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제 얘기같아 많이 동감이 되네요. 저도 이미 청첩장은 나간 후 그때는 저보다 주위를 더 많이 신경 썼어요. 결국 예상대로 각본처럼 이혼 수순을 겪더군요. 정말 모든걸 다 잃고 ...결정했어요. 타이밍을 몇번을 놓쳤더니 안정기가 될 한국나이 40 경단녀 그 시기에 너무 두려웠지만 더 늦기전에 잃을것도 없다. 무서워하지말자 하고 이혼했습니다. 저같은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들어요. 인생은 더 살아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미 결혼할때부터 이혼이 예정되어 있다는 커플이 많다는얘기 하셨는데.. 제가 그랬던것 같습니다.. 결혼 2주정도 앞두고..파혼을 생각할만큼 상대방의 행동과 말들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고.... 결혼을 깰만큼의 용기가 나질 않아서 저 스스로를 다스리고 극복해야겠다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는데... 결국은 결혼후 일년도 안되서 별거하고 헤어졌습니다.. 하나라도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더 신중하고 현명했어야 하는데.. 이혼하는거 정말 죽기보다도 더 싫었고 지금도 부정적인 시선들에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더 오래지나면 타이밍을 놓쳐 파혼을 못했던거처럼.. 후회하고 싶지않아 아이가 생기기전에 굳게 결심하고 헤어졌습니다.. 결혼..정말정말 신중해야합니다ㅠ
저도 협의이혼 생각중입니다 결혼할때 너무 급하게 해서 서로를 잘 모르는 전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시어머니를 한 두어번 뵙고 결혼했는데 관싱?이 장난이 아니셨는데 저는 어디까지나 나만 잘하면 되~~라고 생각하고 결혼했어요 ㅎㅎ결혼식당일날도 제 지인들이 와서 너네 시어머니 장난아니겠다~~~했는데 ㅎㅎㅎㅎㅎ 결국 사단이 났지요 ㅎ 시어머니랑 안보고 살고요^^; 자기 말이 법이고 대화가 안통하는 스타일? 미혼이신분들 ~~부러워요 아직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있잖아요 뒤집을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잘 생각하세요 마음속에 소리라는건 뭐가 찜찜하다던지 엇! 이건 아닌데 라는 태도라던지 본인과 뭔가 많이 안맞고 다르다는 생각이 들면 과감히 접는게 ㅠㅠㅠㅠ 이것도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에요
맞아요 전 이혼 후가 더 행복해요 진짜 백퍼 시기를 놓치고 늦고 늦었지만 결국 하게 됐네요 사람 안변함 애 초딩 ㅡㅡ;결국 했지만 생각보단 괜찮네요 남 시선, 애 학교생활 ,부모의 장애물이 있었지만 내가 당당하니 굳이 더이상 장애는 아니더라구요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게 너무 하루하루 감사해요 전엔 난 불행했고 썩은 가정테두리 나도 애도 썩어갔네요 성격상 행동파이기도 하지만 책임감있는 나여서 내자신을 다시 찾아 온 느낌임다~ 첫단추부터 어긋난거라면 절대 절대 노력으로 안되죠
@@user-mt7zy2qw8c 오늘 쉬어서 답할게요~ 살다보면 나도 그 사람도 상황도 변해요 이혼은 하고 싶어서 하는건 아녔고 과거도 미래도 볼 힘이 없었어요 이혼녀 .뭐어때요? 전 현재를 선택한거예요 과거 외롭고 우울하고 힘없고 살고자 의지조차 빼앗는..전남편은 블랙홀 지금도 제 직장에서 주변언니가 무심코 그냥 애봐서 좀 참지 그랬냐 하지만 ... 그냥 공기같은 말뿐 저한테 어떠한 동요도 일지 않아요.단연코 후회 없죠 현재 집중하다보면 후회고 두려움이고 헉 애랑 예쁘게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이혼사유가 ... 전남편이 나쁜남자로 착각하며 미워하며 살아왔어요 전 늘 피해자였고 그런데 아픈남자였어요(좋게 결론 ㅎ)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날 정신적 지배를 한것도 한것이지만 결국 내가 약한것 일수도 약자에 강하고 공감능력 1도 없고 그러다 애가 아팠어요ADHD 하지만 늘 그러하듯 본인(직장,공부) 외엔 관심없고 무관심, 어떠한 불만도 입에 달면 더 큰 폭언 때릴것 같은 제스쳐 절대적 정신 지배자였네요 날 의존적 인간이냥 외롭게하고 병들게하고 아이는 병들어가는게 확연히 보이고 지금와서 보니 사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중요한건 황무지에서 애랑 난 살아 나왔습니다 바깥세상은 전쟁터예요 준비는 당연 해야죠 가장 큰 무기는 내 마인드, 경제력 돈의 양, 직장 종류 중요치 않고 경제력 맞춰 생활하고 소소한 즐거움 잃지 않을 멘탈 내 자신이라도 이혼이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정형화된 사회시선에서 벗어나 나와 아이랑 성장하는 하루하루 난 만족스러워요 아참 애는 더 좋아졌죠 어제 보단 나은 삶~ 파이팅!
