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결국 원신의 주인공은 여행자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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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57

  • @ott3855
    @ott3855 5 місяців тому +94

    6:00 이거 은근 여행자가 아니라 플레이어 한테 말하는거 같네...

  • @samtaah
    @samtaah 5 місяців тому +160

    개인적으로 저번 데인 4장6막 마신임무에서 상대 심연 공주/왕자를 만날때 플레이어닉네임이 안뜨고 아이테르/루미네라고 뜨는 거 보고 제 3자가 바라보는 것 같다는 싸함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좀 의구심 들긴합니다. 뭐 나와봐야 알겠죠.

    • @최후의전사-김햇규
      @최후의전사-김햇규 5 місяців тому +16

      뭔가 언더테일이나 델타룬 같은 느낌

    • @중쏘하
      @중쏘하 5 місяців тому +41

      최근 이런 연출같은거 보면 제 4의벽 건들거같은 느낌 들기도해요. 티바트입장에선 외부인인 여행자에게 하는 말이자 진정한 제 3자라고 볼 수있는 플레이어한테 하는 말이라고도 보이네요

    • @study_hard42
      @study_hard42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저도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특히 폰타인 임무 진행할때 푸리나는 신이 아니라는 죄목을 여행자는 알고 있지만, 플레이어는 모른다는 점에서도 여행자와 플레이어는 동일인이 아닐 수 있지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여행자를 관찰하는 시점일 뿐

    • @Patatano
      @Patatano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 이름 루미네라 몰랐는데...

    • @user-zzzzzdud
      @user-zzzzzdud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름은 원래 그런거 아님? 플레이어는 npc가 부를때 여행자라고 부르지 플레이어 닉으로 부르지 않는데

  • @SwordIsCat
    @SwordIsCat 5 місяців тому +40

    생각해보면 튜토리얼에서도 티바트에서 나가다가 천리의주관자한테 막힌거지
    딱히 다시 못나간다라는 표현은 없었네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5 місяців тому +52

    남행자가 최애라서 제목보고 바로 기대하면서 들어옴 ㅋㅋㅋㅋ 진짜 얘네 남매 설정도 신비롭고 얼굴도 이쁜데 주인공 관련 이야기들이 더더욱 많이 풀렸으면

  • @윤민섭-s8b
    @윤민섭-s8b 5 місяців тому +27

    이번 시뮬랑카 스토리는 진짜 메인 스토리에 대한 떡밥이 어마어마한데 이런 스토리를 복각하지 않는 다는게 신규 유저들에겐 참 안좋은 방향인듯

    • @스파크-c2e
      @스파크-c2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ㄹㅇ 어느 타겜처럼 이벤트 스토리를 다시 볼수있게 해줬으면..

    • @애옹-z8n
      @애옹-z8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도 떡밥 풀어줘서 재미있었음

    • @rabe2720
      @rabe2720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스타레일처럼 스토리는 그냥 볼수 해줄수 있게 해줘야함...

  • @씨헤
    @씨헤 5 місяців тому +27

    폰타인 연금술 대 옆에있는 가게? 우측에 장난감 상자,시계같은거 있는데 그쪽 가보면 이번 시뮬랑카 퀘스트에 있던 여행 떠나는걸로 싸우는 애들 있는거 볼수있어용

    • @웅냥냥-g7u
      @웅냥냥-g7u 5 місяців тому

      연금술하는가게 얘기하시는건가여

  • @user-xte2ym345
    @user-xte2ym345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제 머리는 분석같은걸 잘 못해서
    항상 이런 떡밥들,중요한 요소들을
    알아도 그 사이 연결점과 제대로된
    세세한 분석을 못하니까 항상
    왜 중요한건지 이게 무슨 역할을 의문을 가지는 상태인데 윤치님이 항상 내주시는
    떡밥들 풀어보는거 보면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번에도 이해가 잘 됬어요!!

  • @Friks714
    @Friks714 5 місяців тому +23

    세상 밖으로 못나가는 타비트세계 그리고 세상 밖에서 온 여행자
    이거 여행자가 개척의 에이언즈 아케비리가 되는 이야기다

    • @Pshy-f7t
      @Pshy-f7t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티바트 떠나는순간 스타레일에서 아키비리 부활하면서 맞물리면 개쩔겠다

    • @Friks714
      @Friks714 5 місяців тому +9

      @@Pshy-f7t 와 상상만 해도 명작인데 이렇면 자연스레 세계관 연결되고 완전 좋은데

    • @cnnnnnn-c8h
      @cnnnnnn-c8h 5 місяців тому +2

      ​@@Pshy-f7t이거다ㅋㅋㅋㅋ

    • @최후의전사-김햇규
      @최후의전사-김햇규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건 좀 개쩔듯

