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너무 공감해요! 저는 미니멀을 지향하는 보통 평범한 사람이에요. 다 버리기 보다는 짐을 늘리지 않는 편을 택했죠. 잘 쓰는건 그대로 놔두고, 오래됬지만 깨끗하고 쓸만한 물건과 옷들은 당근으로 팔기도 나눔하기도 하고요. 물건 하나를 들일땐 정말 신중하게, 늘 다른 하나는 정리하면 물건이 안쌓여요. 제일 좋은 건 소모품과 식재료 쟁여두지 않기와 산다면 오래 쓸 좋은 물건 들이기 같아요.
몇 년전 미혼으로 지내던 30대 지인이 갑자기 죽었는데 어머님과 남동생이 수습하는 것도 절차가 복잡한데 짐이며 개인물건 정리도 보통이 아니더라. 죽을 걸 생각하고 사는 삶이 이상해 보이기도 하지만 사람일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그 뒤로 짐도 많이 줄이고 되도록 간결하게 살려고 노력중임. 저런 초미니멀까지는 아니더라도 혼자인 사람들일 수록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됨.
@@jyl-j4w 네, 남겨진 물건들이 남은 가족에게는 남겨진 물건 하나하나 아픔이고 눈물이더군요. 가족과 사이가 좋지 않다면 나를 모르는 타인에게 수고를 남기게 되고요. 가까운 이의 죽음을 경험하고 나니 미니멀리스트 삶 추구는 물론이고 이제는 출근 전, 외출 전, 잠들기 전에 청소도 정돈도 제대로 해야 마음이 가볍습니다. 그러다 보니 삶에 더 애착이 가고 정리된 집을 보면 편안해 지고 말씀하신 것 처럼 자유로운 느낌이 들고요. 여러모로 물건이나 음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인간의 몸과 마음을 시들게 하는데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ip1ny5dy7q 인위적 수요창출을 통한 과다소비 조장은 일시적으로 overproduction을 완화할 수 있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수요를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방식일 뿐, 실질 구매력의 제고나 부의 공정한 재분배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구조가 더 큰 경제 위기를 야기합니다. 왜냐하면 소비를 위해 대출과 같은 부채 의존이 증가하며, 그 부담이 결국 경제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가난한 집에서 살던 기억 밖에 없었고, 애초에 뭘 많이 사지 않았던 삶이라서... 나이 들면서 뭔가 자꾸 사게 된다. 쓰나미, 그리고 홍수와 화재 등이 사람을 얼마나 초라하고 여유 없게 만드는지 알고 있지만, 지나친 미니멀라이프는 철학이 아니라 강박증이 될 수도 있어서 주의 해야 할 것도 많았다. 사람들이 남을 왜? 의식하고 사는지 따져보면...대부분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유치원과 학교에서 친구와 또래 집단이 만들어 내는 것 같았다. 너는 왜 없어? 너네 집 어디야 ...
오늘 갑자기 집에 소독하시는 분이 오셨어요. 너무 갑작스러웠고 작은 집에 물건도 많고 아직 겨울 옷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베란다 빨래 걸이에 코트와 점퍼가 작뜩 걸려있는 걸 들키고 말았지요.. 많이 부끄러웠어요..ㅠㅠ 그 분이 가시면서 짐이 너무 많다. 2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것들은 다 버리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하시고 가셨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계절이 바뀌면서 옷 정리를 할 때마다 숨이 막히거든요.. 이 많은 걸 언제 다시 정리하지.. 그런데 내 마음을 어찌 안건지 이 영상이 뜨네요.
"이미 타인의 시선에서 100% 자유로운 저는 공감했습니다." 첫줄부터 그냥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본인은 이런 사람이다 남들과는 다르다 라고 어필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진짜 그런 사람은 이런 댓글도 100% 라는 과한 수치도 안 씁니다. 물건 못 버리고 사는 것은 병이다 라는 말씀에는 공감 합니다.
@@험블-j6b무릎이 올라간 각도와 랩탑을 내려다보는 시선 각도 등 척추질환발현에 도움되는 자세입니다 목과 허리에 매우 좋지않습니다 경추2번은 시신경과 연관이 깊어 안구질환과 관련 있으며 요추4, 5번 양쪽으로 뻗어나온 신경은 다리와 발가락 끝까지 연결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디스크는 위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통증이고 심할 경우 하반신 마비까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전 정말 물욕도 많고 맥시멀리스트였어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물건 사시는 걸 좋아하셔서. 지저분한 편은 아니었는데 늘 집에 물건이 많았어요. 그냥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고 생각했고..결혼하고 아이 낳고.. 그때도 맥시멀은 쭈욱 진행 중... 아이들이 커가고 유치원 갈때 쯤 34평 펜트리엔 그득그득.. 일도 했으니 짐은 점점 쌓여 갔고.. 유치원 엄마랑 친해져서 그 집에 놀러 갔는데.. 정리되고 깔끔한 집에 충격.. 정리되고 깨끗한 집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한 6개월을 조금씩 버리고 나눔하고 중나하고..필요한 건 안 버렸어요. 어쨌거나 지금은 아이가 고등학생인데 쭉 유지중입니다. 집안일이 줄고 청소하는데 짜증이 안나요. 꼭 필요한 물건만 사게 되고 물욕이 사라졌어요.쭉 유지 할 생각입니다.
