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에 한 번 일부로 4:57 장면만 여러번 돌려 보기 위해 옵니다. 악질 기레기의 광기어린 웃음을 보면 뭔가 싸하면서도 전율이 흐르는 느낌이 들어 제 기분을 '새로고침' 하고플 때 딱이네요. 드라마 내내 주인공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최기자를 이렇게 징벌적 손해배상으로도 모자를 정도의 기레기로 만들어주신 창의력에 감탄합니다. 실제로 연기를 하신 배우 정동환님도 새로운 창작물로 재탄생한 걸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 같네요. 오늘도 이렇게 심영물의 밝은 미래를 느끼고 갑니다.
실제로 옛날에 신문은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외부 소식통이었고 그만큼 위상이 매우 강력했죠... 그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사태가 바로 그 유명한 "동아일보 신탁통치 오보 사태"입니다. 독립이라는 희소식에 힘입어 스스로 뭔가를 해본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던 민중들에게, 소련이 신탁통치를 하려 한다는 해외 뉴스는 소련에 대한 강한 반감으로 이어졌고, 결국 나라를 두 쪽 내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로부터 먼 훗날, 그 해외 뉴스의 출처가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발견되는데 그 출처는 "성조기"라는 국방 잡지였습니다. 오보의 기원은 그 잡지였던 거죠. 이것이 왜 오보였을까요? 사실 신탁통치는 미국의 뜻이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은 사회주의 운동도 겸하고 있었기에 민중들로부터 사회주의가 지지를 얻고 있던 상황이었고, 그래서 소련 입장에선 알아서 사회주의 진영으로 굴러들어올 나라라고 생각했던 거죠. 하지만... 어림도 없었습니다. 아마 나비효과의 예시를 들어보라고 하면 저는 이걸 제일 먼저 들 것입니다. 쓰다 보니 문득 북한과 남한의 비교를 하게 되는데, 웃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애매하군요.
최동열 기자를 맡으신 배우 정동환님이 다른 드라마에서는 실제로 악역도 많이 맡으셨고(연개소문, 뉴하트, 나인, 너목들,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등)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에서는 악역은 아니지만 자식들을 힘들게 한 아버지 역할도 많이 맡으셔서 저런 연기가 어색하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극중 최동열의 이미지랑은 억만광년이나 떨어진지라 ㄷㄷㄷ
영국 요리사와 동급으로 세계인들이 무서워하며 피난가는 직업들 1. 한국 기자(종특상 기레기일 수밖에 없음) 2. 독일 코미디언(종특이 노잼이라 지루해서 죽어버림) 3. 중국 광고 제작자(종특상 상품, 서비스, 콘텐츠 설명, 어필 안 된 채로 귀갱, 눈갱, 멘탈갱하며 어그로만 끄는 광고만 만들게 됨) 4. 일본 라노벨작가(악명 높은 양산형 이세계물[ㅈ세계물]을 생산한다.)
아 진짜 거짓말 안하고 퇴근하고 저녁밥 차리고 먹으면서 어지간한 예능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라우... 아! 얼릉 위로 올리라우~!!
사실 요즘 예능이 노잼인 것도 한몫한 듯 싶습니다...
이분은 항상 뭘 드시면서 보시는군
500번째 좋아요는 제가 가져갑니다!
555번째는 내것이오
주인공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를 저렇게 개쓰레기로 만드는것을 보니 심영물 미래가 아직 밝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ㄴ
ㄹㅇㅋㅋ
심영의 조력자가 시라소니?!
@@JW-7ㄴㄴ 김두한의 조력자가 최기자임 원본에서
@@JW-7 '원작 드라마에서'라는 말이 빠져서 오해하셨군요.
누워서 심영물 볼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일어나라! 어서 일어서!
에엑따 찐이다!
어서 일어서!!! 상대는 척추층만증이다
애비를 죽인 척추층만증야!!!!!
@@crisp_cookie 김두한: 조까! 누워서 볼 꺼야!!!
ㄹㅇ
차커니까 차에 앉아서 봐야지
4:57 와.... 웃을 때 광기 미쳤다ㅋㅋㅋㅋ영화 조커 볼 때 보다 더 무서움
원래는 미와가 뺨 맞는 장면 보고 웃는건데 이렇게 쓰이니까 되게 사람이 사악해 보이는 효과.
역시 최동열은 기레기로, 시라소니는 쫄보로 나와야 제맛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들 왜곡된 거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이 분의 희망사항이었...
@@dashj9105 맞네 ㅋㅋㅋㅋㅋㅋ
꿈이 이루어진 대국적인재규였다
근데 시라소닌 야인시대 최강자아님?
