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이게 킬러문항 아니라고?"...수학 22번 문제에 '하소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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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이번 수능, 정부가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히면서 관심이 쏠렸는데요.
수학 영역 문제 하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이게 킬러문항이 아니면 뭐가 킬러문항이냐"는 반발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문제인지 함께 보시죠.
지금 보시는 화면이 수학 영역 22번 문제입니다.
미분계수의 부호를 고려해 조건을 만족시키는 그래프의 개형을 추론하는 문제인데요.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함수식도 구해야 하는 그야말로 복잡한 문제입니다.
수험생들이 어려울 만한 것 같아요.
그래서 수험생 커뮤니티엔 하소연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킬러 문항을 내지 않는다면서 22번 문제는 뭐냐는 글부터 예술적으로 꼬아놨다, 바로 포기했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EBS 현장 교사단은 단답형 정답률을 9월 모의고사보다 조금 더 강화해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문제였고 수험생의 연습량에 따라 정답률이 차이가 날 거라고 평가하기도 했는데요.
들어보시죠.
[심주석 / 인천 하늘고 교사 : 사실 이번 22번 문항 같은 경우도 학교에서 공부를 배우고 나서 본인이 얼마만큼 그 연습을 해봤느냐에 따라서 정답률이 차이가 나는 문항으로 제시가 된 거거든요. 그런 면에서 22번이 앞으로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할 때 학교 교육과정에서 이런 걸 배우고 EBS 수능 교재로 뭔가를 더 강화해서 연습할 때도 꾸준한 학습을 해나가야 된다는 시그널을 주고 있는 부분이 아닌가…]
일각에서는 '킬러문항' 정의 자체가 모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논란은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나 불필요한 개념으로 실수를 유발하는 '킬러문항',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ㅣ안보라
앵커ㅣ김대근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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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이데아] 암산만으로 모의고사 100점? 수학 절대 강자들의 수능 도전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421방송](http://i.ytimg.com/vi/ZWylMO8Zja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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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하자면
기존 시험은 (킬러가 있을때)
매운맛 과 순한 맛이 분리 되어 있었는데
이번 시험은 매운맛이랑 순한맛이 섞인 맛임
섞기는 섞었는대 잘 섞지 못해서 캡사이신 덩어리가 있는 그런 느낌 먹다가 씹었는대 캡사이신 덩어리 씹은 거지
ㄹㅇㅋㅋ
섞이면 적당하고 좋은거 아닌가
수능시험 시간동안 고교 교사들도 같이 시험보게하고 그 점수분포를 공개해야 한다.
그래야 선생들이 뭘 알고 가르치는지 자습서대로 문제 풀어주고 끝내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게 맞지 학생은 푸는데 교사가 못푼다?
그럼 공교육이 개판이라는 것
ㅋㅋㅋ 못풀었냐?
@@ham6082하늘고는 모르겠지만 다른 학교들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임
고등학생에게 왜 저런 뮨제가 필요한가. 명문대 수학과 학생들만 배우면 되는 일.
혹시 수학 중등교사 임용시험이 쉽게 보이시나요? 지방사립이면 몰라도
수학교육과, 수학과 출신에 대학 내내 수학풀고 임용준비하면서 적어도 학생들 보다. 5년동안 더 고차원 수학에 메달린 사람들입니다.
기출문제라도 한번 보고 오세요 수능 수학보다 어렵습니다
솔직히 보자마자 포기는 아니였고 어 뭐야 개쉬워보이는데? 하고 풀려했다가 계속 안풀리는 문제였죠...
상위권 학생들, 특목고 학생들이야 변별력이 있어 좋겠지만.. 이번 일로 사교육 시장이 더 커지는 건 아닌지...이러다 조기 교육이 더 심해지진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전국 모든 고교 선생님들이 학생들 맞춤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 또한 수학만 하는 게 아닌 여러 과목을 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재수생 많다고 해서 현역들 불리한 거 아닌가.. 했지만 다시 생각하니 코로나 시국이었던 때도 있어서 개개인 공부 정도의 차이가 컸던 애들이기도 해서 이번 결과가 참... 올해 수험생들 혼란스러운 상황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시험은 알아서 풀이하는 것이지 배운 것을 그대로 적어내는 암기 수준에서 논해서는 안됨...
수학의 난제를 출제하면 ..몇개는 해결 될듯...
