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zh-cn) 우리 모두 마음껏 매력적입시다 | 하니(안희연) 가수,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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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 강연 소개 : '위아래' 노래, 한번쯤 들어보셨죠? 원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사랑받던 EXID 하니, 아니 이제는 배우 안희연입니다. 이제는 연애도 하고, 하고싶던 공부도 하며 드디어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나 이렇게 되기까지 저도 나름대로의 힘듦이 많았답니다. 특히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싶어 발악(?)하던 때도 있었어요. 여러분, 매력이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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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니의 🆕레전드 짤 생성부터 쁘걸에게 하고 싶은 말까지! | #하니 #엠뚜루마뚜루 MBC210421방송](http://i.ytimg.com/vi/fKA01vVzMJ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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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되네..ㅜㅜ
모두축하드려요~!!
확실히 강연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다.. 며칠전 외과의사분 강연을 봐서 그런지 진정으로 느껴지는것과 경험과 지식차이가 너무나서.. 이건 그냥 고등학생-대학생수준의 발표느낌..
세바시 수준미달 스피커 엄청 많아요 전세사기꾼도 초청한 마당인데뭘
@@닝닝닝 누구요?
. 돈 💰 🤦 😂
참 여린 사람인데 단단해 지려고 엄청 노력하신 게 보여요. 목소리가 떨리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런 강의를 할 수 있는 것도 희연님한테는 엄청난 용기였을 거란 생각이듭니다. 응원할게요!
으이그 남 판단 좀 그만
방송컨셉인지는 몰라도 동생한테는 거의 상남자였는데 근데 보통 저정도면 인기많지 공주병 빠지기 쉬워
@@MinjooKim-zq3nv 좋은 맘으로 쓴 댓글에 이런 댓글이 달릴줄은 생각도 못했네 힘내세요..
그냥 정신이 불안정해 보임
배우자되실 분과 정말 잘어울려요 ㅋㅋㅋㅋㅋ
ㅎㅎㅎ😆
강연도 연극적으로하네
ㅎㄷㄷ 어떻게 말토시하나 안틀리고 1도 안버벅거림.. 그만큼 이 강연을 위해 얼마나 준비 했을까ㅠ 대단하시다
정말 세심하게 강연 준비하신게 느껴지네요 ㅠㅠ 진정성이 느껴지기에 마음에 확 와닿는..
하니 대단했지... 그만큼 견뎌내야 할 무게도 당연히 무거웠을거라 생각해요 그당시 많은 사람들께 행복을 줘서 고맙고요 또 성장해서 좋은 강연으로 행복을 주시네요 앞으로 희연님의 길을 응원할게요 좋은 영향력 많이 뿜뿜 해주세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대단했다구요..? 컹~
뭐가 대단했지?? 야한춤춰서? 가수로서의 자질 인정한적 없음..좋은영향력? 자존감 낮아 열등감 많은 사람들 모아놓고 강연하면 될듯.
자존감 낮고 자존심 센 전형적인 유형. 인정하기 싫어 못하다가 인정했더니 세상이 좀 편안해여
@@user-pg2ev4el4o 그렇게 강연 열면 꼭 참석하셔야 할듯... 조건에 딱맞아요..... 악플 달 시간에 다른 것을 하심이....
직업특성상 반짝하고 사라질 수 있었을텐데 21분 이야기를 들으니 그동안 혼자 많이 고민도 하고 울기도 많이 울고 불안함에 발버둥도 쳤을 것 같아서 .. 사람사는 거 다 똑같다 싶으면서.. 고맙고 응원해주고싶다. 응원할게요. (참고로 반짝 떳던 그때의 하니언니보다 지금의 안희연이 더 좋네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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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음에살짝 우울감도 있는것같아요.. 울지말고 다시 일어서봐요
하니님 참 예쁘고 당당하고 속이 꽉 찬 사람이네요
응원합니다~
자기가 뭘 좋아하고 언제 행복해지는지 아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게 정답!
진심을 전하고 싶어하는 눈빛에 저절로 마음이 가네요
잘나가는의사 사모님되려다가 실패 그래도 둘이 꼭 결혼해서 서로 방생하지말길
그건 좀 아니에요.
하니가 원래 예전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다고 했었고, 그러다 진료는 안 하고 자기 키크고 잘생긴거 방송에 뽐내야 직성이 풀리는 놈 만나서 그런거죠.
