞에 작은 사람들이 막 줄지어서 들어가고있었음. 근데 사람이라고하기엔 피부가 너무 창백하다해야하나..쨋든 구경하고있는데 한마리랑 눈이 마주쳤음. 근데 순간 정적이 흐르더니 줄지어있던 애들이 다 고개를 딱 돌리면서 언니랑 나를 쳐다봤음.. 무서워서 막 집으로 도망치듯이 들어가서 창문으로 보니까 아무것도없더라..
그날 무서워서 방불 다켜놓고 밤새고 공연가서 삑사리 낸것까지 언니랑 나 둘다 선명히 기억하는데... 뭔가 현실이 아닌것같은 기분이 막 든단말이야.. 그게 한 5년전인가.. 그 후로 아무일도 없었는데 찜찜하고그럼...
와 대박이네요오
한국 괴물 정리 및 개인적인 추측
28:23 강철 : 하늘을 날아다니며 소, 말, 용과 닮은 동물. 주변을 뜨겁게 해 극심한 더위와 가뭄을 일으킨다.
-> 소, 말, 용의 공통된 특징은 거대한 덩치와 단단한 몸, 그리고 신성시되는 존재라는 것. 일종의 날씨 조절용 혹은 어떠한 목적을 가진 기계장치가 아니었을까?
28:26 생사귀 : 까맣고 머리에 다섯 갈래로 나눠진 뿔이 달린 괴물. 저승으로 갈 사람을 데려가는 역할
-> 저승사자?
28:31 인어사 : 사람의 말을 하는 뱀으로 사람에게 미래에 대한 충고를 해 준다.
-> 용과 같이 신성시되는 존재? 혹은 집에 들어오는 뱀을 조상신으로 여기는 풍습에서 유래된 전설?
28:34 취생 : 썩은 냄새를 풍기는 안개 괴물. 안개가 서서히 뭉치면 사람의 두세배만큼 커진다.
-> 마삥과리 전설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듯...?
28:36 편신모 : 덩치가 크고 온몸이 털로 뒤덮인 괴물. 산 속에 살며 불 냄새를 맡고 불씨를 훔치거나 꺼뜨린다.
-> 고릴라?
5:09 왜 아무도 이거 언급안해ㅋㅋㅋㅋ
아 맞아..동생이 화장실 급해져서 정리하고 나오는 직원들이랑 같이 나오느라 불 차례차례 소등되는 에버랜드 걸어나온적 있는데 진짜 개 무서웠음ㅜㅜㅜㅜ
Ufo는 존나 신기한게 어렸을때 영상기기 화질 별로 일때는 괴담이 진짜 많았는데 요즘은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저승사자들도 전설의고향 보고 까만복장으로 바꾼게 아닐까…
김민지 괴담 겁나 추억ㅋㅋㅋㅋㅋㅋㅋ
이름넘기엽고 갠적으로 뽀대나고 2000냔대 감성 빨간마스크네임분위기나서 넘귀엽네요. 저 좀 더자세히 알려주시면안돼요? 혹시아시면. 03년생이라 전혀모르겟어요
@@바보개-w1t 영상에 나왔던것처럼 지폐와 동전에 김민지로 추정되는 이름이 있었고, 500원의 학의 발이 유독 사람이 무언가를 받기위해 내민듯한 손 모양이었고, 다리처럼생긴모양도 있었죠 그게 아마 제 기억으로는 실종된 김민지양을 기리기위한것이다 라고 했던 괴담이었던거같네요
@@오종익-z1r 좋아합니다 ㅇㅈㅇ님. 아 좀 사랑해요. 갤러리에 간직할게요.♡ 몽글하다
@@바보개-w1t 찐광기…
@@바보개-w1t 어딘가 모자라보인다..
저희 외할머니도 돌아가셨다 살아났었는데 저승사자 검은옷 입고 검은 갓 쓰고 있더라고 하셨는데 피디님이 구현하기 전에는 그런 기록이 진짜 별로 없었다는 건지??
원래 예전에는 그래도 말단 공무원도 공무원이라고 무복 입고 있는거로 표현하기도 하고 했다더라고요. 의외로 화려했음 ㅋㅋㅋㅋ
저희 외할아버자 돌아가실때 저승사자가 나와서 시간 알려줫어요 외할머니가 꿈꿧고....전설의 고향 진짜 보고싶네요
실제 저승사자가 나타나고 그런모습을 한게아니라 죽음이라는 극한의 상황에 처했을때 꿈이나 가위처럼 평소 본인의 머릿속에있는 두려운 이미지가 무의식적으로 투영 된겁니다.
