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면 개털렸던 초6 불지옥 음악 수행평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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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бер 2021
  • 너무 무서웠다 이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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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3 тис.

  • @퍼런안경_BLAS
    @퍼런안경_BLAS 3 роки тому +3277

    지금 생각해 보면 이상했던 선생님들 굉장히 많았지.
    저때는 어느 영어 선생님이 예문을 하나 드는데
    공부 제일 잘하는 애한테 하필 한다는 소리가
    "너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였다
    안그래도 이상한 선생님이라 애들이 선생님 자체를 혐오했었는데
    농담이였어도 농담으로 들리지 않았었지.
    아직도 선생님 한테 지옥에나 가라는 말을 들었던
    그 친구의 분노에 찬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 @JJalmanke
      @JJalmanke 3 роки тому +124

      어우..;;

    • @MIRINAE1011
      @MIRINAE1011 3 роки тому +115

      고 고 고 고 고 고 고

    • @user-cq8dv5wm3x
      @user-cq8dv5wm3x 3 роки тому +109

      헬 헬 헬 헬 헬 헬 헬 헬

    • @Y0UNGG__
      @Y0UNGG__ 3 роки тому +45

      @@user-zp9uw1cf1y 더 더 더 더 더 더 더

    • @shd3412
      @shd3412 3 роки тому +197

      그거 기독교인들 입버릇아님?안믿으면지옥간다

  • @user-he9nl1ei4t
    @user-he9nl1ei4t 3 роки тому +1762

    내가 리코더를 잘 하는편이라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내체벌 없을때 태어난것도 행운이다..

    • @user-nb2qe7qe1d
      @user-nb2qe7qe1d 3 роки тому +79

      전....ㅈㄴ 맞았습니다. 부럽네요

    • @user-pr8np8lf8g
      @user-pr8np8lf8g 3 роки тому +11

      @@user-nb2qe7qe1d 나는 안맞는데

    • @user-ni6rl8tc8n
      @user-ni6rl8tc8n 3 роки тому +87

      저는 체벌 없을때 태어났는데 왜쳐맞았지

    • @user-uc5vb6vh1t
      @user-uc5vb6vh1t 3 роки тому +37

      난 그 뭐지 쇠파이프 비슷한걸로 쳐맞았는데ㅋㅋㅋ

    • @user-lb3zb9oz8s
      @user-lb3zb9oz8s 3 роки тому +16

      나도 ㄷㄷㄷ 이런 때 아니면 죽음... 물론 코로나 ㅠㅠ

  • @Montblanc07
    @Montblanc07 3 роки тому +862

    우리학교 6학년 선생: 중학교 가면 아무도 안챙겨 준다면서 개 빡시게 굴림
    중학교: 6학년보다 좋음

    • @AeFi21
      @AeFi21 3 роки тому +138

      오히려 중학생은 초등학생보다 혜택이 좀 있던데

    • @user-xk7iu4kb6s
      @user-xk7iu4kb6s 2 роки тому +157

      맞음 중학교 가면 아무도 안 챙겨준다 했는데 선생님이 애들을 되게 신경써주셔서 당황함

    • @user-yr4km5wu5i
      @user-yr4km5wu5i 2 роки тому +5

      ㄹㅇㅋㅋ

    • @fjencojdjkckdjxk
      @fjencojdjkckdjxk 2 роки тому +32

      저도 17년도에 6학년이였는데 그 담임새끼 일기랑 가정통신문 안가져온다고 중학교 운운하면서 부모님언급함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 @dnjstlsfn
      @dnjstlsfn 2 роки тому +10

      저희학교는 중학고가면 아무도 안챙겨준다고 잘챙겨줬고 중학교 가니까 선생님들 진짜 잘챙겨주시는데 선생님들이 다 무서웠어요ㅋㅋㅋㅋ

  • @SeegiChannelOfficial
    @SeegiChannelOfficial 2 роки тому +506

    매일 당신의 영상을 기대합니다

  • @soohawkekimchack6506
    @soohawkekimchack6506 3 роки тому +1050

    진짜 음악선생은 항상 저런 쌤만 있더라
    어느 학교를 가나 웬 베토벤이 관뚜껑 열고 나와서 앉아있음
    음악 잘하기라도 하면 말을 안해

    • @user-ze8yv5pz8f
      @user-ze8yv5pz8f 3 роки тому +57

      베토벤 씹ㅋㅋㅋㅋㅋㅋㅋ

    • @lunar2sp
      @lunar2sp 3 роки тому +130

      @@Dp1usKia 아니야 진짜야... 한번 준비해 오시면 겁나 잘하셔...

    • @user-yw8uf3qg5s
      @user-yw8uf3qg5s 3 роки тому +17

      현 고2. 우리학교 음악선생님은 귀찮아 하시는게 강한데 한번 하시면 와 소리 나

    • @이거
      @이거 3 роки тому +37

      @@Dp1usKia 우리 초등학교 쌤은 유쾌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던데 제가 운이 좋았나보네요

    • @ttt-fr3fw
      @ttt-fr3fw 3 роки тому +17

      초딩땐 모르겠는데 중, 고딩 때 쌤들은 하면 ㄹㅇ 오지더라

  • @ba201
    @ba201 3 роки тому +839

    지금 맘대로 등교시간 수정하면 부모님들한테
    컴플레인이랑 갑질으로 멘탈이 터지도록
    후드러맞은 뒤에 징계위 열리지 ㅋㅋㅋㅋ

    • @user-zd4pk5kg5k
      @user-zd4pk5kg5k 3 роки тому +77

      ㄹㅇ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극성 부모가 나은거같기도,,,

    • @oceanandthesea7459
      @oceanandthesea7459 3 роки тому +6

      그건 아닌 듯..
      저 고등학교 다니는데 이번 학년에 담임 선생님이 등교시간 수정하셨어요.

    • @oceanandthesea7459
      @oceanandthesea7459 3 роки тому +2

      @@generalllm 아 하긴 초딩이면 얘기가 좀 다르겠네요

    • @user-ki5ot7mg9m
      @user-ki5ot7mg9m 3 роки тому +89

      @@oceanandthesea7459 고딩이면 수정해도 자습시키는거여서 오히려 부모님들 좋아하심

    • @user-cn9iv4hh2t
      @user-cn9iv4hh2t 3 роки тому +11

      ㅋㅋ 요즘은 모르겠는데 저당시면 오히려 부모들이 칭찬함 부지런하네~하고

  • @user-im9nk9fr1g
    @user-im9nk9fr1g 2 роки тому +379

    단소는 솔직히 운이 따라 줘야됨
    중임무황태 백날 외워봐야 소리 안나오면 헛수고한거임
    내가 그랬음 17년 초6때 연습 땐 ㅈㄴ 잘 나왔는데 막상 수행 시작하니깐 소리가 안나오는거임ㅋㅋㅋ

    • @user-fx1sb6be7p
      @user-fx1sb6be7p 2 роки тому +24

      ㄹㅇ 연습 다해도 수행할때 입술 삐긋하면 하기 전까진 소리도 못들어서 바로 실수하고 시작할수도 있음 그럼 또 입술 맞추는데 개오래걸리고

    • @kys568
      @kys568 2 роки тому

      우리반 애들은 배아프다 머리 아프다 이러고 잘 못했는데 유독 나만 단소 잘 불렀음 ㅋㅋ

    • @user-zd5oj3du1s
      @user-zd5oj3du1s 2 роки тому +3

      입이 마르고 머리 아프도록 연습 죽어라 해서 검사 맡을 때 쌤한테 칭찬 받았었는데 진짜 기분 째졌…ㅋㅋㅋㅋ 단소는 운+컨디션에 따라 갈리는 듯 하네요

    • @yjt_
      @yjt_ 2 роки тому

      저희 학교는 5학년때 단소불고 지금은 소금 불어요..

