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NP 되면 바로 부자 되는줄 알았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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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9

  • @Mingpepper
    @Mingpepper 20 годин тому

    저도 TMU Np 코스 Pathophysiology 공부중인데 갑오리님 영상이라닛!!! NP되면 상황나아지려나 햇더니 아니네요ㅜㅜㅜ역시 떼가는게 많군요ㅠㅠㅠ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18 годин тому

      졸업후 토론토에 계시면 더 다양한 NP job postings 많아서 여러가지 각을 재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전 그런거 없이 바로 일자리 잡아서 일하는데 약간 잡힌 물고기 같은(?) 느낌도 드네요 ㅎㅎㅎ 홧팅!

  • @열정-l5q
    @열정-l5q 3 дні тому +2

    늘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 최고입니다 ~~
    어쩜 한치의 빈틈없이 생활 해나가시는 모습에 박수를~~
    NP로서 선생님 모습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
    늘 당차고 행복한 모습 응원합니다 ^^
    도로시는 금년 겨울에는 잠시 한국 방문을 계획중입니다
    주3일 실습에 좀 힘들어 하더라구요ㅠㅠ
    선생님처럼 강해지기를 엄마로서 늘 바래보고 있답니다 ㅋㅋ
    선생님 근황 또 기대할께요^^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2 дні тому

      NP 되고 재밌고 새로운 일이라 설레면서 일을 다니곤 있는데 혼자 오피스에서 환자만 보니까 쫌... 사회 생활 자체는 예전에 응급실에서 일 할때 보단 덜 재밌어요. 😅
      실습 이제 빡세게 할 시기이죠... ㅠㅠ 저도 학생 시절 실습만 하면 파김치가 되었는데..그땐 그립지 않아요 ㅎㅎㅎ 물론 그것도 곧 지나가니까 힘내세요!
      저도 한국 가고 싶네요...ㅎㅎ 언제 제가 한국에 가게 되면 순대국 꼭 같이 먹어요~ ❤️
      가족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 @dubu1574
    @dubu1574 2 дні тому

    와 벌써 2개월!! 스킬을 하나하나 늘려가는 모습 정말 멋져요
    앗 안경 ㅋㅋㅋ 저도 한국에서 해요. 이번에는 새로운 안경점에서 해보려는데
    실력은 기본이고 가격이 괜찮다고 해서 한 번 가보려고요.
    경험하고 괜찮으면 추천할게요! 안경점이 체인점이라서 전국적으로 있더라고요 ㅋ.ㅋ
    돈 모으기 참 어려워요ㅠㅠ 부모님은 어떻게 자녀들 키우면서 돈을 모으셨는지 존경스러워요.
    저도 최근에 집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세입자들이 집을 너무너무 엉망으로 써서(하....지ㄴ사ㅇ들..할많하않)
    리모델링을 하려고 견적을 내봤더니 시골이라 그런건지 뭔지
    집 전체 공사도 아니고 집이 큰것도 아닌데 부분 리모델링임에도 10만불이 넘는 견적서를 받아서 실소를 했어요.
    갑오리님 주방 따뜻한 느낌+ 깔끔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캐나다 NP 이야기뿐 아니라 여러 분야와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는 거 정말 재미있어요!!
    진상 환자 대처 정말 굿이네요
    꽃길만 걸으시고 저 내년 봄에 캐나다로 돌아가는데 함 보기로 해요오오오😉

    • @dubu1574
      @dubu1574 2 дні тому

      확실히 캐나다는 RN이 할 수 있는 분야도 넓고, NP라는 전문적인 분야를 양성해서 양지에서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라 정말 좋아보여요.
      10:35 스파인 서저리 NP는 척추 수술 NP에요??
      우와 어떻게 일하는 건지 궁금해요궁금해요 우와~ 궁금증 대폭퐈알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2 дні тому

      두부님 아직도 한국에 계시는군요! 집 장만 축하드립니다!!! 😄 exciting 하시겠어요! 맞아요.집이란게 참... 유지하는데 돈이 어마무시한데 그래서 스스로 고쳐나가고 스스로 인테리어도 하게되는것 같아요... 😮‍💨 10만불이라뇨... 사기꾼도 많으니 조심하셔요.
      저는 집을 막 예쁘게 꾸미면서 사는 스탈이 아니지만 깔끔 하게 하려고 노력 합니다! ㅎㅎ
      진상은 어딜가나 골칫거리이라 허허... 그냥 최대한 피하려고 합니다만 ㅎㅎ
      캐나다 오시면 언제 만나면 재밌겠어용!! 🥰
      가족들과 따스한 연말 보내시길! 🩷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2 дні тому