나이 먹으니까 눈도 안좋아지고 관리도 안되고 물건을 줄이고 있는 입장에서 잘 보았습니다.. 애초에 내가 가진 물건은 제가 모두 알아야하고, 제가 관리 해야하고 모두 이용해야한다고 살아온 저로선... 그게 안되니까 줄여야겠더라고요.. ( 전 제가 가진 물건을 모두 기억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뭐 꺼내보면 실제론 90퍼센트 정도였지만요.. ) 애기들에게 물려줄까도 생각했는데.. 물건이란건 그 물건의 값어치를 알아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면 쓰레기더라고요..
저는 미니멀까지는 아니고 더이상 사지 않고 그냥 있는거 최대한 쓰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사는데요 은근히 사야되는데 사야되는데 라고 생각되는것들 없어도 되더라고요 혹은 다른걸로 대체가 되기도 하고요 저같은 경우는 무슨 신념이 있어서라기 보다 정리도 잘 못하고 집안일 못하는편이니 치우는 능력이 없음 차라리 물건사는걸 하지말자라고 시작한 건데 은근 좋아요 ㅜㅜ 진짜 물건없음 청소하기 개편안
미니멀에 대한 기준은 개인에 따라 각각 다를 것 같아요.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 항상 필요하면서도 최소한의 수준이라고 판단되면 그것이 그 사람에 맞는 미니멀의 기준이 아닐까 싶네요 따라서 지금 시점에 나에게 맞는 미니멀의 기준을 생각해보고 실천해 보고자 하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미니멀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인 만큼 다시 한 번 되돌아 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환경운동가들이 이거 보고 본받았으면 좋겠다. 매번 시위할때마다 이상한 티셔츠 새로 사서 입고, 환경운동한다면서 차타고다니고, 시위한다면서 이상한 물품 사서 쓰는데도 환경오염되고, 사람이 먹고 살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환경오염이 되는데 이렇게 살면 환경운동해도 인정해줄수있을듯
얼굴에 기름 , 머리에 기름이 많아서 비누와 샴푸는 포기 못하겠다 그냥 맹물로만 세수 하면 얼굴 기름까지 손바닥에 범벅인디 난 많은 물건보단 한물건을 오래쓰는 편... 이불들 10년 넘었고 수건이나 옷도 5년이상, 컴퓨터는 11년째 쓰고 있고 스피커는 21년 됨, 책상도 20년 가까이, 난로는 15년, 온수매트 8년, 약 20년된 머그컵도 아직도 쓰고 있고 휴대폰도 5년 이상
사실 저 방식이 지구를 위한 최고의 삶 아닐까 생각되네요 인간이 조져 놓은 환경 덕에 결국 피해는 자연재해라는 이름으로 인간에게 돌아오고 있는데, 지구를 위한다는 위선적인 댓글 1억개 보다 훨씬 가치있고, 하루에 2번씩 샤워하고, 먹고 똥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삶에 비하면 그저 숭고하기까지 합니다
많은 짐을 정리했는데 나중에 버린 것 들중 버린 것을 후회 하며 다시 사게 되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미니멀을 위해 모두 버리는 것보다 더 이상의 소비대신 있는 물건들을 활용하며 사는 쪽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댓글이 정답. 이상하게 필요없다고 버리면 꼭 필요하게 되는 상황이 생김.
맞습니다. 생각보다 버리는 거보다 더 늘리지 않는게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뭐든지 정도에 맞는게 바람직하죠. 2년 안입은 일상복 버리고 한번 이사할 때 필요없다고 생각되어 버린 물건의 종류는 다시 안사니 별 지장없이 제게 맞는 미니멀리즘을 실천할 수 있더라고요
맞아요 너무 공감해요! 저는 미니멀을 지향하는 보통 평범한 사람이에요. 다 버리기 보다는 짐을 늘리지 않는 편을 택했죠. 잘 쓰는건 그대로 놔두고, 오래됬지만 깨끗하고 쓸만한 물건과 옷들은 당근으로 팔기도 나눔하기도 하고요. 물건 하나를 들일땐 정말 신중하게, 늘 다른 하나는 정리하면 물건이 안쌓여요. 제일 좋은 건 소모품과 식재료 쟁여두지 않기와
산다면 오래 쓸 좋은 물건 들이기 같아요.
그리고 다시 필요없어지는 마법..
내가 이렇게까지는 살 수 없지만
항상 이 영상을 보면 설렘..
비어 있는 공간이 너무 편안하다
속이 다 시원한 느낌.
저두요! 제가 저정도로 살수없는건 알고 있고 소소한(?) 미니멀 추구자이지만 비어있는 공간, 간결한것,숨쉬어지는 공간보면 마음에 안정이 오고 내물건의 의미,삶의 의미 등등 제게 미니멀은 많은걸 생각하게 만들어요ㅎㅎ
수년전에 이 영상보고 다짐하고 살았는데... 그동안 한 3배는 물건이 늘었음 ^^...
우와~~~대단한것 같아요.
먹는것도 줄이고 물건도 줄이고
영상 보고 반성이 많이 되네요.
실천해 봐야겠어요.
매번 청소해도 끝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많이 쳐먹어봤자 온갖 성인병에 병원 다니면서 돈이 더 들고, 물건 쟁여놔봤자 사이사이 먼지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좀벌레들…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물건들 또사고 또사고…소파와 tv,침대 이 세개부터 없애니 너무 넓고 깨끗하고 좋더라~~
몇 년전 미혼으로 지내던 30대 지인이 갑자기 죽었는데 어머님과 남동생이 수습하는 것도 절차가 복잡한데 짐이며 개인물건 정리도 보통이 아니더라. 죽을 걸 생각하고 사는 삶이 이상해 보이기도 하지만 사람일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그 뒤로 짐도 많이 줄이고 되도록 간결하게 살려고 노력중임. 저런 초미니멀까지는 아니더라도 혼자인 사람들일 수록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됨.