    • @user-pr4qq6gn7b
      @user-pr4qq6gn7b 2 роки тому

      단소 진짜 개열심히 불어도 안되길래 이번생엔 단소 틀렸나보다 했는데 국악선생님이 나 입모양 봐주시고 더 아래로 불어넣으라 하신 뒤 갑자기 소리가 잘나와서 진짜 놀란적 있음... 진짜 그 선생님 걸린 운빨로 초등학교 단소를 버텼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dongle5046
    @dongle5046 2 роки тому +128

    진짜...생각해보니까 초등학교 때보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만났던 선생님들이 대체로 좋았음

    • @동해애
      @동해애 2 роки тому +13

      시간에 따라 법이 개선돼서 학생들에게 엄하게 못하게 해서 그런거 아닐까여 아님말고

    • @dongle5046
      @dongle5046 2 роки тому +5

      @@동해애 그것도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 @user-gt9fm7hf3y
      @user-gt9fm7hf3y 2 роки тому +1

      그건 선생마다 달라요 전 오히려 중학생때 애들패고 욕하는 선생을 초등학생 때 보다 많이 봤어요

  • @user-ib2bo8js1o
    @user-ib2bo8js1o 3 роки тому +2726

    단소 못불었다고 단소 뺏어서 두들겨패던 선생님 기억난다

    • @stery303
      @stery303 3 роки тому +1500

      각시탈ㅋㅋㅋㅋ

    • @user-dn9sx8zw6x
      @user-dn9sx8zw6x 3 роки тому +364

      @@stery303 각시탈 미쳤나 ㅋㅋㅋㅋㅋㅋ

    • @zeratul_452
      @zeratul_452 3 роки тому +184

      @@stery303 ㅋㅋㅋㅋㅋㅋㅋ
      각시탈 ㅋㅋㅋㅋㅋ

    • @TV-xf7bn
      @TV-xf7bn 3 роки тому +77

      @@stery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UNOU
      @IUNOU 3 роки тому +87

      @@stery303 미친놈이 진짴ㅋㅋㅋ

  • @user-jb6rf7pb9q
    @user-jb6rf7pb9q 3 роки тому +150

    난 초딩때 도덕선생이 안잊힌다 3,4학년 꼬마들한테 풀스윙 싸다구 때리던선생... 그런양반이 도덕선생이라니...
    정병균.. 잘먹고잘살고 계십니까

    • @vfa-31
      @vfa-31 3 роки тому +60

      병균 ㅅㅂㅋㅋㅋㅋㅋㅋ닉값

    • @RN-cb6qb
      @RN-cb6qb 3 роки тому +21

      아니 이름이 웃음포인트넼ㅋ 병균ㅋㅋ

    • @andongkim
      @andongkim 3 роки тому +1

      중1 시절 풀스윙으로 궁둥이 얇은막대기로 때리던 슨생님.. 욕은 기본이었지 고종명 슨생님 잘지내시나

    • @franzjosefhaydn4626
      @franzjosefhaydn4626 2 роки тому +7

      "정병"
      "병균"

  • @saecho0823
    @saecho0823 3 роки тому +115

    4학년때 선생님이 어떤 애한테 시끄럽다고 그 종이 찝는거? 던졌던거 생각난다;; 진짜 그 쌤은 처음부터 이상했음 자기 남자라고 욱할수도 있다고 하고 여자애한테 피부 탓다고 아프리카 사람같다고 한 거 등등 기억나네.. 진짜 최악이였음

    • @kwon_young
      @kwon_young 3 роки тому +24

      및 그런 분조장이 초등학교 쌤이었다고요….?

    • @user-fc5jh7cq2s
      @user-fc5jh7cq2s 2 роки тому +1

      @@1027Blank 그거 신고하면...잘리ㅈ..

    • @user-nb6xo3bj6s
      @user-nb6xo3bj6s Рік тому

      요즘 같으면 구속됨!

  • @user-mj8ml9bx6e
    @user-mj8ml9bx6e Рік тому +35

    ㄹㅇ 남자쌤 뭐 이상한 규칙 세우고 여자들만 봐주고 음악수행은 또 ㅈㄴ 신경쓰고 완전 코로나 체험판이었음

  • @bnb3753
    @bnb3753 3 роки тому +701

    전 초2때 남자쌤이 애들 기선제압한다고 초2 애들 앞에서 ㄹㅇ 소리지르고 깽판다침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ㅈㄴ 울먹거리고ㅋㅋㅋㅋ
    한번은 마카 담아놓는 스댕컵?을 바닥에 쾅 던져서 깽깡!! 소리나고 쌤이 "이자식들이!!!" 이래가지고 애들 개쫄았는데 애 하나가 "쌤 이자식들이는 나쁜말인데요?" 하니까 쌤이 갑자기 겁나 사근사근한 말투로 "어 미안해 얘들아~~" 이러면서 컵이랑 마카 줍고 제자리에 갖다놓음 그때 그 쌤 별명이 이중인격자였다.. 육아휴직 끝내시고 저 6학년 될때쯤 돌아와서 1년뒤에 졸업하고 튐ㅌㅌ

    • @Godsavetheiningne
      @Godsavetheiningne 3 роки тому +184

      오 진짜 정신병자인데

    • @user-ld6kr2ky3x
      @user-ld6kr2ky3x 3 роки тому +84

      오 진짜 별론데~ ㅋㅋㅋㅋㅋㅋ

    • @user-es7hu2zs6o
      @user-es7hu2zs6o 3 роки тому +136

      초딩 군기를 고1수준으로 잡네

    • @hungry_YETI
      @hungry_YETI 3 роки тому +28

      님 저랑 같은 초 나오심? 제가 초2때 있던 쌤이랑 개똑같은디

    • @Youser123
      @Youser123 3 роки тому +59

      지킬앤하이드네

  • @hiperstar__
    @hiperstar__ 3 роки тому +1284

    원래 음악수행은 일정한 매커니즘이 있지
    모르는거 가져옴 -> 수행 -> 지랄
    모르는거 가져옴 -> 수행 -> 지랄
    의 무한반복임 ㅋㅋㅋㅋㅋㅋㅋ

