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 이거 나만 알고있는 게임인 줄 알았어.. 이렇게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추억으로 생각하는 게임인줄 며칠전에 암... ㅋㅋㅋ그거 햇던게 최대 초2 정도고 더 어릴때 햇던거로 기억. 캐릭터들이 둥글둥글하고 왠지 입체인거같은 기분들어서 닌텐도 내 최애 게임이엿음 ㅠㅠ 오랜만에 닌텐도 어딘가에서 찾아가지고 진짜 너무 반가워서 당연히 동물의 숲 칩부터 찾앗는데 엄마가 버렷다네.. 아니 그걸 왜 버리지 진짜루 ㅠㅠㅠㅠ 지금도 다시 사서 하고싶을정도로 갓겜... 그 둥글둥글하고 다른애들이랑 말하는 밑에 큰 네모 말풍선뜨고 그게 잊혀지지가 않어... 무슨 기둥들 잇엇고 걔네랑도 싸웟던거??같기도 함 ㅋㅋㅋㅋㅋㅋ 그게 퀘스트엿나 약간 그런거.. 그리고 오리친구도 기억난다.. 벌써 중2다 ㅠㅠㅠ 오랜만에 알앗으니까 돈모아서 사볼까 생각중.. 나만알고 잇던 게임인줄 알앗고만 .. 전혀 아니엇네 아니 추억에 찌들어서 아무말 개많이;햇네 ㅋㅋㅀㅋ...ㅋㅋㅋ
오전 0시 : 12시 종이 치면서 11시 50분대 에서 12시로 넘어가는 느낌 1시 : 늦은 시간 혼자 걷고 있는 느낌 2시 : 시간이 조금 늦어 몽환적인 밤의 느낌 3시 : 새벽치곤 산뜻하고 활발한 분위기 4시 : 소리가 적게 들어간만큼 임팩트있음 5시 : 2시보다 더 꿈의 세계를 보여주는 듯 6시 : 약간 밝아짐, 다들 일어나는 시간의 표현 7시 : 한층더 밝아진 분위기, 동물친구들이 한두명씩 일어나서 나오는 느낌 8시 : 동물끼리 신나서 인사하는 느낌 9시 : 너굴상점에서 사과팔아야 할것같은 느낌 10시 : 아직 늦잠자고 있는 동물...! 11시 : 말그대로 아침의 느낌 오후 0시 : 낮의 시작.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듯한 소리 1시 : 동물친구가 말걸어와서 신나게 이야기하는 느낌 2시 : 음을 끊어서 연주하지만 딱딱하지않고 오히려 산뜻한 느낌 3시 : 산뜻함, 행복 4시 : 밝고 신나는 느낌 5시 : 조금 느리게 연주해서 저물어가는 모습을 표현. 6시 : 해가 지며 점점 자기집으로 돌아가는 동물친구들 7시 : 각자집에서 쉬고 있는 동물친구들을 한명한명 찾아가는 느낌 8시 : 해는 졌고 어두운 밤의 공기 9시 : 밤에 혼자 낚시 하는 듯한 느낌 10시 : 잠에 취해 꿈의 세계를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 11시 : 모두 잠에 들고 있는 동물친구들의 모습
난 이게 너무 좋아요 옛날에 놀동숲 할 때가 초등학교 한 2, 3학년 이였나 제일 기억 남았던게 여름방학 때 학교에서 방과후 끝나고 매미소리 들으면서 집에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혼자 마루 깔려있는 거실로 가서 선풍기 틀어놓고 놀동숲 했던거 생각난다 몇시간동안 낚시도 해보고 곤충도 잡으러 다니고 그때는 뭐 때문이였는지 아무것도 안 즐기고 어린 나이인데도 대출 갚는다고 물고기랑 열심히 팔았던거 생각나네 그리고 가끔 엄마한테 편지오는 그런 시스템 있었는데 내가 어렷을 때부터 엄마랑 같이 안살아서 진짜 얼굴 모르는 엄마한테 편지 받는거 같아서 편지도 안 버리고 서랍장에 보관해두고 막 그랬었은데 여러가지로 위로도 많이 되고, 추억도 많이있는 게임 입니다 그렇게 커서 18살이 된 지금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나왔네요 아 사고 싶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게임하는거 싫어해서 맨날 소리 끄거나 젤 작게 하고 켰는데... 이 영상 틀고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박물관 브금에 바이올린 소리가 있었단 걸 알게됨... 어차피 스위치 사는 어른으로 자랄 거 알았다면 그냥 눈치 안보고 소리좀 키고 해보는건데 앞으로 그래픽이 얼마나 좋아지든 이 브금을 따라잡지는 못할것같다
모동숲 하고있는데.... 진짜 재밌고 잘 만들었는데.... 노래가 달라서인지 그때 감성이 안나... 그땐 탐슬도 안하고 진짜 무식하게 과일따고 조개주워서 몇천벨만 얻어도 돈 많은거 같았고 모은 돈 가지고 여욱네 가서 명화 사서 진품이면 좋아하고 가품이면 주민들 줬었는데... 지금 브금도 좋지만 이때 브금으로 해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가끔 함
제가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고, 향수병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노래만 나오면 가슴이 뭉클하네요. 튀동숲이니 타동숲이니 하지만 전 놀러오세요 동물의숲이 정말 명작이고 진짜 너무 즐거웠던것같아요. 유치원때 해서 지금은 중2가 됐지만, 컴으로 드라스틱깔아서 시작하면 절 반겨주는 택시아저씨... 밤되면 사무소에서 주무시는 거북이이장님.. 닌텐도 베터리때문에 훅 하고꺼지면 절 혼내셨던 도로묵아저씨.. 갈때마다 말이 바뀌어서 즐거웠던 고슴도치친구들.. 그리고 뭐 너굴아저씨는 정말 애정했었고 박물관 1층과 2층을 책임져주시던 부엉이 남매와 지하에 가면 느긋하게 계시던 부엉이사장님과 가끔 보이시던 강아지.. 전 티케이 찬송가가 제일 좋았네요 지금은 나비보벳따우 그러던데 잘 모르겠어요 너무 그리워서 피아노로 커피숍브금을 연주하다 보면 저도모르게 울컥하네요 옛날게임이라고 그러지 마시고 꼭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다른애들은 마리오카트나 포켓몬같은걸 많이 했지만 전 너굴아저씨가 너무 보고싶어서 계속 찾았어요. 잠자리채로 희귀한 벌레들을 잡거나 낚시로 물고기를 낚을때면 정말 뿌듯하죠. 가끔 바퀴벌레나 타이어가 잡히면 그것대로 재미고요. 이상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동물의숲 플레이 후기입니다!
