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 정보는 영상 설명에 기재해놓았습니다 우선...너무 긴 영상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4개월 간 의견도 많이 받으면서 재밌게 잘 만들었어요. 점점 원래의 마피아게임과는 동떨어진 저세상 게임이 되는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ㅋㅋ 만들면서 '끝나면 후기 잔뜩 써야지'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생각이나면 후기방송 같은걸 해보겠습니다. 직업추천과 오디션 투표해주신 모든분들과 작업시간을 정말 많이 줄여준 [심영물 제작지원 연구회 대본]을 만들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년만에 나온 야인들의 마피아를 보고 "그래~!! 이게 자제님이지~!!!"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정말 또다른 명작을 만들 었군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길바래요~ 감사합니다^^ 2020년에 시즌4 만들 수 있다면 그때 그'분'도 넣어 주실 수 있나요?
1, 2편보다 훨씬 복잡해진 룰에 많아진 인원을 모두 아우르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반전이 거듭되는 전개에 개그까지 모두 챙긴 말 그대로 대작이자 명작입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야인시대의 내용을 비틀고 변형하여 아예 원본과는 독립된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경지를 초월하고, 여러가지를 고려해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야인시대의 작품성을 능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족이지만 추가로 저는 심영 비중이 컸던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레션스님이 직접 야인시대 본작과의 비교를 하실정도라니.. 이부분 댓글 읽는순간 저도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이 작품의 천지개벽할만한 만듦새, 그리고 간접적이지만 조상기 배우님 영상에 언급된 야인시대의 쪽대본 흑역사를 고려해보면 저 또한 과연 이 작품이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상파 대하사극인 야인시대와의 비교에서도 판정승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피아 게임의 틀을 갖춘 제가 봐온 모든 창작물중에서도 단연 군계일학인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정말 도입부부터 결말에 이르기까지 전율의 연속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인질로 삼을 수 없었다 할지라도, 마피아 게임을 실제 한다면 저런 흘러가는 거 하나하나 기억하기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사실감 있게 되는 듯 이거 뭐 플레이어들이 모두 천재아 아니니, 저런 사소한 거 모든 걸 다 기억하기보단, 기억 못해서 지고나서 "아 맞다"이러는 게 뭔가 더 사실감있음 ㅋㅋ 플레이어들은 컴퓨터가 아니니까
1. 1편을 봤지만 3편이 존제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2-1. 명작을 보는데 정신이 팔렸다 2-2.활동이 뜸해서 구독자들이 떠나갔다 (이는 3-2를 생각해보면 이해할수있다) 3-1. 사람이 아니다(1.만약 ai라면 인간에 대한 방대한 양의 자료가 필요했을것, 2.다른 종족일수도 있음, 3.초자연적 존제) 3-2. 저건 이야기를 더 좋은방향으로 수정하기위해 노력하기만해도 사람이 만들어낼수있는 이야기다 3-3.탈 인간적인 천재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것만 추려낸 것이다
진짜 이분이 영화나 드라마업계에서 한 자리 차지하시면 좋겠어요ㅠㅠ 꽃보다 남자에서 유래된 악연 속 뜬금포 로맨스 신데렐라 신드룸과 베테랑에서 비롯된 기승전죽창과 언더도그마, 도독들에서 비롯된 양산형 범죄오락, 광해랑 변호인에서 비롯된 양산형 사극으로 오염되서 떡락한 한국 대중문화가 부활할 수 있게...ㅠㅠㅠㅠ
41:35 아니 어떻게 어떤 대사가 나올지 다 아는 장면을 가지고 이런 긴장감을 선사하실 수 있답니까? 밥먹듯 틀어놓고 보면서도 이 장면만 나오면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연출입니다... 제작자 양반! 4편 신청합니다! 어? 제작자 거꾸로 하면 자작제? 자제작? ???
심영이 그야말로 전장을 지배했지만 한 편으론 그렇게 해서 승리의 토대가 된, 시민 진영으로 잘 녹아 든 상하이도 대단한 대목이 아니었나싶음. 영상을 보고나서야 알았지. 이 전까진 상하이는 아예 생각도 못 했음. 차라리 두한이가 더 의심가곤 했음. 심영도 대단했지만 그에 걸맞게 상하이도 대단했다는 생각임
@@아무렇게나전 이승만은 이미 거래권을 알파고에게 써버려서(거절당한 덕에 효과도 못보고 날아가버렸지만...) 거래권이 없는 상태였죠...심영과 상하이의 목적은 심영이 `유일한 거래권 소지자`로 남게되어 `사회자양반`이 된 의사양반과 거래해서 일발역전을 노리는것이였으므로 이승만과 심영을 재판하도록 유도하려 하진 않았을거라봅니다.;ㅠ
+신입들 소개할 때 상하이조는 본인을 킹이라고 지칭하고 박용직은 그가 4천왕 중 최약체라고 함 -4천왕은 4명의 마피아를 의미 -킹은 최고의 권력자로 보스를 의미 -그러나 기물들 중 가장 능력이 약함(게임 막바지 직전까지는 심영, 정진영이나 김두한처럼 나서서 게임을 휘두르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음) -킹이 죽으면 게임이 끝남(보스인 상하이가 자살함으로 게임이 끝남) 이것도 킹 관련 암시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을 킹으로 소개한 상하이와 투표권을 모두 가진 판사로서의 모습을 킹으로 묘사한 알파고, 둘다 게임을 휘두르지 못하면거도 죽으면 한번에 끝나는 체스판의 킹과 같은 모습이었다. 그런 말인가? 확실히 그 말대로, 판 위에서 폰을 제외하면 기능이 가장 떨어지는 말은 킹이라고 볼 수 있지만, 동시에 잡히는 것으로 게임이 끝날수 있는 중요한 말이구나... 이런 해석이 되는구만. 미쳤다. 지렸다. 미쳤다, 지렸다라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이건 마치... '정신이 나가다' '똥이나 오줌을 참지 못하고 조금 싸다' 엌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언제나 꿀잼입니다! 근데 심영이 다음편에 못나온다는 것과 동시에 다음편 제작을 예고한 셈인데, 다음 마피아게임은 어찌될지 궁금하구만.
