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2 전차는 영국산 전차로,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기본 65톤의 무게에 1200마력엔진입니다. 3.5세대 전차이긴 하지만, 오래되었고, 영국에서는 2025년에 퇴역한다고 합니다. 가장 마지막 개량형인 챌린저2E에서 'MTU 유로 1500마력엔진' 으로 교체하였으나, 영국군의 선택을 받지 못하여 결국 도태되었다고합니다. 현재 영국에서 챌린저3로 업그레이드를 기다리고 있는 챌린저2전차들은 모두 1200마력이랍니다.
625때 장갑차 하나 없던 시절을 겪어서인지, 휴전 전시체제라고 신경을 많이 써서인지, 우리의 기갑부대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항시 가동률 90%대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독일전차는 사소한 고장이 나도 수리공장으로 실어보내고, 수리기간이 k2전차 신제품 생산시간보다 오래걸린다네요. 그바람에 독일육군조차 레오파르트전차 가동룰이 34%라고 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전차와 전차가 맞붙는 경우는 드물다고 본다. 드론으로 상대하려고 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드론을 몇 대 띄어놓고서 전방 적군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날아오는 드론을 감시하는 상황하에서 휴대용 대전차화기를 감시하고 처리하면서 전차를 들여보내야 할것이다. 드론을 잡을수 있는 장비가 같이 따라다녀야 한다.
@@user-wj1nr5gp4m인천상륙작전때 월미도 부근이 온통 뻘밭이었음.그래서 특히 썰물때 왠만한 군함들은 해안가에서 아주 멀리 정박해야하고 상륙정으로 일일히 갈아타고 올수밖에.만약 그순간에 라이언일병구히기의 노르망디처럼 대규모 북한군이 진치고 있었다면 우리가 전멸하기 딱 좋은.. 그리고 미래도 만약 우리가 평양과 가까운 곳에 상륙을 할때도 갯벌에서부터 전차들이 몸빵하며 밀고들어오면 훨씬 효율적일것임.또한 한국과 가장 가까운 중국 산등반도에서 상륙단이 출항하면 우리전차들이 해안선끝에서부터 집단포격전을 햘수도있고 .
육군은 기동성을 매우 중요한 순위에 두었습니다. 당초 시속 32Km/hr 도달 시간을 8초로 했으나 거의 9초가 되어 계속 불합격. 이후 ROC를 9초로 완화. (일부 밀매들은 방산 비리라고 들고 일어남) 전투 거리가 짦은 한반도 지형에서의 전투를 상정한 탓에 가속성에 목숨을 건 전차입니다.
@@dennythedavinchi3832 우리 군의 ROC 결정 과정과 절차가 특이(?) 혹은 특별 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표적인 장비가 K 21장갑차. 전세계 장갑차를 통털어봐도 블리스터를 이용한 도하, 40mm 기관포 - 헬기까지 격추 할 수 있는 성능의. 이런 미친(?) 것 같은 ROC는 Wra Simulation 시 우리 군이 북진/도하시 적 공격 헬기에 노출 되어 대응을 못하는 문제에 직면하여 이를 해결 하기 위한 사양이었습니다. K21의 이 성능이 후 당연히 War Simulation에서 문제는 해결 되었겠지요. 흑표의 경우도 북한 대전차 미사일이 000 미터에서 날아 오는 것을 감지 후 엄폐물 혹은 연막 발하 후 회피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계산 했을 겁니다. 특정 개인의 생각 혹은 외국 ROC 베끼기 만으로는 업체가 고전하는데도 계속 고집 할 수는 없었을 테니까요. (근거 없는 자료료 주장을 지속, 문제가 되면 감사 대상) 아마 우리나라는 좁은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것을 상정해서 그렇게 어려운 요구를 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기동성은 세가지로 봐야합니다. 장거리 지속 주행능력(이번 영국의 자주포 선정 과정에서 드러난), 험지 돌파 능력 (영국 챌린저 우크라이나 늪에서 기동 불가. 폴란드 늪지대 흑표만 통과), 순간 가속 능력. 이 순간 가속 능력은 ROC에서 Margine 낮추기로 허용을 해주었을 겁니다. (8초 > 9초)
@@dennythedavinchi3832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듯? 순간가속이 강하다고 중량에 따른 야지기동의 문제를 상쇄시켜주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K-2전차는 순간가속능력이 떨어져 적과의 조우시 위기대처능력이 떨어지고 다른 서방제 전차들은 과다한 중량으로 진흙탕에 빠져서 못나올 확률이 K-2전차보다 높죠. 1장1단의 상황인데 순간가속력이 좀 떨어져도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니 K-2가 유리한건 사실이죠. 저쪽은 장갑을 버려서 20톤을 줄여야 k-2와 같은 운용능력을 가진다는 소리니 하지만 순간가속이 떨어지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단 1초의 차이가 생사를 가르는 전장상황에서 그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애초에 그 순간가속에 대한 ROC기준이 적성국인 구소련, 현재의 러시아의 대전차미사일 전개시간을 참고로 했으니까 이건 생각보다 심각한 겁니다.