  • @kota4199
    @kota4199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겐 그저 게임의 스토리, 씹덕감성이라 할 수 있겠지만 참 재미있게 그리고 감명깊게 보고있습니다.
    고작 게임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 @2JIN9YOU
    @2JIN9YOU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수메르 때 부터인가..
    기록자, 관찰자라는 얘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며 게임상 주인공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이 게임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 스토리를 보고 읽는 독자에게 하는 말로 느껴지던데
    간단하게 말하면 주인공과 플레이어를 중의적으로 합쳐서 얘기하는 듯한 느낌을 점점 많이 받음
    그러면서 스토리는 진행도 안하고 초창기때 떼돈 벌었던 영광을 되찾고 싶은지, 캐릭터 팔이에 중심이 되어가는것 같음

  • @ryuusungrune4285
    @ryuusungrune4285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심연행자 : 운명을 바꾼다!

  • @태호이-j2b
    @태호이-j2b 5 місяців тому +27

    원신 스토리의 핵심!
    아이테르가 동생 루미네(심연공주)를 살리기 위한 티바트의 반복된 여정!
    그게 가능한게 운명의 베틀!!

    • @마리-v7x
      @마리-v7x 5 місяців тому

      오빠/동생을 살리는게 아니라.. 무언가의 잠식된(?) 하얀공주를 살리는 이야기가 되는게 아닐까요? 어찌보면 심연행자도 이세계 사람이 아니니까.. 무언가를 구한다는건 티바트 사람 혹은 신을 말하는 것 같아요.

    • @마리-v7x
      @마리-v7x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행자와 남행자 둘 다 쌍둥이 자리에요. 쌍둥이 자리는 둘이 있으면 하나다라는 거죠. 누굴 선택하든 여행자와 남행자는 주인공이자 여행자예요. 그러니 누군가를 구한다의 주체는 티바트 사람인거죠.

    • @마리-v7x
      @마리-v7x 5 місяців тому

      원신 스토리는 하연공주와 여섯난쟁이와 연관이 있어요. 여행자 스토리의 5대 죄인과 검은 왕이라는 대사로 봤을때 얼추 대입이 된거죠. 검은 왕이 티바트 세계를 뒤흔드는 걸 심연행자와 여행자가 힘을 합쳐 티바트와 하얀공주를 구하는 (운명을 바꾸는)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심연행자와 여행자는 마지막에 어떻게 가든 운명의 자리가 쌍둥이 자리니까 서로 힘을 합치거나, 남매 재결합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은 티바트를 구하는 거니까요.

    • @SinArang2
      @SinArang2 5 місяців тому

      @@마리-v7x 심연행자는 강림자가 아니라 티바트인 아니였나요?

  • @마요네즈의사악한음모
    @마요네즈의사악한음모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엘리스: 자 봐 이게 지금의 티바트를 풍자한거란다 어때 심각하지??

  • @RamlinG1728
    @RamlinG1728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렇게 포장해도 솔직히 여행자는 들러리 느낌밖에 안남. 좋게 쳐줘도 스토리 전개용 파츠 정도?
    얘가 주도적으로 하는게 없어서 솔직히 얘가 굳이 필요한가 싶을때가 많음. 이나즈마 까지도 솔직히 대우나 스토리상 임팩트를 보면 굳이 얘가 필요한가? 부분에서 설득력이 떨어짐.
    수메르에선 그래도 부에르 최초의 현자라고 중요한 역할을 맡았었는데 폰타인 와선 다시 영혼없는 스작의 꼭두각시가 된 느낌.
    여태 나온것만 보면 심연행자가 더 주인공스러움.

  • @GameBoy_330
    @GameBoy_330 5 місяців тому

    마녀회를 보고 있으면 블루 아카이브의 티파티가 생각남
    표면적으로는 그냥 소녀들끼리 모여서 차를 즐기는 숙녀스러운 자리지만, 실상은 정치와 행정을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라는 점에서 공통성을 띄는 듯.
    결국 여행자 스토리가 제일 중요하면서도 역시 마녀회 이야기 지분도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듯

  • @서태호EJ
    @서태호EJ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럼 모든 책임은 주인공을 져야만 하나? 나타에서 잘못되면 여행자 큰일이네

  • @seolgoa
    @seolgoa 5 місяців тому

    헐 님들아 방금 깨달았는데
    막간 pv에서 도토레가 "신의 시선을 정복한 후에" 라는 말을 하는데...
    마녀 N은 운명이 신의 눈으로 본 미래, 즉 신의 시선에 있는 미래라는 거라고 말함.
    [모독] 에 관한 실험, 한겨울 계획이 신의 시선을 정복하는 거라고 한다면... 우인단도 운명을 새로 짜고 싶어 한다는 걸 알 수 있음.

