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출산은 키우는 기쁨 때문에 낳는거지 노후에 자녀에게 기대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딩크족이면 노후에 시설좋은 실버타운 들어가면 친구,의료,돌봄,각종교육및 활동등 가능 할테니 크게 염려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단지 진짜 늙으면 가슴한켠에 내아이 없이 노후를 맞이 하는게 조금은 쓸쓸함이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애들은 특별히 애교가 없더라도 얼굴 볼수 있는 그 자체로 감사하고 행복하더군요 밤에 잘때 작은손 한번 잡으면 힘을 얻게 됩니다.
노후를 맞이 하는게 조금은 쓸쓸함이 있을것 같다는 말씀은 가족관계가 평안할때를 전제함에 있어서이고 없느니 못함도 허다하니... 그렇다고 장성한 자식( 그 자식의 배우자 및 관련가족 포함해서)과의 관계가 내 의지대로 되는 것도 아니니 그 처한 상황에서 최고의 행복을 찾아봐야겠죠. 언제나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과 부러움은 있게 마련이니까요^^
노후 준비는 자식과 관련없는 개인 성향임. 자식 있어도 아껴서 잘모우고 잘 불려서 자식에게도 주고 풍족히 사는 사람도 있고, 반면 버는 족족 자식이랑 해외여행 매년가고 사치로 돈 다쓰고 50에 아직도 마통에 전셋집으로 전전하는 사람도 많음. 자식 없어도 마찬가지고요. 어쩌피 기본 자본 없으면 평생 노예처럼 싫어도 계속 일하는거고, 자본을 일찍 마련하고 잘 굴릴수록 하고 싶은일 찾아서 편하게 사는거임. 자식에게 쓰는돈이 있어서 자식의 유무가 약간의 차이는 만들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결국 초반에 자본을 얼마나 잘만들고 굴리느냐의 차이임
딩크가 쓰고싶은거 다쓰면서 내일을 준비하지 않고 산다는 의미는 아닐텐데요 재미는 돈을 적절하게 쓰면서 그리고 노후를 대비 저축을 하면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나도 50초반인데 호주라 옷에 큰 신경안쓰고 맨몸운동으로 2년에 한번 사는 운동화가 스포츠 활동에 쓰는 가장 큰 지출입니다. 세일때 사면 좋은제품 40%이상 싸게 살수있죠 평상시 30만원이어도 .... 온라인에서 건강,재태크 방송도 무료로 들을수 있고 나이들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근육을 최대한 단련시키는것 80 넘어도 60처럼 생활하고 싶다면 . 세후 4주에 6백중반이어도 4주용돈은 10만원이 안됩니다. 쓸일이 없어요 지갑에 카드한장. 멋진 몸을 만들면 나이들어 옷태가 삽니다. 내몸에 이득이 되는 음식을 올바른 방법으로 만들어 먹으면 걱정할것이 없어요
저희 아들네도 딩크족인데 어미가 늘 말해주지요~ 미리미리 노후 준비 철저히 해 놓으라고요 자식 있다고 신세지는 세상도 아니지만 없으면 왠지 늙어 더 불안한 건 사실인 거 같아요 열심히 돈 모아서 고급 실버타운 들어가 살라고 했어요 남는 재산은 아픈 아이들에게 기부하라고도 했어요
나는 60대 서울남자입니다... 내 아이들도 이제 그 시기를 지났지만 만일, 내 딸 아이가 10대라면 결혼을 빨리 하라고 권하겠습니다. 대학 진학을 하면 학업을 병행할 남자 친구를 구해서 연애를 하고 같이 가는데 하자가 없다면 25세 전후에 결혼하고 32세 전에 (2~3명)출산을 마치라고 권하겠습니다. 그러면 55세 이전에 아이들 양육을 마칠 수 있고 남은 인생 40여년을 즐기며 살 수 있습니다. 인생 100세 시대에 맞추어 사회 시스템이 앞으로 그렇게 변할 것입니다, 지금 사회시스템은 인생 60세 시절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인간의 평균수명이 거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어도(40대 --> 90대) 성과 생식에 관한 육체의 생리적 시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생리적 시계(가임기간)로 본다면 여자의 결혼 적령기는 여전희 18~28세이고 남자의 결혼적령기는 22~45세입니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여성은 가능하면 빨리 결혼하는게 유리하고 남자는 사회적 기반을 갗춘 후에 결혼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20대 초반에 결혼하는게 사회적으로나 생리적으로 제일 유리합니다.
자식을 덕 보려고 키우면 그리 생각 할 수 있어요 허나 성인이 되기전 잘 키우고 또 사회인으로 잘 적응 하고 맞는 짝을 찾아 가게끔 도와주는것도 나름 의미도 또 다른 깊은 재미도 있습니다. 저도 아이를 좋아하지 않고 하나만 낳아 키우고 결혼도 보냈고 거의 남남 처럼 살지만 그래도 같이 뒹굴고 키우고 했던 추억은 늙어 안 찾아와도 비교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자 만족 입니다.
자식이 있기때문에 노후가 더더욱 없는거다. 자식은 법적으로 20년동안 양육비와 더불어 양육을 반드시 해야함. 이혼해도 그 책임은 똑같다. 자녀 독립세대로 만들려면 자녀가 30살이 넘어야만 한다. 그래서 한국은 자식이 태어나면 30년동안 피 땀 눈물 다 쏟아내면서 억지로 버티면서 아끼고 못 먹고 못 입고 살아간다. 순수하게 30년만 돌보면 끝인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자식 결혼해서 손주 키워야 하는 고생을 할수도 있고 자식이 40대50대도 부모 옆에 빨대 꽂을수도 있고. 평생 고생만 하다가 죽고 싶은 사람만 자식 낳아라.