    • @Caatyumi
      @Caatyumi 3 роки тому +4

      엌ㅋㅋㅋ

    • @user-tt6jz1vy3e
      @user-tt6jz1vy3e 3 роки тому +27

      무한 츠쿠요미ㅋㅋㅋㅋㅋ

    • @user-uq5wb8yc3r
      @user-uq5wb8yc3r 2 роки тому +83

      애국가 4절도 못 부르던 초딩들한테 이탈리아 민요 못 불렀다고 ㅈㄹ했지

    • @0rbitaI
      @0rbitaI 2 роки тому +4

      @ㅡ 체육수행으로 골프를 함 우리학교는 ㅋㅋㅋㅋㅋㅋㅋ

    • @user-he6ln7tq9y
      @user-he6ln7tq9y 2 роки тому +40

      @@LHFA 내가 음악천재임 ㅇㅈㄹ... 사실이라고 해도 너무 자아도취에 빠진 거 같음

  • @user-xl5mj7rb3d
    @user-xl5mj7rb3d 3 роки тому +140

    반음이 힘들다면 그냥 원래 버전으로 쎄게부르는 것도 좋다 왜냐면 거의 차이가 없다

    • @keycoody4822
      @keycoody4822 2 роки тому

      아....이걸그떼알았다면..

    • @Duck._.0070
      @Duck._.0070 2 роки тому

      @@keycoody4822 그떼×그때○
      혹시 초딩?

    • @keycoody4822
      @keycoody4822 2 роки тому

      @@Duck._.0070 옛날엔 초딩 지금은아님
      맞춤법을 잘않쓰는편이라
      일부만 씀

  • @zxcvqwer8437
    @zxcvqwer8437 3 роки тому +25

    와....진짜 초딩때 리코더 시간만 되면 진짜 온몸에 전율이 올라오면서 완전 쫄렸었는데...

  • @HeugTtui
    @HeugTtui 3 роки тому +317

    무서운 음악쌤이 다른학교 가신다는말이 나오면 모든애들이 한마음으로 기뻐했지

    • @zeratul_452
      @zeratul_452 3 роки тому +19

      @@lpg1430 전학마려워지는상황

    • @windlessmoon
      @windlessmoon 3 роки тому +3

      @@user-qw8be9in9i 지옥이네

    • @zeratul_452
      @zeratul_452 3 роки тому +2

      @@user-qw8be9in9i ㅁㅊ

    • @zhdrl
      @zhdrl Рік тому

      유독 음악 쌤들 중에 무서운 쌤이 많은 듯…

  • @user-oq8uq2sg6u
    @user-oq8uq2sg6u 3 роки тому +124

    0:29
    어기에 P만 붙이면 뽀로로가 된다는 쏴실~~

  • @Judog
    @Judog 3 роки тому +9

    아 ㅋㅋㅋㅋ저 초등학교 2학년때 쌤 생각나네요
    수학문제 쉬운거 하나 틀렷다고 반 애들 다 있는 데에서 애 이거 틀렷다고 겁나 쪽주고
    급식을 다 못먹으면 집에 못보내게 햇는데
    알레르기 있는 음식이라 못먹는 음식들도 있엇는데 다 먹으라고 시켜서 꾸역꾸역 먹고 집가서 게속 토하고 식은땀 흘렷던 기역이...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중3때까지 급식을 못먹엇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clapclap31
    @clapclap31 Рік тому +5

    우리 초등학교 도덕쌤(겸 음악쌤)이 진짜 좋으신 쌤이였구나...첫눈 오는 날에 눈오니까 밖에서 놀자며 애들 다 데리고 나가셔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었던...뭐 그 뒤에 이상한쌤으로 바뀌긴 했지만....

  • @user-di8he6kv7s
    @user-di8he6kv7s 3 роки тому +331

    4:45 아니 저주 걸지말라고 나 3번이라고...

  • @nrkyoha6976
    @nrkyoha6976 3 роки тому +283

    난 선생님 운이 참 좋은거같음 6학년때 진짜 좋은 쌤을 만났는데 수업 할때면 최대한 친절히 알려주시면서 끝나고 다섯명 뽑아서 놀러다니고 그랬었음 수학경시대회 하러 갔는데 끝나고 나오니까 쌤이 꽃다발 들고 서 계셨음
    그날 쌤이랑 카페도 가고 게임장도 가고 별의별짓을 다함 아직도 그 쌤이랑 다니면서 수업준비 하는거 도와주고 그러는데 수업준비를 아주 철저히 하신다는걸 느낌 그 선생님이랑 같이다니는 대학생이 있는데 졸업할때 나랑 주변애들 불러서 큰 꽃다발 종이로 직접 만들어서 주고 그러셨음 보통의 선생님이 불러서 만들라고 했으면 " 꼰대새X끼 지가하지 tlqkf 왜 우리한테 지X랄이지? " 이러면서 뒷담했을텐데 그 선생님이라 웃으면서 했었음
    아무튼 너무 좋고 친절하고 착하신 분이셨음

    • @user-eu5zz6jy9j
      @user-eu5zz6jy9j 3 роки тому +23

      나도 6학년 때 선생님 진짜 좋았음.. 반 애들도 남녀 구분 없이 전부 다 서로 두루두루 친했고 선생님도 나 6학년 당시 24살인 젊은 선생님이라 반 애들이랑 선생님이랑 항상 놀았던 기억이 남.. 지금은 중학교가 개같이 배정돼서 찐따 생활 하는 중이라 항상 6학년 때만 생각하면 행복해져서 지금도 6학년 롤링페이퍼 꺼내서 본다..

    • @user-rv5mk2kt4z
      @user-rv5mk2kt4z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그럼요...6학년 쌤이 진짜 자상하고 좋으신 분으셨음...누구한테나 좋게 대해주셨고 피아노도 잘 치셔서 정말 좋았는데...그 선생님 덕분에 6학년이 최고의 시간이었죠...가끔씩 졸업엘범 뒤적거리는...

    • @RagDollJoa
      @RagDollJoa 3 роки тому +4

      다들 부럽네요...
      전 6학년때 사람이 이렇게까지 쓰레기일 수 있나 싶었던 인간을 만나서 말이죠

    • @user-jf6cb4zy4q
      @user-jf6cb4zy4q 2 роки тому

      혹시 우주1기 ~?? 만든 분이신가
      저 5학년때도 5명씩 뽑아서 떡볶이 먹고했었는데 ㅎ

    • @nrkyoha6976
      @nrkyoha6976 2 роки тому

      @@user-jf6cb4zy4q 우주 1기랑 비슷한거 만들어서 같이 놀러다녔었죠

  • @user-zl8ql3gr9m
    @user-zl8ql3gr9m 2 роки тому +42

    솔직히 리코더 구멍 반만 막는 것보다 클라리넷처럼 키 덕지덕지 붙어 있는게 더 깔끔한듯

    • @defgabc8851
      @defgabc8851 2 роки тому

      클라리넷도 b음 낼때 반음 막거나 키를 다르게 조합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음 음계에 맞춰서 알아서 변형해야되서 더 헬이에요....