이 영상 몇번 보면서도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 하나 있다.. 0:02 이미 꽤 유명한 작품이긴 하지만 도입부의 정진영과 김두한이 서로에게 돌진하는 부분은 '기사 윌리엄' 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장면임. 취향에 맞다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영화라 추천하는 작품. 이미 본 사람은 구도나 배경만 봐도 알았겠지만 정말 편집을 심영물스럽게 기깔나게 했음 ㅋㅋㅋㅋㅋ
이걸 몇번재 돌려보는지 셀수도 없습니다. 진짜 제작자가 천재라는 말 밖에는 안나온니다. 정말 제작자분 존경합니다 9달이 다 되어서 알고리즘에 의해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위대하는 말은 선생님을 두고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심영물 애청자로서 이런 명작을 진작 보지 못한것에 죄스러움과 동시에 열렬한 열렬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진심을 다해 존경합니다 선생. + 너무 멀리 간 것일수도 있지만 힘의 불균형의 위험에 대해서 짧게나마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근데 마피아게임 많이 해보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상하이가 진짜 잘하는 마피아입니다. 선동과 날조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사이에 파고들어 전혀 의심을 받지 않는것 역시 중요합니다. 가령 박용직같은 대놓고 맢티나는 애가 있다면 팀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시민티를 내는 전략을 쓰기도 하고, 같은 팀과 고의적으로 대립을 서기도 하죠. 막판 심영이가 캐리한건 인정하지만 판을 깔고 심영의 마무리를 있게한것은 상하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6:40 상하이조 킹(보스) 암시 6:49 상하이, 심영과의 조합 기대 7:54 미와의 두번째 의사 선동에 시민팀들이 낚일 것을 암시 7:57 마지막 '참가자'이자 특별 게스트인 의사양반 8:24 '아 진짜네?'를 통해 알파고가 초월한 존재가 아님을 보여줌. 룰을 짠 것은 알파고가 아니라서 의사와 거래가 가능하단 것을 모를 수 있음. 9:41 상하이가 사천왕중 최약체라는 말이 뉴비4인방이 아닌 마피아4인방을 말하며 킹이라서 최약체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 (참가자들을 나이트로 표현했음.) 10:04 이보게 불량고츄 11:04 역발상 시작 14:33 박용직의 말에 노려보는 정진영 15:33 의사인 척 빌드 업하는 심영 20:06 하지만 '곶'아시게 23:24 암살이 막혀서 당황한듯한 상하이 23:59 머리 모양 모자를 쓴 조병옥, 알파고의 지적에 당황하는 의사 장택상 26:31 김두한의 말에 도리도리 이승만 29:35 임화수4표 이정재8표. 이정재, 심영은 임화수에게 투표했고 장택상, 미와, 이승만중 2명이 임화수에게 투표함. 그 중 하나는 장택상이고, 판단에 자신이 없어져 투표권을 넘겼을 가능성이 있음. 31:15 이번엔 암살을 성공하기 위해 의사를 압박하는 상하이 43:23 정진영의 판단은 사실 냉정하지 못함. 너무 이전 발언만 생각해서 37:38 에 한 발언을 생각 못함. 이 발언으로 추리하면 충분히 두한이가 마피아와 한패가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음 48:17 당신은 왜 입원
인트로를 보고 느낀점?(스포주의) 이제보니 맨 처음 김두한과 정진영 둘이서 말을 타고 싸우는것은 나중에 정진영 김두한 둘이서 의미없는 말싸움을 하다 마피아인 심영의 큰그림에 당해버리는 것을 뜻하는 듯 하다. 또 "Play for what?" 이라는 문구는 무엇을 위해 서로 의미없이 싸우나? 라고 제작자님이 이 둘에게 하는 말인듯.
0:30에서 던진 질문 Play for what? 또한 상당히 중요한 질문인 것 같네요. 다들 Play for win만 생각했지만 의사양반은 Play for fun을 생각하고 있었고, 결국 그 차이를 찿아낸 심영의 승리가 되었으니까요. 만약 오디션에서 즐기기 위해 도전했다던 신불출이 뽑혔다면 게임의 흐름이 조금 달라졌을까요?
30:53 사실 이때 나비효과 터지기 시작했음. 장택상이 거래를 하지 않았다하면 6:4 상황이 될것임. 6:4가 의미 있다기보단, 진짜 의사가 나머지 3명과 함께 있게 됨. 심영의 두번째 의사 떡밥을 내부고발 할 수도 있으며, 혹은 알파고와 미와의 거래권이 날아가도 역전을 할 수 있었음. 걱정 많은 캐릭터가 걱정을 안하고 거래해서 이리된거임. 당연히 진지한거 아니고 개소리임.
* BGM 정보는 영상 설명에 기재해놓았습니다
우선...너무 긴 영상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4개월 간 의견도 많이 받으면서 재밌게 잘 만들었어요.
점점 원래의 마피아게임과는 동떨어진 저세상 게임이 되는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ㅋㅋ
만들면서 '끝나면 후기 잔뜩 써야지'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생각이나면 후기방송 같은걸 해보겠습니다.
직업추천과 오디션 투표해주신 모든분들과
작업시간을 정말 많이 줄여준 [심영물 제작지원 연구회 대본]을 만들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고도 몰입감있게 봤습니다.정말이지 대단합니다,선생
긴 시간이 걸린 이유가 보입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1년만에 나온 야인들의 마피아를 보고 "그래~!! 이게 자제님이지~!!!"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정말 또다른 명작을 만들 었군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길바래요~
감사합니다^^
2020년에 시즌4 만들 수 있다면 그때 그'분'도 넣어 주실 수 있나요?
심영물을 본다는 것에 실존적인 쾌감을 느낀 것이 근래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제가 만들고 있었던 것에 지금 잔뜩 현타가 오긴 했습니다만...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죽기 전에 4를 보고 싶습니다.
자제 양반 그러면 다음 시즌에는 심영 동무가 안 나오는 겁니까?ㅠㅠ
나 찐 조병옥 즉시 출동한다 심영물 만세♡♡♡
오 ㅋㅋㅋㅋㅋ
조병옥박사님! 위로 올라가십쇼!!!
오..! 4일전?
ㅋㅋㅋㅋ조병옥형님 만세!!!
1주 전에 달린 김학철 선생님의 댓글을 발견하다니!
너무 기뻐서 빵☆빵 터질 것 같습니다!
1, 2편보다 훨씬 복잡해진 룰에 많아진 인원을 모두 아우르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반전이 거듭되는 전개에 개그까지 모두 챙긴 말 그대로 대작이자 명작입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야인시대의 내용을 비틀고 변형하여 아예 원본과는 독립된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경지를 초월하고, 여러가지를 고려해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야인시대의 작품성을 능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족이지만 추가로 저는 심영 비중이 컸던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레션스님이 직접 야인시대 본작과의 비교를 하실정도라니.. 이부분 댓글 읽는순간 저도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이 작품의 천지개벽할만한 만듦새, 그리고 간접적이지만 조상기 배우님 영상에 언급된 야인시대의 쪽대본 흑역사를 고려해보면 저 또한 과연 이 작품이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상파 대하사극인 야인시대와의 비교에서도 판정승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피아 게임의 틀을 갖춘 제가 봐온 모든 창작물중에서도 단연 군계일학인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정말 도입부부터 결말에 이르기까지 전율의 연속이었습니다.
정보) 이 분도 야인시대 작품성을 진작에 뛰어넘었다
존 ㅡㅡㅡㅡ 중
역시 심영물의 주인공은 심영!