@@narashin8564 나라님께서 겪으셨던걸 지금 저희 와이프가 겪고 있는거 같아요. 지속적으로 저에게 이혼요구를 하고 있는중이고요. 뒤늦게나마 반성을 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노력도 많이 하고 있어요 아이에게도 당연히 노력하고 있구요.. 그래도 닫힌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요ㅠ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고 와이프를 아직도 많이 사랑하는 마음에 이혼관련 영상들을 보다가 우연히 댓글을 봤어요.. 아내 말대로 놓아주어야 하는걸까요..
오늘의 명언들 , 팍팍가슴에 꽂이네요. 1. 우리는 속물이다. 솔직해지자. 2.인생은 나의 행복을 위해서 사는것이다. 3.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가족제도는 농경사회의 제도라 생각합니다. 4차산업 혁명을 앞에두고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설 1984 에 나온것도 괜찮은듯...
@SungHyun Yang 둘 다 에요 안했으면서 못한거죠.. 한때는 결혼을 꿈꾸기도 했으나 모든 주변 사람들의 반대로 마음을 접었어요 마음이 있다면 구지 결혼이란 제도로 얽지 않아도 관계는 영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됬어요 한국은 외국보다 여러가지 너무 따지기 때문에 힘들어요
제 얘기네요. 삶이 무능하더니 이혼도 멍청하게 했습니다. 15년동안 세아이낳고 살았다 매일 싸우고 아이들이 그 싸움 봐도 무감각한 지경에 이르러 도저히 못 버티고 몸만 나가게 해달라. 해서 재산분할없이 무능력한 상태로 이혼했습니다. 양육비 안주기로 했는데 갑자기 매달 20씩이라도 달라고해서 주고있고, 아이들 언제든지 봐도 좋다했는데 그 말도 안지켜지고. 현재는 모든삶이 피폐합니다. 직장생활도 최근 코로나로 그만두고 더 고립되어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난 그집에서 애키우던 노예였다는 생각만 드네요. 돈과 자식 모든걸 잃고 삶의 모든걸 잃었어요. 아변님 시간을 초단위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 대단하시고, 언제쯤 제 삶을 살수있는 가치있는 사람이 될까요.
역시 똑똑하시네요. 이런 비슷한 얘기를 현재 아내에게 말해도 못알아 듣는거 같아 참 씁슬하네요. 초현실적인 얘기지만 이혼은 아름다운거고 본인 각자가 얽매이지 않고 자기 스스로 판단하여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게 우선이고 본질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못알아들어요. 못알아 들을거라 예상했네요. 이미 그 경험치가 쌓였으니.. 주변의 만류 별거라도 해바라 얘들은 무슨 죄냐로 저를 죄이네요. 전 제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현재 집 정리할거구 양육비 일시금은 집 정리 또는 대출 받아서라도 줄터이니 미리 살집 알아봐라했는데 ... 주말인데 일 끝나고 왔는데 어디서 자고온다는 문자도 없네요. 술 한잔 먹다 여기까지 파고 들었네요. 역시 제가 생각하는 타이밍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서 봤네요. 아주 멋진 제목이에요. 결혼도 타이밍이지만 이혼도 역시나 타이밍이죠.
변호사님 영상에 프로불편러가 참으로 많아졌다는것을 느낍니다. 주로 다루는 주제들이 여성 스스로 생각, 판단 하고 그 결정에 책임을 지며, 그 과정들을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생각하라는 내용들인데...이런 내용들이 불편하신 분들은 도대체 어떤분들인지 참으로 궁금하군요? 이 영상이 어딜봐서 이혼을 권장하는 내용입니까?
