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정도 사귄 남친이랑 헤어진 후에 미친듯이 매달렸어요. 집 앞에 찾아가서 손으로 싹싹빌고...(난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다 맞춰 줄테니 제발 떠나지 말라고 ...빌다가 제가 바닥에 주저 앉았는데 그 남자가 신은 삼선 슬리퍼가 보였어요 ㅠㅠㅠ 그거 신고 나온 거 보고 정떨어졌어요 ㅋㅋㅋ 내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길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슬리퍼 신고 오다니 .. 그러면서 제 앞에서 담배를 피는 거에요( 저랑 사귈때는 비흡연자 인척 함) 그 사람이 좀 보고 싶다 싶으면 그때 그 장면을 생각해요..😂😂😂😂제발 그 사람이 그 사람과 똑같은 쓰레기 만나길 ㅠㅠㅠㅠ
저는 7년 연애하고 결혼까지 했는데 섹스하면 제가 아파서 관계를 미뤗더니 바람을 피웠더라구요. 정말 대환장의 나날들.... 뭐가 이상한데 이러다가 느낌이 딱 온 순간 외박하고 있다는 걸 확신했고 추궁하니 변명. 그리고 그 다음에는 너무나 확실한 정황이 나와서 블랙박스까보고 거기에 담긴 내용들 보고 열받아서 야이새끼야 나와! 소리지르니 내가 다 설명할게. 이러길래 아무 소리도 듣고 싶지 않아서 핸드폰 지갑 차키들고 집나가서 배회하다가 마주쳤는데 출근해야된다고 핸드폰 낚아채서 가더라구요. 그리고는 변명과 거짓말 늘어놓고. 불쌍한 척. 카드내역서 행적 살펴보다보니 이미 만난지 몇달은 되었고 계속 변명 거짓말로 일관하는거 보면서 지옥같은 날들을 보내다가 이혼했어요. 이혼 소송 걸어놓고도 너무 오랜시간을 만나서 잊혀지지가 않아서 죽을 것 같아 매달리고 정신적 고통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이대로는 내가 죽을것같아 뭐라도 하고 있습니다. 섹스가 사랑의 전부도 아니고, 남녀사이에 사랑을 확인하는 일이 성관계로만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성적 쾌락만이 전부가 아닌데 최음제까지 써가면서 그랬더라구요. 애들 가르치는 선생들이. 매달리니까 내가 우스웠는지 기고만장해져서는 내가 이거 하지말라고 했지 이러면서 니가 싼 똥 니가 치우라고 소송취하하라고 니가 말하고 다녀서 나는 너희 친정에도 올수없다 이러고 다시 잘지내는 모습보면 너희 부모님도 인정해주실거다 조건들이대면서 애부터 가지자고 하는 전남편 보고 참 대책없구나 싶더군요.
아변님 저는 이별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아변님을 알게 된 지도 한 달이 되었네요. 시험을 코앞에 두고 아침, 저녁 도서관을 오가면서 아변님의 이별, 공부, 인생에 관한 영상을 라디오 겸 들으며 공감하고 눈물을 흘리고 웃습니다. 6년을 연애하면서 저에게 남은 20대를 다 주었던 그 사람이 떠나가니 제 손에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질 만큼 참 많이 공허합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도 눈물이 나지만 그 와중에 아변님 영상을 보고 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아변님을 알게 되어서 저는 잘 견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합격하면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밑바닥까지 매달리고 진상부리라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매달릴 수록 상대방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고, 나의 마음도 알게 되더라구요. 나는 이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은게 아니라 이 사람이랑 열렬히 사랑했을 때를 못 잊어서 그러는거구나.. 이 사람한테 거부당한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해서, 오기로 그러는거구나라는걸 깨달았어요. 후회없이 매달리니 지금은 전혀 다시 보고 싶은 마음도 없고요. 나에게 더 집중하면서 성장하고 싶어요. 아변님 말대로 이별도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주는 거겠죠
이분말씀 정말 맞습니다.. 제가 여자 이별통보하고 차고 그런경우는 거의 없지만, 내가 자기싫어해진걸로 오해한(사실 싫어진게 아니라 개인시간을 더 갖고싶은것들 정도뿐이였던..)예전 여친들이 엄청 매달리고했을때는 이상히 불편하고 그랬었지만 헤어지고나서 길면 딱 3개월만 지나면 다시 보고 싶기도 혹은 소식이라도 궁금해서 연락오기를 바라기도 바라는마음으로 변이 되기도 합니다.. 그게 매달렸던 여자는 못볼 우스운꼴봐서 보기싫지 않냐구요?.. 전혀입니다.. 나를 좋아해서 헤어지기싫어서 그런 이성이 몇달만 지나면 싫게 기억이 계속 남아있을까요?.. 오히려 좋게나 고맙게로 변이 되어 나타나있습니다.. 3개월여만 지내시면.. 근데 오히려 그정도 지나면 매달려보신쪽분이 그 상대이성 이제 정나미떨어지고 가소로워서 보기싫어질 확률이 훨씬 높을것이예요.. 매달리신쪽이 여성분이시라면 더더군다나 압도적으로 그렇습니다.. 확 매달림 1주일 해보다안되면 확 버려버리십시요.. 3개월정도가 지나면 그 상대마음이 님에게 찾아오고 있을것입니다..