아쉽게도 1:08 에 설정이 미스가 났어요
이렇게 되면 심영이는 상하이를 암살할수가 없습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닙니까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인데 말입니다...
7:58 의사양반 마지막 "참가자" 였군요....와우..복선..
ㄷㄷ
44:11 여기도 혼란스러워하는 장택상과 재촉하는 상하이의 디테일이 돋보이네요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40:19)
25:23 저 연출은 신선한데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다...누가 저기다 느낌표를 넣을거라 생각했겠어
넣는다고?ㅗㅜㅑㅗㅜㅑ
프로필 귀엽다야~ (오우야..)
@@헹엥엥 ???
??: 넣을게~~
이븨!
와 연출 ㅋㅋㅋ33:18 에 심영이 거래한 마피아 확실하게 있다고요!
이것도 있을수도 있다고요 가 아닌 '확실'이랑 그 말을 한 뒤 심영을 째려보는 상하이 조까지 연출력 대단하십니다
46:24 이번편 최고 명장면, 음악과 함께 울려퍼지는 전율
동감입니다
의사가 좋습니다 하고 딱 bgm 분위기 전환되는거 진짜 뭔가 영화한편 다본 기분들었음 여운 존나 남는다
누르고싶은데...ㅠㅠ
영화인가
악수할때 전율
6:55 "내가 오늘 여기서 기가 막힐 겁니다." ㄷㄷ
떡밥뭐임 이제 4나올때 소개에서 떡밥찾아야겠수
46:26 간지터지는 심영님
아 진짜 이장면 200번을 봐도 소름입니다. 연출력이 정말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어요. 얼마나 더 봐야 이 영상이 질릴 지 감도 안옵니다.
ㄹㅇ 연출 레전드 ㅋㅋ
저도 이거때문에 제 인생의 16시간 15분이상을 이 영상 하나에 써버렸습니다 ㅋㅋㅋ ㅠㅠ
20번넘게봤다고요!!! ㅠㅠㅠ
42:54 이부분도 소름
없어요!!!
음악 뙇! 바뀌면서..
이제 우리들중엔 (거래권을 거진사람이)아무도 없어요!
이승만 거래권썻나 시즌4준비영상에 한명 거래권안썻다는데
@@띠용-o7e파고가 거절해서 날라감
43:19 살다살다 리듬 중독성 오지네 ㅋㅋ
이전 시즌의 오래오래도 그렇고, 이번에는 살다살다 ㅋㅋㅋㅋㅋ
계속 누르면 음악 나오네.
살~다 살~ㄷ 엏~ 살~다 살~ㄷ 엏~
??: 내래 오-래 오-래 살고싶고,
와 룰도 엄청 복잡해지고 분량도 엄청나네요. 그와중에 나레이션도 참가자 ㅋㅋㅋ 마피아 게임들은 볼때마다 어떻게 만드시는건지 정말 경이로운것 같습니다
이분 찐인데 꽤 밑에계시네
ㅇㅈ
이거 ㄹㅇ 1시간넘는 영화 나올 수도..
의외로 철학적,
'실수를 대비해서 변수를 남겨야 하는거야.'
'변수를 제거해서 실수를 없애야 하는거야!'
WOW.
실수를 대비해서 변수를 남기면 실수가 있고, 변수를 제거하면 실수가 없으면... 어..... 모르겠다
전자는 그래도 후에 대처를 할수있는데 후자는 대처가 안됨 그래서 전자가 더 안전함 상황에 따라 다르겟지만
@@nakhwayousoo-g2f뫼비우스의 변수
근데 이거 사람바이사람인듯 mbti로 치면 p한테는 전자가 잘맞고 j한테는 후자가 잘맞음 ㅋㅋ
37:26 조병옥 의사 모자 M자인거 ㅋㅋㅋㅋㄲㅋ 디테일이 상당하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케봤눜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ㄷㄷㄷㄷㄷㄷㄷ 어케 알았누
몽골인급 시력
임화수: 꿈에서라도 한번 뵈옵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장택상: 지난번에 봤어요 (시즌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택상 리액션이 너무 웃기네요ㅎㅎㅎ
5:14
ㅋㅋㅋㅋㅋㅋㅋㅋ
Future_kwon ㄴ
1
이 새1끼 존나 수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뱍용직 패배
32:02 심영이 재밌게 해드린 다는게 복선이였네 ;;
에엑따
좋아요가 199개라 누를수밖에 없...었...
6:49 도 복선임
황철 패가 심영 승리라는거도 복선
16:10 보스가 보스를 인질로 삼을 수 없다면 심영이가 보스가 아니라는 복선이네ㄷㄷㄷㄷ
이걸 간파해버리네
보스가 보스를 인질 삼을수 없다는 규칙은 없는데 무슨소리임?
@@성석소 47:26을 보면 심영이는 자기가 보스인 것처럼 연기를 해 자살할려고 함
실제로 심영이는 보스가 아니니 여기서는 안 나왔을 뿐 보스는 스스로를 인질로 삼을 수 없다는 규칙이 있었으면 심영이는 보스가 아니었다는 복선이 있었다 라는 소리
스스로를 인질로 삼을 수 없었다 할지라도,
마피아 게임을 실제 한다면 저런 흘러가는 거 하나하나 기억하기 힘들기 때문에, 오히려 사실감 있게 되는 듯
이거 뭐 플레이어들이 모두 천재아 아니니, 저런 사소한 거 모든 걸 다 기억하기보단, 기억 못해서 지고나서 "아 맞다"이러는 게 뭔가 더 사실감있음 ㅋㅋ
플레이어들은 컴퓨터가 아니니까
@@yun4132 동의
38:17 쫄아버린거 표현하려고 뚜껑 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제의 마피아게임 3대 미스터리
1.왜 1편이 조회수가 3편보다 더 많은가
2.왜 자제는 이 명작을 3개나 만들고 구독자가 3만을 못넘었는가
3.사람 머릿속에서 어떻게 이런게 나오는가
1. 1편을 봤지만 3편이 존제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2-1. 명작을 보는데 정신이 팔렸다
2-2.활동이 뜸해서 구독자들이 떠나갔다 (이는 3-2를 생각해보면 이해할수있다)
3-1. 사람이 아니다(1.만약 ai라면 인간에 대한 방대한 양의 자료가 필요했을것, 2.다른 종족일수도 있음, 3.초자연적 존제)
3-2. 저건 이야기를 더 좋은방향으로 수정하기위해 노력하기만해도 사람이 만들어낼수있는 이야기다
3-3.탈 인간적인 천재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것만 추려낸 것이다
@Edgar Nam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시는 분이라.. 난더 존버해봄
3편은 48분짜리다 보니 많이 보지않는것 같습니다 1편은 25분, 2편은 세편으로 나뉘어 있으니 더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음 그냥 90000원보다 89900원이 훨씬 싼거 같은 거..이라고 추측
@@sosuyouhan3429 나때는 말이야! 으이! 하루에 10분밖에 못봐서 하루에 5분씩 2시간50분영상을~몇달동안 봤어요!