우리가 결혼할 때는 법원, 변호사 등 이런 부분은 필요없지만 이혼할 때는 법원에 가고 변호사 상담의 필요를 느낍니다. 아는 변호사님을 구독하는 이유가 공부방법, 멘탈 관리도 있지만 결혼, 육아 그리고 이혼에대해 40대 워킹맘 변호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아는" 변호사로 구독자와 카페회원분들과 진심으로 소통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준비없이 결혼했기에 18년 지옥을 살았지만, 내가 사랑하고 나를 생각해 주는 아이들을 얻었기에 살아갑니다. 준비없는 결혼을 해서 지옥이기에, 이혼은 준비를 하고 하렵니다, 아이들 다 크고나면요. 13년 남았으니, 이미 반 이상은 잘 진행했다 생각합니다. 아변님 얘기는 참 들을 만하고, 맞는 말이고,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나는 법을 몰랐고 지금도 모르지만, 내 아이들은 법을 좀 잘 알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내가..20대..에..아는변호사님의..주옥같은..진리에 가까운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면..나의 인생은..정말 다르게 전개될수 있었을..텐데...하지만 지금..나의 선택의..준비과정이..충분히 만회할수 있다는 확신에~든든하고~감사합니다~ 5월 정모~잡히면~눈썹 휘날리며 달려가렵니다
![[스타 유튜버] “참 다행이다. 내 마지막 사랑이 전남편이 아니라서” - 아는변호사 인터뷰 - / 이지훈 변호사](http://i.ytimg.com/vi/hGfLvBQUgSI/mqdefault.jpg)
![[스타 유튜버] “참 다행이다. 내 마지막 사랑이 전남편이 아니라서” - 아는변호사 인터뷰 - / 이지훈 변호사](/img/tr.png)
![[#어쩌다어른] (110분) 남편과 사이가 좋아지려면 알아야 하는 남자의 심리🙍♂️ 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담긴 사이좋은 부부의 특징💏 | #편집자는](http://i.ytimg.com/vi/3q4s_Zu3nPc/mqdefault.jpg)
경제적 자립위해 조용히 준비합니다
싸우는거 그만 보여주고싶어요 아이들한테.
당당하고 행복해진 엄마모습 보여주고싶네요
응원해요
응원합니다~!
저두 그래요. 응원합니다.
저. 자립한지4년되서 자리잡았구요. 이혼중입니다. 결혼24년차입니다
공감하고 응원해요 저도 아이들에게 싸우는 모습 그만 보여주고 싶어요
30대에 최악의실수는 결혼이다
제발 신속하게 이혼하세요.
망한 결혼은 도박과 똑같습니다. 본전생각하면서 계속 본전찾으려고 버텨봐야 내 본전만 털리고 재수없으면 손발만 잘립니다
완전 제 얘기같아 많이 동감이 되네요. 저도 이미 청첩장은 나간 후 그때는 저보다 주위를 더 많이 신경 썼어요. 결국 예상대로 각본처럼 이혼 수순을 겪더군요. 정말 모든걸 다 잃고 ...결정했어요. 타이밍을 몇번을 놓쳤더니 안정기가 될 한국나이 40 경단녀 그 시기에 너무 두려웠지만 더 늦기전에 잃을것도 없다. 무서워하지말자 하고 이혼했습니다. 저같은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들어요. 인생은 더 살아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같은 케이스 ~
청첩장 부분에 동감해요
저둡니다!! 지금은 혼자인 제가 행복합니다!
지금 이혼직전인데 10년 가정주부만 하려다 하려니 정말 막막합니다... 더 버티면 더 큰 병 걸리고 암 재발 할까봐 안 죽을려고 하는데 익숙하고 익숙한 버티는 이 생활에서 벗어나는것도 두려워요... 이혼하면 나아지나요?
힘내세요
이미 결혼할때부터 이혼이 예정되어 있다는 커플이 많다는얘기 하셨는데.. 제가 그랬던것 같습니다.. 결혼 2주정도 앞두고..파혼을 생각할만큼 상대방의 행동과 말들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고.... 결혼을 깰만큼의 용기가 나질 않아서 저 스스로를 다스리고 극복해야겠다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는데... 결국은 결혼후 일년도 안되서 별거하고 헤어졌습니다.. 하나라도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더 신중하고 현명했어야 하는데.. 이혼하는거 정말 죽기보다도 더 싫었고 지금도 부정적인 시선들에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더 오래지나면 타이밍을 놓쳐 파혼을 못했던거처럼.. 후회하고 싶지않아 아이가 생기기전에 굳게 결심하고 헤어졌습니다.. 결혼..정말정말 신중해야합니다ㅠ
이혼녀가 노처녀 보단 더 살기 좋아요.용기를 가지세요..
@@user-oo5fh2hg6s 어떤 점에서요?
킴보니 비교가 잘못된듯
아이가 생기기전에 너무 잘하셨네요. 현명한선택~~~
재혼한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결혼을 했던 여자는 그래도 뭔가 매력이 있으니 누군가와 결혼을 했을 거지만
노처녀는 그런 매력조차 없으니 여태 못 간거로 생각한다며
결혼시장(?)에서는 노처녀보다는 애없는 돌싱이 조건이 더 좋다고 하네요.