단지 우리는 우리나라에 맞는 전차를 만들었을 뿐인데.. 여름엔 습하고 더워도 되고 겨울은 영하 30도 넘게 떨어 져도 견디게 만들었더니 전세계에서 가장 튼튼하고 좋은 전차가 되어버렸네 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이다가 국방에도 해당되다니.. 내가 만든건 아니지만 😊 뿌듯 뿌듯
한국은 무기를 잘 만들 수 밖에 없지요. 출산율이 계속 줄고 있으니 군 병력도 줄 거고 만약 북한과싸우면 중공과도 싸워야 된다는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에 무기를 좋게 만들 수 밖에 없다. 맞죠? 강력하고 좋은 무기라도 있어야 전쟁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나는 미국을 정말 좋아 하고 광우병 사태때도 우리나라 방송국을 믿지않고 미국을 믿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결국 우리 스스로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미국에 큰 사건이 발생하거나 앳날 지미 카트같은 북한을 더 좋아하는 미국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답 안 나온다 는 말입니다. 세상 앞일은 아무도 모르잖아요.항상 만일에 대비해야 된다는 말이죠. 맞죠? 여러분
베트남전때 월맹군 가벼운 수륙양용전차 pt76 전차 때문에 남베트남군 엄청난 타격 받았죠. 미군에게 받은 전차들은 무거워서 운용할수가 없는데 늪지대를 그냥 지나가 버리는 pt76때문에 엄청난 패배를 함.. 그리고 한국 전쟁의 경험 때문에 한국군은 장갑을 포기하더라도 너무 무거운 전차는 지양함 여름이면 뻘밭임. 전차가 도로로만 다닐수가 없는게 전쟁이죠.. 그리고 하천이 많아서 장갑차들도 무조건 도하가 가능해야 됨. 한국은 여름이면 비가 엄첨나게 오기 때문에 ㅋ 떡장갑 하면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그리고 한국은 떡장갑으로 만들어 달라면 바로 만들어 줄 수 있음. 라인이 살아있으니까유.
![[지식뉴스] "노르웨이 육군, 전차 속도 줄여달라"..세계 최강, 독일 레오파드 꺾은 K2 흑표전차의 위력 (ft.김태훈 SBS 국방전문기자)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ODa5pZWaUIg/mqdefault.jpg)
![[지식뉴스] "노르웨이 육군, 전차 속도 줄여달라"..세계 최강, 독일 레오파드 꺾은 K2 흑표전차의 위력 (ft.김태훈 SBS 국방전문기자)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img/tr.png)
![[지식뉴스] “푸틴의 야욕 막을 최강 무기“...유럽이 ‘K9 자주포’ 자꾸 사들이는 이유 (ft. 김태훈 SBS 국방전문기자)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kW-4f0ysUfI/mqdefault.jpg)
대한민국의 명언가 김철근 선생님의 명언은 최고입니다!!!^^ 정말 주변에 팰놈들 밖에 없네요^^
마지막 말씀은 참으로 시사하는바가 매우크죠 ᆢ팰놈들밖에 ᆢ 진심어린 충언임. 오늘 영상 감솨꾸벅
한국 주변에 있는 국가... 팰놈들 밖에 없단 김철근 옹의 말씀에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팰은 시팰의 약자이기도 하거, 줘팰의 줄임말이기도 함
아버님 말씀이 맞네요.❤❤❤❤
몸도 빨리 나으시길....
지구상에서 몇 안 되는 사계절이 있는 국가인만큼 그 어떤 전장환경에서도 물 만난 고기처럼 운용할 수 있는 한국산 무기의 강점이 빛을 발하네요ㅎㅎ
사실 4계절있는 국가는 많아요 열대지방을 제외한 모든 나라는 4계절이 존재합니다.
