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손수조 부산 사상 지원 유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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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13일 각각 사상과 북강서갑 후보 지원에 나섰는데 이들 팬클럽이 대거 동참했다. 이들이 가세하면서 총선 풍경은 대선전을 방불케했다.
    이날 손 후보의 사무실 앞에는 당원과 주민 1천여 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새누리당과 박사모 측은 이날 인파 가운데 절반이 팬클럽 소속이라고 밝혔다. 앞서 해당 팬클럽 카페에는 "사상 손수조 캠프로 모여라" 등 자발참여를 호소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박사모는 유니폼 착용을 하지 않았다. 대선이 아닌 총선인데 박 위원장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손 후보 사무소와 거리 등 곳곳에서 "박근혜"를 연호하는 풍경으로 팬클럽의 존재가 감지됐다. 박사모 간부들도 눈에 띄었다.
    박사모가 대선도 아닌 총선전에 나서는 이유는 문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박 위원장의 대선가도에도 영향이 있다고 보기 때문.
    박사모 사상지부의 한 간부는 "문사모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가 적극 나선다면 상황에 따라 그 이상 규모로 맞서겠다"고 밝혔다. 상황에 따라선 2007년 대선전처럼 '박사모 총동원령'이 내려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실제 박사모 사상지부는 이미 문사모나 노사모의 활동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마스터플랜까지 준비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사모는 전국적으로 20만 명에 달한다.

КОМЕНТАРІ • 6

  • @낙유원
    @낙유원 5 років тому +1

    대박...

  • @겨울에내리는비비
    @겨울에내리는비비 4 роки тому

    저런인간이
    대한민국대통령이었으니
    국민들 수준을
    말하는거다!

  • @jangsunha6838
    @jangsunha6838 5 років тому

    근혜♡♡♡가 손주조 예뻐한 걸. 그럴만 하드라. 야무져. 근데 공부 많이 해야해. 그때 어려서 모질라....정책이 좋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