애 키우는게 힘들긴 함.. 그만큼 보람도 있고. 가장 힘들고도 가장 가치있는 일이죠. 어린 한 영혼과 사랑에 빠지는것. 그래서 모든걸 주고도 더 못줘서 안타까운거. 그게 인생이죠. 이런것도 없으면 뭔재미로 긴 인생 살아가나요. 60년을 사나 90년을 사나 자기만을 위해 사는게 뭔 재미인가요. 작은 아이를 키우면서 희생과 전적인 헌신적 사랑을 경험하며 자기 자신이 성장하고 더욱더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있고 행복한데.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자녀를 가져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러면 자신이 더욱더 성장하고 강해지며 인생이 더 깊고 아름다워짐. 마치 너무 감동적인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느낌이죠. 이건 돈을 주고도 못 산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식을 키우는 목적은 자식의 독립을 준비시켜주는 것임. 그렇기 때문에 같이 있는 시간이 소중하고 가치 있음. 언젠가는 자신만의 삶의 목적을 가지고 훨훨 날아갈 존재이기 때문에. 부모의 직업은 아이가 독립하도록 준비시켜주는 것임. 아이는 그의 삶이 있기에 그리고 나는 내 삶을 사는 것이고 노후도 준비해야되는 것이고
시조부모님 보면서 아이 꼭 낳아야겠다 생각했어요. 80까지도 세계여행하며 정정하게 놀러다니시다가 그 이후부턴 체력이 점점 떨어지시니 이제는 집에만 계시고 삶이 단순해지더라구요. 자식, 손주, 증손주 등놀러오는게 인생의 낙이시고요. 그리고 기술로인한 변화가 넘 빨라서 시어머니가 많이 도와주셔요. 이렇게만 노후 보낼 수 있으면 정말 잘살았도 행복한거다 라고 느꼈어요. 뭐 한국은 어차피 출생률이 낮아서 나중에 노인분들 도우미 서비스 이런게 흔한일이 될거같지만 그래도 내 가족이 챙기는거랑은 좀 다른거같아요.
얕잡아보는 말이 아니라 저는 자식있는 이혼한 형제가 더 낫다고 봅니다. 각자인생인데 누가 더 나을게 없다면 누구는 헤어져도 자식있는 삶이 낫다고 볼수 있지요. 저는 관계가 나중에 어떻게 되더라도 인생에 때가 있는 임신 출산을 욜로로 놓치거나, 나랑 상관없는 후대의 미래 노동을 담보삼아 국가의 복지를 내가 받는건 양심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딩크족들을 보면.. 여유롭게 사는걸 봐도, 크게 부럽지가 않음..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희노애락이, 아이없이 여유롭게 사는것 보다 더 귀중한 것을 알고 있음.. 반대로 딩크족들은 아이키우면서 아기키우는거 힘들다는것만 듣고, 아이가 없는게 더 행복한거 구나 판단하는것이 오류일수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함.. 그부분이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부분임..
아이들에게 바라지 말고 아이들 주체적으로 키우자 하는 입장인 우리,,,최근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아들 녀석이 언제 컸는지 앞장서 주고 아이들과 주고 받는 대화만으로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고맙다하니 당연한걸 그런 말 하지 말라고,,,,나이 들수록 서로의 존재 자체가 더 고마워 집니다~울 가족 사랑해~
@@soohye3480 넘 아이들에게 올인하심 안되요. 아이가 있어도 자기 인생을 사세요. 아이 키우는 동안에 희생도 해야되지만 선이 분명히 있어서 자기 삶도 살아야됨. 가끔 쉬고 놀고 하고 싶은것도 하고. 삶의 목적이 아이가 되면 아이도 부담스러워서 불행해 지고 자신도 불행해짐.
덕볼 생각으로 키우는건 아닌대 가족이 있냐 없냐의 차이죠. 가족이 있어서 전화 한통 누가 해줄 사람도 없고 배우자,형제자매. 친구가 사망하고 나는 혼자인 삶을 생각해보고 결정 해야 합니다. 지금은 주위에 부모,형제자매,배우자,친구가 넘쳐 나니 자식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자녀가주는기쁨. 가정을꾸린다는보람. 어느날 보육원 사례보는데... 아이가 엄마를 그리 찾았고, 만남을 시도했으나.. 키우는 개때문에 한 번 어그러지고.. 다시 약속되서 어른이된 아이는 엄마를보게됬다. 그런데 엄마는 그 애완견을 데리고나오애지중지하는것을보고.. 두 번 버려진것을 느꼈고.. 그 엄마도.. 그리.. 자신을 반가워하진않아..그 뒤로 인연을 끊었다고한다. 하아... 자녀에게 사랑을주고 키우는 행복이.. 얼마나큰데..속상하더군요. 자녀때문에 걱정도하고 그러지만 삶에 없어서는안될.. 자녀입니다
어차피 자식이 있어도 노후에 1도 도움안돼... 그냥 말기암이라서 입원했을때 찾아오는 자식이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요즘 어느 자식이 부모 모시냐... 자식이 이쁘면 낳아서 키우는건 좋은데 덕볼려고 출산하는건 바보지바보... 왜 사람들이 애를 안낳겠나? 불필요하기때문이야... 이게 진실이야.. 자식키워봐야 자기한테 아무 도움이 안되니까 안낳는거야... 근데 이런 소리를 드러내놓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 뭐 집값, 교육비 어짜규 핑계 대는거고... 진실은 그냥 자식덕 보기 힘드니까 안낳는거야...
@@nellylee4356 아...초등인데 한국에서 학원 보내기 싫어서 해외 나왔어요. 한국에선 학원이 선택이 아니라 거의 필수인 분위기가 저는 싫더라구요.ㅠ 무엇보다 아이 성향에도 맞지 않구요. 그럴바엔 한국에서 학원에 쓸 돈 나가서 다른 환경이나 만들어주자 하고 나왔어요.
