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인 존의 동생에게 대하는 태도가 좋았더라면 형의 천재성과 동생의 천재적인 직원관리,마케팅전략 이 둘의 장점을합쳐 시리얼로서의 식문화뿐만 아니라 건강,복지까지 모든곳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수가 있었을텐데.. 동생이 자신에게 떠나간 뒤에서야 동생의 능력을 깨닫다니.. 안타깝네
동생 진짜 착했네요 ㅠㅠ 불쌍 ㅜㅜ. 근데 형이 진짜 나쁜 인간이라 생각했는데 자기도 본인 잘못 알고 맘에 담아뒀던듯 하네요. 양심에도 찔리고 동생한테 미안했나보네요 ㅠㅠ. 그놈의 비서땜에 결국 형이 죽고 나서야 보게 되고 넘 안타까워요 ㅠㅠ. 어찌보면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그만큼 안타까워요 ㅠㅠ
존 로크 인가? 하는 사람이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어쩐다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일평생을 바친 존 켈로그 였지만(진심이었는지 명성때문이었는지는 일단 제쳐두고) 자신의 가족, 눈이안좋았던 동생 윌은 사람에 포함시키지 않아 이룩한 모든것을 날려먹고 정신, 건강까지 다 잃게된 존의 모습을 보고서 건강이고 나발이고 일단 인성부터 챙겨야된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애초에 건강한 육체에 어쩌고 하는 말의 원조라 할수있는 ㄱㆍ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는 사실 당시 검투 열풍으로 싸움과 육체미에만 심취한 검투사와 구경꾼들에게 *그 건강한 몸뚱아리에 건강한 정신까지 깃들기나 하면 참 좋을텐데* 라며 비꼬는 의미로 날린거였다는걸 생각해보면...
켈로그라는 기업에 이런 슬픈 현실이 담겨져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 그리고 정말 소설에서만 나올법한 일이라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두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탄생하게 된 콘푸러스트가 정말 저에게는 아침에 혁명과도 같은 존재인데 말이죠 이런 이야기를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려주어야겠네요
형인 존의 동생에게 대하는 태도가 좋았더라면 형의 천재성과 동생의 천재적인 직원관리,마케팅전략 이 둘의 장점을합쳐 시리얼로서의 식문화뿐만 아니라 건강,복지까지 모든곳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수가 있었을텐데.. 동생이 자신에게 떠나간 뒤에서야 동생의 능력을 깨닫다니.. 안타깝네
저 고집이 좋은 요양원으로 남을수있던 비결에 가깝기도 하죠..
근데 문제는 존 하비 켈로그가 극단적 채식강요주의자 였다는게 문제
켈로그는 거의 200년된거네?ㄷ
@@안녕하세요-q7l7c 120년정도지;
그런데 다만 존이 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계기중 하나가 윌의 독립과 성공이었기에 계속해서 윌이 존의 곁에 있었다면 윌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을것이라고 생각됨
그냥 아침으로 진짜 급할때 토스트와 더불어 식탁에 올라왔던 것이 이렇게 두 형제의 사연이 있었단게 기분이 묘하면서도 안타깝네요..
와... 켈로그라는 이젠 익숙해진 기업에 이런 배울 게 많고 안타까운 드라마가 숨어있는지는 몰랐네요... 거의 한 편의 영화다 이건
진짜 단편영화 한편 본거같아요 영화로 제작되었음 좋겠다 ㅠㅠㅠ
진짜 무슨 소설에나 나올만한 스토리...
나도 그생각함ㅋㅋㅋㅋ 청소년 소설
ㄹㅇ 드라마한편 본듯
작품들이 암만 픽션이랍시고 MSG 쏟아부어도 현실만 못하죠 ㅜㅜ
완벽한 시나리오네요.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는데
@@BIG-initials 이 영화는 켈로그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동생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세상을 좋게 변화시킨다는게 위선으로 보이네요.
그냥 학문적으로만 인간의 건강을 추구한 듯
보면 세상엔 그런 사람들 많음.
기부하면서 본인이 좋은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에겐 모질게 구는 부류....