      그 친구 NP는 surgery에 참여 하지는 않구 pre op/post op discharge환자들과 나중에 follow up appt 담당한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NP가 여러가지 각종 specialty 분야랑 primary care 분야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요! 😄 저는 일자리 풍년이라 좋습니다. 😝

    • @dubu1574
      @dubu1574 День тому

      @@gaboriincanada 맞아요. ㅠㅠ 남편도 덤터기 씌우는 거라고 바로 차단하고 다른 곳에서도 견적서 받아본다 하더라고요.
      남편이 친구들이랑 셀프로 고치려고 했는데 세입자들 나가고 집을 확인해 봤는데 집이 다 망가졌다면서
      사진을 보내줬는데 ... ㅠㅠ 오열
      셀프로 할 수 있는 건 하고 전문가가 필요한 건 최대한 여기저기 알아보고 하려나봐요
      저도 예쁘게 꾸미면서 사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인테리어 감각이 그다지 없어서 깔끔하게 살자가 목표인데 집부터 제발 잘 고쳐지길 ㅠㅠ
      근데 인건비부터가 너무너무 비싼 나라라서 .. 떼잉
      아... 스파인 서저리 NP 가 그렇군요 신기하면서 환자입장에서 좋은 케어네요.
      한국도 전문병원 정부인증 제도가 있는데 척추전문 인증병원이면 수술 전후로 관리해 주는
      척주 전문 간호사가 있어요. RN이 대부분 하는 거지만 ㅎㅎ
      다른 분야의 NP 소개도 하나하나씩 해주세요!!
      재미있어요!!!
      갑오리님도 남편분과 예삐 멈머들+부모님과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День тому +1

      ㅠㅠ 캐나다 사람들 진짜 너무 다른 사람들의 물건이나 재산 아무렇게 쓰는건 어딜가나 공통 인가봐요... ㅠㅠ 셀프로 할수 있는건 하는게 차라리 속 편합니다. 차단 굿!!
      네 두부님도 실용적인 스탈이시군요! ㅎㅎㅎ 저도 그래요!
      두부님도 남편분이랑 가족들이라 메리 클스마스~~~ ✨️

  • @captainteemo8998
    @captainteemo8998 3 дні тому +3

    앜ㅋㅋ파이널시험 준비하다가 졸려서 잠깨려고 유튜브열었는데 영상이 딱 올라왔네요ㅋㅋㅋ NP의 시장 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RN도모르지만 😅 역시 시장은 빠르게 움직이고있군요. NP고 풀타임이면 생활이 넉넉할줄알았는데 왠걸! 보험이 어마무시하게 나가네요. 그리고 요새 보니까 토론토gta쪽은 new graduate RN을 보통 part time 으로 많이 구하던데, 그러면서 유닛엔 항상 스태프부족하다고하고.. 아예 풀타임을 구하면될텐데.. 과거에 part time으로서 일햇을때는 2주에 70시간 이상 일하셔서 풀타임으로 인정받고 np지원하신건가요? 응급실가기 빡세네요 ㅠㅠ😢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3 дні тому +1

      ㅎㅎㅎ 파이널 집중 하세욧!! 😋 엔피 지원 할땐 풀타임 파트 타임 상관 없이 근무 시간으로만 보는거라 자신한테 맞는편으로 일함 됩니다.
      엔피 아직 새내기라 급여가 초봉이라 그러기도 합니다. 1년은 글두 일해야지 좀 나아지려나...
      엔피한다고 바로 부자 되기엔... 😅 private clinic 이나 travel 쪽으로 일해야 그나마 연봉 만족도가 좋을것 같아요. 일단 전 경험 쌓는거에 중점을 두고 일하고 또 다시 생각 해볼 사안입니당

