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처음이라 그런것뿐.. 마음이 공감은 되요..보기드문 아버지상이에요. 알아서 크겠지 나가서 일하느라 나몰라라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말이죠. 주변에 큰 아이를 대학 기숙사에 보내놓고 엄청 힘들어 하시는분들 많이 뵈어요. 분리에서 오는 공허함이 넘너무 이해 되요. 저는 이런 마음을 노래로 표현 해주셨음 좋겠어요. 아이들을 향한 사랑, 빈둥지, 자식들을 향한 믿음, 바램, 부모의 성장 등등을 잘 녹여서 노래로 만들어 주심... 같이 울고 웃고 기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기대해 봅니다!
저는 애는없지만 너무 마음이 이해가되요 아이들 어릴때부터 살림남.. 다 챙겨봤고 대단하고 존경할만한 부모라고 느꼈거든요 아이들을 사랑한만큼 그 마음도 얼마나 상실감이 크겠어요 아이들 마음 구서구석 어두운부분없이 사랑이 가득하니 앞으로도 더 잘할거라 생각듭니다. 이제 부부를위해 아내를 더 사랑하시고 주변도 돌아보시길.. 항상 건강하세요
부모로써 최선을 다한 지난 10년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마음은 아이들 가슴 깊은 곳에 심겨진 씨앗과 같아서 지금은 모르더라도 훗날 그 씨앗이 자라 큰 나무가 되고 맺힌 열매를 보시게 될거예요 이제 아이들이 자라나는 걸 아내분과 같이 멀리서 응원해주세요 상담하신 솔직한 모습도 용기있으시고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한 모습도 느껴지고 저는 박수를 보내요 자식은 새와같이 잘 나는 법을 가르쳐준 다음 손을 펴서 날려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다음엔 부모가 할 일은 기도이고, 아이가 sos를 해올때 달려가 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모르긴해도 본인도 부모님 눈 피해 연해하고 다녔으면서, 자녀들은 내 품에 껴앉고 살려는건 욕심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볼 때 정상은 아니라, 정신 상담이 필요할 듯 하네요. 다른 부모들은 내 자식을 덜 사랑해서 놔두는건 아닌데... 그리고 쓰레기 버릴 때도 아이들 다 데리고 다닌다던데, 듣기 좋으라고 "보기 좋다"고 하는거지, 우루루 몰려다니는게 뭐 보기 좋나요?
아빠에게 무슨일이라도 나면...나머지 아이들은 어떻게 사회에 세상에 적응하고 견뎌나갈까요..아빠의 극한Selfish 가 과연 옳을까요...움켜쥐고 안놓고 욕심을 피우는 느낌...아내랑 안정된 대화로 충족이 안될까요??..아이가 셋까지만 차에 카시트가 허용되고...더많아지면 결국 외출을 못하거나 벤이 두대로 외출해야하죠...우리 아버지 기억나요...자녀 7명을 꼭 데리고 여행? 가고..또 악착같이 따라다니고 큰자녀 둘이 미국으로 결혼한후에 나머지 자녀들이 거부함에도 억지로 따라가서 너무 힘들게 견뎌야했고...정이 많고 손에서 놓지않으려하던 아버지...그러지마세요...분리불안...같네요
![[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99회_230926_시트콤의 여왕! 선우용여의 고민은?](http://i.ytimg.com/vi/hDc7_7EAy4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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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이들로부터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자식들이 부담될거 같아요 ㅠㅜ
아빠도 처음이라 그런것뿐.. 마음이 공감은 되요..보기드문 아버지상이에요. 알아서 크겠지 나가서 일하느라 나몰라라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말이죠. 주변에 큰 아이를 대학 기숙사에 보내놓고 엄청 힘들어 하시는분들 많이 뵈어요. 분리에서 오는 공허함이 넘너무 이해 되요.
저는 이런 마음을 노래로 표현 해주셨음 좋겠어요.
아이들을 향한 사랑, 빈둥지, 자식들을 향한 믿음, 바램, 부모의 성장 등등을 잘 녹여서 노래로 만들어 주심... 같이 울고 웃고 기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기대해 봅니다!
오박사님은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와 멋진 상담 잘 봤습니다. 마지막 졸업장도 참 감동적이네요. 지헌씨 & 가족 모두 응원합니다!
이제 비로소 아픈 상처를 이기고
더욱 건강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 오래참고 강인하고 지혜로운 아내를 두셨네요~ 늘 응원합니다~
소름..;;
정신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무속인 기운으로 통한다는 오은영샘!
오랜 경력과 내공의 힘이겠지요~
대단하세요~~
아... 무슨 사이비 교주 같아요 ㅠ
애들이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ㅠ
다른 부모님들도 다 자식사랑이 넘칩니다. 그러나 현명하게 대처하는것 뿐이예요. 본인만 사랑이 남들보다 엄청난거 아닙니다!
