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신이 등장하는데 태양의 신 "라"입니다 동은이 사는 빌라에 라 라는 글자만 불이 켜져 있는 씬도 있는데 그게 태양신이 동은을 돕는다는 걸 의미하고요 마지막 장면에 먹구름이 태양을 가리는 것도 태양신이 자신의 눈을 먹구름으로 가린다는 의미죠 복수를 눈감아 준다는 의미입니다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인 이유는 예솔이를 지킬 수 있는(안 뺏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이유기 때문이고 마지막 문동은과 주여정이 교도소를 들어가는 장면에서 구름으로 하늘이 가려진 장면은 여러 해석이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해석은 그 두 명이 교도소를 들어가는 이유가 복수(연쇄 살인범의 죽음)를 위해서 인데 '너희들의 복수를 하늘(신)이 눈 감아 줄게' 라는 해석이 가장 와 닿았던 거 같네요
아 글구 영상에 문동은이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어떻게 주여정 엄마가 왔을까? 에 대해 작가님이 인터뷰한게 있습니다. 답은 “우연히” 라는건데 신이 있다면 한번쯤은 그런 우연을 통해 문동을을 도와주고 위로해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일부러 별다른 필연적 장치를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뭐 우연히 지나가다 봐서 따라왔거나 아들 주변을 멤도는 동은을 발견하고 따라왔거나 했겠죠. 매우 공감됐습니다. 그래서 그 장면에서 문동은이 여기 어떻게 왔는지는 전혀 궁금해하지 않는 것이고(그게 중요한게 아니기에) 여정엄마도 여기 오는걸 봤다거나 따라왔다거나 하는 기본적 대사도 없이 바로 더 중요한 말한 하는거 같습니다.
로맨스가 취향갈리긴 했지만 없었다면 복수가 끝나고 난뒤 허탈해진 동은이가 자살로 끝났을것이라 꼭 필요한 씬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시즌2 나오기전에 정신과의사분께서 시즌1 리뷰하신거보면 보통 저렇게까지 온 인생을 담아서 복수를 하게되면 그게 끝나게 되는 순간 느껴지는 허무함에 자살을 선택할 확률이 높다고 걱정하는 의견이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언어차이 때문인지, 그래도 남편분보다는 아내분 추측이 어느정도 근접하시는 편인 것 같아요!! 근데 남편분 통쾌한 장면에서 약간 😏악마의 미소?랄까 그렇게 만족하면서 웃으시는거 왤케 재밌는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로맨스 글케 싫어하시더니 막판에 동은이가 잠깐 여정이 떠날때 왜케 슬퍼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키스씬은 또 절레절레ㅋㅋㅋㅋ 아 두 분 너무 재밌어요!! 다른 영상들도 기대됩니다!!!🤍
먹구름은 둘의 복수를 신이 눈감아준다라는 의미하는 해석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무당 벌전 씬도 결국 신은 있다는 의미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복수극에 왠 사랑싶겠지만 동은의 인생을 볼 때 여정같은 사람도 하나 있어야 남은 인생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여정처럼 깊은 상처를 갖지 못한 사람은 평생 동은을 100%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작가님이 얼마나 피해자들을 배려하고 위로하려고 했는지 느껴지는 설정들이었어요.
마지막까지 리액션 정말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결말 부분 해석은 이 드라마는 신의 개입이 약간 존재합니다. 동은이가 항상 "신은 내편이 아니야"라고 말하는거나 무당이 벌전을 받은 것 등등 신의 존재가 드라마 곳곳에 가끔 나옵니다 사실 신은 동은을 돕고 있었습니다. 신의 사자를 상징하는 인물이 빌라 아주머니이고 (빌라 이름도 에덴 빌라) 그래서 마지막 동은과 여정이 복수하는 것을 구름으로 가려주는 것은 신이 그런(복수) 장면을 못보게 하늘이 막아준다거나 아니면 신이 스스로 눈감아 준다거나(구름:신의 눈커풀) 하는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 먹구름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다거나 하늘이 두렵지 않느냐..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등의 말처럼 비밀은 없고 누군가는 지켜보고있는 세상에서 구름마저 저 둘의 복수를 하늘도 알지 못하게 가려준다 정도로 이해 하면 될 듯. 즉, 그들의 복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침묵하리란 의미.