의사 사모님 되려면 외과의사 만났겠죠.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고백을 해야하는데, 그 사람이 자기는 하니에게 안 어울리는 너무 더러운 우주대스타라서 하니는 더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자격지심에 고백을 안 해서…
라디오스타에서 한 건가?ㅋㅋ
EXiD 멤버 다 개성 있고 매력적이었는데, 하니님이 대중에게 먼저 눈에 띄었어서 부담도 컸고 혼란스러웠던 것 있었나보네요. 어려운 시기 잘 살아줘서 고마워요. 강연도 많이 준비한 것 같은데 솔직한 스토리 잘 전달해줘서 멋져요. 😊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안희연님의 전성기에는 예쁘다는 느낌만 들었다면
30즈음 되면서 굉장히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인간적인 매력이 생긴게 눈에 잘 보여요.
달리는사이 예능찍을 때도 이미 보이더라구요.
저도 20대까지는 남의 시선에만 집착하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었는데 결점도 매력적으로 보일수 있다는걸 30대가 되고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조금 부족해도 그걸 스스로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마주할 수 있다면 매력이 된다는 사실을요.
자신의 정체성과 매력을 찾은 안희연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전 정말 가수 하니시절부터 내면이 너무 매력있다고 생각했던 분이었는데 ,, 긴 시간동안 본인의 매력을 찾아 헤매고 계실 줄 몰랐어요. 솔직한 강연 감사합니다. 안희연님 항상 응원해요
어머엉 감동이에요~!ㅠㅠ😢고마워요옹ㅠㅠ
울면서 말할 때 진짜 가식적임 ㅋㅋㅋㅋㅋ
하니님 강연 보면서 마음이 참 먹먹해지네요
저는 26살이고 아이돌을 준비하다 데뷔까지 가지 못하고 꿈을 접었는데요
하니님은 제가 생각했을 때 가수로서 배우로서 성공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도 27살이라는 나이에 나랑 똑같은 생각으로 방황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하니님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안심하고 위로가 됐던 것처럼 저도 위로가 많이 되네요
영상 초반에 나는 뭘 좋아하지 뭘 싫어하지 뭘 잘하지 저는 아직도 대답할 수 없지만 찾아가려고 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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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희연이고, 저의 직업은 하니입니다. ”가 영상 마치고나서도 머릿속을 계속 맴돌아요.
끊임없이 자신을 탐구하고 고민하신 “사람 안희연님“님의 노력과 끈기와 긍정적인 모습이 잘 드러나는 강연이었습니다. 희연님의 이러한 단단함은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연습을 하고, 한 우물을 깊-게 파본 경험 등에서도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끈기랑 인내가 참 어려운데 그걸 해내신거잖아요? 게다가 진짜 좋아서 시작한 것이고, 다양한 일도 하는게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여행가서 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한 적 있었지만, 정말 비슷하게 여행만이 터닝포인트가 되어주진 못하더라구요. 여행 갔다와서도 내내 고민하고, 주변과 비교했었기에 마음이 건강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저도 치열하게 저를 찾아가려고 했는데, 그 방법중에 몇 개가 대화와 기록이었던 것 같아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덕분에 고민과 대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어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우는 것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모두 나답게 매력적이자.
용기내어 강연 해 주신 희연님께 감사를❤
EXID 하니 배우 안희연 역주행의 아이콘 그리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계시는 안희연님의 여정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뭐지. . .이 연기력. .ㅋ ㅋ
인간
안희연의
모습 앞으로도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그저 아이돌로만 생각했던 하니 ,안희연 배우의 마음 깊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새 저도 저만의 매력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에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오빠와 직접 강의를 보고 들었을때 하니님의 진심이 더 보이고 좋은 분인걸 느꼈습니다.
하니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운동이면 운동, 두뇌면 두뇌, 예쁜얼굴, 착한 마음까지 다 갖춘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연예인 생활 하시면서 마음의 아픔도 많으셨겠지만 앞으로 다 훌훌 털어내시고 결혼생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언니 ㅎㅎ 항상 팬이에요. ❤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다른 이에게 널 믿어, 넌 할 수 있어라는 말은 쉽게 할 수 있는데 저 자신한테는 그 말을 쉽사리 하지 못 하겠더라구요. 내가 할 수 있을까? 난 나를 믿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만 계속 들어서 그냥 살아가는게 무서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그렇지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보려 한 발자국씩 내딛어보고있습니다.
누구나 존재 자체가 매력이며, 직업은 나의 전부가 아닌 일부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3년간 부품으로 여겨지던 저를 회사에 욱여넣느라 무기력해졌습니다 결국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앞으로의 나를 돌보고 배우며 세바시같은 무대에 서서 타인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나의 매력은 뭘까 고민하며 막막한 마음이 가득했는데 안희연 님의 강의를 듣고 용기가 납니다 자존감을 끌어올려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이날 현장에서 직접 강연을 보고 왔는데요, 희연님을 알릴 수 있었던 아이돌 하니보다 인간 안희연님에게 좀 더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물론 하니도 제가 정말 좋아하지만, 결코 화려함만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듯이 희연님이 그동안 얼마나 많이 고민을 하고, 자기 자신과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누신 분인지 알겠더라구요. 앞으로도 희연님의 무수한 순간들을 응원할게요!