어짜피 남들도 다 틀리는 문제는 수험생 입장에선 틀려도 별 신경 안써도 됨. 저런 문제 못거르고 시간조절 못하는것도 실력이고, 저런거 빨리 버리고 다른곳에 시간투자하는것도 실력임. 주관식이라 찍어서 맞추는것도 극악이고, 극상위권 변별력 맞추기 좋구만. 교과과정 내에서 나왔으면 별로 문제될것도 없음.
킬러문항이 없다는게 절대 쉽게 낸다는 뜻이 아닌데..
저 문제가 킬러문제만큼어렵다고해서논란이된거죠
준킬러문항이 많다고 말해놓고 압도적 킬러문항 하나가 있는 상황이다
쉽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전에 킬러문제라고 욕하던 문제랑 하나도 다른점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그당시 반응도 '이게 킬러문제라고? 이정도만 어려워도 안낸다고? 그럼 어려운 문제는 다 빼겠단거야 뭐야?' 이게 논점이었음
@@누리보듬-k6x 저게 압도적??
흐음...
1.5면 가형킬러급은 아니어도 정부지침은 좆깐거지 킬러 반열에 충분히 들어감
평소에 꾸준한 학습을 해나가야 한다면 문제 출제하는 교사들도 1년에 한번씩 꾸준히 시험쳐보자. 변별력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교사들만 문제를 출제하도록.
출제 교사들은 당연히 꾸준히 시험 보시고 일년에 저것만을 위해 연구하는 교수님들 이십니다
출제하는 교사들은 다 진짜 좋은 대학 나오고 박사도 따고 힘숨찐인 사람들 많음
근데 문제 출제안하는 교사들중에서 월급루팡하고 ㅈ같이 가르치고 기출문제도 제대로 못푸는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해서 문제지
22번이 어렵진 않았습니다만, 100분 내로 풀기엔 전반적으로 다 어려워서 시간이 없어요..
너무 시간에 촉박하게 만든 시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맞아요. 문제가 어렵다기보단 잔스킬이 안먹히고 계산이 지저분해서 시험내내 빽빽하고 밀도가 높게 느껴졌어요
킬러문항이 가고
스나이퍼 문항이 나옴
사람들이 출제자의 의도를 전혀 모르고 있네요. 이 문제는 풀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 수학 과목에서 이 문제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스스로 판단해서 풀던지 말던지 판단하라는 고도의 메타인지력 측정용 문제인 것입니다. 당연히, 이 문제를 포기하는 대신 다른 문제를 다 풀어서 3합 3을 너끈히 만드는 학생이 승자이지요.
엥? 맞추지 못할문제를 왜 내나요;
궤변을 좀 늘어 놓았어요. 문제가 너무 어렵다길래. 이번에 수능 본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일단 님 댓 ㄱㅅㄹ이고, 저 문제가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님;;
다른학생보다 개념이해가 우월하면
빨리풀수있긴했어요
언제는 킬러문제 없앤다고 난리더만
이젠 킬러문제 있다고 난리 ㅋ참 말많은 대한민국이다
킬러문항은 없고 번별력 있는 문제만 있다. 이게 무슨 말장난이냐.ㅉㅉ
변별력이요 선생님;
어떤결과가 나와도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원성을 피하긴 어렵게 됐지.. 교육과 부동산은 잘못 건들면 골로감..
영상 마지막에 얘기한것처럼 킬러문항 자체가 변별력 높이기 위해 난이도 있는 문제를 내는것이기 때문에 킬러문항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해마다 어렵고 난이도 있는 문항이 결국은 킬러문항인거다~ 없애겠다고 없어지는것도 아닌거지~단순히 대통령이 없애~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니지
n수생이 역대 최대라면서 1컷들을 보면 얼마나 불수능이었는지 알 수 있죠
이정도도 킬러라고 내지말라하면 변별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17,18 시절 30번처럼 괴랄하지않고 적당하게 잘 낸것같습니다.
매우 동의합니다. 걍 입시에 대해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언로보도만 보고 정부에 화풀이 하는거죠 ㅋㅋㅋ 설령 쉽게 낸다고 해도 지들 자식이 만점 받을 줄 아나 봅니다 ㅋㅋ
22번문항 확통러 정답률1퍼 미적러5퍼 떴는데 이게 적당한거임? 입시전문가들도 22번 욕하는데요?