동은인 항상 ''신은 날버렸어 세상은 날 버렸어 그러니 내가 직접 복수해'' 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잖아요 학폭 피해자들도 그런 생각을 하며 살거나 스스로 생을 마감할거예요.. 근데 작가는 ''신도 세상도 널 버리지않았어''라는 희망을 주고싶었던거예요.. 신은 먹구름으로 그들의 죄(복수)를 가려주기도하고, 세상을 등지려는 동은이 앞에 여정이 엄마를 보내기도 하죠(작가님도 그장소에 여정이 엄마가 온건 조금 억지같지만 그럼에도 기적같은 장치를 넣고 싶으셨대요 그래서 동은이가 구원받길 원하신거죠)
동은이가 즐기지 않았다는 분석에 동감해요 동은이는 이미 망가졌고 복수를 하고서도 바로 회복할 수 없었죠 만약 동은이 모든 복수를 마치고 상쾌하고 홀가분하게 일상을 회복했다면 지켜보는 재미는 있었겠지만 여운은 없었을 것 같아요 이 복수극 드라마를 보는 동안 나도 모르게 동은이가 복수를 하기 위해 저지르는 폭력에 동의하면서도 같이 마음껏 즐기지는 못했거든요 황폐해져서 모든 복수를 마치고 자살하려던 동은이 마음을 손톱만큼은 알 듯했습니다 동은과 여정의 미래가 밝지는 않지만 둘 다 언젠가는 과거의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작은 희망으로 위안이 됐습니다 두분 드라마 보고 토론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전재준은 하도영한테 예솔이를 뺏어갈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존재니까요. 남들을 시켜서 죽인다면 손을 안 더럽히겠지만 누군가에게 협박의 빌미를 줄 수 있죠. 건설현장에서 죽이는 것 역시 저 장소가 하도영네 건설회사에서 시공하는 곳이라면 영원히 비밀로 묻을 수 있지 않을끼요.
로맨스부분이 로맨스가 아니에요 오버해석일수도 있지만 자기애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대부분 피해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드라마안에서도 연진이가 '나 때문에 니인생이 지옥이라고? 넌 태어날때부터 이미 지옥이었잖아' 이런류의 가스라이팅이 대사로 있더라구요 과외수업중 학생에게 성추행당하는 장면 대사중 '너희들은 어떻게 날 찾아낼까' 이말이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 이미 당해있는 상태를 말하는거에요 내가 아니었으면 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이런게 기본으로 깔려있는거에요 이모님에게 '전 웃고싶지 않거든요' 이말도 복수에 집중하고 싶어서 하는말 이전에 자신은 웃을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만들어진 말인거죠 '신은 날 돕지 않는다' 모든것에서 버림받은 자기애를 잃어버린 사람의 말인거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자가 자기애를 찾아가는과정은 이모님의 무한신뢰와 여정의 무한사랑에 있는거에요 그게 '글로리'에서 말하는 원점인거에요 사람은 태어나 자라면서 자기애를 잃어버린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함으로'도' 찾을수있는거라 생각들거든요 여정역시 초반에 할아버지에게 의지를 했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심으로 마지막까지 가지고있던 실오라기같이 잡고있던 자기애를 사람을 잃음으로 완전히 잃었다고 봤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웃어주고 말걸어주고 내 감정을 공유하며 서로 공명해감으로 사람은 치유가 되는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드라마에서의 로맨스가 로맨스로만 느껴지진 않았어요 꼭 필요한장면이었다고 생각해요
예쁘게 마무리해서 리본달아주면 안돼?? 넘 로맨틱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먹구름은.. 아마.. 그들의 앞으로의 죄(?)를 God이 알지 못하게 가려준다? 어두운 무엇을 할 것이다??의 이중적 의미가 아닐까?? 드라마가 끝난지 한참이 지난 이 시점에서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ㅎㅎ
'더 글로리' 포스터를 보면 각 악인들이 겪는 결말의 복선이 보여요. 더 글로리는 포스터에서부터 모든 복선을 함축해서 기획한 드라마라는 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두 분의 틀린 추리들이나 서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ㅋㅋㅋ 다른 드라마 리뷰들도 기대할게요 ㅋㅋㅋ
추천 드라마가 다 괜찮은 것들 이네요 ㅎ;; 볼게 많았네요;; 우리 드라마가.. ㅎ 추가로 추천 해 드리자면, 웃으며, 약간의 눈물도 있을 수 있지만, 재미있게 볼 만한 드라마를 원하시면 "도깨비" 도 괜찮습니다 미국도 촉법소년이란 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좀 어두운? 드라마가 생각나시면 "소년심판" 도 괜찮습니다
Please, Mr. Sunshine!!🙏🏻 To comment after watching the first episode review, almost all of Mr. Sunshine's stories are based on true stories, and the main character, Eugene Choi, also inspired a real person :) I'm writing this because I'm afraid you'll feel too exaggerated. 🥹 Please watch the best drama of my life!! I want to share all the emotions I had while watching the drama! Hope you have a great weekend.❤️
언제부턴가 드라마보다 이걸 더 기다렸다는 ㅋㅋ
ㅋㅋ 저도요 하루에 두번씩 업로드 확인함 ㅎㅎ
저도요 오늘 계속 이거 업로드 확인했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완결 ㅋㅋㅋㅋ
마자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불행에 입을 보태고 비웃었던 혜정은 목소리를 잃었고, 시선강간을 하던 재준은 눈이 멀었고, 가족이 가해자라던 연진이는 엄마에게 버림받게 하는 플롯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마지막 먹구름은 “하늘도 눈 감아준다” 정도로 이해했어요
전 지옥은 계속된다 라고 해석했어요~
전 "힘든 복수의 세상으로 기꺼이 다시 들어가고자 한다. 미소 지으며..." 라고 해석했어요.
