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 보면 이상했던 선생님들 굉장히 많았지. 저때는 어느 영어 선생님이 예문을 하나 드는데 공부 제일 잘하는 애한테 하필 한다는 소리가 "너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였다 안그래도 이상한 선생님이라 애들이 선생님 자체를 혐오했었는데 농담이였어도 농담으로 들리지 않았었지. 아직도 선생님 한테 지옥에나 가라는 말을 들었던 그 친구의 분노에 찬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저 초등학교 2학년때 쌤 생각나네요 수학문제 쉬운거 하나 틀렷다고 반 애들 다 있는 데에서 애 이거 틀렷다고 겁나 쪽주고 급식을 다 못먹으면 집에 못보내게 햇는데 알레르기 있는 음식이라 못먹는 음식들도 있엇는데 다 먹으라고 시켜서 꾸역꾸역 먹고 집가서 게속 토하고 식은땀 흘렷던 기역이...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중3때까지 급식을 못먹엇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추억이다 저희때는 중1때 이야기인데 망치쌤이라고 인성이 망치로 한대 맞은듯한 한자쌤이 있었어요 그 쌤은 무엇을 하든 화만 났습니다 엎드려서 자고 있으면 그 친구에게 보드마카 던지고 옆에서 밀어버리고 창가쪽에 팔올리면 소리지르고 프린터 부족해서 앞으로 나가서 받으려고 하면 소리지르고 1학기 지나니까 그 쌤도 지쳤는지 그냥 명예퇴직인가? 그걸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전 교생들이 복도 떠나가라 와~!!!!!를 했습니다. 지금 거의 성인 되가는 저의 입장으로선 대체 왜 그딴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나 싶었어요 그리고 한자시간때 애들이 제대로 수업참여를 하냐? 안했어요 선생님께서 한자 프린트 나눠주고 쓰라고 한다음 끝이었어요 제가 예전부터 한자시간을 좋아했는데 망치쌤 덕분에 한자시간이 싫어졌답니다( 피눈물 )
난 선생님 운이 참 좋은거같음 6학년때 진짜 좋은 쌤을 만났는데 수업 할때면 최대한 친절히 알려주시면서 끝나고 다섯명 뽑아서 놀러다니고 그랬었음 수학경시대회 하러 갔는데 끝나고 나오니까 쌤이 꽃다발 들고 서 계셨음 그날 쌤이랑 카페도 가고 게임장도 가고 별의별짓을 다함 아직도 그 쌤이랑 다니면서 수업준비 하는거 도와주고 그러는데 수업준비를 아주 철저히 하신다는걸 느낌 그 선생님이랑 같이다니는 대학생이 있는데 졸업할때 나랑 주변애들 불러서 큰 꽃다발 종이로 직접 만들어서 주고 그러셨음 보통의 선생님이 불러서 만들라고 했으면 " 꼰대새X끼 지가하지 tlqkf 왜 우리한테 지X랄이지? " 이러면서 뒷담했을텐데 그 선생님이라 웃으면서 했었음 아무튼 너무 좋고 친절하고 착하신 분이셨음
나도 6학년 때 선생님 진짜 좋았음.. 반 애들도 남녀 구분 없이 전부 다 서로 두루두루 친했고 선생님도 나 6학년 당시 24살인 젊은 선생님이라 반 애들이랑 선생님이랑 항상 놀았던 기억이 남.. 지금은 중학교가 개같이 배정돼서 찐따 생활 하는 중이라 항상 6학년 때만 생각하면 행복해져서 지금도 6학년 롤링페이퍼 꺼내서 본다..
나도 6학년때 정말 무서웠던 쌤이있었지... 4반쌤... 학교에서 밥먹고 영화보고 놀라고 학교에서 자라고 만든 날이있는데 그날 다른반은 노래틀고 이야~~끼야~~ 이러는데 4반은 책보고있더라 그리고 그반쌤한테 혼난애들있는데 4쌤이 소리 함 지르면 바로 반에 들어가야했음..
저도 6학년 5반이에요!! 글고 12/30에 졸업식 했어요 헤헤^^ 저는 처음 선생님이 임신때문에 1학기 가르쳐 주시다가 2학기때 두번째 선생님이 왔었어요..근데 반 애들 모두 처음 쌤이 무서운 쌤으로 알고 안좋아 했었는데 두번째 쌤 오고서 처음쌤 너무 보고 싶다는 애기를 많이 했어요. 처음 쌤은 수업을 길게 하고 숙제가 좀 있었는데 수업을 재밌게 하셨고 두번째 쌤은 야외활동을 많이해서 좋았어요.
저 6학년때 선생님도 좋은 분이셨어요.. 작년 선생님이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잘 보지도 못하였지만 한 달 마다 이디야에서 파는 조각케이크랑 음료수도 사서 애들 생일 챙겨주시고 .. 카톡으로도 간간히 애들불러서 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고.. 선생님.. 많이 보지도 못하였지만 감사했습니다...
I really like your content even though I don't know what you are saying I am quite entertained I am from Mexico but I am writing this in English to make it easier to translate ^^
초등학교 선생님들 중 애들한테 열폭하는 인간들 꼭 있음 지 일 안하고 놀았다는 얘기를 자랑스럽게해서 "그러면 안되지 않아요?" 라고 했더니 다음날 날조해서 전교에 소문 쫙 뿌리고 난 1주일 내내 반성문 쓰고 선생이 오지게 차별함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태도가 바뀌더라 부모님한테 듣기론 미안하다고 했다는데 정작 당사자인 내 앞에선 안함
확실한 건 이상한 선생들 덕분에 교권계가 이렇게 무너졌지 ㅋㅋㅋ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등교시간은 9시까지 알고있는데.. 고누리님은 나보다 안좋은 곳에 있었군....;;; p.s 난 공부못해도 저런 체벌은 받지 않았는데... 물론 보충수업은 받았지만... 나의 초등기간은 2000~2006... 반은 13반까지 있었음... 즉 고누리님은 시골학교에 다녔을 걸로 추정..
