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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광 갤러리
Приєднався 5 тра 2020
197 한국서예협회 안동지부전
유난히도 무더웠던 지난여름이 언제 그랬나는 듯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단풍을 보며, 세월은 고장 없이 그렇게 흘러가는 듯합니다. 서예는 수천 년이 넘는 전통예술로 작가의 사상과 미적 감각을 표현하는 예술이며, 인내와 오랜 수련을 통하여 만들어가는 전통예술입니다.
(사) 한국서예협회 안동지부장 김경훈
(사) 한국서예협회 안동지부장 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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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196 권찬규 유작전
Переглядів 20716 годин тому
고 권찬규 선생님을 기리며 2023년 우리 나이로 96세, 권찬규 회원과 이 모든 게 함께였다. 그리고 이날 촬영이 출사의 마지막이었다. 1981년 안동사진동호회 창립 회원인 그는 매달 출사와 월례회를 거의 빠진 적이 없다. 가장 연장자이면서도 가장 성실하고, 가장 말없이, 40여 년간 묵묵히 사진 활동을 해오셨다. 제43회 사진전을 맞아 다시 한 번 영원한 안식을 빌며, 마음 깊이 고인을 추억해 본다.
195 비단실의 예술 빛과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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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목의 제작과정 합사를 위하여 실을 원하는 길이에 맞추어 나른다. 네번 나른 실을 비톳에 감고 10cm쯤 내려 오른쪽 손을 비벼 돌려서 오른 올을 만든다. 네 번은 왼쪽으로 돌려 왼올을 준비한다. 왼올 네 개 오른올 네 개를 각기 토짝에 잘 감는다. 오른손 엄지와 왼손 검지를 동시에 움직이며 8사를 짠다. 12사는 오른올 6개 왼올6개를 네모난 접시에 정면, 후면에 4올씩 좌우에 두 올을 앉혀서 짠다.
194 도산면 원촌리
Переглядів 38914 днів тому
원촌리 원천리는 1895년(고종 32)년 지방관제 개편에 의해 예안군 의동면의 지역이었으나 왜정초인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원촌동, 천곡동, 이곡리를 병합하여 원촌과 천곡의 이름을 따서 원천동(리)라 하여 안동군 도산면에 편입되었다. 1976년 안동댐으로 인해 수몰지구가 되었으며 1995년 시군 통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192 도산면 동부리
Переглядів 59328 днів тому
동부리 동부리는 구한말 예안군 읍내면에 속한 지역인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만촌동, 관저동, 교촌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예안읍의 동쪽이 되므로 동부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예안면에 편입되었다. 그후 1973년에 안동댐이 건설됨에 따라 일부가 수몰되고 나머지 일부는 1974년에 도산면에 편입되었으며, 1995년 안동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동부리는 현재 동부 1리와 동부 2리로 나누어 40여 호가 살고있는데 새터, 괴네, 송티 마을은 동부 1리에 속하며, 월천 마을은 동부 2리에 속해있다.
191 2024 삼베 촬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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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덟 번째를 맞이한 안동포(전통길쌈)전국사진촬영대회는 명실상부 전국 촬영대회에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는 대회라고 생각 합니다. 하여 그 준비에 있어 소홀함이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를 합니다. 전년도에는 삼베옷을 입은 모델 중심 촬영에서 올해는 옛 생활 복이라 할 수 있는 무명옷을 입고 시연을 하였습니다. 시연 하시는 모델께서는 편안한 복장으로 할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이고 촬영하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아쉽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다음 연도에는 더 심사숙고하여 더 좋은 촬영 조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190 岐山忠義院 享祀
Переглядів 541Місяць тому
독립운동, 전주류씨 수곡파, 기양선생 일대기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이들의 애국·애족정신을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의병의 날은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의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로 매년 6월1일이다. 2010년 5월에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었고 2011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189 김복영 사진전
Переглядів 6472 місяці тому
길 위에서 무시로 마주치는 유뮤형의 “경계” 그것은 내 사진 행로의 화두이고 내 사진을 관통하는 주제이다. 내가 하는 사진 작업의 대부분은 경계를 넘어 소통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고, 그것을 기록하는 행위이다. 이번 전시도 그러한 여정의 한 부분을 옳겨놓은 것이다. 불가의 수행법인 면벽참선의 뜻도, 보이는 벽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그 속에 갇힌 자신을 구원하고자 하는 치열한 구도행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 전시에 그런 의미도 담겨있다.
188 안기동
Переглядів 6292 місяці тому
이천동, 도시지역인 안기동이 통합된 도농복합지역입니다.안기동은 연미사와 제비원 미륵불이 소재한 불교의 흥성지이며 전국 성주신앙의 본향입니다. 또한 안기동 석불좌상, 추원재 및 효자비, 안기동 삼층석탑, 석수암 향나무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습니다.
187 녹전면 서삼리
Переглядів 7592 місяці тому
서삼리 서삼리는 구한말 예안군 서면에 속한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동현리, 사천리, 이전리의 3개리를 병합하여, 서면의 3개리라는 뜻으로 서삼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녹전면에 편입되었으며, 1995년 안동시와 안동군이 통합됨에 따라 안동시 녹전면 서삼리가 되었다. 현재 서삼리는 텃골, 상이전, 하이전, 모란, 보현, 염불당, 마암 등 8개의 작은 마을로 이루어졌다,
186 가람회
Переглядів 7353 місяці тому
가람회 사진전 영. 호남 출신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들의 모임인 가람회는 저마다의 지역에서 모범적인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여 기록으로 남기거나 전하고 싶은 내용을 찾아 전달하고 보여 주는 영상 언어입니다. 예술은 함께 할 때 그 가치가 빛나고 행복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돈 맥컬린은 ‘나를 위한 사진은 보는 것이 아니라 느낌이며,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없다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사진을 볼 때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고 했습니다.
