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참된 연합은 성령 충만의 열매] 24/07/19/06:00 | 평택왕성교회 | 한반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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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 7월 19일(금) 오늘의 묵상 말씀 💒
    =본문/사도행전 4장 32~37절 말씀
    =찬송/182장 -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제목/참된 연합은 성령 충만의 열매
    [묵상본문]
    행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행4: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행4: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묵상]
    오늘 본문은 성령 충만한 공동체는 과연 어떤 모습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회가 고난과 위기가 있을지라도 한마음으로 기도하여 성령 충만할 때, 그 위기는 놀라운 하나님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첫째 교회가 성령 충만할 때 그 공동체는 진정한 연합과 하나 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했다’는 진술은 두 번 등장합니다. 한 번은 베드로의 일차 설교 후에 일어났고(2:44~45), 본문에서는 성도의 합심 기도 후에 일어났습니다. 위의 두 사건은 설교와 기도라는 차이점을 가지지만 설교와 기도를 전후로 하여 성령의 충만함이 있었다는 공통점도 갖습니다(31절, 2:4). 자신의 물건을 남과 공유한다는 사실은 타락하여 이기적인 심성에 지배를 받는 인간에게 있어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성령이 없는 유뮤상통을 시도한 것이 구소련과 동구권의 공산주의 이론입니다. 당연히 사랑이 없는 공유는 실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시133:1; 골2:2).
    둘째, 성령 충만한 공동체는 더욱 열심히 부활의 복음을 증거하였고, 그 결과 많은 무리가 감동을 받아 서로의 필요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교회가 성령의 통치를 받게 되자 이들은 두려움을 이기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성령의 다스림을 받게 되자 온전한 하나 됨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가 성령의 지배 아래 거하게 되자 이들은 탐욕과 욕심을 극복하고 필요를 따라 나누고 구제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행20:24; 고전9:16,17).
    셋째, 성령 충만한 공동체는 믿음의 사람을 세울 수 있습니다. 교회는 성령 충만할 때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계속해서 길러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성령 충만한 공동체를 이루어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주의 사람들을 세워가는 것입니다. 자녀를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 된 우리가 성령 충만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성령의 통치와 지배 아래 거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마6:19,20; 딤전6:17~1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가 오늘 하루도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고 기도함으로 여전히 수많은 위기와 고난이 우리 인생에 산적해 있을지라도 그 위기를 도리어 기회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하심을 맛보아 아는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묵상질문]
    내가 교회 공동체을 위해서 요즈음 기도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 온라인 헌금 : 농협 301 0195 1057 61 (왕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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