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보니 30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운동회때 어머니가 100미터 달리는 모습이.... 어머니께서 초등학교 중학교 육상대표셨고 전국체전에도 출전하셨다고 들어서 저는 어머니가 달리기하면 1등할꺼라 예상하고 뛰는모습을 지켜봤는데 정말 빠르고 압도적으로 1등해서 선물도받고 좋아하면서 박수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때 운동회에서 달리던 어머니 나이보다 지금 제가 나이를 더 먹고 어머니는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아픈 할머니가 되어버렸네요. 어머니들이 달리는 이런 영상들을 보면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쌩쌩하게 달리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보고싶네요. 어머니....ㅠ.ㅠ
초등학교 운동회 진짜 너무 좋은 추억 밖에 없다 아무리 달리기에서 뛰다가 넘어져도 우리팀이 우승을 못했어도 중간 점심시간에 엄마랑 아빠랑 친구들이랑 같이 맛있는 밥먹구 돗자리에 오손도손 앉아서 좋아하던 음식 먹던 생각밖에 안남...끝나고 나서 노을질때 반에서 들고왔던 의자 돌려놓고 친구들이랑 오늘 진짜 재밌었다고 수고했다고 서로 격려해주고 반장 어머니께서 주시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집에가던 그추억 잊을 수 없어...8ㅅ8
나72년생. 우리 어머니36년생. 1981년 서울 서교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우리 어머니도 저렇게 열심히 뛰셨었다.다른 어머님들보다 더 나이가 많으셨었는데 정말 열심히 달리시던 모습이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하다.비록 중간에 발이 엉키셔서 넘어지셨지만 다시 일어나 끝까지 달리셨었다.어머닌 미안해하셨지만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멋있었다.지금은 팔순이 넘으셔서 기력이 많이 딸리시다.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엄마 사랑해요 ㅜㅜ
어렸을때 집이 가난해서 초등학교 행사때 어머니가 한번도 참석을 못하셨음. 어머니는 그게 어린 아들이 학교에서 기가 죽어 다닐까 항상 미안해 하셨음. 그러다 아나바다 운동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행사때 처음으로 어머니가 깜짝 오셨는데 700원짜리 물국수를 파셨음... 아직도 그 기억과 국수의 맛이 잊혀지지가 않음...
운동회때 열심히 뛰다가 넘어지셔서 다치신 부모님이 계셨는데 그 기억이 나네요 자식을 위해 온 힘을 다하며 뛰다가....뭉클하네요.. 부모님들 줄다리기하다가 온힘을 다했더니 다음날 온몸이 쑤셨던 기억도 나네요 ....추억이네요 빨리 우리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는 날이 왔으면...
난 진짜 초딩 때 학부모님들 경기하는 거 보면서 어느 한 분이라도 항상 넘어지실까 조마조마 마음 졸였던 게 기억난다 ㅠㅠㅠ.. 못 뛰셔도 진짜 괜찮아요 아이들 맘엔 그저 자랑스러운 부모님이실 거랍니다! 넘어지지 않게만 조심해서 달려주세요 너무 멋진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어찌나 입을 크게 벌리고웃었는지 입이 다 아프네요 ㅎㅎ 역시 계주는 멋져부러!!! 저는 초등6년동안 달리기 1등했는데 애 넷 출산하고 첫아들 운동해 가서 네째 출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계주하다가 숨차서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호주 시드니에 살고있는데 언제한번 시드니에서 계주를 해야겠어요ㅎㅎ 역시 아줌마들은 멋져요 ^^
와유 ㅋㅋ저도 왕년에 계주 선수지만 자녀들 3명 키우면서 운동회때 전부 학부모 대표로 뛰었던 그 장면인지 완전 짱이지요 초2ㅡ3년학부모들이 거의 일등하지요 ㅋㅋ 아빠중 태권도 관장님이 한팀으로 완전 1등 먹었지요 늦둥이가 지금 고1일지만 그래도 그때가 완전 좋았네요 ㅎㅎ
이걸보니 30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운동회때 어머니가 100미터 달리는 모습이....
어머니께서 초등학교 중학교 육상대표셨고 전국체전에도 출전하셨다고 들어서
저는 어머니가 달리기하면 1등할꺼라 예상하고 뛰는모습을 지켜봤는데 정말 빠르고 압도적으로 1등해서 선물도받고 좋아하면서 박수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때 운동회에서 달리던 어머니 나이보다 지금 제가 나이를 더 먹고 어머니는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아픈 할머니가 되어버렸네요.