하늘이 눈감아 준다. 와~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멋진 비유다..
여기서 신이 등장하는데 태양의 신 "라"입니다 동은이 사는 빌라에 라 라는 글자만 불이 켜져 있는 씬도 있는데 그게 태양신이 동은을 돕는다는 걸 의미하고요 마지막 장면에 먹구름이 태양을 가리는 것도 태양신이 자신의 눈을 먹구름으로 가린다는 의미죠 복수를 눈감아 준다는 의미입니다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인 이유는 예솔이를 지킬 수 있는(안 뺏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이유기 때문이고 마지막 문동은과 주여정이 교도소를 들어가는 장면에서 구름으로 하늘이 가려진 장면은 여러 해석이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해석은 그 두 명이 교도소를 들어가는 이유가 복수(연쇄 살인범의 죽음)를 위해서 인데 '너희들의 복수를 하늘(신)이 눈 감아 줄게' 라는 해석이 가장 와 닿았던 거 같네요
아. 저도 먹구름 장면 이해가 안됐었는데 느낌이 오네요
@@마음-u3z 극 중 무당의 벌전 같이 신의 개입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있는 거 같아요
전재준 성격에 예솔이 영국이 아니라 어디에 있든 친자권으로 집착하고 괴롭힐게 당연하니 하도영 입장에선 죽일수 밖에 없었을거 같네요.
아 글구 영상에 문동은이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어떻게 주여정 엄마가 왔을까? 에 대해 작가님이 인터뷰한게 있습니다.
답은 “우연히” 라는건데 신이 있다면 한번쯤은 그런 우연을 통해 문동을을 도와주고 위로해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일부러 별다른 필연적 장치를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뭐 우연히 지나가다 봐서 따라왔거나 아들 주변을 멤도는 동은을 발견하고 따라왔거나 했겠죠.
매우 공감됐습니다. 그래서 그 장면에서 문동은이 여기 어떻게 왔는지는 전혀 궁금해하지 않는 것이고(그게 중요한게 아니기에) 여정엄마도 여기 오는걸 봤다거나 따라왔다거나 하는 기본적 대사도 없이 바로 더 중요한 말한 하는거 같습니다.
@@정병수-y9v 작가분의 말장난같네요 엄연히 보는 시청자가 있는 드라마이기에 개연성있는 전개가 반드시 필요할텐데요. 혼자 만들고 감상하는 작품이라면 몰라도요.
와 너무 기다렸잖아요❤ 뜨자마자 꺅!!!하며 달려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에 드리우는 먹구름은 '신도 너희의 복수는 눈감아주겠다' 라는 해석을 봤었는데 그게 너무 통쾌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
저도 그 생각했어요!
저도 그 해석이 너무 좋았어요 동지시군요 😊
제가 봤던 해석은 연진이 기상캐스팅 할때 내일의 날씨는 맑을거다. 라는 내용이 연진이 자신의 미래가 밝기를 바라는 연진의 희망이고 마지막 장면의 먹구름은 실제로는 연진의 미래가 좋지않다라는 암시라는 해석도 있더라구요.
동은이 안개라서 그렇다고도 들었네요 ㅋㅋ
제가 본거는 먹구름은 여정의 지옥이고 이제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고 본거 같은데 근데 이제 혼자가 아니라 둘이서 들어가니까 지옥도 두려울게 없겠죠
주여정과 문동은의 로맨스가 감정을 깨기도, 분위기의 전환도 시켰지만 결국, 나쁜일을 하기로 동맹을 맺었으니 둘사이의 로맨스가 없다면 저렇게까지 도와줄순 없었겠다 싶더라구요.
도박 광고는 무조건 신고들어간다
사건담당형사 나오는 씬에서
"쿨하게 퇴장, 담백한 감동"... 이런 코멘트들 정말 좋았습니다.
