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돈내산 구형 유저인데 진짜 좋아요. 루미노르 바이템포 PAM01360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4
- #파네라이 #워치인사이드 #루미노르
작년에 내돈내산으로 롯백 본점에서 샀던 PAM1321의 후속 모델 PAM1360을 리뷰하게 됐습니다. 제가 선택했던 시계를 이렇게 우회적으로라도 여러분들께 본격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하네요. 사이즈가 작은 시계를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 40mm 루미노르 바이템포 쿼란타 시계도 함께 리뷰했습니다.
13일 오후 9시 파네라이 루미노르 GMT 신제품을 이상우 GMT 매거진 편집장 님과 함께 네이버 쇼핑라이브 워치인사이드에서 다룹니다. 평소 파네라이에 대해 궁금하셨던 점들을 라이브에서 해소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고 페이지 바로가기: shoppinglive.n...
작년에 내돈내산으로 롯백 본점에서 샀던 PAM1321의 후속 모델 PAM1360을 리뷰하게 됐습니다. 제가 선택했던 시계를 이렇게 우회적으로라도 여러분들께 본격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하네요. 사이즈가 작은 시계를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 40mm 루미노르 바이템포 쿼란타 시계도 함께 리뷰했습니다.
13일 오후 9시 파네라이 루미노르 GMT 신제품을 이상우 GMT 매거진 편집장 님과 함께 네이버 쇼핑라이브 워치인사이드에서 다룹니다. 평소 파네라이에 대해 궁금하셨던 점들을 라이브에서 해소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고 페이지 바로가기: 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1382230?fm=shoppinglive&sn=home
근 몇달간 루미노르 매물만 엄청나게 찾고 있었는데 마침 파네라이 영상으로 강력하게 자극을 주시니 참을수가 없겠읍니다이거
루미노르 한번 가시죠! ㅎㅎㅎ
하여튼 좋은 전시와 프로그램은 꼭 제가 서울에 없을 때 한단 말이죠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요즘 노생활님의 출연 지분이 점점 올라가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아주 뛰어난 정보 전달과 깊이 있는 영상 내용 가운데 위트와 빈틈을 넣어 주시는 것이 영상 전체의 호흡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ㅎㅎ
파네라이 정말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군요. 올해 전체적으로 시계 신제품 시장이 침체된 느낌이었는데, 괄목할 만한 업데이트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역시 파네라이는 44mm죠>_<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생활 님이 얼굴도 나오면 더 좋겠습니다. ㅎㅎㅎ 국민청원 넣어주세요(아님)
바뀐 썸넬 좋습니다! ㅎㅎ 파네라이도 보유하신지 몰랐어요, PAM00915 보유한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은 귀하네요!
여유 있으실때 예전처럼 컬랙션도 선보여주시면 재밌게 볼 것 같습니다.
라디오미르 992 경험해보고 방출했는데.. 잊을수없어 계속 마음에 두고있다가.. 이번 워치인사이드 방송하시는거 보고 고민많이하고 결국 44mm 루미노르 바이템포 구매했습니다.
992를 방출했던 이유는 8일 파워리저브가 쓸데없는것 처럼 느껴져서였는데요, 최소한 날짜창이라도 있었더라면 긴 파워리저브가 그나마 빛을 발했을텐데 논데이트에 8일 파워리저브라.. 마치 '쿼츠'같이 심심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이번에 구매하게된 바이템포 루미노르는 제 첫 gmt시계인데요, 참 궁금하고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
제가 찾는 거랑 같은 걸 찾으셨다면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제로리셋은 정말 편리하고요. 비대칭 위치에 있는 파워리저브 게이지는 처음에는 못생겼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보면 볼수록 신선할 거예요. GMT침을 평소에는 시침 뒤에 숨겨두었다가 해외여행지나 출장지에 딱 도착해서 분리할 때 느낌이 진짜 좋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왔구나!)