지나가다 적어봅니다. 환승이별도 포함되는지요?? 지금 만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 제 생각이 날까요?? 아님 문득문득 제 생각도 날까요?? 다른사람을 만나 더 행복해지고 싶다햇고 그러라고 헤어져줫어요. 이미 마음이 딴곳에 잇음을 알고잇엇어요. 제가 지금처럼 미련이 남아도 먼저 연락하고 싶지는 않고... 한번씩 제 생각이 낫으면은 하네요. 서로가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니엿는데... 그래도 지금 그쪽 만나는 사람과 잘 지낸다는 주위에서 알려주는 소식에 저도 마음이 조금은 멀어져가네요...
@@김강동철류헤이 덕분에 따뜻한 위로가 되엇습니다. 다그런건 아니겟지만 남자들은 그럴수도 잇겟다 싶네요. 지금 바램이 잇다면 안부 정도까지만 묻는 사이가 되엇으면 좋겟다라는 생각이지만... 거진 3개월이 되고보니 완전히 모르는 사람으로 살고싶다는 생각이 곧 들 것 같아요. 다시 만난다는 건 제 스스로 소용돌이 속에 빠지는 겪이라 안된다는 생각이구요. 앞으로의 인생은 내자신이 더 멋진 삶이 되도록 나아가고 싶어요. 누가봐도 참 멋잇는... 말씀하신 부분이 저한테는 그사람에 대한 소심한 복수엿는데, 설령 아니더라도 그런 마음을 읽어줘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갠찮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별이 연인과의 헤어짐만 있겠는가? 가족도ㆍ친구도 모든 있다. 언제든 떠날 시간 사람들로 둘려 쌓여 살고 있는데 시간이 다를 뿐!! 갑자기 헤어짐 통보를 받을 때 평상시 자신의 생활을 돌이켜 보자! 그거면 족하다. 매달리든지ㆍ멋지게 떠나든지 다 방법론 일뿐 마음이 아픈 것을 외면하지 말고 담담히 받아들이고 살자! 더 한 일들이 펼쳐질 것이다. 인생은 참 굴곡지고ㆍ모험으로 가득차 있다.
30년전에 군생활 1년후에 여자친구가 일명 고무신 거꾸로 신는 경험을 했던 기억을 소환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당시에는 연락은 주로 편지로 왕래하고 어쩌다 외부 작업조에 편성되는 행운(?)이 오면 공중전화를 할 수도 있는 (왜냐하면 선임자가 허락을 해줘야 그나마 전화를 걸 수 있었으니까) 그런 시절이었죠. 편지에 답장도 안오고 삐삐도 없던시절에 그녀의 집으로 전화하면 반갑게 받아주던 그녀의 어머니와 통화만 하다가 끝내 그녀가 전화받기를 거부하여 오히려 그녀의 어머니가 미안해하고 안타까워하던 일들이 기억에 선하네요. 나머지 군생활 18개월을 정말이지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첫이별의 경험을 혹독히 치러야했던 참으로 가슴아팠던 추억의 시절이었답니다. 당시 정말이지 매일 밤 하늘의 별을 보며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야 했던 찰나같은 순간들이 이제는 후회없는 내 자신의 젊음에 대한 회상이 되었네요. 연애따로 결혼따로도 나름 좋네요. 인생의 여운이라고나 할까요. 아마 그녀와 결혼했으면 볼꼴 못볼꼴로 결국 이혼했을거라고 상상해 봅니다. ㅋ
아변님 고맙습니다. 위안이 됩니다. 강력하게 매달려봤습니다. 정말 제자신의 모습을 보게 됐고 이후로 교훈삼아 저를 성장시키려 노력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래도 문득 지난날의 제 모습에 자책과 후회를 할때 있었는데 밑바닥의 나를 만난 경험이라 생각의 전환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맞음..진짜 오히려 어렸을때 더 마음 잘 정리했던것도 매달리는거 다 해서 가능한거였어요... 저는 한번만 메달린 수준이 아니라 그 사람 외국 갔는데도 했어요 거의 한달? 맨날 했어요..ㅋㅋㅋㅋ 미저리라고 생각하겠지먼 그 사람은 근데 진짜 1도 후회 없고 얼마안가 잊었어요 ㅋㅋㅋㅋ제 인내심(?)이 그렇게까지 깊은줄도 몰랐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히려 그렇게 잡을만큼 잡았는데도 연락 없고.. 그랬었어도 후회가 안남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반면에 채면 차린다고 안잡았던 남자는 후회가 너무 남아서 1년을 갉아먹더라고요...그때 깨달았죠 그냥 매달릴만큼 매달려야 없어지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전에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잠수)이별 직감 후 하루반에 걸쳐 100통의 전화와 카톡 문자에도 전혀 연락이 없더라고요. 첫사랑에게 차인 후 한 3-4년 질척이다가 밑바닥을 다 보인 경험이 있던터라 이번엔 짧게 하루반만 매달리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다한 얘기들이 많아서 미련은 여전한 것 같아요. 4개월 정도 지나가는데 요즘은 함께 했던 것들을 혼자 하면서 나름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어요.(여자입니다)
이별을 통보하는 쪽도 아프고 힘들답니다. ㅠ 물론 이별을 선택하느냐 일방적으로 선택을 강요받느냐에 따라 상처와 고통의 깊이가 다르겠지만, 이별을 요구하는 쪽이라고 아프지 않은 건 아니에요. 사랑도, 이별도 진심과 최선을 다 한 사람은 후회가 남지 않는 것 같아요. 헤어지자고 한 쪽은 나인데 사랑도, 이별도 최선을 다 하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힘이 드네요.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지금을 소중히 여기시고, 이별에 아파하시는 분들 상처가 빨리 아물기 바랍니다.