헐 그거생각난다 겨울에 눈사람 만드는거 그거 계속 굴려서 두개합체하고ㅠㅠ 잘못해서 나무같은데 부딪히거나 다리건너다가 강에 빠트리면 망하는거고 비율 이쁘게 잘 맞추면 고맙다면서 선물인가 뭐주고 그리고 내 최애캐릭터가 그 캐비어인가? 걔여서 이사갈라그러면 끈질기게 말걸어서 못가게하고ㅋㅋ 걔네집 위치도 기억남 가장 왼쪽에 위쪽도 아래쪽도 아닌 가운데 그리고 가끔 불꽃축제할때 거북할아버지? 오면 폭죽사서 터트리고 너무 이뻤었는데 아 그리고 아픈애있으면 약사다줘서 걔 감동먹고ㅋㅋ 동물친구 둘이서 얘기하고 있는거 보면 같이듣고 그러다가 막 시무룩해하거나 화낼때도 있었는데ㅋㅋㅋ 화나있을때 말걸면 나한테 화냄ㅋㅋㅋ큐ㅠㅠ 가끔 하늘에 풍선? 지나가면 얼른 새총꺼내서 쏘고.. 타이밍 놓치다가 아예 가버릴때도 많았고ㅋㅋ 아 가끔 비올때 우산쓰고 되게 추적추적(?)한 느낌 그 특유의 감성도 좋았는데ㅜ 아침에는 되게 따뜻하면서 상쾌하고 점심에는 활기차고 저녁쯤에는 노을지면서 감성있고 밤에는 밤하늘에 별반짝이면서 동물애들 하나씩 잠들고.. 새벽은 어렸을때니까 자느라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ㅋㅋㅋ 진짜 추억팔이오진다 몽글몽글해죽을것같다ㅠㅠㅠㅠㅠ 와..ㅠㅠㅠ
4살때부터 한 저는 엄마가 1년에 1번씩주는 10000벨로 집 대출금갑고 인테리어하고 놀았는데.. 물고기와 곤충 화석이 아까웠던 저는 절대 박물관에 기증을하지 않았죠 9년이 지난 지금은 튀동숩하면서 튀동숲카페 내 알바로 돈을 열심히 벌고 마을도 예쁘게 꾸미고있답니다:) 이번 모동숲은 동숲 특유의 따뜻함이 사라져 아쉬워요ㅠㅠ
0:00 Title Screen
1:06 마을사무소
2:29 에이블 시스터즈
3:35 박물관(미술관)
5:41 12AM
7:10 1AM
8:51 2AM
11:26 3AM
12:58 4AM
13:58 5AM
15:51 6AM
18:12 7AM
19:45 8AM
20:50 9AM
22:15 10AM
23:47 11AM
25:49 12PM
26:44 1PM
28:39 2PM
30:04 3PM
31:37 4PM
33:31 5PM
35:01 6PM
37:08 7PM
38:54 8PM
41:36 9PM
43:29 10PM
46:28 11PM
49:17 커피숍
50:38 불꽃축제
52:23 침실
감사합니다!
진심 감사해요! 추억의 브금을 듣다니
지금 불꽃축제 하는 중인뎈ㅋㅋㅋㅋ
와 지금도 이거 하는사람 이영상에 좋아요 누르세요
@@희망-k9e 네 이미 눌러있네욤
이상하다 분명 동숲처럼 똑같이 집 대출금 갚고 있는데 왜 재미가 없을까
ㅠㅠ
자신이 변한거죠.
막중한 부담감... 스트레스.... 점점 무기력해져가는 자신......
주민들이 안귀여움
현실이야기 하고있는 것 같은데....
게임이 그리운 걸까 게임하던 그 시절이 그리운 걸까...
둘다...
@@나무-y8m 오오 4개월전 댓글에 1시간전 댓글이라니
lemon tea 그립다정말,,,,, 향수병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
뭐야 488개 ㄷㄷ
커피숍 브금만든사람 상줘야된다 물론 다 좋지만 너무좋음 진짜
순돌이 소름소름♥
커피 실제처럼 즐기려고 일부러 안마시고 선택창에서 뻐팅겼는데
진짜요ㅠㅠ
"식힐래요"
피죤라떼 그립다~~~
난 동숲의 언제든지 놀러오라는 말이 너무 좋더라... 너무 늦더라도 시간이 지나더라도 이 마을과 주민은 변함 없이 이자리를 지키고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같아서...