![[하이라이트] 곧 아홉 식구가 될 예정인데… ＂살 때문에 안 뽑아줘요＂ 1년째 구직 활동을 미루는 남편!?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121 방송](http://i.ytimg.com/vi/NKn6_qccoHc/mqdefault.jpg)
![[하이라이트] 곧 아홉 식구가 될 예정인데… ＂살 때문에 안 뽑아줘요＂ 1년째 구직 활동을 미루는 남편!?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121 방송](/img/tr.png)
![[#KimChangokShow3] "I can't contact my son, left home a year ago..."📵](http://i.ytimg.com/vi/gvXCNH2h5w4/mqdefault.jpg)
![[전영수 노후✨특강] 은퇴 전쟁에서 살아남는 비밀은 '돈'이 아닌 '이것'? 행복한 은퇴의 비법 | 전영수 교수 | 아침마당 목요특강 | KBS 2016.01.14 방송](/img/n.gif)
50되서 생각 해보면 우리딸래미들 어릴때 그때 아기 키울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 같다....구글에 지난 사진보면 지금도 행복
맞습니다
아이출산은 키우는 기쁨 때문에 낳는거지
노후에 자녀에게 기대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딩크족이면 노후에 시설좋은 실버타운 들어가면 친구,의료,돌봄,각종교육및 활동등
가능 할테니 크게 염려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단지 진짜 늙으면 가슴한켠에 내아이 없이 노후를 맞이 하는게 조금은 쓸쓸함이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애들은 특별히 애교가 없더라도 얼굴 볼수 있는 그 자체로 감사하고 행복하더군요 밤에 잘때 작은손 한번 잡으면 힘을 얻게 됩니다.
사춘기 들어가고 얘기해주세요
@@syk6950 아이고. 이사람아.
무슨 뜻인지도 모르나??
노후를 맞이 하는게 조금은 쓸쓸함이 있을것 같다는 말씀은
가족관계가 평안할때를 전제함에 있어서이고 없느니 못함도 허다하니...
그렇다고 장성한 자식( 그 자식의 배우자 및 관련가족 포함해서)과의 관계가
내 의지대로 되는 것도 아니니 그 처한 상황에서 최고의 행복을 찾아봐야겠죠.
언제나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과 부러움은 있게 마련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 멋쟁이@@syk6950
@@lclaire888그렇게치면 둘이 이혼하면 그냥혼자살아야하는데 똑같아요 사람은 이렇쿵저넣쿵해도 애낳고 아이로인해 감동과 슬픔 모두느껴보고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거 참 안타까움 그어떤거보다도 아이키우는게 가치있어요
딩크라서 저러는게 아니라 그냥 저 부부 성향이 알뜰하지 못한거죠 ㅎ
몰라서 그런데 죽을때까지 안변함
가족이 있으면 강한 책임감이 생기고 절제를 할수있게 되지요.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책임감/절제와 적절한 자유/고독은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줍니다.
당연하죠
성향차이
힘듬을 감수할 준비가 안된 사람우 그냥 그대로 살아야함
4살 딸내미가 요샌 엄마 내가 이거사줄게 그럼 내가사줄게 하는데
그냥 그모습이 마음이 이뻐서 힐링되는거지
애가진짜 커서 덕볼생각으로 기뻐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맞습니다 울딸래미 제가 7년째 쓰고있는 핸드폰이 액정이 깨져서 맘이 쓰였는지 대학교 2학년 장학금 받고 알바해서 엄마생일때 Z플립 최신형 핸드폰 선물로 줬는데 진짜 이게 자식 키운 보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딸 사랑해 😂❤
노후 준비는 자식과 관련없는 개인 성향임. 자식 있어도 아껴서 잘모우고 잘 불려서 자식에게도 주고 풍족히 사는 사람도 있고, 반면 버는 족족 자식이랑 해외여행 매년가고 사치로 돈 다쓰고 50에 아직도 마통에 전셋집으로 전전하는 사람도 많음. 자식 없어도 마찬가지고요.
어쩌피 기본 자본 없으면 평생 노예처럼 싫어도 계속 일하는거고, 자본을 일찍 마련하고 잘 굴릴수록 하고 싶은일 찾아서 편하게 사는거임. 자식에게 쓰는돈이 있어서 자식의 유무가 약간의 차이는 만들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결국 초반에 자본을 얼마나 잘만들고 굴리느냐의 차이임
그래도 딩크족은 금쪽이 가족보다 더 행복함요
저희는 안생기는데 구구절절 얘기하기 싫어서 딩크족이라고 합니다
어딜가도 애가 있네없네 묻는사람들
알게모르게 저희같은 상황과 같은 딩크족들 많을것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에게 아낌없어 합니다
저는 저 부부 이해되네요
둘이 다쓰고죽자 뭐 그런거죠ㅋㅋ
오십부터라도 모으면 되죠^^
아이가없다고 쓸쓸히 간다니 ~ㅎ
자녀가있다고 노후가 윤택하란 법도 없지요
동감입니다. 아이 있어도 아이 때문에 이혼하고 파산나고 가슴 미어지는 부모들도 많이 있어요. 아이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두 부부가 서로에게 얼마나 충실하고 사랑한지 노후을 잘 대비해 놓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소소하게 소비하기도 하죠
그냥 많은 돈을 모을 필요는 없다는 정도
요즘 의료가 좋아서 한방에 못죽는다는거~~그게 제일 무서운거!!
자식있어도 쓸쓸히 많이 갑니다. 없는만 못한 자식, 부모 등골브레이크로 부모 노후 자금 다 터는 경우도 많죠^^
저도 안생겨 못낳았어요..딩크라고 말들 함부로 하면 상처받아요..쓸쓸하고 싶어 쓸쓸한 것도 아닌데..
우리 작은 고모네 딩크딩크 하더만 시도때도 없이 조카들한테 뭐 좀 도와달라고 부탁함..알뜰폰 개통, 당근중고거래, 컴퓨터수리, LED안정기교체, 등기부조회 등등 온갖 잡일. 돈써서 처리하기 애매한 일들 전부 조카들한테 부탁하면 안들어주기도 뭣하고 ..ㅡㅡ;; 나중엔 똥기저귀도 사달라고 할듯..