@@성이름-q5w9e 어음 아,알았소
보통 시리즈물은 첫편이 재밋을수록 후속작은 재미업어진다는데 이건 더 재밋어지내요 스토리구성 소름돋습니다
쇼심 시리즈 같아요
쇼심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재밌는시리즈같습니다
@@이하늘-p2p3t 갠적으로 쇼심보다 어떤면에선 나을수도!쇼심은 같은 패턴인 반면에 마피아게임은 예측불가..ㅋㅋ
리얼 전작만 못한 후속작 밖에 없는것이 학계의 정설인데, 마피아게임은 그 정설을 거스른다.
개인적으로 2편>3편>1편
0:09 제작자 양반이 노린건진 모르겠지만,
서로를 가장 신뢰하면서도 동시에 불신하던
김두한과 정진영을 싸움붙인건 심영 때문이였는데, 싸움을 알리는 나팔을 분 것도 심영이였네요. 언제 봐도 진짜 명작이네요..
"내가 아직도 개그캐릭터로 보이십니까?"
올해의 심영물 명대사로 남을만하다.
사회자 양반, 거래 신청합니다 할때 표정 개간지 ㄷㄷ...
바로 다음에 의사양반이 “가만있자, 내가 뭘 해드릴 수 있을까?”할때 연출도 개지림
초반에 정진영 개 ㅁ쳤다
자신의 투표권을 모두가 공인하는 판사에게 넘기면서 박용직을 압박하고 탐정의 능력을 이용해서 마피아임을 확증함 거래권 제시어 탐색 모든 수단을 적절하게 이용한 아름다운 추리다
합격
누군가 심영이만큼 머리가 좋아서 알파고한테 귀띰을 해줬었다면? 게임이 어캐됬을까
김두한의 전략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시민 몇명이 거래권을 남겨둬서 망했죠......
@@옥지훈-c8o 그랬다면 시민은 1명죽고 끝날수도 있었겠다
패배자지만 2편부터 mvp를 먹던 미친 피지컬의 정진영 세상은 승리와 결과만이 전부가 아니란것을 심영물에서 보여주는 몇안되는 심영물 캐릭 실제로 심영이 보스인척 페이크를 쓴다는 것을 알아챈 몇안되는 인물이긴하네요 진짜 보스는 놓쳐버렸지만
11:33 에서 안 웃을 수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9:41
마피아 4명을 사천왕이라 표현하고 "최약체다"라는 사망플레그를 외침으로써 박용직이 일찍 죽게된다는 것과 마피아라는 것을 표현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생!
41:4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최고의 소름 모먼트*
ㄹㅇ
ㅇㅈ
ㅇㅈㅇㅈ
진짜 닭살돋음..ㄷㄷㄷㄷ
의사양반 연기력 갰ㅆㅌㅊ
46:26 편집 소름돋네 거래 다들 하고 나서 눈감으면서 쳐다보는게 킬링포인트
BGM까지 완ㅡ벽
이분은 진짜 장차 영화나 드라마 작가를 거쳐 감독이 되어야할 인재라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꽤나 머리가 좋으심.
사실 진짜 작가나 감독 아닐까 ㄷㄷ
진짜 이분이 영화나 드라마업계에서 한 자리 차지하시면 좋겠어요ㅠㅠ 꽃보다 남자에서 유래된 악연 속 뜬금포 로맨스 신데렐라 신드룸과 베테랑에서 비롯된 기승전죽창과 언더도그마, 도독들에서 비롯된 양산형 범죄오락, 광해랑 변호인에서 비롯된 양산형 사극으로 오염되서 떡락한 한국 대중문화가 부활할 수 있게...ㅠㅠㅠㅠ
ㅇㅈ합니다
이분이 영화계에 있었다면 7광구는 안망했는데 끕
이거 만드는 사람들 진짜 정체가 궁금함... 재능이 웬만한 방송국 편집자 싸대기 후려칠 정도로 편집 개잘한다 진짜..스토리텔링도 그렇고
이거 만드신 분들 나영석 피디하고 손잡으면 ㅎㄷㄷ
영화cg 현업 종사자입니다. 오프닝 얼굴합성 등 원하는 합성있으면 저를 써주십시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ㅗㅜㅑ올라가십쇼
ㅗㅜㅑ
써달라니 ㅗㅜㅑ
아닛 영태형님은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ㅎㅎㅎㅎㅎ
@@윤서준-d8w 본명입니다
09:41 마피아인 박용직이 "우리 사천왕(마피아)중 최약체다!" 라고 언급
상하이 본인은 King is Back이라고 하고 있고, 실제로 킹은 체스에서 가장 약한 말이다.
그 동시에 킹은 제일 중요한 말이기도 하다...마피아 승리 2등공신이라는 점을 보면 이것도 복선일려나
ㄹㅇ 시즌2 납치보다 확실히 약함.
표 1개 바로 없애고 의사 힐 불가로 죽이는 납치보다 약함.
실제 게임이었다면 인질 쓰는건 보험으로 들고 정치해서
재판으로 잡는게 훨씬 나을지경.
폰은...?
@@저는기어다닐거에요 폰은나중에 퀸으로 승격할 수 있고 수가 가장 많다는 점에서 굳이 따지자면 심영이 관심종자에서 MVP가 되니까 심영이 폰일지도?
@@저는기어다닐거에요 폰은
1. 어떤방향이든 전진만해야함
2. 끝까지 도달하면 킹을 제외하고 원하는 말이 됨
어찌보면 관종에다 후반부 트릭을 위해 돌진한 심영이 폰으로 적합한듯
정말로 왠만한 한국영화보다 재밌다.
48분이 아깝지않은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
ㅇㅈ
ㅇㅈ
ㅇㄱㄹㅇ
한국영화 ...7광구 다세포소녀 성냥팔이소녀 닥터두리틀 짝퉁과 진부한 우주미아 구출영화생각나네요
45:03 들을때마다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로우 쉬이빠알
의사양반: 가만있자... 내가 뭘 해드릴수 있을까? 할때 리얼 소름 ㅋㅋㅋ
심영말고 아무도 몰랐어 ㅋㅋㅋ 의심병 정진영도 ㅋㅋㅋ
스포방지선(?)
다시 봤는데.. 임화수의 대사중에
자기가 거래중에 다른 계획이
있다길래...
임화수도 아마 사회자 양반이랑 거래할수 있는거랑 눈치 챈거 같아서..
심피아 일당들이
임하수를 처리한뜻 ㅇㅇ...
임화수도 어쩌면 알고있었을수있음
근데 우리도 몰랐다는..
@@bee-honey190 진짜 반전이죠
임화수는 거래할 다른사람이 있다고 했으니,
눈치채서 마피아가 먼저 제거한듯.