22번 바로 포기한 수험생이 승리자네
출제위원과 검토해주는 장이 문제다
킬러문항 안낸다고 했지. 쉽게 낸다고는 안했다
특목고 애들을 위한 문제가 있어야 한다 이게 하고 싶은 말 아닐까
맞네ㅋㅋㅋ
봐봐. 답변할때도 비비꼬네ㅋ
과학고에서 수능을 왜품;..
외고는 걍 문과고
수능수학푸는 특목고생이 어딨음
과고 영재고는 수능을 안치고 외고 국제고는 수학 걍 좀 잘하는 일반고급임.
정답은 둘째 치고 애들 직업 챙겨줄수있으려나 모르겠네...
근무지 같은것도 미리 알려주면 좋겠다능
가능한지모르지만서도...
킬러문항들보단 쉬운 난이도가 맞지않나?
기존 문항들은 문제를 이해하는것조차 어려웠는데 이번 22번은 문제이해는 되지만 그래프를 못그렸을 뿐이잖아
지들 안친다고 문제 어렵게 내는거봐
이런 논리면 안 배운건 없음 다 한번씩은 배움 다만 아직 깨닳지 못했을뿐.
닫
이건 사교육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음
사교육을 줄이는게 아니라 더 늘어나게 하는것 같음
22수능 봤던 사람인데
이 문제를 킬러로 보기는 힘들 거 같음 진짜 솔직히...
시간압박?이야 매 시험 있는 거고 준킬러로 많이 나왔다한들
그런 선례가 전무했던 것도 아니니 이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해뒀어야 하는 거니.
준킬러 문제들 다 자주 나오던 유형들에서 크게 벗어나는
그런 변칙적인 문제는 거의 없던 거로 기억함. 저 문제도 마찬가지고.
애초에 3차함수만 가지고는 킬러를 만들기도 힘들음.
뉴스에서 오버하는거야 매년 있는 일이고 아쉬움이 남는 학생들이 많은 것도 당연한 일이지만
'킬러 안 내겠다면서 킬러를 왜 내냐'는 반응은 옳지 않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런 준킬러 위주의 시험에는 중위권 이하에서 찍맞이 크게 작용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건 역시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영역이고
상위권/중상위권 /중위권 변별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너무 매력적이라
개인적으로는 이게 옳은 메타라고 생각함.
시험장에서 안풀어보고 킬러로 보기 힘들다뇨ㅋㅋ 웃고갑니다😅
정말 수험생? 같은? 글이네요 😊
팩트)22수능 22번보다 어렵다
작년에 킬러로 지목한 231122랑 난이도 비슷함. 현우진 이해원도 대놓고 킬러 인정
등급이나 쳐 까고 말하자 애니프사년아
22수능보다 훨씬 어려웠는데
그럼 뭐 다 맞춰야돼?
누구나 다 틀리고 상위 1%만 맞추는 문제가 잇어야 하잖아
물론 엄연히 교과과정내에서만 나와야하고
킬러 문항은 교과과정 밖에서 나와서 말이 많았던 거잖어
만점 받은 애 한테 22번 문항 한번 인터뷰 해봐라
이전 킬러들도 다 교과 내였음 근데 단지 어렵다고 킬러 마녀사냥 해놓고 저런 정답률 내놓은 건 말이 안된다는 거지 ㅋㅋ
그냥 눈가리고 아웅 하면서 어차피 못 없앨 킬러 지지율 끌어올리려고 이번 수능 어설프게 건든게 이번 정부의 핵심임
@@연세대레네기뭔 소리임. 교육과정내 없는 걸 가져오거나 첨가해서 문제가 되었던거임
@@thkweon 교육과정에 없던 킬러 하나만 가져와보셈. 너 수능 문제 풀어본적은 있냐?
왜 존재한적도 없는 교과과정 밖에서 출제한 킬러문항이랑 돈키호테처럼 싸움? 애초에 수험판에서 쓰이는 킬러라는 뜻이 교과과정 외에서 출제한 문제란 뜻으로 쓰인적이 한번도 없는데 왜 니들끼리 맘대로 뜻을 바꿔 부름?
@@Martin-ur7mc교과과정으로 풀 수는 있으나 교과과정으로 배우지않은 스킬 적용시 훨씬 빨리 풀 수 있는문제들 아니었음?