처음에 찝찝했던 일은 결국 이혼을 생각하게 합니다
정말 그때 타이밍을 몆번이나 놓친걸
무지 후회합니다
저도 그 느낌을 무시하고, 바뀔거라 믿고 내가 잘하면 되리란 기대로 결혼했는데 결국 협의이혼했어요 협의이혼인데도 아이들이 있어서 숙려기간인데 너무힘드네요 미혼이신분들 마음의 소리,그 느낌을 절대로 무시하지마세요
그 느낌이 뭘까요?ㅠ
와 공감; 저도 마음의 소리를 무시한 채 .. 막연한 희망을 믿고 결혼 했네요. 지옥이 따로 없어요.. ㅜㅜ
미혼이신 분들 마음의 소리 .. 절대 무시하지 마세요
저도 협의이혼 생각중입니다
결혼할때 너무 급하게 해서 서로를 잘 모르는 전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시어머니를 한 두어번 뵙고 결혼했는데 관싱?이 장난이 아니셨는데 저는 어디까지나 나만 잘하면 되~~라고 생각하고 결혼했어요 ㅎㅎ결혼식당일날도 제 지인들이 와서 너네 시어머니 장난아니겠다~~~했는데 ㅎㅎㅎㅎㅎ
결국 사단이 났지요 ㅎ
시어머니랑 안보고 살고요^^;
자기 말이 법이고 대화가 안통하는 스타일?
미혼이신분들 ~~부러워요
아직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있잖아요
뒤집을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잘 생각하세요
마음속에 소리라는건
뭐가 찜찜하다던지
엇! 이건 아닌데 라는 태도라던지
본인과 뭔가 많이 안맞고 다르다는 생각이 들면 과감히 접는게 ㅠㅠㅠㅠ
이것도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에요
사람보고했고
그 사람이 90프로 거짓이라
적반하장.이혼하잡니다.
내자원.내시간.내에너지를 다른사람한테 투자 하는거 아니란 말씀에 동감합니다
남친도 없는뎈ㅋㅋㅋ 이혼 타이밍 영상 보긬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친도 없는데 이혼 영상 보고 있네요..ㅋㅋㅋㅋ
@@noreya_noreya 저랑...마...만나면 되겟어욬ㅋㅋㅋㅋ오...오늘부터..1..1일♥
사겨라 짝 사겨라 짝!
@@user-yy2xt2ts9c ㅋㅋ 첫 데이트는 어디서 할까요
ㅋㅋ 두 분 만나서 아변님 영상 같이 보시는 모습 상상해봤어요.ㅋ 잘되시길 빌어욧~~~^^
내 생각이랑 똑같네요. 놀랍도록. 결혼전 찜찜하다 싶으면 결혼하루전이라도 놓고 나와야합니다.. 그걸 예사로 넘기지마세요. 내 무의식이 주는 경고를 무시하면 안된다는거.
무의식이 주는경고 찐공감합니다
어떻게 보면 앞으로는 이혼숙려 기간보다는 결혼전 숙려기간을 만들어서 결혼과 이혼전문가들의 의무교육을 들고 일정기간 숙련기간 지난후 하는 결혼만 인정해주는 시대로 넘어갈때가 아닌가 합니다. 변호사님 매력과 마인드 자체가 므찌네요
저도 결혼숙려기간에 한표요. 한사람의 인생이 망하는데 결혼도 이혼기간 이상으로 숙려기간? 꼭 필요...
결혼에대한 깊은생각이 있으시군요
호랑이 등을 타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진짜 맞는 말씀이세요. 뭔가 찜찜한게 있다면 판을 깨도 괜찮습니다.
호랑이등타면서,그폭풍같은속에서판깬다.위대하십니다.
돈,여유가없으면부부사이,남녀관계좋을수없다.돈이란인체혈액과같다.
멋진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
난 칠십 다됐는데 이제야 이혼을 하려합니다~
님 혹시 이혼성공하셌나요?저도 60중반인데 이혼하려는데 힘드네요
저두요 이나이에 이혼
고려중인데 영 자신이...ㅜ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교차합니다ㅜㅜㅜ
구구절절히 좋은 말씀이십니다
소중한 인생을 희생으로 살아선 안되죠...엄마가 불행하면 자식도 남편도 가족들 다 불행합니다
이혼 전에 보고 용기냈고 이혼 후 1년 조금 넘었는데 육아휴직쓰고 공시준비중에 힘들어져서 또 아변님 영상보고 힐링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전 이혼 후가 더 행복해요
진짜 백퍼
시기를 놓치고 늦고 늦었지만 결국 하게 됐네요
사람 안변함
애 초딩 ㅡㅡ;결국 했지만
생각보단 괜찮네요
남 시선, 애 학교생활 ,부모의 장애물이 있었지만 내가 당당하니 굳이 더이상 장애는 아니더라구요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게 너무 하루하루 감사해요
전엔 난 불행했고 썩은 가정테두리 나도 애도 썩어갔네요
성격상 행동파이기도 하지만 책임감있는 나여서 내자신을 다시 찾아 온 느낌임다~
첫단추부터 어긋난거라면 절대 절대 노력으로 안되죠
혹시 이혼한 사유가 성격차이인가요? 특별히 꼭 이혼해야하는경우인 도박.폭행.바람 세가지가 아니라도.. 성격차이로 이혼해도 괜찮을까요??