ㅜㅜ맞아요 그래서 저도 가끔씩 추억팔이겸 닌텐도 켜서 놀러갑니다ㅎㅎ
@@agami4359 그때 퍼머거랑 절친이었는데ㅠㅠㅠㅠ
"저장했습니다! 언제든지 또 놀러 오세요"
ㅜㅜ 언제든 가도 오랫만이라며 반갑게 맞이 해주는
Ai친구지만ㅋㅋㅋㅜ
시간이 오래지나도
기억을 잊지 않아주네요
이 말 볼 때마다 울컥..
2:30 제봉틀소리 생각난다ㅠㅠ 같이들리는것같아
타다다다다닥 타다다다다닥 타다다다닥
이런간격으로 났었죠...전 아직도 합니다아
... 고순아 여기 손님 부탁한데이
@@강약강약-u5f 언니는 나한테 왜 그카는데!! 나도 바쁘다 아이가
@@강약강약-u5f ...미안타
@@강약강약-u5f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억
솔직히 지금 동숲이 유행된게 난 너무 좋음 ㅠㅠ 나만 갖고있을 줄 알았던 추억들이 사람 사는게 똑같다는 걸 보여주듯이 다들 그 나잇대에 그런 추억을 갖고있다는 거에 대해 서로서로 공유해주는게 너무 소확행임 ㅠㅠ
;혜징 ㅇㅈ ㅠㅠ 세심한 디테일 좋아하는 나에겐 모동숲도 좋지만 그 때 그 기분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건 놀동숲 타동숲인 듯 ㅠㅠ
r gmr 무트코인 성공하셧네 ㅊㅊ
솔직히 모동숲한테만 관심이 있는건 좀 서운해용..
전 놀동숲합니다..^^
하 나만 커비랑 그 이상한 앵무새가 따라하는거랑 마리오랑 사진찍었음ㅠㅠ?
49:17 마스터한테 계속 식힐래요하면서 깜놀하는거보다가 진짜캐릭터 눈곱보다작은 기염뽀짝 쪼꼬미잔들고 꼴깍꼴깍 캬~~~부드러워~~! 쨔자자자 잔~ 그때마다 희열쩔었는데퓨ㅍㅠ퓨ㅠ풒퓨ㅠㅠㅜ그립당
ㅋㅋㅋ
진짜 이분너무좋다
댓글이든 닉네임이든 다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스터 세상 커요미
모동숲에도 빨리 마스터 나오기를..
친해지고나서 말걸면 쿠키있대서 달라하니까 내껀 없대ㅜㅜ
잉어를 잡았다!
잉~어딨어(미안)
가챠가챠 ㅋㅋㅋㅋㅋㅋ
도미를 잡았다!
레는 어디갔지?(앗 이게아닌가)
농어를 잡았다!
또 너냐
전갱이를 잡았다!
과연 맛은 어떨런지?
장화를 잡았다!
강과 바다를 깨끗하게!!
나무흔들어 과일얻어 팔고 가끔 벨도나오고 벌에쏘이면 동물친구들이 놀랄정도로 탱탱부은눈으로 큰물고기그림자에 낚시대를던져 고기를낚으면 항상 초록물고기... 그때마침 하늘에 떠있는 풍선선물 새총을써 얻을라하자 보관함때문에 집에놓고온걸 기억하고 빠르게 뛰어가 새총을가지고 발사하면 항상 첫발은 미스..그리고 막상얻어봤더니 집에있는 중복템... 집은좁지만 컬렉션모은다고 꽉꽉차있는 가구들과 보관함 돈을벌기위해 항상 노동을하지만 너무막대한 대출금...
혼내던 두더지 아저씨도 추억이죠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감성..
시간좀돌려서 잡초생기면 나중에 한번에 뽑아야지하다가 너무자라버린잡초...
뛰면안되야지 하면서 뛰다가 늘 놓치는 곤충들..
먹고싶다치킨 시발 ㅋㅎㅋㅎㅋㅎㅋ
0:01 을 듣고 있으면 초저녁에 집 돌아가는길
느낌 난다.. 그리운 고향 집 느낌 이랄까..
와 딱 그느낌
개빡친 크롱 ㅋㅋㅋㅋㅋ닉 귀여워용❤️
헐 표현 진짜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질녘 주막에 가서 식사하고 푹 쉬다 저러가는 느낌
나는 진짜 동숲시리즈 중에선 놀동숲이 원탑이다 다른 시리즈보다 그래픽이 낮아도 추억이랑 재미도 있어서 너무좋다
전 너무 그리운 나머지... 오늘 중고로 칩 구했습니다... ㅠㅠ
2등신이 올마나 귀요운데
@orca 포켓몬은 4세대(개인적인 의견)
솔직히 추억보정임 ㅋㅋ 추억이랑 브금 빼면 모동숲이 훨 재밌음
@orca 딱 저랑 같은 세대신가보네 ㄷㄷㄷㄷㄷ
나 초3때 했엇는데,,,지금도 3학년..대학교 3학년,,
난 6학년...대학교6학년...
@@mahammubara7422 군대갔다오고 휴학한거도 학년으로 포함함? ㅋㅋㅋㅋㅋ
@@min2341 그거빼고...
@@mahammubara7422 그거 빼고 6이여???ㅋㅋㅋ 귀엽네
이진우 대학원...?