댓글감사합니다😢❤
진짜 매력~적 이네요. ㅋ 남친만 봐도 성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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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가아닌 인간 안희연에게 반하고 갑니다
인생의 고민,성찰,깨달음이있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행복한인생이에요
건강하고행복하세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행복한게 아니라 좋은 환경에서 날씨가 보인 거죠. 캐나다나 그런 그림 같은 곳에서 느끼는 날씨는 정말 좋죠. 그 날씨에 그 환경에 있어서 행복함을 느낄수 있어던거.
존재감과 만족감
소중하게 느끼는 자신의
이름값 톡톡히 하시고
멋진인생 힘찬하루 응원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하니 뜨고 나서도 늘 겸손하고 열정적이었고, 프로그램 mc 맡으면서 동료 아이돌들 알뜰살뜰 챙기는 거 보고 참 마음이 따듯하구나 싶었음❤️
‘나 다움’을 찾아가려고 애쓰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많은 공감이 가는 강의였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예쁘다고, 이러 이러한 게 행복이라고 하는 정형화 된 틀 안에서 그걸 따라하며 행복해지려고 노력했었던 지난 날들에서 벗어나 저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며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하는지 찾아가고 있습니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비교대상을 오로지 나로 한정해놓고 살기로 했어요. 좀 느리면 어떻고 남들보다 좀 부족하면 어떤가요.
안희연님 말씀처럼 모두 다 각각의 매력이 있고 나 다울 때 가장 빛나는 걸요.
스스로를 잘 알고 사랑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가장 첫 걸음인 것 같아요😊
그 어느 때 보다 편안해 보이는 희연님.
응원합니다🫶🏼
저랑 가치관이 많이 닮아서 공감하며 강연을 봤어요😂 저도 한 때 보여지는 직업을 준비하면서 매력에 대해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 준비과정 속에서 제가 배운 건 나다움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오랜 제 꿈이기도 했던 희망 직업 준비하는 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내서 자주 제 자신을 탐구하며 건강한 나다움을 만들어가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 자신을 알아가다보면 새로운 길도 보이더라구요. 저도 그리고 여러분들도 자신이 갖고있는 고유한 매력을 가꿔서 진짜 행복해지는 삶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안희연 언니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유명 그룹의 하니 그리고 안희연님 강연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저도 감동받고 고마운 순간일 때 눈몰을 참기가 어려운데 울컥하실때 저도 막 덩달아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라고요😂
단단해져가는 과정을 들려주셨는데 자신에게 던지는 그 질문을 저도 한번 제 자신에게 질문해봐야겠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지난번 세바시에 올라왔던 쇼츠 중에 학생이 어릴때 하니님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고 또 배우로서 꿈을 키우고 있다고 전할 때 함께 울컥하는 영상도 인상깊게 봤었는데
세바시 현장 참석의 묘미는 멋진 강연과 더불어 직접 강연자분과의 Q&A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순간순간 맞이하게 되는 자신감없어지는 그 순간들, 시기에 대해 저도 제 매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좀 단단해져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안희연님 말씀도 잘하시네요 본인 매력 찾는다는게 쉽지가 않은데 대단하세요^^
댓글감사합니다😢❤
남자친구분이 계서서 내면이 더 단단해지는데 힘이되셨을거라 생각 되네요
남자친구분과 더더더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연중 🎉보내지는 친구분에 눈빛이 많은 사랑믈 담고있네요
강연 감사합니다
나를 돌아보는계기가 되었어요!!
이런 무대에서 혼자 20분가량 강연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 너무 대단해요...
용기내어 좋은 강연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하니언니를 초등학교 때 처음 봤어요! 지금은 벌써 갓스무살이 됐는데 아직도 언니가 출연했던 방송들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 저는 연예계에 관심이 많고 아이돌을 많이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폰 중독자처럼 매일 Sns나 미디어를 찾아보면서 예쁜 아이돌과 못난 저를 비교했어요. 아주 어리석은 짓이라는 거 잘 알아요.
근데 아직까지도 타인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해요. 쟤는 저런 걸 갖고 있는데 왜 난 없지? 난 항상 왜 이러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어느 날 망가져가는 제 모습이 보였어요. 너무 한심하기 짝이 없었어요. 근데 그런 저를 보고도 자존감이 바닥을 찍어서 나아질 노력도 안 하고 걱정만 늘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졌어요...