초5였을때 처음으로 단소를 배우게 되었는데 아무리 연습을 해도 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어..음악 수행평가를 보게 되었는데 선생님한테 혼냈던 기억이 있었어요..나중에 새로운 단소를 샀는데 그때부터 소리가 나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약간 어이가 없는 것 같네요. 어쩌면 원래 제가 가졌던 단소는 고장나는게 아니가 싶네요 ㅎㅎㅎ ㅠㅠ
01년도 부산 N초등학교 3학년 담임이었던 L선생 진짜 개쓰레기같은인간이었습니다. 1년동안 학부모참관수업일때 아니면 수업을 제대로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책만읽게했고 조금이라도 소음이 들리면 불러내서 손바닥을 엄청 쎄게 때렸죠. 그런다음에 복도로 내쫒아서 무릎을끓고 손을들고있게하였습니다. 그외에도 가한체벌로 말이많아서 담임은 하지않게되었고 그러고 정확하게 기억은나지 않지만 2-3년이 지난후 한학생이 공으로 그 선생차를 맞추는일이 생겼습니다. 고의도 아니고 사고였습니다. 그날이후 그 학생은 쉬는시간 및 점심시간에 그선생한테 불려가서 체벌이 아닌 구타를 며칠간당했고 눈에 보일정도의 외상이 얼굴에도 생겼습니다. 결국 부모님이 학교로찾아올때까지 구타를 당했습니다. 이런인간들 때문에 멀쩡한 선생님들까지 욕을 먹는것이고 체벌을 금지하는상황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엥-u8w 여자였고 변태는 아니었음 그냥 권위적인?? 언제는 인사 제대로 못받았다고 수업시간에 수업안하고 애들 다 세워서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폴더인사 수십번 반복시킴 거기다 원래 담임이 운동하다 아킬레스건 다쳐서 그쌤이 몇달내내 우리반 맡았었는데 진짜 멘탈지옥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초딩때 음악쌤이 남자쌤이였는데 리코더를 존1나 긴장해서 이상하게 불렸는데 얘연습했냐고 반친구들한테 물어보는거 진짜 등에 땀이 아주 주룩주룩 생기는 느낌 이였음 그래서 단소파트 할때 존1나 열심히 불렀더니 단소 소리를 반에서 가장잘내고 음이 청아하게나서 쌤이 칭찬해줬음 그때 기분이 째지더라
지금 생각해 보면 이상했던 선생님들 굉장히 많았지.
저때는 어느 영어 선생님이 예문을 하나 드는데
공부 제일 잘하는 애한테 하필 한다는 소리가
"너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였다
안그래도 이상한 선생님이라 애들이 선생님 자체를 혐오했었는데
농담이였어도 농담으로 들리지 않았었지.
아직도 선생님 한테 지옥에나 가라는 말을 들었던
그 친구의 분노에 찬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어우..;;
고 고 고 고 고 고 고
헬 헬 헬 헬 헬 헬 헬 헬
@@팔도팔팔면 더 더 더 더 더 더 더
그거 기독교인들 입버릇아님?안믿으면지옥간다
내가 리코더를 잘 하는편이라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내체벌 없을때 태어난것도 행운이다..
전....ㅈㄴ 맞았습니다. 부럽네요
@@틱택톡탁-m8r 나는 안맞는데
저는 체벌 없을때 태어났는데 왜쳐맞았지
난 그 뭐지 쇠파이프 비슷한걸로 쳐맞았는데ㅋㅋㅋ
나도 ㄷㄷㄷ 이런 때 아니면 죽음... 물론 코로나 ㅠㅠ
우리학교 6학년 선생: 중학교 가면 아무도 안챙겨 준다면서 개 빡시게 굴림
중학교: 6학년보다 좋음
오히려 중학생은 초등학생보다 혜택이 좀 있던데
맞음 중학교 가면 아무도 안 챙겨준다 했는데 선생님이 애들을 되게 신경써주셔서 당황함
ㄹㅇㅋㅋ
저도 17년도에 6학년이였는데 그 담임새끼 일기랑 가정통신문 안가져온다고 중학교 운운하면서 부모님언급함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저희학교는 중학고가면 아무도 안챙겨준다고 잘챙겨줬고 중학교 가니까 선생님들 진짜 잘챙겨주시는데 선생님들이 다 무서웠어요ㅋㅋㅋㅋ
단소는 솔직히 운이 따라 줘야됨
중임무황태 백날 외워봐야 소리 안나오면 헛수고한거임
내가 그랬음 17년 초6때 연습 땐 ㅈㄴ 잘 나왔는데 막상 수행 시작하니깐 소리가 안나오는거임ㅋㅋㅋ
ㄹㅇ 연습 다해도 수행할때 입술 삐긋하면 하기 전까진 소리도 못들어서 바로 실수하고 시작할수도 있음 그럼 또 입술 맞추는데 개오래걸리고
우리반 애들은 배아프다 머리 아프다 이러고 잘 못했는데 유독 나만 단소 잘 불렀음 ㅋㅋ
입이 마르고 머리 아프도록 연습 죽어라 해서 검사 맡을 때 쌤한테 칭찬 받았었는데 진짜 기분 째졌…ㅋㅋㅋㅋ 단소는 운+컨디션에 따라 갈리는 듯 하네요
저희 학교는 5학년때 단소불고 지금은 소금 불어요..