저는 애는없지만 너무 마음이 이해가되요
아이들 어릴때부터 살림남.. 다 챙겨봤고
대단하고 존경할만한 부모라고 느꼈거든요
아이들을 사랑한만큼 그 마음도 얼마나 상실감이 크겠어요 아이들 마음 구서구석 어두운부분없이 사랑이 가득하니 앞으로도 더
잘할거라 생각듭니다. 이제 부부를위해 아내를 더 사랑하시고 주변도 돌아보시길..
항상 건강하세요
홈스쿨하시는 부모님들의 공통사항인듯요. 못 떨어지시는듯요.ㅜ 아내에게 에너지를 쓰시면 좋을듯요
와…..부럽다. 사랑이 넘쳐서 고민 …. 아름다운 고민상담 이네요
마음이맑은 남편.배려많은 아내.많이 행복하길…💝
지헌씨 이제는 아이들과의 불리
하는 연습을 해야 할 때 입니다.
그 빈 공간을 주님과 함께 하며
위로와 행복을 찾았으면 합니다.
이제는 내 눈에서 멀어지는 아이
들을 주님께 맡겨드려야 할 때입니다.
부모로써 최선을 다한 지난 10년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마음은 아이들 가슴 깊은 곳에 심겨진 씨앗과 같아서 지금은 모르더라도 훗날 그 씨앗이 자라 큰 나무가 되고 맺힌 열매를 보시게 될거예요
이제 아이들이 자라나는 걸 아내분과 같이 멀리서 응원해주세요
상담하신 솔직한 모습도 용기있으시고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한 모습도 느껴지고 저는 박수를 보내요
자식은 새와같이 잘 나는 법을 가르쳐준 다음 손을 펴서 날려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다음엔 부모가 할 일은 기도이고, 아이가 sos를 해올때 달려가 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한마디로 정상적이지 않기에
정신치료 안받으면
더욱더 심해진다
가족 이외에 사람을 안만다니 ?
하루빨리 정신과 찾아가서
정상인으로 돌아가길바래요
부모는 아이들의 버팀목입니다.
언제나 뒤에서 굳건히 버텨 주세요.
박지헌씨 응원해요~힘내세요 ❤
참.... 사람들. 왜케 말을 이렇게 못되게들 하실까. 힘들어서 잘 해보려고 방송 나온거고 솔루션 받아서 앞으로 잘 해보겠다고 하는 아빠한테 왜 이렇게 이러쿵저러쿵 맘에 상처될만 한 잔소리들을 하시는지....
앞으로 잘 하겠다고하면 그냥 좀 응원해줍시다!!
남편이 극심한 불안형 애착 유형. 자식들, 친구들과 주로 인생 동반자에게서 느끼는 감정을 느끼고 이런 관계에서 바운더리가 거의 없음. Emeshment 라고 함.
모르긴해도 본인도 부모님 눈 피해 연해하고 다녔으면서, 자녀들은 내 품에 껴앉고 살려는건 욕심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볼 때 정상은 아니라, 정신 상담이 필요할 듯 하네요.
다른 부모들은 내 자식을 덜 사랑해서 놔두는건 아닌데...
그리고 쓰레기 버릴 때도 아이들 다 데리고 다닌다던데, 듣기 좋으라고 "보기 좋다"고 하는거지, 우루루 몰려다니는게 뭐 보기 좋나요?
아빠에게 무슨일이라도 나면...나머지 아이들은 어떻게 사회에 세상에 적응하고 견뎌나갈까요..아빠의 극한Selfish 가 과연 옳을까요...움켜쥐고 안놓고 욕심을 피우는 느낌...아내랑 안정된 대화로 충족이 안될까요??..아이가 셋까지만 차에 카시트가 허용되고...더많아지면
결국 외출을 못하거나
벤이 두대로 외출해야하죠...우리 아버지 기억나요...자녀 7명을 꼭 데리고 여행? 가고..또 악착같이 따라다니고 큰자녀 둘이 미국으로 결혼한후에
나머지 자녀들이 거부함에도 억지로 따라가서 너무 힘들게 견뎌야했고...정이 많고 손에서 놓지않으려하던
아버지...그러지마세요...분리불안...같네요
바운더리가 없는 분 같아요. 그리고 이건 뭐 미국에서의 경험이고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홈스쿨 하는 분들은 크게 보면 약간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부정적인 의미로요 ㅋ 그나마 이 집은 엄마가 중심이 있는 분이라 애들 입장에서 보면 다행이에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살고 가정은 사회를 위해살고 사회는 나라를 위해 살고
나라는 세계를 위해 살고 세계는 하나님을 위해 살도록 인간을 지의셨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류를 위해 살고 계시다
교회를 다니신다는데... 생각해보세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집착하면 자식도 우상입니다. 아이들도 곧 떠나야 하고 노후를 위해서 와이프에게 더 잘해 주시고 하나님께 더 전념하세여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잘 안되는 나약한 부분이 있잖아요. 크리스천으로서 공감해주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갱년기 증상?
병이다 병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