무슨 뜻으로 말씀하신 건지는 잘 알겠는데, 사실 4계절이 없는 나라는 없어요. 심지어 북극과 남극에서도요.
단지, 4계절이 얼마나 뚜렷하냐의 문제일 뿐이죠.
연교차가 심한 정도가 맞죠 ㅋㅋ.그노무 사계절 일본애들의 자부심임.
우리보다 목숨건다는.
김철근씨 오래간만에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리얼리즘 목소리도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마지막 멘트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코멘트였습니다
한국 현실이기에 대충 만들 수 없다는..
ㄷㄷㄷ
워털루전투에서 중무장한 프랑스병사들이 진흙탕에서 허우적대다 영국군에게 몰살당하던 역사
매번 주포 화력이나 장갑 스팩만 생각했지 기동성에 대해 크게 생각 안했는데 생각해보니 결국 전차는 빠르게 이동해야하고 이동을 못하는 전차는 관짝밖에 안되네요.
김철근씨 화이팅(나랑 동갑)
철근이 아들도 화이팅
헐 첼린저 전차가 진흙에 빠지는거 보니까 우크라이나가 전차 막받고 공세펼때 지지부진한게 저거때문 아닌가 싶어요.
챌린저2 전차는 영국산 전차로,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기본 65톤의 무게에 1200마력엔진입니다. 3.5세대 전차이긴 하지만, 오래되었고, 영국에서는 2025년에 퇴역한다고 합니다. 가장 마지막 개량형인 챌린저2E에서 'MTU 유로 1500마력엔진' 으로 교체하였으나, 영국군의 선택을 받지 못하여 결국 도태되었다고합니다. 현재 영국에서 챌린저3로 업그레이드를 기다리고 있는 챌린저2전차들은 모두 1200마력이랍니다.
어느 지형엔들 안맞을까? 대한민국 지형에 특화된 K2인데.....
움직이는 모든것은 가벼워야한다
이건 그냥 진리에 가까운 팩트임.
저 전문가가 팩트를 잘 말했네요~전차대 전차 싸움에서는 누가 먼저 정확하게 선제 공격을 하느냐가 중요한데 그부분에서 K2가 제일 좋다라고!
먼저보고 먼저쏜다 초탄명중
한국 방산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그날까지 항상응원합니다
전차가 유럽 진흙탕에 빠져서 못나오는 예전 영상은 많이 봤었는데 최근 영상은 처음 보네요. 하물며, 현장 기자는 마치 K2 판촉 사원 마냥 서방 전차의 치명적인 기동성 단점을 보도하네요. 신기방기ㅋ
김철근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ㅋㅋ
유기압서스펜션이 아니면 K2보다 가벼워도 진흙탕 라스푸티차에서 빠져 못나와요 .
우리는 전쟁을 준비해야하는 국가로서 유사시에 무기가 작동을 안하면 큰일 나기에
기후와 지형도 스팩타클함
역시나 마지막엔 명품 멘트!! 팰놈밖에 없다! 아주 좋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김철근님의 명쾌한 답🤣🤣🤣🤣🤣
오래간만에 김철근씨 등장.
진지함과 여러다양한 정보 그리고 위트. 좋아 할수밖에.
포방부 애들이 열심히 포에다 바퀴 달았는데, 그 포가 늪에 빠진다?
이건 못참지. 바퀴를 떼어 내는 한이 있더라도 산 꼭대기에 포를 얹을 포방부다.
625때 장갑차 하나 없던 시절을 겪어서인지, 휴전 전시체제라고 신경을 많이 써서인지, 우리의 기갑부대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항시 가동률 90%대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독일전차는 사소한 고장이 나도 수리공장으로 실어보내고, 수리기간이 k2전차 신제품 생산시간보다 오래걸린다네요. 그바람에 독일육군조차 레오파르트전차 가동룰이 34%라고 합니다.
전차 가 60톤이 넘어가면 진흙탕 뻘밭에 빠져서 구동을 못하는 군요. 심각 하겠군요. 60톤이 넘어가면 그걸 인력이나 포크레인 으로 빼낼수도 없고요.
그렇다면 슬로바키아는 k2 말고는 없네요.
계약 예약!
직접 도하능력은 덤으로 ㅎㅎ
다른 전차는 물에빠지는 순간 지옥행 꼬로록~~ 갓성비는 서비스!!!