  • @user-xo4we2oe3l
    @user-xo4we2oe3l 3 роки тому +9

    난 세대가 겹쳐서 그런지 좀 애매하게 맞았는데...초1때 수학시험에서 '이 문제 우리 반에서 너랑 쟤만 틀렸어!' 하면서 장구채로 틀린 개수만큼 손바닥 맞았음ㅋㅋㅋ많이 아프진 않았던 것 같음 그래도 기억에서 안 지워짐

  • @user-fw5mc9os5o
    @user-fw5mc9os5o 3 роки тому +106

    이야 진짜 추억이다 저희때는 중1때 이야기인데
    망치쌤이라고 인성이 망치로 한대 맞은듯한 한자쌤이 있었어요 그 쌤은 무엇을 하든 화만 났습니다 엎드려서 자고 있으면 그 친구에게 보드마카 던지고 옆에서 밀어버리고 창가쪽에 팔올리면 소리지르고 프린터 부족해서 앞으로 나가서 받으려고 하면 소리지르고 1학기 지나니까 그 쌤도 지쳤는지 그냥 명예퇴직인가? 그걸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전 교생들이 복도 떠나가라 와~!!!!!를 했습니다. 지금 거의 성인 되가는 저의 입장으로선 대체 왜 그딴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나 싶었어요 그리고 한자시간때 애들이 제대로 수업참여를 하냐? 안했어요 선생님께서 한자 프린트 나눠주고 쓰라고 한다음 끝이었어요 제가 예전부터 한자시간을 좋아했는데 망치쌤 덕분에 한자시간이 싫어졌답니다( 피눈물 )

    • @sun_guys
      @sun_guys 3 роки тому +16

      나만 보드마카 보드카로 읽었나

    • @higo631
      @higo631 3 роки тому +2

      @@sun_guys 보드카ㅋㅋㅋㅋㅋㅋㅋ

    • @user-ou8mi7js6f
      @user-ou8mi7js6f 3 роки тому

      한문쌤이랑 도덕쌤이 제일 무서움

    • @user-sv3gk6ht4v
      @user-sv3gk6ht4v 3 роки тому

      지금 5학년인데 나중에 중학교 가는게 점점 무서워진다......

    • @user-ff2yq5ur8f
      @user-ff2yq5ur8f 3 роки тому +3

      @@user-sv3gk6ht4v ㄱㅊ 정상적인 곳은 자유롭고 초딩학교보단 재밌을거임

  • @user-ue6bj7jd7w
    @user-ue6bj7jd7w 3 роки тому +271

    어릴때 리코더 반음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기억못했는데 단소 하니까 체감 확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uuuuuuuuuuumim
    @suuuuuuuuuuumim 2 роки тому +5

    하... 진짜 나도 리코더 못불고 음악 못하고 악보 잘 못읽고 심지어는 암기도 못해서 학교다닐 때 음악시간 진짜 지옥이여슴
    거기다가 내성적이어서 다른사람앞에서 뭐 못하고 조나바들바들 떨어서 리코더나 노래부르는 수행하면 진자 뭔 일 나서 학교 빠졌으면 했음ㅜㅜㅜㅜㅜㅜ

  • @user-zn8hx7xj2o
    @user-zn8hx7xj2o 2 роки тому +8

    원레는 8시 30분이였는데, 저는 정확히 8시까지 갔습니다.
    저희 선생님은 그래도 좀착하셔서 괜찮다고 말하시고, 다음시간까지 연습헤오라고 하셔서
    초딩떼가 편안했습니다. ㅎㅎ (대충 1주일 시간을주셨다고 하면 못해온 학생들은 2주일을 주셔요)
    혼날일이 거의 없었어요.

  • @stery303
    @stery303 3 роки тому +126

    1:38 아니 - 메 - 가 여기서 왜나와 ㅋㅋㅋㅋㅋ

  • @yran132
    @yran132 3 роки тому +328

    내일아침 길가다가 지나가던 개똥밝고 미끄러져서 바나나랑키스할사람 구해요

    • @random0153
      @random0153 3 роки тому +36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n3yc3lo2e
      @user-sn3yc3lo2e 3 роки тому +42

      음악썜이 담임인 적이 있었는데
      애들이 쌤한테 장난 엄쳥 쳤음ㅋㅋㅋㅋ
      임용 통과하고 갓 부임하신 분이라 애들이랑 엄청 잘 맞으셨음.

    • @user-yv6yl9qe2s
      @user-yv6yl9qe2s 3 роки тому +1

      ㅋㄱㅋㄱㅋㅋㅋㅋㄱㄱㅋㅋ

    • @user-rb2sf6lk3b
      @user-rb2sf6lk3b 3 роки тому

      저는 음악 가창시간에 선생님이 더 즐거워보이시던데 ㅋㅋ

    • @playingcabbage
      @playingcabbage 3 роки тому +1

      나도지금 중2인데 남중이고 여선생님도 얼마 없으신데 음악선생님은 ㅈㄴ 이쁘신 여자 선생님이어서 애들 막 음악시간 더 늘려달라(1주일에 한 번 밖에 안함)하고 공부랑은 약간 거리가 먼 것 같은 애들도 음악시간은 ㅈㄴ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

  • @liheehun
    @liheehun 2 роки тому +6

    초딩때 단소 수행평가 할 땐 최악이였죠. 소리가 전혀 안나오는 바람에...
    오히려 고등학교 가니까 단소 못 부는 사람도 많다면서 좀 더 부르기 쉬운걸(플룻 비슷한거) 주더라고요.

  • @user-sr9to7cm9m
    @user-sr9to7cm9m 3 роки тому +15

    나는 단소 못해서 다른애들시 보는 앞에서 "휘이이이이이 후흐흐흐으우"이런 소리나서 세모받고 일주일동안 별명이 바람 빠진 풍선 이였음

  • @Gameaong
    @Gameaong 3 роки тому +53

    단소 소리내기도 힘든데 거기다가 못불면 또 못분다고 막 인신공격하고 난리도 아님... 거기다가 단소는 또 학교마다 다르지만 음악 분야 특화가 아닌 이상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다시 나올 확률도 적은...

    • @winpaly1663
      @winpaly1663 3 роки тому +7

      선택 받은 자들만이 불 수 있는 전설의 장비...
      실제 쓰는 경우도 적고, 나중가선 어차피 다들 관악기니 금관악기니 성악이니 하느라, 단소는 쩔도 없음...

    • @user-hq5mr4eg9h
      @user-hq5mr4eg9h 3 роки тому +10

      웃기는 건 평생 가봐야 단소 쓸 일 하나 없음
      피아노 같은 건 잘하면 간지나기라도 하지 단소는 자랑거리로 쓰기도 힘듬.
      그 시간에 차라리 단추다는 법 배우는게 유익하지 단소를 왜 배우는지 모르겠음.