자네가 낄 자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내가1등 왜여기계세요 복숭아맛코코팜님
코코펀님이시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Mr. Fun...
살아있었구만
펀태식이...
"자네가 낄 자리야!" 너무 자연스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에 소리 들어보면 “야이자식아!” 디테일까지 ㅋ
요즘은 하루에 한 번 일부로 4:57 장면만 여러번 돌려 보기 위해 옵니다. 악질 기레기의 광기어린 웃음을 보면 뭔가 싸하면서도 전율이 흐르는 느낌이 들어 제 기분을 '새로고침' 하고플 때 딱이네요. 드라마 내내 주인공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최기자를 이렇게 징벌적 손해배상으로도 모자를 정도의 기레기로 만들어주신 창의력에 감탄합니다. 실제로 연기를 하신 배우 정동환님도 새로운 창작물로 재탄생한 걸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 같네요. 오늘도 이렇게 심영물의 밝은 미래를 느끼고 갑니다.
1:46 이 장면의 광기어린 얼굴도 너무 웃겨서 올때마다 돌려봄 ㅋㅋㅋ
@@arrgghhh ㅋㅋㅇㅈ ㄹㅇ ㅇㅈ
바로 다음장면에서 서럽게 우는 김두한의 모습과 완전히 대비되서 더 사악하게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1:44 아니 표정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나마 최기자는 발로 뛰는 기자네요.
취재랍시고 마우스질 몇번 하는 게 다인 똥덩어리들, 셀 수가 없어요. 팩트체크? 먹는 거라고 생각도 안할 겁니다.
아니 자료화면을 인터넷 커뮤에서 퍼오는 게 말이냐고!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SeAn-jr6ht 내가 인터넷커뮤에 허위사실 말하면 기자가 그거쓰는거아님?ㅋㅋㅋㅋ
기자하나 떴다고 사이렌공습경보 울리는 야인세계관 ㄷㄷ
김두한의 백색테러를 경찰인 장택상과 조병옥이 묵인할 때 최기자만 속으로 저런 폭력은 안되는데... 하면서 마음 졸이던 게 원래 이미지인데 어디서 저런 장면들이 나온 건지 ㅋㅋㅋ
3:05 소문이 FUCK적지근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자체검열- ㅋㅋㅋㅋㅋ
근데이게무슨뜻이에여...?
@@0313jsp 말그대로 뻑적지근하다는거임 어깨나 목이 뻑적지근하다 이러잖음 뭐가 시원찮지않을 상황이나 아플때 쓰는말
??? : 이 집 소문은 일품이란 말이야.
야인시대 원본의 맛까지 살려가면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드시다니 정말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곧 찐이라는 댓글이 달릴 댓글입니더
이제 슬슬 형도 작업할 때 지?
예
진짜 후손들에게 야인시대 공식 스핀오프 에피소드라고 해도 믿겠네ㅋㅋㅋㅋㅋ퀄리티가 왜 이렇게 좋앜ㅋㅋㅋㅋ
진짜 하나의 단편 영화임ㅋㅋ
근데 실제로 믿을거 같음 ㅋㅋ
@@뽀송한인절미 ㅇㅈ
굳이 후손이 아니여도 03년 이후 생들은 믿을겁니다 더욱이 심영물을 모른다면
'언론의 자유'를 방패 삼아 혓바닥과 손바닥을 놀리는 기레기 벌레들을 고발하는, 시대를 관통하는 사회 풍자 블랙 코미디 단편이군요.
이런 훌륭한 작품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단편 다큐멘터리상에 노미네이트되어 마땅합니다!
기레기는 엄정한 처벌을 받아야한다!
와 최동열을 완전 악마로 만들어버리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거짓뉴스나만드는 나쁜놈으로
잠만 님이 왜 여기서?
ㅇㅈ ㅋㅋㅋㅋㅋ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사회풍자
이건 진짜...연기하신분들 모아두고 한번 틀어보고 싶은 레벨..
03:10 분위기ㄷㄷ 저급한 깡패위에 군림하는 ㄹㅇ권력자 모먼트
4:50 마무리까지 완벽
6:40 산이 거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이 그대를 거부하리라!"
