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들의 마피아게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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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 마피아게임은 점점 더 수준높은 플레이를 요구받는다!
이 게임의 최후의 야인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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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설명 - 00:45
인물소개 - 02:25
1일차 - 09:10
2일차 - 23:40
3일차 - 31:55
게임의전말 - 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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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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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 Carmack - Pay F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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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Aeterna
• Gloria Aeterna
Noisia - Tommy's Theme
• Noisia - Tommy's Theme...
몇 링크가 없는 배경음악은 'Rock music'같은게 제목이라...다시 링크를 달기 어려운점 양해 바랍니다
#심영물#야인시대#야인들의마피아게임
* BGM 정보는 영상 설명에 기재해놓았습니다
우선...너무 긴 영상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4개월 간 의견도 많이 받으면서 재밌게 잘 만들었어요.
점점 원래의 마피아게임과는 동떨어진 저세상 게임이 되는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ㅋㅋ
만들면서 '끝나면 후기 잔뜩 써야지'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생각이나면 후기방송 같은걸 해보겠습니다.
직업추천과 오디션 투표해주신 모든분들과
작업시간을 정말 많이 줄여준 [심영물 제작지원 연구회 대본]을 만들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고도 몰입감있게 봤습니다.정말이지 대단합니다,선생
긴 시간이 걸린 이유가 보입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1년만에 나온 야인들의 마피아를 보고 "그래~!! 이게 자제님이지~!!!"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정말 또다른 명작을 만들 었군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길바래요~
감사합니다^^
2020년에 시즌4 만들 수 있다면 그때 그'분'도 넣어 주실 수 있나요?
심영물을 본다는 것에 실존적인 쾌감을 느낀 것이 근래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제가 만들고 있었던 것에 지금 잔뜩 현타가 오긴 했습니다만...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죽기 전에 4를 보고 싶습니다.
자제 양반 그러면 다음 시즌에는 심영 동무가 안 나오는 겁니까?ㅠㅠ
나 찐 조병옥 즉시 출동한다 심영물 만세♡♡♡
오 ㅋㅋㅋㅋㅋ
조병옥박사님! 위로 올라가십쇼!!!
오..! 4일전?
ㅋㅋㅋㅋ조병옥형님 만세!!!
1주 전에 달린 김학철 선생님의 댓글을 발견하다니!
너무 기뻐서 빵☆빵 터질 것 같습니다!
와 룰도 엄청 복잡해지고 분량도 엄청나네요. 그와중에 나레이션도 참가자 ㅋㅋㅋ 마피아 게임들은 볼때마다 어떻게 만드시는건지 정말 경이로운것 같습니다
이분 찐인데 꽤 밑에계시네
ㅇㅈ
이거 ㄹㅇ 1시간넘는 영화 나올 수도..
1, 2편보다 훨씬 복잡해진 룰에 많아진 인원을 모두 아우르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반전이 거듭되는 전개에 개그까지 모두 챙긴 말 그대로 대작이자 명작입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야인시대의 내용을 비틀고 변형하여 아예 원본과는 독립된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경지를 초월하고, 여러가지를 고려해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야인시대의 작품성을 능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족이지만 추가로 저는 심영 비중이 컸던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레션스님이 직접 야인시대 본작과의 비교를 하실정도라니.. 이부분 댓글 읽는순간 저도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이 작품의 천지개벽할만한 만듦새, 그리고 간접적이지만 조상기 배우님 영상에 언급된 야인시대의 쪽대본 흑역사를 고려해보면 저 또한 과연 이 작품이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상파 대하사극인 야인시대와의 비교에서도 판정승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피아 게임의 틀을 갖춘 제가 봐온 모든 창작물중에서도 단연 군계일학인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정말 도입부부터 결말에 이르기까지 전율의 연속이었습니다.
정보) 이 분도 야인시대 작품성을 진작에 뛰어넘었다
존 ㅡㅡㅡㅡ 중
역시 심영물의 주인공은 심영!
아쉽게도 1:08 에 설정이 미스가 났어요
이렇게 되면 심영이는 상하이를 암살할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닙니까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인데 말입니다...
6:55 "내가 오늘 여기서 기가 막힐 겁니다." ㄷㄷ
떡밥뭐임 이제 4나올때 소개에서 떡밥찾아야겠수
영화cg 현업 종사자입니다. 오프닝 얼굴합성 등 원하는 합성있으면 저를 써주십시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ㅗㅜㅑ올라가십쇼
ㅗㅜㅑ
써달라니 ㅗㅜㅑ
아닛 영태형님은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ㅎㅎㅎㅎㅎ
@@윤서준-d8w 본명입니다
자제의 마피아게임 3대 미스터리
1.왜 1편이 조회수가 3편보다 더 많은가
2.왜 자제는 이 명작을 3개나 만들고 구독자가 3만을 못넘었는가
3.사람 머릿속에서 어떻게 이런게 나오는가
1. 1편을 봤지만 3편이 존제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2-1. 명작을 보는데 정신이 팔렸다
2-2.활동이 뜸해서 구독자들이 떠나갔다 (이는 3-2를 생각해보면 이해할수있다)
3-1. 사람이 아니다(1.만약 ai라면 인간에 대한 방대한 양의 자료가 필요했을것, 2.다른 종족일수도 있음, 3.초자연적 존제)
3-2. 저건 이야기를 더 좋은방향으로 수정하기위해 노력하기만해도 사람이 만들어낼수있는 이야기다
3-3.탈 인간적인 천재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것만 추려낸 것이다
@Edgar Nam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시는 분이라.. 난더 존버해봄
3편은 48분짜리다 보니 많이 보지않는것 같습니다 1편은 25분, 2편은 세편으로 나뉘어 있으니 더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음 그냥 90000원보다 89900원이 훨씬 싼거 같은 거..이라고 추측
@@sosuyouhan3429 나때는 말이야! 으이! 하루에 10분밖에 못봐서 하루에 5분씩 2시간50분영상을~몇달동안 봤어요!