나도 했다..매달리고 떨어지고 끝을 보고난후 처절하게 끝냈다..나의 진면목을 보았고 바닥을 짚고 올라오니 모든것이 달라 보였다..그러나 너무 아파서 사랑에는 집착하지 않게 되었다..
일년 정도 사귄 남친이랑 헤어진 후에 미친듯이 매달렸어요. 집 앞에 찾아가서 손으로 싹싹빌고...(난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다 맞춰 줄테니 제발 떠나지 말라고 ...빌다가 제가 바닥에 주저 앉았는데 그 남자가 신은 삼선 슬리퍼가 보였어요 ㅠㅠㅠ 그거 신고 나온 거 보고 정떨어졌어요 ㅋㅋㅋ 내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길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슬리퍼 신고 오다니 .. 그러면서 제 앞에서 담배를 피는 거에요( 저랑 사귈때는 비흡연자 인척 함) 그 사람이 좀 보고 싶다 싶으면 그때 그 장면을 생각해요..😂😂😂😂제발 그 사람이 그 사람과 똑같은 쓰레기 만나길 ㅠㅠㅠㅠ
저는 7년 연애하고 결혼까지 했는데
섹스하면 제가 아파서 관계를 미뤗더니 바람을 피웠더라구요. 정말 대환장의 나날들.... 뭐가 이상한데 이러다가 느낌이 딱 온 순간 외박하고 있다는 걸 확신했고 추궁하니 변명. 그리고 그 다음에는 너무나 확실한 정황이 나와서 블랙박스까보고 거기에 담긴 내용들 보고 열받아서 야이새끼야 나와! 소리지르니 내가 다 설명할게. 이러길래 아무 소리도 듣고 싶지 않아서 핸드폰 지갑 차키들고 집나가서 배회하다가 마주쳤는데 출근해야된다고 핸드폰 낚아채서 가더라구요. 그리고는 변명과 거짓말 늘어놓고. 불쌍한 척. 카드내역서 행적 살펴보다보니 이미 만난지 몇달은 되었고 계속 변명 거짓말로 일관하는거 보면서 지옥같은 날들을 보내다가 이혼했어요. 이혼 소송 걸어놓고도 너무 오랜시간을 만나서 잊혀지지가 않아서 죽을 것 같아 매달리고 정신적 고통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이대로는 내가 죽을것같아 뭐라도 하고 있습니다. 섹스가 사랑의 전부도 아니고, 남녀사이에 사랑을 확인하는 일이 성관계로만 이루어지는것도 아니고 성적 쾌락만이 전부가 아닌데 최음제까지 써가면서 그랬더라구요. 애들 가르치는 선생들이. 매달리니까 내가 우스웠는지 기고만장해져서는 내가 이거 하지말라고 했지 이러면서 니가 싼 똥 니가 치우라고 소송취하하라고 니가 말하고 다녀서 나는 너희 친정에도 올수없다 이러고 다시 잘지내는 모습보면 너희 부모님도 인정해주실거다 조건들이대면서 애부터 가지자고 하는 전남편 보고 참 대책없구나 싶더군요.
삼선 슬리퍼 하니 그사람이 항상 시고다녔덜 그록스가 생각이 나네요~항상 데이트때마다 신고 나왔던 캐릭터 붙은 크록스...ㅎㅎㅎㅎㅎ
정말 정 떨어지는 순간들었는데...