와 사회자가 거래 성사하자마자 핵반전
20:15 "바로 너 같은 개그캐릭터부터 죽게 돼 있어" 마피아 3 오디션 미와
이정도면 거의 편집실력이랑 시나리오 구성이 지니어스 한편 뺨치는 수준인뎈ㅋㅋㅋㅋㅋㅋㅋ
5:09 이런 거 진짜 너무 좋다 ㅋㅋㅋ
장택상 (걱정)이러는 거나, "이 세기 ㅈㄴ수상해"이러는 것도 찰지고 개웃기네
지난번에 봤어요 부터 개웃김ㅋㅋㅋ
10:04 이보게 불량고추 ㅋㅋㅋㅋㅋ
그냥 들엇을떄는 몰랏는데 불량고↗추네 ㅋㅋㅋ
@@김세연-i9l 이승만 대사 중에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어." 라는 게 있는데 거기서 따와서 그럴거에요. 불량고초!
09:26 진짜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진영:김두하아아아아아ㅏ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병옥 끠아아아아아앙ㄺ
진짜 수도 없이 다시 돌려보는중
재미로는 마피아3에서 저 장면이 제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앍...줴기랄....
아아아아아아ㅏ
아아아ㅏ아아아아
김두하나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ㅔ엥ㄹㄱ
(고막 폭☆8)
-하지--10000 저놈은 사천왕 중 최-! 약체다아..!
근데 잘 보면 김두한하고 정진영이 판을 정확하게 읽음,
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긴 한데, 그건 정진영이 김두한에 대한 집착때문인 경우가 많음ㅋㅋㅋㅋㅋ
원한이 깊어서 두한공포증 걸림ㅋㅋ
시즌1때를
아직도기억하는 ㅋㅇㅋㅋ
아예 4시즌엔 의심병 컨셉 말고 김두한 집착남 컨셉으로 해주면 좋겠는데 ㅎ...
얀데레남 정진영ㅋㅋㅋㅋㅋ
46:25 진짜 올타임 레전드 2년 가까이 지나도 아직도 볼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37:05
이부분에 둠 ost넣은거 몰입진짜 잘되네
ㄹㅇ신의한수
41:35
아니 어떻게 어떤 대사가 나올지 다 아는 장면을 가지고 이런 긴장감을 선사하실 수 있답니까? 밥먹듯 틀어놓고 보면서도 이 장면만 나오면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연출입니다... 제작자 양반! 4편 신청합니다!
어? 제작자 거꾸로 하면 자작제? 자제작? ???
11:32
"저놈들도 이거 끗발이 다되가는거 아니야??"
"자네는 모발이 다 돼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ㅈㄴ 자연스러워서 더 몰입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부분 ㄹㅇ 제대로뽑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병옥 쳐웃는게 킬포임
41:37 "내가 뭘 해드릴 수 있을까?" 에서 지려버림
ㅋㅋㅋㅋㅋㅋ
심영이 그야말로 전장을 지배했지만 한 편으론 그렇게 해서 승리의 토대가 된, 시민 진영으로 잘 녹아 든 상하이도 대단한 대목이 아니었나싶음. 영상을 보고나서야 알았지. 이 전까진 상하이는 아예 생각도 못 했음. 차라리 두한이가 더 의심가곤 했음. 심영도 대단했지만 그에 걸맞게 상하이도 대단했다는 생각임
ㄹㅇ 김두한이 제일 의심갔는데 상하이 후반부 가기 전까지는 시민인줄
약간 시즌2때 시라소니같은역활임
2010년대의 마지막을 빛낸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전설의 심영물
아, 한 달 뒤 2020년대네요.
벌써 20년대..?
와... 벌써 10년대가 다 끝낫단 말여?
@@chayusen 오늘이 벌써 12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2010년대 최고의 드라마 심영물
심영 어워드 드라마부문 있으면 백퍼 수상임
몇번 보다보니까 상하이조가 그냥 묻혀가기만 한줄 알았는데 38:59 에 심영이 거래권남은 미와 깜빡하고 시라소니 김두한 투표 올리려던거 커버도 쳐줬네ㅋㅋ 보면 볼수록 스토리 탄탄하다
그게 아니라 이승만 심영 올라가야하는것을 심영이
욕심부리는 척하고 그걸 상하이조가 자연스럽게 바꾼듯
@@아무렇게나전 이승만은 이미 거래권을 알파고에게 써버려서(거절당한 덕에 효과도 못보고 날아가버렸지만...) 거래권이 없는 상태였죠...심영과 상하이의 목적은 심영이 `유일한 거래권 소지자`로 남게되어 `사회자양반`이 된 의사양반과 거래해서 일발역전을 노리는것이였으므로 이승만과 심영을 재판하도록 유도하려 하진 않았을거라봅니다.;ㅠ
@@kuoooo. 그러니까 만약 이승만과 심영이 뽑히게 된다면 계획에 차질이 생기므로 자연스럽게 심영과 미와로 타격대상을 고정한 것 같군요
1일차 - 내가 의사라는 사람이 나오면 어떡합니까?
2일차 - 이러다 암살 또 막는거 아닙니까?
3일차 - 저놈들이 가짜면, 지금 진짜가 나오면 되는거 아닙니까?
꾸준히 2번의사 견제했기에 묻어가기만 하진 않음.
근데 1일차는 박용직이 뇌가없어서...
@@별미르88 박용직은 그냥 평범인인거 같은데 정진영이 그냥 코난인거 아님?
2024~2025…년 아직도 기다리는 사람들 있나요?
있습니다.....
그러게요
생존신고하고갑니다 기다립니다..
솔직히 4년이나 지났으니까 나와주면 좋은데...
여기
8:30 아 진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레이션 조교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승만의 실수했을때를 위해 변수를 남겨야 한다는거랑 김두한의 변수 때문에 실수 한다는거 둘다 맞았네
거래라는변수 땜에실수가일어났고
그실수를거래라는 또다른변수로 막았어야했응
자기실현적 예언급 ㄷ
@@윤선중-q1j 대단해요
44:40
웃으며 쓰러지는 모습
"재밌었어"
최후가 너무나도 멋지다
상하이가 다깔아줌
물론 mvp는심영
ㅇㅈ
개재밌다 ㄹㅇ
ㄹㅇ 심영이 깽판칠 모든 상황을 뒷공작해줌
상하이가 이렇게 간지나는 캐릭터가 될줄은.....
12:33 '판사'하는거 나만 중독성있나...?
파안스아
판솨
파ㅏㄴ4
12:34
대체 마피아 게임은 어디까지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오프닝의 퀄리티에 심영이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선생!
심영 : ??
10:05 불량고추 ㅋㅋ 이것때문에 계속본다
@@markkkk406 긴또깡도 개웃기네
그야말로 화산입니다
이보께에~
뿔량 컼추!