두분의 빛나는 케미와 서로 의견을 보완하면서 감상하는 과정들도 정말 좋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재준을 죽이지 않으면 예솔이 찾으러 지구끝까지 쫓아올거란걸 도영이 알고 죽인거죠~
로맨스가 취향갈리긴 했지만 없었다면 복수가 끝나고 난뒤 허탈해진 동은이가 자살로 끝났을것이라 꼭 필요한 씬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시즌2 나오기전에 정신과의사분께서 시즌1 리뷰하신거보면 보통 저렇게까지 온 인생을 담아서 복수를 하게되면 그게 끝나게 되는 순간 느껴지는 허무함에 자살을 선택할 확률이 높다고 걱정하는 의견이 있었거든요
리뷰 중 이 프로가 제일 좋아요.
한국의 정서를 설명해 주는 것도 그렇고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며 설명하는 남편도
즐기며 봤습니다. ^^
이 영상의 리뷰도 재미있어서 봤지만, 웅짱TV의 리뷰도 한번 봐 보세요. 그건 같이 많이 울어요. 추천 합니다.^^
@@이현석-r4m 저도 두 채널 다 보는데 각각 매력이 있어요 그죠? ㅋㅋ
여기 부부는 여자분이 정말 한국정서나 역사같은걸 잘 설명해주셔서 답답함이 없어요 ㅋㅋ
두분의 반응과 매번 못 맞추는 추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 심각하게 추측하는게 매번 틀리는게 대 귀여움 😊😊
아내분이 감정표현이 솔직.풍부해서
사랑스러움이 넘침+ 맘에 드는
포인트 나올때마다 싱글벙글한 남편분도
귀요미😆
먹구름은 하늘도 복수에 눈감아준다는 뜻
재준이 죽은이유는 예솔이를 지키기 위한 하도영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성격때문.
친자로 언제고 소송에 예솔이가 고통받을수 있음
드라마 같이 보고 감상평도 나누며 대화 가득 살아 가는 부부의 모습이 드라마 기다리 듯 기다렸어요
너무 보기 좋아서
영원히 행복하길....
와... 이렇게 추리가 하나도 안 맞기도 힘들겠네요~ ㅋ 작가들이 원하는 진정한 시청자~~ 마지막까지 기다려 주는 쎈쓰~!
10:08 오늘도 하나는 맞췄슈.
아.... 오늘 맞춘 건 아니고 저번 회에선가
저 의심을 해내시는 거 보고 전 오홋?했더랬음.
드디어 완주하신거 축하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동안 다틀린 예측으로 입간질간질해서 죽는줄 ㅋㅋㅋ 그런데 웃긴건 마지막까지 예측빗나가는거 웃겨죽음 ㅋㅋㅋㅋ
드라마 리액션도 좋았지만^^남편분이아내분 사랑? 애정가득한 ? 눈빛으로 바라보며 서로 이야기 나누시는 부분이 저는 그저 너무 부럽네요^^😅😅😅😅
아무래도 언어차이 때문인지, 그래도 남편분보다는 아내분 추측이 어느정도 근접하시는 편인 것 같아요!!
근데 남편분 통쾌한 장면에서 약간 😏악마의 미소?랄까 그렇게 만족하면서 웃으시는거 왤케 재밌는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로맨스 글케 싫어하시더니 막판에 동은이가 잠깐 여정이 떠날때 왜케 슬퍼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키스씬은 또 절레절레ㅋㅋㅋㅋ 아 두 분 너무 재밌어요!! 다른 영상들도 기대됩니다!!!🤍
18:14 재준의 죽음은 피해자였던 소희의 추락사와 같기를 원하신 작가님의 의도라고 들었어용
드디어 최종화네요ㅋㅋ 정말 함께 보는 느낌이라 너무 즐거웠어요ㅋ 수고하셨습니다!!
동은이 권했던 삼각김밥을 면전에서 거절했던 하도영이 스스로 먹어봄으로서 동은을 이해해보려 노력했고 공감하려했습니다. 하도영이 전재준을 옥상에서 민 이유는 예솔이를 지키는 것 말고도 여러 감정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해요!