단소 진짜 개열심히 불어도 안되길래 이번생엔 단소 틀렸나보다 했는데 국악선생님이 나 입모양 봐주시고 더 아래로 불어넣으라 하신 뒤 갑자기 소리가 잘나와서 진짜 놀란적 있음... 진짜 그 선생님 걸린 운빨로 초등학교 단소를 버텼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맘대로 등교시간 수정하면 부모님들한테
컴플레인이랑 갑질으로 멘탈이 터지도록
후드러맞은 뒤에 징계위 열리지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극성 부모가 나은거같기도,,,
그건 아닌 듯..
저 고등학교 다니는데 이번 학년에 담임 선생님이 등교시간 수정하셨어요.
@@tricky_tracky 아 하긴 초딩이면 얘기가 좀 다르겠네요
@@oceanandthesea7459 고딩이면 수정해도 자습시키는거여서 오히려 부모님들 좋아하심
ㅋㅋ 요즘은 모르겠는데 저당시면 오히려 부모들이 칭찬함 부지런하네~하고
단소 못불었다고 단소 뺏어서 두들겨패던 선생님 기억난다
각시탈ㅋㅋㅋㅋ
@@stery303 각시탈 미쳤나 ㅋㅋㅋㅋㅋㅋ
@@stery303 ㅋㅋㅋㅋㅋㅋㅋ
각시탈 ㅋㅋㅋㅋㅋ
@@stery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ery303 미친놈이 진짴ㅋㅋㅋ
난 초딩때 도덕선생이 안잊힌다 3,4학년 꼬마들한테 풀스윙 싸다구 때리던선생... 그런양반이 도덕선생이라니...
정병균.. 잘먹고잘살고 계십니까
병균 ㅅㅂㅋㅋㅋㅋㅋㅋ닉값
아니 이름이 웃음포인트넼ㅋ 병균ㅋㅋ
중1 시절 풀스윙으로 궁둥이 얇은막대기로 때리던 슨생님.. 욕은 기본이었지 고종명 슨생님 잘지내시나
"정병"
"병균"
매일 당신의 영상을 기대합니다
오 찐
can you speak Korean?
4
5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댓글 차지함
진짜...생각해보니까 초등학교 때보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만났던 선생님들이 대체로 좋았음
시간에 따라 법이 개선돼서 학생들에게 엄하게 못하게 해서 그런거 아닐까여 아님말고
@@동해애 그것도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그건 선생마다 달라요 전 오히려 중학생때 애들패고 욕하는 선생을 초등학생 때 보다 많이 봤어요
원래 음악수행은 일정한 매커니즘이 있지
모르는거 가져옴 -> 수행 -> 지랄
모르는거 가져옴 -> 수행 -> 지랄
의 무한반복임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무한 츠쿠요미ㅋㅋㅋㅋㅋ
애국가 4절도 못 부르던 초딩들한테 이탈리아 민요 못 불렀다고 ㅈㄹ했지
@ㅡ 체육수행으로 골프를 함 우리학교는 ㅋㅋㅋㅋㅋㅋㅋ
@@LHFA 내가 음악천재임 ㅇㅈㄹ... 사실이라고 해도 너무 자아도취에 빠진 거 같음
전 초2때 남자쌤이 애들 기선제압한다고 초2 애들 앞에서 ㄹㅇ 소리지르고 깽판다침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ㅈㄴ 울먹거리고ㅋㅋㅋㅋ
한번은 마카 담아놓는 스댕컵?을 바닥에 쾅 던져서 깽깡!! 소리나고 쌤이 "이자식들이!!!" 이래가지고 애들 개쫄았는데 애 하나가 "쌤 이자식들이는 나쁜말인데요?" 하니까 쌤이 갑자기 겁나 사근사근한 말투로 "어 미안해 얘들아~~" 이러면서 컵이랑 마카 줍고 제자리에 갖다놓음 그때 그 쌤 별명이 이중인격자였다.. 육아휴직 끝내시고 저 6학년 될때쯤 돌아와서 1년뒤에 졸업하고 튐ㅌㅌ
오 진짜 정신병자인데
오 진짜 별론데~ ㅋㅋㅋㅋㅋㅋ
초딩 군기를 고1수준으로 잡네
지킬앤하이드네
이중인격 ㅅㅂㅋㅋㅋㅋ
무서운 음악쌤이 다른학교 가신다는말이 나오면 모든애들이 한마음으로 기뻐했지
@@lpg1430 전학마려워지는상황
@@mijangim 지옥이네
@@mijangim ㅁㅊ
유독 음악 쌤들 중에 무서운 쌤이 많은 듯…
4학년때 선생님이 어떤 애한테 시끄럽다고 그 종이 찝는거? 던졌던거 생각난다;; 진짜 그 쌤은 처음부터 이상했음 자기 남자라고 욱할수도 있다고 하고 여자애한테 피부 탓다고 아프리카 사람같다고 한 거 등등 기억나네.. 진짜 최악이였음
및 그런 분조장이 초등학교 쌤이었다고요….?
@@1027Blank 그거 신고하면...잘리ㅈ..
요즘 같으면 구속됨!