그런의미에서는 22번은 킬러아닌듯
저 하늘고 교사가 말하는건 킬러문항 푸는 법을 말하는거지 ㅋㅋㅋㅋㅋ
실제적으로 저 교사도 킬러문항이 뭔지 모르는 것 같아 ㅋㅋㅋㅋ
아니 학교가 가르키는게 없는데 뭔 학교 교육과정 같은 소리야
ebs교재에 비슷한문제본거같지않나요
얼마나 쉽게 내야 킬러문항이 아닌거지?
변칙 문항은 학원도 추론이 불가능하죠
강사가 20분걸린문제 킬러아니고 어려운문제 ~라는 아이러니 학생들 괴롭히는 교육부.일반고 교사들 체크해보세요.
너도 포기하고 나도 포기한 문제인데 운에 의해 석차가 결정되면 저게 과연 공정한가 싶네요
ㄱㅊ 주관식이라 찍으면 맞힐 확률 0.1%임
저건 단답형인데요?
뭔소리야 ㅋㅋ
넌 공부를 수박겉핥기식으로 해서 못맞춘거지. 풀만한 애들은 다 플었음
모두가 찍었다고 생각했을때 꼭 등장하는 '풀어서 맞춘 사람'....
걍 주입식 교육의 폐해지 배운거 그대로 안나오고 뒤틀려서 나오니까 수험생들 당황해서 저렇게 됐고 죽어라 공부하고 푸는 문제랑 달달달 외우고 푸는 문제랑 같냐
ㅇㅈ 비슷한 문제 풀어보니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될지는 바로 알겠더라
저 킬러문제가 그릏게어려웟나용? 교사들도못풀정도임?
변별력잇는문제는항상나오지않음?
그리고 교과내용에없는 사교육문제임? 누가설명좀해줘용ㅠ
누구는맞추고. 누구는못맞추고. 공부더많이한놈이
맞추는거아닌가?
머때매 논란인거에용??
@@망고우유-p4p 그냥 지들이 못푸는 문제 나왔다고 웅성웅성 거리니까 물타기로 킬러나왔다 이지랄하는거임
17년도 수능 수학 가형 30번이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그 정도 문제라면 쩔쩔 매는 수학 강사가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봄. 그 문제는 어떻게 손을 대야 답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 생각해내는 게 너무나도 어려웠으니까.
그러나 24년도 수능 수학 22번 정도로 쩔쩔 매는 건 강사로서 자질이 부족하다고밖에 판단되지 않음. 지문 해석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어떻게 풀이를 시작하는 게 좋을지 전략 세우는 것도 어렵지 않고, 계산량도 많지 않은데 이 정도 문제를 못 푸는 것은 그저 기본기가 부족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킬러문항땜에 출제위원장 짜르더만...출제 위원들이 문제 난이도 조절을 못한듯....
노벨물리학자 천재가 우리나라레선 안나오는 이유 저따우로 주입식만 가르치니 그이후 응용을 안하니 문제
사회나가선 아무쓸모짝에도 없는문제를 대학가려고 기를 쓰고 배운후 그이후엔 안쓴다는거지
귀스타브 르 봉이란 천재 학자가 그랬지 아무짝에 쓸모 없는 지식이야 말로 인간을 분노하게 한다 ㅋㅋ
그 1900년대 초당시 프랑스랑 우리나라랑 매우 비슷함
최근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은 한국에서 초중고학부 졸업하신 분이 받으셨습니다.
저 문제는 다항함수 문제고 기본적으로 해석적인 함수는 테일러 정리를 따르게 되어서
저정도의 다항함수에 대한 이해는 기본임
저 문제는 단순 암기보다 함수의 개형의 의미와 미분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묻는 문제
킬러든 준킬러든 주입식으론 풀기 어려운데....단순 무식하게 주입만 해서 받는 점수는 2등급이 한계인듯
저거 주입식으로는 절대 못 품;; 진짜 자기 무식함 드러내는 댓글들 ㅈㄴ 많네
근데 이렇게 내도 확통 등급컷은 93점임 어우 ㅋㅋ
킬러를 킬러라 아무도 말 못함
저정도면 나아진거 아닌가? 옛날에는 좀 자극적이게 쓸때없이 어려웠는데 저건 그래도 푸는 재미가 있잖아 해석하는 것도 쉽고
'킬러문항'이라는 용어만
사용하지 않았을 뿐.
아니 22번빼고 나머지 다 맞추면 되잖아 ㅋㅋㅋㅋ 왜 어렵다고 못풀었다고 찡찡대 그럼 시험이 쉬워야하나...