힉... 저두 일년사귀고 매달리구.. 그리고 내 잘못없는데 미안하다구 하구(돌아봐서 생각하니 나도 잘한건 없지만요..) 담배도 제 앞에 피우더라구요. 저한테 10개월 안핀다구 하구.. 전에 싸울때 담배피운다고 적반하장으로 말하구요.
이 분은,...정말 차원이 다르네요. 변호사이기 이전에 정신과의사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인간 내면의 핵심을 바로 파고드는 말들입니다.
ㅠ진짜 공감해요...ㅠ유투브를 그리봣는데...이게 정답이라 생각이드니 너무감사하네요
저두그렇게 생각합니다
결혼은 판단력 부족....이혼은 이해력 부족....재혼은 기억력 부족........
👍👍👍👍👍정답
ㅋ 정답
ㅋㅋ
너무 ..공감해요 진짜..매달리라는거... 제가 그렇게 자존심 다 버리고 세상 드럽게 매달려놓고 더 빨리 정리했었거든요..리얼루..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해요 모두 다 잊고 정리해서 ㅎㅎ 공부때문에 구독했는데 이런것도 알려주시다니.. 넘 도덕췍..❤️❤️
뭐든 다 찐하게 최선 다하고 나면 미련없죠ㆍ그런 원리지요~~^^
밑바닥 보는거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완전 공감
밑바닥보는거에 익숙해지지않는거, 그로인해 외로움에 아무나 만나는거만 아니면 진짜 자아의 밑바닥 보는거 중요한거같아요!!!
헤어지고 나면 그 사람의 바닥이 드러남
그게 진짜 그 사람의 본 모습임 그러니 그 모습이 별로면 다시 만나지 말자
아변님 저는 이별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아변님을 알게 된 지도 한 달이 되었네요. 시험을 코앞에 두고 아침, 저녁 도서관을 오가면서 아변님의 이별, 공부, 인생에 관한 영상을 라디오 겸 들으며 공감하고 눈물을 흘리고 웃습니다. 6년을 연애하면서 저에게 남은 20대를 다 주었던 그 사람이 떠나가니 제 손에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질 만큼 참 많이 공허합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도 눈물이 나지만 그 와중에 아변님 영상을 보고 들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아변님을 알게 되어서 저는 잘 견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합격하면 꼭 한 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저도 같아요 꼭 서로 합격해서 극복해요.
저도 5년을 연애하면서 남은 20대를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준 그녀와 이별했어요. 온곳에 그사람의 흔적이 있어 계속 떠오르는데, 추억을 정리하자니 그녀를 뺀 제 삶은 텅 비어있네요.
저도 울다 웃어요. 쪽팔리긴 너무 많은 나이라 어렵네요
저도 오늘.. 3년넘게 만난친구랑 헤어지고 검색해서 찾아봅니다.
요즘은 어떠세요? 근황이 듣고싶네요
진짜 공감돼요. 밑바닥까지 아예 매달려보라는 말
바닥 치고 거기서 진짜 나란 인간을 만나게됨.. 그리고 그 다음부턴 이전에 가져온 내가 믿어온 상식들이 갈아엎어짐, 사람과의 관계에대한 이해가 깊어짐
밑바닥까지 매달리고 진상부리라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매달릴 수록 상대방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고, 나의 마음도 알게 되더라구요. 나는 이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은게 아니라 이 사람이랑 열렬히 사랑했을 때를 못 잊어서 그러는거구나.. 이 사람한테 거부당한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해서, 오기로 그러는거구나라는걸 깨달았어요. 후회없이 매달리니 지금은 전혀 다시 보고 싶은 마음도 없고요. 나에게 더 집중하면서 성장하고 싶어요. 아변님 말대로 이별도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주는 거겠죠
과거에 정말 딱 한번 구질구질하게 매달렸는데 정말 그래야 뒤끝없이 마음이 정리되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팔림이 커서 그렇다는말 너무 공감합니다 변호사님 채널 현실적이고 너무 재밌어요 ~~~☺️
닉추 ㅋㅋㅋ
이런 이별 조언은 첨 들어요 ㅎ
근데 맞는 말 같아요
어차피 끝나는 마당에
내 자존심 바닥에 놓고 매달려 보면
창피해서라도 미련 갖지 않을것 같아요
너무 공감가요...나랑 헤어지자는 사람을 자존심도 없이 붙들고 있는 내 자신이 어느샌가 싫어지거든요 후회도 미련도 없어집니다
얼마전에 태어나서 처음 밑바닥까지 진상보이며 매달려봣어요. 다들말렸는데 이영상보니 너무위로가되요. 정말 내면 자아까지 다 봣던 가치잇던 경험이었던것같아요. 그리고 결국 그렇게햇더니 속이너무후련하고 살것같아요. 밑바닥까지 내려갓다가 올라오는 경험.
