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장정 이야기에서는 역시 우서의 '홧김'이 문제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대장정의 스토리는 마음에 들더군요. 확고부동인 키리안의 수장이 변화를 수용하고 또한 승천의 보루의 키리안 성약단들 또한 새로운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키리안 성약단 소속의 플레이어가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르시아 대장정은 각 성약마다 회복과 변화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강령, 벤티르, 몽환숲, 키리안순으로 그걸 봤습니다만, 홧김에 도끼를 던진 스랄이나 홧김에 막말(?)한 우서는 문제이지만, 성약단의 회복과 변화는 블리자드의 주요 스토리의 틀은 유지를 했다고 생각해요
왜 우서가 아서스에게 연민을 느껴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뭐지??? 키리안에게는 연민이라는 단어가 멍청이 찐따라는 단어과 같나보네요. 차라리 스트라솔룸 도륙할때 제대로 막았더라면 이나 좀 더 이야기했었더라면 이라던가... 차라리 이때 그런 결정을 내릴수 밖에 없는 왕자의 입장에 연민을 느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지휘권 박탈당했더라도 한사람의 성기사로써 그와 이야기 했더라면 이라면 몰라... 이미 타락죽배부르게 먹고 있던때인데...
우서의 기억을 통해 데보스는 불쌍해요. 데보스가 우서는 특별한 영혼이라고 기억을 제거할 필요없이 승천할수있다고 설득했지만 키레스테이아는 듣지않았어요. 데보스는 우서를 감싸주다가 간수와 헬리아한테 영혼을 팔아넘겼죠. 부관 리소니아는 집정관을 제일 싫어해서 헬리아와 간수가 주인을 섬기는게 더 낫다고 나락살이로 변했죠. 불쌍한 데보스. 네 방식이 옳지만 헬리아와 간수한테 영혼을 팔아넘길 필요없잖아. 다른 방법을 찾아으면 좋을텐데요.
역경에도 스스로의 힘으로 타락을 극복해내는 의지도 중요했겠지만, 사람이 마냥 고독하게 지내는 존재가 아니라서 말가니스 여정 때 제이나랑 우서가 끝까지 같이 있어줬다면 그래도 좀 덜하진 않았을까 한다. 성미가 불같아서 그렇지 그만큼 따뜻한 심성 가진 애라는 걸 제이나, 우서도 매일 봐서 잘 알았을 텐데.. 하긴 그놈의 회사가 타락 컨셉을 ㅈㄴ게 좋아하는 변태들이라 어느 쪽으로든 아서스가 아니라면 누군가 타락하는 스토리를 냈겠지만.. 결국 천하의 못난놈이긴 해도, 아서스도 겜 회사 인연 잘못 만나 안습해진 불쌍한 놈이긴 함. 초반 스토리부터 언제나 백성들을 위해 앞장서던 왕족놈이...
1:53 아니 저 명대사를 그냥 홧김에 내뱉은 말이였다는 게 말이야 방귀야
6:34 설득(물리)
9:31 흰색이군
1:31 ???:역사는 바뀐다
10:35 블리자드식 세탁기를 알려준 우서
10:45 건강한 시초자할배 언제나 흐뭇
이 대장정 이야기에서는 역시 우서의 '홧김'이 문제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대장정의 스토리는 마음에 들더군요. 확고부동인 키리안의 수장이 변화를 수용하고 또한 승천의 보루의 키리안 성약단들 또한 새로운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키리안 성약단 소속의 플레이어가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르시아 대장정은 각 성약마다 회복과 변화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강령, 벤티르, 몽환숲, 키리안순으로 그걸 봤습니다만, 홧김에 도끼를 던진 스랄이나 홧김에 막말(?)한 우서는 문제이지만, 성약단의 회복과 변화는 블리자드의 주요 스토리의 틀은 유지를 했다고 생각해요
??? : "아니 나락에 떨어뜨려놓을땐 언제고"
임페리우스 : 정말 아제로스는 신성모독 그 자체구만 ㅉㅉ
이젠 와우 디아 문제가 아니라 그냥 블자가 똥통인거슬 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아서스가 실바나스 다시 한번 따주길 바람.
마지막에 야생룡 타고 있는 뿌엉이 귀엽네요
절대 용서받지 못할자들에게 연민을 가진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블리자드 회사가 작살난 이유가 있네.
아 우리한테도 연민 가져달라고 ㅋㅋ
ㄹㅇ 매력있는 캐릭터긴 하나 아서스한테 무슨 연민이옄ㅋㅋ 이제와서 저런말을 홧김에 했다니 저런말 들어도 싼짓을 한건데 ㅋㅋ
우서 이야기가 들어간 이유 > 나중에 실바나스도 연민으로 용서해주라~
결국 데보스만 불쌍하네
결말 : 가 안두인 어서...
승천의보루 스토리를 보고있으면 요즘 시끄러운 아프간의 상황이 겹쳐보이는것 같아요. 현실도 저렇게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2:00 홧김에 한 말이라고 캐붕시키는 수듄
블리자드 중국이랑 엮이면서부터 맛이 간듯.. 하여튼 그 나라와는 뭐든 엮이면 안됨
이것이..남페미회사 클라쓰? ㅋㅋㅋ 카봇이 와우버리고 파판으로 갈아탈려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지 ㅋㅋㅋ
카봇 블자 만화 계속 그리긴 하려나 ㅋㅋㅋㅋㅋ
패륜아가 마땅히 들어야될 소리를 하고 앙대!홧김에 한말인뎅!!!
하....라이트브링어가 언제 7살 짜리 바른생홯 어린이가 된거야????진짜 블리자드는 하루하루 가슴이 옹졸해진다...