@@user-mt7zy2qw8c
오늘 쉬어서 답할게요~
살다보면 나도 그 사람도 상황도 변해요
이혼은 하고 싶어서 하는건 아녔고
과거도 미래도 볼 힘이 없었어요
이혼녀 .뭐어때요? 전 현재를 선택한거예요
과거 외롭고 우울하고 힘없고
살고자 의지조차 빼앗는..전남편은 블랙홀
지금도 제 직장에서 주변언니가 무심코 그냥 애봐서 좀 참지 그랬냐 하지만 ... 그냥 공기같은 말뿐 저한테 어떠한 동요도 일지 않아요.단연코 후회 없죠
현재 집중하다보면 후회고 두려움이고 헉
애랑 예쁘게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이혼사유가 ...
전남편이 나쁜남자로 착각하며 미워하며 살아왔어요
전 늘 피해자였고
그런데 아픈남자였어요(좋게 결론 ㅎ)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날 정신적 지배를 한것도 한것이지만 결국 내가 약한것 일수도
약자에 강하고 공감능력 1도 없고
그러다 애가 아팠어요ADHD
하지만 늘 그러하듯 본인(직장,공부) 외엔
관심없고
무관심, 어떠한 불만도 입에 달면 더 큰 폭언
때릴것 같은 제스쳐
절대적 정신 지배자였네요
날 의존적 인간이냥 외롭게하고 병들게하고 아이는 병들어가는게 확연히 보이고
지금와서 보니 사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중요한건 황무지에서 애랑 난 살아 나왔습니다
바깥세상은 전쟁터예요
준비는 당연 해야죠
가장 큰 무기는 내 마인드, 경제력
돈의 양, 직장 종류 중요치 않고 경제력 맞춰 생활하고 소소한 즐거움 잃지 않을 멘탈
내 자신이라도 이혼이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정형화된 사회시선에서 벗어나
나와 아이랑 성장하는 하루하루
난 만족스러워요
아참 애는 더 좋아졌죠
어제 보단 나은 삶~ 파이팅!
@@narashin8564 ㅇㄷ
@@narashin8564 나라님께서 겪으셨던걸 지금 저희 와이프가 겪고 있는거 같아요. 지속적으로 저에게 이혼요구를 하고 있는중이고요. 뒤늦게나마 반성을 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노력도 많이 하고 있어요 아이에게도 당연히 노력하고 있구요.. 그래도 닫힌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요ㅠ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고 와이프를 아직도 많이 사랑하는 마음에 이혼관련 영상들을 보다가 우연히 댓글을 봤어요.. 아내 말대로 놓아주어야 하는걸까요..
사실상 편부모 가정은 난 본인한테만 좋지 애한테는 그닥 좋지는 않을꺼라생각하는데
오늘의 명언들 , 팍팍가슴에 꽂이네요. 1. 우리는 속물이다. 솔직해지자. 2.인생은 나의 행복을 위해서 사는것이다. 3.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가족제도는 농경사회의 제도라 생각합니다. 4차산업 혁명을 앞에두고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설 1984 에 나온것도 괜찮은듯...
멋지세요 항상 에너지를 받습니다 ♡ 저는 이혼의 타이밍을 수도없이 넘겼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내행복을 위해서 포기하지않을것입니다 이혼소송중인데 맘은 편하네요 10만찍읍시다 ㅉㅉㅉ
응원합니다 저도 이혼하고 싶네요
저도'이혼준비중인데 왜이리 힘이들까요
정말이지 우리는 사회적인 프레임에 생각을 강요당하고 살아가고 있더라구요.
자기기만을 하지말자!!!
이 멘트 머릿속에 꼭 새기고 있네요^^
아이때문에...하는 마음이 너무 커요..
경제적 자립을 하기 위해서 노력중이에요.. 만일에 정말 이혼하게 된다면 내 힘으로 아이를 키울수 있기 위해서...
진짜 이 영상을 수십년전에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 ㅋ~ 결혼전에 이혼은 예정되어있었다에 소름이... 애써 외면하던 이야기...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일단 경제적으로 자립이 되어야 어떤상황에서도 당당해지는거 같습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명언입니다
결혼은 그저 하나의 제도일뿐.
나는 나를 위해 살고 싶다.
결혼유지강요에 대한 혁명적인 안티테제입니다!!
불행을 감수하며 인생을 낭비할 필요가 1도 없습니다.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에 말입니다.
굳이 필요도 없는 이혼을 하겠다는게 아니라 불행한 결혼 생활을 연장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란 말이 이 영상에서 더 와닿아요. 아변님 영상보다가 지금 1984 읽고 있는데 ‘주도적인 생각’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게 되더라구요. 재밌어요.