거리를 두시길..
자식도 않하는 사람 많아요
나쁜부모만큼 나쁜 자식들도 많습니다
똥기저귀 사달라고 하면 다행이지 갈아달라고 까지 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나중에 유산 준다며 같이살더라...
그냥 쌩까요
딩크가 쓰고싶은거 다쓰면서 내일을 준비하지 않고 산다는 의미는 아닐텐데요
재미는 돈을 적절하게 쓰면서 그리고 노후를 대비 저축을 하면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나도 50초반인데 호주라 옷에 큰 신경안쓰고 맨몸운동으로 2년에 한번 사는 운동화가 스포츠 활동에 쓰는 가장 큰 지출입니다. 세일때 사면 좋은제품 40%이상 싸게 살수있죠 평상시 30만원이어도 .... 온라인에서 건강,재태크 방송도 무료로 들을수 있고
나이들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근육을 최대한 단련시키는것 80 넘어도 60처럼 생활하고 싶다면 . 세후 4주에 6백중반이어도 4주용돈은 10만원이 안됩니다.
쓸일이 없어요 지갑에 카드한장.
멋진 몸을 만들면 나이들어 옷태가 삽니다. 내몸에 이득이 되는 음식을 올바른 방법으로 만들어 먹으면 걱정할것이 없어요
늙고 힘들때 가족밖에 없다.
저희 아들네도 딩크족인데
어미가 늘 말해주지요~
미리미리 노후 준비 철저히 해 놓으라고요
자식 있다고 신세지는 세상도 아니지만
없으면 왠지 늙어 더 불안한 건 사실인 거 같아요
열심히 돈 모아서 고급 실버타운 들어가 살라고
했어요 남는 재산은 아픈 아이들에게 기부하라고도 했어요
아픈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거 괜찮네요. 저도 한수 배워갑니다.
애있어도 노후는 알아서 준비해야되지만. 아니요즘은 더어려운가? 애뒷바라지하느라?
근데 자녀는 그이상의가치가 있죠❤
얼마나사랑스러운데요~
저도 딩크생각했다가 둘생기니 힘들지만 너무좋아요♡
나이 먹어보니까 자녀는 있어야 할거 같더라고요 경제적인 도움은 받을생각 없지만 딸들 손자 들 손녀 가족이 많아 든든하고 또 행복하더라고요
맞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해 좀 더 이것저것 챙기며 열심히 살게 되지 않나 싶음.
애낳고 살면 노후준비 더 안됨. 딩크도 돈안모으면 노후준비안됨. 결국은 의지와 노력이지 애탓은 하면 안뎀
인간 수십만년의 역사를 겨우 몇십년으로 합리화를 시키는 어리석은 딩크가 보이는군요
딩크는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다만 자식있는 사람들을 당신들의 알량한 경험과 신념으로 한숨 쉬지는 말아주십시요
알량한 육아 경험으로 방구석 오은영인냥 나불대는거는 자식있는 사람이 더하는데?ㅋㅋ 딩크는 유자녀들 이러쿵저러쿵 안해요. 낳고 고생한 인간들이 자식은 있어야되니마니 훈수질 참견질 오지지요~
동물적 본능으로 새끼가 있어야 책임감으로 더 재산을 모을수 밖에...생존본능!
나는 60대 서울남자입니다... 내 아이들도 이제 그 시기를 지났지만 만일, 내 딸 아이가 10대라면 결혼을 빨리 하라고 권하겠습니다. 대학 진학을 하면 학업을 병행할 남자 친구를 구해서 연애를 하고 같이 가는데 하자가 없다면 25세 전후에 결혼하고 32세 전에 (2~3명)출산을 마치라고 권하겠습니다. 그러면 55세 이전에 아이들 양육을 마칠 수 있고 남은 인생 40여년을 즐기며 살 수 있습니다. 인생 100세 시대에 맞추어 사회 시스템이 앞으로 그렇게 변할 것입니다, 지금 사회시스템은 인생 60세 시절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인간의 평균수명이 거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어도(40대 --> 90대) 성과 생식에 관한 육체의 생리적 시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생리적 시계(가임기간)로 본다면 여자의 결혼 적령기는 여전희 18~28세이고 남자의 결혼적령기는 22~45세입니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여성은 가능하면 빨리 결혼하는게 유리하고 남자는 사회적 기반을 갗춘 후에 결혼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20대 초반에 결혼하는게 사회적으로나 생리적으로 제일 유리합니다.
근데 여자들은 20대를 맘껏 즐겨야 하기때메 결혼을 안한다는거 그시절은 놀고 싶어 결혼 안한다고요 20대는 한순간이에요 ㅋ
자녀에게
의지하던 시대는 끝났지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다행이야~
맞습니다
딩크족의 착각은 지금처럼 계속될 것이라는 전혀 인간 부정의 삶임. 인간사 생로병사...
선택은 스스로 감당도 스스로
자식여부와 상관없이 이젠 자신이 노후준비를 해야합니다 자식에게 기댈생각 하지마세요
제목이 참 우습네요... 자녀가 있으면 노후 대비가 된답니까? 자녀도 없는데 왜 돈 못 모으냐고 비아냥거리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삶의 한 형태인데 참 언론부터 오지랍이 태평양이네요... ㅎㅎ
이해를 잘 못 하신듯.
ㅋㅋㅋ 니가 그 딩크냐?
긁혔어
지가 고민이라고 해서 분석을 해주는데 오지랍이라니. 님이야말로 오지랍이짘ㅋ 긁?
대댓 육아에 찌든 편협한 븅신들의 조합이네요ㅋㅋ
요양원 가봐라. 자식얼마나 찾아오는지. 무연고 사망자 상당수가 자식있다. 자식 낳아서 자식한테 노후 기대는거 못할짓이다. 노후 대비와 아이 교육 다 챙기는거 못할 바에 자식 인생 생각하면 안낳는게 좋을지도모른다.