  • @방준형-j1y
    @방준형-j1y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마녀회의 목적은 엘•프사이•콩그루 라면 어떤 미래를 바꾸고 싶어할까.
    티바트는 시뮬레이션세계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결국 시뮬레이션의 끝은 딜리트시키는거임. 한마디로 티바트는 사라진다는건데 마녀회는 티바트라는 땅은 사라지더라도 사람들은 시뮬레이션밖의 세계로 갈수있지않을까? 라는 계획을 짜고있음. 앨리스말마따라 여행자가 가장 큰 변수인건 여행자는 강림자이기 때문임. 두린이야기를 보면 [밖에서 온 축복이 있다면 밖으로 나갈수있을지 모른다]에서 마녀회의 목적이 나온거지. 그리고 밖에서 온 존재는 여행자이니깐.
    그리고 탐정의 말은 뭔가 벤티가 초반에 주인공한테 했던 말들이 생각났음. 모든 여정을 기억해라라는 말이 [이 시뮬레이션의 인물들이 진실일까]라는 말이 아닐까??

  • @type0052
    @type0052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취급이 참 안좋은 행자인데 요상하게 주인공인 이상한게임.....
    운명 바꾸는거면 좀 한번은 대활약을 제대로 힘쓰는게 보여줘야한다고....취급이 이딴식이면 진짜 눈물난다...

  • @카이-z7s2b
    @카이-z7s2b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두세요

  • @ysg988
    @ysg988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주인공 -> 벌써 폰터인 끝인데 아직 우인단 4위 (마신급 이하)도 못 이기고 궁 한방에 패배…. 솔직히 진지하게 인게임에서 키라라도 여행자는 이길듯. 이번 이벤트에서 키라라가 여행자 추락하는거 구해준걸 보면…

    • @gghost7610
      @gghost7610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진짜 원래도 그랬지만 파워밸런스가 무너진듯함 그게 자캐딸때문인지 캐릭팔이인지는 몰?루 하지만 단단히 어딘가 잘못됨

    • @kgl3464
      @kgl3464 5 місяців тому +9

      ㄹㅇ 이쯤이면 2~3위랑 열세라도 싸울정도로 체급이 올라왔어야했는데 먼 4위한테 진땀패도 아니고 걍처발리고있으니

    • @ysg988
      @ysg988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아 그리고 이것도 있네. 수메르에서 나히다의 도움덕에 스카라 이겼다지만 수메르 중간장에서 스카라 로봇이랑 나름 잘 싸우고, 나하다의 서포트 전에도 로봇한테 데미지 입힌걸 보면, 절대 행자 스펙이 우인단 6위아래가 아닐텐데… 신이된 스카라가 도토레를 상대로 자신감을 표현했고, 힘은 신급이 맞으니까 우인단 3위 ? 쯤은 가는해보이는데….
      스카라는 상당히 계산적임 : 미코랑도 안 싸우고, 천암군도 피하고, 리스크있는 싸움은 안하는 성격임. 그리고 도토리의 힘을 모른는게 더 힘든게 같은 집행관이고…
      결론 ? : 마신 국봉 =< 도토레 < 여행자 (나히다 서포트) < 5원소 여행자 < 아를레키노 ???
      행자가 너무 쉽게 아를에게 져서 파벨이 나락…

    • @Pshy-f7t
      @Pshy-f7t 5 місяців тому +7

      ㄹㅇ 나타때 함 죽고 각성하는게 맞음

    • @YunBaekya
      @YunBaekya 5 місяців тому

      ​@@Pshy-f7t나랑 똑같은 생각 하는사람 여기 있었네

  • @벨더
    @벨더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 원신을 최근 다시 시작하는 뉴비인데요.... 접기 전에도 별로 안 했어서... 지금 제가 메인 딜러가 없는 것 같은데... 제 파티가 야란 종려 행추 베넷 이렇게 쓰고있거든요... 그래서 아직 초반인데 이렇게 써도 되는지 궁금한데 답해주실분 있나용??

    • @gghost7610
      @gghost7610 5 місяців тому

      네 잘만키우면 야란행추도 딜 잘나와요 필드파티로는 충분합니다 야란행추가 있으시다면 불딜러 아무나 나중에 데려오시면 될거같아요.

  • @rh8008
    @rh8008 5 місяців тому

    시뮬랑카나 티바트나 현실과 별반 다를 게 없음. 여기 있는 사람들도 자신이 프로그램인걸 모르거든.

  • @김태광-q4c
    @김태광-q4c 5 місяців тому

    다른 세계? 은하열차 타면 가는거 아님? ㅋㅋㅋ

  • @여우같은게
    @여우같은게 5 місяців тому

    ㅅ❤ㅂ 제발 뭐좀 해보라고!! ㅋㅋ

  • @narusiwww1194
    @narusiwww1194 5 місяців тому

    명조하다보니 대가리깨진게봉합되서 요즘접속도안함.. 불여신나오면 스토리볼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