ㄹㅇ 남자쌤 뭐 이상한 규칙 세우고 여자들만 봐주고 음악수행은 또 ㅈㄴ 신경쓰고 완전 코로나 체험판이었음
ㅇㅈ
진짜 음악선생은 항상 저런 쌤만 있더라
어느 학교를 가나 웬 베토벤이 관뚜껑 열고 나와서 앉아있음
음악 잘하기라도 하면 말을 안해
베토벤 씹ㅋㅋㅋㅋㅋㅋㅋ
@@Dp1usKia 아니야 진짜야... 한번 준비해 오시면 겁나 잘하셔...
현 고2. 우리학교 음악선생님은 귀찮아 하시는게 강한데 한번 하시면 와 소리 나
@@Dp1usKia 우리 초등학교 쌤은 유쾌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던데 제가 운이 좋았나보네요
초딩땐 모르겠는데 중, 고딩 때 쌤들은 하면 ㄹㅇ 오지더라
0:29
어기에 P만 붙이면 뽀로로가 된다는 쏴실~~
4:45 아니 저주 걸지말라고 나 3번이라고...
3번인 3ㅅ
나2번ㅋㅋㅋㅋㅋ
아 3번
2반
@@크계정마-w1h 엇 저도 2반 3번인뎅 ٩( ᐛ )و
1:38 아니 - 메 - 가 여기서 왜나와 ㅋㅋㅋㅋㅋ
각시탈 장본인ㅋㅋㅋㅋㅋㅋㅋㅋ
우
디
르
반음이 힘들다면 그냥 원래 버전으로 쎄게부르는 것도 좋다 왜냐면 거의 차이가 없다
아....이걸그떼알았다면..
@@keycoody4822 그떼×그때○
혹시 초딩?
@@ga._.0070 옛날엔 초딩 지금은아님
맞춤법을 잘않쓰는편이라
일부만 씀
아 ㅋㅋㅋㅋ저 초등학교 2학년때 쌤 생각나네요
수학문제 쉬운거 하나 틀렷다고 반 애들 다 있는 데에서 애 이거 틀렷다고 겁나 쪽주고
급식을 다 못먹으면 집에 못보내게 햇는데
알레르기 있는 음식이라 못먹는 음식들도 있엇는데 다 먹으라고 시켜서 꾸역꾸역 먹고 집가서 게속 토하고 식은땀 흘렷던 기역이...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중3때까지 급식을 못먹엇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리코더 반음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기억못했는데 단소 하니까 체감 확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추억이다 저희때는 중1때 이야기인데
망치쌤이라고 인성이 망치로 한대 맞은듯한 한자쌤이 있었어요 그 쌤은 무엇을 하든 화만 났습니다 엎드려서 자고 있으면 그 친구에게 보드마카 던지고 옆에서 밀어버리고 창가쪽에 팔올리면 소리지르고 프린터 부족해서 앞으로 나가서 받으려고 하면 소리지르고 1학기 지나니까 그 쌤도 지쳤는지 그냥 명예퇴직인가? 그걸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전 교생들이 복도 떠나가라 와~!!!!!를 했습니다. 지금 거의 성인 되가는 저의 입장으로선 대체 왜 그딴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나 싶었어요 그리고 한자시간때 애들이 제대로 수업참여를 하냐? 안했어요 선생님께서 한자 프린트 나눠주고 쓰라고 한다음 끝이었어요 제가 예전부터 한자시간을 좋아했는데 망치쌤 덕분에 한자시간이 싫어졌답니다( 피눈물 )
나만 보드마카 보드카로 읽었나
@@sun_guys 보드카ㅋㅋㅋㅋㅋㅋㅋ
한문쌤이랑 도덕쌤이 제일 무서움
지금 5학년인데 나중에 중학교 가는게 점점 무서워진다......
@@송용석-v5d ㄱㅊ 정상적인 곳은 자유롭고 초딩학교보단 재밌을거임
난 선생님 운이 참 좋은거같음 6학년때 진짜 좋은 쌤을 만났는데 수업 할때면 최대한 친절히 알려주시면서 끝나고 다섯명 뽑아서 놀러다니고 그랬었음 수학경시대회 하러 갔는데 끝나고 나오니까 쌤이 꽃다발 들고 서 계셨음
그날 쌤이랑 카페도 가고 게임장도 가고 별의별짓을 다함 아직도 그 쌤이랑 다니면서 수업준비 하는거 도와주고 그러는데 수업준비를 아주 철저히 하신다는걸 느낌 그 선생님이랑 같이다니는 대학생이 있는데 졸업할때 나랑 주변애들 불러서 큰 꽃다발 종이로 직접 만들어서 주고 그러셨음 보통의 선생님이 불러서 만들라고 했으면 " 꼰대새X끼 지가하지 tlqkf 왜 우리한테 지X랄이지? " 이러면서 뒷담했을텐데 그 선생님이라 웃으면서 했었음
아무튼 너무 좋고 친절하고 착하신 분이셨음
나도 6학년 때 선생님 진짜 좋았음.. 반 애들도 남녀 구분 없이 전부 다 서로 두루두루 친했고 선생님도 나 6학년 당시 24살인 젊은 선생님이라 반 애들이랑 선생님이랑 항상 놀았던 기억이 남.. 지금은 중학교가 개같이 배정돼서 찐따 생활 하는 중이라 항상 6학년 때만 생각하면 행복해져서 지금도 6학년 롤링페이퍼 꺼내서 본다..
저도 그럼요...6학년 쌤이 진짜 자상하고 좋으신 분으셨음...누구한테나 좋게 대해주셨고 피아노도 잘 치셔서 정말 좋았는데...그 선생님 덕분에 6학년이 최고의 시간이었죠...가끔씩 졸업엘범 뒤적거리는...
다들 부럽네요...