오늘도 공감가는 이야기 멋집니다^^ 한용운의 시 구절이 떠오르네요.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는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돌이켜보니. 이별을 통해 성장했네요. ^^
아픔과슬픔을 주는 사람들은 결국은 나를 성장시켜 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숙고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를 성장시켜주는 사람들~
혜여진지 일주일됏어요 힘들어요 정말 현실을 받아들여하는데 쉽지않네요
@@김연수-s9t9x몸과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사람마다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같아요~ 힘내세요.
이분말씀 정말 맞습니다.. 제가 여자 이별통보하고 차고 그런경우는 거의 없지만, 내가 자기싫어해진걸로 오해한(사실 싫어진게 아니라 개인시간을 더 갖고싶은것들 정도뿐이였던..)예전 여친들이 엄청 매달리고했을때는 이상히 불편하고 그랬었지만 헤어지고나서 길면 딱 3개월만 지나면 다시 보고 싶기도 혹은 소식이라도 궁금해서 연락오기를 바라기도 바라는마음으로 변이 되기도 합니다.. 그게 매달렸던 여자는 못볼 우스운꼴봐서 보기싫지 않냐구요?.. 전혀입니다.. 나를 좋아해서 헤어지기싫어서 그런 이성이 몇달만 지나면 싫게 기억이 계속 남아있을까요?.. 오히려 좋게나 고맙게로 변이 되어 나타나있습니다.. 3개월여만 지내시면.. 근데 오히려 그정도 지나면 매달려보신쪽분이 그 상대이성 이제 정나미떨어지고 가소로워서 보기싫어질 확률이 훨씬 높을것이예요.. 매달리신쪽이 여성분이시라면 더더군다나 압도적으로 그렇습니다.. 확 매달림 1주일 해보다안되면 확 버려버리십시요.. 3개월정도가 지나면 그 상대마음이 님에게 찾아오고 있을것입니다..
지나가다 적어봅니다.
환승이별도 포함되는지요??
지금 만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 제 생각이 날까요??
아님 문득문득 제 생각도 날까요??
다른사람을 만나 더 행복해지고 싶다햇고
그러라고 헤어져줫어요.
이미 마음이 딴곳에 잇음을 알고잇엇어요.
제가 지금처럼 미련이 남아도 먼저 연락하고 싶지는 않고...
한번씩 제 생각이 낫으면은 하네요.
서로가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니엿는데...
그래도 지금 그쪽 만나는 사람과 잘 지낸다는 주위에서 알려주는 소식에
저도 마음이 조금은 멀어져가네요...
@@Lovely_rose_ 3개월여 지나면 님이 많이 그리워 지겠지요.. 환승한 남이라 하여도.. 다른일 재밌게 하시면서 그냥 잘 지내보세요.. 어떻게든 잘될 거예요..
@@김강동철류헤이
덕분에 따뜻한 위로가 되엇습니다.
다그런건 아니겟지만
남자들은 그럴수도 잇겟다 싶네요.
지금 바램이 잇다면 안부 정도까지만 묻는 사이가 되엇으면 좋겟다라는 생각이지만... 거진 3개월이 되고보니 완전히 모르는 사람으로 살고싶다는 생각이 곧 들 것 같아요.
다시 만난다는 건 제 스스로 소용돌이 속에 빠지는 겪이라 안된다는 생각이구요.
앞으로의 인생은 내자신이 더 멋진 삶이 되도록 나아가고 싶어요.
누가봐도 참 멋잇는...
말씀하신 부분이
저한테는 그사람에 대한
소심한 복수엿는데,
설령 아니더라도 그런 마음을 읽어줘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Lovely_rose_ 저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다섯달이 넘었고 생각이 계속 나지만, 통보를 받은사람의 입장이기에 먼저 연락안하고 있습니다.. 연보라빛님도 다시한번 5개월이 확 지나게 연락 딱 끊고 지내보자.. 이러시면 다 괜찮아지시든지 연락이 다시 오든지 하실것입니다.. 휴일인데 오늘도 즐겁게 홧팅! 즐거히 지내요..^ ^
갠찮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별이 연인과의 헤어짐만 있겠는가?
가족도ㆍ친구도 모든 있다.
언제든 떠날 시간 사람들로 둘려 쌓여 살고 있는데
시간이 다를 뿐!!
갑자기 헤어짐 통보를 받을 때
평상시 자신의 생활을 돌이켜 보자!
그거면 족하다.
매달리든지ㆍ멋지게 떠나든지 다 방법론 일뿐
마음이 아픈 것을 외면하지 말고 담담히 받아들이고 살자! 더 한 일들이 펼쳐질 것이다.
인생은 참 굴곡지고ㆍ모험으로 가득차 있다.
백퍼동의해요 만나고싶다면 상대에게 생각할시간을 준이후 열정적으로잡아야져
그렇게 매달리고 싶을만큼 확신드는 남자가 있다는것에 놀라울뿐 ㅡ
결국 내게 전부를 걸고 매달리는 남자와 수십년 살고 있고 아직까지는 존중받고 행복하다
매달리는 이성과 사는게 최고.. 자신의 소중함을 크게 알고 상대는 그런것이니..
