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그림을 보고 저와 다른 해석이여서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잘 봤습니다^^ 주인공이 면접장에서 의자로 변한건 자신이 엄청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라고 착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당당하게 의자로 변신했지만 결국 면접에 떨어졌습니다. 의자로 변하는 능력은 자신에게는 대단 하지만 면접심사자에게는 별게 아니였던 거죠. 포장마차에서 세상 넋두리를 하며, 의자로 변할 줄 아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데 그걸 세상이 못 알아준다고 한탄합니다. “하… 취직하고싶다… 포장마차라도 취직했으면”->#이건 정말 포장마차에 취직하고 싶어서 한 말이 아님.#그러는 중에 노인이 껄껄 웃으며 포장마차 의자로 변한걸 보고 화들짝 놀라죠. 결국 자신이 믿어왔던 자신의 능력은 사실은 노인도(불측정다수 누구나) 할 수 있는 그 흔한 능력이였던 거죠. 그런 하찮은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욕망(이상)을 못 버리는 자아를 말해 주는듯 해요. 현실에서 자신은 포장마차에서 그저 흔하디 흔한 의자 정도 밖에 안되는 존재였던거죠. 술 취한 취객에 발에도 단번에 차일 수 있는 의자. 노인이”이렇게 쉬운걸 그냥해봐“하는 말은. ”넌 딱 이정도야, 나 처럼.내가 되고싶다고? 껄껄“로 해석 됩니다. 이유는: 의자를 노인으로 표현한 점.(현대사회에서 소외받는 계층) 누구나 깔고 앉을 만한 의자, 심지어 자신이 자신을 깔고 앉았음에도 자신인 줄 모르는 존재의 하찮음. 으로 해석 됩니다^^훌륭한 작품이네요^^
도움되는 영살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함니다
이해됐다면 훌륭합니다 ^^
잘 봤습니다^^
그림을 보고 저와 다른 해석이여서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잘 봤습니다^^
주인공이 면접장에서 의자로 변한건
자신이 엄청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라고 착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당당하게 의자로 변신했지만 결국 면접에 떨어졌습니다. 의자로 변하는 능력은 자신에게는 대단 하지만 면접심사자에게는 별게 아니였던 거죠. 포장마차에서 세상 넋두리를 하며, 의자로 변할 줄 아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데 그걸 세상이 못 알아준다고 한탄합니다. “하… 취직하고싶다… 포장마차라도 취직했으면”->#이건 정말 포장마차에 취직하고 싶어서 한 말이 아님.#그러는 중에 노인이 껄껄 웃으며 포장마차 의자로 변한걸 보고 화들짝 놀라죠.
결국 자신이 믿어왔던 자신의 능력은 사실은 노인도(불측정다수 누구나) 할 수 있는 그 흔한 능력이였던 거죠. 그런 하찮은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욕망(이상)을 못 버리는 자아를 말해 주는듯 해요. 현실에서 자신은 포장마차에서 그저 흔하디 흔한 의자 정도 밖에 안되는 존재였던거죠. 술 취한 취객에 발에도 단번에 차일 수 있는 의자.
노인이”이렇게 쉬운걸 그냥해봐“하는 말은. ”넌 딱 이정도야, 나 처럼.내가 되고싶다고? 껄껄“로 해석 됩니다.
이유는: 의자를 노인으로 표현한 점.(현대사회에서 소외받는 계층)
누구나 깔고 앉을 만한 의자, 심지어 자신이 자신을 깔고 앉았음에도 자신인 줄 모르는 존재의 하찮음.
으로 해석 됩니다^^훌륭한 작품이네요^^
탁월한 해석입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런 한예종 합격작들은 어디서 구하시는건가요?? 궁금해서 찾아보려하는데 전 아무리 찾아도 보기가 힘들어서요ㅠㅠ
오피디출신 학생 작품이라서 다른 곳에는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