두분의 추리하는 모습이나 리액션이 너무 재미있어요^^
바다보러 갈래요? 를 설명해주시고 이해하신 뒤에 두분이 서로 웃으시는거 두분 다 너무 귀여우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여정 노래부르는 거 듣고, 동은이가 떠났다는 ㅋㅋㅋ 농담이 한국에선 돌고 있었어요 ㅋㅋ 반찬가게 하던 이모님은 동은의 부름을 받고 교도소 식당에 취칙된 거 아닌가라는 소문이 웅성웅성 ㅋㅋ
남편분 점점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표출하시는 것 보니
이젠 카메라에 완전 익숙해 지신건지 아님 글로리가 그만큼 재밌는 건지 궁금
두 분 리액션 너무 좋아요! 보면서 추리를 해보는것도 되게 재미있어보이고 얼추 맞출땐 쾌감이!!!
ㅋㅋㅋㅋ 티격태격 꽁냥꽁냥 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틈틈히 챙겨보고 있어요 추리하는것마다 틀리는게 킬포 ㅋㅋㅋㅋ
신랑분이 놀리실때 진심임.
놀리시고는 반응 기대기대ㅎ
그리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바라고고 계심 ㅎ
엄청 기다렸어요ㅋㅋㅋ 옷을 왜입고있냐는 미국산 임꺽정ㅋㅋㅋㅋ
먹구름은 둘의 복수를 신이 눈감아준다라는 의미하는 해석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무당 벌전 씬도 결국 신은 있다는 의미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복수극에 왠 사랑싶겠지만 동은의 인생을 볼 때 여정같은 사람도 하나 있어야 남은 인생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여정처럼 깊은 상처를 갖지 못한 사람은 평생 동은을 100%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작가님이 얼마나 피해자들을 배려하고 위로하려고 했는지 느껴지는 설정들이었어요.
마지막까지 리액션 정말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결말 부분 해석은
이 드라마는 신의 개입이 약간 존재합니다.
동은이가 항상 "신은 내편이 아니야"라고 말하는거나 무당이 벌전을 받은 것 등등
신의 존재가 드라마 곳곳에 가끔 나옵니다
사실 신은 동은을 돕고 있었습니다. 신의 사자를 상징하는 인물이 빌라 아주머니이고
(빌라 이름도 에덴 빌라)
그래서 마지막 동은과 여정이 복수하는 것을 구름으로 가려주는 것은
신이 그런(복수) 장면을 못보게 하늘이 막아준다거나
아니면 신이 스스로 눈감아 준다거나(구름:신의 눈커풀) 하는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 먹구름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다거나
하늘이 두렵지 않느냐..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등의 말처럼 비밀은 없고 누군가는 지켜보고있는 세상에서 구름마저 저 둘의 복수를 하늘도 알지 못하게 가려준다 정도로 이해 하면 될 듯.
즉, 그들의 복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침묵하리란 의미.
^^ 남편분..
예쁜리본 .. 그런거 안좋아하실줄 알았는데.. 무척 안타까워하시네요~ 더 글로리 리액션 잘 봤습니다.
다음에 어떤 드라마 고를지 기대~
두분다 미드에 수사기관에 나올법한 스마트한 느낌이 있는데 허당추리하는게 너무웃기네요 ㅎㅎ
진짜 비밀의 숲 강추합니다!
속도감이 더 글로리 이상이라서
지루한곳이 하나도 없어서 좋아하실듯 ㅎ
로맨스는 1도 없는 점도요 ㅋㅋㅋ
동은인 항상 ''신은 날버렸어 세상은 날 버렸어 그러니 내가 직접 복수해'' 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잖아요 학폭 피해자들도 그런 생각을 하며 살거나 스스로 생을 마감할거예요.. 근데 작가는 ''신도 세상도 널 버리지않았어''라는 희망을 주고싶었던거예요.. 신은 먹구름으로 그들의 죄(복수)를 가려주기도하고, 세상을 등지려는 동은이 앞에 여정이 엄마를 보내기도 하죠(작가님도 그장소에 여정이 엄마가 온건 조금 억지같지만 그럼에도 기적같은 장치를 넣고 싶으셨대요 그래서 동은이가 구원받길 원하신거죠)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고 오늘 완결까지 기다리면서 계속 봤는데, 부인 분의 예측이나 해석, 반응이 제가 볼 때랑 너무 비슷해서 재밌었네요 ㅋㅋㅋ 남편분 반응으로 타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들어보고
남편분 사람이 좋네요.