    • @maple1676
      @maple1676 3 роки тому

      단소는쉬운거 아니였어???

    • @user-ov5tk9wx9f
      @user-ov5tk9wx9f 3 роки тому +1

      단소 부는데 반년걸림 으앙

    • @user-fu1yq2le7m
      @user-fu1yq2le7m 2 роки тому

      그러면서 영상 나온대로 시간 줬는데도 못 한다고 ㅈㄹㅈㄹ을 해댐 아니 ㅆ발 우리가 커서 예체능 할 것도 아니고 단소보다 훨씬 중요한게 많다구요

  • @touchingman
    @touchingman 3 роки тому +54

    제가 보니까 선생님은 용기와 자신감과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부으려는 학생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 @user-ke4tb8wm7h
      @user-ke4tb8wm7h 2 роки тому +2

      도라에몽 대나무 헬리콥터ㅋㅋ

  • @KK-wy1hw
    @KK-wy1hw 3 роки тому +10

    단소도 안불어져서 손등 많이맞았지.. 진짜 시대가 빠르게변한듯ㅋㅋㅋ

  • @kaaak6379
    @kaaak6379 2 роки тому +11

    진짜 나는 누리님하고 같은세대인게 틀림없다ㅋㅋㅋ이것뿐 아니라 만드시는거 하나하나 다 공감돼ㅋㅋ그시절이 막 떠오름ㄹㅇ

  • @sdm-bb5oe
    @sdm-bb5oe 3 роки тому +35

    나도 6학년때 정말 무서웠던 쌤이있었지...
    4반쌤...
    학교에서 밥먹고 영화보고 놀라고 학교에서 자라고 만든 날이있는데
    그날 다른반은 노래틀고 이야~~끼야~~ 이러는데 4반은 책보고있더라
    그리고 그반쌤한테 혼난애들있는데 4쌤이 소리 함 지르면 바로 반에 들어가야했음..

  • @user-oz5ee3yh2g
    @user-oz5ee3yh2g 3 роки тому +113

    2:52 학생: ㅠㅠ 아까운 내 등교시간 ㅠㅠ

    • @user-vn7nu5ux6y
      @user-vn7nu5ux6y 2 роки тому

      @@i8s45 일개 선생이 그럴수있음? 직권남용 으로 처벌 받지 않음

    • @user-cl5nl3nw2q
      @user-cl5nl3nw2q 2 роки тому

      @@user-vn7nu5ux6y 맞춤법부터..

    • @user-vn7nu5ux6y
      @user-vn7nu5ux6y 2 роки тому

      @@user-cl5nl3nw2q 근데 맞춤법 틀린게 그렇게 거슬림?

  • @nanyoo6198
    @nanyoo6198 2 роки тому +5

    맞는 게 허락되던 시절에 담임쌤이나 과목쌤 잘못만나면 진짜 지옥이였지... 학원은 체벌이 사라진 후로도 한 동안 지옥이였고....ㅎ

  • @그먐히
    @그먐히 2 роки тому +3

    다행이다..
    체벌 안하는 년도에 태어나고
    선생님도 다 착하신분이라 다행이다..

  • @user-xi6kb2ot1q
    @user-xi6kb2ot1q 3 роки тому +200

    초2때 남쌤 수업중에 떠드는거 진짜 싫어해서 짝궁 지우개 빌려주느라 '여기'했다가 한교시 내내 엎드려 뻗쳐 할정도로 겁나 엄격했는데 고딩되서 동생 졸업식 구경갔다가 다시 본 그 남쌤은 되게 유해지셔서 예전엔 청소도 학생들 각잡고 시키던걸 이젠 남쌤이 나서서 하시더라... 뭔가 기분이 묘했어...

    • @barbie1090
      @barbie1090 3 роки тому

      ㄷ.ㄷ 머임..(✿◠‿◠)

    • @user-xi6kb2ot1q
      @user-xi6kb2ot1q 3 роки тому +8

      아 제가 사는 동네 집근처 초등학교가 서로 약 10분거리에 총 3개 있어서 쌤들이 서로 많이 왔다갔다해요!
      중학교 고등학교도 많아서 중학교 쌤을 나중에 고등학교에서 볼정도.

    • @aaa-cr9cq
      @aaa-cr9cq 3 роки тому

      @반박시탈모 잉? 저희는 3년이였는뎅,,

    • @pig_kim
      @pig_kim 3 роки тому

      @반박시탈모 5년 아니에유?

    • @user-iq5dv7sw7g
      @user-iq5dv7sw7g 3 роки тому

      점수에 따라다름

  • @jin_0831
    @jin_0831 3 роки тому +69

    와 난 초중고 다 음악시간 엄청 좋아했는데 ㄷㄷ 초, 중딩 때는 학기초엔 계이름도 하나하나 설명 다해주셨음. 리코더, 단소 둘 다 너무 재미있어서 쉬는 시간 때 애들끼리 모여서 엄청 불렀는데 ㅎㅎ 진짜 선생님을 잘 만난게 축복이였군요.

  • @user-gr3id6rk6i
    @user-gr3id6rk6i 2 роки тому +1

    헐 저도 6학년 5반 이였는데!!
    저희반 선생님도 무서우셨지만 아마 그게 중학교 생활에 익숙해 지라고 그런걸 겁니다.규칙정하고 벌점,상점 정하시구,, 처음엔 싫었는데 졸업식을 끝내고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알았어요

  • @user-yr3il8nx2s
    @user-yr3il8nx2s 2 роки тому +2

    남자 선생님 이셨을때 무서울거같아서 긴장했는데 목소리가 겁나크셔서 더 무서웠는데 알고보니 진짜 댕댕이선생님이셨다는전설이있습니다.....

  • @user-gj4bm9lo9m
    @user-gj4bm9lo9m 3 роки тому +155

    나 초4 리코더 수행평가때 음표 못봐서 음악책에 있는 노래를 하나도 못불어서 쌤이 ㅈㄴ 꼽줬음. ㅅㅂ 음표 보는법을 알려줘야 불던지 말던지 하지

    • @bnb3753
      @bnb3753 3 роки тому +43

      2222
      애들 다 피아노 하는 분위기니까 약간 너네 다 알지? 이런식으로 설렁설렁해서 당연히 음표 볼줄 모르니까 못했는데 ㅈㄴ 꼽줌

    • @user-qs7qm9cr5v
      @user-qs7qm9cr5v 3 роки тому

      @@gooddaun -Wls-

    • @daydreamerjatic
      @daydreamerjatic 3 роки тому

      @@gooddaun 지금이라도 댓삭하는게 좋을거에요 곧 물타기 할 사람들이 몰려올거라

    • @user-fw3yn7ne8p
      @user-fw3yn7ne8p 3 роки тому

      @@gooddaun 학생 글내려 그게 학생 정신건강에 좋을꺼야

    • @맛좋은감자
      @맛좋은감자 3 роки тому +1

      @@gooddaun 음...어..네...잘 알겠습니다..