아, 아까 말씀 못 드렸는데 파워리저브가 72시간이니까 8일이나 10일 파워리저브보다 조금만 감아줘도 인디케이터가 바로바로 반응해서 올라오는 것도 재밌습니다. 제가 쓰기에 충분하고 반응성 좋아서 저는 오히려 전설의 P.2000 시리즈보다도 매력이 있는 거 같았어요. ^^
@@shw 애정담긴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내일 택배 기다려집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생활님 보유하신 1321에 관심이 많은데 무브먼트나 돔글라스등 어떤가요?
P. 9012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72시간의 파워리저브+특이하게 생긴 부채꼴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제로 리셋+GMT 까지 더 바랄 게 없어요. 트윈 배럴의 감는 느낌도 묵직하고 로터 효율도 기대보다 괜찮고요. 이미 아시겠지만 파네라이 1950 케이스는 글라스 돔의 높이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라디오미르 수동 모델이나 옛날 루미노르 233만큼 높이 솟아오른 돔 글라스는 아니에요. 이미 시계 두께가 꽤 있는지라 오토매틱 모델들은 다 이렇게 만들더라고요. ^^
44mm 비템포 청판 유저로써 이번 리뷰 너무나 반갑네요!
저도 세컨드 리셋, 분 단위 챕터링,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기존의 파네라이랑 다르게 실용성도 챙길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해 구매했는데
생활님께서도 같은 이유로 고르셨다니 신기하네요 ㅋㅋ
참고로 청판은 선레이 마감인데
너무 쨍하게 튀는 맛 없이 은은하게 비춰주어서
선레이 다이얼에 대한 편견도 없애준 고마운 모델입니다 ㅋㅋ
앞으로도 재밌는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파네라이 블루 선브러쉬드가 꽤 매력적이더군요! 비템포를 선택한 동지 분이 꽤 많이 계신 거 같아 반갑습니다. ^^
@@shw 재밌게 잘 차고 있습니다 ㅋㅋ
혹시 여건이 되신다면 라디오미르 캘리포니아 다이얼 PAM01349도 리뷰 부탁드릴게요!
차기 파네라이 후보로 이거 생각하고 있거든요 ㅋㅋ
작년 워치스앤원더스 컨텐츠에서 그 모델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 6분 30초부터 등장합니다. 행사장에서 급하게 리뷰한 거라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ua-cam.com/video/ikYUfZ7PBXY/v-deo.html
@@shw 감사합니다! 일단 이 리뷰라도 참고해야겠네요 ㅋㅋ
파네라이!!! 새 모델 나왔다고 해서 매우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먼저 다뤄주시는군요 >_ 본방사수하러 가겠습니다!
디에치 지오르니 말씀이시죠. ㅎㅎㅎ 블루라서 확실히 분위기가 밝네요!
오 그리고 0초 리셋 다시 넣어줬군요!! 그때 워치스앤원더스에서 치프님이 말씀해주셨던 건데 드디어 !!
사실 제로 리셋 다 없어진 게 아니라 바이템포 모델은 계속 갖고 있었습니다. ^^
4년 정도 pam01033 보유한 파네리스트입니다.
pam01033보다
이번 비템포는 분침이 표시되어있어서 시인성이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날짜창만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보니.
(불편아닌 불편함이있죠ㅜㅜ)
나머지는 굿!
그것은 모든 트루 GMT 모델들이 공유하는 문제여서 ㅎㅎㅎ 맞습니다. 오랫동안 안 차다가 차면 날짜 맞추러 한참 돌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루나 로사도, 바이템포도 둘 다 멋진 시계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게 더 마음에 드세요? ^^
@@shw개인적으로 빨가 gmt침에 썬버스트 다이얼이 들어간 루나 로사가 더 마음에 드네요😊❤
루나로사가 스타일리시하긴 합니다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인스타로 1482 보고 와 이거다~!!! 싶어서 바로 가격 검색해봤더니 ㅠㅠㅠ 예상은 했지만 가볍게 2천 넘어가는거 보고 포기해야하나,,, 아님 기존 시계 몇개 정리하고 겟해야하나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1482는 진짜 파네라이 역작이 될것같아요~ 본방 사수하겠습니다~^^
1482 실물과 몇 시간을 보내보니 실제로 많이 얇아진 건 아닌데 체감이 많이 얇아진 느낌입니다. 풀 폴리쉬드 케이스라 갓삼삼보다 드레시한 느낌도 있어요. 루미노르 같이 묵직한 시계에 드레시라는 표현을 쓰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ㅎㅎㅎ
이번 영상은 노생활님에게 내돈내산을 이해시키려는것 같은건 저만그런가요?