자식을 덕 보려고 키우면 그리 생각 할 수 있어요 허나 성인이 되기전 잘 키우고 또 사회인으로 잘 적응 하고 맞는 짝을 찾아 가게끔 도와주는것도 나름 의미도 또 다른 깊은 재미도 있습니다.
저도 아이를 좋아하지 않고 하나만 낳아 키우고 결혼도 보냈고 거의 남남 처럼 살지만 그래도 같이 뒹굴고 키우고 했던 추억은 늙어 안 찾아와도 비교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자 만족 입니다.
자식 있음 1번이라도 올거
자식 없음 그 1번도 없다.
안낳는거 추천 ~
낳아도 하나만 ᆢ
죽어라 키울이유가 없어
내 노후는.내가 준비하는 것이지 자식에게.기대는 것이.아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이미 효도 다 했다
왜 본인은 자식에 기대는게 디폴트임? 님 생각자체가 꼬였음.
자식을 덕보려고 키운다 생각하니까.
대다수는 자식 덕보려고 키우는게 아니라 걍 키움.
알뜰하고 현명한 사람은 애가 있어도 잘 준비하고, 소비 좋아하고 욜로 좋아하는 사람은 애 없어도 못 모으는거지 뭐.. 아이때문이 아니라 성향탓
자식이 있기때문에 노후가 더더욱 없는거다. 자식은 법적으로 20년동안 양육비와 더불어 양육을 반드시 해야함. 이혼해도 그 책임은 똑같다. 자녀 독립세대로 만들려면 자녀가 30살이 넘어야만 한다. 그래서 한국은 자식이 태어나면 30년동안 피 땀 눈물 다 쏟아내면서 억지로 버티면서 아끼고 못 먹고 못 입고 살아간다. 순수하게 30년만 돌보면 끝인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자식 결혼해서 손주 키워야 하는 고생을 할수도 있고 자식이 40대50대도 부모 옆에 빨대 꽂을수도 있고. 평생 고생만 하다가 죽고 싶은 사람만 자식 낳아라.
애 키우는게 힘들긴 함.. 그만큼 보람도 있고. 가장 힘들고도 가장 가치있는 일이죠. 어린 한 영혼과 사랑에 빠지는것. 그래서 모든걸 주고도 더 못줘서 안타까운거. 그게 인생이죠. 이런것도 없으면 뭔재미로 긴 인생 살아가나요. 60년을 사나 90년을 사나 자기만을 위해 사는게 뭔 재미인가요. 작은 아이를 키우면서 희생과 전적인 헌신적 사랑을 경험하며 자기 자신이 성장하고 더욱더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이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있고 행복한데.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자녀를 가져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러면 자신이 더욱더 성장하고 강해지며 인생이 더 깊고 아름다워짐. 마치 너무 감동적인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느낌이죠. 이건 돈을 주고도 못 산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식을 키우는 목적은 자식의 독립을 준비시켜주는 것임. 그렇기 때문에 같이 있는 시간이 소중하고 가치 있음. 언젠가는 자신만의 삶의 목적을 가지고 훨훨 날아갈 존재이기 때문에. 부모의 직업은 아이가 독립하도록 준비시켜주는 것임. 아이는 그의 삶이 있기에 그리고 나는 내 삶을 사는 것이고 노후도 준비해야되는 것이고
나이 60넘어서 자식 하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회가 어떻게 대하는지는 겪어보면 알게 되겠지.
보호자 없는 늙은 이를 어떻게 대할까?
아이가 있으면 그 기쁨에 더 열심히 살게 되고 돈 모으면 딩크 하는 거 뭐 다 할 수 있음ㅋ 딩크 제일 큰 착각이 여유있게 살고 싶어(=원래부터 여유있게 애 키울만한 형편은 안됨) 되는 경우 많다 보니 아이가 있어도 본인들만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모름
딩크족은ㅠ 세금이나 더내라
아이가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노후대비가 국민연금 하나라는게 아주 큰 문제입니다.
50대 딩크인데
저렇게 안 살아요
샘플이 몹시 잘못된듯
무슨 자녀없는 사람이 무개념인것처럼 그려놨어
애 없으니 자아성취하고 하고 싶은 일하며
일치감치 자리잡고 노후준비해 놓고
남는 돈으로 여유부림
선동이 너무 심함
딩크족인 대통령 부부보니 할말 없던데요?
그냥 부부사이가 중하지 애가 문제가 아님 노후준비는 주택연금받고 대출막쓰다 죽음되지
케바케겠죠. 아무도 뭐라 안 하니 즐겁게 사세요^^
@@kwonsaleful 당신의 현생이 부디 행복하길
ㅎㅎㅎㅎ 그러네… 통령부부가 딩크인데 이런거 보면 웃기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착각 ㅡ 무슨 자녀가 부모 집을 사줘 참~~
시조부모님 보면서 아이 꼭 낳아야겠다 생각했어요. 80까지도 세계여행하며 정정하게 놀러다니시다가 그 이후부턴 체력이 점점 떨어지시니 이제는 집에만 계시고 삶이 단순해지더라구요. 자식, 손주, 증손주 등놀러오는게 인생의 낙이시고요. 그리고 기술로인한 변화가 넘 빨라서 시어머니가 많이 도와주셔요. 이렇게만 노후 보낼 수 있으면 정말 잘살았도 행복한거다 라고 느꼈어요.
뭐 한국은 어차피 출생률이 낮아서 나중에 노인분들 도우미 서비스 이런게 흔한일이 될거같지만 그래도 내 가족이 챙기는거랑은 좀 다른거같아요.