그래 문제를 암기로만 푸니깐 문제지 ㅋㅋㅋ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점수를 잘 받아야지 ㅋㅋ
당연하지
아니 학기(?) 도중에 갑자기 킬러문항 없애겠다고 정부에서 공표해봐야
일선 교육현장에서 그걸 어떻게 갑자기 받아들여서 바꿀 수 있겠냐고
아니 킬러문항 없애겠다고 할 거면 년도가 시작되는 초반에 바꾸겠다고 하던지
그걸 중간에 갑자기 나서서 바꾸겠다고 해봤자 그게 바뀔수가 있나
9월 모의고사에는 킬러문제 없애서 잘만 출제했었습니다.
이런건 전공자나 배우면된다.
출재위원들도 같이 전과목 수능보게 해서 수능 점수가 얼마나 나오는지 공개하자.
출제
지들이 출제했는데 당연 100이지 빠가냐?
@@NaNaNaNaNaNa1-m1m? ㅋㅋㅋ
이런 댓글볼때마다 진짜 국평오를 느낀다
중위권 중상위권이랑 초상위권 격차 줄이려던게 의도 아니였냐 근데 문제를 이따구로 기조도 없이 막 내면 초상위권은 오히려 변별력 있어서 좋고 중위권 중상위권만 쭉쭉 갈려나가지 덕분에 상위권이량 중위권 차이는 더 심해졌음
저 문제 풀지 못하는 교사가 엄청 많다는 건 비밀~
학교에 무능한 교사들...
시간만 보내고 월급만 챙기는 교사들 퇴출해야 합니다.
ㅇㅈ 요즘은 n수생 의학계열성적 나오는얘들이 왠만한 일반고 수학교사보다 수학 잘함 오죽하면 수업시간에 EBS나 현우진 강의 보여주고 있음 ㅋㅋㅋㅋ
@@Park-qk6wg근데 그건 당연한거 아님? 교사가 의대나온게 아니잖음
@@SaymarJr 그래도 수학만 15년 이상가르친 교사가 기본적으로 왠만한 수능치는 얘들보다는 수학을 잘해야지 그게 왜 당연한거임??ㅋㅋㅋㅋ
반박불가 고등샘 잘하는분도 많지만 못가르치는 샘 넘침
ㅋㅋㅋ 못풀었냐? 왜이리 꼬였어~?ㅋㅋ
상대평가인데 쉽다고 등급이 달라지냐 수학같은건 어렵게 내서 차등화 해야한다 특히 수학은 돈 들인다고 점수 안 오름 진짜 머리+노력빨이지 다년간 많은 재수생들 봤고 걔중 돈 많든 적든 결국 노력하는 애들은 1등급 맞더라 또 1등급도 머리순대로 순서를 매겨야지
가르치는건 1도 없고 문제만 개어려운 대한민국 공교육 그저 JOAT
조기유학 가는게 제일 좋음
유학가면 영어는 확실하게 습득하니깐요
30년되었네 수능바로직전 마지막 학력고사 수학문제 앞에서5번째인가 아무튼 지금도 생각날정도의 역대급 문제가 있었지.
그문제는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오래걸리고 이해도가있는 문제라 그문제를 시험시간에 푼사람이 1프로 될려나..
교육방송에서 문제풀이하는데20분이상 걸리는 역대급 문제라 했음. 그런문제는 수학경시대회급이었음. 한문제 2분안에 풀어야 하는데 말이 안되는 문제였음. 그것도 수학문제 앞쪽에
배치해서 물지대로 먹었던 문제. 문제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림. 풀이 과정이 20분 이상 걸리는 문제.... 그런걸 학력고사에서 내서 수포자들이 오히려 좋았던 경우가있었음.
결국 풀수없거나 오류가 나오기전에는 다 부질없다. 그냥풀어..
21 22 30 애초에 보지도 않았으면 개추ㅋㅋ
응애 현장에서 못풀었어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저런 문제를 확률적으로 따져봤을때 몇명이나 따져봤을까 생각은 해보고 문제를 내는거냐?
이런거 있어야돼
어허 ! 변별력 !