저도 혼자 살았을땐 책상 한개, 책장 한개가 다 였는데, 고양이 둘 이랑 살다보니 침대 캣타워 공기청정기 건조기(털제거) 등등.. 살림이 늘어나게 되었네요
저도 그 이유로, 누군가 내 짐을 뒷정리할 텐데 제가 먼저 하나씩 덜어내고 물건이 덜어질수록 나는 자유로워진다는 사실.
2015년 영상? 계속 유지중인지 궁금하네요.. 물건 디톡스 개념 처럼 한번씩 비우면 좋겠네요..
@@jyl-j4w 네, 남겨진 물건들이 남은 가족에게는 남겨진 물건 하나하나 아픔이고 눈물이더군요. 가족과 사이가 좋지 않다면 나를 모르는 타인에게 수고를 남기게 되고요. 가까운 이의 죽음을 경험하고 나니 미니멀리스트 삶 추구는 물론이고 이제는 출근 전, 외출 전, 잠들기 전에 청소도 정돈도 제대로 해야 마음이 가볍습니다. 그러다 보니 삶에 더 애착이 가고 정리된 집을 보면 편안해 지고 말씀하신 것 처럼 자유로운 느낌이 들고요. 여러모로 물건이나 음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인간의 몸과 마음을 시들게 하는데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제가 지금 가족의 수습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눈물이 나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앞으로 나의 미래를 위해 제 물건들을 덜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미니멀 기강 잡으라고 잊을만 하면 올려주심 ㅋㅋ 감사합니다
미니멀 기강ㅋㅋㅋㅋ 이분이 최고보스이심..
ㅋㅋ 맞아요
그리고 미니멀유목민 최애입니다ㅎㅎ❤️❤️
ㅋㅋㅋ 최강이신만큼 참고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실행해야겠네요 여자들은 샴푸는 써야할듯
저렇게 살려면 "따라해야지~" 이게 아니라 엄청난 사건이 인생에 닥쳐야 바뀔수 있음 저 사람은 동일본 대지진이 그 계기였고 확실한건 한시적으로 따라할수는 있는데 내적으로 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면 금방 때려치움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하면서
인간의 의지가 책에 나오는 초인들 처럼 강하지 않고 유혹에 약하다는걸 알아야한다 보편적으로 , 나는 "특별하지 않고 보편적인 인간이다" 거기서 부터 출발해야지 시작부터 고급반으로 시작하면 금방 나가떨어짐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이 사람 책 읽고 방을 보니 정말 욕망만 가득차 있었어요.
몇년 동안 손도 안된 옷들도 많고.. 신으려고 샀는데 박스에만 몇년 들어있던 신발들도 있고..
왜? 샀지 싶은 물건들도 많고.. 책 읽고 많이 느꼈습니다.
님이 좀 심한 편인듯
저도 똑같아요. 사놓고 안입는 상표 안땐 옷들이 여러벌 ㅋ 신발도 사놓고 안열어본 박스채 켠켠히 쌓여있음 ㅋㅋㅋ
그럴수도 있어요!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안하면 됩니다
저는 반대로 저런거보고 지금삶에 만족하는데 신발 아무리적게잡아도 50켤레는 있고 옷도 수백벌씩 있는데 가끔 일년에 한번씩 입는옷의 즐거움도 있고ㅎㅎ
당근으로 정리하세요
저는 물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몇 년동안 묵혀둔 거 의미있나 싶어 욕심 버리고 다 당근으로 팔고 나눔했어요
우리가 고급 호텡방에 들어가면 상쾌함과 힐링을 느끼죠
근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셨나요?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호텔방은 깔끔히 정리된 침대 책상 의자 그 외에 아무것도 없죠
깊이 생각해볼 대목입니다
아 맞아요 숙박업소가면 아무것도 없어서그런가 머릿속도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
오,. 그건 생각 못해봤는데 그것도 맞네요😺 몇년전부터 나름 소소하게(?) 미니멀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생각치못한 시각이네요
단순히 호텔방은 숙박시설로 생각하고 하루묵는 내집이다 까지만 생각했거든요!
잠자리만이라도 잡다한 거 없게 해야할듯
문제인 처럼, 마음을 비우고 모든걸 내려 놓고, 잊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기분으로 생활하면, 평온해 진다 😊😊@@미니미니m2m2
개소리하네 ㅋㅋ
주기적으로봐줘야함 경제난국에 미니멀하면 하나도 불안하지않음
맞습니다.최소한의 옷과 먹을것만 있으면 되죠.저도 요새는 다른쇼핑 안하고 홈플러스가서 먹을거나 세일상품만 사는중
예전 이 영상 보고 자극받아 미니멀 라이프 실천중입니다. 청소가 쉽고 쓸때없는 에너지 소모, 지출이 확 줄었습니다. 관리비도 같은 평형대비 -70%대. 물건살 때 기준은 당장 필요물건이 아니라면 할인해도 구매 하지 않습니다.
쓸때 X
쓸데O
@@미니멀리스트-r4m INTJ 동족 ㅎㅇ
할인이 진짜 무서움 끊임없이 소비습관 생기게 만듬
할인 퍼센트는 자기가 살 확률
미니멀리스트는 대부분 너무 깔끔함 지인분도 큰집에 가구 몇개 두고 벽걸이 tv가 끝이고 엄청 깔끔하게 사시고 너무 청결함
내가 이 영상보고 저자의 책까지 찾아 읽어보고 인생이 바뀌었지..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심지어 사사키 후미오 저분 책 출간 이후 대박나서 1억엔 이상 버신걸로 아는데 여전히 물건 없는 삶을 사시는 중..