@@성이름-q5w9e 어음 아,알았소
의외로 철학적,
'실수를 대비해서 변수를 남겨야 하는거야.'
'변수를 제거해서 실수를 없애야 하는거야!'
WOW.
실수를 대비해서 변수를 남기면 실수가 있고, 변수를 제거하면 실수가 없으면... 어..... 모르겠다
전자는 그래도 후에 대처를 할수있는데 후자는 대처가 안됨 그래서 전자가 더 안전함 상황에 따라 다르겟지만
@@nakhwayousoo-g2f뫼비우스의 변수
근데 이거 사람바이사람인듯 mbti로 치면 p한테는 전자가 잘맞고 j한테는 후자가 잘맞음 ㅋㅋ
7:58 의사양반 마지막 "참가자" 였군요....와우..복선..
ㄷㄷ
와 연출 ㅋㅋㅋ33:18 에 심영이 거래한 마피아 확실하게 있다고요!
이것도 있을수도 있다고요 가 아닌 '확실'이랑 그 말을 한 뒤 심영을 째려보는 상하이 조까지 연출력 대단하십니다
대체 마피아 게임은 어디까지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오프닝의 퀄리티에 심영이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선생!
심영 : ??
41:37 "내가 뭘 해드릴 수 있을까?" 에서 지려버림
ㅋㅋㅋㅋㅋㅋ
32:02 심영이 재밌게 해드린 다는게 복선이였네 ;;
에엑따
좋아요가 199개라 누를수밖에 없...었...
6:49 도 복선임
황철 패가 심영 승리라는거도 복선
25:23 저 연출은 신선한데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다...누가 저기다 느낌표를 넣을거라 생각했겠어
넣는다고?ㅗㅜㅑㅗㅜㅑ
프로필 귀엽다야~ (오우야..)
@@헹엥엥 ???
@@bee-honey190 이브이니까 그러죠
??: 넣을게~~
룰-00:45
인물-02:25
1일-09:10
2일-23:40
3일-31:55
정리-45:30
시간이 클릭이 안되서 적었습니다.
(저는 안됩니다.)
근데 마피아게임 많이 해보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상하이가 진짜 잘하는 마피아입니다. 선동과 날조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사이에 파고들어 전혀 의심을 받지 않는것 역시 중요합니다. 가령 박용직같은 대놓고 맢티나는 애가 있다면 팀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시민티를 내는 전략을 쓰기도 하고, 같은 팀과 고의적으로 대립을 서기도 하죠.
막판 심영이가 캐리한건 인정하지만 판을 깔고 심영의 마무리를 있게한것은 상하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믕
ㄹㅇ... 나서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망하는 마피아도 많죠. 특히 이번편 박용직이나 2편 임화수(이쪽은 배신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도 있으니.
심영이랑 상하이 케미가 진짜.. ㅎㄷㄷ
+ 시민들과는 달리 팀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버리는 희생정신
그러니까 튀지않게 중간정도만 가라 그거군요 ㅋㅋㅋ.
임화수: 꿈에서라도 한번 뵈옵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장택상: 지난번에 봤어요 (시즌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택상 리액션이 너무 웃기네요ㅎㅎㅎ
5:14
ㅋㅋㅋㅋㅋㅋㅋㅋ
Future_kwon ㄴ
1
이 새1끼 존나 수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뱍용직 패배
보통 시리즈물은 첫편이 재밋을수록 후속작은 재미업어진다는데 이건 더 재밋어지내요 스토리구성 소름돋습니다
쇼심 시리즈 같아요
쇼심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재밌는시리즈같습니다
@@이하늘-p2p3t 갠적으로 쇼심보다 어떤면에선 나을수도!쇼심은 같은 패턴인 반면에 마피아게임은 예측불가..ㅋㅋ
리얼 전작만 못한 후속작 밖에 없는것이 학계의 정설인데, 마피아게임은 그 정설을 거스른다.
개인적으로 2편>3편>1편
이 정도면 무료로 보는게 죄송할 정도...
여러번 보면 됩니당
그래서 여러번 보고 있습니다 ㅎㅎ
유료여도 돈 내고 영구소장 할꺼임 ㅎㅎ
이거 영화화 안되나요? 왠만한 B급 영화보다 완성도 높은디 ㅋㅋㅋㅋ
공감
이거 만드는 사람들 진짜 정체가 궁금함... 재능이 웬만한 방송국 편집자 싸대기 후려칠 정도로 편집 개잘한다 진짜..스토리텔링도 그렇고
이거 만드신 분들 나영석 피디하고 손잡으면 ㅎㄷㄷ
"내가 아직도 개그캐릭터로 보이십니까?"
올해의 심영물 명대사로 남을만하다.
사회자 양반, 거래 신청합니다 할때 표정 개간지 ㄷㄷ...
바로 다음에 의사양반이 “가만있자, 내가 뭘 해드릴 수 있을까?”할때 연출도 개지림
41:4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최고의 소름 모먼트*
ㄹㅇ
ㅇㅈ
ㅇㅈㅇㅈ
진짜 닭살돋음..ㄷㄷㄷㄷ
의사양반 연기력 갰ㅆㅌㅊ
심영이 그야말로 전장을 지배했지만 한 편으론 그렇게 해서 승리의 토대가 된, 시민 진영으로 잘 녹아 든 상하이도 대단한 대목이 아니었나싶음. 영상을 보고나서야 알았지. 이 전까진 상하이는 아예 생각도 못 했음. 차라리 두한이가 더 의심가곤 했음. 심영도 대단했지만 그에 걸맞게 상하이도 대단했다는 생각임
ㄹㅇ 김두한이 제일 의심갔는데 상하이 후반부 가기 전까지는 시민인줄
약간 시즌2때 시라소니같은역활임
44:11 여기도 혼란스러워하는 장택상과 재촉하는 상하이의 디테일이 돋보이네요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40:19)
올해의 남우주연상: 심영
올해의 천재상: 알파고
올해의 심영물 제작자상: 자제'님'
알파고 본인 등장하였다
어짜피 올해의 장택상은 장택상
46:24 이번편 최고 명장면, 음악과 함께 울려퍼지는 전율
동감입니다
의사가 좋습니다 하고 딱 bgm 분위기 전환되는거 진짜 뭔가 영화한편 다본 기분들었음 여운 존나 남는다
누르고싶은데...ㅠㅠ
영화인가
악수할때 전율
정말로 왠만한 한국영화보다 재밌다.