밑바닥 보고 성장하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질 거예요:)
30년전에 군생활 1년후에 여자친구가 일명 고무신 거꾸로 신는 경험을 했던 기억을 소환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당시에는 연락은 주로 편지로 왕래하고 어쩌다 외부 작업조에 편성되는 행운(?)이 오면 공중전화를 할 수도 있는 (왜냐하면 선임자가 허락을 해줘야 그나마 전화를 걸 수 있었으니까) 그런 시절이었죠. 편지에 답장도 안오고 삐삐도 없던시절에 그녀의 집으로 전화하면 반갑게 받아주던 그녀의 어머니와 통화만 하다가 끝내 그녀가 전화받기를 거부하여 오히려 그녀의 어머니가 미안해하고 안타까워하던 일들이 기억에 선하네요. 나머지 군생활 18개월을 정말이지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첫이별의 경험을 혹독히 치러야했던 참으로 가슴아팠던 추억의 시절이었답니다. 당시 정말이지 매일 밤 하늘의 별을 보며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야 했던 찰나같은 순간들이 이제는 후회없는 내 자신의 젊음에 대한 회상이 되었네요. 연애따로 결혼따로도 나름 좋네요. 인생의 여운이라고나 할까요. 아마 그녀와 결혼했으면 볼꼴 못볼꼴로 결국 이혼했을거라고 상상해 봅니다. ㅋ
밑바닥 자아와 만나서 협상 !!
100% 공감 합니다
변호사님 언니라고 부르고싶어영..ㅋㅋㅎㅎㅎ작은이별도힘듬ㅜㅜㅜ
맞아요 진짜 공감되요 매달리라는거. 저도 이런 마인드에요. 차라리 매달리고 정이 떨어질때까지 하는거 .. 이게 저한테 득이에요 . 상대방에겐 치가 떨릴지라도
풍경 정말 예쁘네요!!저한테 지금 딱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ㅜㅜㅜ모든 경험은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가치가 있다고 말해줘서요.마치 내 일을 다 아는 듯 말해주셨네요. 진상 떤 후에 가존감 떨어졌는데 밑바닥까지 내려와선 못올라가고 있는 거 같아요. ㅠㅠ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
매달려보면 후회 없더라고요 ㅋ 아변님 항상 넘 멋져요~~
공감합니다~ 안헤어져본 사람이 더 많이 힘들어합니다 어쩌면 언제올지 모르는 새로운 연애에 대한 불안감은 아닐까 싶어요~ 헤어져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이 올꺼란걸 알아서 회복의 시간도 짧아지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나의 밑바닥보고나니 성숙해졌다. 삶에대한 태도가 확실히 달라짐. 그렇다고 내성격이달라지는건 아님 매달리는것도 약간 학습하게됨..ㅠ
일찍일어나셔서, 절대 하지않으셨던, 것들을 엄청강조하심..그리고 대단합니다. 유튜브 사랑과 사람들과의소통 최고 입니다.
매달려야 후회가 없더군요ㅋㅋㅋㅋㅜㅜ
조금 더 일찍 아변님을 알았다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지금 알게된것도 이유가 있는거겠죠. 논어도 삶의 통찰을 담은 내용의 영상들도 좋아요. 저도 내면을 잘 다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바로 연락 한번 했습니다.
이번주말에 보기로했는데
이제 미련없습니다.
확실히 한번 매갈리니까 마음이 가볍네요...
감사합니다
남편이 이혼하자는데..울며불며 매달렸어요..단호하더군요..이제 체념했어요..남편은 다른여자들이랑 연락하며 노는데..그런남편일지라도 많이 사랑했나봐요..이제 도장찍고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요..같은공간에 있으니 더 힘드네요..
죤사람 만나시고 즐기세요 이혼후에 아주즐기고 만나고 여러 안익은사람들 차고 내사람 찾는거 공부하고있네요 변호사님짱
지금은 어떠세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힘내세요 그런남편은 필요없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이 안돼요
그런 인간 같지도 않은 것 때문에
약해지지마시고 무조건 꼭 행복하셔야 돼요..!
최선을 다해 이별해라(매달려라)
진짜 천재이신듯! 정말 그럴 때 저도 몰랐던 제 본모습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이별이 주는 깨달음...정말 엄청납니다!ㅋㅋ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매달림은 했어요. 그전에는 걔도 나한테 아쉬워하네~ 그러면서 기대감이 조금이라도 남았었는데 이제는 진짜 안되는구나.. 사람은 내가 어떻게 할수없는 영역이구나.. 하고 내려놓게 되네요! 후련해요.. 이제 진짜로 3달만에 놓습니다 안녕!!!!!
아변님 고맙습니다.
