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 200억, 원조 'K-푸드' 되살린 40년 명란 장인 [부산피디아 EP.17 장석준과 부산 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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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한국은 400년 전 명란에 관한 기록을 남긴 명란 종주국이다. 특히 부산은 유통 중심지로서 명란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명란 도시'다. 하지만 분단과 어장 붕괴로 국내에서 명란 문화의 맥은 사실상 끊어졌다. 다행히도 한국 명란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40년간 노력한 장인, 장석준 명장이 있어 그 맥은 새롭게 이어질 수 있었다. 장 명장은 끊임없는 기술 연구로 국내 유일무이한 명란 '명장'으로 인정받았다. 그의 명란은 뛰어난 품질로 세계 최대 명란 소비국 일본에서 한 해 200억 원 넘게 팔리기도 했다. 장 명장의 아들 장종수 대표는 2018년부터 대를 이어 명란 연구와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장 대표에게 장 명장의 삶과 부산 명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부산 #명란 #장석준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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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 @묘묘묘-d4p
    @묘묘묘-d4p 4 місяці тому

    명란 부산에서 시작한 건 알았는데 이런 역사가 있는진 몰랐네요근데 영상내내 명란먹고 싶어ㅜㅜ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