어머니들이 달리는 이런 영상들을 보면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쌩쌩하게 달리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보고싶네요. 어머니....ㅠ.ㅠ
눈물 나네요ㅜ 저는 유치원때 할머니와 손잡고 달리기하는 계주잇엇는데..
우리할미는 이제떠나부렷네요ㅜ그때가 참그리워요ㅜ
그러게요..
와 빨간체크분 가속도 중간에 막혀서 한번 끊겼는데 저정도얔 ㅋ 그리고 달리기를 하신분인듯 싶은게 바턴 주고 상대 고려하여 아웃코스로 자연스럽게 속도 유지하면서 퇴장 ㅋ ㅋ ㅋ
초등학교 운동회 진짜 너무 좋은 추억 밖에 없다 아무리 달리기에서 뛰다가 넘어져도 우리팀이 우승을 못했어도 중간 점심시간에 엄마랑 아빠랑 친구들이랑 같이 맛있는 밥먹구 돗자리에 오손도손 앉아서 좋아하던 음식 먹던 생각밖에 안남...끝나고 나서 노을질때 반에서 들고왔던 의자 돌려놓고 친구들이랑 오늘 진짜 재밌었다고 수고했다고 서로 격려해주고 반장 어머니께서 주시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집에가던 그추억 잊을 수 없어...8ㅅ8
아이들이 엄마 엄마 하는 소리가 왠지 귀엽기도 하고,울컥하기도 하고요. ^^ 우리 아기가 자라나서 언젠가 저리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좋겠네요. 어머님들 너무 멋있어요. 죽자살자 달리신듯..^^
나72년생. 우리 어머니36년생. 1981년 서울 서교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우리 어머니도 저렇게 열심히 뛰셨었다.다른 어머님들보다 더 나이가 많으셨었는데 정말 열심히 달리시던 모습이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하다.비록 중간에 발이 엉키셔서 넘어지셨지만 다시 일어나 끝까지 달리셨었다.어머닌 미안해하셨지만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멋있었다.지금은 팔순이 넘으셔서 기력이 많이 딸리시다.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엄마 사랑해요 ㅜㅜ
Blando ㅎㅎ ㅜㅜ 효도하세요
Blando@엄마 사랑해요! 감동! 28년생 우리 엄마도 잘 달리셨는데 잠 드신지 3년 되셨네요....
Blando 뭔가 숙연해지는 댓글이네요... 내나이 아직 29살 인데 왜 이런댓글만 보면 괜히 가슴아리고 눈물날거같지 ㅜ ㅜ
Blando 아저씨주무세요
YN K 너나 자 예의없는 xx야
보는데 눈물이 나네 ㅜ 승패를 떠나서 자식을 위해 저리도 열심히 뛰닌 어머님들 보니 나도 모르게울컥하네요ㅎ 대한민국 어머님들 화이팅~!!!
어머님 파이팅
한국 아줌마가 최고임
한국여자가 강인하고 억척스럽고 장점이 많은데
요즘은 페미니즘이다 뭐다 죄다 잘못된 방향으로 물들어서 그렇지
한국 아줌마는 세계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음 ㅋㅋ
지금의 대한민국.... 저렇게 열심히 뛰시던 우리의 엄마들이 계셨기에 가능한거죠
진짜 보는데 저도 눈물이나네여^^
사실 본인승부욕으로 뛰는거임 ㅋㅋ
아, 옛 생각 나네 ㅠㅠ
맘은 간절한데 왜 그리 운동장이 미끄럽던지... 넘어지고 말았다 ㅠㅠ
울 아들 보고 있었는데 ㅠㅠ
괜찮아요
저도 ㅋㅋㅋㅋㅋ가만 생각해보면 미끄러웠던게 아니라 마음만큼 내 다리놈이 못따라가준듯ㅋㅋㅋㅋ
맞아요 곡선 구간돌때 무게중심이 밖으로 밀리면서 미끄러운 모래바닥이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게아니라서 뛰는게 쉽진 않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뛰셨잖아요 ㅎㅎ
마음 아프다..
흙밭이라 엄청 미끄럽다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40년전 으로 마음이 되돌아 가네요. 달리기 잘해서 반대표로 나갔던 여동생이 이젠 별이 되어 추억으로 남아 보는내내 눈물이 납니다.