@@user-rq2ch8si6g 이거지. 죽기전엔 대부분 병으로 인해 뇌가 비정상적이라서 헛거보고 헛소리함
전 자살 생각을 접었습니다!!(중1,이혼하기 전)ㅠㅠ
저승이의 썩소를 2번 보고 나니 뭔짓을
해도 살겠구나 싶더군요!!!
2000년이었나 대략 그쯤에 내가 다녔던 판교에 있는 대학원(거기 학교는 딱 하나 있다) 앞 쪽에 원룸 건물이 신축되었는데 당시 학교 기숙사 시설이 안 좋아서 학생들이 신축 원룸에 많이 입주했었다. 그런데 거기서 이사한 학생들이 귀신을 보았다면서 다시 학교 기숙사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한 국문과 여학생이 밤에 원룸건물 앞 마당에 나갔다가 저승사자가 1미터 높이에 떠있는 보았다고 한다. 그 저승사자는 검은 도포에 삿갓을 쓰고 있었는데 그 여학생을 보면서 "아직도 남아 있는 애가 있었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얘기는 당사자한테 들은 건 아니고 그 여학생과 같은 국문과 학생에게 들었다. 하나 더 소개하자면 지금은 퇴직하신 우리 학과 Y교수님이 들려주신 얘기다. 방송에도 나오시고 꽤 유명한 분이셨는데 연구실이 학교의 맨 윗쪽 산 쪽에 있었다. 그 건물은 약간 음습한 느낌이 들어 공익요원들이 야간순찰을 할 때도 그 안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Y교수님이 모임이 있어 저녁식사하고 술자리를 가졌는데 위장병으로 술을 안 드셨기에 맥주만 한 잔하고 먼저 자리를 뜨셨는데 가방을 가지러 다시 학교로 들어왔다. 밤 10시쯤 깜깜한 연구동 건물의 현관에 들어섰을 때 "강박사, 강박사"라고 누군가를 부르는 작은 여자 목소리를 들으셨는데 주변에 사람은 없었고, 혹시 아직 퇴근 안 한 교수가 있는지 연구실들을 둘러봤는데 모두 불이 꺼져 있고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소름이 돋아 얼른 2층 연구실에 들러 가방만 챙겨 떠나셨다고 한다. 다음 날 이 연구동에 혹시 강씨 성을 가진 사람이 있는 지 알아봤는데 그런 사람은 없었고, 그 이후 밤늦게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밖에도 교수님들의 귀신 경험담을 듣고는 했는데 이젠 다 옛 추억이 됐네.
20:35 K-DEATH 뭔데 ㅋㅋㅋㅋㅋ
6:25 어~
14:20 어~
4:54 부터 이 얘기시작할때 4:58 부분에 갑자기 여자가 껄껄껄 웃는것같은 소리가 들리누;
흐헥 그러게요ㅜ 혹시 피디님이 아니실지..?!
남자 웃음소리 아님요??
아하 고거슨 깔리는 bgm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당~
여자웃음소리가아니라남자웃음소리고 피디웃음소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왜좋아요저렇게찍힘 ㅠㅠㅠ귀좀파얘들아
@@qwertyvvvrrrrr 왜풀발을함;
독수리요새 괴담은 선배가 장난겸, 다른것도 가져오라고 시킬겸 전화한거 같은데 ㅋㅋㅋ
선배가 삐삐 쳤는데 전화가 옴
16:01 웃참 시작
16:33 설마 이게 그 랩틸리온인지 도마뱀인간 얘기인가요?
그런듯ㅋㅋ 랩틸리언 괴담은 ㄹㅇ 걍 썰일뿐인게 외계인이 그 종족 하나뿐인것도 아닌데ㅋㅋ 다른 외계종족들은 뭐하길래ㅋㅋㅋ
군대에서 조교하며 겪은 두번째 이야기.
어느 부대가 그렇듯 저희 부대에도 귀신을 봤다던가 아무도 없는데 사람 발소리, 말소리가 들리고 불이 혼자 켜진다던가 꺼진다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공포영화의 귀신을 무서워하기는 하지만 귀신을 믿지는 않아서 신경도 안쓰고 삽니다. 고향이 시골이라 새벽에 혼자 가로등도 없는 어두운 시골길을 걷거나 강가에 산책도 나가요)
그러던 어느날 훈련병 중에 귀신을 본다는 애가 들어왔습니다. 어느날 훈련병들이 조교님 얘가 귀신본다는데 얘기 좀 들어보라고해서 어이가 없어서 한번 말이나 해보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훈련병이 귀신 목격담이 있는 곳,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곳 전부 다 맞추더라고요... 거기 전부 다 귀신있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좀 무섭더라고요.