나이들어 부모가 밥살테니 시간되는 와! 이러면 자식들 편하게 와서 밥먹고 갑니다. 주변에 이러ㆍ분들 봤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자식도 편하게 가고 부모도 보고싶을 때 자식 편하게.자주 보고
부모님이 다 키웠지만 아직도 형집에 돈 보태줌 손자 대학 등록금까지 생각하고 있는 중임
68세 딩크족인데 와입보면 가슴이 져려옵니다. 우린 끝사랑이라면서 애틋하게 제2의 사랑하고 있읍니다. 자식있는 형제 2명은 이혼했읍니다. 케바케이니 걱정말고 절약하며 행복하세요.
얕잡아보는 말이 아니라 저는 자식있는 이혼한 형제가 더 낫다고 봅니다.
각자인생인데 누가 더 나을게 없다면 누구는 헤어져도 자식있는 삶이 낫다고 볼수 있지요.
저는 관계가 나중에 어떻게 되더라도 인생에
때가 있는 임신 출산을 욜로로 놓치거나, 나랑 상관없는 후대의 미래 노동을 담보삼아 국가의 복지를 내가 받는건 양심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혼족이다 죽다 살아나온 사람들 보면 삶이 바뀐다며 ᆢ내가 갔을때 자식을낳는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고 말함. 자신의 흔적을 남는일이 자식을 낳는거며 신이 주신 큰축복이라고 그런 깨달음이 죽다살다나오니 알겠다 하더라구여
자식2명잇는 형제분이 더 부러운거같은데.. 성향차이니 딩크족이 좋다 나쁘다는 아니지만.. 부부가 한날한시에 같이 죽지는 않아여.. 누구든 가는사람과 남는사람이잇는데 아이도없이 나이가되서 사랑하는사람보내고 혼자 남은사람은 죽을만큼 외로울겁니다..
@@GGN-t4x 원하는대로 애들만 남고 배우자 없어지길~~~ㅋㅋ
@@lesser-panda그대 후손이 나라에 보탬이나 되고 말씀하세요~에효. 그저 지밥벌이나 할거믄서
저도 아이들 없으면 지금 직장 이미 그만두었을꺼예요. 진짜 말로 다못해요. 아이들이 크고 보니 그때 어렸을때 모습이 어디갔나 찾게되요.
맞습니다. 자식은 내 노후보장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 노후자금을 나눠줘야 할지 몰라서 걱정됩니다.
그래서 자식이 경제적으로 독립하도록 교육 시키고 있고
내 노후계획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있어도 돈이 없다.....자녀한테는 돈이 안들어가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딩크족들을 보면.. 여유롭게 사는걸 봐도, 크게 부럽지가 않음..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희노애락이, 아이없이 여유롭게 사는것 보다 더 귀중한 것을 알고 있음.. 반대로 딩크족들은 아이키우면서 아기키우는거 힘들다는것만 듣고, 아이가 없는게 더 행복한거 구나 판단하는것이 오류일수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함.. 그부분이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부분임..
아이들에게 바라지 말고 아이들 주체적으로 키우자 하는 입장인 우리,,,최근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아들 녀석이 언제 컸는지 앞장서 주고 아이들과 주고 받는 대화만으로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고맙다하니 당연한걸 그런 말 하지 말라고,,,,나이 들수록 서로의 존재 자체가 더 고마워 집니다~울 가족 사랑해~
딩크족 나이가 많이 되면 인생 후회한다.
딩크면 상식적으로 양육비 만큼이라도 모아야지. 진짜 생각 없구나..
결혼생활오래하다보면 자식없으면 할말도없음
전혀요 20년째 아이가 생기지 않아 두부부부랑 강아지 삽니다. 근데 서로가 말할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하고 만나면 너무나 말이 넘쳐서 힘들어요. 케바케입니다.
맞아요..자식이 있어도 할말이 별로없는데... 자식 이야기 밖에 안하죠..
자식낳아보면 안다
크고나면 존재자체가 얼마나 든든한데
이런 영상 하나로 모두 그렇게 살꺼라는 생각하는게 흥미로움
선거때도 선동이 잘 되는 이유
생각하고 살자는 교훈
저축20만원인거실화냐?
저 자산과 소득에 골프를 치는구나...
젊어서는좋치만 노후에 보호자없으면서글픔
자식덕본다기보다는 키우는재미도 잇고
다키워서돈벌러다니니 맛난것도사주고 선물 용돈도주고 든든하니좋음
25년 키울동안 돈은마니들엇지만 그만큼더 열심히 산듯
50대중년되니 아들둘 든든하고 하나더낳을걸 싶던데 ㅎ 다키우고나니 심심해요
건강하세요
자식 잘 된 케이스. 못된 자식은 부모 집 담보잡혀서 사업한다고 설치다 말아먹음
@@syk6950못된자식은 부모도 정상은 아니었음!!
우쭈쭈 아니면 겁나 패던지~~~우쭈쭈부모는 본인이 그러는지도 모름
딩크족 이야기만 나오면 그 흔한 독박육아, 개고생한 경험담은 쏙들어가고, 행복 그자체임ㅋㅋㅋ
엊그제 우울증으로 쌍둥이아기 죽인 어미 영상의 댓글들 독박육아힘들다~하나도 키우기 힘든데 둘은 ..살인자 옹호하며 난리던데~
노후를 위해 애를 낳는다고요?
부부 둘이만 살기엔 인생은 너무 길다..살다보면 자녀 때문에 울고 웃고 행복하고 그러다가 자녀들 출가하면 그때 부부만의 삶을 누려도 긴 인생임
아 그렇구나
애 키우다보니 하루에도 희노애락이 있어요.
음 지금은 힘들지만 다 크면 나아질까요. ???
@@soohye3480 넘 아이들에게 올인하심 안되요. 아이가 있어도 자기 인생을 사세요. 아이 키우는 동안에 희생도 해야되지만 선이 분명히 있어서 자기 삶도 살아야됨. 가끔 쉬고 놀고 하고 싶은것도 하고. 삶의 목적이 아이가 되면 아이도 부담스러워서 불행해 지고 자신도 불행해짐.