아이고 슬로바키아는 무조건 K2가 필요하겠네..
역설적으로 러시아 전차가 방어력을 희생하면서까지 작고 가볍게 만든 이유를 알것 같네..
그런대도 빠져요...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전차와 전차가 맞붙는 경우는 드물다고 본다. 드론으로 상대하려고 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드론을 몇 대 띄어놓고서 전방 적군의 움직임을 감시하고, 날아오는 드론을 감시하는 상황하에서 휴대용 대전차화기를 감시하고 처리하면서 전차를 들여보내야 할것이다. 드론을 잡을수 있는 장비가 같이 따라다녀야 한다.
전쟁중에 전차가 기능 불능되면 그냥 죽은목숨이지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만큼 강도 많고, 논과 같은 진흙밭이 많아요 ^^
니들은 논(인공습지 )을 기본으로 상정 안했잔어 우리는 기본으로 상정하고 만들었다
K2미친나~~ 미첫다와~~~~
갯뻘에서도 훈련 함.
@@ShimCharlie누가갯뻘에서 탱크운용하냐??논뚜렁 은 본적있지만 갯뻘은 네 상상아녀??
@@user-wj1nr5gp4m인천상륙작전때 월미도 부근이 온통 뻘밭이었음.그래서 특히 썰물때 왠만한 군함들은 해안가에서 아주 멀리 정박해야하고 상륙정으로 일일히 갈아타고 올수밖에.만약 그순간에 라이언일병구히기의 노르망디처럼 대규모 북한군이 진치고 있었다면 우리가 전멸하기 딱 좋은..
그리고 미래도 만약 우리가 평양과 가까운 곳에 상륙을 할때도 갯벌에서부터 전차들이 몸빵하며 밀고들어오면 훨씬 효율적일것임.또한 한국과 가장 가까운 중국 산등반도에서 상륙단이 출항하면 우리전차들이 해안선끝에서부터 집단포격전을 햘수도있고 .
@@user-wj1nr5gp4m 할것같은데요 갯벌은 못봤지만 황토벌에서 해병대가 기동하는거 봤는데 갯벌까지는 모르겠고
서해안 모래섞인 뻘이면 가능할지도
이십년도 전인데도 그때 참 😅 대단했음
어떻게 이런 많은 자료를 입수하며 영상을 만드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독자님
루마니아,불가리아,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ㄷㄷㄷ
전부 약골들이라 빨리 무기 구매해야 함
한국 무건리 기동훈련장은 라스푸티차 못지 않는 해빙기 진흙탕에서 훈련하는데, K1도 잘 돌아 다님.
그리고 한국의 전방 겨울에는 영하 40도 가까이 내려감.
아버님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함자도 참 좋군요.
한국의 K2전차는 한국의 지형에서 특히 벼농사를 짓는 물이 많은 농지를 통과하는 것도 상정해서 개발했다고 하니, 아무래도 동구유럽의 부드러운 흑토지형에서도 도움이 되겠지요!
동유럽에서는 안살수가없는 상황이네요.. 우리기업이나 정부에서 너무 저자세로 상대방이 해달라는거 다해줄필요는 없다고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줄평 정말 재미있어요. 항상
탱크 첫번째 조건은 기동성이 맞지
오도가도 못하면 고철이지 뭐여
진흙탕에 푹 파묻혀 두더쥐 처럼 쥐 죽은 듯이 꼼짝 않코 숨어 있으면 최고로 안전합니다 방호력은 최고지요
K2는 논두렁을 돌파하도록 만든 전차기 때문에 동유럽 진흙탕은 우습지 ㅋㅋㅋ
나도 이 생각 했는데 ㅋㅋ
아하. 동감입니다ㅎㅎ
아 맞다 논두렁 ㅋㅋㅋㅋ
쌀농사로 늪지대 같은 논과 저수가 많은데 이게 울나라 전차를 강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나 보네요. 전쟁나면 닥돌해야 하니까~
아… 진짜 주변에 팰놈만 있구나…
왼쪽 윗쪽은 핵주먹있고 동쪽은 오염수 버리는 놈인데…
단순 포 등의 무게만 가벼운게 아닌 무게비중이 큰 포탑자체가 작고 컴팩트하여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엔진도 컴팩트하여 차체크기를 줄여 무게감량도 하였죠.