  • @user-iv2gj2zg4h
    @user-iv2gj2zg4h 3 роки тому +39

    내가 운이 좋은 거였나? 난 음악쌤들은 모두 친절하셨는데?

    • @gunlee98
      @gunlee98 3 роки тому

      저도 음악쌤들 츤데레랑 풀어주는 쌤들이었어서 편했네요

    • @user-xr8ul5hg5h
      @user-xr8ul5hg5h 3 роки тому +3

      운 좃나 좋네
      큐브로 보보보도 띄울수 있을듯

    • @user-px5pk9iz7s
      @user-px5pk9iz7s 3 роки тому

      @@user-xr8ul5hg5h 보보보 에바지....

    • @HoneyBee7im
      @HoneyBee7im 3 роки тому

      @@user-xr8ul5hg5h 그건 운이 문제가 아니잖앜ㅋㅋㅋㅋ

    • @user-up3vm8jy5x
      @user-up3vm8jy5x 3 роки тому

      죵나 자유로운 선생 아니면 죵나 빡세고 깐깐한 선생 둘중하나임 극단적

  • @user-rw4wh5um2w
    @user-rw4wh5um2w Місяць тому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보고 감니다

  • @user-ky1kq7ph4b
    @user-ky1kq7ph4b 11 місяців тому

    고누리님 영상마다 넘 재밌어요😊😊

  • @SashaLanco
    @SashaLanco 3 роки тому +86

    와.. 진짜 초딩때 음악시간 만큼 끔직한 날이 없었어요 ㅠㅠ 리코더 못불면 선생의 눈초리와 '남아서 마쳐라' 라는 말이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 @junyounglee168
    @junyounglee168 3 роки тому +30

    번호순으로 하거나 미리 순서를 정하는 건 봤어도 실시간 로직 발표는 처음 보네 ㅋㅋㅋㅋㅋㅋㅋ

  • @iytct5ekoc
    @iytct5ekoc 2 роки тому +5

    지금 중3인학생인데
    5학년때 담임쌤이 기분나쁜데 반애들 쉬는시간에 시끄럽게했다고 다음 수업시간에 책상위올라가서 무릎꿇고 손들게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 @user-wv3bn2tp4b
    @user-wv3bn2tp4b 2 роки тому +5

    내가 4학년때 선생님이 군대조교였어서 준내 무서웠보였는데 알고보니 게임도 많이해주시고 간식도 많이주시는 선생님이였다.교훈 사람은 속이 중요하다를 알았다

  • @kaminight
    @kaminight 3 роки тому +27

    무슨 사형대도 아니고 어른들 어릴적은 학교생활이 무서웠었네

  • @user-cz1vv4rf5l
    @user-cz1vv4rf5l 3 роки тому +18

    내 머릿속에서 잊혀져가던 고누리가 썸네일로 나를 이끌었다...역시 고누리 썰은 재미있어...

  • @user-ke2vr1md8x
    @user-ke2vr1md8x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6학년 5반이에요!! 글고 12/30에 졸업식 했어요 헤헤^^
    저는 처음 선생님이 임신때문에 1학기 가르쳐 주시다가 2학기때 두번째 선생님이 왔었어요..근데 반 애들 모두 처음 쌤이 무서운 쌤으로 알고 안좋아 했었는데 두번째 쌤 오고서 처음쌤 너무 보고 싶다는 애기를 많이 했어요. 처음 쌤은 수업을 길게 하고 숙제가 좀 있었는데 수업을 재밌게 하셨고 두번째 쌤은 야외활동을 많이해서 좋았어요.

  • @shadow-angel-kawaii
    @shadow-angel-kawaii 2 роки тому +3

    I really like your content even though I don't know what you are saying I am quite entertained I am from Mexico but I am writing this in English to make it easier to translate ^^

  • @someone-nq2fv
    @someone-nq2fv 3 роки тому +162

    6:54 killing point!

  • @Mugamja_YOUTUBE
    @Mugamja_YOUTUBE 3 роки тому +16

    우리 음악쌤은 탠션 개높고 화내면 무서운데 재미있고 착한 쌤임....... 내 운빨 홀리몰리

  • @user-cd5es3rs8n
    @user-cd5es3rs8n 2 роки тому +8

    저 6학년때 선생님도 좋은 분이셨어요.. 작년 선생님이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잘 보지도 못하였지만 한 달 마다 이디야에서 파는 조각케이크랑 음료수도 사서 애들 생일 챙겨주시고 .. 카톡으로도 간간히 애들불러서 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고.. 선생님.. 많이 보지도 못하였지만 감사했습니다...

  • @human-dk6su
    @human-dk6su 2 роки тому +1

    전 지금 5학년인데 3반에 남자쌤 사탕도 많이주고 친절하시고 체육 2시간 해주고 엄청 착해요

  • @user-zx2hd5fs9p
    @user-zx2hd5fs9p 3 роки тому +17

    초등학고 6학년때 애들이 하도 다른반 왔다갔다한다고 중앙계단을 기점으로 건너편으로 못넘어가게했는데;;;지금 생각해도 왜그런지 모르겠음;;; 또 옆반에서 수업도중 떠들었다고 그 담임이 4시 30분까지 애들 잡아뒀는데(심지어 수학익힘책 풀라고 시켰다고함) 그때 그반애들이 그얘기해줄때 표정 잊지못해......

  • @AlltuerB
    @AlltuerB 3 роки тому +11

    아 진심 ㄹㅇ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저 초등학교때도 그랬음 근데 더 독한건 6학년이였는데 담임이 남쌤이였는데 그 엎드리고 발을 칠판에 올리고 벌서기 이게 가장 최악이였음

  • @user-uq5wb8yc3r
    @user-uq5wb8yc3r 2 роки тому +5

    초등학교 선생님들 중 애들한테 열폭하는 인간들 꼭 있음
    지 일 안하고 놀았다는 얘기를 자랑스럽게해서 "그러면 안되지 않아요?" 라고 했더니 다음날 날조해서 전교에 소문 쫙 뿌리고 난 1주일 내내 반성문 쓰고 선생이 오지게 차별함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태도가 바뀌더라
    부모님한테 듣기론 미안하다고 했다는데 정작 당사자인 내 앞에선 안함

  • @hyunjs9744
    @hyunjs9744 Рік тому

    고누리 완전 꿀잼이네

  • @user-qs8iq9pq2x
    @user-qs8iq9pq2x 3 роки тому +10

    초등학교때 리코더부는데 나만 못부니까 쌤이 오지게 찐밥주고 화장실가서 개울었는데....진짜 음악 선생님들 만날때마다 왠만해선 얘들 앞에서 꼽주고 창피 개 잘주더라 격려는 못해줄망정

  • @Aniana0
    @Aniana0 3 роки тому +19

    와...초등학교때 비슷한 선생님, 비슷한 체벌, 비슷한 상황 다 겪어봤는데 다 자라서 성인 입장으로 객관적으로 보니까 진짜 불합리하네요;; 구아아악
    지금은 저런거 다 금지돼서 다행입니다(...)