많이 배웁니다
왠지 남편분의 취향은 슬기로운 감방생활일수도 있겠다 싶어져요 ㅋㅋㅋㅋ 그대신 교도소관련 질문폭탄에 힘들어지시지 않을까 싶어져요 ㅋㅋㅋㅋ
두분의 반응을 보면서 드라마 한번 더 재밌게 봤습니다. 편안하게 수다 떨듯이 서로간의 생각을 나누면서 보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여^^ 앞으로도 재밌는 드라마 있으면 요로코롬 리뷰해주세요~^^
제발 나의 아저씨 보고 싶으시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ㅠㅜㅠ 가장 리뷰가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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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하늘과 두사람사이를 가려주는 가림막...같은 느낌? 신이 그둘의 복수를 눈감아주는 암시같아요
이분들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리액션 유튜버임ㅋㅋㅋㅋㅋㅋㅋ
소년 심판이랑 디피도 해 주시면 안되나요?? 리뷰 영상을 이렇게 전 편을 n회차 반복해서 본 거 처음이란 말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영상올라오기를 기다린 것 도 처음이라구요!!
그리고 아내분 영어 할 때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부러워요ㅜㅜ
디피는 남편분이 이미 봤음
@@kikarale 오~정말이요? 리스트에도없고 저는 더글로리부터 시청했어서 평가 어땠나요??
@@spirit5400 따로 리액션을 찍으신건 아니고 우영우였나 첫화 리액션편에서 남편분 소개할때 살면서 한국 드라마 딱 두개본 사람 하면서 두개중에 하나가 디피라고 하셨어요 나머지 하난 오징어게임이었나 그랬어요
@@kikarale 제가 우영우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 그 편을 안 봐서 … ㅜㅜㅜㅜ 어쨌든 참 아쉽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kikarale 아하 그랬군요 ㅎㅎ 감사합니당
두분 TV보고 있는걸 보고 있는 내가 ~ 참! 나도 이상하다! 싶어요! 재미있어요! 두분이 대화나누시는거~~~~ ㅎㅎㅎㅎ
작가님이 시나리오를 쓸때 실제 피해자들을 인터뷰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복수를 해야겠다 피해자 편에 서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대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져있으니까 드라마를 통해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것같더라구요 암튼 리액션ㅋㅋㅋ잘봤습니다
먹구름이 하늘을 가리듯이 하늘의 눈을 가릴테니 너희의 일은 눈감아준다 라는 피해자에게 위로해주는 신을 묘사한 의도가 아닐까해요
ㅋㅋㅋㅋㅋㅋ 두분 왜이리 귀여우신가요 ㅋㅋㅋㅋ
귀여운 추리력에 때문에 빵빵 터졌어요 ㅋㅋㅋ
미스터선샤인 리뷰 하셨음 좋겠어요~~
3회 정도 가면서 정말 좋거든요~
같은 김은숙 작가 작품이에요~~^^
대사가 역시 예술인데... 중후반까지 두세편씩 몰아서 올리고 마지막 4회정도만 한편씩하면 좋을거같아요
신기하게 그 드라마에서도 남자들만 다 죽었다는거.
@@1Punch-3Popcorns 아니 이런 강스포를....😢
먹구름은 너희가 하는일 눈감아줄께...란 해석이 맘에들더라구요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인(죽일수 밖에 없던)이유는 전재준이 예솔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거라 판단해 그로인해 예솔이가 받을 상처로 부터 구하기 위한 방법이 그(전재준)를 죽인다기보다 없애(시체로라도 엮이지 않게)버리는? 선택을 한거 같네요!
ㅋㅋㅋㅋㅋ망치든사람을 때리면 어떡하녜 ㅋㅋㅋㅋ앜ㅋㅋㅋㅋ
동은이가 즐기지 않았다는 분석에 동감해요 동은이는 이미 망가졌고 복수를 하고서도 바로 회복할 수 없었죠 만약 동은이 모든 복수를 마치고 상쾌하고 홀가분하게 일상을 회복했다면 지켜보는 재미는 있었겠지만 여운은 없었을 것 같아요 이 복수극 드라마를 보는 동안 나도 모르게 동은이가 복수를 하기 위해 저지르는 폭력에 동의하면서도 같이 마음껏 즐기지는 못했거든요 황폐해져서 모든 복수를 마치고 자살하려던 동은이 마음을 손톱만큼은 알 듯했습니다 동은과 여정의 미래가 밝지는 않지만 둘 다 언젠가는 과거의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작은 희망으로 위안이 됐습니다 두분 드라마 보고 토론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마지막 장면의 구름이 몰려오는건 하늘도 둘의 복수을 눈가려주겠다 라는 걸로 저는 느꼈어요
남편분 이빨보이시면서 웃으실때 넘 잼있으세요. 유행하는 짤에 나오시는분과 너무 닮으셯고.. ㅎㅎ
아무리 입장 바꿔 생각해도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이지 않을 이유는 없던거 같은데요...자기 와이프랑 바람피고 심지어 내딸까지 전재준딸인데 예솔이마저 뺏으려고 하는놈을 어떻게 살려둘까요
그쵸. 전재준 캐릭터 성격상 이기적이니 영국까지도 쫒아오고, 예솔이 일생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는 또라이니까요.