어떤 흉악한 범죄자도 어떠어떠한 이유로 피해자 일 수 있고, 구원을 바라고 있다...라는 중2병식 세탁기 스토리.
작가 수준 참....
그랬던 이유는 작가가 범죄자였기...때문일 듯
연민은 무슨 연민이야 그냥 원수지 그렇게 따지면 시발 2차대전 연합국 장병들도 히틀러를 연민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됐나?ㅋㅋㅋㅋ
아니 아서스가 한짓들이 있고 심지어 자기 죽이려는 놈한테 지옥에나 가라 라고 했다고 저렇게 후회를한다고?ㅋㅋ 저정도면 착하고 선한게 아니라 그냥 바보아닌가;;
나도 저거 보고 좀 어이가 없음 ㅋㅋ 뭔 납득이 되는 걸 가지고 서사를 풀어내야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되도 않는 장면 어거지로 끼워맞추니 저따위 억지 이야기가 나오지
빛의 아서스와 휘망의 실바나스...세상에 이런 끔찍한!!!
9.2패치에 실바나스처럼 서리한에 당한 피해자가 우서에요. 하지만 일행들은 우서를 용서할수있는데 실바나스를 절대 용서못해요.
그 영상 언제올려줘요?
타락한 안두인을 회개한 아서스가 정화시킨다는 터무니없는 전개로 가진 않겠죠?
어허, 스포일러 하면 못써
오늘부터 블리자드로 출근하세요
이게 원수지 뭐가 원수야그럼 ㅋㅋㅋㅋㅋ 아서스 징징거리지도 않았는데 개징징거리는거같네
왠지 나중에 우서가 키리안 쪽에 높은 자리 차지할거 같은데 ㅋㅋㅋ
아서스는 영영 퇴장인가요... 부활할줄 알았는데..
인장은 복원되는데, 블리자드는 언제 복원되려나?
노즈드로무:수많은 시간선을 살펴보았지만 그런 미래는 보이지 않았다...
설득(폭력)
왜 우서가 아서스에게 연민을 느껴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뭐지??? 키리안에게는 연민이라는 단어가 멍청이 찐따라는 단어과 같나보네요.
차라리 스트라솔룸 도륙할때 제대로 막았더라면 이나 좀 더 이야기했었더라면 이라던가...
차라리 이때 그런 결정을 내릴수 밖에 없는 왕자의 입장에 연민을 느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지휘권 박탈당했더라도 한사람의 성기사로써 그와 이야기 했더라면 이라면 몰라... 이미 타락죽배부르게 먹고 있던때인데...
ㄹㅇ 지 아빠 죽이고 온 동네 사람 다 죽이고 다니는 놈인데 ㅋㅋㅋ 뭔 연민같은 소리
이번 확장팩 제대로 마무리나 될련지?
블리자드 상태보면 미래가 없네ㅡㅡ
헌신의용장으로 승급한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아서스 저렇게라도 나와서 다행
우서의 기억을 통해 데보스는 불쌍해요.
데보스가 우서는 특별한 영혼이라고 기억을 제거할 필요없이 승천할수있다고 설득했지만 키레스테이아는 듣지않았어요. 데보스는 우서를 감싸주다가 간수와 헬리아한테 영혼을 팔아넘겼죠. 부관 리소니아는 집정관을 제일 싫어해서 헬리아와 간수가 주인을 섬기는게 더 낫다고 나락살이로 변했죠.
불쌍한 데보스. 네 방식이 옳지만 헬리아와 간수한테 영혼을 팔아넘길 필요없잖아. 다른 방법을 찾아으면 좋을텐데요.
로서랑 둠헤머는 어둠땅에서 뭐할지 난 궁금한데. 로서 사망에 대해 속임수인지 정당한 대결인지 왈부갈부할듯 싶은데 말이죠 ㅋ
왈가왈부
아니 그래서 아서스는 언제 등장하냐고.
지금 이렇게보면 참 어둠땅이랑 군대랑 비슷한거같네
어둠땅이 군대고 나가고싶을때 못나가고 스토리 진행 해야되고 단련해서 강해지고 전역퀘까지 그리고 퀘스트하면 용돈도 주네?
완전 혜자다!
역경에도 스스로의 힘으로 타락을 극복해내는 의지도 중요했겠지만, 사람이 마냥 고독하게 지내는 존재가 아니라서 말가니스 여정 때 제이나랑 우서가 끝까지 같이 있어줬다면 그래도 좀 덜하진 않았을까 한다. 성미가 불같아서 그렇지 그만큼 따뜻한 심성 가진 애라는 걸 제이나, 우서도 매일 봐서 잘 알았을 텐데.. 하긴 그놈의 회사가 타락 컨셉을 ㅈㄴ게 좋아하는 변태들이라 어느 쪽으로든 아서스가 아니라면 누군가 타락하는 스토리를 냈겠지만.. 결국 천하의 못난놈이긴 해도, 아서스도 겜 회사 인연 잘못 만나 안습해진 불쌍한 놈이긴 함. 초반 스토리부터 언제나 백성들을 위해 앞장서던 왕족놈이...
좌서스 우서스 ㅋㅋㅋ
그래서 아서스는 언제나와요..ㅠ
아서스는 언제 나와ㅡㅡ
이번 스토리는 기존 스토리에 연계해서보면 별로지만
그냥 별개의 게임 스토리라고 보면
나름 괜찮은 스토리인거 같네요.
맹목적인 충성 요구는
결국 복종이고 광신도 노예일 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따르는게 진정한 충성이자
헌신이라는 내용이라고 보입니다.
1등
6:38 설득(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