자녀가 있어도 불행할수 있고 없어도 불행할수 있겠죠. 내가 겪지않은 삶을 평가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전 두 아이를 키우며 때론 즐겁기도 힘들기도 한 인생 살고 있습니다. 딩크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리고 소비습관 바꾸는거 개인적으론 뭔가 처절한 계기가 없으면 정말 힘들더군요
자식 낳았는데 이놈이 30대가되도 취직을못해서 70이된 나한테 아직도 용돈타쓴다.. 언제까지 나는 이 무게감을 안고살아야하는걸가.. 이런생각은 안해봄?
밥은 숟가락 하나 더 얹어 먹여주고 용돈은 끊으세요. 다 큰 건강한 자식을 왜 그리 키우시나요.
냅둬라. 알아서 잘 살겠지
자식이 무슨 보험인가? 노후대비인가? 딩크라도 노후대비는 해야지.... 흥청망청쓰면 안되지...
자녀가없는 부부는 엄밀히 말해서 가족이 아님. 그냥 동거인...금방 도꺼 노인 된다..돈쓰는거 ? 자녀 키우면서 자녀에게 쓰이는 돈과는 그 기쁨을 비교할수 없다..
도꺼는 뭐냐? ㅎㅎㅎㅎㅎㅎ
이런 인간들이 자식 지맴대로 안되면 드잡이 종니함
당신 걱정이나 해.
인간들 한치 앞을 모른다지민...
제발 생각이라걸 좀 해라
새끼가 있어야 생활머리가 좋아짐. 재산이 더 많을수밖에 없음. 진리
애 키우면서 지혜가 생김 ㅋㅋ. 그래서 돈도 더 잘 모아지는것도 사실임
nono 내가 딩크족인데 둘이서 1억쯤 버는데 8000씩 저금함 다 사람 나름임.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냥 있는집이 애들 잘낳고 잘사는거임 애 낳고 키우는데 갑자기 무슨 돈이 얼마나 드는데 무슨 돈이 모여 ㅋㅋ
케바케라.. 정신적 어른이 된 사람은 딩크든 애개 있던 상관없는데 아닌 사람들이 문제
애 하나 대학보내는데까지의 비용이 3억인데
좀 아닌소리같다 ㅋㅋ
자식을 노후 내 수발 들게하려고 낳냐?
주위에 애없는 딩크 친구들 50이 넘었는데 아직 전세 살고 있음.
다른 친구들 다 애낳고 집사고 했는데...
주말 마다 술마시고 여행다니고 하두만 돈을 안모으는거 같음.
집있으면 재산이 많은건가? 남의돈 끌어다 집하나 사고 현금부자 무시하네ㅋㅋ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거지됨.
완전 대책없다😢
노후준비와 상관없이,
60대가 되니 자식들이 정신적으로도 큰 힘이 되긴함.
덕볼 생각으로 키우는건 아닌대 가족이 있냐 없냐의 차이죠.
가족이 있어서 전화 한통 누가 해줄 사람도 없고 배우자,형제자매. 친구가 사망하고 나는 혼자인 삶을 생각해보고 결정 해야 합니다. 지금은 주위에 부모,형제자매,배우자,친구가 넘쳐 나니 자식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애없이 딩크 부부 골프치는것 이해 근데 마통 쓰면서 살더라 거기다 강아지최고명품으로키우는거 ㅋㅋㅋ웃기더만 멀쩡한부부인데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닌듯ㅠ 50가까이되니 시험관시술하려고 애쓰더만 될리가있나ㅠ 나이드니 애가낳고싶은거지 그강아지 진짜 애지중지 근데 그거모를껄 그개보다 지자식이 몇만배 더 이쁘고소중하다는거 그걸모르고 한세상살다가겠네ㅠㅠㅠ
저녀 있으면 도움 받는게 아니라 학비 결혼자금 주택지원 등 큰 돈 들어갈 일만 생긴다 그래도 그게 인생이다
자녀가주는기쁨. 가정을꾸린다는보람.
어느날 보육원 사례보는데...
아이가 엄마를 그리 찾았고,
만남을 시도했으나.. 키우는 개때문에 한 번 어그러지고.. 다시 약속되서
어른이된 아이는 엄마를보게됬다.
그런데 엄마는 그 애완견을 데리고나오애지중지하는것을보고..
두 번 버려진것을 느꼈고..
그 엄마도.. 그리.. 자신을 반가워하진않아..그 뒤로 인연을 끊었다고한다.
하아...
자녀에게 사랑을주고
키우는 행복이.. 얼마나큰데..속상하더군요.
자녀때문에 걱정도하고 그러지만
삶에 없어서는안될.. 자녀입니다
딩크족 영원히 젊을줄 알지?
어차피 자식이 있어도 노후에 1도 도움안돼... 그냥 말기암이라서 입원했을때 찾아오는 자식이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요즘 어느 자식이 부모 모시냐... 자식이 이쁘면 낳아서 키우는건 좋은데 덕볼려고 출산하는건 바보지바보... 왜 사람들이 애를 안낳겠나? 불필요하기때문이야... 이게 진실이야.. 자식키워봐야 자기한테 아무 도움이 안되니까 안낳는거야... 근데 이런 소리를 드러내놓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 뭐 집값, 교육비 어짜규 핑계 대는거고... 진실은 그냥 자식덕 보기 힘드니까 안낳는거야...
자식이 원수인 경우보다는 차라리 없는 경우가 좋을수 있다...오죽하면 무자식이 상팔자란 속담이 있을까
자식이 원수인건 부모거 교육을 안한건데? 성장기에 제대로 케어를 안해서 그렇지
자식이랑 사이좋은 집도 많음!!
그런집은 말안하더라 ㅋㅋㅋ
신인선님 연기 잘 하네요
집이전세5억이라니 좋은데사는것겉은데
집을 전세싼데로옮기고 요즘은
여행많이다니는데
집이좋을필요는없다
매매로작은집이면딱인데ㅋ둘이면ㅋ
어딘가에 자녀가 있다고 생각하는것만
정신적 득이지 무슨 - 자녀 덕을 생각하나
젊은 분들이 - 현샐감 떨어지네요
자녀를 낳는것은 나를 키워준 사회에 대한 책임도 있는 겁니다.