11:02ㅋㅋㅋㅋㅋ 진영이가 두한이 의심하는 부분은 항상 재밌네 ㅋㅋㅋㅋㅋ 두한이 너가 마피아라는 사실이 안변했댘ㅋㅋㅋㅋ
36:22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건 절대적인 통치(킹)
체스에서도,장기에서도 킹은 가장 약한 말=>겉으로는 알파고가 승리의 열쇠처럼 보이나,이번시즌의 주인공은 아님을 암시
오....
소름이네 진짴ㅋㅋㅋㅋㅋㅋ
+신입들 소개할 때 상하이조는 본인을 킹이라고 지칭하고 박용직은 그가 4천왕 중 최약체라고 함
-4천왕은 4명의 마피아를 의미
-킹은 최고의 권력자로 보스를 의미
-그러나 기물들 중 가장 능력이 약함(게임 막바지 직전까지는 심영, 정진영이나 김두한처럼 나서서 게임을 휘두르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음)
-킹이 죽으면 게임이 끝남(보스인 상하이가 자살함으로 게임이 끝남)
이것도 킹 관련 암시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킹을 퀸처럼 쓰려다 체크메이트...
자신을 킹으로 소개한 상하이와 투표권을 모두 가진 판사로서의 모습을 킹으로 묘사한 알파고, 둘다 게임을 휘두르지 못하면거도 죽으면 한번에 끝나는 체스판의 킹과 같은 모습이었다. 그런 말인가? 확실히 그 말대로, 판 위에서 폰을 제외하면 기능이 가장 떨어지는 말은 킹이라고 볼 수 있지만, 동시에 잡히는 것으로 게임이 끝날수 있는 중요한 말이구나... 이런 해석이 되는구만. 미쳤다. 지렸다. 미쳤다, 지렸다라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이건 마치...
'정신이 나가다'
'똥이나 오줌을 참지 못하고 조금 싸다'
엌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언제나 꿀잼입니다!
근데 심영이 다음편에 못나온다는 것과 동시에 다음편 제작을 예고한 셈인데, 다음 마피아게임은 어찌될지 궁금하구만.
41:42 역대급 승리확정의 시발점
ㄹㅇ 존나 멋있었음
ㄹㅇ 미친간지
간지 ㄷㄷ
"시발"점
(아니1미)시발점
19:10 이번작 개인적인 최고의 순간
전 시즌 MVP의 기선제압
@@noohij 괜히MVP가 아니었음
갓진영
14:56 에서 시라소니가 탐정직업 룰 능력 알려달라 했는데 시라소니 본인이 탐정이였네 ㄷㄷ
가장 위험한 인물이 시라소니였는데 다 눈치 못챔 ㅋㅋㅋ
이 영상 몇번 보면서도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 하나 있다.. 0:02 이미 꽤 유명한 작품이긴 하지만 도입부의 정진영과 김두한이 서로에게 돌진하는 부분은 '기사 윌리엄' 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장면임. 취향에 맞다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 영화라 추천하는 작품. 이미 본 사람은 구도나 배경만 봐도 알았겠지만 정말 편집을 심영물스럽게 기깔나게 했음 ㅋㅋㅋㅋㅋ
2019년 최고의 명화 4대천왕은 , , 그리고 이다. 이 작품도 아카데미 시상식; 오스카 각본상, 감독상 받을 자격이 충분한 띵작이다. 만드시느라 진심으로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엔드게임은 없군요..
@@ilgrade 그건 그렇네요..
갠적으론 겨울 2도 그닥....
겨울 왕국 대신 수퍼디스코 ㄱ
극한직업은 없나요
아니 이거 왤케 교훈적임...효율만 좇느라 권력 몰아줬다간 어떤 결과 나는지,다수결만 의존해서 소수를 무시하고 몰아갔다간 결국 궁지에 몰린 소수가 어떻게 나오는지,인식하고 있는 사회의 룰 밖의 존재가 어떻게 판을 뒤흔드는지 현대 사회우화급......
현 공산주의가 왜 괴멸했는지 알려주는 내용......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망하는 이유
야 자제님이 의도했든 아니든 정말 중요한 메시지들밖에 없군요 ㄷㅅㄷ
ㄹㅇ 전개 소름돋음
@@김태정-o5q 공산주의는 생산정책임
유튜브는 이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이 되지 않는 이유를
*분명하게 대야 할 것이다*
우리 동네와 학교 친구들 중에서 한명도 이걸 안보기 때문입니다.(저도 마피아밖에 안봄)
100만이 되면 노란 딱지 먹을 확률이 높기 때문...
이제부터 조회수는 진실취급을 안하겠다.
너희는 진실취급 하지 않는다고 일전에 얘기했다
??? : 우리한테 무슨 원한이 있어 이리한단 말인가...!!
이걸 몇번재 돌려보는지 셀수도 없습니다. 진짜 제작자가 천재라는 말 밖에는 안나온니다. 정말 제작자분 존경합니다 9달이 다 되어서 알고리즘에 의해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위대하는 말은 선생님을 두고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심영물 애청자로서 이런 명작을 진작 보지 못한것에 죄스러움과 동시에 열렬한 열렬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진심을 다해 존경합니다 선생.
+ 너무 멀리 간 것일수도 있지만 힘의 불균형의 위험에 대해서 짧게나마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46:26 연출 미쳤다 진짜..
심영물 3대 장편 시리즈 명작
1.쇼미더 머니에 나간 심영
2.사회인의 낙원
3.야인들의 마피아 게임
늘보 양반의 곶아용사는 왜 없단 말이오ㅠㅠ
@@superhentai6974 ... 아니 그건 단편 합작이니까 그런게...
자제 최고
심세계는 왜 없냔말이요..
두한도전은 왜 없냐구요ㅠㅠ
와..이제보니
인트로의 마상시합,체스에서 다른 말들이 많은데 하필 나이트를 쓴 이유
=나이트,체스게임에서 가장 많이쓰이며,다른 말들을 뛰어넘을수있기때문에 언제든지 변수를 만들어낼수있는 카드.
이것까지 정말 의도한거라면 당신은 정말..
지난번에서 다 폰으로 표현한것 보면... 자제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자제:um.... 맞아요!
@흐으음 이게 팩트면 개꿀잼 ㅋㅋ
그러고보니 굳이 이번 편에서 나이트가 나온 것도 그런 거였나...? ㄷㄷㅇㄷ
자제님은 이 시대의 천재이시지요
44:58 와 시민처럼 죽는걸로 모자 안쓴 상태로 나오다가, 여기서 보스의 상징인 모자 쓰는걸로 바뀌면서 보스인걸 간접적으로 드러나도록 만드셨네..ㄷㄷ
그생각은 1년동안 계속 보면서 못했네요.... 👍👍👍
@익명 1편에서 심영과 함께한 환장 콜라보랑 2편에서 "숨만 쉬어도 반응해주던 상하이 동무" 라고 한 것 때문에 또 환장만 할 줄 알았지 ㅋㅋㅋㅋㅋ
이제보니 임화수를 죽일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네... 유일하게 확실한 시민 중 거래권을 잃지 않은사람..