진짜 추억이다ㅠㅠㅠ어렸을때 맨날 저장안하고 꺼서 자주 도루묵 아저씨한테 혼나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ㅠㅠㅠ완죤 애기때 했는데 벌써 수능보는 나이가 됐어ㅠㅠㅠ
"수능보는 나이가 됐어" 를 볼 때 프사를 보면 잘 어울림
저도 항상 귀찮아서 그냥 끌때마다 도루묵씨 만났는데 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수능 볼 나이됬습니다 ㅋㅋ
ㅠㅠㅠ
1AM 2AM 뭔가 어릴때 기억은 잘 안나지만 NPC들이 다 자고있다고 꾸중들어서 표정 시무룩해졌었는데 ㅋㅋㅋ
꿀잠자고 있거든
깨우면 죽는다
가챠가챠 깨우면 알지?
(죽빵)
아무생각없이 친구랑 서로 마을구경하며 백화점 만들던 시절이 그립다
놀동숲과 24시간을 함께 했던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 모동숲을 위해 스위치를 사는 어른이가 되었어요
아 갑자기 왜 눈물나지...제일 행복했던 시절에 했던 내 소중한 게임
어렸을 때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너굴백화점에서 알바 열심히 하고 회원 돼서 사과 팔면서 돈 벌었었는데..
아직도 동물의 숲 들으면 눈물 나려 그러네요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굴백화점ㄷㄷ 돈이 꽤나 있으셨군요
타동숲은 걍 지가 혼자 업글 시키는뎈ㅋㅋㅋㅋ
이번 모동숲에도 이음원들 그대로 썼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번 모동숲 음원은 너무 밴드느낌이나서 ...동숲특유의 그 몽글몽글한 그런느낌이안나요ㅠㅠ
이유는 놀러오세요동물의숲=타운으로놀러가요동물의숲 이되서...
맞아요 ㅠㅠ
모동숲 브금 퀄리티는 좋지만 동숲 특유의 아련한 느낌이 사라짐
이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차라리 리얼타임 되기 전...그 텐트 치고 자러가기 전 음악들이 좋다가 이제부터 리얼타임으로 흘러갑니다 이 멘트 나오고 나서 오히려 음악이 너프된 느낌에 당황했었죠
놀동숲,튀동숲브금이 시간대별로 있었으면..ㅠ
인트로 듣자마자 울었다 ㅠ 진짜 울컥해 저 시절이 너무너무 그립구..
맞아요 ㅠㅠ
아무생각 없이 잠자리채나 휘두르고 다녔던 그때...
52:23 (2층으로 올라온소리) (침대에 털석 눕는소리) 저장하시겠습니까?
(침대눕는거 실패해서 괜히 침대 반대편으로 뛰어가는소리)
아ㄹㅇ 이거들으면 피곤해서 잤는디ㅋㅋㄱ
저장되는소리 띵디디딩 띵디딩
도루묵씨 오늘은 저장했어요..
저장하면 딩디잉디이ㅣ데디이이ㅣ디잉 이러면서 꽤 걸림(전 2분~3분)
초등학교6년내내 괴롭힘당했었을때 내 유일한친구 엄마한테 게임많이한다고 혼났어도 참 즐거웠는데
에구...힘드셨겠어요... (。•́︿•̀。)
저랑 비슷하네용... 전 초3~4 때...
그때가 그립지만 추억은 추억일때가 아름답다는걸 알기에...ㅠㅠ
애초에 동숲 시리즈를 이걸로 처음 알아서.. 적어도 나한테 있어서는 놀동숲 타이틀 브금이 근본임
와 커피숍에서 모닝커피라며 아침마다 커피숍가서 커피마셨는데
피죤밀크..!!ㅋㅋㅋ 추억입니다..
[농어] 를 잡았다!
또 너냐ㅡㅡ
아 개추억 ㅠㅠㅠㅠㅠㅠ
난 어릴때 이거 나만 알고있는 게임인 줄 알았어.. 이렇게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추억으로 생각하는 게임인줄 며칠전에 암... ㅋㅋㅋ그거 햇던게 최대 초2 정도고 더 어릴때 햇던거로 기억. 캐릭터들이 둥글둥글하고 왠지 입체인거같은 기분들어서 닌텐도 내 최애 게임이엿음 ㅠㅠ 오랜만에 닌텐도 어딘가에서 찾아가지고 진짜 너무 반가워서 당연히 동물의 숲 칩부터 찾앗는데 엄마가 버렷다네.. 아니 그걸 왜 버리지 진짜루 ㅠㅠㅠㅠ 지금도 다시 사서 하고싶을정도로 갓겜... 그 둥글둥글하고 다른애들이랑 말하는 밑에 큰 네모 말풍선뜨고 그게 잊혀지지가 않어... 무슨 기둥들 잇엇고 걔네랑도 싸웟던거??같기도 함 ㅋㅋㅋㅋㅋㅋ 그게 퀘스트엿나 약간 그런거.. 그리고 오리친구도 기억난다.. 벌써 중2다 ㅠㅠㅠ 오랜만에 알앗으니까 돈모아서 사볼까 생각중.. 나만알고 잇던 게임인줄 알앗고만 .. 전혀 아니엇네 아니 추억에 찌들어서 아무말 개많이;햇네 ㅋㅋㅀㅋ...ㅋㅋㅋ
어머니...놀동숲칩 왜 버리셨나 🤔
놀동숲을 비롯한 nds게임칩들 중고여도 되게 비싸게 거래돼요ㅠㅠ
마춤뻡 ㄷㄷ
@@D-HalfMoon 찿는 사람들이 많아 옛날 팩게임 가격 많이 올랐더군요 예전엔 몇천원 안했는데
진짜 추억이다 눈물나와요 진짜 ..그때가 그립다 동물의숲 진짜 시간가는줄모르고 했었는데 벌써 성인이됐네요..