  • @user-tu2ru9kj8k
    @user-tu2ru9kj8k 2 роки тому +1

    이런 무서운 남자 쌤들 이야기 보면 제가 정말 운이 좋았다는걸 알수 있죠..제가 초5학년때 남자쌤...감사했습니다..(이런걸 왜적고 있지)

  • @Purumi123
    @Purumi123 Рік тому +1

    초5였을때 처음으로 단소를 배우게 되었는데 아무리 연습을 해도 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어..음악 수행평가를 보게 되었는데 선생님한테 혼냈던 기억이 있었어요..나중에 새로운 단소를 샀는데 그때부터 소리가 나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약간 어이가 없는 것 같네요. 어쩌면 원래 제가 가졌던 단소는 고장나는게 아니가 싶네요 ㅎㅎㅎ ㅠㅠ

  • @user-dc5hm2ck2t
    @user-dc5hm2ck2t 3 роки тому +18

    진짜 개학하면 친구들보단
    선생님이 제일 중요해서 “몇반쌤 누구야?” 이러고..

  • @user-hs1tf8tg2l
    @user-hs1tf8tg2l 3 роки тому +7

    나 초딩때 음악쌤은 ㄹㅇㄹㅇ 개천사셔서
    진짜 겁나 편하게 리코더 불고 영화도 한달에 한 번씩 보여주고 내가 반 음악 ucc 편집하는걸 맡았어서 쌤하고 엄청 친했었는디 진짜 내가 행운이엿음..레알 개천사..

  • @masteryi4944
    @masteryi4944 3 роки тому +48

    내가 5학년때는 방탄노래를 매 음악시간마다 리코더로 불렀는데

    • @fockemejdod3054
      @fockemejdod3054 2 роки тому +2

      방탄이 초등학교 5학년이요...?

    • @user-sj7zz3uv4l
      @user-sj7zz3uv4l 2 роки тому

      @@fockemejdod3054 방탄=/=초등5학년
      초등5학년이 방탄소년단 노래를 리코더로 부름

    • @user-nm6kd9ll3u
      @user-nm6kd9ll3u 2 роки тому

      @@fockemejdod3054 난독증?

    • @shinn0320
      @shinn0320 2 роки тому +4

      @@user-nm6kd9ll3u 그게 아니고
      방탄이 초5때 있었다고? 이런 뜻같은데

    • @user-er2dy8ou3x
      @user-er2dy8ou3x 2 роки тому

      난향초임??

  • @user-le5ol7ne5e
    @user-le5ol7ne5e 2 роки тому +1

    내가 만난 초등학교 남자샘은 여자쌤보다 애들이랑 더 잘 어울리고 체육도 같이하시던 분이었는데 아닌사람들이 많았구나...ㄷㄷ

  • @user-gy3up9xi1c
    @user-gy3up9xi1c 3 роки тому +11

    5:50 반음표시 왜이리 새 옆모습 같징

  • @user-lg5ey7dm2w
    @user-lg5ey7dm2w 3 роки тому +7

    우린 4학년때 미술선생님이 진짜 개 무섭고 이상한 사람이었는데...
    조별활동하다가 다른 조 애들이 잠깐 떠들다가 걸렸단 이유로 그 조 전부 의자에 올라서서 책상에 이마를 박으라는 미친짓을 한적이 있는데
    그중 치마 입은 여자애들 공포에 질린 그표정이 잊혀지질 않음

    • @user-lg5ey7dm2w
      @user-lg5ey7dm2w 3 роки тому

      @@user-ex6km7ij9b 여자였고 변태는 아니었음 그냥 권위적인??
      언제는 인사 제대로 못받았다고 수업시간에 수업안하고 애들 다 세워서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폴더인사 수십번 반복시킴
      거기다 원래 담임이 운동하다 아킬레스건 다쳐서 그쌤이 몇달내내 우리반 맡았었는데 진짜 멘탈지옥ㅋㅋㅋㅋㅋㅋ

  • @catten-zf3lw
    @catten-zf3lw 2 роки тому +2

    무서운 선생님 특이 용기있는거 좋아하는듯ㅋㅋ

  • @jh090012
    @jh090012 2 роки тому

    2:07에 확률을 모르겠다고 했잖아요.
    왜냐하면 공부를 못 해가지고 무서운 선생님이면 잘 할 것 같아서 한 것 같아요ㅋㅋ

  • @user-yx5xb2zh1g
    @user-yx5xb2zh1g 3 роки тому +7

    체벌있었을때 진짜 애들을 위해서 하는선생이 있기도 하지만 진짜 선생같지도 않은사람도 개많음..
    진짜 그런거 보면 체벌없는게 나아보이긴함.. 어릴때 내가 너무 불쌍해ㅠㅠ 그어린애가..

  • @woonkwon1785
    @woonkwon1785 3 роки тому +10

    01년도 부산 N초등학교 3학년 담임이었던 L선생 진짜 개쓰레기같은인간이었습니다. 1년동안 학부모참관수업일때 아니면 수업을 제대로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책만읽게했고 조금이라도 소음이 들리면 불러내서 손바닥을 엄청 쎄게 때렸죠. 그런다음에 복도로 내쫒아서 무릎을끓고 손을들고있게하였습니다. 그외에도 가한체벌로 말이많아서 담임은 하지않게되었고 그러고 정확하게 기억은나지 않지만 2-3년이 지난후 한학생이 공으로 그 선생차를 맞추는일이 생겼습니다. 고의도 아니고 사고였습니다. 그날이후 그 학생은 쉬는시간 및 점심시간에 그선생한테 불려가서 체벌이 아닌 구타를 며칠간당했고 눈에 보일정도의 외상이 얼굴에도 생겼습니다. 결국 부모님이 학교로찾아올때까지 구타를 당했습니다. 이런인간들 때문에 멀쩡한 선생님들까지 욕을 먹는것이고 체벌을 금지하는상황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sjgod03
    @sjgod03 3 роки тому +3

    저희 세대 때는 반편성 할때 가,나,다 이런 순으로 배정 받았는데 그리고 음악 수행평가 리코더 진짜 ㅋㅋ 번호순서대로 아니면 제비뽑기 그리고 선생님이 꼴리는 데로 뽑아서 했는데 ㅋㅋ 앞에 나가서 혼자 부르는게 엄청 떨림..