원래 다 잘할수 없어서 하나라도 집중하려 하는 사람들이 있죠 ㅠㅠ
@@yw6636 영조....?
저거랑 정 반대로 세상에는 악마새끼로 알려졌는데 가족들한테는 스윗한 경우도 있슴
히틀러도 그 케이스고
사람을 위한다는 형이
가까운 동생조차 제대로 보지 못핸던걸 생각하면 천재는 오히려 동생같네요..
공부처럼 보여지는 것에 우수하다고 그런 사람만 천재는 아닌 거 같음 사람들 눈에 비춰지진 않지만 내적으로 타고난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천재같음
네, 한편 가족이 제일 어렵긴 하죠.
0:16 파맛 겁나 자연스럽네 ㅋㅋㅋㅋ
???:민주주의의 비극
???:민주주위는 파를 먹고 자란다
@@lliker 우매한 대중이 불러온 파멸
저 시대에 91세면 진짜 건강관리 빡세게 했네요..
하긴.....
환자들이 식단이 맛없다고 욕할정도이니ㄷㄷ
동생도 91세까지산거보면 그냥 장수집안 아닐까요
유전자가 장수유전자 인듯 ㅋㅋ
@@우상준-n5v 같이 살면 닮는 법입니다.
아무리 싫어도 닮게되있어요
자기도 모르게 쇼핑할때 건강에 좋은거 골랐을겁니다.
@@-kitsune_ 환자들의 식단은 늘 맛없죠 지금보다 100년도 훨씬 더 지난 지금도 병원밥 맛없다고 욕하잖아요 ㅋㅋ ㅠ
진짜 이대로 드라마 나와도 손색없을 정도의 스토리네 ㅋㅋ
진짜 이걸로 영화 안나온게 신기하네
히스토리에서 배우들로 영화같은 다큐멘터리 만든 적 있음. 그 편에 허쉬의 창업스토리도 나옴
집사, 비서, 경영....기타 잡무까지 대단하다 ㄷㄷㄷㄷ
동생 진짜 착했네요 ㅠㅠ 불쌍 ㅜㅜ. 근데 형이 진짜 나쁜 인간이라 생각했는데 자기도 본인 잘못 알고 맘에 담아뒀던듯 하네요.
양심에도 찔리고 동생한테 미안했나보네요 ㅠㅠ. 그놈의 비서땜에 결국 형이 죽고 나서야 보게 되고 넘 안타까워요 ㅠㅠ. 어찌보면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그만큼 안타까워요 ㅠㅠ
존 로크 인가? 하는 사람이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어쩐다 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일평생을 바친 존 켈로그 였지만(진심이었는지 명성때문이었는지는 일단 제쳐두고)
자신의 가족, 눈이안좋았던 동생 윌은 사람에 포함시키지 않아 이룩한 모든것을 날려먹고 정신, 건강까지 다 잃게된 존의 모습을 보고서 건강이고 나발이고 일단 인성부터 챙겨야된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애초에 건강한 육체에 어쩌고 하는 말의 원조라 할수있는 ㄱㆍ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는 사실
당시 검투 열풍으로 싸움과 육체미에만 심취한 검투사와 구경꾼들에게
*그 건강한 몸뚱아리에 건강한 정신까지 깃들기나 하면 참 좋을텐데* 라며 비꼬는 의미로 날린거였다는걸 생각해보면...
캘로그 제품 박스에는 그냥 요양원 환자들을 위한 식사로 개발되었다고만 나오는데 안타까운 속사정이 있었네요 ㅠ
한 달만에 영상이지만 그 만큼 콘푸로스트 처럼 영양 많은 영상이네요.
이야기를 몰입되게 전개 시키는 능력이 거의 영화급입니다...
힘세고 강한 아침! 잠이 덜 깼을 땐 역시 호랑이 기운이지!
봘기찬 아침!
@@cunbae 기발한 드립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호랑이.
0:00
7:40
크와앙!
최근엔 켈로그가 공장식 축산에 의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해법으로 대체육을 만들고있다던데..