이게 뭐라고 ~ 끝까지 보게 만드네요... 다들 훌륭하십니다.
아니 이게 모라고 나는 손에 땀을 쥐고 보고있는거냐 ㅋㅋㅋ
저두요 ㅋㅋㅋ
난 소리질렀구만 ㅋㅋ
그러게요~~~
진짜손에땀난다ㅋㅋ
재미있는데 ㅋ 업치락 뒤치락
어렸을때 집이 가난해서 초등학교 행사때 어머니가 한번도 참석을 못하셨음. 어머니는 그게 어린 아들이 학교에서 기가 죽어 다닐까 항상 미안해 하셨음. 그러다 아나바다 운동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행사때 처음으로 어머니가 깜짝 오셨는데 700원짜리 물국수를 파셨음... 아직도 그 기억과 국수의 맛이 잊혀지지가 않음...
아 옛날이그립네요
이댓글 읽다가 눈물이 왈칵나네요ㅠㅠ 저도 이러저런 옛생각이~~~
그러셨구나.
훌륭하신 어머님
저두 엄마가 되어.
존경드립니다.어머님
우리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요
난 좋은데...
어떤 맛일지...
상상도 안가지만...
느낌은 알겠음...ㅠㅡㅜ
이 릴레이는 엄마들에 등수보다
아이들에 자존감이걸려있는
박게임 릴레이 경주입니다 .
국민학교 시절 운동회때 올때마다 엄마달리기 하면 일등을 놓치지 안으신 우리엄마 영상보니까 30여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
엄마 항상건강하구 오래오래 사세요~
저기 어머니들도 학생때 저렇게 달리기하던 때가 있었을텐데 이제는 전부 학부모가 되셔서 달리기 하는 모습보니 뭔가 가슴이 찡해요.
그게 왜 찡함?
아.나 왜 울어요 ㅠㅠ 감정이입됨 ㅠㅠ
저도 옛날 생각하며 봤네요..세월이 빨라요~~^^
운동회때 열심히 뛰다가 넘어지셔서 다치신 부모님이 계셨는데 그 기억이 나네요 자식을 위해 온 힘을 다하며 뛰다가....뭉클하네요..
부모님들 줄다리기하다가 온힘을 다했더니 다음날 온몸이 쑤셨던 기억도 나네요 ....추억이네요
빨리 우리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는 날이 왔으면...
엄마들중에 육상 선출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 영상에는 아무도 나쁜 댓글을 달 수 없었다
@ark P 너어는 진짜 나빴다
@gin s 어딜가도 이런 인간이 있긴 있구나
@gin s 관종
@고라니 고라니 로드킬 각
초등학교 운동회 하이라이트는 계주달리기죠^^
보는 내내 애들 응원 함성과 함께 긴장감 팽팽 ㅎㅎ
인생역전처럼 예측불허한 계주^^
넘 재밌게 잘 봤어요.
덕분에 옛추억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1:30 어머님은 학창시절 계주 무조건 나가보신분ㅋㅋㅋ
ㅇ ㅈ ㅇ ㅈ
너무 멋있으심....
상대적으로 다른 어머님이 느려서 더 빨라 보이는 것이고
진짜 선출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는 피치와 무릎 차올리는 스킬, 팔 각도들을 보면 이 어머님이 찐임. ( 1:47 )
여기 모두 같은 사람 얘기하는거 아닌가?
1:30 1:47 빨간남방
아웃코스 역전해서 더 크게 벌려놨으면 이겼을텐데 길막에 인코스 들어가려다가;;
자식들 애타는 목소리...ㅋㅋ
뛰라구우! 달려어! 마냘 좋게들리진 않네요 ㅎㅎ
휴 다행이네 ㅋㅋㅋ 욕찌거리는 없따
@@김승윤-q5t 그럼 뭐라해.. 달리세요!!! 뛰어요!!! 이러는것도 웃긴뎅 ㅋㅋㅋㅋ
국민학교때 육상부였음. . 아이들 어린이집체육대회때 자진해서 계주 나가서 지고있던거 따라잡아 1등했었는데. . .그때만큼 아이들에게 내자신이 자랑스러웠던적이 없었음. . ㅋㅋ구경하던 시어머니의 오메오메 소리가 그렇게 크게들리더만 . .ㅎㅎ
국민학교때 육상부 기껏빨라 봐야 14~16초 요즘 초딩들 여자1등이 11초 입니다 헐~~!! 12초 수두룩 함
@@조커는조커서조커-v9z 요즘 여자1등이 11초라는 자료는 어디에서 확인가능하죠? 한국신기록이 1994년에 세워진 11.49초인데요
감동의 눈물이...