  • @user-vh6ri9ex2o
    @user-vh6ri9ex2o 2 роки тому

    새학년 올라갔는데 책상밑에 고누리님 그림 있었닼ㅋ(고순이?고누리)

  • @요한한
    @요한한 3 роки тому +7

    5학년때는 김정식 선생님...6학년때는 호랑이 선생님... 고누리...이날을 위해 반배정이 이렇게 된거군

  • @user-ow6wm2su6m
    @user-ow6wm2su6m 3 роки тому +47

    ㄹㅇ 어른들이 말하는 쌍팔년도구낰ㅋㅋㅋ

    • @user-dl7bd4nl9q
      @user-dl7bd4nl9q 3 роки тому +4

      저 말하는 시대가 20년이 채 안됨

    • @user-cn9iv4hh2t
      @user-cn9iv4hh2t 3 роки тому +1

      저건 90년대생들도 다 초등학생때 겪음

    • @user-ow6wm2su6m
      @user-ow6wm2su6m 3 роки тому

      @@user-cn9iv4hh2t 99년생인데 딱히..?

    • @xdxdxdxd-nv6wz
      @xdxdxdxd-nv6wz 3 роки тому

      07때까지 있었음

    • @KSST-111
      @KSST-111 3 роки тому +1

      불과 2014년도까지 저런 분위기였어요

  • @DongLangNim_looking_me
    @DongLangNim_looking_me 2 роки тому

    나 6학년때 남자쌤이였는데 수업에 자주 놀고 운동장으로도 나가고 수업시간에 군대썰도 해주시고 엄청 좋으셨는데....

  • @user-ri9nx7iy2c
    @user-ri9nx7iy2c Рік тому +1

    남자쌤은 화네시면 엽반까지 조용해짐😂😂

  • @잇현
    @잇현 3 роки тому +22

    리코더 자체는 쉬웠는데 가창은 쉬펄 음이탈 조금만 하면 애들 다 웃참하는게 제일 꼴보기 싫음;;;

    • @ddongkkoking
      @ddongkkoking 3 роки тому +1

      5학년 가창때 가사 까먹어서 교실 정적 흐르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 @nick-myeong
      @nick-myeong 3 роки тому

      정적보단 낫지

  • @sungminahn9738
    @sungminahn9738 3 роки тому +8

    1:26 진짜다름

  • @user-sw1er9se1m
    @user-sw1er9se1m Рік тому +2

    내가 지금 5학년인데 3학년때 진짜 무서운 쌤이 걸린 거임! 그래서 수학 문제나 리코더 잘못 불면 책 던지거나 의자 들고 무릎 꿇고 앉으라고 해서 진짜 무서워서 진심으로 받아드려가지고 한 50분은 있어서 진짜 발린 기억이 있네?

  • @Fliviner7248
    @Fliviner7248 2 роки тому +2

    고누리님 제가 들었는데 반배정이 성적순으로 간대요(성적이 가장 좋으면 1반, 다음으로 좋으면 2반 가장 안좋으면 6반 이라고 해요)

  • @bnb3753
    @bnb3753 3 роки тому +6

    4:37
    아이스바 스틱

  • @user-xb3te9mf2f
    @user-xb3te9mf2f 3 роки тому +5

    중3인데 그위압감을 7년동안 느꼈습니다 내인생이 레전드

  • @user-kc4hz4bg8m
    @user-kc4hz4bg8m 2 роки тому

    누리오빠! 누리오빠! 제가지금은 중1인데 저도 6학년때남자썜이였는데 혼낼때만 무섭고 나머지는 다 친절하시고 착했어요.

  • @user-nj9hk4zm6n
    @user-nj9hk4zm6n 2 роки тому +1

    고누리님이 귀한거내

  • @goyangyang
    @goyangyang 3 роки тому +17

    나는 6학년때 엄청 지옥이였음 ㄹㅇ 담임이 여학생 남학생 차별하면서 남학생들 엄청 패고 지금 고2인데 그때 와..;;으

  • @Gamekid777
    @Gamekid777 3 роки тому +21

    매년하는 랜덤가챠 '반배정'

  • @user-lv8yl2fo7u
    @user-lv8yl2fo7u 2 роки тому

    2학년 한 9살때 남자쌤인데 레알 무서웠거든요? 처음에 얘기 하다가 중간만 이런식 이로 얘기하다가 얘들이 잘 못하면 그렇게 하면 안돼지 하는데 애들이 그냥 울어버려 눈물이 뚝뚝 잘못하면 쉬는시간에 노는것도 금지 당해서 ㄹㅇ 무서운데 나한테는 연극,공부,성격? 좋다했는데 나는 선생님 이 안무서웠다 말이야 어떡게 하면 음악 막대 가지고 책상 치면서 죽일 눈빛으로 쳐다보는 거야 나는 (?) 했는데 공부로 혼내지 안해서 나는 좋았던거 같음 근데 근데 그 쌤이 웃기면서 화내면서.. 해가지고 ㅋㅋ ... 어쨋든.. 쌤 .. 보고싶어요..

  • @user-lh3cw5ju7t
    @user-lh3cw5ju7t 3 роки тому

    전 현재 대학생 이지만
    초중고딩 일때
    항상 7시 까지 오라고 하셨던 샘말씀이 기억나느군요 책상에 의자 걸어라~
    청소해라

  • @user-dw3cq4du1l
    @user-dw3cq4du1l 3 роки тому +2

    아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음악시간에 쌤이 저렇게 화나게 하면 하는 버릇이 볼펜으로 책 존나 꾹 누르는 버릇이었는데 나중에 졸업할 때 책 버릴 때 보니까 책 한가운데를 그냥 뚫어놨더라 애초에 수학 책처럼 책이 두꺼운 게 아니라 얇아서 그랬던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음악 시간은 진짜 앞에 나가서 리코더 부는 데 틀린 게 순간 너무 웃겨서 웃었다가 지금 이게 웃겨?!! 하면서 겁나 혼났었는데

  • @user-el1ci4ow6h
    @user-el1ci4ow6h 3 роки тому +7

    나만 음악쌤 2명인가?? 한 분은 악기 전공이시고 한 분은 성악 전공이심ㅋㅋㅋㅋ

  • @dogdo_is_korea
    @dogdo_is_korea 2 роки тому

    초딩때 3학년때 만난 여자선생님은 시험합격하자마자 온거라 여긴어디 난누구 이런 느낌에 약간 2%모자란 착한선생님이셨음 열정은 있으신데 한번씩 실수가 있어서 인간미가 너무 넘치셨음
    5학년때는 30대 남자선생님이셨는데 쉬는시간마다 애들이랑 게임하고 놀아줬음 수업때는 자지말라고 깨우기까지 할 정도로 열정맨이였는데 놀땐놀고 쉴땐 확실하게 쉬는느낌나게 해주심
    선생님은 30명의 반아이들을 감당하느라 오전 오후 느낌이 다름ㅋㅋㅋ

  • @user-suminlee
    @user-suminlee 3 роки тому +1

    리코더 보다 단소가 더 싫었음...소리만 내도 합격이라고 했는데 줄서서 연습할때 딱 한번 나더니 갑자기 안남ㅋㅋㅋㅋㅋ나중에 고등학생되서 안사실 쌤이 하도 소리 못내는게 이상하다 싶어서 확인하니까 금가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