심지어 부대에 자살사건이 있던 장소가 있는데 거기에 군인 한명이 자꾸 보인다고.... 심지어 처음에는 귀신인줄 모르고 경례를 했답니다..
평생을 미신같은거 안믿고 살았는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할말이 없더군요..
더 놀라운건 ㅇㅇ관이라는 훈련병들이 입소할때 맨 처음 들어가는 건물이 있는데 거기가 한 여름에도 춥다고 느낄 정도로 한기가 느껴지는 진짜 이상한 곳이에요.. 사람들이 이상한 일을 가장 많이 겪는 곳인데 그 훈련병이 건물 이름도 모르면서 자기가 처음 들어간 건물에 귀신이 워낙 많아서 자기도 놀랐다하더라고요..
솔직히 나이가 더 들면서 귀신이란걸 믿지도 않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사람이란 것도 아는데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일이 일어나긴 하더라고요...
no jam
혹시 백골 신교대 얘기?
근데 진짜 에버랜드는 불 다 꺼진 밤에 있으면 진짜 무섭드라....
저번에 친구가 가방 잃어버려서 9시 넘어서까지 찾아다녔는데 그때 무서워서 똘똘 뭉쳐서 앞뒤 겁나 쳐다보면서 다녔음ㅋㅋㅋ
20:15 깜짝이야 ㅋㅋㅋㅋ
아개쳐놀랫음ㄹㅇ
아 진짜 ㅅㅂ개깜짝놀람;;;;;;
아니 더무서운게 ufo하늘사진 보는데 저렇게 까지 파란하늘 본적이 언젠지 ㅠㅠ
ㅇㄱㄹㅇ...... 학교 때문에 지방에 있다가 상경했는데....정말 파란하늘 보기가 어렵더라구요....ㅜ
최근 저희집 근처 하늘은 예쁜데 더워죽을것같아요...
로스웰에 ufo가 떨어졌던 아니던 간에 그곳에 갑자기 군사기지를 급하게 건설했다고 하는게 매우 의심스러울만함. 그리고 미쳐 수거하지 못했던 잔해를 민간인들이 찾아내서 의뢰했더니 지구에 없는 성분이라 확인불가라고 했다고 함.
에버 괴담은 신참 놀리는 선배들 장난아닐까 싶네요 ㅎㅎ
20:15 아궁 놀래라
11:15 이거 이번에 라스에 나온 영상분석 전문가분이
ufo가 아니라 벌레라고 하던데^^
무서워서 댓글이랑 같이 영상보시는분?
4:45 당신...왜 자꾸 조셉은 안 봐줘여?
아무리 부담스러워도 그렇지...너무행
4:56 부터 듣고있으면 웃음 소리 들려요 😢
Ufo 보면 어디다 얘기할 수 있는 곳이 있었나;; 예전에 시내 쪽에서 둥근 모양새는 아니고 길다란 모양의 불덩이 본 적 있는데 파란색, 노란색 불빛으로 감싸진 엄청 커다란 비행물체라 깜짝 놀란 적 있음... 그게 ufo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1초도 안돼서 사라짐 그땐 너무 놀라서 같이 있던 친구한테만 봤냐고 그림그려주면서 얘기함. 근데 시간 지나고 나니까 잘 못 본 건지 뭔지 이젠 잘 모르겠어😂
옛날 에버랜드에 리조트 비슷한 숙박시설 있어서, 초딩때 태권도에서 놀러 갔다가 밤에 잠깐 나와봤는데, 그때도 장난아니게 무서웠음...
와전설의고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녁에못잤다ㅠ 월요일에 전부 전설의고향이야기하고
군대에서 겪었던 일.(길어요)
전방부대 조교였는데 저희 중대는 부대 위병소 근무를 섰습니다.