비혼주의로 가고 있었는데 아변님 항상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비혼이 더 확고해졌어요
@SungHyun Yang 둘 다 에요 안했으면서 못한거죠.. 한때는 결혼을 꿈꾸기도 했으나 모든 주변 사람들의 반대로 마음을 접었어요 마음이 있다면 구지 결혼이란 제도로 얽지 않아도 관계는 영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됬어요 한국은 외국보다 여러가지 너무 따지기 때문에 힘들어요
제 얘기네요. 삶이 무능하더니 이혼도 멍청하게 했습니다. 15년동안 세아이낳고 살았다 매일 싸우고 아이들이 그 싸움 봐도 무감각한 지경에 이르러 도저히 못 버티고 몸만 나가게 해달라. 해서 재산분할없이 무능력한 상태로 이혼했습니다. 양육비 안주기로 했는데 갑자기 매달 20씩이라도 달라고해서 주고있고, 아이들 언제든지 봐도 좋다했는데 그 말도 안지켜지고. 현재는 모든삶이 피폐합니다. 직장생활도 최근 코로나로 그만두고 더 고립되어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난 그집에서 애키우던 노예였다는 생각만 드네요. 돈과 자식 모든걸 잃고 삶의 모든걸 잃었어요. 아변님 시간을 초단위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 대단하시고, 언제쯤 제 삶을 살수있는 가치있는 사람이 될까요.
가스라이팅 심한 아빠 곁에서 두고두고 참다 오늘 엄마가 저에게 이혼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셨는데, 이혼에 관해 검색하다가 들어왔네요. 엄마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어 이 영상을 만나면 공유해드려야겠어요.
외도 또외도. 폭력.욕설.. 참아봤는데..이혼하려고 결정했어요 결혼 두달후부터 아이거아니구나 알았는데 타이밍 놓치고 애낳고 또타이밍 놓치고 또애낳고ㅜㅜ 이제 내인생 제대로 찾으려구요 가정은 지키는게 좋은거야라는 대전제에 맞춰사느라 개쓰레기인데도 참았는데 안되겠어요 말씀잘들었습니다
저와 경우가 비슷하시네요
살아보니 한번아닌건 끝까지 아니더라구요
저두 별거 4년후 이혼에 성공했습니다
타이밍 중요합니다
솔직히 이혼하니 넘 행복하고 편안합니다
@@user-ui8nm5vc8z별거 4년후 협의이혼 되신건가요?
행복한 결혼,인내하는 결혼만 결혼이 아닌 이혼에 대해 생각하는것도 필요한듯해요. 이혼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오히려 행복, 남편,아이만 생각하는 삶이 진짜 행복이 아닌걸 언젠가 느끼게 되니까요. 준비는 필요한거죠. 자신을 위한. 참 필요한 영상인듯해요.
생각 당하지 말고 생각하라!
내 삶을 살아라! 좋은 말씀입니다.
내가 내자신을 고치고 바꾸기도힘든데 상대가 고쳐질거라 생각하면 안될듯요 사실상 바뀔수가없죠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결혼 준비 중 하나라도 찝찝한게 있으면 바로 파혼해야합니다. 안그럼 평생 찝찝해요..ㅠㅠ
결혼을 해도 자신의 삶이 제일 소중하죠ㆍ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50이 넘은 나이에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변호사님 말씀 맞다
진짜 부모입장 생각할 필요없는게
자기 입장 생각해서
참고 살라는 게 부모
나네,, 나도 이혼만해줘 재산 다 너 줄게 했죠. 3년전엔 거부하다가 이번에 오케이해서 이혼했습니다. 십여년 결혼생활동안 노예처럼 돈벌며 경제능력없고 이기적인남편 좋은일만 시켜줬네요. 지금 무일푼으로 이혼했지만 행복하네요. 조금 더 일찍 이혼했으면 하는 후회는 있습니다
분할 할 재산도 없는게 억울해서 이혼도 못하는 1인입니다 ㅋㅋㅋㅋ아....ㅂㅅ같이 살아온 내 삶....ㅠㅠㅠ
결혼 두달전에 이영상 봅니다.. 지금이 그 타이밍 같습니다.
역시 똑똑하시네요. 이런 비슷한 얘기를 현재 아내에게 말해도 못알아 듣는거 같아 참 씁슬하네요. 초현실적인 얘기지만 이혼은 아름다운거고 본인 각자가 얽매이지 않고 자기 스스로 판단하여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게 우선이고 본질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못알아들어요. 못알아 들을거라 예상했네요. 이미 그 경험치가 쌓였으니.. 주변의 만류 별거라도 해바라 얘들은 무슨 죄냐로 저를 죄이네요. 전 제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현재 집 정리할거구 양육비 일시금은 집 정리 또는 대출 받아서라도 줄터이니 미리 살집 알아봐라했는데 ... 주말인데 일 끝나고 왔는데 어디서 자고온다는 문자도 없네요. 술 한잔 먹다 여기까지 파고 들었네요. 역시 제가 생각하는 타이밍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서 봤네요. 아주 멋진 제목이에요. 결혼도 타이밍이지만 이혼도 역시나 타이밍이죠.