전 6학년때 사람이 이렇게까지 쓰레기일 수 있나 싶었던 인간을 만나서 말이죠
혹시 우주1기 ~?? 만든 분이신가
저 5학년때도 5명씩 뽑아서 떡볶이 먹고했었는데 ㅎ
@@시보-r6f 우주 1기랑 비슷한거 만들어서 같이 놀러다녔었죠
와....진짜 초딩때 리코더 시간만 되면 진짜 온몸에 전율이 올라오면서 완전 쫄렸었는데...
우리 초등학교 도덕쌤(겸 음악쌤)이 진짜 좋으신 쌤이였구나...첫눈 오는 날에 눈오니까 밖에서 놀자며 애들 다 데리고 나가셔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었던...뭐 그 뒤에 이상한쌤으로 바뀌긴 했지만....
내일아침 길가다가 지나가던 개똥밝고 미끄러져서 바나나랑키스할사람 구해요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썜이 담임인 적이 있었는데
애들이 쌤한테 장난 엄쳥 쳤음ㅋㅋㅋㅋ
임용 통과하고 갓 부임하신 분이라 애들이랑 엄청 잘 맞으셨음.
ㅋㄱㅋㄱㅋㅋㅋㅋㄱㄱㅋㅋ
저는 음악 가창시간에 선생님이 더 즐거워보이시던데 ㅋㅋ
나도지금 중2인데 남중이고 여선생님도 얼마 없으신데 음악선생님은 ㅈㄴ 이쁘신 여자 선생님이어서 애들 막 음악시간 더 늘려달라(1주일에 한 번 밖에 안함)하고 공부랑은 약간 거리가 먼 것 같은 애들도 음악시간은 ㅈㄴ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
2:52 학생: ㅠㅠ 아까운 내 등교시간 ㅠㅠ
@@i8s45 일개 선생이 그럴수있음? 직권남용 으로 처벌 받지 않음
@@이성재-i5o 맞춤법부터..
@@바코드-w1b 근데 맞춤법 틀린게 그렇게 거슬림?
단소 소리내기도 힘든데 거기다가 못불면 또 못분다고 막 인신공격하고 난리도 아님... 거기다가 단소는 또 학교마다 다르지만 음악 분야 특화가 아닌 이상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다시 나올 확률도 적은...
선택 받은 자들만이 불 수 있는 전설의 장비...
실제 쓰는 경우도 적고, 나중가선 어차피 다들 관악기니 금관악기니 성악이니 하느라, 단소는 쩔도 없음...
웃기는 건 평생 가봐야 단소 쓸 일 하나 없음
피아노 같은 건 잘하면 간지나기라도 하지 단소는 자랑거리로 쓰기도 힘듬.
그 시간에 차라리 단추다는 법 배우는게 유익하지 단소를 왜 배우는지 모르겠음.
단소는쉬운거 아니였어???
단소 부는데 반년걸림 으앙
그러면서 영상 나온대로 시간 줬는데도 못 한다고 ㅈㄹㅈㄹ을 해댐 아니 ㅆ발 우리가 커서 예체능 할 것도 아니고 단소보다 훨씬 중요한게 많다구요
솔직히 리코더 구멍 반만 막는 것보다 클라리넷처럼 키 덕지덕지 붙어 있는게 더 깔끔한듯
클라리넷도 b음 낼때 반음 막거나 키를 다르게 조합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음 음계에 맞춰서 알아서 변형해야되서 더 헬이에요....
난 세대가 겹쳐서 그런지 좀 애매하게 맞았는데...초1때 수학시험에서 '이 문제 우리 반에서 너랑 쟤만 틀렸어!' 하면서 장구채로 틀린 개수만큼 손바닥 맞았음ㅋㅋㅋ많이 아프진 않았던 것 같음 그래도 기억에서 안 지워짐
제가 보니까 선생님은 용기와 자신감과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부으려는 학생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도라에몽 대나무 헬리콥터ㅋㅋ
초2때 남쌤 수업중에 떠드는거 진짜 싫어해서 짝궁 지우개 빌려주느라 '여기'했다가 한교시 내내 엎드려 뻗쳐 할정도로 겁나 엄격했는데 고딩되서 동생 졸업식 구경갔다가 다시 본 그 남쌤은 되게 유해지셔서 예전엔 청소도 학생들 각잡고 시키던걸 이젠 남쌤이 나서서 하시더라... 뭔가 기분이 묘했어...
ㄷ.ㄷ 머임..(✿◠‿◠)
아 제가 사는 동네 집근처 초등학교가 서로 약 10분거리에 총 3개 있어서 쌤들이 서로 많이 왔다갔다해요!
중학교 고등학교도 많아서 중학교 쌤을 나중에 고등학교에서 볼정도.
@반박시탈모 잉? 저희는 3년이였는뎅,,
@반박시탈모 5년 아니에유?
점수에 따라다름
나도 6학년때 정말 무서웠던 쌤이있었지...
4반쌤...
학교에서 밥먹고 영화보고 놀라고 학교에서 자라고 만든 날이있는데
그날 다른반은 노래틀고 이야~~끼야~~ 이러는데 4반은 책보고있더라
그리고 그반쌤한테 혼난애들있는데 4쌤이 소리 함 지르면 바로 반에 들어가야했음..
원레는 8시 30분이였는데, 저는 정확히 8시까지 갔습니다.
저희 선생님은 그래도 좀착하셔서 괜찮다고 말하시고, 다음시간까지 연습헤오라고 하셔서
초딩떼가 편안했습니다. ㅎㅎ (대충 1주일 시간을주셨다고 하면 못해온 학생들은 2주일을 주셔요)
혼날일이 거의 없었어요.