내가 어려우면 킬러 맞추면 예술적인 문제
지금까지 킬러랑 차이가 없음 오히려 더 어려워진거임
애초에 “사교육 카르텔” 따윈없었단거 ㅋㅋㅋ
맞춘 학생들은 맞춘다
저거 9월 모의고사에서 오답률 높았던 그문제 같다😂
저런 말 하는 친구들 중 21번까지 잘 푼 친구들이 많을까 ,,
사실 학교졸업하고 밖에 나오면 저런 함수계산이니 수학같은거 아무 쓸모가 없음 그냥 저런건 개발자같은쪽 진출을 위한 사람들이나 전문적으로 하면됨 일반인 99프로는 그냥 헛짓거리하는거임 12년동안 바보교육시키는거임 바보교육
미안한데 수험생 100명중 95명은 저 문제 쳐다도안보니까 걱정 ㄴ
학교졸업하고 저런게 쓸모없는 삶을 살고 계시다면 그냥 공부와 거리가 먼 삶인 겁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바보교육이라면 빵점이 가장 똑똑하다는 말입니까?
개발자나 공학도분야 연구쪽으로 가는거 아니라면 나머지는 그냥 기본 산수만 할줄 알면됨 고등교육까지도 필요없음 사회생활하시는분이 왜 부정을 하시나요^^ 수학을 고등교육까지 낭비하느니 차라리 역사공부나 예의범절 인문학 전통과 문화를 더욱 가르치는게 대한민국 교육에 훨~~~ 씬 도움이 됨 @@causeimyourpilot
왜 쓸모가 없어... 저런 걸 알아야 대학 가서 더 어려운 수학을 공부하고 그걸 토대로 연구를 하던 할 거 아냐... 저거 쓸일없고 사칙연산만 할 줄 안다 생각하면 그냥 대학 가지말고 공장이나 들어가면 됨. 근데 그거 싫어서 대학가려고 발버둥치면서 공부하는 거 아님?
@@user-cu1qh5sq5o 아 그러니까 연구공부할 사람이나 고등수학배우면 된다고 몬알아듣나? 사업성공이 목적이면 돈+사회성+서비스정신+ 아이디어가 중요하고 축구선수로 성공하려면 신체가타고나야하고+노력+운이 필요한거고 외국에 취업성공하고싶으면 외국어+노력+사회성이 필요하지 어디 함수계산이 필요한곳이 어디있누?
적당이 좀 어렵게해라. 쓸데없이 어려워서 수포자가 많다.
제발 많아졌으면 ㅋㅋ 물보단 불이 나아
저게 어려우면 공부포기해라
어차피 상대평가인데 뭐가문제임?
0:50 송대관 젊은 시절
앞으로 22번은
무조건 패쓰
개짜증 문제
1프로 맟춘거라고
정답이 뭐였을까? 궁금해요.
시그널을 주고있는거라는게 개웃기네
이제까지 공부한걸 평가하는 자리인데
이번 시험본사람이 아니라 시험볼 다음사람들에게 시그널을 주는거라네 ㅋㅋ
수능의 취지가 성취도 평가 및 집단 내 상대적 역량평가이니, 합당한 수준의 변별력을 가져야하니 맞게 문제 전반적인 난이도가 약간은 오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4점 난이도 문제라고 하기에도 손색없는 수준도 아닌데.. 문제는 저게 22번 자리에 있다는 게 쟁점인 것같습니다.
22번이 객관식이후 첫문제라서 수능장에서 학생들 정신적으로 타격은 있었을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평가원이 문제 배치를 저렇게한 게 의도적이고 그경우 참 시험에 취지에 맞지 못하다싶다.
의도적이지 않고 초항 문제를 저렇게 준 것도 이상한 일이니 어느경우든 잘못했다싶고 문제시 될 수 있겠지만, 이게 킬러문제를 논하며 논란이되기에는 준킬러 수준도 아닌 문제를 저렇게 이야기 하는 건 조금 부적절한 것같습니다.
공통 객관식 15번까지임 ㅡㅡㅡ
이전까지의 킬러는 특정사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풀 수 있는문제였다면, 지금의 킬러는 공교육을 고도로 소화한 학생들이라면 풀 수 있는문제라고 봐야할듯.
정확한데!!!!
😮
근데 저거 인강들으면 존나유리한 문제인거같은데
정답률이 낮으면 킬러 문항이냐?ㅋㅋ
이건 킬러가 아니라 대스문항이다
심주석님 내년 수능 봐보세요 이분 컷 궁금하다
지들이 못풀면 다 킬러문항이냐?
누굴 믿냐...한두번도 아니고...