아변님 진짜 좋아ㅠㅠㅠ 걸크 그자체 ㅠㅠ
ㅠㅅㅠ이번영상 정말 역대급이에요...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영상에 프로불편러가 참으로 많아졌다는것을 느낍니다. 주로 다루는 주제들이 여성 스스로 생각, 판단 하고 그 결정에 책임을 지며, 그 과정들을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생각하라는 내용들인데...이런 내용들이 불편하신 분들은 도대체 어떤분들인지 참으로 궁금하군요? 이 영상이 어딜봐서 이혼을 권장하는 내용입니까?
@flower K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구요, 이 채널은 아변님 채널이니 불편하시면 안보시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사고는 당신이 하셔야 할것같구요.본인이 단 댓글 다시 읽어보시면서 스스로 인지하고 노력해 보십시오.
@flower K 뭔말인지도 모르겠는 말 늘어놓다가 또 반박당하니까 다짜고짜 상대방이 66유아틱99하다고 인신공격 프레임 씌우고 있어 ㅋㅋㅋ 좌빨한남특징인데 ㅋㅋ 웃겨 ㅋㅋ
@flower K 너가 더^^잘가 한남 ㅋ
전 이 영상 이 여자분 말씀 다 공감하니다. 제가 따 그 상황에 처해있는지라. Yourself first before your feelings.
솔직한 말씀 멋지십니다. 동감합니다.
변호사님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이제 결정해야겠네요, 결혼 후 1년동안 싸웠는데 이제 한계네요. 자녀는 없고 더 후회하기전에 정리하려고 합니다.
말씀 정말 잘하시고 내공이 느껴져요.
멋진 분
정말 현실적이고 유익한 애기 감사합니다.
가정을 꾸리기 위해 내 인생 갈지 말자. 가정 꾸려봤자 생기는 건 산후 우울증, 고용 중단, 시가, 돈에 관해서 없는 권력, 그리고 아픈 몸. 지극정성이라고 하는 우리 아빠랑 결혼 한 우리 엄마도 결국엔 가부장제 사회 안에서는 이런 모습으로만 남더라고.
완전 맞는 말이다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름
이런 거 알고 있어야함
근데 태클 거는 사람 보면 거의 그성별ㅋㅋㅋㅋㅋㅋㅋ 이혼당할까봐 결혼 못할까봐 연애 못할까봐 무섭나봐 풉
마즘 ㅋㅋ비혼이라고 하면 발작버튼 눌렸는지 거품물고 ㅈ랄함
결혼할때도 행복했는데
이혼은 오랜시간 고민하면서 하고나면 우울할거라 생각했는데 근데 이혼하고보니 이 날아갈듯 홀가분했어요 .
구독은 진작에 했구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이 있어요
내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나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ㅠㅠ 너무 좋아요!!
결혼 이혼 다 돈이야기고
이혼시 바닥까지 본다잖아요
그 사람의 밑바닥까지
다 돈이 중요해요
우리가 결혼할 때는 법원, 변호사 등 이런 부분은 필요없지만 이혼할 때는 법원에 가고 변호사 상담의 필요를 느낍니다. 아는 변호사님을 구독하는 이유가 공부방법, 멘탈 관리도 있지만 결혼, 육아 그리고 이혼에대해 40대 워킹맘 변호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아는" 변호사로 구독자와 카페회원분들과 진심으로 소통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비록 그렇다 할지라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법륜스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죠 어떠한 상황이라도 그 상황이 주체가 아닌 내가 스스로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찐 매력 어캐하실려고~
날마다 구독 ~사랑입니다♡
난 그래서 사람한테 기회 0번밖에 안줌. 한번 눈 밖에 나면 끝임.
현명하심
주옥같은 한 마디 한 마디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아는 변호사짱!
현실적인인생얘기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현명하시다 구체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와 닿네요.. 저랑 나이가 거의 비슷한대...정말 많은것을 알고 계시네요. 나름 잘 따지고 살았는데.. 변호사님 말 들으니 따진게 거의 없네요.. 유익한 콘텐츠 입니다.
변호사님 말씀듯고 많은용기를 얻고갑니다
너무 공감 됩니다~
이번주내내 아변 기다렸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스스로 생각하는걸 멈추지 않아야겠어요. '생각 당하는'것을 경계하고 내가 생각의 주체가 되도록
3:40 제가 그 경우네요. 얼마되지 않지만 자발적으로 모든걸 다주고. 양육비도 없이 두 아이 데리고, 몸만 겨우빠져 나왔네요. 너무너무 싫으니 돈도 필요 없더라구요. 십년이 지났지만 결코 후회 안들어요.