위안이 됩니다.
강력하게 매달려봤습니다.
정말 제자신의 모습을 보게 됐고
이후로 교훈삼아 저를 성장시키려 노력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래도 문득 지난날의 제 모습에 자책과 후회를 할때 있었는데 밑바닥의 나를 만난 경험이라 생각의 전환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는변호사닷♡♡♡ 착장샷 완벽~~ 짧고 깊게 매달리라🤗
언니.. 멋있어요 진짜 ㅠㅠ 뭔가 자체로 단단하고 멋있는 사람인게 느껴져요!!ㅠㅠ
3년을 긴가민가 ?
결국 조급한쪽이 지는것
속내를 비추고‥
매달 리는거 까지는 아니어도
악수로 이별하는거로
나만의 이별식
새연인이 위로하듯
나타났고
지금도 그남자는 안부 인사가 옴
나는 궁금한건 없다
그에게
눈물까지 났었는데
생각해야 생각난다
나혼자‥
사랑했던거 였다‥
그시간은 행복했다
분명
이혼 앞두고 있는데, 매달릴만큼 매달려 보았고, 이제 마지막으로 변호사 통해서 재결합 건의해 보려고 합니다. 저에겐 이것이 밑바닥까지 다 꺼내서 매달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거절하여도 저는 마음 정리가 될거같고, 기적처럼 받아들인다면 더욱 더 좋겠구요.
계룡산이 참 좋지요. 밑바닥을 체험해봐야 내 깜냥 파악이 된다는 거 여실히 느낍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살면서 즐거운 순간보다 필연적으로 만나는 아픈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변호사님 오늘도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
와 기억 저편에있던 그 처음 차였을때 제가했던 행동 감정 그 후 느낀점과 교훈이 사람이되서 얘기하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생각만해도 쪽팔린데 잘한거같아요.
그때 이후로 저한테 후회의 의미가 달라졌어요ㅎㅎ
구독 잘 안 하는편인데 구독 누르고갑니다. 좋은말도 많고 힘이 나는 영상도 많네요 똑똑하신분이라 말도 잘 하시는거 같아요. 더욱 번창 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스타일 넘 제 취저
멋있어요♡
20대 후반이고 2번의 긴 연얘를 했는데요
후회없고 미련떨어지는데 젤 좋은게 변호사님 말씀대로 끝까지 정떨어질때까지 만나보는거
지금은 5년사귄 전 남친 카톡도 삭제했어요 개운해요ㅋㅋㅋㅋ
맞아요 그래야 정리가되고 언젠간 인연이면 만나겠지 싶어지네요 그래도 스토킹수준으로 가는건 안되겠죠ㅎㅎ
아변님! 사랑은 유한하지 않을까요?
이혼한 저도 애들이 있으니까요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면 애들한테 소홀하지 않을까하는 마음때문에 더더욱 누군가를 만나지 못하겠습니다
아변님! 늦가을 새벽에 넘 추워보이세요
ㅋㅋㅋㅋㅋ맞음..진짜 오히려 어렸을때 더 마음 잘 정리했던것도 매달리는거 다 해서 가능한거였어요... 저는 한번만 메달린 수준이 아니라 그 사람 외국 갔는데도 했어요 거의 한달? 맨날 했어요..ㅋㅋㅋㅋ 미저리라고 생각하겠지먼 그 사람은 근데 진짜 1도 후회 없고 얼마안가 잊었어요 ㅋㅋㅋㅋ제 인내심(?)이 그렇게까지 깊은줄도 몰랐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히려 그렇게 잡을만큼 잡았는데도 연락 없고.. 그랬었어도 후회가 안남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반면에 채면 차린다고 안잡았던 남자는 후회가 너무 남아서 1년을 갉아먹더라고요...그때 깨달았죠 그냥 매달릴만큼 매달려야 없어지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현실적이다. 아변님 대단합니다. 참..확실한 단절을 생각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영상은 뭔가 위트가 넘치네요 ㅋㅋㅋㅋ 나의 진상의 끝을 확인하라며
변호사님 너무 소중해요^^ 어쩜 모든 말이 다 진리인듯. 아변 영상 1일1영상 청취하고 공부해요 ㅎ. 저두 매달려보고 매달림도 당해봤지만 매달린 사람들이 감정안남고 확 변할 수 있는것 맞는말씀. 한번쯤 매달리는건 인생공부임
새벽 세시! 여러번 강조하심ㅋㅋㅋ
인간의 내면심리을 꽤뚫어보신 아변님 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변님 진짜 귀여우시기도 하고
속은 꽉찬 석류같은 학자같아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아변님. 거기를 무지 좋아하신다고 이해되네요. 지난번에도 거기서 영상을 찍으시더니..^^
오늘의 핵심은 “짧고 굵게...”. !! 즐거운 하루 이루세요~~
소나무 숲이 너무 예쁘네요
Winter is in the air
완전새벽부터 업로드해주시다닝ㅠㅠ 근데 풍경 진짜 넘 이뻐요ㅎㅎㅎ힐링힐링
이상하네요
2년 넘게 사귄사람이랑
어제 쿨하게 헤어지고
아무렇지 않앟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이~
또르르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아변님 경험을 하신 건가요?