K2는 장갑의 약점을 기동성으로 보완을 하는 기종으로, 전차 운용에 훈련을 열심히 해야 포탄들을 잘 피해다니겠죠
러시아 전차들도 우크라이나 전투에서 보면 진흙탕에 빠져 오도가도 못하면서 당하는 일이 많잖아요
한국 미국 제외하면 군수공장도 거의 다 문 닫아서 사람부터 새로 뽑아서 다시 가르쳐야 하는데...
미국은 주문이 밀려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 한국에 주문 하는 수 밖에.
초등학교때 좁은 국토에 70%가 산이라는 것을 알고 절망했었는데 이렇게 극복이 될 줄이야
슬로바키아서 출발 폴란드 로
갈때 타트라산맥 줄기 외길을
달려가며 눈쌓인 멋진경치를
보며 감동했던 추억떠오르네
북동서유럽 배낭여행중!
간만에 철근님 한마디네요 자주 나왔으면..ㅎㅎ
아버님 말씀이 명언이시네요.
주변에 팰놈들이 널려 있으니 공격력을 강화할 수밖에요. ㅎ
유럽은 일단 군수품 생산량이 적으니 생산단가가 너무 높은 것도 문제네요. 납기랑 성능 부분도 큰일이지만. 본 영상에서 "전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탱크는 쓸모가 없다"는 말이 뇌리에 박히네요.
맞는말이네..주변에 두들겨 팰놈들만 있네요..잘보고갑니다!😊😊😊
슬로바키아 국토가 어질어질하네요
산맥에 강에 숲지에
65톤 넘는 탱크로는 기동성은 버려야 할 듯
육군은 기동성을 매우 중요한 순위에 두었습니다. 당초 시속 32Km/hr 도달 시간을 8초로 했으나 거의 9초가 되어 계속 불합격. 이후 ROC를 9초로 완화. (일부 밀매들은 방산 비리라고 들고 일어남) 전투 거리가 짦은 한반도 지형에서의 전투를 상정한 탓에 가속성에 목숨을 건 전차입니다.
@SeaghdhaRossignoll 이거 머 미친XX 야? 니 엄니 와 니 마누라도 나오냐??
@@여러문제연구소 그런데 정작 다른 서방 전차의 기동성이 쓸오가 없다는게 확인. 흑표가 순발 가속력이 떨어진다는 기준은 냉전시대 초기 서방전차 기준에서 그런가봅니다.
@@dennythedavinchi3832 우리 군의 ROC 결정 과정과 절차가 특이(?) 혹은 특별 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표적인 장비가 K 21장갑차. 전세계 장갑차를 통털어봐도 블리스터를 이용한 도하, 40mm 기관포 - 헬기까지 격추 할 수 있는 성능의. 이런 미친(?) 것 같은 ROC는 Wra Simulation 시 우리 군이 북진/도하시 적 공격 헬기에 노출 되어 대응을 못하는 문제에 직면하여 이를 해결 하기 위한 사양이었습니다. K21의 이 성능이 후 당연히 War Simulation에서 문제는 해결 되었겠지요. 흑표의 경우도 북한 대전차 미사일이 000 미터에서 날아 오는 것을 감지 후 엄폐물 혹은 연막 발하 후 회피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계산 했을 겁니다. 특정 개인의 생각 혹은 외국 ROC 베끼기 만으로는 업체가 고전하는데도 계속 고집 할 수는 없었을 테니까요. (근거 없는 자료료 주장을 지속, 문제가 되면 감사 대상) 아마 우리나라는 좁은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것을 상정해서 그렇게 어려운 요구를 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기동성은 세가지로 봐야합니다. 장거리 지속 주행능력(이번 영국의 자주포 선정 과정에서 드러난), 험지 돌파 능력 (영국 챌린저 우크라이나 늪에서 기동 불가. 폴란드 늪지대 흑표만 통과), 순간 가속 능력. 이 순간 가속 능력은 ROC에서 Margine 낮추기로 허용을 해주었을 겁니다. (8초 > 9초)
@@dennythedavinchi3832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듯? 순간가속이 강하다고 중량에 따른 야지기동의 문제를 상쇄시켜주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K-2전차는 순간가속능력이 떨어져 적과의 조우시 위기대처능력이 떨어지고 다른 서방제 전차들은 과다한 중량으로 진흙탕에 빠져서 못나올 확률이 K-2전차보다 높죠.