1억엔이면
10억이넹😮
가방이랑 옷은 좋은거
통장이 맥시멈임
@@wholegend 건물이 있겠쥬 ㅋ
미니멀리스트이자 맥시멀리스트네 ㅋㅋㅋ
이걸 처음 봤을 때 '언젠가 쓸 일이 있을거야' 하면서 구석에 쌓아뒀던 잡동사니들을 정리했고
지금도 한번 더 생각하고 물건을 삽니다.
그냥 저렇게 사는삶도 있구나.. 하면서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자기개발서를 맹신할 필요 없듯이, 미니멀하게 사는게 행복한사람도 있고 반대인 사람도 있으니까요.
예시로 본영상에서는 샴푸나 폼클렌징 그런것도 없이 산다고하는데, 모든 사람이 절대 그렇게할수가 없거든요.
그러니깐요 가구나 가전제품 옷이나 신발같은것은 안산다 해도 샴푸 비누 폼클렌징 없이 사는것은 싫네요 ㅋ
사적자치
철학이 있는 삶..
적게 가짐으로 남을 의식하지 않게 됐다 그리고 자유로워졌다....
많은 영감을 주는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
영감은 무슨 ㅋㅋ 저런사람들만있으면 내수가 안돌아가서 기업이 망하고 나라발전이 없어짐. 그래서 일본이 잃어버린30년이고 1인 gdp 한국한테 추월당하는거임.
@@user-ip1ny5dy7q 인위적 수요창출을 통한 과다소비 조장은 일시적으로 overproduction을 완화할 수 있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수요를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방식일 뿐, 실질 구매력의 제고나 부의 공정한 재분배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구조가 더 큰 경제 위기를 야기합니다. 왜냐하면 소비를 위해 대출과 같은 부채 의존이 증가하며, 그 부담이 결국 경제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user-ip1ny5dy7q 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
@@user-ip1ny5dy7q저런 사람들만 있어서 잃어버린 30년이 온게 아닌데 진짜 멍청해보인다
@@user-ip1ny5dy7q아직 한국이 한참 뒤에 있는데요 ..ㅋㅌㅌㅌ 그리고 개인보다 국가를 우선시한다는 말은 파시즘,나치랑 뭐가 다르죠? 개인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ㅋㅋㅋ
어린 시절 가난한 집에서 살던 기억 밖에 없었고, 애초에 뭘 많이 사지 않았던 삶이라서... 나이 들면서 뭔가 자꾸 사게 된다. 쓰나미, 그리고 홍수와 화재 등이 사람을 얼마나 초라하고 여유 없게 만드는지 알고 있지만, 지나친 미니멀라이프는 철학이 아니라 강박증이 될 수도 있어서 주의 해야 할 것도 많았다. 사람들이 남을 왜? 의식하고 사는지 따져보면...대부분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유치원과 학교에서 친구와 또래 집단이 만들어 내는 것 같았다. 너는 왜 없어? 너네 집 어디야 ...
정말 내가 추구하는 방식인데
집을 좀 가볍게 비워보려해도
뭔지 모를 소유욕이 자꾸 생겨
어느정도 비웠다 싶으면 언제부터 이 전보다 더 가득 차 버립니다 ㅠㅠ
오늘 갑자기 집에 소독하시는 분이 오셨어요.
너무 갑작스러웠고 작은 집에 물건도 많고
아직 겨울 옷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베란다 빨래 걸이에 코트와 점퍼가 작뜩 걸려있는 걸 들키고 말았지요..
많이 부끄러웠어요..ㅠㅠ
그 분이 가시면서 짐이 너무 많다.
2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것들은 다 버리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하시고 가셨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계절이 바뀌면서 옷 정리를 할 때마다 숨이 막히거든요..
이 많은 걸 언제 다시 정리하지..
그런데 내 마음을 어찌 안건지 이 영상이 뜨네요.
천천히 조금씩 하셈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죠 뭐~
전, 오히려 그 소독하시는 분이 좀 무례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진정한 미니멀리스트는 인위적으로 모든걸 없애버리고 사는게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면 사지않는것 그리고 쓸모없어진것은 반드시 버리는 것
굳이 버릴 필요는 없음 살다보면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
@@Sane--Dule그렇게되다보면 물건이 쌓이는거죠. 평범한 일반인생활😂
@@寺田シア그렇다고 추억까지 버릴순 없잖아요
@Handling-3000angle 못하시면 일반인으로사세요. 저도 저렇게 까지 못해서 세미일반인임.
마음은 명상(마음공부)으로
몸은 미니멀라이프로
제 삶의 방향성을 잡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여백이 주는 충만감, 정말 행복해집니다.
사사키 후미오의 책에서도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입니다
이분 책도 수시로 읽고있는 책이고요
과소비에서 많은 후회와 깨닭음을 알려주신분입니다
제 삶에서 미니멀을 알려준 고마운분입니다
비움이 비어있는공간이 주는 편안함
힐링되요
비누 정도는 사라... 그거 쓴다고 안죽고... 오히려 뭘하든 위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영상 보기 전인데 비누도 없다고요??