어쩌면 이리도 잘아세요
경험자로써 정말 공감 가네요
결혼생활 만 28년하고 종지부를 찍었 습니다 변호사님 의 고견에 다시 삶 을 돌아봅니다.
성장해 있으면 만날 수 있다!
평소에 영상만 보다가 댓글 달아봅니다.
일단 해당영상을 보고 작은 가르침을 받아갑니다. 안 그래도 여자친구랑 싸우고
어떻게 관계회복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조금 몬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공감갑니다 내공이 느껴지시네요 ㄷ ㄷ ㄷ
3년전에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잠수)이별 직감 후 하루반에 걸쳐 100통의 전화와 카톡 문자에도 전혀 연락이 없더라고요. 첫사랑에게 차인 후 한 3-4년 질척이다가 밑바닥을 다 보인 경험이 있던터라 이번엔 짧게 하루반만 매달리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다한 얘기들이 많아서 미련은 여전한 것 같아요. 4개월 정도 지나가는데 요즘은 함께 했던 것들을 혼자 하면서 나름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어요.(여자입니다)
변호사님 넘 걸크 멋져요!
아침 공기가 느껴지는 풍경의 색감이 아름다워요:) 오늘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말 옳은 말씀이세요 👍👍👍👍👍
멋쩌요!
번호사님 팬입니다~~~!
연애 문제는 무조건 아는 변호사껏만 보세요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 공감입니다. 성장의 기회!!!!
정말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해봤는데 진짜 효과는 짱!입니다. 찌질하게 매달린 내모습이 생각나서 상대한테 연락할 염두가 안나더라구요...
이별을 통보하는 쪽도 아프고 힘들답니다. ㅠ 물론 이별을 선택하느냐 일방적으로 선택을 강요받느냐에 따라 상처와 고통의 깊이가 다르겠지만, 이별을 요구하는 쪽이라고 아프지 않은 건 아니에요.
사랑도, 이별도 진심과 최선을 다 한 사람은 후회가 남지 않는 것 같아요. 헤어지자고 한 쪽은 나인데 사랑도, 이별도 최선을 다 하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힘이 드네요.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지금을 소중히 여기시고, 이별에 아파하시는 분들 상처가 빨리 아물기 바랍니다.
진짜 진리인 말씀......!!
그냥 진상도 아닌
개진상으로 추접스런 맨밑바닥에
저를 만났어요 점점 제자신을
찾게 됏어요 그 이후론 전화하기가
존심이 상하더군요.이젠 서서히
한걸음 한걸음 걸음마 하며
제 자신을 찾아가고 있어요.초라한
밑바닥에서 제모습은 너무 슬펐는데....
맞는말인거같아요~~
오늘 영상 배경 너무 좋아요💕
7:40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 매달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멋있어요? 닮고싶어요
39초쯤 아변께서 박수를 칠때 넘 웃겨요
물론 내용과는 다르게 웃으면서 이별을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내맘은 정리하기..어렵군요
멋있어요!! :)
아 번호 지우기 전에 이 영상을 봤어야 하는데ㅠㅠ미련넘쳐요...
넝 멋있으세요 머리작으신거 부럽고 목소리 언변 얼굴형 눈코입 다부러워여
미리 볼걸그랬나봐요~~!! 질척거리도록 잡아볼걸그랬나봐요. 헤어진지 두달되서 이번엔 마음정리잘해봐얄것같아요...
계룡산 저희동네랑 가깝네요!!^^
변호사님 오늘더 멋있으신데요
요즘 맘이 많이 복잡한데
변호사님의 철학?을
마음에서 계속 떠올리며
저의 현실과 미래를 심사숙고
하고 있는 시기에요
이별연습 잘하는법
연인과의 이별은 아주 간단한것
같은데 가족과의 이별은 내맘만
정리하면 되는게 아니란게
큰문제인것 같아요 ㅠ
멋진 변호사님^^
레알리... 아변님인정👍😭🥰💕
풍경이 이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ㅎㅎ역시 아변!!
와~ 대박!!! 아변님 제 속에 앉아 계신듯~~
마음에 위안을 마니 받고 있어요
매달리는거도 감정에 충실한건데 남들은 다하지 말라고 하는가?? 매달리는거도 최선을 다하는건데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자
다시 들으러왔어요^^
변호사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변호사님 고맙습니다 힘 낼게요
존경합니다 ~~~
진상ㆍ강추합니다!
허구허날 척척하며 살다가
진상이야말로 나의 본모습중 하나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