상병말쯤 위병소 근무를 서고 있었는데 전방쪽은 3~4월쯤에도 새벽에 많이 추워서 작은 위병소 건물 하나에 후임과 둘이 들어가서 근무를 섭니다. (거기서 한 4m 떨어진 곳에는 위병조장이 있는 위병조장실이 있음)
근데 근무 중에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부대 주변에 민가들이 있긴하지만 어르신들만 사는 워낙 조용한 동네고 새벽에는 왕래도 전혀 없는 곳인데 자꾸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 단 1초도 쉬지않고 계속 으흐흐흐흐.. 으흐흐흐흐.. 무한반복)
저는 위병조장이 노래 흥얼거리는줄 알고 별 생각없이 그냥 있었는데 갑자기 후임이 절 바라보며 ㅇ상병님 이상한 소리 들리지 않습니까? 하는겁니다
그래서 "어. 들려" 라고 답했는데 후임이 곧 바로 이상한 소리 저만 들리는거 아닙니까? 해서 " 위병조장이 노래 부르는거같은데 뭐?" 라고 답했습니다. 근데 후임놈이 갑자기 아니 이게 무슨 노래소리냐며 엄청 눈을 부릅뜨고 대들듯이 미친놈처럼 말하길래
원래 이런 놈이 아닌데 이 새끼가 귀신이 들렸나? 하고 무서워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기다려봐 내가 가서 확인해볼게" 하고 위병조장실을 다가갔더니 창문 너머로 위병조장 애가 엎드려있는게 보이는 겁니다.
그때서야 아 얘가 가위에 눌려서 신음을 내는거구나! 싶어서 소름이 쫙 돋고 바로 창문을 확 열었는데 위병조장실이 고요한거에요... 위병조장은 그냥 자고 있던거였고 그제서여 눈 비비며 일어나면서 ㅇ상병님 왜 그러십니까? 묻길래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후임놈이 제 바로 옆에 아무 소리도 없이 다가와있어서 너무 놀라서 쌍욕을 했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도 그 울음소리는 계속 들리고 있고 후임놈이 거의 울상이 되어 초소 안에 혼자 있기 무서워서 따라왔다고.... 근데 제가 그 이상한 소리를 자꾸 노래소리라고 해서 오히려 후임은 제가 귀신 들린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위병조장한테 아니 이상한 울음소리같은게 들린다고 살면서 처음 들어본 소리라고 설명하는 동시에 그 울음소리가 멈췄습니다.
이게 뭐지하며 후임과 다시 위병초소에 돌아와 서로 아무말도 없이 서있는데 문득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그리고 후임한테 물었습니다 "야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들어봐.. 내가 말 했다고 너도 따라 말하지말고.. 그 울음소리 근데 이 초소안에서 들리는거 같지 않았냐?... (초소가 좁지만 위로 높이는 3m? 정도 되어서 새벽에는 위에가 다 안보입니다. 그리고 안에서 말하면 소리가 엄청 울립니다. 근데 그 울음소리도 엄청 울려서 들렸고 초소안에서 밖으로 나갈때는 오히려 소리가 작게 들린..)
그랬더니 후임놈 하는 말이 믿기지는 않지만 자기도 그 생각중이었다면서 제가 그 얘기를 먼저해서 너무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아직도 그 엄청 하이톤에 우흐흐흐흐.. 하면서 우는 소리가 기억에 선명합니다.
고향이 시골이라 고라니 울음소리는 한달이면 몇번씩이나 들었고 심지어 구조하려고 집에 데려온 적도 있습니다. 각종 새들 울음소리 한우, 젖소, 돼지, 흑염소, 심지어 멧돼지, 야생 너구리, 오소리 등등 온갖 동물들 울음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그 부대에서도 1년 넘게 근무하면서 단 한번도 그런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아직도 그 후임 만나면 그때 그 사건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 둘다 아무리 이해하려고해도 몇분간 단 1초도 쉬지않고 계속 들리던 그 울음소리... 심지어 그 초소안에서 들렸다고 느껴졌던건 이해하려고해야 할수가없네요
절대 동물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사람이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호흡할 시간도 없이 그 흐느끼는듯한 울음소리가 몇분간 계속 났거든요...
바람 소리라고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는데 바람소리도 아닙니다.. 바람 불던 날도 아니고 총기거치를 위해 창문을 활짝 열어두기에 바람 새는 소리가 날수가 없습니다
군필자분들이면 알겠지만 짬이 일병, 상병 이상되면 온갖 동물소리는 확실히 구분할 수 있기에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새벽에 가로등도 없는 시골길 몇시간씩 걸어도 무서운게 하나없는 저였는데 솔직히 그때는 위병소 위쪽을 차마 확인 못하겠더라고요...