그런데 피부는좋은 샤샤키 😅
@@dfias12 이런사람 옆에 가면 냄새나요.. 정상적인 사회생활, 연애 하실거면 제발 노푸하지마세요
사사키상은 건성피부시라 가능..지성피부 미니멀리스트는 비누바라도 있어야함
니가 뭔데 해라마라임
너나 잘해
저렇게까진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물건을 비울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보기만해도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
내년 대세가 될거 같은 라이프 스타일... 와닿는게 많아요.. 다들 이제 지쳐 있거든요..
난 안지쳐있는데 뭔소리임
@@김철우-m9u 안지쳤으면 그냥 가던길 가면 되지 뭘
@pump6th 그건 인정
@@김철우-m9u 감사합니다
@@pump6thㅋㅋㅋㅋㅋ 훈훈하네여
다시보고 맘 다시 잡는거죠...오프라인저장까지 합니다
근데 진짜 현재도이리 사는지 궁금 하네요..찾아보심이.....
@@Thethethe21결혼함
한해 지저분한 생각과 마음을 비울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영상이네요👍🏻
1년동안 한번도 손에 닿지 않은 물건은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만질 일이 없는 물건입니다
그런건 버려야죠
정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버리는것도 잘 하시는데
정리 자체를 안하면 안쓰는게 있는것도 못느낌.
그래서 필요한건 사고, 필요 없는건 쌓이고
점점 짐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저도 매년 봄에 정리하다 보면 진짜 언제 샀나 싶은게 한가득 나옴
나도 이렇게 살고싶다. 혼자산다면 말이다 이렇게는 아이들을 키울 수가 없으니 현실은 불가능하다
똑같이는 할 수 없어도, 지금보다는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가능 or 불가능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실천할 수 있는거 어떤게 있을까 고민해보시며 어떨까 싶네요.
‘미니멀 수학’ 이라는 채널 가면 아이 키우면서도 간소하게 사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짐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한번 참고해 보셔요ㅋ
이미 타인의 시선에서 100% 자유로운 저는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의 결핍은 물건으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물건(+집포함)을 끝없이 늘려도 더 공허할 수 있어요. 물건 못 버리고 자꾸 사는 건 병입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어떻게 100% 자유로울수 있죠?
@주성이-h5x 나름 산전수전공중전 거쳤구요, 획득(?)한 도가 있어 자유로워졌습니다. 철저히 계획적으로 의도한 바는 아닙니다.
"이미 타인의 시선에서 100% 자유로운 저는 공감했습니다."
첫줄부터 그냥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본인은 이런 사람이다 남들과는 다르다 라고 어필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진짜 그런 사람은 이런 댓글도 100% 라는 과한 수치도 안 씁니다.
물건 못 버리고 사는 것은 병이다 라는 말씀에는 공감 합니다.
비누 없이 씻으면 세균은 어떻게 하며 몸에 남아있는 쌓여가는 기름기 때문에 자신만 모를뿐 냄새난다.
혼자살면 모를까 사회생활하는 사람은 비누, 세제 써야돼.
그리고 집에서 밥을 안해먹으니 냄비하나에 숟가락만 있는게 가능한거고
진짜 다른건 몰라도 샴푸, 비누 없는건 민폐네 ㅋㅋㅋ
4:28 저거 자세 되게 몸에 안좋을텐데 책상의자정도느느 필요한 물품으로 보고 사둬야할듯. 방도 넓은데
ㄹㅇ
ㅇㅇ그리고 저러다 벽에 머리 기대는거 몇년 하잖아? 그럼 벽지 색 변함 ㅋㅋ
저때 이후 무인양품 책상/의자는 구비 하셨음.
저게 왜 안좋아여?? 몰라서 물어봐요..
@@험블-j6b무릎이 올라간 각도와 랩탑을 내려다보는 시선 각도 등 척추질환발현에 도움되는 자세입니다
목과 허리에 매우 좋지않습니다
경추2번은 시신경과 연관이 깊어 안구질환과 관련 있으며
요추4, 5번 양쪽으로 뻗어나온 신경은 다리와 발가락 끝까지 연결되어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디스크는 위 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통증이고
심할 경우 하반신 마비까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사사키 후미오씨 다큐이후 어떻게 사나 이리저리 찾아보니, 책성공이후 직장은 그만두고 도쿄 근교에 정원있는집과 캠핑카를 구매했고 침대, 책상, 식탁등등 가구도 식기류도 늘었더라구요… 뭐 그것도 미니멀하긴 하지만 흠 역쉬 최종보스는 이나가키 에미코씨인 듯 ㅜㅜ
정원, 캠핑카 ㅋㅋ 갑자기 풀소유로 바뀜 ㅋㅋ
돈 없어서 못 산걸 정신 승리하면서 살앗나 보네요 ㅋㅋ
하 어쩐지 궁상 떠는 느낌이 좀 있었는데...ㅋ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소비 줄이고 물건 오래쓰는 정도로만 따라하렵니다..
이댓글보고 다큐 본게 쓸모없어짐
식탁없이 밥 먹는거 같이 살짝 궁상 떠는거만 없어졌지 여전히 미니멀 그자첸데..
9년전에 상영된 다큐였네요, 잘시청하고 담아갑니다^^
전 정말 물욕도 많고 맥시멀리스트였어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물건 사시는 걸 좋아하셔서. 지저분한 편은 아니었는데 늘 집에 물건이 많았어요. 그냥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고 생각했고..결혼하고 아이 낳고.. 그때도 맥시멀은 쭈욱 진행 중... 아이들이 커가고 유치원 갈때 쯤 34평 펜트리엔 그득그득.. 일도 했으니 짐은 점점 쌓여 갔고.. 유치원 엄마랑 친해져서 그 집에 놀러 갔는데.. 정리되고 깔끔한 집에 충격.. 정리되고 깨끗한 집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한 6개월을 조금씩 버리고 나눔하고 중나하고..필요한 건 안 버렸어요. 어쨌거나 지금은 아이가 고등학생인데 쭉 유지중입니다. 집안일이 줄고 청소하는데 짜증이 안나요. 꼭 필요한 물건만 사게 되고 물욕이 사라졌어요.쭉 유지 할 생각입니다.