오전 0시 : 12시 종이 치면서 11시 50분대 에서 12시로 넘어가는 느낌
1시 : 늦은 시간 혼자 걷고 있는 느낌
2시 : 시간이 조금 늦어 몽환적인 밤의 느낌
3시 : 새벽치곤 산뜻하고 활발한 분위기
4시 : 소리가 적게 들어간만큼 임팩트있음
5시 : 2시보다 더 꿈의 세계를 보여주는 듯
6시 : 약간 밝아짐, 다들 일어나는 시간의 표현
7시 : 한층더 밝아진 분위기, 동물친구들이 한두명씩 일어나서 나오는 느낌
8시 : 동물끼리 신나서 인사하는 느낌
9시 : 너굴상점에서 사과팔아야 할것같은 느낌
10시 : 아직 늦잠자고 있는 동물...!
11시 : 말그대로 아침의 느낌
오후 0시 : 낮의 시작.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듯한 소리
1시 : 동물친구가 말걸어와서 신나게 이야기하는 느낌
2시 : 음을 끊어서 연주하지만 딱딱하지않고 오히려 산뜻한 느낌
3시 : 산뜻함, 행복
4시 : 밝고 신나는 느낌
5시 : 조금 느리게 연주해서 저물어가는 모습을 표현.
6시 : 해가 지며 점점 자기집으로 돌아가는 동물친구들
7시 : 각자집에서 쉬고 있는 동물친구들을 한명한명 찾아가는 느낌
8시 : 해는 졌고 어두운 밤의 공기
9시 : 밤에 혼자 낚시 하는 듯한 느낌
10시 : 잠에 취해 꿈의 세계를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
11시 : 모두 잠에 들고 있는 동물친구들의 모습
저 그림에 느낌표있는 흰색공 함정씨앗..땅에 묻으면 빠지고 그랬는데ㅠㅠ추억ㅠㅜ
난 이게 너무 좋아요 옛날에 놀동숲 할 때가 초등학교 한 2, 3학년 이였나 제일 기억 남았던게 여름방학 때 학교에서 방과후 끝나고 매미소리 들으면서 집에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혼자 마루 깔려있는 거실로 가서 선풍기 틀어놓고 놀동숲 했던거 생각난다 몇시간동안 낚시도 해보고 곤충도 잡으러 다니고 그때는 뭐 때문이였는지 아무것도 안 즐기고 어린 나이인데도 대출 갚는다고 물고기랑 열심히 팔았던거 생각나네 그리고 가끔 엄마한테 편지오는 그런 시스템 있었는데 내가 어렷을 때부터 엄마랑 같이 안살아서 진짜 얼굴 모르는 엄마한테 편지 받는거 같아서 편지도 안 버리고 서랍장에 보관해두고 막 그랬었은데 여러가지로 위로도 많이 되고, 추억도 많이있는 게임 입니다 그렇게 커서 18살이 된 지금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나왔네요 아 사고 싶다
지금은 20살이신가요?ㅎㅎ
전 초딩 때 집이 가난해서 저만 닌텐도 없어서 되게 우울했던 기억이 있네요.
해본 적도 없어서 추억이랄 것도 없네요.
친구한테 구걸하다시피 부탁해서 잠깐 10분 20분 한 게 전부니까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닌텐도 ds하니까 되게 좋네요.
침실브금.. 갑자기 훅 들어오네ㅜㅜ 부계정 생성해 놓으면 옆에 자고있고.. 너무 그립네요..
2pm제가 제일좋아하던 bgm ㅋㅋ
5살때 했던 그 게임 배경음악을 지금 들으니 기분이 이상하다..특히 다락방 노래는 기억도 못하고있다가 갑자기 들으니 눈물이 나오네요. 엄마가 끄라할때 매일 아쉬워하며 침대에 누워 저장했던 때가
어렸을때 동숲 했을때 침실로 가서 저장 할때
넘나 아쉬웠음 ㄹㅇㅜ
와 처음 시작할때 마을이나 주민 보여주면서 나오는 브금.... 진짜 개추억이네 ㅠㅠㅠ 집에서나 놀러 갈때나 늘 닌텐도 ds들고 포켓몬,마리오 그리고 놀동숲 했었는데 내 놀동숲 최애 주민 이요랑 비앙카 그리고 철컥 ㅠㅠ 보고싶다 애들아
추억의 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게임... 결혼 후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게임..정서적으로 좋은듯 하여 이 게임만은 하게 놔두는데 정말 여기 나오는 음악들 다 좋음 ♡♡♡ 모두 들을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ㅜㅜ
맞아요 미리 어린 아이들에게 대출의 쓴맛을 알려주는 좋은 게임이죠
@@chomin123 저도 ㅋㅋㅋㅋ동숲때메 어릴때 대출이라는걸 알았던ㅋㅋㅋ
헐 시간대별로 브금이 다른지는 몰랐네...정성봐
저도 성인이 되고서야 알았네요
그때는 그냥 음 이집 노래잘하네 이러고 말았는데
2:29 에이블 시스터즈 49:17 커피숍
전 이렇게 둘이 제일 좋더라구요
어릴때 좋아하는 동물 친구 이사가는게 그렇게 슬펐는데
저는 그래서 좋아하는 동물친구에게 잠자리채로 때리고 다녔었죠..가지말라고
ㅠㅠ 저는 몽키가 넘보고싶네요 타동때ㅠㅠ
지금은 삭제ㅠ
@예지고기 또다른 달만이가
제 마을에 있어요! 잘 돌보겠습니당!