48분이 아깝지않은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
ㅇㅈ
ㅇㅈ
ㅇㄱㄹㅇ
한국영화 ...7광구 다세포소녀 성냥팔이소녀 닥터두리틀 짝퉁과 진부한 우주미아 구출영화생각나네요
2024년 아직도 기다리는 사람들 있나요?
있습니다.....
그러게요
생존신고하고갑니다 기다립니다..
솔직히 4년이나 지났으니까 나와주면 좋은데...
여기
41:42 역대급 승리확정의 시발점
ㄹㅇ 존나 멋있었음
ㄹㅇ 미친간지
간지 ㄷㄷ
"시발"점
(아니1미)시발점
초반에 정진영 개 ㅁ쳤다
자신의 투표권을 모두가 공인하는 판사에게 넘기면서 박용직을 압박하고 탐정의 능력을 이용해서 마피아임을 확증함 거래권 제시어 탐색 모든 수단을 적절하게 이용한 아름다운 추리다
합격
누군가 심영이만큼 머리가 좋아서 알파고한테 귀띰을 해줬었다면? 게임이 어캐됬을까
김두한의 전략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시민 몇명이 거래권을 남겨둬서 망했죠......
@@옥지훈-c8o 그랬다면 시민은 1명죽고 끝날수도 있었겠다
패배자지만 2편부터 mvp를 먹던 미친 피지컬의 정진영 세상은 승리와 결과만이 전부가 아니란것을 심영물에서 보여주는 몇안되는 심영물 캐릭 실제로 심영이 보스인척 페이크를 쓴다는 것을 알아챈 몇안되는 인물이긴하네요 진짜 보스는 놓쳐버렸지만
37:26 조병옥 의사 모자 M자인거 ㅋㅋㅋㅋㄲㅋ 디테일이 상당하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케봤눜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ㄷㄷㄷㄷㄷㄷㄷ 어케 알았누
몽골인급 시력
16:10 보스가 보스를 인질로 삼을 수 없다면 심영이가 보스가 아니라는 복선이네ㄷㄷㄷㄷ
이걸 간파해버리네
보스가 보스를 인질 삼을수 없다는 규칙은 없는데 무슨소리임?
@@성석소 47:26을 보면 심영이는 자기가 보스인 것처럼 연기를 해 자살할려고 함
실제로 심영이는 보스가 아니니 여기서는 안 나왔을 뿐 보스는 스스로를 인질로 삼을 수 없다는 규칙이 있었으면 심영이는 보스가 아니었다는 복선이 있었다 라는 소리
스스로를 인질로 삼을 수 없었다 할지라도,
마피아 게임을 실제 한다면 저런 흘러가는 거 하나하나 기억하기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사실감 있게 되는 듯
이거 뭐 플레이어들이 모두 천재아 아니니, 저런 사소한 거 모든 걸 다 기억하기보단, 기억 못해서 지고나서 "아 맞다"이러는 게 뭔가 더 사실감있음 ㅋㅋ
플레이어들은 컴퓨터가 아니니까
@@yun4132 동의
11:33 에서 안 웃을 수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거의 편집실력이랑 시나리오 구성이 지니어스 한편 뺨치는 수준인뎈ㅋㅋㅋㅋㅋㅋㅋ
46:26 간지터지는 심영님
아 진짜 이장면 200번을 봐도 소름입니다. 연출력이 정말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어요. 얼마나 더 봐야 이 영상이 질릴 지 감도 안옵니다.
ㄹㅇ 연출 레전드 ㅋㅋ
저도 이거때문에 제 인생의 16시간 15분이상을 이 영상 하나에 써버렸습니다 ㅋㅋㅋ ㅠㅠ
20번넘게봤다고요!!! ㅠㅠㅠ
42:54 이부분도 소름
없어요!!!
음악 뙇! 바뀌면서..
이제 우리들중엔 (거래권을 거진사람이)아무도 없어요!
이승만 거래권썻나 시즌4준비영상에 한명 거래권안썻다는데
@@띠용-o7e파고가 거절해서 날라감
46:25 진짜 올타임 레전드 2년 가까이 지나도 아직도 볼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근데 잘 보면 김두한하고 정진영이 판을 정확하게 읽음,
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긴 한데, 그건 정진영이 김두한에 대한 집착때문인 경우가 많음ㅋㅋㅋㅋㅋ
원한이 깊어서 두한공포증 걸림ㅋㅋ
시즌1때를
아직도기억하는 ㅋㅇㅋㅋ
아예 4시즌엔 의심병 컨셉 말고 김두한 집착남 컨셉으로 해주면 좋겠는데 ㅎ...
얀데레남 정진영ㅋㅋㅋㅋㅋ
20:15 "바로 너 같은 개그캐릭터부터 죽게 돼 있어" 마피아 3 오디션 미와
49분에 육박하는 심영물이라... 야인시대에 대한 사랑이 없고서는 만들수없는 훌륭한 작품이다
0:09 제작자 양반이 노린건진 모르겠지만,
서로를 가장 신뢰하면서도 동시에 불신하던
김두한과 정진영을 싸움붙인건 심영 때문이였는데, 싸움을 알리는 나팔을 분 것도 심영이였네요. 언제 봐도 진짜 명작이네요..