맞춘 사람들 중에 푼 사람 보다 찍어 맞춘 사람이 월등히 많게 되면 변별력이 있는 걸까?
킬러 문항은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거나 불필요한 개념으로 실수를 유발하는 게 아니라 그냥 어려운 문제 아닌가?
진짜 대대적으로 학교 교사들 이전 수능기출문제로 시험봐서 능력안되면 해고해야한다. 공교육의 질이 너무 낮다.
추론말고 제발 문제 몇개만 내고 자기방식대로 푸는 시험을쳐라, 경쟁이 심하니깐 저렇게 베베 꼬는거지, 언제까지 수능점수로 세계에서 알아주지도않는 대학가기 대결할래?
오늘은 킬러문항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문항을 킬러로 만들면 킬러문항이 사라집니다
참 쉽죠?
모두가 똑같은 문제를 푸는건데 무슨문제가나온들 뭐가문제인지
하나 맞추려고 별 ㅈㄹㅇㅂ을 다 해야 하는구나. 에휴
🔴수능이란... "대학에서 공부가 가능한 고딩학습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데... 🔴몇 년 전부터... 그 시험문제는 돈이되는 사업영역으로 굳혀갔다. 🔴돈이 있으면 풀어 맞추고... 돈이 없으면 못맞추는 세상😑 🔴현우진.한석원.설민석같은 대치동 스타강사에게 배우면 SKY가고... 동네 일반고" 교과서나 읽게하고 자습들 하고있어" 선생에게 배운애들은 지잡대😑 ⭕️현직교사도 자기 담당교과 풀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 ⭕️난 알지!! 그 불편한 진실을 ㅋㅋㅋㅋㅋ
스타강사들한테 받지 않아도 스카이 갈 사람은 스카이 갑니다. 남의 노력을 단순화해서 보시는 것 같네요.
니가 뭘 불편한 진실을 알아ㅋㅋ 그냥 공부를 안쳐한걸 사교육탓으로 돌리지마세요 수능 공부는 날로처먹는게 아니에요~
작년에 수능 본 나도 10분만에 풀리는 구먼 뭐가 킬러라는지ㅋㅋㅋ
저런걸 풀어내는 학생들도 대단하지만 저런걸 졸업하고 쓰고있는 직장인들이 3%도 안된다는게 참..... 대체 뭘 위해 공부하고 시험을 보는지....
수학을 일상으로 녹이기위해 배우는것이아나라 그걸 풀어내는 수학적사고, 논리력을 가졌다라는게 사회에서 필요한거죠
@@wydhehsjsi그 사고 논리가 어떤 분야에 어떤식으로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어요?
@@도현수-n8n그런 사고가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시면은 공부안하시고 하시던일 하시면은 됩니다.
@@user-kh4nt4rc3u 언어 영역도 논리적 사고인데 ㅋㅋ 거기다 수학을 또 집어넣으면?한 번만 하면 될꺼 괜히 쓸데 없이 두 번 해야하는 거니까 쓸모 없는게 맞음
수학적 논리적 사고는 국어 영역으로 충분함
일단 인문계열 대부분 학과는 경제학 같은 수학적 증명에 기초한 과 말곤 전혀 볼 일이 없음
오히려 사회탐구 같은 과목이 식견을 넓혀주고 세상 보는 눈을 키워주지
난 문과라 문과 입장에서 서술해봄 ㅋㅋ
자연계열은 또 다르겠지
만약 국어 영역이 없으면 수학 있는거 인정함 근데 ㅋㅋ 국어 영역이라는 부문이 있는데 굳이? (문과입장 대변)
나는 그냥 ㅋㅋ 해당 대학 학과가 직접 문제 출시했으면 좋겠음 ㅋㅋ진짜 그 학과에서 쓰는 지식만 시험보게 이게 진짜 효율적인 듯 ...