6:406:406:406:406:406:406:406:406:406:40
터엉- 텅-
@@meme_explorer1 빵
그냥 흐흫 하면서 보다가 여기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기자 무시하지마라 미와랑 만담하며 구마적과 호형호제했고 신마적의 학교선배로 악명을 떨침
사실 최동열이 세계관 최강자인게 1부, 2부, 3부 죽거나 중간부터 나온 게 아니라 한 배우로 배역 안바뀌고 계속 나옴 이거는 최동열밖에 없음 유일함
@_ HYUN 최기자는 1부 두한이 잼미니 시절부터 나옴... ㄷㄷㄷ
침착맨: 그리고 이거... 설화에요
심지어 김좌진 장군 젊을때 (10년대 추정) 에도 나옴ㅋㅋ
최동열 최동열 부친
김좌진 셋이 모였을때
동창회인줄
드라마가 나온지 20년이 지나니까 모든 등장인물이 쓰레기가 되었어
세월에 고였을 뿐..
영웅으로 죽던지 오래 살아남아 악당이 되던지.... 심영물의 영웅들은 너무 오래 살아서 하나같이 악당으로 개조됐군요
TMI:실제로 20년은 아니다
@@루카치-u3m 인화성 쓰레기 개웃기네
ㅋㅋㅋㅋ
마냥 웃기지만은 않았던 심영물입니다 현실을 기반하였으니 ㄷㄷ하군요 머리가 얼마나 좋으시길래 이런 발상을......
세기관 최기자의 싸움이다...기슴이 웅징해진다...
가장 정상적인 사람까지 저 모양으로 만들어 버렸어 ㅋㅋ
@nS lleM 메갈에 일베에 초딩에 많이 굴러먹지 ㅋㅋㅋㅋ
ㅋㅋㅋ
우리들은 기레기들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ㅌ진짜 작품성이 엄청나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1:16 아이고 기자다 으흐흐흐
요즘 기레기를 비판하는 심영물을 보니 속이 매우 시원해집니다. 자제선생!
뉴스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부우운
ㄹㅇ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퀄리티입니다 선생!!
나레이션 의사양반과는 다른 공포 너무 현실적이라 더무서운 썸네일도 공포에 일조
내레이션 양반이 코즈믹 호러라면 이건 사회풍자형 호러
이로써 나레이션 양반 =
합성물에서 그저 그런 인물 취급받는 최동열을 저렇게 찰지게 사용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명동파의 사용도 적절해서 더욱 재밌었습니다.
최기자를 빌런으로 만들다니 ㅋㅋㅋㅋㅋㅋ 심영물은 무궁무진하다
자제님 스타일이 아예 말도안돼는 전개를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다른 심영물들이랑 조금 다르게 현실적이게끔 만들어서 공감이나 재미를 더하는듯 합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최동열 기자도 야인시대 최강자중 하나이자 김두한의 생과 죽음 모두를 지켜본 캐릭터이죠
직업은 기자고 하는일은 거의 스토거급
야인시대의 화자
한신을 등장시키고 한신을 죽인 것 모두 소하이듯이...
@@차커Chaco 표현이 적절하군요
@@차커Chaco 역시 서울대는 달라
근대 사실 주먹보다 저게 더 무서운거임 기사하나에 시장하나가 사라지고 수천명을 거느린 깡패들이 벌벌떤다면
6:16 바로 이화룡을 파네ㅋㅋㅋㅋ
5:26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네가 낄자리야! ㅋㅋ
혹시 이거 마피아게임4 프리퀼 아님? 기자양반 이 새 등장인물로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
오호라
새 직업에 대한 복☆선이구만!
기자양반 분량 모아놓고 보면 되게 많으니까 뽑을 것도 많을듯ㅋㅋ
그러고보니 마피아게임 제작 이전에 기자물, 업로드 이전엔 김형사물이 올라오는거 같던데
@@nitro8218 그럼 설마 최기자랑 김형사가 마피아 게임4에서...?! 안그래도 심영이가 출연권 양도해서 의사양반도 나온다던데...
새 직업 기자
기자는 한번 시민들을 “선동”하여 한명에게 표를 몰아줄 수 있다
잘 참다가 황병관 이었던 것 에서
한바탕 배꼽을 잡고 갑니다 좋아요ㅎㅎ
진짜 이 분은 컨텐츠는 가끔씩만 올라오는데 재미는 역대급임
자제님의 작품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로 영광이었습니다! ㅠ
썸네일 보고 어떻게 안들어옵니까ㅠㅠ
3:31 진짜 심영물중 역대급으로 절묘한거 같다 ㅋㅋㅋㅋㅋ
아니 마지막까지 이화룡인줄 알고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33 저때 50만원이 2천만원 안팎이었다는데 하루에 2천만원 넘게 쓴 최기자는 도덕책..
FLEX
그만큼 있는것도 신기
며칠 지나면 차라리 위자료가 낫다고 후회할 듯...