오늘 강연을 보고 눈물이 펑펑 났어요ㅠㅠ 언니도 많이 힘들었구나... 다른 사람들도 다 비슷한 걱정을 하는구나. 그럼에도 하니언니는 진정한 나라는 사람을 찾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구나. 너무 대단하다 멋지다..!!라는 생각에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그렇게 길지도 않은 영상 하나에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신기해요...
오늘 강연에서 해준 말들이 저에게는 큰 용기가 됐어요.
이 낡아버린 마인드가 하루침에 바뀌리란 어려울 거 알아요. 학창시절 사춘기 몇년동안 남들 눈에 비춰지는 것에 집착했는데.. 이젠 진정한 나를 찾으려고 노력할 거예요.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사소한 것부터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이렇게 유튜브에 댓글 다는 것도 저에게는 큰 용기예요..!!! 전 제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을 잘 못 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누가 내 댓글을 읽지 않더라도 글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오늘 강연을 보고 흘린 눈물😂을 기점으로 더 나아진 나를 발견하고 싶고. 꼭 그렇게 될 거예요!! 좋은 강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연언니❤❤❤
응원해요 늦지않았고, 또는 늦어도되고 모든 상황 다 상관없이 아름다운 여정이니까요 ! 보면서 저도 같이 다짐하게되네요 댓글의 선한 영향력을 간만에 느끼는 지금입니다 🤍 모두 부디 마음이 행복하고 평온하길 바랍니다 😊
어린나이에 이런 영상을 보고 마음이 울리고 인생을 바꾸어가보겠다고 다짐하는거 자체가 너무 멋있는거같아요ㅠㅠ 그리고 꼭 찾으실 거에요!! 화이팅이에요 진심으로..🥹✨💪🏻
지나가다 들렀어요 그냥갈수 없어서..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멋지다 라는 말을 해주고싶어서~~
내나이 스물에 과연 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ᆢ 반성 하게 되네요
그대는 이미 충분히 단단한 사람이라는 것..!!
삶을 응원해요!!!^^
@@user-ne7vv5hv2s 저 울어요 감동의 눈물ㅠㅠㅠㅠ 마음이 따땃하신 분이 이렇게나 많다니.. 짧은 응원의 댓글이 정말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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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 가서 울컥 했네요 우리 모두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다들 제 모습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용
불안한 미래 때문에 떠난 여행을 '적극적인 반항'이라고 표현하신 게 너무 좋네요. 저도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타인의 생각을 여행하는 행위를 참 좋아합니다. 물론 그 행위 중에 세바시도 있고요!ㅎㅎ 하니 님이 말한 다름을 인정하는 게 말로는 쉽지만, 요즘 세상엔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 더 어려워진 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각자의 매력을 찾을 수 있는 날이 조금이나마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 번 더 새기며 하루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하니님 매력에 더 빠지게 된 영상이네요~ 항상 행복하길 바라는 팬으로 영원히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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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님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또래의 강연이라 더욱 와닿았어요
어떻게 저리 자연 미인미가 빛날까요..키도 크시고..게다가 성품과 지적인 매력에..최고의 남친까지..다 가지신 님 많이 나누고 사시길..두분 어딘지 모르게 닮으셨어요..결혼 하셔도 잘 사실듯🤗
성품? 지적인 매력?? 위아래가 지적인가. 말은 또박또박하시는듯.
@@user-ee5qx9ek3r성품 좋고 지적은 겉보기에만 그렇지 의외로 재주 많고 지적이던데용
@@user-iy4kr2bs7d 그정도는 요즙마니들 갖고있는듯요 ㅎㅎ 딱히 연옌으로써 특출나는 건 모르겠고 겉보기에 성품이 좋아보이는데 면밀히보면 좋다고 표현은 못하겠던데요 자기이득에 따라 줄서는 것도 보이고 성격좋은 것도 흉내내는 느낌이지 마음은 마니 병들어보여요 지적은 어디가 지적임? 외모가 얌점하게 생기시긴햇어요
아름다움은 나다움이라는 말씀에 동의해요! EXID로 활동하셨을 당시에도 안희연답고 하니다운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안희연을 저의 롤모델로 삼았었는데, 점점 더 아름다워지시고 깊어지시는 걸 보니 제 눈이 틀리지 않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티비에서 본 인기많고 예쁜 친구인데 쉽지않았을텐데 성장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50이 되어서야 알게되는 것들을 빨리 깨달으셨네요.그만큼 많은 노력을 하셨기에 그곳까지 생각이 갔을거라 생각해요.토닥토닥해드리고싶어요.그리고 대단하세요.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도움많이 될꺼라 믿어요. 저희 딸들에게도 이영상 공유해주려구요. 저희 딸들도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을 알아가는 어른이 되길 바래요^^ 인생은 나다움을 찾아 여행하는거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요..이렇게 집중해서 들은 강연은 처음이에요.