울어머니도 물욕이 심합니다. 저는 좀만 지져분하거나 낡으면 버리는 성격이고
부모님 옛날 가구나 물건들 싹다 버렸더니 역정을 내더라구요
두노인네가 나중에 돌아가면 치우지도 않을거면서 뭘그리 물욕이 심한지
애착을 갖고, 정을 붙이는 것도 소소한 행복 같아요. 뭐든 극단적인 건 공감하기 쉽지 않네요
이사할때마다 느끼는건 쓰지도 않으면서 쌓아두었다가 이사할때마다 조금씩 버리고 있다는거.... 같이 사는 사람도 같은 마인드가 필요하다.
사실 모두가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본다...
배워야겟네요
9:17
ㅋㅋㅋㄱㅋㄱㅋㅋ 너무 귀여워요 ㅠㅠㅜ 애기까지 짠~~!!! ❤
침대랑 식탁은 있어야 됨 허리랑 무릎 아퍼
꼭 있어야 되고 꼭 써야하는 돈은 없어요😂
막상 없어도 잘 살아지는 것도 많던데요.
제 동생이 경제개념이 없는 편인데 항상 하는 말이 그거임. 그 지출은 꼭 들어가야하는 지출이야.
동생이 저보다 사회생활 오래했는데 전 5억 모았고 동생은 5천 모았어요.
@@entj9350좌식생활이 입식보다 무릎관절에 안 좋아요
@@entj9350 없어도 살아지긴 하겠죠 나이들어 골병들고 그 돈 다 들어갈 뿐이죠
우리나라에도 진짜 미니멀리스트 유투브있어요
미니멀 유목민이요
거의 국룰인 거실 쇼파랑 TV 과감하게 치워버렸는데 세상 깔끔하고 부지런해짐
애들 독립시키고 저렇게 살 생각에 설렌다 ...물론 지금도 집이 텅비어 있지만 ...내가 책임지고 관리해야할 물건없이 간소하게 살고싶다
미니멀로 살면 일단 결혼은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 욕망을 내가 꺾을 순 없으니까요
나이 먹으니까 눈도 안좋아지고 관리도 안되고 물건을 줄이고 있는 입장에서 잘 보았습니다.. 애초에 내가 가진 물건은 제가 모두 알아야하고, 제가 관리 해야하고 모두 이용해야한다고 살아온 저로선... 그게 안되니까 줄여야겠더라고요.. ( 전 제가 가진 물건을 모두 기억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뭐 꺼내보면 실제론 90퍼센트 정도였지만요.. ) 애기들에게 물려줄까도 생각했는데.. 물건이란건 그 물건의 값어치를 알아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면 쓰레기더라고요..
그당시 이영상 보고 충격이었는데
저분은 현재도 그렇게 살고 계실까요
저렇게 살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그래도 노력중입니다
미니멀이도 맥시멀이고 나발이고 지금은 서바이벌리스트다
미니멀리스트.. 그런 생활 오래해봄.. 혼자 원룸생활할때../공돌이는 사원복이 있어서 옷 많이 필요없음. 대신 연인관계를 유지하기 힘듬/
비공감가는건 샴푸. 비누.. 수건 정도.. 수건1장은 좀 심했음. 비누 샴푸도... 끈적끈적함을.. 없애려면..
4:38 비누정도는 쓰시지… 나이먹을수록 호르몬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냄새날텐데 귀 뒤나 정수리 등등
간소한 삶 좋지만 어느정도의 기능성과 안전 아름다움도 삶의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되는데요
그저 있는 그대로 자유로워지면 되는데 이 또한 '물건을 갖지 않음으로 나를 해방한다'라는 생각에 굴레에 지배당하는 것 아닐까요?
저는 어떤 상태이든 어떤 상황이든 자유로울수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좋아보여요!
뭐든 극단적으로하면 강박에 대한 집착을 낳긴할듯 아 이건 여기있으면 딱좋은 위치고 내가집에 상시배치해놓으면 돈도아끼고 시간도아끼는 상황이라서 이게없으면 좀불편한데? 싶으면서도 ㅣ아무것도 없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그 욕심을 버리지않으면 그것도 문제일듯 비워야한다는 것도욕심일수있음 현대사회에 최대한 어울리는방식으로 적절한 선에서 해야할듯
그게 안되니까 저렇게라도 하겠다는거잖아 ㅋㅋ 뭔 이러면 되는데? 이러고 자빠짐
진짜 오랜만에 보는 다큐네요. 아주 마음에 듬. 저 분 잘 지내시나~
저는 미니멀까지는 아니고 더이상 사지 않고 그냥 있는거 최대한 쓰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사는데요 은근히 사야되는데 사야되는데 라고 생각되는것들 없어도 되더라고요 혹은 다른걸로 대체가 되기도 하고요 저같은 경우는 무슨 신념이 있어서라기 보다 정리도 잘 못하고 집안일 못하는편이니 치우는 능력이 없음 차라리 물건사는걸 하지말자라고 시작한 건데 은근 좋아요 ㅜㅜ 진짜 물건없음 청소하기 개편안
미니멀에 대한 기준은 개인에 따라 각각 다를 것 같아요.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 항상 필요하면서도 최소한의 수준이라고 판단되면 그것이 그 사람에 맞는 미니멀의 기준이 아닐까 싶네요
따라서 지금 시점에 나에게 맞는 미니멀의 기준을 생각해보고 실천해 보고자 하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출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미니멀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인 만큼 다시 한 번 되돌아 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저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활햇엇는데요. 어느순간 궁상떨고잇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그 이후로는 편의를 위한 어느정도의 물건은 사는 편이네요
92년 하루키의 소설을 통해서 그 삶을 들여다 본 적이 있다... 가방 하나의 삶... 혼자가 아니기에 많이 늘었지만... 아이들이 나가고 다시 줄어들고있다...