세상을 좋게 변화시키겠다는 원대한 목표는 훗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회사를 키워낸 동생의 도움 없인 더더욱 이뤄질수 없었겠네요
그렇게 형의 의지도 잇는구만
@@user-oy4yc8ue4h 형에게서 받은 편지에 감화되어, 형과 자신 모두가 죽은 뒤에도 선의가 이어지도록, 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으니..말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안타까우면서도 감동스럽네요..
시디얼 완전 제 최애음식중 하나인데 이렇게 슬픈 일화가 있었다니ㅠㅠㅠ 윌 켈로그씨에게 깊은 안타까움과 존경을 표합니다
그래도 형의 사과를 죽기전에 들어서 다행이네, 비서는 진짜 뭐냐…
@@josephp9141 비서가 잘한거지
맨날 괴롭힘만 당했는데도 형 옆에 붙어있었던게 윌인데 편지를 받았으면 단번에 형한테 마음 열어줘서 켈로그라는 기업까지 망하게됐응 수더 잇고
사람을 물건취급하는 사람의 말로는 좋지 못하다고 하던데
정말 좋은 예시네요
" 켈로그~ 좋은것만 드려요~ "
이 광고한줄이 의미가있던 광고였네요
평생을 괴롭힘당했던 형에게
형의 진심을 들었을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1사단 입대 3일 전 최고의 영상이군요! 건푸로스트도 든든히 먹고 오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벌레타입으로 난천잡는 영상에서 본 것 같은데 괜시리 반갑네요
저도 1월 11일 입대…
형 존의 시리얼, 동생 윌의 시리얼 둘다 맛볼수 있습니다
"빵식"
김만술 중대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사과가 제대로 전달되어 진정성있는 대화가 이루어졌으면 좋았을텐데 그 점이 참 아쉽군요.
이래서 가까운 사람들과의 대화와 신뢰가 중요한 거겠죠?
수많은 시리얼에 관한 영상들 모두 켈로그 형제가 만들었고 맛이 더럽게 없었고 형은 사업을 안함 등등 다 비슷한 내용인데 여기는 형제의 이야기에 대한 영상으로 다루니 새롭게 봤네요 잘 봤습니다
확실히 건강에 대한 철학과 신념 실력이 있었던 터라 두 형제분 모두 장수 하셨군요 ㄷㄷ 만약 둘이 같이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고 협력했다면 현재 인류는 더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영상에서 시리얼이 발명되기 전에는 팝콘을 우유에 말아먹었다고 하셨는데, 드디어 시리얼을 주제로 영상을 만드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아ㅋ 그건 사또밥이구요
@@young-gam- 사또밥 근본 음식이었네
인디언밥? 사또밥이네요
이게 푿의 진짜 정체성인듯 너무 잘 보았어요
이건 귀한 영상이다. 저녁 먹을때 봐야지 ㅋㅋ
형은 형으로썬 실패했지만
인간대 인간으로만 보면 좋은사람 이였음
동생은 전형적인 착한사람 경영천재 였음
만약 형이 자신의 의견을 굽힐 줄 알았더라면
동생을 조금이라도 인정했었더라면
천재적인 형과 경영과 마케팅에 천재적인 동생의 시너지를 기대해 볼만 했는데 아쉬움
푿님 스튜나 스프에 대해 다뤄줄수잇나요ㅠㅠ
스튜랑 스프가 다른점이 먼지도 모르겠고 오뚜기 크림스프만 먹고 자란 저에겐 외국에 스프들은 미지에 세계라서요 ;-;
우리에게는 그저 간단한 아침 음식이지만, 사실 어떤 음식보다 깁은 사연이 담겨서 있는 이 음식. 달달하지만 사연 만큼은 씁쓸한 이 음식 정말 매력적이다.