하... 진짜 나도 리코더 못불고 음악 못하고 악보 잘 못읽고 심지어는 암기도 못해서 학교다닐 때 음악시간 진짜 지옥이여슴
거기다가 내성적이어서 다른사람앞에서 뭐 못하고 조나바들바들 떨어서 리코더나 노래부르는 수행하면 진자 뭔 일 나서 학교 빠졌으면 했음ㅜㅜㅜㅜㅜㅜ
6:54 killing point!
와 난 초중고 다 음악시간 엄청 좋아했는데 ㄷㄷ 초, 중딩 때는 학기초엔 계이름도 하나하나 설명 다해주셨음. 리코더, 단소 둘 다 너무 재미있어서 쉬는 시간 때 애들끼리 모여서 엄청 불렀는데 ㅎㅎ 진짜 선생님을 잘 만난게 축복이였군요.
나 초4 리코더 수행평가때 음표 못봐서 음악책에 있는 노래를 하나도 못불어서 쌤이 ㅈㄴ 꼽줬음. ㅅㅂ 음표 보는법을 알려줘야 불던지 말던지 하지
2222
애들 다 피아노 하는 분위기니까 약간 너네 다 알지? 이런식으로 설렁설렁해서 당연히 음표 볼줄 모르니까 못했는데 ㅈㄴ 꼽줌
@@gooddaun -Wls-
@@gooddaun 지금이라도 댓삭하는게 좋을거에요 곧 물타기 할 사람들이 몰려올거라
@@gooddaun 학생 글내려 그게 학생 정신건강에 좋을꺼야
@@gooddaun 음...어..네...잘 알겠습니다..
초딩때 단소 수행평가 할 땐 최악이였죠. 소리가 전혀 안나오는 바람에...
오히려 고등학교 가니까 단소 못 부는 사람도 많다면서 좀 더 부르기 쉬운걸(플룻 비슷한거) 주더라고요.
저도 6학년 5반이에요!! 글고 12/30에 졸업식 했어요 헤헤^^
저는 처음 선생님이 임신때문에 1학기 가르쳐 주시다가 2학기때 두번째 선생님이 왔었어요..근데 반 애들 모두 처음 쌤이 무서운 쌤으로 알고 안좋아 했었는데 두번째 쌤 오고서 처음쌤 너무 보고 싶다는 애기를 많이 했어요. 처음 쌤은 수업을 길게 하고 숙제가 좀 있었는데 수업을 재밌게 하셨고 두번째 쌤은 야외활동을 많이해서 좋았어요.
와.. 진짜 초딩때 음악시간 만큼 끔직한 날이 없었어요 ㅠㅠ 리코더 못불면 선생의 눈초리와 '남아서 마쳐라' 라는 말이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앟
내가 운이 좋은 거였나? 난 음악쌤들은 모두 친절하셨는데?
저도 음악쌤들 츤데레랑 풀어주는 쌤들이었어서 편했네요
운 좃나 좋네
큐브로 보보보도 띄울수 있을듯
@@윌-u4g 보보보 에바지....
@@윌-u4g 그건 운이 문제가 아니잖앜ㅋㅋㅋㅋ
죵나 자유로운 선생 아니면 죵나 빡세고 깐깐한 선생 둘중하나임 극단적
우리 음악쌤은 탠션 개높고 화내면 무서운데 재미있고 착한 쌤임....... 내 운빨 홀리몰리
다행이다..
체벌 안하는 년도에 태어나고
선생님도 다 착하신분이라 다행이다..
나는 단소 못해서 다른애들시 보는 앞에서 "휘이이이이이 후흐흐흐으우"이런 소리나서 세모받고 일주일동안 별명이 바람 빠진 풍선 이였음
내 머릿속에서 잊혀져가던 고누리가 썸네일로 나를 이끌었다...역시 고누리 썰은 재미있어...
번호순으로 하거나 미리 순서를 정하는 건 봤어도 실시간 로직 발표는 처음 보네 ㅋㅋㅋㅋㅋㅋㅋ
와...초등학교때 비슷한 선생님, 비슷한 체벌, 비슷한 상황 다 겪어봤는데 다 자라서 성인 입장으로 객관적으로 보니까 진짜 불합리하네요;; 구아아악
지금은 저런거 다 금지돼서 다행입니다(...)
헐 저도 6학년 5반 이였는데!!
저희반 선생님도 무서우셨지만 아마 그게 중학교 생활에 익숙해 지라고 그런걸 겁니다.규칙정하고 벌점,상점 정하시구,, 처음엔 싫었는데 졸업식을 끝내고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알았어요
내가 4학년때 선생님이 군대조교였어서 준내 무서웠보였는데 알고보니 게임도 많이해주시고 간식도 많이주시는 선생님이였다.교훈 사람은 속이 중요하다를 알았다
@@YeongDo_0.c 저 .... 잼민인데여 ?
@@YeongDo_0.c 저 학생이에요 ......
초등학고 6학년때 애들이 하도 다른반 왔다갔다한다고 중앙계단을 기점으로 건너편으로 못넘어가게했는데;;;지금 생각해도 왜그런지 모르겠음;;; 또 옆반에서 수업도중 떠들었다고 그 담임이 4시 30분까지 애들 잡아뒀는데(심지어 수학익힘책 풀라고 시켰다고함) 그때 그반애들이 그얘기해줄때 표정 잊지못해......
무슨 사형대도 아니고 어른들 어릴적은 학교생활이 무서웠었네
4:05 저는 그래도 선생이 저런적은 없어서 다행인듯..