미니멀라이프의 철학은 한가지 물건으로 다양한 용도로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네.
굳~~이 각각의 용도에 맞게 물건을 다 살필요없이... 그 유혹을 견뎌내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 모든것을 가졌던..이재용이 감옥에 갔을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고 느꼈고 책도 많이 읽었다고 한게 이해가..된다.
저도 초간단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불필요한게 너무많고...버릴게많아서 마니버리고 있습니다. 😊 그렇게 생활하니 아주편해졌어요. 😊우리 엄마는 아까워서 못버리심😅제발 옛날어머님들 버리세요. 공간만차지하고 쓸모없는 물건들뿐입니다.
욕망이 거세된 삶은 얼마나 허무한가.
무가치한것들을 욕망하는 삶의 허무보다 더허무할까?
@ 무가치한것들을 욕망하여 인간은 그렇게 발전해오고 유지되어왔고 살아왔다 거치와 유가치는 누가 판단하는가.
환경운동가들이 이거 보고 본받았으면 좋겠다. 매번 시위할때마다 이상한 티셔츠 새로 사서 입고, 환경운동한다면서 차타고다니고, 시위한다면서 이상한 물품 사서 쓰는데도 환경오염되고, 사람이 먹고 살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환경오염이 되는데 이렇게 살면 환경운동해도 인정해줄수있을듯
개네 환경에 관심없음ㅋㅋㅋ환경보호하는척 하면 후원금 주잖아 밥줄
비누.샴푸.바디워시 안쓰면 빨래해도 몸에서 냄새나는데 ㅠ..
애초에 저런 미니멀이 남 배려하려고 하는 게 아님 ㅋㅋㅋ 자기만족에 하는 거
기업들의 마케팅에놀아나면서 필요없는물건을 잔뜩구매하여
집에쌓아놓고 버리고또구매하며 환경을파괴시킨 것에 반성을하게됩니다
2015년의 사사키씨는 2024년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사뭇 궁금해 집니다 🎉
あの後フィリピンへ行って今は田舎の実家に帰ってお母さんと普通に暮らしてるようです
どこにいても哲学的な考え方をしていて、生き方を探し続け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
そうですね コメントありがとね🎉@@Littlegirl-t1o
제발 라이프 스타일 유지하고 있길 ... 아니면 방송용 관종이었다는 사실에 허망해질듯
@@TheAjapag바뀌면 어때 사람은 계속 바뀌는데
@@musclesquirrel 그럼 실망스럽겠지 ㅋ
좌식생활은 건강에 안 좋아서 절대 추천 안 함 물건을 줄이든 말든 간에 인간은 최소한 입식으로 살아야 함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저도 미니멀을 목표로 살아가겠습니다
대단하신분 대한민국에도 끝판왕급
미니멀라이프 지존분이 계시죠 ㅎ
테무 알리…. 싼값에 현혹돼서 마구 사들이는 요즘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상~
살때는 잘 몰랐는데
여행하고 돌아오니 방이 엉망이더군요. 다 버리고 미니멀리스트처럼 살아보려했는데 마침 딱좋게 영상을 만났네요ㅎㅎ
주기적으로 꼭 챙겨봐야하는 영상 ❤
청소력 이란좋은책과
메카니즘은 비슷하네요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집은
사람의 좋은 에너지를 느끼게해준다
얼굴에 기름 , 머리에 기름이 많아서 비누와 샴푸는 포기 못하겠다
그냥 맹물로만 세수 하면 얼굴 기름까지 손바닥에 범벅인디
난 많은 물건보단 한물건을 오래쓰는 편...
이불들 10년 넘었고
수건이나 옷도 5년이상, 컴퓨터는 11년째 쓰고 있고
스피커는 21년 됨, 책상도 20년 가까이, 난로는 15년, 온수매트 8년,
약 20년된 머그컵도 아직도 쓰고 있고
휴대폰도 5년 이상
훌륭하십니다.
훌륭하세요 저도 물건을 오래쓰는데 단점은 물건에서 자유로워지려고 미니멀리스트를 하는데 물건이 하나하나 너무 소중해져버렸어요😂
스피커 진짜 오래 살아있네요 제꺼도 그랬으면
맞아요. 저게 화면으로 보니까 도닦는 듯 멋져보여도, 냄새가 은근하게 나서 사회생활에 지장 생길 수 있어요. 아낄 수 있는 건 아끼지만 궁상맞게는 살기 싫네요.
저 일본분은 식생활을 간소하게 먹기때문에 냄새랑 얼굴에 기름이 덜한거라서…식생활도 중요해요
전 저 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미니멀리스트인걸 지인들 집에 가보고 알았어요. 비결은 특별한거 없어요. 살면서 필요한 물건만 사면 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단지 예뻐서 필요할까봐 남들이 사니까 물건들을 사들입니다. 이런것들만 줄여도 집은 많이 비워집니다.