이제보니 임화수를 죽일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네... 유일하게 확실한 시민 중 거래권을 잃지 않은사람..
동시에 시민인증되서 재판으로 절대 안죽는 것도 있음
ㅇㅇ 확정 시민+거래권 소지자
+ '따로 거래 계획이 있어요'
사회자와의 거래 눈치챘을지도
@@ctrl6eqeqeqf822 무,무슨?
근데 애초에 시민 확정되면
죽이는게 맞긴함
43:19 살다살다 리듬 중독성 오지네 ㅋㅋ
이전 시즌의 오래오래도 그렇고, 이번에는 살다살다 ㅋㅋㅋㅋㅋ
계속 누르면 음악 나오네.
살~다 살~ㄷ 엏~ 살~다 살~ㄷ 엏~
??: 내래 오-래 오-래 살고싶고,
2010년대의 마지막을 빛낸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전설의 심영물
아, 한 달 뒤 2020년대네요.
벌써 20년대..?
와... 벌써 10년대가 다 끝낫단 말여?
@@chayusen 오늘이 벌써 12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2010년대 최고의 드라마 심영물
심영 어워드 드라마부문 있으면 백퍼 수상임
2022년 친구들 남아있나
그렇소...
하이
(ToT)/
그렇소
생존신고
결국 이승만의 실수했을때를 위해 변수를 남겨야 한다는거랑 김두한의 변수 때문에 실수 한다는거 둘다 맞았네
거래라는변수 땜에실수가일어났고
그실수를거래라는 또다른변수로 막았어야했응
자기실현적 예언급 ㄷ
@@윤선중-q1j 대단해요
이분은 진짜 장차 영화나 드라마 작가를 거쳐 감독이 되어야할 인재라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꽤나 머리가 좋으심.
사실 진짜 작가나 감독 아닐까 ㄷㄷ
진짜 이분이 영화나 드라마업계에서 한 자리 차지하시면 좋겠어요ㅠㅠ 꽃보다 남자에서 유래된 악연 속 뜬금포 로맨스 신데렐라 신드룸과 베테랑에서 비롯된 기승전죽창과 언더도그마, 도독들에서 비롯된 양산형 범죄오락, 광해랑 변호인에서 비롯된 양산형 사극으로 오염되서 떡락한 한국 대중문화가 부활할 수 있게...ㅠㅠㅠㅠ
ㅇㅈ합니다
이분이 영화계에 있었다면 7광구는 안망했는데 끕
0이 아니다 = 영이 아니다
영이 아니다 = 빵이 아니다
빵이 아니다 = 빵이 없다
빵이 없다 = 영이 없다
(심)영은 시체로 결☆정
심영의 정신 패배네
@나래이션 양반시체로 결☆정♂️
@나래이션 양반 의사양반:츄릅~
뭐요?
0이 아니다=영이 아니다
영이 아니다=영이 없다
영이 없다=심영은 시체로 결^^정
36:22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건 절대적인 통치(킹)
체스에서도,장기에서도 킹은 가장 약한 말=>겉으로는 알파고가 승리의 열쇠처럼 보이나,이번시즌의 주인공은 아님을 암시
오....
소름이네 진짴ㅋㅋㅋㅋㅋㅋ
+신입들 소개할 때 상하이조는 본인을 킹이라고 지칭하고 박용직은 그가 4천왕 중 최약체라고 함
-4천왕은 4명의 마피아를 의미
-킹은 최고의 권력자로 보스를 의미
-그러나 기물들 중 가장 능력이 약함(게임 막바지 직전까지는 심영, 정진영이나 김두한처럼 나서서 게임을 휘두르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음)
-킹이 죽으면 게임이 끝남(보스인 상하이가 자살함으로 게임이 끝남)
이것도 킹 관련 암시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킹을 퀸처럼 쓰려다 체크메이트...
자신을 킹으로 소개한 상하이와 투표권을 모두 가진 판사로서의 모습을 킹으로 묘사한 알파고, 둘다 게임을 휘두르지 못하면거도 죽으면 한번에 끝나는 체스판의 킹과 같은 모습이었다. 그런 말인가? 확실히 그 말대로, 판 위에서 폰을 제외하면 기능이 가장 떨어지는 말은 킹이라고 볼 수 있지만, 동시에 잡히는 것으로 게임이 끝날수 있는 중요한 말이구나... 이런 해석이 되는구만. 미쳤다. 지렸다. 미쳤다, 지렸다라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이건 마치...
'정신이 나가다'
'똥이나 오줌을 참지 못하고 조금 싸다'
엌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언제나 꿀잼입니다!
근데 심영이 다음편에 못나온다는 것과 동시에 다음편 제작을 예고한 셈인데, 다음 마피아게임은 어찌될지 궁금하구만.
스포
둘째날 처음에 심영이 룰에대해 '진짜' 모르겠다고 거짓말했는데 탐정제시어가 정말로 바뀌어버리는바람에 확인을 못함 ㄷㄷㄷㄷㄷ
디테일 오졌다
+상하이 조
어?어?어어? 미친?
전말 대화땐 이정재 입원후 밤에 나온 상황이라 그사이에 캐치할 가능성은 있지만
역대 MVP 비교
김두한: 정치를 통해 시민진영의 숨통을 서서히 조여가며 이겼다. 가장 평범하고 보편적인 방법으로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
정진영: 배후에서 큰그림을 그려서 시라소니와의 캐미를 통해 마피아들의 자멸을 유도했다. 김두한에 비해 훨씬 극적인 방법으로 이겼다고 볼 수 있다.
심영: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사회자의 메시지를 알아차리고 큰그림을 통해 결정적인 순간에 상황을 뒤집어 버렸다. 정진영과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정진영이 처음부터 큰그림을 그리고 상황을 그림에 맞춰 나갔다면, 심영은 상황에 맞추어 큰그림을 그린 것이다.
↑
@@koreanluncheonmeat ???