@@pseudobassplayer 국회의원할때면 불륜스캔들 터지면 저렇게 돈주는게 나음
와 ㅋㅋㅋ 이렇게 사회 풍자를 하시네 ㅋㅋㅋㅋㅋ
최동열씨가 원작에선 정말 선한 인물인데 이렇게 보니까 그냥 천하의 개쓰레기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6:19
☆ gean da !!!!! ☆
중독성 오지네
0:38 해당 장면은 맢게임 3편의 캐릭터 소개 장면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호라
이거 복☆선이구만
아 ㅋㅋㅋㅋㅋ
알고리즙에 갑자기 떠서 마셨는데 중독성이 ㅜㅜ 몇번째 보고있는건지 ㅜㅜ 이 편집실력과 센스 완전 존경합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라소니처럼 완전히 회복하시고 더 강력하게 오셨네요 ㅋㅋ 너무 재밌었습니다
기레기 씨게 풍자 하셨군욬ㅋㅋㅋ
올때 최고급 메로나 갖고오셨네 ㄷㄷㄷ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스토리랑 조교 대박이다... 너무 탄탄함...
와 시대의 명작입니다. 최동열 기자를 소재로 만들다니.
정동환 배우님이 매우 기뻐하실 듯 하네요 :)
오래 쉬신분이 감이 전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나레이션 뜯어내고 박살내는 장면 있는것만 봐도 최기자는 세계관 최강자였지만ㅋㅋㅋ
아니 이렇게까지 개쓰레기로 만드실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동호 김이수가 최동열 터치 못하는 이유가 여깄었구나 ㄷㄷ
에엑따 프사가 똑같다!
@@hw0160 파맛은 못참겠단 말이야!
5:25 자네가 낄자리야 ㅈㄴ웃기네ㅋㅋㅋ
나 이렇게 오래 기다릴수가 없소...
영상, 영상좀 갖다주시오..
타우라니!
이봐 3.14, 노력은 배신할수 있지만 존버도 배신해, 그니까 참고 기다려 그건 배신 많이 안하니까
4:57 ㄹㅇ악마같다..
1:16 무슨 기자하나 등장하는데 슈투카 급강하폭격기 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 온다고 공습경보 트는 경성 ㅋㅋ
조교도 뛰어난것도 감탄스러운데
스토리까지 탄탄한게
본 심영물 중 최고다 진짜
한낱 인간도 자연 앞에서는 무력하군요!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1:16 아이고 기자다 ㅌㅌㅌㅌㅌㅌㅌ
무장공비보다 무서운 게 기자였구나
2:27 그 의사양반도 오열하게 만들다니....얼마나강한거냐
ㅋㅋㅋ
의사양반이 비명지르는게 흔한일이 아닌데 말이죠 ㅎㄷㄷ
세상에 이젠 최기자님을ㅋㅋㅋㅋㅋㅋㅋ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복귀작 영상들이 다 엄청나네요.. 정말 잘만드셨네요..
기레기들 풍자까지.. 정말 일품입니다
사실 야인시대 세계관에서 최강은 최기자 맞음~ 1화때 최동렬이 어린 김두한부터 성인 김두한이 임종 맞이할때까지 살아있는 불사조같은 존재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늙지도 않음
김두한만 삥 뜯긴거고, 나머지는 그냥 기자일 한거잖아 ㅋㅋㅋ
저번에 예고하신대로 시라소니처럼 돌아오셨군요 형님!
심영물과 궁예 소스들이 국가차단되는 이 시련속에 말이죠
최동열이 기레기가 돼버리네ㅋㅋㅋㅋ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2:28 의사양반도 합성물에선 강캐인데 걍 개발르는 최기자 클라스..
03:33
1970년의 100만원 = 2017년 3월의 20,969,000원 (통계청)
50만원이면 1048만원이나 됩니다.
이틀만에 거의 2100만원을 뜯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주온다고하니 한달에 몇년치 연봉을 뜯어내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새로운 영화를 만드셨잖아요 ㅋㅋㅋㅋㅋ
와 진짜 대단한 창작물입니다! ㅋㅋㅋ
작가의 페르소나로 만든 최동열 기자...