동시에 시민인증되서 재판으로 절대 안죽는 것도 있음
ㅇㅇ 확정 시민+거래권 소지자
+ '따로 거래 계획이 있어요'
사회자와의 거래 눈치챘을지도
@@ctrl6eqeqeqf822 무,무슨?
근데 애초에 시민 확정되면
죽이는게 맞긴함
아니 근데 스토리 진짜 탄탄하다 잘 짜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분에 육박하는 심영물이라... 야인시대에 대한 사랑이 없고서는 만들수없는 훌륭한 작품이다
근데 마피아게임 많이 해보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상하이가 진짜 잘하는 마피아입니다. 선동과 날조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사이에 파고들어 전혀 의심을 받지 않는것 역시 중요합니다. 가령 박용직같은 대놓고 맢티나는 애가 있다면 팀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시민티를 내는 전략을 쓰기도 하고, 같은 팀과 고의적으로 대립을 서기도 하죠.
막판 심영이가 캐리한건 인정하지만 판을 깔고 심영의 마무리를 있게한것은 상하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믕
ㄹㅇ... 나서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망하는 마피아도 많죠. 특히 이번편 박용직이나 2편 임화수(이쪽은 배신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도 있으니.
심영이랑 상하이 케미가 진짜.. ㅎㄷㄷ
+ 시민들과는 달리 팀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버리는 희생정신
그러니까 튀지않게 중간정도만 가라 그거군요 ㅋㅋㅋ.
모든 마피아 심영물 중에서 가장 소름돋은 부분
41:37
알람음으로 딱 좋은 부분 9:30 ~ 9:38
작늑 일어나면서 아악 제기랄ㄹ아악
저기 이승만도 포함되었어야 하는데...
@@Cindy-hi7jd 이승만도 뉴비라서 그럼 ㅋㅋ
도서관에서 이 닦다가 폰에 뿜었어요. 주변에 사람이 거의 없기에 망정이지...ㅎㅎㅎ
아 니1미 시1발하면서 일어날듯ㅋㅋㅋㅋㅋ
9:25 아 이부분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
상하이조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김두한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진영 : 김↗️두↗️우↗️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조병옥 :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조병옥 끼에에에에에엑 ㅋㅋㅋ
수와우탕 조은사람 나와보지 그래?
조병옥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가만 있자. 내가 뭘 해드릴 수 있을까?"
"알아낸 쪽이 이익이지. 안 그런가?"
와 소름 쫘악 ㄷㄷㄷ
ㅅ ㅂ ㅋㅋㅋㅋ이게 이번 마피아3의 후반 하이라이트였어요 ㅋㅋㅋ
와 진짜 저멘트 듣고 개소름돋음 ㄷㄷ 작품성이 너무 훌륭합니다 !!
진짜 개소름이었음 ㅋㅋㅋ
와 진짜 레전드다
진짜 소름 ㄷㄷ
6:49초 심영과의 조합이라는 말이 복선인듯
0이 아니다 = 영이 아니다
영이 아니다 = 빵이 아니다
빵이 아니다 = 빵이 없다
빵이 없다 = 영이 없다
(심)영은 시체로 결☆정
심영의 정신 패배네
@나래이션 양반시체로 결☆정♂️
@나래이션 양반 의사양반:츄릅~
뭐요?
0이 아니다=영이 아니다
영이 아니다=영이 없다
영이 없다=심영은 시체로 결^^정
이건 심영이 잘했는데 상하이도 다시보니까 개잘했음 ㄹㅇ
인질 어긋나고 샷 삑난거 다 만회할정도로 중요할때마다 시민들 잘 흔들었다
다시볼수록 상하이대사 ㄹㅇ...
상하이가 두번째 의사 나오지 못하게 막기전에 앞전에도 두번째 의사를 살살 꼬시는듯한 대사가 등장합니다
31:14
그리고 방금 알았는데 38:56에서도 상하이가 사형대상을 미와로 유도시키는 대사를 했군요
마피아의 기본인 시민인척 하는 행동도 너무 잘함. 더군다나 보스는 자신이 생존하는 점이 중요하다는 측면에선 뛰어난 마피아였음.
심영이는 누워서 게임을 하네
@@TV-xf1ej 고★추★병★신 환자니깐
8:54 시라소니 오호! 개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
힘들게 일하고 와서 집에서 잠깐동안이나마 다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예전에도 봤었지만 지금도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0:58 지목을 왜 이따구로 해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 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개쳐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상시합장이라서 ㄷ.ㄷ
@@장석진-c3c 아 다리가 아니라 제 3의 다리였구나.
@@amws5095 ? 앞다리 입니다
24:00 조병옥의 모자도 M자 탈모처럼 되어 있엌ㅋㅋ
만약 심영물 제작자들이 모여서 심영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시나리오 라이터엔 단연 자제님이 들어가야할 듯.
2022년 친구들 남아있나
그렇소...
하이
(ToT)/
그렇소
생존신고
8:13 이거 이명박대통령 대사 아닌가요ㅋㅋㄲㅋㅋ 어디서 봤다했더니
ㅋㅋㅋ
올해의 남우주연상: 심영
올해의 천재상: 알파고
올해의 심영물 제작자상: 자제'님'
알파고 본인 등장하였다
어짜피 올해의 장택상은 장택상
6:40 상하이조 킹(보스) 암시
6:49 상하이, 심영과의 조합 기대
7:54 미와의 두번째 의사 선동에 시민팀들이 낚일 것을 암시
7:57 마지막 '참가자'이자 특별 게스트인 의사양반
8:24 '아 진짜네?'를 통해 알파고가 초월한 존재가 아님을 보여줌. 룰을 짠 것은 알파고가 아니라서 의사와 거래가 가능하단 것을 모를 수 있음.
9:41 상하이가 사천왕중 최약체라는 말이 뉴비4인방이 아닌 마피아4인방을 말하며 킹이라서 최약체라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 (참가자들을 나이트로 표현했음.)
10:04 이보게 불량고츄
11:04 역발상 시작
14:33 박용직의 말에 노려보는 정진영
15:33 의사인 척 빌드 업하는 심영
20:06 하지만 '곶'아시게
23:24 암살이 막혀서 당황한듯한 상하이
23:59 머리 모양 모자를 쓴 조병옥, 알파고의 지적에 당황하는 의사 장택상
26:31 김두한의 말에 도리도리 이승만
29:35 임화수4표 이정재8표. 이정재, 심영은 임화수에게 투표했고 장택상, 미와, 이승만중 2명이 임화수에게 투표함. 그 중 하나는 장택상이고, 판단에 자신이 없어져 투표권을 넘겼을 가능성이 있음.