  • @juliek2756
    @juliek2756 3 дні тому +3

    저도 이전 직장에서 LTD, 베네핏 떼가는게 너무 많은데 opt out도 못해서 불만이어서 일부러 안떼는곳으로 이직햇거든요 근데 지금은 db 펜션 내야해서 실수령에서 별 차이가ㅠ 그래도 펜션은 나중에 받기때문에 낫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저축하면서 계산기 때려봤는데 개인적으론 더낫다라고 보기도 애매한거같아요 은퇴하면 안전하게 다달이 받지만 이것도 인컴이라 세금 더 많이 내게되고 굳이 CPP나 다른 시니어 베네핏도 있는데 차라리 젊을때 시급높은 컨트랙터로 이것저것 안떼고 실수령 조금이라도 더 받아서 자산늘려놓는게 이득인거같다는 결론이,, 전 그래서 내년도 이직준비를 ㅠ 아 저도 9년된 차있는데 이전에 외곽 출퇴근할땐 많이써서 지출이 꽤 컷는데 지금은 쓸일이 거의 없어서 저축하기 좋은거같아요 대충교통 발달된 대도시에 사는것도 나쁘진 않은거같기도 한데 렌트가 빡센것만 잘 조절하면ㅋㅋㅋ 여튼 돈모으기 힘들네여ㅠ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2 дні тому

      공감 100 합니다.
      펜션은 글두 나중에 받기라도 하고 펜션에 부으면 그 돈은 지금 세금에서 면해 주니까 결구 또이또이 인데... 베네핏이나 보험은 must 로 들어서 떼이면... 심지어 몸 건강한 사람들은 건강 보험 쓰지도 않아서... 그냥 강도 당한 기분이죠 ㅠㅠ 차라리 그 돈을 급여에서 떼지 말고 저한테 줘서 개개인이 굴릴 수 있는 시스템이면 너~~~무 좋겠어요.
      저도 일단은 신입 NP 이기 때문에 일단 경험치 쌓는데 초점을 지금은 맞추고 있고 나중에 contractual jobs 고려중입니다.
      캐나다 살기 생각보다 한국과는 다른면으로 빡빡합니다. ㅠㅠ 🥹
      주식 대박 나기만 기원중이에요 ㅋㅋㅋ
      저랑 같이 실용적인 타입 이신것 같네요! 전 도시에 안살아서 자차 필수 인데 제발 차 고장 안나고 15년도 버티길.... 차는 그저 교통 수단일뿐. 겉보기 멋, 부의 상징, social status 이런건 개나 줘버리자 이런 주의 거든용 😙

    • @rsk6882
      @rsk6882 2 дні тому

      LTD, STD, Pension 그래도 있는게 무조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펜션같은 경우는 이제는 펜션 배네핏 제공하는 회사들 자체가 찾기가 힘들정도에요. 고용주의 비용이 훨신 더 크기 떄문이죠.. 30년 만기로 은퇴후 펜션 받는다고 쳤을때, 65세에 은퇴한다치면, 100세까지 산다는 가정하에 35년동안 펜션을 받을 수 있는데, 금액도 CPP보다 훨신 많이 들어오거든요.(저희 회사펜션의 경우는 지난 3년 동안 가장 많이받은 페이를 기준으로 산정한다고 하더라고요) 투자를 잘해서 자산을 불릴 자신이 있으면 모르겠으나, 일반 직장인 같은경우라면, 강제로 세이빙 할 수 있는 펜션이 더 낫습니다. 혹시나 이직을 하더라도, 그 동안 부은돈을 다른 플랜으로 옮길 수 있기때문에, 잃는 자산은 확실히 아닌 것 같아요. 당장 눈에보이는 돈이 적다고, 미래의 확정수익을 버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펜션은 회사측에서 내주는 돈이 더 많아요. 그리고 LTD 같은 경우에도, 좀 더 알아보시면 있는게 더 마음이 편안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juliek2756
      @juliek2756 2 дні тому

      @@gaboriincanada 맞아요ㅠ 저도 완전 실용적이라ㅋㅋ 저도 보험 쓴적 거의 없고 훕인데(근데 직종은 딴거에요) 펜션은 솔직히 손해가 아니긴한데 4-50대에 들어도 충분하단 생각이,, 아 글구 찾아보면 LTD나 보험은 회사가 전액 내주고 개인부담없는데도 많아요 헬스케어도! 전 토론토라 집값문제도 그렇고 전 남는돈 registered 계좌에 미국 달러로 주식사놓는데 요새 캐달러 약세에 현타도 오고.. 이사싫어해서 여기서 집사서 정착할려했는데 현타와서 내년에 좀 고생하더라도 다른나라 이직되면 떠나려고요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2 дні тому