1장1단의 상황인데 순간가속력이 좀 떨어져도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니 K-2가 유리한건 사실이죠. 저쪽은 장갑을 버려서 20톤을 줄여야 k-2와 같은 운용능력을 가진다는 소리니 하지만 순간가속이 떨어지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단 1초의 차이가 생사를 가르는 전장상황에서 그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애초에 그 순간가속에 대한 ROC기준이 적성국인 구소련, 현재의 러시아의 대전차미사일 전개시간을 참고로 했으니까 이건 생각보다 심각한 겁니다.
좌우에서 물어 뜯을려고 하는데 당연하죠.아직도 모자르죠.더 좋고 강력한 무기 준비해야죠
단지 우리는 우리나라에 맞는 전차를 만들었을 뿐인데..
여름엔 습하고 더워도 되고 겨울은 영하 30도 넘게 떨어 져도 견디게 만들었더니
전세계에서 가장 튼튼하고 좋은 전차가 되어버렸네
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이다가 국방에도 해당되다니..
내가 만든건 아니지만 😊 뿌듯 뿌듯
역시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논뚜렁과 갯뻘이 사방에 널려있음........
러시아가 전쟁을 시작한 이유 중 하나가, 유럽 전체가 너무 약해 빠져서 그런것도 있네
최근 까지도 최강 전차라고 하면 항상 에이브람스, 레오파드, 챌린저, 아르마타, 메르카바를 논했었는데.....이젠 세계 3대 전차에 K2 흑표가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시대가 되어 감회가 새롭고 자랑 스럽습니다~~
나토가 같은 무기를 사용하면 여러모로 좋지요. 유사시 운전방법이 같으니 좋기도 하고...
정말 팰 놈들밖에 없네요. 신나게 팹시다..
미국전차나 독일전차 개조할려면 3년은 걸리고 생산하려면 4년 걸릴텐데..ㅋㅋ 이미 망했음..~
전문가의 말이 딱이네요, "주변에 팰 놈들 밖에 없으니, 그 놈들을 제대로 팰 수 있는 탱크를 만들 수 밖에 ..."
챌린저 전차 파워팩 1200마력 부터 어떻게 해봐라. MBT 출력이 1200 마력이 뭐냐? 88년도 아니고 참 영국 답없네. 무게는 60톤이 넘어가면서 어떻게 1200마력으로 버틸 생각을 하지? T-72 면 이해라도 하지.
출연안하던 아버지께서 오랫만에 나오셨네 ㅎㅎ
드디어 김철근씨가 출동하셨군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아버님 이제 60세 이시구나. 건강하세요.
에이브람스, 레오파드, 챌린저보면 2차대전때 티거1,2 가 생각남. 공수면에서 최고의 전차였으나 구동계문제나 연료부족으로 싸우지도 못하고 내버려진게 절반이었던...
ㄹㅇ...셔먼 같이 기동성이 좋아야 범용적이고 실전적임. 공수에만 몰빵한 전차들은 수비용으로만...
마크롱아 후회할짓 그만해라 국민들도 원한다 ㅋㅋㅋ
괜히 유럽의 짱개라고 하나요 ㅎㅎㅎㅎ
2차 대전때 히틀러가 현 레오파드의 세배 크기에 중량은 무려 120톤짜리 타이거 탱크를 3대 만들어 소련 전장으로 보냈는데 우크라이나 늪에 발목 잡혀 전투 한번 치뤄보질 못하고 전차병과 전차는 소련군에 포로로 잡혔고 전차는 노획되버린 아픔도 있음.
자동차 타이어와 서스팬션 기술력은 유럽의 기술력이 지금도 가장 좋은데....전차 궤도와 서스팬션은 한국이 세계 최고네요~
한국 자주국방수호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구를 지키기위해서 전차생산에도 진심인거임 .. 🇩🇪 🇬🇧 🇺🇸 🇷🇺 🇨🇳 얘네는 침략전쟁을 위해서 전차를 생산하지
슬로바키아가,,관광자원이 풍부하군.~~! k2전차에 딱이다.
오랜만에 아버님의 현명하신 답변이 나왔네요.
요즘 통 안나오셔서 이제 안나오시나 섭섭했는데요.
아버님 건강하세요 ^^
전차이름부터가 K2다.. 마운틴 탱크
어차피 드론 대책 안세우면 떡장갑도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이제는 경량화로 기동성을 높여 회피능력이 중요함. 떡장갑 두른 챌린져나 에이브람스가 우크라전에 힘을 못쓰는 이유
ㅋㅋㅋ 마지막 김철근님의 말이 가장 명쾌한 대답인듯..