진심을 가득담아 한 글자, 한 단어, 한 문장 힘주어 말해주는 안희연님의 강연,
그 속에 아팠던 시간동안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을 얼마나 많이 해나갔을지 가늠도 할 수 없어요. 그만큼 그 시간들 동안 희연님이 참 많이 울고, 웃고, 깨닫고, 인내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셨겠지요?
저도 희연님처럼 직업적인 부분에서 차지하고 있는 정체성이 너무 커, 번아웃과 마음의 병이 올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결국 휴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희연님의 이야기가 제게 더 와닿네요. 저도 희연님처럼 저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게 없더라구요. 내가 무엇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지, 아니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조차 몰랐어요. 지금도 완전히 알게된 건 아니지만요. 하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몇개월의 휴직기간동안 저는 저에 대해 조금은 더 많이 알게되었고, 이제 다시 일어나 직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희연님처럼 하니로만 사는 게 아니라, 제 자신으로 살아보려구요. 그리고 직업적인 부분은 저의 '일부'라는 것을 깨닫고, 그 또한 소중히 다루되, 제 본 모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많이 응원해요 희연님!
세상에! 너무나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ㅠ!! 🥲❤❤❤
@@sebasi15세바시의 형식적인 댓글이 아닌 마음과 감정이 느껴지는 댓글 너무 좋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이 영상을 제작했는지 그 의중이 느껴지는 좋은 댓글로 마음 따뜻해지네용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 나니 이제서야 저라는 사람에게 더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휴직기간동안 떨어진 자존감과 자신감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예쁘고, 총명하고, 너무 매력적이다
교육계 종사 해도 훌륭할듯
예쁜 사랑 하세요
마음여린 안희연 님
어쩜 강연 에 더 반했어요
하고 싶은거 다 하시고 다 잘되세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내면과 외면이 다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직업은 '하니'라는말..뭔가 울림이 있네요..응원합니다!
화려한 연예인, 닮고싶은 하니에서 정말 나다운 매력을 완벽하게 장착한 안희연님의 사연이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저도 눈물이 울컥 했어요! 🥲 저도 요즘 나다움,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법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연습하고 있어서 더 뜻깊었고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강연이었어요🤍
내가 누구인지 찾아간다는건 살면서 정말 값지고 중요한 일인거 같아요... 앞으로의 희연님의 삶을 응원할게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꾹꾹 담아서 진심을 전하는 희연님의 마음이 너무나 느껴져서 눈물이 내내 났어요.
어떠한 위로보다 제일 마음이 와닿았달까요, 살면서 제가 차마 생각하지못한 무의식 저 끝에서 무언가가 끌어올려진 느낌입니다. 어쩌면 제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갈구하던 부분같기도 하구요, 20분만에 저의 인생을 바꿔놓을것만 같은 따뜻하고 진실된 강연이였습니다 희연님 정말 감사해요! 원래도 너무 팬이였는데 더 열정적으로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ㅇㅈ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안희연님
저는 아이돌도 잘모르지만
오늘 이렇게 만나게 되서
안희연님께 여자인 제가 반했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제겐굉장히 매력쟁이로 기억될거같아요
밝고 인간적인 솔직함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이쁜 사랑하시고
자신에 대한 사랑또한 이쁘게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알게되서 신나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참
단단한 사람 멋있는 사람이
되었군요!!! 멋있어요 희연씨❤
희연씨의 얘기를 듣는 청중들에게 감동하는 모습을보면서 감동을 합니다. 😊
자체로 너무 매력있으시고 아름다우세요. ❤
정말 따뜻하고 예쁜 인간적인 사람 안희연으로 보여요 ❤ 이야기 감사해요 🙏🏻✨
너무 멋지고 지혜로운 사람...
다른 삶이지만 저도 본질은 비슷한 이유로 긴 시간 힘들었기에 너무 공감이 돼요
저희 행복만해요!!
하니님의 아이돌생활을 통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안희연님으로서 멋진 매력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중인 모습에 감동적이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
저도 늘 고민해왔던 나다움은 무엇인가에 대해 모르고 살아왔었고 현실세계의 직장생활을 의미없이 보내온 날들에 대한 깊은 반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슴 속 큰 울림과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니 쟤도 전부터 방송에서 뜬금포로 우는거보면 뭔가 정신적으로 상당히 문제있긴함 양재웅이가 그걸 노리고 가스라이팅한건지 지금이라도 도망쳐라 ㄹㅇ
본인이 그걸로 힘드니까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듯
본인 스스로가 반짝 뜬 기분을 아는 스타가있었어요 오래갈지 못할걸 스스로 아는거죠
다른 연예인과 달리 외모도 평범하고
거기서 오는 우울감 현타,, 무서움,,
불러주는 소속사도 없고 결국 소속사 계약도 실패,,
예능에서 보여주지못한 매력으로 찾아주지 않는 광고주들
그러다가 내면에 집중하고 우울하지 않기로했다고…
평범한 연반인으로 잘 살거라고..