100미터 남의아들 손잡고 뛰어1등했는데 며칠동안 끙끙 앓았던기억이 ~
운동회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계주는 나도 모르게 주먹을 쥐게되고 젤재미가 있지요
올려주신분 감사해요 ~
잠시나마 옛 추억여행에
행복했습니다.
그 때 시절이 눈물이 나도록 그립네요.
덕분에 영상 잘 봤습니다
💥👏👏👏👏👏👍👍👍💥
우리엄마도 젊었을때 참잘달렸었는데
술을 5차까지달리시고 꼭새벽에 들어오셨지.3차달리시다가 넘어지면 일어나서 또달리시고 그때가 그립습니다 어머니.지금은 나이가가들으셔서1차에서 잠드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픔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블랙미스터 에잉~~ ㅋ 어머니 사랑하시는 마음이 담뿍 담겨있네요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아이고 배야 술을 5차까지ㅋ
1차에서 잠드시는 모습에.. ㅋㅋㅋㅋ깔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보고 혼자 미친놈처럼 웃었다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고 서글픈 뭐 그런거의 엄마버전이넼 ㅋㄱㅋㅋㅋ
3차에 넘어지고 달리고ㅋㅋ
아 이분 유머코드 진짜 대박 ㅋㅋㅋ
ㅋ ㅋ
ㅋㅋㅋ애기들이 목 터져라 응원하는게 왤케 귀여운지ㅠㅠ
아침에 학교 가면 이른시간이라 옅은 안개가 껴있었고 운동장에 만국기가 걸려있었지 ㅋㅋ 그리고 꼭 솜사탕 아저씨랑 장난감 파는 아저씨가 와 있었어. 어떻게 알고 오신건지 모르겠지만. 옛날 그 운동회 풍경이 아직도 생생해.
어렸을적 국민학교 운동회가 생각
나네요 어머니께서 없는 살림에 찐계란과 찐밤 김밥 사이다 챙겨서 오신것이 생각나 그리움에
눈물이 흐릅니다.
frogsfox
이분이 눈물나게하네‥ㅠㅠ
frogsfox " 울컥~~ 그리운 어린시절..
웬만한 연세가 아니시면 국민학교시절일때 졸업을 했어도 96년도이려나요? 뭐 여튼 국민학교라는 말을 쓰기 쉽지않은데 40대 이상이신가봅니다.
어휴ㅠ 목이 메이네요
ㅜㅜ 어릴때 생각나서
보는내내 손에 땀을 쥐었네요.
역전에 역전을ㆍ
그리고 마지막에도 역전 할뻔한ᆢ
초등학교 졸업한지가 60년
됐네요.
저모습을 보니 정말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잘 보았습니다. 짝짝짝
진짜 올림픽보다 손에 땀나는 경기였어;;ㅋㅋㅋ
1:28 모자아줌마가 짱임 마지막주자여야햇음
1:46 남방입은 어머님 거의 선순데..
난 진짜 초딩 때 학부모님들 경기하는 거 보면서 어느 한 분이라도 항상 넘어지실까 조마조마 마음 졸였던 게 기억난다 ㅠㅠㅠ.. 못 뛰셔도 진짜 괜찮아요 아이들 맘엔 그저 자랑스러운 부모님이실 거랍니다! 넘어지지 않게만 조심해서 달려주세요 너무 멋진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엄마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뭉클..눈물까지 난다
너무 재미있어요 어찌나 입을 크게 벌리고웃었는지 입이 다 아프네요 ㅎㅎ 역시 계주는 멋져부러!!! 저는 초등6년동안 달리기 1등했는데 애 넷 출산하고 첫아들 운동해 가서 네째 출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계주하다가 숨차서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호주 시드니에 살고있는데 언제한번 시드니에서 계주를 해야겠어요ㅎㅎ 역시 아줌마들은 멋져요 ^^
ㅗㅜㅑ출산직후에.....