국민들 다 자녀를 안 낳는다면 국가는 소멸됩니다.
내가 소멸될까 두려운데 국가소멸 ㅇㅈㄹ ㅋㅋㅋㅋ
대충 남자 퇴직연금이랑 국민연금 하면 문제없을듯. 노년에 자녀리스크 없는것도 나름 장정일듯.
자식없이 사는 부부 보면 맨날 백화점 다니고 맨날 밥 먹으러 다니고 돈 모아둔거 없다 우린 애들셋 대학 보내고도 그집 보단 부자로 산다 집도크고 돈도 마니 모으고 ㅋㅋ
정신승리도 하고ㅋㅋ
그 부부는 당신부부 1도 관심없을텐데 혼자 개의식하네ㅋㅋ
갑자기 부모님이 아프거나 요양병원이 입원하다면 ???
오히려 노후 준비가 더 안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노후는 현금흐름으로 연금으로 하는거지 애가 노후준비해준다는 아주 옛날 아이 5~6낳던 이야기를 하는거보니
국가적으로 출산이 정말 시급한가보네요
캥거루보다 딩크가 더 낫고
노후는 자식여부가 아니라 그냥 준비된자와 아닌자로 나뉨..
꼭 담배안펴도 담배값 못 모으는 것처럼 ㅋㅋㅋ
팅크족아니라도 자녀를 양육하는 캉가루족도 있어요 팅크족이더났죠
늙어봐...지금의 당신이 아닌..아무것도 할수 없는..아기가 되있는 당신을?
50부터는 명퇴 가능성도 고려해야되죠..
선택과 집중(책임) 오키?
자식이 없으면 돈이라도 많이 있어야지 보험도 많이 들어놓고 노후준비 해야지
남의인생 간섭NO
당신은 무인도 살어 다른사람 피해주는대 남의 인생 사회 인프라 의료 복지 도움받지 말아야지 다른사람피땀 세금 이야
간섭 no = 기초수급 제도 no
주인공이 도와달라고 간섭좀 해 달라고 한거아님?
돈이야 애 있는집이 더 들죠. 애들 안낳으니까 이런 프로 만드는건 알겠는데 그런다고 노예신분을 후대에까지 물려주고싶진 않네요
본인선택이지 뭐
장단점이 있겠지
그런데 무조건 둘다 진심으로 딩크여야함 한쪽이 흔들리는 순간이 오면 놔줘야함 안그러면 상대방을 엄청 원망할거임
지금 노인 빈곤율 세계1위 노인 고독사 세계 1위인거 아시죠?
딩크족 젊을때 좋지.늙고 아플때...
아프면 자식한테 기대게?
걱정되면 한사람당100씩은넣어놔라
인당200씩넣고살던지? ㅋ
그거면되긋네ㅋ
7:00 딩크는 핑계고 욜로로 살고있네요.
내 노후 외롭지 말자. 도움 받자 낳는게 자식이 아닙니다. 저 부부는 자식 낳았어도 똑같은 말년이었을듯요
애들 결혼할때 최소 3억이상씩 줘야 됨
내일은 없다 하고 사는 분들이네요. ㅎㅎ 아이가 있든 없든 노후는 준비해야지 ㅋ 평생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딩크족은 배우자라도 있지!~
겷혼을 못한사람은 배우자도 없다
자녀가 돈 가져가는게 아니라 내노후 자금을 벌어서 준다고?
언제죽을지모른다 그냥다쓰고살아ㅋ
아이 없이 그냥 살다 쓸슬히 그냥 가는거지
그동안 재미나게 잘살았잔아
100세시대에자식들에게대학까지만보조해주면주고받고하는거없이잘살아주기만바랍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애 없이 둘이 살면 돈이 안모이는거 같아요.
저희 부부는 미래 생각없이 버는대로 쓰게되더라구요;;
아이 생기면서 자산은 오히려 늘어났네요.
딩크로 저축 잘 하고 노후대비 잘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게 쉽지가 않은듯요.
애들이 있으면 애들은 돈 안들어 가나요? ㅋㅋㅋ
혹시 아이가 몇살인가요? 중학생때부터 학원비 어떡하셨나요?
@@nellylee4356 아...초등인데 한국에서 학원 보내기 싫어서 해외 나왔어요.
한국에선 학원이 선택이 아니라 거의 필수인 분위기가 저는 싫더라구요.ㅠ
무엇보다 아이 성향에도 맞지 않구요.
그럴바엔 한국에서 학원에 쓸 돈 나가서 다른 환경이나 만들어주자 하고 나왔어요.
@@JL-em8hk 아 저도 외국 살았었는데 저라도 해외면 아이낳았을겁니다..상황이 특수하시네요.
성향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아이들이 안 생겨서 두 부부가 열심히 일해서 1년에 1억 넘게 저축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라고 자식없는 딩크족이라고 돈을 모으는거 아니더군요. 책임감이 더 가벼우니 돈을 더 못모음
전세대출 2억이 1.2프로 이자율인가요?? 주담대는5프로댄데 왜이렇게 싼건가요..?
돈 많으면야 딩크도 나쁘진 않지. 유튜브 보면 전세금 빼서 일년 내내 여행 다니는 딩크들 넘쳐나던데 솔직히 한심스럽게 보임. 돈 떨어지면 돌아가서 둘이서 쿠팡 알바 하고.
나중에 문제 생겨 이혼하면 고시원 고독사 따놓은 당상이지.
예전에 서장훈이 그랬지.. 즐겨서 되는거 아무것도 없다고..
애키우는게 힘들지만 그이상의 만족감이 있으니 다들 낳고 키우는거지..
애가 안생겨서라면 몰라도 그냥 인생 즐기자고 둘이서만 사는건 후회 100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