185 도산면 가송리
Переглядів 6963 місяці тому
도산면 가송리 가송리는 풍수적으로 천옥(天獄)이라 불리울 만큼 매우 폐쇄적인 지형세를 띄고 있는 마을로 청송 주왕산(周王山)과 더불어 영남의 소금강(小金剛)으로 일컬어지는 청량산(淸凉山) 줄기가 마을을 에워싸고, 한복판으로는 낙동강의 원줄기가 흘러간다. 특히 청량산의 대(臺) 밑에 형성된 가송협(佳松峽)은 안동 땅의 수많은 경승 가운데서 산수미(山水美)의 첫째를 곱을 만큼 안동산수의 압권이라 일컬을 만하다.
184 이야기도, 그림도, 남달라
Переглядів 4913 місяці тому
그림엄마와 함께하는 “이야기도, 그림도, 남달라” 대한민국 대표 발달장애 미술가들이 안동을 그렸습니다. 사전에 안동 명소 3곳,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을 방문하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스케치여행을 했습니다. 안동을 직접 방문하고, 역사를 되새기고, 각자의 개성을 안동과 버무리는 영감을 분출하는 시간을 담고 본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183 녹전면 죽송리
Переглядів 6973 місяці тому
죽송리 원래 예안군 서면에 속한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송음리, 죽전리, 능리, 유빈동을 병합하여 죽전과 송음의 이름을 따서 죽송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녹전면에 편입되었으며, 1995년 안동시와 안동군이 통합됨에 따라 안동시 녹전면 죽송리가 되었다. 현재 죽송리는 송음, 죽송, 능리, 유빈 등 4개 마을로 구성되었다.
안동사진동호회가 작년에 기획 전시를 했을 때도 감동이었지만 이렇게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더 반갑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즐감합니다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대산면 원촌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을좀해좋음좋앗을~
도산면동부리 잘 보았습니다
홍성광친구! 내고향 안동의 전통가치를 널리 알려주어서 고맙소
즐감했습니다~^^
기산충의원 향사 잘보았습니다
할아버지할머니보고싶네요😊
김복영사진전 잘보았습니다
흥미롭게 잘보았습니다
녹전면 서삼리 로.
안동 홍보대사님 안동 명소 녹전면 서산리 소개 보며 늘 안동 사랑을 느낍니다. 늘 좋은 사진 영상 최고십니다
인동윽 명소 녹전면서상리 잘보았습니다.
Thanks for sharing video 😍👍❤❤❤❤
영상에서 전해지는 그들의 노력과 열정은 정말 큰 감동을 주었으며, 안동이라는 공간이 그들에게 얼마나 깊은 영감을 주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록 영상 속 작품만으로도 그들의 독창성과 개성이 잘 드러났고,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그들만의 신선하고 생동감 있는 방식으로 재해석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안동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에 깊은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도산면 가송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안동의 명소, 이야기도 그림도 남달라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동의 명소,녹전면 죽송리 잘 보았습니다.
녹전면 덕왕사 사찰이 대단하네
잘 보존했으면 좋겠어요❤❤
안동의 멋과 혼을 전하시는 홍성광 선생님을 응원 합니다!!
안동의 명소 녹전면 사전리 잘 보았습니다
안동 4대천왕 ~ 이재명 대한민국 함께 합시다~
영상편집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안도의 명소 잘 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멋진 예술작품을 영상으로 감상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술이에요 ❤ 제가 먹이랑 벼루랑 서예지까지 사 들고 왔지만 ... 쉽지않더라고요 ㅋㅋ 정말 잘봤습니다. 구독맺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
고향이 안동군 남후면….이라 보면서 옛 생각에 울컥했네요. 미국으로 이민온지 34년이 지났지만 고향은 언제나 어머니의 품과 같이 그리운 곳이네요.
그옛날에는 알아주는 양반이죠
안동김씨들이 모여 사는곳
안동의 명소 남후면 검암리 잘 보았습니다.
검마산 갈때마다 나의 단골 집은 중앙식육상회랍니다..^^
어데 있는 겁니까?
안동의 명소, 길안면 묵계리 잘 보았습니다.
와우~ 95년도 여름에 한방의료봉사로 영양군 수비면을 다녀왔었죠. 선발대로 버스타고 오리끝까지가서 내려서 전단지 돌리면서 수비초까지 걸어왔는데... 사진을 보니 그때 먹었던 멕시카나 치킨에 호프가 생각나네요... 옛 추억에 이번에 반딧불이 생태공원 사업소 펜션과 캠핑장 다녀왔는데, 다시가도 너무 좋았습니다. 참 수비초는 귀신보기 딱좋다는 ㅎㅎㅎ
길안면 구수리 잘 보았습니다.
잊혀져가는 지역 문화제를 사진과 영상으로 직접 소개하고 올려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왕성한 작품활동 기대하겠습니다..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없는 고귀한 작업이기에 감사와 존경의 표합니다.👍🙏
아~~ 내 본적이 매곡동 675 번지~
와~~~ 5 년 선배님??
안동의 명소 풍실읍 하리리 잘 보았습니다
어머 저의 성씨예요 !
최근의 장마에 씻기운 깨끗함으로 후손들에게 기억될 영상 기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