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성령의 사람은 곧 기도의 사람입니다] 24/07/12/06:00 | 평택왕성교회 | 한반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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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п 2024
  • 💒 7월 12일(금) 오늘의 묵상 말씀 💒
    =본문/사도행전 3장 1~10절 말씀
    =찬송/136장 - 가나의 혼인잔치
    =제목/성령의 사람은 곧 기도의 사람입니다
    [묵상본문]
    행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행3: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행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묵상]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불같은 성령을 받았고 참된 회개와 믿음의 세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났다.’는 관용적인 표현을 씁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고도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 경험이기에 수치화할 수 없으며 정량화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고 할 때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주님을 만나면 마음에 하나님이 계십니다(렘31:33). 마음에 계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을 만나면, 주님과 사랑에 빠집니다. 주님과 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 말이 많아집니다. 알고 싶어 질문하고 듣고 싶어 질문하고...,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기도’라고 말합니다.
    성령이 충만해져서 담대해진 베드로와 요한은 주님과의 깊은 교통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갔습니다. 1절의 “올라갈새”라는 단어는 원어적으로 ‘미완료’시제에 해당합니다. 미완료는 단회적인 행동이 아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시제입니다. 따라서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간 것은 어쩌다 한 번 올라간 것이 아닌 정기적으로 기도하러 올라간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면 성령님을 더 사랑하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예수님을 더 사랑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게 됩니다. 예수님으로 완전히 나를 채우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 주와 복음을 위해 살겠노라는 사명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할 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게 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다가 예수 이름의 권세가 필요한 날 때부터 못 걷게 된 이를 만납니다. 때가 되니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눈에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성령으로 충만했기에 이들 안에 계신 예수님의 이름이 나온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마10:26/눅6:4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이 우리 안에 영으로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주님을 사랑할 때 주님이 우리를 통해 나타납니다. 오늘 하루 우리의 눈에도 살려야 할 영혼이 보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려내는 기적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묵상질문]
    나는 주님과 사랑에 빠진 자인가요?
    * 온라인 헌금 : 농협 301 0195 1057 61 (왕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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