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 龍溪書院 龍山報德壇 享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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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ип 2024
  • 龍溪書院 龍山報德壇 享祀
    흔히 유학의 본고장이라면 안동을 꼽고, 스승하면 퇴계 이황을 꼽는다. 그러나 안동에는 퇴계선생 못지않게 큰 스승이 있었다. 바로 유일재 김언기이다.조선 중기 안동 출신의 유생으로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중온(仲溫), 호는 유일재(惟一齋). 아버지는 진사 김주(金籌), 어머니는 죽계안씨(竹溪安氏)로 안처정(安處貞)의 딸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구담리에서 태어났으며 퇴계 이황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에서 정착하여 인근의 김부필(金富弼)의 여러 종형제, 구봉령, 권춘란(權春蘭), 권호문(權好文), 김팔원(金八元) 등 이황의 문도들과 교유하고 강학하였다. 1561(명종 16)년 가야에 서당을 짓고 수십 명의 문도들을 양성하였는데 그 중 남치리(南致利), 정사성(鄭士誠) 같은 이들은 김언기에게 수학한 뒤에 이황 문하에서 수학하여 저명한 학자가 되었다.

КОМЕНТАРІ • 1

  • @user-im7xo5vx2b
    @user-im7xo5vx2b Місяць тому

    용산보덕산 항사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