변호사님 안뇽하세요~ 프랑스에서 잘보고 있습니다 미혼인데 열심히 보구 있어요 감사 ㅎㅎ
변호사님 진짜 멋있어요. 힘받고 갑니닷! 🙌
옳으신말씀입니다.
정말..알찬 말씀 감사합니다.
와..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저는 결혼을 안 했지만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말씀이 제게도 큰 가르침을 주네요.
저도 변호사님 팬!!~~♥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느누구도..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었는데..
변호사님 영상보고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그 어느 영상보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준비없이 결혼했기에 18년 지옥을 살았지만, 내가 사랑하고 나를 생각해 주는 아이들을 얻었기에 살아갑니다.
준비없는 결혼을 해서 지옥이기에, 이혼은 준비를 하고 하렵니다, 아이들 다 크고나면요. 13년 남았으니, 이미 반 이상은 잘 진행했다 생각합니다.
아변님 얘기는 참 들을 만하고, 맞는 말이고,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나는 법을 몰랐고 지금도 모르지만, 내 아이들은 법을 좀 잘 알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혼도 타이밍이 맞아야 가능합니다
이혼이 말이 쉽지 현실로 부딪치면 쉽지 않아요
협의가 아닌 이상 이혼 권장해도 조건이 안맞으면 신청 기각될거고 국가에서도 이혼을 최대한 막으려는 취지로 법을 제정할테니까요
엄청공감이가요 결혼을빨리했는데 살면서 이혼타이밍을 많이놓쳤어요 그러면서 경단녀에 뭐 그렇게지냈는데
준비하려고요 경제적 독립을어느정도한후 다시그타이밍이왔을때 해보려해요
아변님말씀 딱맞아요 자본주의사회에서는경제력 중요해요❤
좋다♡♡♡좋은조언
내가..20대..에..아는변호사님의..주옥같은..진리에 가까운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면..나의 인생은..정말 다르게 전개될수 있었을..텐데...하지만 지금..나의 선택의..준비과정이..충분히 만회할수 있다는 확신에~든든하고~감사합니다~
5월 정모~잡히면~눈썹 휘날리며 달려가렵니다
연속 두번 들었습니다 오늘중으로 세번 쯤 더 듣고싶네요 주옥같은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음성도 듣기에 너무 기분이 좋아요
오우 애일 밤 아변 영상보는 제 일상이 행복해요 ^^
멋진 아변님♡
동생 참 멋지다 이혼 준비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ㅎ
사랑합니다^^
이십대에 결혼. 멋도 모르고 호랑이등에 탔죠. 이제보니 결혼 4년째가 이혼 타이밍이었네요. 그 이후로도 여러번 타이밍을 놓치고. 이제 결혼 20년차... 더 늦기전에 해야죠. 지나고 나면 지금을 생각하며 아.. 그때가 타이밍이였어 하겠지요.
결혼10년차 첫번째 타이밈 놓치고
20년 결국 결심하고 신청했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때했더라면...
한이 되네요.
제가 바보죠.
감당해야죠.
하지만 지금힘들겠지만.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하.....사이다.....난 내삶이 더 중요한데....ㅠㅠㅠ
맞아요...신혼집보러갈때 잉? 뭐지? 했던점이 있었는데 살다보니 그게 문제가 되네요..이때 파혼했었어야 됐는데..타이밍을 놓쳤네요ㅠㅠ
이혼한지 4년차인데 많이 공감되고 옛날생각나네요..
결혼직후부터 이혼하기까지 저는 왜?? 라는생각을 계속했고 아이가 초등학교들어가기직전 이혼했어요 계속생각을하다가 어느순간 생각이멈추게되고 정말 아무생각이들지않는순간 이혼결심을했어요 결심을하니 그뒤 행동은 신속해지더라구요..
나를 계속어떻게 발전시킬까 고민했고 외로움을 컨트롤하려고 아직도노력중입니다 결론은 행복합니다 제가행복하니 아이가 바르게 자라고있고요
현재는 모든것에 감사하고 앞날이 기대되요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변호사님 진정성있는 목소리만 들어도 힘이나요~
"그게 과연 여러분의 생각이예요? 생각 당하신거아니예요?" 명언이시네요~
콩깍지로 결혼하는사람이 모자란사람이죠 결혼은 리얼펙트인데..ㅎㅎ
이혼하고싶어요 요즘 차분하게 생각중입니다
돈을 항상 염두해두라
정말 정답입니다
마응에와닿네요.경제력이없다는핑계로~
변호사님 제 스타일
속물 맞습니다
나이는 어려 보이는데, 세상의 이치를 통달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맞아요.모르는것에 대한 공포..ㅠㅠ 때문에 상대한테 나를 맞추는 삶..ㅜ
결혼은 빚이다. 책임지질 못할 채무를 떠안고 가는 것과 같다.
옳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