리액션 재미나게보고있어요~~응원합니다.
전재준은 하도영한테 예솔이를 뺏어갈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존재니까요. 남들을 시켜서 죽인다면 손을 안 더럽히겠지만 누군가에게 협박의 빌미를 줄 수 있죠. 건설현장에서 죽이는 것 역시 저 장소가 하도영네 건설회사에서 시공하는 곳이라면 영원히 비밀로 묻을 수 있지 않을끼요.
혹시 다음껀 언제올라오나요….???? 6일이 지나써요… 기다리거있습니다!!!
역시 맛집이네 이집 ㅎㅎㅎ
기다렸어요 영상!!!
기다린만큼 즐겁게 봤어요
아직 못 벗어난 1인
두 분의 찐 진심이 드러나는 리액션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에 노딱 사태도 있고ㅠ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작품들 리액션 영상도 기다릴게요!!
먹구름은 저 둘의 행위를 하늘이 눈감아준다는 뜻이 아닐까요..
임꺽정 미국산 뭐에요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졋넼ㅋㅋㅋ
선댓 후감상 합니다. ㅎㅎ 추천 드라마 다 끝나신 다음에 넷플에 있는 킹덤도 한 번 부탁드려요. 좀비 드라마라 어떠실지는 모르겠지만 남편분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ㅎㅎㅎ
부부끼리.. 이런 소통이 가능하다니... 좋네요
남편 분 은근 로맨틱~^^ 의사쌤 동은 뽀뽀 씬에서 너무 안심하시는 듯한 모습~^^ 데헷 😂^^
우왕 잔인한거 전혀 못보시는거 넘 귀여우시고 덕분에 즐겁게 복습 잘했었요~!!!❤
보면서 내내 느낀 점 쏭인미 되게 순수하고 착하구나 ㅋ
그리고 추리는.... ㅋㅋ
그리고 마지막 구름 장면은 감독이 의도한 거랍니다 마치 베트맨 시그널 같은
악인에게 이 커플이 간다라는
로맨스부분이 로맨스가 아니에요 오버해석일수도 있지만 자기애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대부분 피해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드라마안에서도 연진이가 '나 때문에 니인생이 지옥이라고? 넌 태어날때부터 이미 지옥이었잖아' 이런류의 가스라이팅이 대사로 있더라구요
과외수업중 학생에게 성추행당하는 장면 대사중 '너희들은 어떻게 날 찾아낼까'
이말이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 이미 당해있는 상태를 말하는거에요 내가 아니었으면 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이런게 기본으로 깔려있는거에요
이모님에게 '전 웃고싶지 않거든요' 이말도 복수에 집중하고 싶어서 하는말 이전에 자신은 웃을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만들어진 말인거죠
'신은 날 돕지 않는다' 모든것에서 버림받은 자기애를 잃어버린 사람의 말인거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자가 자기애를 찾아가는과정은 이모님의 무한신뢰와 여정의 무한사랑에 있는거에요 그게 '글로리'에서 말하는 원점인거에요
사람은 태어나 자라면서 자기애를 잃어버린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함으로'도' 찾을수있는거라 생각들거든요
여정역시 초반에 할아버지에게 의지를 했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심으로 마지막까지 가지고있던 실오라기같이 잡고있던 자기애를 사람을 잃음으로 완전히 잃었다고 봤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웃어주고 말걸어주고 내 감정을 공유하며 서로 공명해감으로 사람은 치유가 되는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드라마에서의 로맨스가 로맨스로만 느껴지진 않았어요 꼭 필요한장면이었다고 생각해요
시그널 드라마 추천해요! 엄청 재밌게 보실듯요!! 리액션 기대됩니닷😀
예쁘게 마무리해서 리본달아주면 안돼?? 넘 로맨틱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먹구름은..
아마..
그들의 앞으로의 죄(?)를
God이 알지 못하게 가려준다? 어두운 무엇을 할 것이다??의 이중적 의미가 아닐까??
드라마가 끝난지 한참이 지난 이 시점에서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ㅎㅎ
'더 글로리' 포스터를 보면 각 악인들이 겪는 결말의 복선이 보여요.
더 글로리는 포스터에서부터 모든 복선을 함축해서 기획한 드라마라는 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두 분의 틀린 추리들이나 서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ㅋㅋㅋ
다른 드라마 리뷰들도 기대할게요 ㅋㅋㅋ
드라마 괴물 추천드려요. 살인사건에 관련된 이야기고 추리하면서 보시기 좋을거에요.