폴란드는 한국을 뛰어넘기 위해서 방산사업을 초토화가 된 사업을 다져야 한다. 그 기반으로 기초하고 한국과 협력해서 동유럽의 강대국이 될수 있다.
진짜 오랫만에 아부지 등판했네요 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후드려 팰 놈들 밖에 없네
ㅋㅋㅋㅋ
한국도 산악지형이 대략 75퍼센트 정도 되는데 슬로바키아는 80 퍼센트? 전차 다닐 길이나 있냐? 산도 낮은 산이 아니던데. 2600미터 넘아가면 백두산보다 더 높은 산이네.
김철근 선생님의 답변이 모든걸 설명해 줍니다. ㅋㅋ. 왜 이 주변에는 착한놈들이 없는거야. 다들 엄청 패줘야 겠다.
팩트이면서 맛깔나구ᆢ 최고ᆢ
한국전차들 도로에서 달리는거 보면 깜놀이다. 겁나게 빠름
한국은 무기를 잘 만들 수 밖에 없지요. 출산율이 계속 줄고 있으니 군 병력도 줄 거고 만약 북한과싸우면 중공과도 싸워야 된다는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에 무기를 좋게 만들 수 밖에 없다. 맞죠? 강력하고 좋은 무기라도 있어야 전쟁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죠. 나는 미국을 정말 좋아 하고 광우병 사태때도 우리나라 방송국을 믿지않고 미국을 믿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결국 우리 스스로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미국에 큰 사건이 발생하거나 앳날 지미 카트같은 북한을 더 좋아하는 미국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답 안 나온다 는 말입니다. 세상 앞일은 아무도 모르잖아요.항상 만일에 대비해야 된다는 말이죠. 맞죠? 여러분
8:35 육군의 똥고집이 빛을 발하는 시작점이었네.
무거우니까 진흙탕에 쳐박혀 빠져 나오질 못하는 구나. 한국 전차무게는 저걸 감안했을까 아니면 뒷걸음질 치다가 소잡은 격인가?
국가번호까지 "빨리"(82)에 빵~, 마지막 멘트에 또 크게 웃고 갑니다.
김철근 어르신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유럽 국가들이 하는 일들을 보면 모든게 느려 터져서 세월아 네월아 형인거 같아
답답들 허이
김철근씨 의견에 동의합니다.
마크롱의 한국산 무기 보이콧발언은 유럽을 위란 발언도 아니요 지들 표관리에 막대한 행사를 하는 방산 카르텔을 위한 발언이다.당장 집어쳐라.
한국 기후도 그렇고 지형이 평탄하지 않기에
논뚜렁 고산지대 강 등을 사시사철 문제없이 운영되어야 하기에
상당히 고난이도 기술이 적용된 무기라는점
용산구 거주하시는 아버님 한국 주변 뿐 아니라 용산구에도 팰 놈들 너무 많아 보입니다
ㅉㅉ
@@bravosix4041 맞말인데 왠 ㅋㅋ
방산무기 부품 공급으로 중소기업들도 흥하길바랍니다
푸틴, 정은이 고맙다.
베트남전때 월맹군 가벼운 수륙양용전차 pt76 전차 때문에 남베트남군 엄청난 타격 받았죠. 미군에게 받은 전차들은 무거워서 운용할수가 없는데 늪지대를 그냥 지나가 버리는 pt76때문에 엄청난 패배를 함.. 그리고 한국 전쟁의 경험 때문에 한국군은 장갑을 포기하더라도 너무 무거운 전차는 지양함 여름이면 뻘밭임. 전차가 도로로만 다닐수가 없는게 전쟁이죠.. 그리고 하천이 많아서 장갑차들도 무조건 도하가 가능해야 됨. 한국은 여름이면 비가 엄첨나게 오기 때문에 ㅋ 떡장갑 하면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그리고 한국은 떡장갑으로 만들어 달라면 바로 만들어 줄 수 있음. 라인이 살아있으니까유.
한국무기최고지요
김철근씨를 존경하는 또 한사람 여기!
탱크 대응 개인무기에 대응하는 자동 방어 장치가 수출에는 있는데 자국산에는 없어 이를 대항할 수 있는 공중공격이 동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 문제임
고무 캐터필러도 중량 저감에 한몫을 했으려나요?
하여간 매에는 장사가 없다고, 안 맞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