@@hiho3920 26
이륙허가
26ㅎㄱ
만약 심영물 제작자들이 모여서 심영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시나리오 라이터엔 단연 자제님이 들어가야할 듯.
9:41
마피아 4명을 사천왕이라 표현하고 "최약체다"라는 사망플레그를 외침으로써 박용직이 일찍 죽게된다는 것과 마피아라는 것을 표현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생!
아니 이거 왤케 교훈적임...효율만 좇느라 권력 몰아줬다간 어떤 결과 나는지,다수결만 의존해서 소수를 무시하고 몰아갔다간 결국 궁지에 몰린 소수가 어떻게 나오는지,인식하고 있는 사회의 룰 밖의 존재가 어떻게 판을 뒤흔드는지 현대 사회우화급......
현 공산주의가 왜 괴멸했는지 알려주는 내용......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망하는 이유
야 자제님이 의도했든 아니든 정말 중요한 메시지들밖에 없군요 ㄷㅅㄷ
ㄹㅇ 전개 소름돋음
@@김태정-o5q 공산주의는 생산정책임
10:05 불량고추 ㅋㅋ 이것때문에 계속본다
@@markkkk406 긴또깡도 개웃기네
그야말로 화산입니다
이보께에~
뿔량 컼추!
아니 근데 스토리 진짜 탄탄하다 잘 짜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몇번재 돌려보는지 셀수도 없습니다. 진짜 제작자가 천재라는 말 밖에는 안나온니다. 정말 제작자분 존경합니다 9달이 다 되어서 알고리즘에 의해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위대하는 말은 선생님을 두고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심영물 애청자로서 이런 명작을 진작 보지 못한것에 죄스러움과 동시에 열렬한 열렬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진심을 다해 존경합니다 선생.
+ 너무 멀리 간 것일수도 있지만 힘의 불균형의 위험에 대해서 짧게나마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46:26 편집 소름돋네 거래 다들 하고 나서 눈감으면서 쳐다보는게 킬링포인트
BGM까지 완ㅡ벽
스포
사회자 인물소개할때 알파고가 "마지막 [참가자]이자 사회자를 맡은..."이라고 소개했네
ㄹㅇ자제님 복선정리 미쳤다미쳤어
@@joh1208 사회자도 게임의 '참가자'는 맞죠.
하지만 권한에 대한 언급이 핵심적인 힌트고 그걸 심영이 캐치한거 같아요.
@@joh1208 초장에 마피아 둘 잡고 투표권을 몰빵받는 상황에 있게되니 쓸 필요 없다고 판단한듯?
7:58
0:30에서 던진 질문 Play for what? 또한 상당히 중요한 질문인 것 같네요.
다들 Play for win만 생각했지만 의사양반은 Play for fun을 생각하고 있었고, 결국 그 차이를 찿아낸 심영의 승리가 되었으니까요.
만약 오디션에서 즐기기 위해 도전했다던 신불출이 뽑혔다면 게임의 흐름이 조금 달라졌을까요?
오 그렇게도 볼수있겠네요
예?
우왕
오 근데 실제노래는 play for what 이 아니라 pay for wat 인데
@@kevinkim3199 그걸 신경쓸필요가없잖소? 일단 만든사람이 그렇게 해놯으니깐요
45:03 들을때마다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로우 쉬이빠알
11:32
"저놈들도 이거 끗발이 다되가는거 아니야??"
"자네는 모발이 다 돼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ㅈㄴ 자연스러워서 더 몰입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부분 ㄹㅇ 제대로뽑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병옥 쳐웃는게 킬포임
38:17 쫄아버린거 표현하려고 뚜껑 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영물 3대 장편 시리즈 명작
1.쇼미더 머니에 나간 심영
2.사회인의 낙원
3.야인들의 마피아 게임
늘보 양반의 곶아용사는 왜 없단 말이오ㅠㅠ
@@superhentai6974 ... 아니 그건 단편 합작이니까 그런게...
자제 최고
심세계는 왜 없냔말이요..
두한도전은 왜 없냐구요ㅠㅠ
6:49초 심영과의 조합이라는 말이 복선인듯
19:10 이번작 개인적인 최고의 순간
전 시즌 MVP의 기선제압
@@noohij 괜히MVP가 아니었음
갓진영
MVP 정리
1편: 김두한
2편: 정진영
3편:
*심영*
@이신라 ???: 4 Dollars!!
3편:심영 그대로 쓸 수 있었을텐데 댓글부터 보는 사람을 위한 스포방지 좋습니다ㅋㅋ
@이신라 의사양반?
쉬명이가? 이런 스포당했군
4편은 의사양반
의사양반: 가만있자... 내가 뭘 해드릴수 있을까? 할때 리얼 소름 ㅋㅋㅋ
심영말고 아무도 몰랐어 ㅋㅋㅋ 의심병 정진영도 ㅋㅋㅋ
스포방지선(?)
다시 봤는데.. 임화수의 대사중에
자기가 거래중에 다른 계획이
있다길래...
임화수도 아마 사회자 양반이랑 거래할수 있는거랑 눈치 챈거 같아서..
심피아 일당들이
임하수를 처리한뜻 ㅇㅇ...
임화수도 어쩌면 알고있었을수있음
근데 우리도 몰랐다는..
@@bee-honey190 진짜 반전이죠
임화수는 거래할 다른사람이 있다고 했으니,
눈치채서 마피아가 먼저 제거한듯.
와 사회자가 거래 성사하자마자 핵반전
12:33 '판사'하는거 나만 중독성있나...?
파안스아
판솨
파ㅏㄴ4
12:34
인트로를 보고 느낀점?(스포주의)
이제보니 맨 처음 김두한과 정진영 둘이서 말을 타고 싸우는것은
나중에 정진영 김두한 둘이서 의미없는 말싸움을 하다 마피아인 심영의 큰그림에 당해버리는 것을 뜻하는 듯 하다.