어릴때 가을운동회가 생각나네요. 엄마들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싸오신 김밤이며 시장통닭이며 돗자리피고 함께 나눠먹던 그시절 ~ 김밥도 소풍이나 특별한날 먹던.. 잘보았습니다. 뭉클 뭉클
와유 ㅋㅋ저도 왕년에 계주 선수지만 자녀들 3명 키우면서 운동회때 전부 학부모 대표로 뛰었던 그 장면인지 완전 짱이지요 초2ㅡ3년학부모들이 거의 일등하지요 ㅋㅋ 아빠중 태권도 관장님이 한팀으로 완전 1등 먹었지요 늦둥이가 지금 고1일지만 그래도 그때가 완전 좋았네요 ㅎㅎ
와...학부모님들 최고!!!
오래전 영상이지만 올림픽 보다 더 흥미진진
아이들을 위해 달리시는게 참 멋지네요
저도 작은 애까지 운동회 끝났습니다.참 아쉬웠습니다. ^^ 갈수록 의미가 무색 해질 만큼 축제의 장이 되어야할 운동회가 간단해지는게 맘이 짠햇는데 우와 여기는 엄마들이 달리기 계주를 하시다니. 그리고 저렇게 잘 달리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아이들 운동회가 다시 열리는 날이 어서 왔음 좋겠네요~ 더 늙어 뛰기 힘들어지기 전에~~
세번 돌려봤네ㅋㅋ빨강체크랑 그다음 회색 어머니 엄청난 주력이다. 왕년에 좀 뛰신듯ㅎ
1:57회색어머니 장난아니신듯 ㅋㅋ아이를위해서라면은~♥♥모든어머니들 홧팅!!♡ 뒤에어머니도 잘띄셨다능^^♥♥★★
ㄹㅇ ㅇㅈ
진짜 빨강남방 바턴 이어받은 회색 아줌마 장난아니네요. 주력이 ㄷㄷ
빨간색 회색 어머니는 분명 스카웃해 왔을것이다
옛추억에 잠시 젖어 봤네요 그런데 왜 눈물이 날까요~~
빨간옷 어머님이 젤 잘뛰신듯
뛸줄아는분이네 ㅋㅋㅋ
나두 울애기 유치원 운동회서 1등해서 텀블러받았는데 ㅋㅋㅋㅋ
엄마들이다 잘뛰네요 애들이엄마엄마난리네요^^너무좋아요 아이들함성 엄마아빠들함성 진짜 이제는 잘볼수가없죠^^이런추억이정말좋은데 나중에시간이지나고보면^^영상감사합니다 추억먹고 감동먹고 아련한 내부모님추억까지 ❤❤❤❤❤❤❤❤❤
That is one of the most powerful, motivational, touching, and inspirational moments in the world.
나만 눈물나고 뭉클한게 아니었네요 다들 댓글이 한맘ㅜㅜ
아이고 엄마들이 이렇게 잘 뛰나 하면서 보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자식 때문에 더 열심히 뛰는 엄마들...
어우 나 왜 심장떨리고 울컥하냐...엄마들 최고ㅠㅠㅠㅠ
댓글들 읽다 보니까 누군가는 한가정의 가장일 수도 고생하며 일하는 사회 일원일수 더 있는 어른들이지만 영상을 본 뒤로 운동 회하는 그때의 어린이가 보이네요... 조금이나마 추억의 향수에 젖어봐요..
난 아들 초2학년때 뛰었던게 내생애 마지막
달리기였네. 지금은 두 무릎 고장으로
고생하네요ㅠ 나이 50도 안됐구만
이거보니 웃프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날만 되세요^^
저런것 보면 눈물이난다
울엄마는 한번도
운동회때 안왔는데
부럽다
오오~ 빨간 체크분에 이어서 회색옷 입으신분이 거리를 확 벌려놨네요. 회색분이 더 대단하신듯 모두 고생하셨네요. ㅎ
엄마들 다 너무 귀여우셔요 ㅎㅎ
얼마나 긴장들 하셨을까
수백 만 명이 영상 보고 즐거워하니 큰일 하신겁니다~*
올림픽보다 백배는 재밋다..빨강남방 엄마랑 그다음
엄마는 선수출신이다..ㅎㅎ
대접전이네요... 엄마들 수고하셨어요~^^*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구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역시 어머니입니다. 난 이거보고 왜이리 눈물이 나나몰라 ㅋㅋ 보고싶다 엄마
경마장 없에고 아줌마 이어달리기경주 만들어라 박진감 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
ㅋㅎㅎㅎㅎㅎ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진짜 손에 땀을쥐고 봤습니다..어머니들 대단..ㅎ
초딩 엄마들이라 젊어서 그런지
전부 칼루이스 같이 빠르다..