그런 분도 있었어요
하니님도 화이팅입니다…..
이거다..
다 자기 자리 찾아가는 거 같아요
충분히 아름다우시고
충분히 잘사시고 계세요 😊😊😊
항상 응원하고
항상 축복하고
항상 기도할께요
화이팅입니다
천 생 연 분
딕션 장난아니십니다ㅠㅠ❤
2016년 논산훈련소편 위문열차 공연 오셨을때 훈련병 5주차로 실물을 뵀었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멤버들이었지만 먼 곳까지 오셔서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하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약 8년의 시간동안 하니가 아닌 안희연님의 삶을 찾아나가신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때 이후 지금까지 저의 삶도 같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하니님 이야기를 들으니 퇴사하고 출산을 앞두고있는 또래인데 눈물부터나고 뭐라 말할수없는 위로가 되네요! 겉모습뿐만아니라 내면도 넘 멋지고 매력적으로 다시 보여요 응원합니다 ~~저도!!! 희연님도!!! 감사합니다~
인생에 누구나 멈춰서 돌아보고 재정비할 시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야만 또 힘차게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하니언니가 제 롤모델이에요. 언니처럼 제 매력을 잘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니언니 제가 5-6년 전 고등학교 조례 시간 때 늘 두 귀 쫑긋하며 들었던 세바시에서 좋은 강연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늘 응원할게요 ! - 독일에서 하니언니 팬🫶
입고있는 옷도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네요. 하니님의 꿈도 사랑도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표정이 전보다 편안해 보여서 좋아요. ^^ 참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같아요.
강연 너무 잘 봤어요🥺 일정이 있어 직접 보러 가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언니가 부계정으로 여행 사진을 올리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고 또 달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같이 활동하는 동료들한테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어하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되게 건강한 어른의 삶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알차게 자신이 원하는 것들로 차근차근 삶을 꾸려나가는 걸 보면서 나도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멀리서 속으로 응원하고 있었어요 :) 언니 말처럼 저도 행복이 별 거 아니라 생각하고 저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 하나하나 모아서 제 인생을 꾸려나가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언니처럼 부지런해야겠다는 배움도 얻은 강연이었어요☺️ 언니의 아름다울 인생을 너무 응원하고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강연을 시청하고 안희연 가수겸 배우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멋지고 사랑스러운
하니님 응원합니다 ❤❤❤
희연님 또래인데 많이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정말 많이 울고 주눅들고 마음이 힘든시간을 지나 지금의 희연님과 같은 생각으로 살고있고. 말 하나하나 정말 많이 공감하면서 봤어요! 모두 아프지말고 자기를 찾으면서 많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게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진정으로 아는 시간을 아직 거치치 못했다면 그과정이 부디 많이힘들지 않기를😊
희연씨 솔직 담백한 강의 잘들었습니다....당신을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연예인들도 이렇게 자신의 얘기를 솔직히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연예인 이미지로만 판단했지, 이제껏 몰랐던 인간 안희연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희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머리로는 알았지만 이렇게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체감할 수 없으니까요.
미디어의 힘이 이렇게 쓰인다면 연예인들도 혹은 대중들도 서로 상처 받지 않는 건강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소망해봅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세바시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2월 4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헉 이벤트 하는 줄도 몰랐는데 뜻밖의 선물! 감사합니다!!
‘어머어🥺.. 감동이에요~ (흐움) 고마워요,,🥹‘ 사랑스러운 장면이라 몇번씩 돌려봤어요💖 마음이 따뜻한 하니, 안희연님!! 응원해요:)
하니님 감사해요 ㅠㅠㅠ 자기만의 매력을 찾으라는 말씀, 해외여행이 자신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말씀 정말 다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어요. 최근에 거의 한달동안 우울증에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어제 우연히 강연을 듣고 있다가 깨닫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어요!! 때로는 정말 타인의 말 몇마디가 큰 울림을 줄 수 있는것 같아요. 세바시 강연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배우 안희연님으로서 살아가실 삶도 응원하겠습니다❤ 2024년, 좋은일들 가득하길 바랄게요~!
마치 연기하는 것 같은 강연이네요..! 화이팅 하니😊
안희연님 방송 좋아하는데, 그때도 매번 반짝반짝 빛나고 매력적이었어요. 매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고 정제되면서 나다움을 찾아가는것 같아요. 점점더 나답게 매력적인 인간이 되는 직업 안희연님 자체 그대로를 응원합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하니님 팬인데 세바지에서 뵈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최선을 다하며 밝고 지혜로운 하니님을 보고 반했었지요.