그리고 노생활님이 이쁘다면 이쁜거죠? ㅎㅎ 노생활님이 다 맞습니다~~
가정의평화!!! 🎉
아멘입니다. ㅎ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드디어 파네라이!!!!
프사에 '육식'이라고 떠있네요. ㅎㅎㅎ 육식과 파네라이,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shw 남자는 육식 남자는 파네라이죠!
조금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정신차리려나보네요 드디어
잘 고르면 좋은 모델은 여전히 많은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너무 예쁘네요 특히 저같은 손목 난민 15.5 는 40미리 정말 잘어울릴거 같아요... 하지만 고민이 하나있는데요 제가 지금 블랙 베이 54를 원탑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파네라이 케이스나 다이얼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 구입할려고 하는데... 좀 크게 차는게 좋아보여서 40미리 구입 예정입니다! 하지만.. 저는 좀 이상하게도 40미리 쿼란타 모델 다이얼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기본적으로 스몰세컨드랑 날짜창이 없고 로고가 더 심플하게 되있으면 좋겟는데... 구형 파네라이 모델에서 혹시 40미리이면서 그러한게 있는지 중고로 한번 알아보고 싶은데 영 정보가 부족해서 혹시 모델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40mm에서 제가 아는 한 스몰세컨즈, 날짜 없는 모델은 시도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큰 시계로 유명했던 브랜드라 예전으로 가면 작은 사이즈 자체가 없고요. ㅜㅠ 날짜창과 스몰 세컨즈가 있어도 레이아웃이 달라지면 좀더 깔끔해 보이거나 덜 깔끔해 보일 수 있으니, 섭머저블 42mm와 라디오미르 쿼란타 40mm도 같이 비교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방수성능이 중요한 게 아니시라면 라디오미르 쿼란타가 제일 심플한 외양이긴 합니다. 44mm 모델이라도 티타늄으로 가면 무게가 가벼워지니 크기가 커도 찰 만하실 수도 있습니다. 단종된 예전 모델 중에서라면 PAM55 같은 것도 한번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갤럭시 울트라랑 입을 맞췄군요? 딱 같은 시기? 3자 업체에서 럭그 어답터만 잘 나와주면 파네라이 룩으로 잘 찰수 있을까 같아요. 근데 현존 파트는 너무 얇은것 밖에 없네요
파네라이 터콰이즈블루 다이얼 기다리고있는데..나올까요?ㅋㅋㅋㅋㅋㅋ
PAM1309라고 라이트 블루 다이얼이 루미노르 두에 38mm로 나온 적이 있는데, 바라시는 거랑 다른 것이겠죠? ^^;;
@@shw 네..아시면서...저번에 예거 리베르소 오팔린 다이얼 화이트 색상인지 문의 드렸었는데 답변 잘해주셔서 잘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넬이 바뀌셨네요ㅎㅎ
오오 와이프 님이 공들여서 골랐습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토매틱 일일오차 조정 주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매일 3초정도 늦어지는데 일주일마다 재조정 해야하는지…
저는 여러 개를 돌려 차는 지라 사실 찰때 감아주고 새로 맞춥니다. 하나만 계속 찬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다시 맞출 거 같네요. 하루 -3초면 일주일 누적 되면 -21초 정도 되겠군요.
노생활님 왜 안보이심,, 좋아하는데,,
이렇게 파네리스트가..
ㅎㅎㅎㅎㅎㅎ
1등!
축하드립니다!
뒷면. . . 흐흑 ㅠㅠ 😢
군자는 미덕이 있어도 오히려 드러내지 않는 법이라고 위로를 드려봅니다.
@@shw 군자. . . 흐흐흑 ㅜㅜ 💦
요거보고 뇌이징한 그대로 갤럭시워치 울트라 결제완료.
다른 이야기인데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파네라이보다는 에르메스 H08이랑 더 닮지 않았나요? ^^
@@shw 오 함 찾아볼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