또 "Play for what?" 이라는 문구는 무엇을 위해 서로 의미없이 싸우나? 라고 제작자님이 이 둘에게 하는 말인듯.
미친 그렇네 복선소름;
ㅎㄷㄷㄷ
히이...
의미없는 '말싸움'에서 소름돋았습니다. 제가 마피아3 수십번 재탕하면서 봐왔던 해석중에 개인적으로 최고봉입니다.
'말싸움' 해석 미쳤네요 ㄷㄷ
첨언한다면 그 둘이 말싸움을 할 때 나팔을 불어 그 싸움을 부추긴 사람이 바로 심영이라는 것입니다.
유튜브는 이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이 되지 않는 이유를
*분명하게 대야 할 것이다*
우리 동네와 학교 친구들 중에서 한명도 이걸 안보기 때문입니다.(저도 마피아밖에 안봄)
100만이 되면 노란 딱지 먹을 확률이 높기 때문...
이제부터 조회수는 진실취급을 안하겠다.
너희는 진실취급 하지 않는다고 일전에 얘기했다
??? : 우리한테 무슨 원한이 있어 이리한단 말인가...!!
진짜 소름인거:
시즌2때 "천동설, 지동설 모두 뻥이었습니다. 사실은 심동설이 진짭니다 여러분~!" 이걸로 심영 MVP 될거 은근 알려줌 ㄷㄷ..
기다립니다. 모두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내 기억에만 남을때까지
자제양반... 영상신청합니다!
따흐흑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끄흑
이야 세기의 명작이다
솔직히 이거 뛰어넘을수 있는건 야인들의 마피아게임4 밖에 없다
09:41 마피아인 박용직이 "우리 사천왕(마피아)중 최약체다!" 라고 언급
상하이 본인은 King is Back이라고 하고 있고, 실제로 킹은 체스에서 가장 약한 말이다.
그 동시에 킹은 제일 중요한 말이기도 하다...마피아 승리 2등공신이라는 점을 보면 이것도 복선일려나
ㄹㅇ 시즌2 납치보다 확실히 약함.
표 1개 바로 없애고 의사 힐 불가로 죽이는 납치보다 약함.
실제 게임이었다면 인질 쓰는건 보험으로 들고 정치해서
재판으로 잡는게 훨씬 나을지경.
폰은...?
@@저는기어다닐거에요 폰은나중에 퀸으로 승격할 수 있고 수가 가장 많다는 점에서 굳이 따지자면 심영이 관심종자에서 MVP가 되니까 심영이 폰일지도?
@@저는기어다닐거에요 폰은
1. 어떤방향이든 전진만해야함
2. 끝까지 도달하면 킹을 제외하고 원하는 말이 됨
어찌보면 관종에다 후반부 트릭을 위해 돌진한 심영이 폰으로 적합한듯
37:05
이부분에 둠 ost넣은거 몰입진짜 잘되네
ㄹㅇ신의한수
솔까 탐정 능력이 너무 사기였음 대표적으로 이정재랑 임화수 이지선다에서
한사람은 제시어를 한번만 말하고
다른 사람은 제시어를 두번 말하면 거짓말은 0,1,2중 하나가 나옴
간단히 이용해서 하루에 3사람을 고른 뒤
1번 사람은 1번
2번 사람은 2번
3번 사람은 4번 말하면
0,1,2,3,4,5,6,7중 하나가 나옴
무조건 이길 수 있었다 이말이야
정말 위대한 의견입니다 선생!
대단한 의견이다만 참가자들중 그 생각까지 갈수있는 참가자가 없는..
의사양반 : 아 게임에 해로워서 횟수가 아닌 인원수로 바꿔야겠어요
@@7zzzz409 일파고는 거품이 확실핟다
34:48 이승만이 거래한다니깐 작전을 세운 장본인 심영하고 보스 상하이조가 가장먼저 반응하네
이런것 말고 세세한 디테일이 많던데
ㄹㅇ 긴작품인만큼 간단한 컷하나하나에도 신경쓰신게 눈에보임
거래하면 시민이 이기는거 아님?
@@jyc0722 거래했다간 알파고의 거래권을 못뺐으니 지게돼겠죠
이거 맞는게 두번째의사이야기할때 두번째의사가 투표로 죽게된다면 어찌해야하는가 물어본게 두번째의사 장택상임 ㅋㅋㅋ 이것도 있고 진짜 여러모로 세세하게 암시하는게 대단함
16:38 이 부분도 이정재 입 안움직임ㅋㅋ
11:02ㅋㅋㅋㅋㅋ 진영이가 두한이 의심하는 부분은 항상 재밌네 ㅋㅋㅋㅋㅋ 두한이 너가 마피아라는 사실이 안변했댘ㅋㅋㅋㅋ
"가만 있자. 내가 뭘 해드릴 수 있을까?"
"알아낸 쪽이 이익이지. 안 그런가?"
와 소름 쫘악 ㄷㄷㄷ
ㅅ ㅂ ㅋㅋㅋㅋ이게 이번 마피아3의 후반 하이라이트였어요 ㅋㅋㅋ
와 진짜 저멘트 듣고 개소름돋음 ㄷㄷ 작품성이 너무 훌륭합니다 !!
진짜 개소름이었음 ㅋㅋㅋ
와 진짜 레전드다
진짜 소름 ㄷㄷ
5:09 이런 거 진짜 너무 좋다 ㅋㅋㅋ
장택상 (걱정)이러는 거나, "이 세기 ㅈㄴ수상해"이러는 것도 찰지고 개웃기네
지난번에 봤어요 부터 개웃김ㅋㅋㅋ
14:56 에서 시라소니가 탐정직업 룰 능력 알려달라 했는데 시라소니 본인이 탐정이였네 ㄷㄷ
가장 위험한 인물이 시라소니였는데 다 눈치 못챔 ㅋㅋㅋ
모든 마피아 심영물 중에서 가장 소름돋은 부분
41:37
알람음으로 딱 좋은 부분 9:30 ~ 9:38
작늑 일어나면서 아악 제기랄ㄹ아악
저기 이승만도 포함되었어야 하는데...