제 친구 주디도.. 어딘가에서
이쁨받겠죠? 주디는 제 초기주민이에요..
주디는.. 이제 제 모동숲 섬에도 있네요..
비록 똑같은 데이터는 아닐지라도..
우리 메이첼....... 왜 말도 없이 간거니,,,,,
ㅇㅈ… 접속 좀만 안 해도 무통보 이사… 갑자기 떠난걸 알면 너무 슬픔
이사오기 전 집에서 학원 다끝나고 해질무렵 신나게 했었는데.. 이젠 다시 오지 않을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 행복해.......
어렸을 때 부모님이 게임하는거 싫어해서 맨날 소리 끄거나 젤 작게 하고 켰는데... 이 영상 틀고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박물관 브금에 바이올린 소리가 있었단 걸 알게됨... 어차피 스위치 사는 어른으로 자랄 거 알았다면 그냥 눈치 안보고 소리좀 키고 해보는건데
앞으로 그래픽이 얼마나 좋아지든 이 브금을 따라잡지는 못할것같다
벌써 몇년 전이지만...
노래만 들어도 내가 동숲 어디에 있는지 떠오른다 추억 감사해요!
동숲 시리즈들의 시간대별 브금은 정말…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 느릿한 게임성과 정말 안성맞춤인듯 싶어요 브금 좋은 다른 게임들도 많지만 이렇게 현실 시간과 같이 흘러나오는 브금이라니…기획한 사람 진짜 천재같음
감사합니다 쓰앵님...😍😭
모동숲 하고있는데.... 진짜 재밌고 잘 만들었는데.... 노래가 달라서인지 그때 감성이 안나... 그땐 탐슬도 안하고 진짜 무식하게 과일따고 조개주워서 몇천벨만 얻어도 돈 많은거 같았고 모은 돈 가지고 여욱네 가서 명화 사서 진품이면 좋아하고 가품이면 주민들 줬었는데... 지금 브금도 좋지만 이때 브금으로 해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가끔 함
오오오 ㄹㅇ 브금 이거 아니라서 실망함.. 난 당연히 그대로 넣어줄줄알았는데 그 맛이 안나더라구여
진짜 ㅡㅠㅠㅠㅠ 어려서 무주식 이런거 1도 몰랐고 오로지 물고기 잡고 곤충 잡아서 돈벌기 ... 화석 나오면 너무 신났음 ...
그러게요 이번 브금이 모동숲과 더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예전 추억을 되살리거나 그런건 없는 듯... 잉잉 아쉬워라
그걸 주민을 왜 줘 ㅋㅋㅋㅋㅋ
개 공감
꿈속에서 눈밭에 다 시들어진 새벽 배경 옛 동물의 숲 들이 간혹 꿈에서 나오네요.. 왜지
시그템 좋고 그런건 튀동 모동이겠지 그래픽도 좋고... 근데 그래도 우리 추억에 확실히 새겨진건 놀동이다
그때쯤부터 닌텐도가 한국에 지사도 만들고 정식수입되서 위랑 ds가 대박쳐서 그런듯 그 전엔 소수 매니아들만 했었고
난 시작할때 노래가 제일 좋음..화면 터치하면 뾰로롱하면서 시작하는거...
1:06 이거 내입에서 가끔 맴돌던 노래였는데 이노래였었다!̊̈!̊̈!̊̈!̊̈
프사랑 닉이랑 댓글 너무 잘어울린다
ㅋㅋㅋㅋㅋ
닉이랑 노래랑 맞음
그 보라색 얘가 오면 노래 스타일(?)이 약간 바꼈던거 웃겼었는데ㅋㅋㅋㅋㅋㅋ 보라색 얘 그때는 싫었는데 이제는 걔도 그립네요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걸 원했다고ㅠㅠ 장소까지 전부 다 있는 동숲 브금 플리...
너무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힐링받고가네요.
놀동숲 ost가 제일 정겹고 좋음
그냥 옛날엔 어려서 암것도 모르고 맨날 놀고 게임했던게 제일 좋았던것같다 엄마가 그만하래도 하다가 혼나고 급하게 껐다가 저장안해서 도루묵 아저씨가 몇번째냐고 화내서 꾸중듣는것도 재밌고 좋았는데 진짜 그립다 ,,
3:35 나만 박물관 이 브금 뭔가 무서웠음..????어렸을 때 봐도 쓸데없는 것들 막 본다고 이 브금 무서워도 꾹 참고 막 돌아다녔는데..
저도 박물관 진짜 무서웠어요ㅠㅜ 넓은곳에 혼자있다는 느낌이 팍 와서ㅜㅠ
ㅋㅋㅋㅋ
저는 갠적으로 박물관 브금이 제일 좋았어용
지금도..원탑 크으..