      @@rsk6882 펜션은 있는게 낫죠.. 저는 HOOPP라고 캐나다에서 best 펜션 중 하나라 펜션에 불만은 없는데 그 이외가 ㅠㅠ 흑흑.. 사람일 모르는거라 그냥 베네빗 LTD 이런거 그려러니 하지만 당장 돈 써야할 일들이 많은데 떼이는게 맘이 상하져 ㅠ 너무 그런 잔잔바리에 연연하면 나만 속상 하니까 글쓴이님 말씀대로 그러려니 장기적으로 보려고 해요. 결국 바뀌는건 없으니까요...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2 дні тому

      @@juliek2756 토론토 ㅠㅠ 너무 비싸요. 글두 콘도 작은거 라도 사면 오르긴 하는데 유지 비용이라 매년 오르는 콘도fee가 뜨악. 사는것도 돈이 많이 나가고 렌탈 하는게 걍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HOOPP 펜션은 갖고 있는게 젤 좋긴 한데 그 나머지 떼이는거 보면 슬픔요...ㅠ 전 RRSP는 안들었어요. 걍 TFSA 로 무조건 남는돈 부어 버리고 금융 상품 사서 묶히는게 제 성격이랑 젤 맞는거 같아서요.

  • @Gazzeua8282
    @Gazzeua8282 3 дні тому +2

    영상 감사합니다❤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3 дні тому +1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pipiopi817
    @pipiopi817 3 дні тому +4

    NP 가 먼가여?

    • @write2nick
      @write2nick 3 дні тому

      Nurse Practitioner 인데 처방도 하실수 있는분들 같아요.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2 дні тому +1

      Nurse Practitioner의 약자 입니다. 간호사 (RN) 출신인데 석사 과정 밟고 Clinician 으로써 독자적으로 진단, 처방, 오더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이전 댓글분이 의사 보조? 라고 쓰셨는데 그건 physician assistant (PA) 이고 NP는 캐나다에서 family doctor 역할 할수 있는 직업이에요. ㅎㅎ 한국엔 없는 직업이라 많은 한국분들이 헷갈려 하시는것 같아요!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2 дні тому

      한국분들한텐 생소 하지만 얘기 하신대로 진료 진단 처방 독자적으로 all 가능합니당. 클리닉 따로 낼 수도 있어요. 😉

    • @Alpha-k6x
      @Alpha-k6x 2 дні тому

      @@gaboriincanada PA 도 처방할수 있지 않나요?PA도 석사과정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제가 아는 의사분께 물어보니 PA 랑 NP 는 같은 개념이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의사 일손이 부족해서 정부차원에서 원래 의사 도우미 역할들한테 권한을 조금 더 준거라고 하시던데;;

    • @gaboriincanada
      @gaboriincanada  2 дні тому +1

      잘못 알고 계십니다. PA는 온타리오 주 안에서 석사과정이 아닙니다. PA 분들은 메디칼 분야에서 훌륭하지만 독자적 처방 할수 없습니다. 모든것이 닥터 이름으로 된다는... 그리고 narcotics 처방은 못하게 되어있어요.
      PA 분들이 아쉽게도 아직까지 캐나다에선 regulatory body 가 없다는것이 참으로 아쉽긴 합니다. 환자 숫자는 너무 많아서 밥그릇 싸움 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Medical school 가려고 중간에 PA 로 일 하시는 사람들이 많고 여태 같이 일한 PA 분들 능력이 아주 좋은분들이 많아요. 그치만 아직까지 온주에서 PA 로써는 법률적으로 독자 처방/진단 불가 합니다.
      NP 는 독자적으로 일할 수 있기에 저는 의사랑 같은 환자를 셰어 하지 않아요. 제 환자는 제가 봅니다. ㅎㅎ 요즘NP랑 십몇년전 NP랑은 법률 적으로 허락한 scope이 많이 달라서 옛날 의사들은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요즘엔 일하면서 크게 다른 점이 특히나 primary care 에선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