여기서 잠깐 칼 루이스는 미국 육상선수입니다
@@대사성질환 앗 이런이런 많이 배워갑니당
우사인볼트같이 빠르다가 아니라 칼루이스! 88년 서울 올림픽을 경험한 나이 ㅋㅋㅋ
와 나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수없는 이 박진감은 도대체 뭐지
재밋겠네...
고아원에서 자란 나는 운동회가 저리 재미나단걸 몰랐네...명절에만 외로웠을뿐...
ㅠ.ㅠ
On!.
힘내세요~
저도 울 교회에출석하던 인천 초도보육원친구들...어린마음에도 안타까워 친구들 위해서 기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살고 있을까?
어그로 끌지마라
OMG. It's interesting to see through all these races in their autumn festival of the school's. I love it. It shoots.
난 왜 울고있는가 ;;;;
Power 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
Power Lee ㅜㅠㅠㅡ왠지모르게 뭉클함 자식들을 위해 있는힘껏 뛰셨을생각하니ㅠ
Power Lee 멍청한놈
나도요
와 저도...왜 눈물나지
왠지 가슴 뭉클하다. 내년엔 저런 정겨운 모습들 다시 볼수 있겠지?
이야 무슨 어머니들이 저리 빠르실까. .,
전정국 모성애로 없던힘도나옴.
크리스 H ㅋㅇㅈㅎ
같은 엄마라서 그런지 제가 떨면서 보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 세상모든엄마들 화이팅!!
동계평창보다 더재미있다
ㅋㅋㅇ오옼ㅋㅋ센스댓글보소ㅋㅋ
1:30 아줌마 하이라이트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아닌밤중에 아드레날린 솟
코로나 끝나서 이런추억하나쯤
아이들에게 남겨주고싶은데
뛰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머님들 짜릿하게 막상막하로 계주잘하시넼ㅋㅋㅋㅋ
어느새 어머님들도 흥분해서 계주에 몰입중ㅋㅋ
우리어머님 35년 생이신데
국민학교.중학교육상부 출신
나 초딩때 어머니배구대회.어머니육상대회
주장하면서
무조건 출전 다 휩쓸었음.ㅠ
담임이랑 학교장님이 인정 ㅋ
지금도 오전노인봉사다니시고
엄 마 !!
오래오래 사시고건강하삼 ~~
옛날것보니 새롭습니다.
완전 동네잔치지요.
어린꿈이 저럴때도 있었네요. 지금은 할머니랍니다. 돋보기밑으로 눈물이흐릅니다.
줄달릴기 해서 이튼날
어께.허리 다아픈 기억납니다 그국민학교
운동장이 컷었는데 지금은
작아요 애들 지저기는
소리도 정겹습니다.
난 왜 아무것도 아닌 이 계주만 보는데 눈물이 날까...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런가..
언제나 재밌어요. 이 운동회라는 것은...아련한 80년대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마스크없이 운동회하는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대한민국 모든어머니 아부지홧팅 계실때 모두들 효도합시다...꾸벅(__)숙연해지는 영상이내여...아이를위해서 열심히띄시는 어머니ㅜㅜ 홧팅
학생때, 떡볶이 잡수시고 도망치시던 분들인가, 왜이리 잘뛰시는지
떡볶이 맛있게 잘묵고 도망은 왜가냐..ㅋㅋㅋㅋ
먹고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떡볶이 먹고 도망
ㅋㅋㅋㅋㅋ
option trader ㅋㅋ
와우ㅡ
잼나네요ㅡ
옛날생각나요
내나이ㅡ60바라보느나이ㅡ울이이ㅡ어릴때ㅡ
운동회생각나네요
감사해요
옛추억생각나게해서ㅡ
종종들릴께요
즐거운휴일되세요ㅡ
진짜 끝까지 다봤네요ㅎㅎ
진짜 잘들 뛰십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보고. 옛날. 추억떠오르네요. 너무좋아요 엄마가. 뛰면. 우린그것이. 자랑이였죠 다시돌아가고싶다
앞으로 언제 볼수 있을런지...코로나 시국에 그리운 장면중 하나...살아도 이렇게 살아야하는데...잃어버린게 너무많은 코시국...