leeoeo저도요 단순한
반복 멜로디인데 좋음요
별빛 반짝 반짝 춤 추는 느낌
ㅠㅠ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박물관 소리 진짜좋다 화석박물관 들어가면 공룡발자국 소리나는거 무서워했는데
흐아 감사합니다🥰🥰 불꽃축제브금좋아하시는분 저밖에없나요ㅠ 완전추억 여름에 불꽃터지는거 올려다보면서 짱추억ㅜ
제가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고, 향수병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노래만 나오면 가슴이 뭉클하네요. 튀동숲이니 타동숲이니 하지만 전 놀러오세요 동물의숲이 정말 명작이고 진짜 너무 즐거웠던것같아요. 유치원때 해서 지금은 중2가 됐지만, 컴으로 드라스틱깔아서 시작하면 절 반겨주는 택시아저씨... 밤되면 사무소에서 주무시는 거북이이장님.. 닌텐도 베터리때문에 훅 하고꺼지면 절 혼내셨던 도로묵아저씨.. 갈때마다 말이 바뀌어서 즐거웠던 고슴도치친구들.. 그리고 뭐 너굴아저씨는 정말 애정했었고 박물관 1층과 2층을 책임져주시던 부엉이 남매와 지하에 가면 느긋하게 계시던 부엉이사장님과 가끔 보이시던 강아지.. 전 티케이 찬송가가 제일 좋았네요 지금은 나비보벳따우 그러던데 잘 모르겠어요 너무 그리워서 피아노로 커피숍브금을 연주하다 보면 저도모르게 울컥하네요 옛날게임이라고 그러지 마시고 꼭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다른애들은 마리오카트나 포켓몬같은걸 많이 했지만 전 너굴아저씨가 너무 보고싶어서 계속 찾았어요. 잠자리채로 희귀한 벌레들을 잡거나 낚시로 물고기를 낚을때면 정말 뿌듯하죠. 가끔 바퀴벌레나 타이어가 잡히면 그것대로 재미고요. 이상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동물의숲 플레이 후기입니다!
모동숲하다가 놀동숲 키면 고향 놀러가는 느낌이야..정말...
힐링 그 자체… 다시 동숲 하고 싶다 이제는 추억이되버린
뭔가 마지막브금이 유난히 좋다 어릴때 동숲하면서 하루 일과를 모두 끝내고 이제 종료하려고 침실로들어가면 어머니 아버지 동생캐릭터가 다같이 누어있고 나도 내 자리에 눕고 ㅎㅎ..
뭔가 종료할때 따뜻하지만 여운이 남았음...
눈물나려고 하네요..ㅜ 제가 3학년때 한건데..지금은 현제 5학년 입니다..
벌써 2년이 지나갔어요..ㅜ
그동안 동물의 숲 잊고 있었는데
추천에 떠있길래 눌렀더니... 들어보니 동물의 숲이라 눈물났습니다
떠오르게 해주시고 영상올려주신거 감사해요..ㅜㅜ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쯤 했었는데 벌써 고1이네요 ㅋㅋ;
전 5학년때 처음 동물의 숲 나왔을때 했었는데..직장인이네여...8ㅅ8 진짜 추억이다ㅏ..
제가 보려고 쓰는 목록
0:01 타이틀
1:06 마을사무소
2:29 에이블 시스터즈
3:35 박물관
11:26 3AM
15:51 6AM
18:12 7AM
22:15 10AM
23:47 11AM
25:49 12PM
26:44 1PM
33:31 5PM
35:01 6PM
38:54 8PM
43:29 10PM
46:28 11PM
49:17 카페
52:23 침실
내 기준 7시 제일 좋아했음... 진짜 좀 기분 좋은 노래..
커피숍브금 들으면서 잠들곤 했었는데.. 그립다
이거 플레이할때 초딩이었는데 타임슬립안하고 정직하게 리얼타임으로만 해서 나머지 다 아는데 새벽시간 노래만 낯설음ㅋㅋㅋ
듣자마자 몸이 반응한다..
다는 아니지만 90%는 기억하고있네 ..
그시절만 생각하면 눈물남 ㅜㅜ
추억에 잠겨 회상하던중 침실 음악에 그만 눈물이 나오네요 ㅎㅎ
아... 동숲 CD 오는날, CD오고 나서 잠이 너무 안와 새벽같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추억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번에도 느꼈는데 눈 오는 날 녹음하셨나봐요 ㅋㅋ 눈이나 비오면 뒤에 종소리나 딸랑? 소리 추가되는 디테일도 너무 좋았는데 ㅜㅜ
헉 내가 찾던것만 다 있네 💗
게임 bgm이 게임뿐만 아니라 인생을 회상하게 하는 것 같아요. 잘듣고갑니다.
진짜 어릴때 거의 놀동숲하면서 놀아서 그런지 노래들 들으니까 그때 그 동생이나 친구들이랑 닌텐도 교환하면서 놀았던 순수했던 내가 생각나요ㅠㅠ 다시 한번 구 시절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꺼요ㅠㅠ
노래들으면서 옛추억도 새록새록 나고 너무 좋네요. 곤충채집 화석발굴 너굴상점에 과일이랑 팔고 꽃키우고...정말 노가다였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겨했던 게임이었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출처 남기고 영상음원으로 사용하고 싶어요!