깊은 깊은 깊깊깊
@@RyanGarcia-fv3xe 깊으트카드♥
아침에 아몬드후레이크 먹었는데 잘지냈으면 좋았겠다 둘다 좋은사람인데
잘봤습니다 행복하세요~♥♥♥
켄트 추
아몬드후레이크는 포스트가 더 맛있음
오리지널은 켈로그
와 형이 진짜 건강식만 먹여서 그런가 사이좋게 저시대에 91세라니ㄷㄷ
이야 처음은 비극이지만 끝은 창대하며 감동적인 희극이었네 같은 91세로 돌아가시다니
요즘 하도 안올려서 먼일 있나했는데 형은 다계획이 있구나
와 진짜 잊을만하면 돌아오네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개재밌네 캘로그 탄생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
한편 요양원에 있던 환자 찰스 W.포스트 얘기는 없나요ㅋㅋㅋㅋㅋㅋ
존캘러그의 진료 스타일
박사님 배가아픈데요-관장해요
박사님 가슴이아파요-관장해요
박사님 머리가..-네 관장해요~
진짜 영화 같은 삶이네... 존의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뉘우치는 모습이 불쌍하단 생각도 듬...
동생은 인내심의 천재구나.
천재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천재.
형의 진심을 죽고나서야 나중에 듣게된 윌의 심정은 어땠을지.. 물론 많이 원망했겠지만 마음도 많이 아팠을거같네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좋은 컨텐츠와 편집 그리고 나레이션까지 정말 완벽합니다. 혹시 편집자나 작가 구할 실 생각있으신가요? 더 많이 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나도 심한근시, 학교다닐때 내성적이였는데 동질감느끼네 학교칠판안보여서 친구공책 베껴쓰느거에 바빠서 칠판설명을 못들음 쉬는시간에 칠판을지우니까 빨리쓰는거에 집중하게됨 이거보시는 애들키우는부모들 참고하세요 이럴땐 개인과외하면 좀 남들하는만큼은 따라가요 그리고 내용에 동생이 심한근시였고 노후에 눈이 안보였다했는데 심한근시면 안구길이 안축장이 길어져 눈이 약해지고 망막에 문제가생기기때문에그런겁니다 제때 치료못받으면 장님되요 우리애의 눈이 돌출된거같다싶으면 병원가셔서 검진받으세요 가끔 애가 눈알이 아프다고 할텐데 절대로 흘려들어서는안되요
아니이.....형 영상을 1달에 한개씩올린다는게 말이 돼???? 건강은 중요하지 않아 영상을 더 올리란말야
오늘은 입이 아니라 눈에서 눈물을 흘렸읍니다...
인간의 건강 중에는 마음의 건강이 있는데
그것을 이루는 최초이자 최후는 가족이다.
허나 가족인 동생을 생물 취급도 못했으니...
사실상 건강을 신념으로 둔 형 캘로그는 실패한 사람이다
먹다보면 건더기가 항상 부족해서 추가하다가 한통 다비우는...
그냥 수박 겉 핥기식 지식으로 샌님 형과 사업가 동생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실상은 전혀 다른 이야기였네요...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ㅎㅎ 내용도 내용이지만 ㅎㅎ
~~셔야하는데, 말씀드리자면 라고 하고는
~~한다. 이다. 로 마치는
이 시크한 반존대 XD ㅋㅋㅋ 멋져 ㅋㅋㅋㅋㅋ
진짜 건강하게 살았나보네 저시기에 91세 ㅎㄷㄷ
소송하고 건강악화 > 말년 빌드업에서 한 40대후반에 사망했을줄알았는데 ㅋㅋㅋ
윌이 구박 받던 시기까지만 했어도 사이다를 원했는데, 말년 얘기 들어보니 역시 현실은 진짜 씁쓸하네.
형도 마냥 미워할 수가 없네요.. 마지막의 회개에 눈물이 나요
씨리얼 이야기는 다른 채널에서도 종종 봤는데 켈로그 형제의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형 인성 무엇;;
캘로그가 1세기도 더 된 근본 중의 근본 기업이었다니 ㄷㄷ
시리얼 시리얼 할때마다 시리가 나와요 ㅠㅠ ㅋㅋㅋㅋ
이런 좋은 영상을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사람은 비로소 죽을 때가 가까워져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것 같습니다.
캘로구 시리얼 탄생에는 이러한 일들이 있었다니 참 안타깝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형제와 같이 사업하는 입장으로 진짜 많이 싸울뻔 한게 많아요 서로 다른분야 믿고 업무분야 나누니깐 다툼이 거의 없어짐 ㅇㅇㆍ
오늘은 영상이 기네요 고맙습니다. 잘볼게요
나도 여러종류의 시리얼 진짜좋아하긴하는데 근데 그 GMO곡물로 생산된다는 말이있어서
먹지못하고있음.. 예전엔 진짜 엄청 맛잇게 먹었음
얼마나 멍청하면 gmo곡물이 유해하다는 선동에 당함?