@@Cindy-hi7jd 이승만도 뉴비라서 그럼 ㅋㅋ
도서관에서 이 닦다가 폰에 뿜었어요. 주변에 사람이 거의 없기에 망정이지...ㅎㅎㅎ
아 니1미 시1발하면서 일어날듯ㅋㅋㅋㅋㅋ
와..이제보니
인트로의 마상시합,체스에서 다른 말들이 많은데 하필 나이트를 쓴 이유
=나이트,체스게임에서 가장 많이쓰이며,다른 말들을 뛰어넘을수있기때문에 언제든지 변수를 만들어낼수있는 카드.
이것까지 정말 의도한거라면 당신은 정말..
지난번에서 다 폰으로 표현한것 보면... 자제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자제:um.... 맞아요!
@흐으음 이게 팩트면 개꿀잼 ㅋㅋ
그러고보니 굳이 이번 편에서 나이트가 나온 것도 그런 거였나...? ㄷㄷㅇㄷ
자제님은 이 시대의 천재이시지요
44:58 와 시민처럼 죽는걸로 모자 안쓴 상태로 나오다가, 여기서 보스의 상징인 모자 쓰는걸로 바뀌면서 보스인걸 간접적으로 드러나도록 만드셨네..ㄷㄷ
그생각은 1년동안 계속 보면서 못했네요.... 👍👍👍
@익명 1편에서 심영과 함께한 환장 콜라보랑 2편에서 "숨만 쉬어도 반응해주던 상하이 동무" 라고 한 것 때문에 또 환장만 할 줄 알았지 ㅋㅋㅋㅋㅋ
10:04 이보게 불량고추 ㅋㅋㅋㅋㅋ
그냥 들엇을떄는 몰랏는데 불량고↗추네 ㅋㅋㅋ
@@김세연-i9l 이승만 대사 중에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어." 라는 게 있는데 거기서 따와서 그럴거에요. 불량고초!
41:35
아니 어떻게 어떤 대사가 나올지 다 아는 장면을 가지고 이런 긴장감을 선사하실 수 있답니까? 밥먹듯 틀어놓고 보면서도 이 장면만 나오면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연출입니다... 제작자 양반! 4편 신청합니다!
어? 제작자 거꾸로 하면 자작제? 자제작? ???
46:26
이 연출 기가 막힌다 진짜
어? 님 추리소설써서 좋아요 3만개넘게 받은사람 아님? 성지순례
@@어쩌라는거임-w2x 이젠 아니야...
@@어쩌라는거임-w2x ㅇㄷㅇㄷ
이야... 연출 지리네......
42:54 없어요!
이젠 우리들중엔 아무도 없어요!!!
(음악 뙇! 바뀌면서)
비참....
이부분도 개인적으로 좋은 부분
16:42 "사회자" "제대로" "해라" "진짜"
훈수두는 잼민 탐정
44:40
웃으며 쓰러지는 모습
"재밌었어"
최후가 너무나도 멋지다
상하이가 다깔아줌
물론 mvp는심영
ㅇㅈ
개재밌다 ㄹㅇ
ㄹㅇ 심영이 깽판칠 모든 상황을 뒷공작해줌
상하이가 이렇게 간지나는 캐릭터가 될줄은.....
모두가 간과한 하나의 사실이 있음.
사회자에게 거래를 신청할 수 있는 것처럼, '사회자가 거래를 신청' 할 수 있을지도 몰랐던 일임.
의사양반은 '재미'가 목적이니 그 재미를 충족할만한 거래 조건만 어떻게 갖춘다면 거래를 받아서 역전을 할 수도 있었던 일임.
보스의 인질 결속 효과를 없앨 수 있었다면 마피아는 판사에 대한 억제력을 잃고 정체를 공개한 심영은 개죽음을 당했을 거임.
혼자 남아서 고립된 상하이는 시민속에 잘 녹아들었지만 두 의사와 탐정이 모두 살아있는데다가 이전 시즌의 MVP를 두명이나 상대해야 했을테니 상하이가 단독으로 승리하기는 매우 극악한 환경이었음.
그때는 상하이 중에서 그나마 상대할 녀석이 남아있던게 이승만이였죠
42:50 이미 거래권을 다 쓴 플레이어들에게 이런말 한 배경일수도...
하긴 사회자가 거래권을 가지고 있다고해도 맞는 말인게 사회자가 심영의 거래를 받아준 것도 본인이 원하는 '재미'(자신이 두번째 의사라고 속이고 협박해서 알파고의 권력을 없애고 미와를 배신해서 죽인것)를 잘 충족시켜줘서 받아준거니... 그에 반해 승리 그 자체에만 눈이 멀어서 알파고에게 독재를 허용하게 하며 게임을 노잼으로 만든 김두한(은 물론 시민들 전체)에게 자신의 거래권을 써주면서까지 도와줘야 할 이유가 없으니....
괜히 사회자가 꼬우면 니들도 거래하라고 말한게 아니다.(= 설사 시민들 중에 거래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거래 하더라도 시민들은 게임을 노잼으로 만들었으니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의사양반이 노잼상황을 만든 시민팀에게 화가 난 상태였기때문에 거래권을 안 쓰고 버티면 다 끝난거였음.
의사양반은 거래권이 없을텐뎅
마피아 게임은 흡사 심영물계의 인피니티워같은 것이죠. 퀄리티와 주목도, 그리고 일단 진행되면 최소 절반이상은 반드시 죽는다는게 공통점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와 여러번 돌려보다 알게된건데 임화수가 알파고한테 나는 거래계획이 따로 있어요 라고 말한거보면 어쩌면 임화수도 의사양반이랑 거래할수 있다는걸 알아채고 심영처럼 자기만 거래권 가질때까지 기다리고있었던것 같은데 심영이 알아채고 죽인거 아닌가? 다음날에 정진영이 마피아는 왜 임화수를 처리했을까.. 라는 말이 이 부분을 암시한것이라고 생각됨;; 진짜 오진다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선생 제발 마피아 4편 빨리 내주시오..내가 죽는다구요!