노래쓰셔두 돼여ㅎㅎ
헐 그거생각난다 겨울에 눈사람 만드는거 그거 계속 굴려서 두개합체하고ㅠㅠ 잘못해서 나무같은데 부딪히거나 다리건너다가 강에 빠트리면 망하는거고 비율 이쁘게 잘 맞추면 고맙다면서 선물인가 뭐주고 그리고 내 최애캐릭터가 그 캐비어인가? 걔여서 이사갈라그러면 끈질기게 말걸어서 못가게하고ㅋㅋ 걔네집 위치도 기억남 가장 왼쪽에 위쪽도 아래쪽도 아닌 가운데 그리고 가끔 불꽃축제할때 거북할아버지? 오면 폭죽사서 터트리고 너무 이뻤었는데 아 그리고 아픈애있으면 약사다줘서 걔 감동먹고ㅋㅋ 동물친구 둘이서 얘기하고 있는거 보면 같이듣고 그러다가 막 시무룩해하거나 화낼때도 있었는데ㅋㅋㅋ 화나있을때 말걸면 나한테 화냄ㅋㅋㅋ큐ㅠㅠ 가끔 하늘에 풍선? 지나가면 얼른 새총꺼내서 쏘고.. 타이밍 놓치다가 아예 가버릴때도 많았고ㅋㅋ 아 가끔 비올때 우산쓰고 되게 추적추적(?)한 느낌 그 특유의 감성도 좋았는데ㅜ 아침에는 되게 따뜻하면서 상쾌하고 점심에는 활기차고 저녁쯤에는 노을지면서 감성있고 밤에는 밤하늘에 별반짝이면서 동물애들 하나씩 잠들고.. 새벽은 어렸을때니까 자느라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ㅋㅋㅋ 진짜 추억팔이오진다 몽글몽글해죽을것같다ㅠㅠㅠㅠㅠ 와..ㅠㅠㅠ
왜 이노래 들으면 괜히 눈물나지? 처음엔 그냥 게임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뭐야 박물관 브금 비트봐라?ㅋㅋㅋㅋㅋㅋㅋ개띵곡이었네
저 때가 그립다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소꿉놀이같은 게임ㅠㅜㅠ♡♡♡
2018년에 타동숲 아빠 친구분 딸이 하던걸 받아서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었는데 그때는 게임 자체를 처음해봐서 타동숲도 마냥 신기하기만 했고 매일 매일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모동숲 하다가 이 노래 들으니까 너무 그립네요..ㅋㅋㅋ
저거 어릴때 닌텐도로 많이해봤는데..지금은 닌텐도 뒤에 메모리칩인가...그거없어져서 못하지만...저때 나무흔들어서 돈뭉치 나오면 그날 운좋았던거고 벌나오면 항상 NPC애들 앞으로가서 반응보려고 애들한테다가가면 npc애들 다 놀래는거..ㅋㅋㅋ잼썻는디...그리고 별자리만드는거랑 NPC 가만히 서있을때
-땅파서못나가게 한 후에 잠자리채로 때려서- 고문시키던...시절이 있었는데...
-또 동물들 고문시키고싶다-
-동숲의 진정한 묘미는 NPC 가두고-
-잠자리채로 때리는거죠-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역시 고문은 만국공통행동이었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나만 그런거 아니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12AM은 진짜 지금까지 못잊어서 종종 들으러 온다.. 너무 좋아..
18:12 요건 편곡된것 말고는 못들어봤다ㅋㅋㅋ
지금 모동숲 브금이 달라서 아쉽긴 한데 내가 옛날에 놀동숲 하던 때처럼 지금 모동숲 하는 아기들도 나중에 모동숲 브금 들으면서 그리워하지 않을까 ʚ̴̶̷̆ ̯ʚ̴̶̷̆ ʚ̴̶̷̆ ̯ʚ̴̶̷̆
왜이렇게 나만 눈물 나나? 징쨔 추억이다..
좀보이드 하다가 너무 무섭고 심장 떨려서,, 브금으로 틀러왔습니다ㅠ 고마워 따봉 놀동숲!
저의 한시간을 다독여준 노래네요
스킵 안하고 공부할때 들었습니다..!
이거 공부할때 들으면 좋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진짜 추억이네요ㅜㅜㅜ 마을 꾸미기란건 하나도 모르던 때에 평화롭게 놀동숲,타동숲을 했는데 이젠 커서 튀동숲,모동숲에서 대출을 갚고 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친근한 오후 2시
이 땐 몰랐지....내가 성인이 되서 녹내장 초기 의심 진단 받을 줄...그리고 정식으로 성우지망을 하고 DJ를 주업으로 할지는...대단하다...시간이 빠르네요...올려주셔서 감사해요...조금밖에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잘 들어볼께요ㅎㅎ
정말 재밌게 했었던 추억의 게임..ㅠㅠ🥹🥺🥺🥺
에이블시스터즈가면 일부러 고옥이한테 계속 말시키고 며칠 지나니 고옥이가 마음을 열고 대화를 길게 해줘서 정말 기뻤어요ㅎㅎㅎㅎ
한때 놀동숲 빠져있었을때 시간마다 음성지원 됐던적이... 오후 12시 되면 오후 12시 노래가 들리고 늦은밤 되면 오후 11시 브금들리고..
10시 11시도 되게 좋네요
4살때부터 한 저는 엄마가 1년에 1번씩주는 10000벨로 집 대출금갑고
인테리어하고 놀았는데..
물고기와 곤충 화석이 아까웠던 저는
절대 박물관에 기증을하지 않았죠
9년이 지난 지금은 튀동숩하면서
튀동숲카페 내 알바로 돈을 열심히 벌고
마을도 예쁘게 꾸미고있답니다:)
이번 모동숲은 동숲 특유의 따뜻함이 사라져 아쉬워요ㅠㅠ
진짜 저 오프닝만 들으면 심장이 몽글몽글 ㅠㅠ
이거듣고 주로 몇시에 했었는지 알았다...
ㅋㅋㅋㅋㅋㅋ저는 오후 4시쯤이었던거 같네요ㅋㅋㅋㅋ
전 1시.. 초2때 4교시하고 집와서 닌텐도키는게 일상이엿는데 ㅠ
아 방금도 하고왔는데 왤케 슬프냐 뭔가 그 감성. 내가 이만큼 자랐다. 그리고 아ㅏㅏㅏㅏ 팔에 소름돋아 2AM진짜 그 시간의 느낌이 있다 이 브금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