저도 의자들고 ㅋㅋㅋㅋ저 벌 단체로 받아봤어요
진짜 나는 누리님하고 같은세대인게 틀림없다ㅋㅋㅋ이것뿐 아니라 만드시는거 하나하나 다 공감돼ㅋㅋ그시절이 막 떠오름ㄹㅇ
맞는 게 허락되던 시절에 담임쌤이나 과목쌤 잘못만나면 진짜 지옥이였지... 학원은 체벌이 사라진 후로도 한 동안 지옥이였고....ㅎ
1:26 진짜다름
아 진심 ㄹㅇ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저 초등학교때도 그랬음 근데 더 독한건 6학년이였는데 담임이 남쌤이였는데 그 엎드리고 발을 칠판에 올리고 벌서기 이게 가장 최악이였음
초등학교때 리코더부는데 나만 못부니까 쌤이 오지게 찐밥주고 화장실가서 개울었는데....진짜 음악 선생님들 만날때마다 왠만해선 얘들 앞에서 꼽주고 창피 개 잘주더라 격려는 못해줄망정
저 6학년때 선생님도 좋은 분이셨어요.. 작년 선생님이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잘 보지도 못하였지만 한 달 마다 이디야에서 파는 조각케이크랑 음료수도 사서 애들 생일 챙겨주시고 .. 카톡으로도 간간히 애들불러서 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고.. 선생님.. 많이 보지도 못하였지만 감사했습니다...
I really like your content even though I don't know what you are saying I am quite entertained I am from Mexico but I am writing this in English to make it easier to translate ^^
4:37
아이스바 스틱
나 초딩때 음악쌤은 ㄹㅇㄹㅇ 개천사셔서
진짜 겁나 편하게 리코더 불고 영화도 한달에 한 번씩 보여주고 내가 반 음악 ucc 편집하는걸 맡았어서 쌤하고 엄청 친했었는디 진짜 내가 행운이엿음..레알 개천사..
리코더 자체는 쉬웠는데 가창은 쉬펄 음이탈 조금만 하면 애들 다 웃참하는게 제일 꼴보기 싫음;;;
5학년 가창때 가사 까먹어서 교실 정적 흐르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정적보단 낫지
남자 선생님 이셨을때 무서울거같아서 긴장했는데 목소리가 겁나크셔서 더 무서웠는데 알고보니 진짜 댕댕이선생님이셨다는전설이있습니다.....
내가 5학년때는 방탄노래를 매 음악시간마다 리코더로 불렀는데
방탄이 초등학교 5학년이요...?
@@fockemejdod3054 방탄=/=초등5학년
초등5학년이 방탄소년단 노래를 리코더로 부름
@@fockemejdod3054 난독증?
@@맑으미 그게 아니고
방탄이 초5때 있었다고? 이런 뜻같은데
난향초임??
진짜 개학하면 친구들보단
선생님이 제일 중요해서 “몇반쌤 누구야?” 이러고..
체벌있었을때 진짜 애들을 위해서 하는선생이 있기도 하지만 진짜 선생같지도 않은사람도 개많음..
진짜 그런거 보면 체벌없는게 나아보이긴함.. 어릴때 내가 너무 불쌍해ㅠㅠ 그어린애가..
ㄹㅇ 어른들이 말하는 쌍팔년도구낰ㅋㅋㅋ
저 말하는 시대가 20년이 채 안됨
저건 90년대생들도 다 초등학생때 겪음
@@도인-d1b 99년생인데 딱히..?
07때까지 있었음
불과 2014년도까지 저런 분위기였어요
초등학교 선생님들 중 애들한테 열폭하는 인간들 꼭 있음
지 일 안하고 놀았다는 얘기를 자랑스럽게해서 "그러면 안되지 않아요?" 라고 했더니 다음날 날조해서 전교에 소문 쫙 뿌리고 난 1주일 내내 반성문 쓰고 선생이 오지게 차별함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태도가 바뀌더라
부모님한테 듣기론 미안하다고 했다는데 정작 당사자인 내 앞에선 안함
나 6학년때 남자쌤이였는데 수업에 자주 놀고 운동장으로도 나가고 수업시간에 군대썰도 해주시고 엄청 좋으셨는데....
3:41 이런 체벌이 핸드폰에 카메라 생기고나서 없어짐 ㅋㅋㅋ
5:50 반음표시 왜이리 새 옆모습 같징
확실한 건 이상한 선생들 덕분에 교권계가 이렇게 무너졌지 ㅋㅋㅋ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등교시간은 9시까지 알고있는데.. 고누리님은 나보다 안좋은 곳에 있었군....;;;
p.s 난 공부못해도 저런 체벌은 받지 않았는데... 물론 보충수업은 받았지만... 나의 초등기간은 2000~2006...
반은 13반까지 있었음... 즉 고누리님은 시골학교에 다녔을 걸로 추정..
