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m 건물 수직 상추 재배 2027년 한국에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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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버티컬 파밍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수직 농장이라고도
    불리는
    도심 속
    농장입니다.
    싱가포르
    스카이 그린이
    대표적인데요.
    높이 9m의
    수직 농장에서
    청경채,
    시금치, 상추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텃밭이나
    비닐하우스랑은
    많이 다르죠?
    화분이
    회전식 관람차처럼
    위아래를
    오고 가는
    구조로 이뤄져 있고,
    위쪽에서 햇빛을 받고
    아랫쪽에서
    물을 흡수합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복합 수직농장인데요.
    싱가포르
    채소 소비량의
    25%가
    이같은
    버티컬 파밍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2027년까지
    이같은
    도심형
    복합수직농장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지하철이나,
    실내 농장에서
    상추나 허브 등을
    길러내고
    있는데요.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수직농장
    전문기업과
    농업경영체가
    협력해
    민간 주도의
    버티컬 파밍을
    하도록
    판을 깔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산된
    신선한 채소를
    구축된 콜드체인을 통해
    인근 시장에
    유통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디지털을 활용한
    유통망과
    스마트 농업,
    일상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김용민기자 #수직농장 #스마트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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