하지만 심영이 일부러 거래권 소지자 되려고 죽인 거일 수 있음
@@Ishowtoyouwhatisspeed 그게 맞음
그리고 확실하게 시민임이 밝혀졌으니 먼저 죽이는게 이득이겠죠
@@임하민 아 나 임화수를 미와로 생각했는ㄷ 왜그랬지...
임화수가 나름 게임 하는 감이 있고 했으니... 실제로, 룰을 마음대로 바꿔도 되는것이라 물어본걸 보니, 어쩌면 정말로 알아챘는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드는군요.
46:26 연출 미쳤다 진짜..
8:30 아 진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레이션 조교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심영이 잘했는데 상하이도 다시보니까 개잘했음 ㄹㅇ
인질 어긋나고 샷 삑난거 다 만회할정도로 중요할때마다 시민들 잘 흔들었다
다시볼수록 상하이대사 ㄹㅇ...
상하이가 두번째 의사 나오지 못하게 막기전에 앞전에도 두번째 의사를 살살 꼬시는듯한 대사가 등장합니다
31:14
그리고 방금 알았는데 38:56에서도 상하이가 사형대상을 미와로 유도시키는 대사를 했군요
마피아의 기본인 시민인척 하는 행동도 너무 잘함. 더군다나 보스는 자신이 생존하는 점이 중요하다는 측면에선 뛰어난 마피아였음.
심영이는 누워서 게임을 하네
@@TV-xf1ej 고★추★병★신 환자니깐
이젠 저도 장택상이 될것 같군요...
자제님이 4편을 까먹으신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4천개의 미래중 마피아게임이 더 나오는 미래가 하나도 없어요! 나는 기다릴 자신이 업소이다! 집에 갈래요!
@@하하이루-f2l (귀찮)그래. 가라
@@suhumsang 정말이에요..?
@@하하이루-f2l 대체자가 없어서 걱정이다.
@@suhumsang (흐어.....으.....)
그건 그래요.
'걱정'이에요.
2019년 최고의 명화 4대천왕은 , , 그리고 이다. 이 작품도 아카데미 시상식; 오스카 각본상, 감독상 받을 자격이 충분한 띵작이다. 만드시느라 진심으로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엔드게임은 없군요..
@@ilgrade 그건 그렇네요..
갠적으론 겨울 2도 그닥....
겨울 왕국 대신 수퍼디스코 ㄱ
극한직업은 없나요
심영의 도박수는 미와가 두번째 의사일 수도 있는 가능성을 안 보고 던진 것이다.
어, 진짜 그렇군요.
그리고 성공하였다
RUN이 두번째 의사일 가능성도
@사람 오.. 듣고 보니 그렇네요ㅎㅎ 다만 탐정이 침착하게 거짓말 탐지를 의사로 바꾸고 다시 말해보라고 했다면.. 아니, 설령 그랬다고 해도 거짓말탐지는 투표시간에만 할 수 있으니 이미 거래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쓸모가 없었겠군요
아마 심영도 확신하고 던졌을 가능성이 있는게
미와가 두번째 의사라면 전전긍긍하며 이승만의 거래권이 날아가기전에 선 협박을 제시했을것(그리고 마피아들은 암살이 실패했을때 정진영이 의사일수도 있다고 판단여지가 있었음)
이승만이 그럴듯한 방법으로 자신이 죽을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을 걸며 거래권까지 사용함. 역시 두번째 의사였으면 거래전 의밍아웃하면 그만이었음.
심영입장에서 도박수이긴 하지만 두번째 의사인 장택상이 지적했듯 판사가 무자비하게 팀킬할수도 있다는걸 지적했기에 일단 살려면 판사쪽으로 붙는게 제일 안전한 선택이었고 장택상도 이정재 처형후 바로 투표권 넘김
이 상황에서 상하이조가 암살 가능성이 높았던 대상인 임화수를 보호하지 못하게 정치를 하는 시점에 정말로 두번째 의사가 조병옥만 1:1케어하는 상황이 일어났고 임화수가 지적했듯 미와는 의심병이라 자힐만 하고 판사의 사형선고 시점에 바로 의밍아웃 했을것이고 이승만은 만약 자기가 두번째 의사였다면 자신의 목숨을 건 조건으로 거래를 제안하진 않았을것이므로 그걸 보고 심영이 추리했다고 보는게 맞을듯
청년 김두한(청두), 장년 김두한(장두)이 만나서 같이 마피아 게임 하는것도 재밌을듯. 백병원 폭발 여파로 평행세계간의 문이 이어지는거
왁두도
@@왁두-k8z ㅋㅋㅋㅋㅋㅋ
청두:저 늙은이는 누군가
미와:미래의 긴또깡이다
장두:나 김두한이다
청두:무...무슨?
이거다... 자제양반 부탁합니다
이정재(시즌2) : 젊은 두한, 장년 두한, 마피아들끼리 뜻이 맞지 않아서 싸우고 있어.
그들 중 하나가 시민쪽으로 배신하게될거야.
심영 : 무슨 개소리야;;
2년 전에 보고 댓글 달았었는데, 지금 또 봐도 정말 잘 만든 작품입니다... 장면에 어울리면서 몰입감을 더해주는 음악 선정과, 자연스러운 대화 호흡, 표정과 눈알 굴리는 것까지 현재 등장인물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섬세하게 선정된 인물 컷, 점점 또렷해지고 선명해져가는 몽타주, 뇌리에 깊게 박히는 인상 깊은 연출까지 개인적으로 몇 번을 다시 봐도 공부가 될 정도의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