근데 밝을 줄만 알았던 젊은날에 고민이 많았었군요 ㅠㅠ
여행에서 나를 찾고 자신감을 장착하고 한발짝 내딛는 과정의 스토리를 들으니 뭉클합니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니 나를 찾는 과정이 힘드셨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젠 나(본인)와 늘 함께 할테니 힘내세요!!
안희연님 화이팅!!❤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안희연님과 우리모두 매력적입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전 하니님을 중학교때 역주행 직캠을 보고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생각이 싶고 건강하신 분인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나이가 들고 20대 중반이 되고 보니 하나하나 마음에 다 와닿네요. 방황하고 넘어지고 사는 인생을 하니님도 고민하고 깨달으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 또한 언젠가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제가 뭘 할 때 행복한지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요. 좋은 강연 들려주셔서 세바시 관계자 여려분들께 감사하고 내일도 덕분에 좋은 하루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희연씨 강연 듣는도중 우는모습에
저도 같이 눈물이 터지네요
저렇게 이야기하기 까지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 싶어서요
저도 하도 인생이 괴롭고 불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를때
행복학교라는 곳을 스스로 가서
2년 넘게 그곳에 모인 분들과 주제에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다르다.. 너무나 다르다
2년동안 가장 큰 깨달음이였어요
다르다는것을 밑바탕에 전제로 깔면
예전에 200% 화나던것이
이젠 50% 화가 납니다
불행도 행복도 다. 타인의 기준점으로
나를 채점했지만
이제는. 내 기준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 살아가고 있어
훨씬 편안해졌어요
지금도 세상살이에 힘이 쭉 빠지고
내가 뭔가 모르는거 아닌가란 불안감
이 여전히 있지만
좋은 영상 지금 처럼
좋은말씀 . 책 .. 자연풍경
맛있는 음식등.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것들로. 하나씩.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희연님이 이렇게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는지 깜짝놀랐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이곳저곳에서
만나뵙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언젠가 세바시 무대에서
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상상을
해보면서 댓글을 마치네요^^;;
자기 매력은 나다움을 스스로 찾는 거 같습니다.
저도 하니님 처럼 매력은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나 다 움" 을 찾고
나만의 매력으로 가꾸겠습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반 백년을 살아가는 40대 후반인 제가 들어도 감동적이네요. 다부진 하니씨의 얘기를 들어보니 저도 제 자신에 대해 진지한 질문과 답변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다면 짧을 수도 길다고 보면 길 수도 있겠지만 저는 과연 행복한 저로 살고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하니씨가 알려준 매력 저도 제 매력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정말 행복한 제가 되어볼게요. 정말 응원과 위로가 되는 강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매일 가기 싫은 회사를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똑같은 퇴근길이었는데 문득 쳐다본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쳐다봤어요.
‘아, 나는 하늘을 보고도 예쁘다고 느낄 줄 아는 사람이구나. 이런 소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바로 희연님 강연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 건가 깨닫게 되었어요.
본인 경험을 토대로 솔직하게 전달해주신 메세지 덕분에 같은 또래로서 큰 힘이 납니다.
건강한 생각과 마인드로 살아가고 계신 매력부자 희연님, 멀리서나마 늘 응원할게요! ❤
연예인이지만 사람으로 좋아지는 안희연씨네요 ^^
연예인 하니가 아닌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신 안희연님 너무 좋네요. 너무 단단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멋져보여요. 제 또래의 연예인이 이렇게 강연해주시니 더욱 귀기울여 듣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져요 언니!!
치열하게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이렇게 귀염뽀짝하게 느껴질수 있다니
너무 사랑스러운 강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니님 처럼 유명한분도 바라던것을 다 이루고도 공허했었다니 의외였어요
그런데 거기서 멈추지않고 안희연으로서의 매력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세요
저는 바라는것들을 하기 위해 하기싫은것들을 하는게 이 나이 먹도록 힘들어서 자주 무기력해지는데요
안희연님 이야기를 들으니 바라는것을 하려고 하기보다 내 매력을 찾아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깨달음과 울림이 있는 강연 감사해요 ❤
공감이 일도 안되는 얘기
세바시에 어울리지 않는 강연이라 생각됨
똑똑하고 건강한 사람 같다
남자친구랑도 너무 잘어울림
최근 저는 계속 발전해 나가야 하고 그래서 공부도 해야하고 그래서 성공에 대한 책도 읽고 그러면서 일도 하고 있어요. 근데 이번 안희연님 강의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늘 경주마처럼 달려오느라 그리고 제 자신을 발전 시키면서 막상 제 자신이 언제 행복을 느끼는지, 나의 취미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생각을 하다 저도 제가 언제 행복한지를 모르고 살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때론 지금의 저처럼 달려야 하기도 하지만 안희연님처럼 자신을 보살피며 하루하루에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잊고 살았더라고요. 잊었던 저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영상들을 통해 ’안희연‘으로 뵈었었는데, 눌 노력하시는 모습이 빛나 보였고, 점점 더 자신을 찾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오늘 강연을 보니 더 확신이 드네요. 새롭게 인지한 나와 훨훨 어디든 누리시길 바랍니다. 늘 그랬듯 응원할게요.