지금 중3인학생인데
5학년때 담임쌤이 기분나쁜데 반애들 쉬는시간에 시끄럽게했다고 다음 수업시간에 책상위올라가서 무릎꿇고 손들게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초5였을때 처음으로 단소를 배우게 되었는데 아무리 연습을 해도 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어..음악 수행평가를 보게 되었는데 선생님한테 혼냈던 기억이 있었어요..나중에 새로운 단소를 샀는데 그때부터 소리가 나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약간 어이가 없는 것 같네요. 어쩌면 원래 제가 가졌던 단소는 고장나는게 아니가 싶네요 ㅎㅎㅎ ㅠㅠ
3:39 이야 나는 더 어렸을때 저렇게 했었는데 ㅅㅂ
01년도 부산 N초등학교 3학년 담임이었던 L선생 진짜 개쓰레기같은인간이었습니다. 1년동안 학부모참관수업일때 아니면 수업을 제대로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책만읽게했고 조금이라도 소음이 들리면 불러내서 손바닥을 엄청 쎄게 때렸죠. 그런다음에 복도로 내쫒아서 무릎을끓고 손을들고있게하였습니다. 그외에도 가한체벌로 말이많아서 담임은 하지않게되었고 그러고 정확하게 기억은나지 않지만 2-3년이 지난후 한학생이 공으로 그 선생차를 맞추는일이 생겼습니다. 고의도 아니고 사고였습니다. 그날이후 그 학생은 쉬는시간 및 점심시간에 그선생한테 불려가서 체벌이 아닌 구타를 며칠간당했고 눈에 보일정도의 외상이 얼굴에도 생겼습니다. 결국 부모님이 학교로찾아올때까지 구타를 당했습니다. 이런인간들 때문에 멀쩡한 선생님들까지 욕을 먹는것이고 체벌을 금지하는상황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6학년때 엄청 지옥이였음 ㄹㅇ 담임이 여학생 남학생 차별하면서 남학생들 엄청 패고 지금 고2인데 그때 와..;;으
고누리님이 귀한거내
고누리님 제가 들었는데 반배정이 성적순으로 간대요(성적이 가장 좋으면 1반, 다음으로 좋으면 2반 가장 안좋으면 6반 이라고 해요)
5학년때는 김정식 선생님...6학년때는 호랑이 선생님... 고누리...이날을 위해 반배정이 이렇게 된거군
우린 4학년때 미술선생님이 진짜 개 무섭고 이상한 사람이었는데...
조별활동하다가 다른 조 애들이 잠깐 떠들다가 걸렸단 이유로 그 조 전부 의자에 올라서서 책상에 이마를 박으라는 미친짓을 한적이 있는데
그중 치마 입은 여자애들 공포에 질린 그표정이 잊혀지질 않음
@@엥-u8w 여자였고 변태는 아니었음 그냥 권위적인??
언제는 인사 제대로 못받았다고 수업시간에 수업안하고 애들 다 세워서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폴더인사 수십번 반복시킴
거기다 원래 담임이 운동하다 아킬레스건 다쳐서 그쌤이 몇달내내 우리반 맡았었는데 진짜 멘탈지옥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소수점과 소숫점 논쟁(?) 했는데 선생님이 소숫점이고 친구들이 소수점인데
선생님이 맞으면 공부 빡세게 하고 친구들이 맞으면 쉬는시간 30분(4교시 공부안함) 추가 였는데 소수점이 맞아서 쉬는시간 30분 추가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선생님도 수업하기 귀찮아서 틀리신걸수도ㅋㅋㅋㅋㅋㅋ
누리오빠! 누리오빠! 제가지금은 중1인데 저도 6학년때남자썜이였는데 혼낼때만 무섭고 나머지는 다 친절하시고 착했어요.
고누리님 영상마다 넘 재밌어요😊😊
매년하는 랜덤가챠 '반배정'
중3인데 그위압감을 7년동안 느꼈습니다 내인생이 레전드
제발 교대나 사범대나 사상검증 좀 했으면
저런 인간말종은 극소수기도 하고
지금 임용되시는 분들 얘기도 아니라..
저 때 체벌이나 김영란법 이런 거 없을 때가 씹새기들 많았지 지금 임용봐서 선생님 되신 20 30대 선생님들은 좋은 분들 많아요 곧 정년퇴직하거나 이미 연금 쳐받는 선생들을 조져야죠
대부분 전교조
2:30 제 기억속에서도 8시 40분 맞았음요
1:36 저도 초딩때 6학년 5반이였는데 선생님이 스윗한 호랑이쌤이였어요😃
나만 음악쌤 2명인가?? 한 분은 악기 전공이시고 한 분은 성악 전공이심ㅋㅋㅋㅋ
초등학교 1학년때 15단어 받아쓰기 시험 봤었는데 그때 다 틀려가지고 1단어씩 10번씩 써서 총 150번 썼던거 기억나네요....
단소도 안불어져서 손등 많이맞았지.. 진짜 시대가 빠르게변한듯ㅋㅋㅋ
내가 만난 초등학교 남자샘은 여자쌤보다 애들이랑 더 잘 어울리고 체육도 같이하시던 분이었는데 아닌사람들이 많았구나...ㄷㄷ
2:07에 확률을 모르겠다고 했잖아요.
왜냐하면 공부를 못 해가지고 무서운 선생님이면 잘 할 것 같아서 한 것 같아요ㅋㅋ
음악선생님은 다좋은 분이셨다 문제는 내가 음악을 싫어했다
나 진짜 초딩때 음악쌤이 남자쌤이였는데
리코더를 존1나 긴장해서 이상하게 불렸는데 얘연습했냐고 반친구들한테 물어보는거 진짜 등에 땀이 아주 주룩주룩 생기는 느낌 이였음
그래서 단소파트 할때 존1나 열심히 불렀더니 단소 소리를 반에서 가장잘내고
음이 청아하게나서 쌤이 칭찬해줬음
그때 기분이 째지더라
리코더 반절만 막는 것도 힘든데 낮은 시는 어떻게 냈죠? 그게 제일 신기한데
고누리!! ㅅ쉬! 군대썰 아니 잔아!! 쉬! 부숴버리겠어!! 쉬익 ㅋㅋㅋㅋ
1:25 저희는엄청 친절하던데요 ㅋㅋㅋㅋ
옆반이랑은 완전 다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