이게 뭐라고 진지하게 끝까지보고 어릴적추억에 또한번 가슴찡 눈물글썽 우리엄마도 아들위해서 정말 잘뛰셧는데 그립고 그립습니다... 엄마.다시 82년도의 국민학교1학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웃기면서도 옛날운동회 생각도 나면서도 왜이렇게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지ㅠㅠ
나두 옛날에 ? 운동회때 애셋이여서 달리기랑 훌라후프돌리기등 엄마들게임에 안빠지고 했었는데 이영상 보다가 울컥했네요 지금은 다자라 제갈길들 가고있고~~ 아이두신분들 어릴때 아이에게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주세요 세월 후딱 가더이다 ....
이 영상보고 왜 울컥하지 ㅠ
정말 그러네요 어린시절에 외국에서 일하시는 아버지 대신해서 삼남매 악착같이 키우신 모습이 느닷없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참,,
이진이
고운마음 가지신 분 입니다.
저두요ㅜㅜ
그쵸? 저도 괜히 울컥해지네요
저도...
크~~~~검은 모자 쓰신 어머니 꼭 저의 학창시절 보는거같네요 ㅎㅎㅎ대역전 달리기 늘 꼴지로 가다 마지막 주자로 나서서 대역전극 만드는게 제 포지션이었는데 검은모자 어머니 완전 짜릿짜릿 멋지셔요!!!!^0^)888
운동회때 엄마들 계주가 제일 재밌었는데ㅋㅋ이젠 저런 풍경도 다시는 못보는건 아니겠죠ㅠㅠ
빨간셔츠,회색옷 어머니 주력이 돋보임. 빨간셔츠 어머니 상대 어머니 코너에서 벌어진 틈에 인코스로 센스 추월 ㅎㄷㄷ.회색옷 어머니 달리는 중간에 바닥 흙 젖은데 긴보폭으로 넘듯이 가다가 스텝 살짝 꼬인거 바로 잡는 운동신경 뭐임.. ㅎㄷㄷ
추월은 원래 아웃코스로 하는겁니다...인코스 추월은 사실 반칙이에요 ㅎㅎ
와 재미 있습니다.
바통도 안놓치고 넘어 지지도 않구요
가슴 졸여가며 다봤는데 왜 눈물이 나지??
ㅠㅠ 엄마들 화이팅~♡
아니 왜 눈물나는거야ㅜㅜㅜ
대박 올림픽보다 응원이 빡시네요
옛생각도 나구요 . 그립네요 이영상 행복합니디ㅎ
와~중간에 역전한 검은 모자 쓴 엄마 대단하네요 ㅎ
수준급에 계주 인것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어머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빨간 체크인가? 남방 어머니 분명 학창시절 선수였을꺼야 진짜 잘달리시네
선출 일듯 보폭도 널고 쭉쭉 치고나가시는데 굿
이야...이거 박진감 장난 아니네. ㅋㅋㅋ 후반부에 발 정말 느린 어머니보고 스릴 만렙 느낌!^^ ㅋ 끝까지 다봄.
빨간옷에 검은모자 쓰신
어머님 스피드 장난아니시네
빨간옷 회색옷 입으신 어머님 두분 선출이세요...?
빨간옷 어머님은 주춤해도 걍 역전해버리시고
회색어머님 그대로 가속 올리고 거리차내버리시고
WOW
최선을 다 하시는 어머님들 대단 하십니다..어느 초등학교 인지 궁금하네요~ 어머님들 멋집니다..~^^
헉...어머니라고 불리우는 분들이...내 또래로 보인다
....
심석초입니다
지금 내 나이30살 93년생..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 날 부모님들 모셔서 다 같이 게임도 하고 피날레 이어달리기도 하고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
붉은색 남방 입은 어머니와 그 다음 어머니는... 젊었을때 운동좀 하신듯. 뛰는폼이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저도 육상부출신이지만 붉은남방아줌마 육상부 하신듯
본인은 중장거리 마라토너 출신 아마추어
그 두분은 클라스가 다른듯
붉은남방. 회색티 이두분 조합이 최고네요.
다같이 모여서 소리지르고 도시락 먹고 하는 이런 운동회 다시 할 수 있을까요? 2022년 2월 23일에………
아래 댓글들 다 읽어밨다, 엮시 우리나라 사람들 다 착하다, 눈물이 다 나올려한다.
하...옴뫄들 기여워요 ♥♥♥ 나도 학창시절 운동회때 달리기선수로 나가서 잘 뛰는데 아직 시집도 안가서 ㅠㅠ조카 운동회라도 참가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