근래 2년동안 사용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 물건은 버리는 게 맞다는 원칙을 고수할려고 노력중인 저에게는 많은 공감과 함께 더 열심히 버려야겠다는 의욕을 불러일으킨 영상이었습니다.
나는 여행가방 하나 들고 일년 여행했는데 그때는 그 가방안에 필요한 모든게 있었고 내 인생 가장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지금 나는 옷이 집을 체우고 있는데 그 옷들을 들 공간이 있어서 또 행복하기도 해요.다양한 옷들이 있어서 행복하기도 해요..
생각정리할때 보면 좋은영상이라 또 보러 왔습니다.
철학적인 삶이라 혼자만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가족이 있다면 갈등이 생길거고 그걸 잘 봉합하는게 중요할듯..그냥 다른 삶인듯
미니멀라이프 진짜 칭찬하고 싶은 라이프스타일임
여름옷 정리하니까 5호박스 한상자 계절바뀌어서 겨울옷 정리하니까 한상자 나올때 정말 뿌듯함.
미니멀로 살아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ㅜ노력해야지요!!멋있습니다!!
감사하는마음이 생겼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나는 이렇게 많은 소유를 했는데.. ㅎㅎㅎ 한편으로는 저런 마인드라면 더 늙어서도 노후대비가 없더라도 그냥 그냥 살아갈수 있을듯
우리는 필요치않은 물건을 쌓아놓고 살아요 ㅠㅠ
새해에는 많이 줄여야할듯~
배우고갑니다.
3:00 화장실에 칫솔은 왜 없음? 양치질은 안하나
검지
@@1일1끼 아 존나 터짐 ㅋㅋㅋ
@@1일1끼 가타부타 없이 검지. 이러니까 개웃기네 ㅋㅋㅋ
@@1일1끼ㅋㅋㅋ
회사에서도 양치 해야하니까 가방에 있지않을까요
"확실한 삶의 철학을 가진 자만이 자유를 얻을 수 있다."라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
확실히 물건이 없는 공간이 자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저는 아파트를 하나 더 임대해서 최소한으로 물건이 구비된 공간을 종종 즐깁니다.
사실 저 방식이 지구를 위한 최고의 삶 아닐까 생각되네요
인간이 조져 놓은 환경 덕에 결국 피해는 자연재해라는 이름으로 인간에게 돌아오고 있는데,
지구를 위한다는 위선적인 댓글 1억개 보다 훨씬 가치있고,
하루에 2번씩 샤워하고, 먹고 똥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삶에 비하면 그저 숭고하기까지 합니다
진짜 나도 짐을 싹 정리하고 편안하게 살아보고 싶다... 이정도 까진 아니라도 최대한 줄어서 진짜 필요한 것들만 놔두고 살고 싶네요
그래도 발수건은 따로 하는게 위생 상 좋을것 같네요
저두 어느순간 살림살이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요ㅎㅎㅎ 오늘 갑자기 알고리즘이 뜨네여 >
저때는 식탁 의자 침대 없었는데
지금은 다 구비하고 사십니다 😊
척추 작살나기 딱좋은 좌식생활+바닥수면이네용~
풀소유 스님과 다르군
깔끔한 빈방?에서의 단순한 식사모습은 스님 같아요. 지구를 살린다는 관점에선 참 좋을거 같네요.
옷이나 샤워용품 같은 건 구비 해도 되지 않나 싶음... 매일 똑같은 옷 입고 샤워 할 때도 아무런 용품 없이 씻으면 냄새 많이 날텐데 환경 생각 하면 친환경 용품 쓰면 되고 다른 사람 시선 의식 하지 않는 걸 떠나서 적어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결심한 것을 지켜내는 의지가 존경스럽다👍
많은 걸 갖춘 집과
점점 줄여가는 집 중
어느 쪽을 향하고 싶냐를 생각하면
후자인 것 같습니다
거창한 미니멀리즘까진 아니더라도 줄여가는 집을 실천해보렵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추구하는 삶을 살기^^!
쟁여놓는것도 강박 없어야한다는 생각도 강박이야
필요한지 불필요한지 잘 판단하는게 중요
없이살아야 하니까 안산다
필요 없으니 안산다
이두가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미니멀이나 그 반대나 다
자기 선택사항이지만
미니멀에 가까운 삶이 그 반대의 삶보다는 더 낫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미니멀리스트도 포기못하는 맥북
맥북이 pc시장에선 미니멀인게맞음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본체를 일체화시켰기땜에 일반 노트북은 맥북처럼 패드사용이안되고 마우스가 반 필수라
일은 해야되지 않슴...????? 그리고 애플제품이 일본에선 싸서 일본인들이 많이 씀
사고나서 몇년간 안쓰는 물건이 수두룩 한데 좀 보고 배워야 할 듯 싶다... 일단 좀 버리고 사지 않는 습관이 필수
옷...그것도 고가의류에 미쳐서 방을 가득채우고...입지 않고 해가 바뀌는 걸 보면서도 또 옷을 사고....박스에만 든 비싼 신발들...비우자 하는 마음도 다음 날이면 또 사라지고.
저도 미니멀을 추구하는 1인이지만 아직도 멀었어요 😢 그래도 직장 다녀와 정리나 청소 안해도 되서 좋아요! 바닥에 널부러진게 없다는 것만으로도 정리된 기분이 들어요. 복잡한 일상에 힘이 되는 미니멀이에요.
수건 1장이랑 아빠와의 상상놀이는 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