역시 세계관 최기자 그 자체네요
실제로 옛날에 신문은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외부 소식통이었고 그만큼 위상이 매우 강력했죠... 그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사태가 바로 그 유명한 "동아일보 신탁통치 오보 사태"입니다. 독립이라는 희소식에 힘입어 스스로 뭔가를 해본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던 민중들에게, 소련이 신탁통치를 하려 한다는 해외 뉴스는 소련에 대한 강한 반감으로 이어졌고, 결국 나라를 두 쪽 내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로부터 먼 훗날, 그 해외 뉴스의 출처가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발견되는데 그 출처는 "성조기"라는 국방 잡지였습니다. 오보의 기원은 그 잡지였던 거죠. 이것이 왜 오보였을까요? 사실 신탁통치는 미국의 뜻이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은 사회주의 운동도 겸하고 있었기에 민중들로부터 사회주의가 지지를 얻고 있던 상황이었고, 그래서 소련 입장에선 알아서 사회주의 진영으로 굴러들어올 나라라고 생각했던 거죠. 하지만... 어림도 없었습니다. 아마 나비효과의 예시를 들어보라고 하면 저는 이걸 제일 먼저 들 것입니다. 쓰다 보니 문득 북한과 남한의 비교를 하게 되는데, 웃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애매하군요.
대단하네요ㅋㅋㅋ이제 심영물 저무는 느낌인데 아직도 이렌 센스로 심영물을 뽑으시다니
좋은 의미로 어처구니가 없을 지경 입니다
편집 집중력이나 센스가 대단하신듯요ㅋㅋㅋ구독자 2만명이란 숫자가 무색하네요...
도대체 이런 엄청난 스토리와 풍자는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입니까 선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시대에 걸맞는 띵작. 기자들의 저질성과 저열함.
기자라는 자리를 이용해 역겨운 짓을 남발하는 현 기자들의 실태에 가장 걸맞은 영상.
다시 봐도 명작이야 6:24 “서울이 싫어졌어” 엔딩까지 완벽😂
분명 원작에선 굉장히 정의롭게 나오시는데, 왜 여기선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잘만들엇다 ㅋㅋㅋㅋㅋ
항상 훌륭한 심영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격에 벅차 많이 울고 갑니다...
정말 위대합니다!!선생!
드디어 최동열 기자가 빛을 발하는 심영물도 나타나는군요
역시 심영물만한 블랙 코미디가 또 없습니닼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유쾌하면서도 기레기들이랑 가짜뉴그가 판치는 요즘 이세상을 제대로 풍자하였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시라소니가 급발진하는게 킬링포인트
최기자 떳다고 공습경보까지 울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 대사, 연기, 전개, 결말까지 완벽해
기자 등장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유지광 테마가 나오다니 ㅋㅋㅋㅋㅋ
최동열 기자를 맡으신 배우 정동환님이 다른 드라마에서는 실제로 악역도 많이 맡으셨고(연개소문, 뉴하트, 나인, 너목들,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등)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에서는 악역은 아니지만 자식들을 힘들게 한 아버지 역할도 많이 맡으셔서 저런 연기가 어색하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극중 최동열의 이미지랑은 억만광년이나 떨어진지라 ㄷㄷㄷ
킬링포인트로 꽈꽉 채운 작품 ㄷㄷ
최동열 선생님의 작품을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정말 위대하십니다 선생!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이래서 언론에 대한 감시와 팩트체크의 제도화, 그리고 비양심적인 언론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한 거야
엄☆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아니 최동열 생각하는게 딱 마피아게임 3 심영급 논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최고입니다 선생!
자연이 그대를 거부하리라
팬은 칼보다 무섭다.
칼날이 닿기도 전에 이미 수많은 돌맹이가 니 대가리로 날아오기 때문이다
싸우러왔는데 칼말고 펜들고온거면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이기 때문임
@@user-zz4ct6sz8d 존 윅이라던지..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다시 본적이 없었는데 이 작품은 벌써 10번도 넘게 봤습니다.
영국 요리사와 동급으로 세계인들이 무서워하며 피난가는 직업들
1. 한국 기자(종특상 기레기일 수밖에 없음)
2. 독일 코미디언(종특이 노잼이라 지루해서 죽어버림)
3. 중국 광고 제작자(종특상 상품, 서비스, 콘텐츠 설명, 어필 안 된 채로 귀갱, 눈갱, 멘탈갱하며 어그로만 끄는 광고만 만들게 됨)
4. 일본 라노벨작가(악명 높은 양산형 이세계물[ㅈ세계물]을 생산한다.)
유럽에서 가장 짧은 책 영국 요리책 독일 유머책
누구.. 죽일일이라도??
@강태공 ??? : 이세계는 이미 내가 구해서 부와 권력을 손에넣고 여기사와 여마왕을 데리고 성에서 즐겁게 살고있으니 다른 용사들이 더이상 오지마시오 가 책 이름이냐? 맞네...;;
초인고교생도 이세계에서 잘살아가나 본다아아알으을르르르
영국 요리로 허위 기사 쓰는 한국 기자인 내가 일본 이세계에서는 중국 광고인?
진짜 기가막힙니다ㅋㅋㅋ 마피아게임같은 장편이 아니라도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