살면서 겪은 가장 미스테리한 일 중 하나입니다
25:21 일종의 피부병 또는 선천적 돌연변이성 피부 또는 상처
곽재식 박사님 너무 깜찍하게 앉아게심
최전방 TOD, 호크아이 감시카메라 운용병으로 근무했을때도 새벽에 뜬금없이 비행물체가 보일때가 있었어요.. 근데 최전방의 경우에는 북한쪽 드론일 가능성이 커서 바로 소초장에게 보고를했고 소초장이 상부에 보고했는데 오히려 그냥두라하고 입단속 시키더라구요... 그땐 UFO같은거 아니었을까 싶었는데 나이좀 먹고 생각해보니 그냥 업무태만 이었겠구나도 싶네요ㅋㅋㅋ
야~ TOD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GP 근무하셨죠? 저도 수색대 출신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98군번이라 까마득 한데 그 때는 방송병 탐지병 Tod 이렇게 파견 나왔었는데 지금도 tod가 있나 모르겠네요 타부대 사람이지만 참 친하게 지냈었는데 추억에 젖게 만드네요
@@엑스칼리버-r5o 오오 대선배님 이시네요! 전 10년도 군번이라.. TOD 있긴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더좋은 장비들도 많고 제가있던 소초에는 대땅굴탐지부대도 있어서 종일 해드셋끼고 모니터 음파보는 애들도 있었어요!
7:37 쯤에 나오는 외계인 영상은 제작된 영상이라고 이미 밝혀진바가 있지요..ㅠ 직접 제작한분이 제작된 영상이라고 이야기를 한지 오래된지라
4분55초쯤에서 하얀 소복을 입은 귀신이 나온다 말 끝나자마자 누가 웃는데 기분이 넘모 섬뜩해져버리네 누구냐
4:55
방송쟁이들의 연출인건가
귀신의 웃음소리인건가
스태프
4:57 웃음소리가 왜 여기에...? 이거 무슨소리지 진짜?
헉...웃을 타이밍이 아니라서 효과음도 아닌거 같은데
음..새나 개구리 두꺼비 같은 소동물 소리 아니었을까요,;;;; ㅜ ㅜ
@@Jungseongeun 동물 소리 닮은 스태프 웃음 소리 ㅋㅋㅋ
뭐가 됐든 미스터리라는 것 자체가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함.
진짜 있다면 그것대로 궁금하고 없다면 그거대로 지구가 죽으면 진짜 우주는 미생물 말고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는 거라는 게 신기함.
저 외국에서 ufo 목격해봤습니다. 노을 질 때 쯤, 해 근처인데도 밝게 빛나는 점 하나가 있었어요. 시골이라 높은 건물이나 비행기가 없어서 잘 보였어요. 굉장히 높은 상공에 있어서 지나가는 비행기겠거니 하고 지나쳤어요. 그런데 20분 뒤 우연히 하늘을 다시 봤는데 그 자리 그대로였던 거예요. 기이해서 유심하게 째려봤는데 한 10초 뒤 빨강, 하양(?), 파랑의 세 빛으로 나뉘어서 유유히 가다가 사라졌어요. 5년 된 일인데도 그 빛이 분리되는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20:17 까꿍~
04:58 남자 웃음 소리 뭐에요...소름이야...;;
괴담 얘기하는데 웃는다...? 소름이에요...소름...ㅜ
오늘 잠은 다 잤어요...진짜...
그냥 일반 시민이 지나가면서 낸 웃음소리 인듯 ㅋㅋㅋㅋ
@@user-kh179 일반시민이 어디지나감?
@@cutepengsu 아마도 카메라 앵글 밖이요
@@cutepengsu 야외 촬영이고 시민들이 돌아 다닐텐데ㅋㅋ
새소리 같은데요?
아 다 재밌는데 조선의 행운의 편지에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11:35 오늘 라스에서 법영상전문가 황민구님은 벌레라고 하시던데 … 뭐가 진짤까
조상님이 봉무게를 들어주신다는 헬스장 괴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근손실 ㄷ ㄷ
우리 후손이 고생하네 ...
14:12 는 비행기 랜딩 라이트입니다... 비행기가 랜딩 하기전 선회 하면서. 잠깐 보입니다.
전문가가 비행기 아니라자나ㅡㅡ
@@파토스-m3i 전문가 말이면 뭐 다 맞는거임? 그리고 저사람이 무슨 항공 전문가임??? ㅋㅋㅋㅋ 그쪽 방면으로는 오히려 저사람 보다. 내가 더 전문가 일것 같은데..