@@월장일취-g8i 저도 문과인데, 국어와 수학이 키워주는 논리적 사고의 방향은 많이 다릅니다. 국어에서는 주어진 글의 논리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요약, 지지, 반박하는 언어논리 및 추론능력 신장을 목표로 하고, 수학은 문제에 맞는 개념을 찾고 이를 활용하여 단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해결능력 함양을 목표로 합니다. 문과에서 수학은 경영학, 경제학, 응용통계학, 사회학, 심리학, 교육학 등등 통계자료를 해석하는 학문이나 경제학과 결합된 세부전공에서 잘 쓰입니다. 어문계열이면 몰라도 이런 사회계열 학문에서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에는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이 문제해결에 적합한지 탐색하고 적용해보는 수학적 논리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수학과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학과에 진학했음에도 이런 수학적 논리력은 물론 전공수업에 따라 통계학이랑 기초적인 미적분은 많이 쓰기도 했습니다. 대학공부하는 데 수학이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드시면 정시모집에서 인문계열 모집시 수학성적을 반영하는 대학과 하지 않는 대학이 어디인지 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적어도 제가 이름을 아는 대학은 전부 수학점수를 반영했습니다.
외국에서의 대학 입학 시험이나 고등학교 시험 한번 보고싶다 어떻게 출제하는지
한국과 닮았는지 다른지
미국의 sat과 act 라고 유명한 시험 있음.
교육열이나 상위권 밀집도가 우리나라가 더 높아서 수학 문제 난이도 자체는 우리나라가 훨씬 어려우나, 능력을 평가하는 기본적인 시험의 결이나 추구하는 방향성 자체는 유사함.
애초에 우리나라 수능이 sat에서 따온 거라
뭐 입시 제도에 차이가 있다면 미국은 sat, 고등학교 성적, 대외 활동같은 실적이나 논술과 유사한 에세이까지 전부 포괄해서 평가한다는 점이 있긴 함.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한국에서 내신+논술+정시+생기부 종합, 이렇게 각각의 전형을 전부 하나로 묶은 느낌?
미국 대입 수학시험은 한국이랑 비교도 안되게 쉽죠 ㅠ.. 한국 수능 수학은 거진 고문이 아닌가 싶을 정도
교사도 시험 쳐야한다
킬러문항: 입시비리
28번이 칼리지 ㅋㅋ
문제를 읽어도 무슨문제인지 이해조차도 안된다 ㅋㅋ 어떤놈이 공부가 제일 쉬워요 라고 했냐?
저거 보고 왜 맨탈이 나가냐 ㅋㅋㅋㅋ 걍 안풀고 안보고 딴거 풀어도 1ㅆㄱㄴ인데 ㅋㅋ
내 자식은 꼭 수시로 대학 보내야겠다.
1. 딱히 킬러 아니라 생각함.
2. 그럼에도 지금까지 나오던 출제 기조와 바뀐건 하나도 없어보임.
3. 즉, 얘가 킬러가 아니라면 지금까지 킬러문제따윈 존재한적 없었단 얘기고 얘가 킬러라면 킬러문제 안낸다더니 왜 냈나 싶음
4. 결국 있지도 않았던 킬러가지고 교과과정을 벗어났네 마네 하던건 걍 쇼였을 뿐이고 바뀐건 하나도 없어보임.
올해 수능이나 좀 치고 킬러 아니라고해라
@@theonerepublic 이미 올해 문제 다 풀어봤어요.
@@theonerepublic 정답률 떠나서 그냥 삼차함수 계수+상수항을 abc로 두고 f(k+1)과 f(k-1) 두 그래프의 부호가 반대되는 구간의 특이점만 고려해서 정수 부분에서 존재하지 않도록처리해주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가채점 정답률이 얼마가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전회차 수능들이랑 비교했을때 준킬러급이지 절대로 막 정답자수가 1등급자 수보다 적은 킬러급은 아니에요.
교육부가 생각하는 킬러는 문제의 조건을 복잡하게 건다던가 글의 의미 파악을 어렵게 꼬아낸걸 말하는게 아닌가 싶음.
저건 문제도 단순하고 조건도 명확하니까 준킬러로 보는거지
그래서 어떻게 풀어야함?답머임?
삼차함수의 근을 -1,0,1기준으로 잡으면 저식에 딱 성립이됨. 이제 a,0,1 -1,0,b로 잡고 대입해서 미분하면 풀리는 문제임 ..계산이 짜증고 아이디어 생각해 내면 쉬운문제 였음
개나소나 다 푸는 문제내면 그게 시험이냐? 어려운 문제가 있는게 당연하지ㅋㅋ
다 어려우니까 문제인거죠~
@@theonerepublic 님 수학 망했죠ㅋㅋㅋ
교과서만 열심히 복습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인데....
니가 다닌 꼴통학교는 교과서가 아니라 마킹만 해도 전교1등 아니냐? ㅋㅋㅋ
저게 학교 문제냐? 학원 문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