스토리 배우연기 모두 좋습니다~
예솔의 하나뿐이 아빠로 남기위해서는 재준이 없어져야하죠.
재준의 성향상 숨쉬고 있는동안 끝나지않을 숙제란걸 알고 있는거죠.
동은이 복수는 하지만 복수의 방법이 자기도 가해자 라는걸 인정하는것 같네요 그래서 자기는 자기가 놓는다고 하지 않았을까요
두분 너무 재밌어요. 특히 아내분. 친해지고 싶은 캐릭터😊 넘 귀여우세요 나의 아저씨 계속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글로리 요약본만 보고 안보다가 WDG 리뷰 보고 못참고 다 봐버렸어요ㅋㅋ 같이 본다는 느낌으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우연히 봤는데 ㅎㅎ 나중엔 업뎃기다리고있는 내모습이 잇더라구요 재밋게 잘봤습니다 편집해서 올려주시느랴 고생하셨어요
다 명작이긴한데 우리나라 시대상을 이해하면서 봐야 더잼난 작품들이라 두분이 보시기엔 나의아저씨가 좋아보입니다
하도영이 재준을 처리한 것은 하도영 입장에선 커가는 딸에게 집착하고 딸을 앞길에 평화로움을 위협할 수 잇는 재준을 제거 하는 게 중요했었을것같음
나에게 힘이있고 능력이 된다면 딸을 위해선 못할게 없을듯
14:28 이 드립에는 댓글을 안달수가없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쏭님 너무 귀엽고 좋은 분. 남편 분도 이성적이면서 바르고 좋은 분.
두 분의 추리로 드라마 만들어졌으면 재밌을거 같아요.😂😂😂
동은이가 ㅈㅅ하려는것은 정신과 의사샘들은 예상하더라구요
저렇게 18?년동안 복수 하나만을 보고 달려온사람이
그걸 이루고나면 오는 공허함에 그렇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추천 드라마가 다 괜찮은 것들 이네요 ㅎ;; 볼게 많았네요;; 우리 드라마가.. ㅎ
추가로 추천 해 드리자면, 웃으며, 약간의 눈물도 있을 수 있지만, 재미있게 볼 만한 드라마를 원하시면 "도깨비" 도 괜찮습니다
미국도 촉법소년이란 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좀 어두운? 드라마가 생각나시면 "소년심판" 도 괜찮습니다
긴 여정이었네요~^^ 잼 나게 잘 봤습니다.ㅎ
미스터션샤인이나 나의 아저씨가 다음 타자이길 고대하고 있어요 ㅎㅎ
슬기로운 의사생활 격하게 추천합니다. 새로운 경험이 되실꺼예요
오늘도 즐기다 갑니다. 구독도 오늘에야 했구요^^ 이웃의 마음 맞는 커플이랑 친구되서 드라마 같이 보는 느낌였어요 ~
저도 안보다가 이채널 보면서 같이 보기 시작했어요 ㅋㅋ 다음 드라마도 같이봐요~~~
더 글로리 리액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요새 종이달이 정말 재밌어요
일본에 실제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이고 꽤 심장이 쫄깃쫄깃 두분의 관점에서도 할 얘기가 무척많을것같아요
와 .,.😂드뎌 나왔다 16부 😂
약간의 추리물 좋아하신다면 동백꽃 필 무렵도 추천해드려요.
우연히 영상 보고 정주행했어요 ㅋㅋㅋㅋㅋ 다른분들 말씀대로 빗나가는 추리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ㅋ 쏭님도 너무 귀여우세요
두 분의 대화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 친해지고 싶은 분들 같네요. 정말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재밌는 리뷰 영상, 덕분에 즐겁게 보고 갑니다.
두분 애기하는게 더웃겨 ㅋㅋㅋㅋ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잼나요 !!! 승기로운 의사 생활도 잼있고
미국 감옥이랑 완전 다를듯~
Please, Mr. Sunshine!!🙏🏻 To comment after watching the first episode review, almost all of Mr. Sunshine's stories are based on true stories, and the main character, Eugene Choi, also inspired a real person :) I'm writing this because I'm afraid you'll feel too exaggerated. 🥹 Please watch the best drama of my life!! I want to share all the emotions I had while watching the drama! Hope you have a great weekend.❤️
And Mr. Sunshine is also a writer like The Glory!!😻
Me,too
가장 위험하지만 가장 뭐랄까.,우리네 아버지들은 하도영에 가깝죠..
와 드디어 16화까지 리액션이 끝났네요 ㅋ 다음엔 나의 아저씨해주세요! 인생드라마가 되실거에요
드라마 도깨비도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