대학 4년의 결실인 국가고시를 이틀 앞두고 앓아누워 공부도 못하고 불안과 걱정으로, 초조하게 있는중 듣게되었습니다. 최근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날을 돌아보며 허무하기도하고 정작 스스로를 돌보지못해 많이 상처입은 제 모습을 보며 우울한 상태였습니다. 안희연님의 말 한마디, 고백 한마디가 다 제 얘기처럼 들려 저도 위로받았습니다. 25살에 해도되는 고민이구나. 다들 그렇게 비슷하개 사는구나. 다른듯 비슷한 모습에 힘을 얻습니다. 저도 안희연님처럼 내일을 더 기대하며 잠에 들 수 있도록,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기쁘게 시작할수있도록 더욱 나다움을 찾고 매력적이게 살아보겠습니다.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id가수 하니, 배우 안희연님을 팬으로서 늘 응원해요!! 연예인으로서 겪었던 시간들을 솔찍하게 덤덤히 말해줘서 큰 귀감이되는거같네요 👍
하니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저까지 눈물났네요 모든 이들의 자신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응원합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다죠
정말 내가 손꼽는 몇 안되는 아이돌 중 하나가 하니였는데 저런 깊은 고심을 하고 있었다니 ...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하니 제 맘속에 일순위에요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요 하니양!
하니의 세바시를 보면서 나이를 먹고 남펀이 바쁜 일이 있는지 먼저 가고나니 내가 없어져버린 그런 난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밖에 나가지 않은 날이 몇년씩이나 지나버렸는데 시간은 멈추지 않고 가 버렸네요. 나를 찾아주는건 그 누구도 아닌 나였어요. 전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기를 좋아한 나에게 그 기회를 주기로 했고 지금의 나는 여기저기 불쑥 들이밀며 살고있네요. 하니님 역시 배우고 연애도 하고 그런 모습을 보니 무언가를 찾아 헤매도 보고 하는 모습이 청춘이고 아름답습니다. 하니님 행복한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저처럼 몇년의 시간을 버리고 나니 이제사 행복의 시간을 얻을 수 있어요. 하니님 항상 잘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매력'이라는 추상적일 수 있는 주제에 대해 '나다움'이 곧 매력이라고 시각적 자료 없이 20분간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었던 것은 그 만큼 매력이 뭘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봤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해볼수록 오늘의 강연이 더욱 내적 힘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나 라는 사람에 대해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고, 또 저렇게나 여렸던 사람이 이렇게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기까지 정말 많이 단단해졌을지 느껴졌습니다.
저도 저에 대해 계속 알아가는 중인데, 조급해하지 말고 지금보다 조금 더 나를 위해 시간을 가져서 내적 충만함을 느껴가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저다운 매력을 찾아가는 발자취를 계속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과 다짐이 드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1살 나이에 늘 고민하고 있던 문제를 하니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 받은 세바시 강연이었어요 🏃🏻♀️🖤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하니님 정말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함께 울었어요❤
정말 진심어린 강의 잘 봤습니다! 현재 남과 저를 비교하고 열등감에 가득찬 저를 발견할 수 있게 된 강의였습니다. 항상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고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찼던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ㅠ 자신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몰랐다는 말씀에 제자신한테 물어보니 눈물부터 났습니다,, 저도 하나도 모르고 있었으면서 저를 잘 안다고 생각했네요😢 저도 저에게 작은 질문부터 시작하며 저를 찾아가볼께요! 좋은 강연해주신 안희연님과 매력이라는 주제로 강의 자리를 만들어주신 세바시팀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연듣고울다가웃다가반복했어요 반가운얼굴 보여주고 매력적인 사람. 섭외해주신 세바시. 쌍따봉 이고요
저는 직업상담을 7년 넘게 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본인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기자신을. 잘모릅니다
이강의를 들으니 너무너무 공감이 갔어요. 희연님이. 자기가좋아하는색깔이뭐지?라는답도못했다는말이요!
정말 충분히 아름다운나, 우리 ,, 행복합시다. 굿밤^^( 감동받고우시니깐. 저도. 울컥. 힝 울지마용)
찐입니다. 감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