31:15 이번엔 암살을 성공하기 위해 의사를 압박하는 상하이
43:23 정진영의 판단은 사실 냉정하지 못함. 너무 이전 발언만 생각해서 37:38 에 한 발언을 생각 못함. 이 발언으로 추리하면 충분히 두한이가 마피아와 한패가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음
48:17 당신은 왜 입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째서 유머와 떡밥이 섞어있는 것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 하나 진지하게 생각하며 누르다가 진지하게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임화수4표 이정재8표는 이정재가 알파고랑 거래해서 알파고가 7표를 이정재에게 투표하고 임화수가 이정재에게 투표해서 이정재8표가 된 거일 거에요 즉 나머지들은 임화수 투표한 거겠죠
@@이성현-g4q 이정재와 알파고의 거래는 애초부터 이정재가 믿어달라는 거였고 거래를 보면 (투표권)과(없음)이 성사되었습니다. 그것보다 근본적으로 이정재랑 거래했는데 왜 이정재한테 투표를 하라고 거래하나요... 내용부터 잘 이해하고 제 댓글을 읽어보세요.
@@윤한울-c8u 다시 보니까 그런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불량고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2 "사회자" "제대로" "해라" "진짜"
훈수두는 잼민 탐정
이거...4편 나와야한다..
룰 많이 바꾸지 않아도 지금 이 판에서 쓰인 것 말고도 수 많은 트릭이 생길 수 있는 게임이여
의사 둘이 의기투합해서 마피아 과다치료하든가...뭔가 더 있을것 같네요
@@Neonsign_34 어쩌면 의사가 시민의 유리한 부분이라는게 또다른 반전일 수도 있지요. 두한이나 진영이같은 애들은 그런 생각할만도 한데 말이죠...
솔직하게 말하면 이번에 두한이 너무 삽질해서 불쌍했기 때문에...
@사전게임 흠....마술사보다는 탐정일듯
@삼도천 제3의 세력ㅋㅋㅋㅋㅋ
...뭐 거기부턴 자제님의 역량인 부분..
@삼도천 교주팀?
시민은 서로를 알아볼수가 없다 ㅇㅋ?
34:48 이승만이 거래한다니깐 작전을 세운 장본인 심영하고 보스 상하이조가 가장먼저 반응하네
이런것 말고 세세한 디테일이 많던데
ㄹㅇ 긴작품인만큼 간단한 컷하나하나에도 신경쓰신게 눈에보임
거래하면 시민이 이기는거 아님?
@@jyc0722 거래했다간 알파고의 거래권을 못뺐으니 지게돼겠죠
이거 맞는게 두번째의사이야기할때 두번째의사가 투표로 죽게된다면 어찌해야하는가 물어본게 두번째의사 장택상임 ㅋㅋㅋ 이것도 있고 진짜 여러모로 세세하게 암시하는게 대단함
16:38 이 부분도 이정재 입 안움직임ㅋㅋ
45:03 이번 시즌 최고의 명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ㅣㅣㅣㅣㅣ발
시이ㅣㅣ이123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이거... 어머니...??? 닉퓰....
개찰짐 ㅋㅋㅋㅋ
편집, 구성, 연출, 재미 다 대단하지만 두뇌배틀물로서의 작품을 너무 잘만들어서 계속 보게됨. 그리고 충분히 길면서 짧고 웃긴 게 좋아
인트로를 보고 느낀점?(스포주의)
이제보니 맨 처음 김두한과 정진영 둘이서 말을 타고 싸우는것은
나중에 정진영 김두한 둘이서 의미없는 말싸움을 하다 마피아인 심영의 큰그림에 당해버리는 것을 뜻하는 듯 하다.
또 "Play for what?" 이라는 문구는 무엇을 위해 서로 의미없이 싸우나? 라고 제작자님이 이 둘에게 하는 말인듯.
미친 그렇네 복선소름;
ㅎㄷㄷㄷ
히이...
의미없는 '말싸움'에서 소름돋았습니다. 제가 마피아3 수십번 재탕하면서 봐왔던 해석중에 개인적으로 최고봉입니다.
'말싸움' 해석 미쳤네요 ㄷㄷ
첨언한다면 그 둘이 말싸움을 할 때 나팔을 불어 그 싸움을 부추긴 사람이 바로 심영이라는 것입니다.
10:35 킬링포인트
노화먹은 김두한
무..무슨!
긴 뚀깡..
32:06 요것도 복선인게 임화수가 거래 계획이 따로 있다고 해서 사회자와의 거래를 알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죽인 듯
와 소름... 임화수 살아있었다면 어땠을지 반전이 궁금하네요
ㄹㅇ 임화수 지능캐
아니면 임화수가 거래권이 아직 있어도 거래권을 줄이려고 잡은걸수도 있어요
다음 mvp는 임화수로
정진영이 임화수 얘기에 몰두하면 그런 말 할것 같은데 김두환이 딱 끊음
기다립니다. 모두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내 기억에만 남을때까지
자제양반... 영상신청합니다!
따흐흑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끄흑
34:07 다시 보니까 알파고 누가 AI 아니랄까봐
정확히 ㄱㄴㄷㄹ순대로 사형 시키려는거 디테일 ㅁㅊ...
근데 알파고가 자존심은 있는지 탐정수색권을 안썼네
(그런건 필요없다고 이미 말함)
오호 일리있네...
그거 일리가 있구만!
그거 12가 있90000
이정재랑 임화수도 (거래 안쓴) 멤버중에 사전순으로 맨 뒤에 둘이네요ㄷㄷ
수정(장택상 생각 안했네...)
TMI)심지어 미와는 한자로 해도 삼륜(三輪)이라 가나다순이 먹힘
0:30에서 던진 질문 Play for what? 또한 상당히 중요한 질문인 것 같네요.
다들 Play for win만 생각했지만 의사양반은 Play for fun을 생각하고 있었고, 결국 그 차이를 찿아낸 심영의 승리가 되었으니까요.
만약 오디션에서 즐기기 위해 도전했다던 신불출이 뽑혔다면 게임의 흐름이 조금 달라졌을까요?
오 그렇게도 볼수있겠네요
예?
우왕
오 근데 실제노래는 play for what 이 아니라 pay for wat 인데
@@kevinkim3199 그걸 신경쓸필요가없잖소? 일단 만든사람이 그렇게 해놯으니깐요
30:53 사실 이때 나비효과 터지기 시작했음. 장택상이 거래를 하지 않았다하면 6:4 상황이 될것임.
6:4가 의미 있다기보단,
진짜 의사가 나머지 3명과 함께 있게 됨. 심영의 두번째 의사 떡밥을 내부고발 할 수도 있으며, 혹은 알파고와 미와의 거래권이 날아가도
역전을 할 수 있었음.
걱정 많은 캐릭터가 걱정을 안하고 거래해서 이리된거임.
당연히 진지한거 아니고 개소리임.
걱정이 없어서 걱정이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