우리집이 공군비행장 근처 이고. 장주 비행 경로의 선회 지역에 있어서. 자주 목격 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tact8938 집이 근처라 잘안대ㅋㅋㅋㅋㅋㅋ
내 집은 서울대 근처라 나 개똑똑하네?
비행기 자주보면 30년 전문가가 일반비행기 아니라 하는걸 뒤집는 능력이 생기나봐? 심장해부도 자주 보면 너도 흉부외과의사!?
@@파토스-m3i ㅋㅋㅋ 무식의 티를 이런식으로 드러내나... ㅋㅋㅋ
공군 기지 근처에 살기 때문에 저러한 현상을 저사람 보다 많이 보기 때문에. 더 잘 안다는 뜻이지.. 공군기지 근처라. 내가 공군과 같은 능력이 된다는 소리로 들리냐.. ㅋㅋㅋㅋ 능지수준 하고는 ㅋㅋㅋㅋ
@@tact8938 그니까 니 ㅈ논리가 그근처에 살면 잘안다는거자나 빡대갈이냐?
하버드근처에 살면 공부개잘하겠다 그지?
UFO 6.25 전쟁때 오질나게 나타나서 미군이 전투도 해서 사상자도 꽤나 나오고 전투기도 잃어버리고
어 저희 어머니도 6.25때 하늘에서 접시비행기봣데요
20:17 과제하다가 잠깐 화면 봤는데 너무 놀랐잖아여 흐어엉
할머니 할아버지 나온 사진부분의 유에프오ㅋㅋ 그알에 나오는 영상전문가가 분석했는데 날벌레라고 하던데요ㅋㅋ 시기도 9월달이기도하고ㅋ 뭔가 분석한거 이야기 해주는데 설득력 있었음
어렸을 때 에버랜드 마감시간대 근처까지 남아서 불꽃놀이를 봤는데 불꺼진 시설물들이 기억에 남아서인지 꿈에서 불 다 꺼진 에버랜드를 순찰하는 경비가 된 꿈을 꿨어요 독수리요새 귀신은 처음들었는데 충격이네요;;; 꿈에서도 독수리요새 바로 밑에 그 울타리같이 막혀있는곳에서 흰 옷 입은 어떤 사람이 빙글빙글 돌았는뎅 꿈인데도 신입인 제가 저 사람 내쫒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쳐다보니깐 사수경비 선배들이 저게 가끔 보이는데 쳐다보지말라고 모르는척하라고 했던 얼척없는 꿈이였어요....꿈속에서 풍경은 06:07 이런 분위기였어요
5:30 이건 저 선배님 장난일 확률이 높네 ㅋㅋㅋㅋ
4:57~4:59 웃음소리 녹음됨;; 😱
15:40 큰 자기님 웃참중ㅋㅋㅋㅋㅋ
19:05에 나오시는 분 심야괴담회에서도 나와요!!
실제로 새벽4시때 Z자로 움직이던 별이 있었는데 1초만에 Z자 그리더군요.
그외로 완벽하게 삼각형을 유지하던 별이 있었는데 이것 역시 새벽 제주도 칼호텔 인근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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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사이에 있던 일입니다.)
밤하늘에 별이 이런모양이었습니다. 감귤따러 새벽에 나가서 피곤해서 새벽하늘을 보는데
별이 진짜 저렇게 삼각형으로 완벽히 됐었고
할아버지한테 말했더니, 할아버지도 보시고는 신기하다고 그랬었습니다.
동틀녘이 되어서는 저 삼각형을 이루던 별이 아침 9시까지 유지하다 없어지고 중노동 시작했지만요.
구라아니고 진짜 제가 본거 그대로 말합니다 ㅋㅋ
요새 여기저기에서 알고리즘 뜨고있는 미국 신식 비행체 TR?아스트라인가 뭔가 그거랑 비슷해보이네여!
4:58 이웃음소리뭐야 웃을만한 화면이 아닌데 무서라
어디서 많이 본분 이라 했더니.. 심야괴담회에 나오시는 분이네요???
반갑습니다~^^
4:57 웃음소리 뭐죠..? 2-3초 듣다보면 나옴
14:50 이거 빵상아줌마 예긴데??
4:58 에 웃음 소리들림 ㅎㄷㄷ
22살 어린이 에버랜드 괴담 넘모 무섭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