켈로그가 저런 사람이었으면, 포스트는 누구인가요?
켈로그 요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였습니다. 거기서 맛 본 켈로그 시리얼을 베껴 만든 회사가 포스트로 알려져 있어요.
콘푸로스트는 켈로그 상품명이겠지? 켈로그는 농심이고. 농심인게 비극적인거네.
존은 윌에게 과거에 저지를 짓들의 업보를 치렀지만, 신이 마지막으로 존에게 참회할 기회를 주셨네요
형들아 동생이 우습다고 ㅈ같이대하지 말자 라는교훈같군
아니 이게 얼마만에 올라온 영상이야 ㄷㄷ
아꼈다가 꼭꼭 먹어야지.. 헤으응
먹는 법은 간편하지만 그에 담긴 이야기는 간편하지 않은...
드디어!!
건강과 영양을 따진사람이 건강악화로 사망이라... 채식을 한다고 해서 꼭 건강해지는건 아니구나 다 타고난 운명인듯
형재의 비극..동생이넘불쌍해 ㅠㅠ
진짜 개슬프네...
와 이건 영화로 만들면 대박날 소재인데...?
와 지리네요 이런이야기 계속 듣고싶어요
켈로그집안의 건강과 운동과 채식위주의 식사배경에는 종교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금전적인것을 바라지않는 요양원설립또한 마찬가지 이유였구요.
콘푸로스트 먹으면서 들으니까 오묘한 기분이네
건강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불러온 말년이네요 ㅠ 새로운 이야기 재밌게 봤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였어요.... 😥😥😥
인생은 절대 만만한 것이 아님을 잘 보여주는 사례.
김두한과 윌켈로그의 생명을 앗아간 무서운병…
“오렌지병”
오오 드디어 다시 왔구나 형?
방금 콘푸로스트 3그릇 뚝딱하고 왔더니 이런영상이 뜨네
세상을 좋게 바꾸고 싶다는 천재였지만, 인성이 좋진 않았네... 세상을 좋게 바꾸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고 싶으면 가까운 사람한테나 잘 하지...
이 형님 진짜 게으른 천재네.. 다른음식 영상 보고왔는데 후우.. 결국 이분이 생각나네요
책에서 본 이야기 였는데 확실히 유튜브 편집영상으로 보니까 더 재밌네
켈로그라는 기업에 이런 슬픈 현실이 담겨져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 그리고 정말 소설에서만 나올법한 일이라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두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탄생하게 된 콘푸러스트가 정말 저에게는 아침에 혁명과도 같은 존재인데 말이죠 이런 이야기를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려주어야겠네요
두분 다 장수하셨네요ㅎㅎ
잊을려 하면 오는 그형
뭐야 너무슬프잖아 ㅠㅠ편지는 왜 안 전해줘
이런 인생이야기는 특유의 씁쓸한 맛이 일품이다
두형제의 길이 완전히 틀린것이 아니기에 참 ㅠ 안타까운사연이네요
푿 너무 좋아요 ☺️
진짜 신기하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
마지막의 비서행동이 슬프네요ㅠ
예전에 시리얼이 감옥에 갇힌 죄수들 성욕 떨어뜨리려고 개발되었단 얘기 들은 적 있는데... 루머였나 보네.. 이제 다시 먹어야지
_호랭이 기운을 받아봅니다😆👍_
잘 보고 갑니당 :>
동생은 생의 마지막에서 형의 진심을 듣고
기분이 어땠을까요
분노했을까요
용서했을까요
감히 헤아리지 못할 여러 복합적인 감정의 실타래였을까요
그래도 진심을 전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푿: 아직도 안잊었어? "영상 3주 압수"
세상을 더 좋게 바꾸겠다는 양반이 바로 옆에있는 동생한테는 왜 그러셨대...
푿 콘텐츠 중에 처음으로 끝나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