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떠나보내야하는 시점, 글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제 두 아들을 보면서, 화도 내고, 인내의 한계도 경험하고, 그러면서 또 화해하고, 용서하고, 용서 받고, 우리의 인생들이 그런가봐요, 오늘 팟님 이야기 너무 감동적입니다. 무엇보다 텍사스의 파란하늘과, 아름 다운 데코를 보면서 쉼을 얻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셨네요 삶의 여정에서 우린 많은 이야기들을 어쩌면 드라마나 영화보다도 더 감동적인 역동적인 때론 난관에도 부딫히며 살아가지요. 언제 클까 싶었는데 학교에 들어가고 그러다보면 사회의 일원이 되고 ᆢ 그리고 결혼 ᆢ 새 가족과 만남이 있어요ᆢ 잠시 떨어져서 살다보면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그리움 사랑 더 진하게 옵니다. ᆢ 저도 아들부부등ᆢ외국에 있어 오도가도 못했어요 사회이슈인 팬데믹으로ᆢ ᆢ 더 큰 기쁨과 즐거움으로 만날 수 있겠지요 넘 염려 마세요 더 단단해지고 멋지게 성장해서 부모님을 더 사랑하고 존경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삶의 지혜가 가득 담긴 말씀이네요. 그만 그만 했으면 하던 시간도 흘러 지나가 버리고, 나 혼자만의 시간을 그리 갈구했는데... 막상 그런 때가 오니 제가 생각했던 느낌과는 사뭇 거리감이 있네요. ... 이제 또다른 시간 체험이 기다리고 있네요. 후회가 남지 않으려면 마음 가는대로 다 ~ 해 보는거죠 ㅎㅎ. 앞으로도 쭈~~~욱^^
다시 돌아가도 더 잘 할 자신이 없다...너무 공감이 됩니다. 지금까지 잘해 왔기에, 후회없기에 그리고 지금에 만족하기에 가질 수 있는 마음 가짐이 아닐까요. 앞으로 펼쳐질 남편분과 함께할 팟팟님의 또 다른 인생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어디로 떠나시더라도 응원해 드려요.
어머 .. 큰아이는 직장생활이라니 .. 전 뭔가 아직 먼 느낌이네요 - ~~~~ 아이들 독립시키기 ! 저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저도 ... 늘 인내의 한계에 ㅠㅠㅠ 엄마가 되는게 정말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 부활절달걀 등에 달아놓은거 귀엽네요 ㅎㅎㅎㅎ 우리집에도 달아볼까 .. 싶어요 ㅎㅎㅎ 저는 올 가을 처음으로 첫째 아들 도시락을 싸야되는데 .... 암튼 암튼 .. 뭔가 끝이라고 표현하니까 왜이리 가슴이 찡할까요 ~ 그래도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과 두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더 없이 행복가득하시길 바래요 ㅎ
저~~ 영상이 안올라와서~ 두세번 놀러왔었어요! 이런저런 일들이 있으셨군요 ^^ 저도 언젠간 아이들을 그렇게 독립시켜야 하는데,, 제가 다 이해할순 없지만 마음이 섭섭하기도 하고 이상할거 같아요~ 그래도 잘 성장하여~ 가는 거니 기특하시겠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이제 남편분과 더 잼나게 보내세요~~~ 제가 사는 중부도 아직 많이 추워요! 이러다가 또 금방 봄이 오겠죠 ^^
여러번 방문에 소식 궁금해 주셔서 정말 감사요~^^ 이제는 저만을 위해 시간을 쓸 수 있는 시기가 왔는데, 너무 오랫동안 제 시간이 식구들과 나눠 쓰다보니, 이런 시간이 좀 낯설기까지 하네요..... 꼭 결혼 전 같아요. 오롯이 나만을 위해 채워졌던 시간들.... 아~~~ 무엇을 하며 재미나게 놀지 고민?중 입니다 ㅎㅎ
많은 감정이 오가는 요즘 생각이 많으셨네요 아이들 잘키우시고 고생많이 하셨네요 둘째 대학가면 제2의 인생 기대해봅니다 시민권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시민권 받기까지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 아이들 하나씩 대학가면 엄마들이 많이 울고 약해지는거 많이 봤어요 화이팅이요!!
아주 많이 사랑할 준비~ 그게 최고죠? 👍🏼 저와 많이 닮아 있는 지난 삶이네요^^ 저도 결혼 후 6년동안 12번의 이사로 정말 이사달인 이었던 적 있었죠? ㅎ ㅎ 그러다가 12연전 내집을 멋지구리 짓고 평생을 그렇게 안정되게 보내나 했는데 2년전 그마저도 제게 허락되지 않데요? ㅎ ㅎ 그래도 저도 두아이 1차 독립은 시켰고 2차로 완전 독립으로 결혼프로젝트로 돌입했습니다~ ㅎ ㅎ 이제 떠날 준비 잘 하셨네요^^ 저는 2차 프로젝트까지 달성 한 후 떠나려고요~ ㅎ ㅎ 늘 건강해서 자유롭고 평화로운 집시같은 여행 떠나셔요^^ 그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아...그러셨군요. 정착하며 산다는게 참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이젠 항상 떠날 준비를 하며 살다보니..... (캐리어 하나에 담을 수 있을 만큼만 ㅎㅎ) 버리고 정리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답니다. 지인들이 깨끗한데 매일 버리고 정리한다고 다들 웃어요. 요즘 애들이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저는 결혼과 무관하게, 자가가 벌어 먹고 살 수 있으면 2차 통과라 생각해요. 정신적&경제적 다 독립하는게 제가 생각하는 완전 독립" 이랍니다. 이렇게 님과 동감하는 마음으로 나눌수 있어 너무너무 좋네요🥰🥰🥰
감사 너무 감사해요~🥰🥰🥰 큰애때도 겪었던 일인데, 들째는 첫째만큼은 아니겠죠.... 아이들 키우며 주부로만 살아 온 세월이 길어서 그럴까요...예상한 일이지만 때가 오니 잠시 잘할 수 있을까??? 멈칫하게 되네요. 이제 결혼 전 온전히 나만의 시간으로 하루 하루를 채우던 그때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때는 나 하나 만으로 가득 채웠던 시간들이였는데...지금은 조금 낯설은 느낌. 그래서 골프도 시작했답니다 ㅎㅎ. 인생은 살면 살수록 ......8월 둘째를 기숙사에 들여 보내고 여행 다녀올까해요. 우리 부부에게 주는 특별 선물" 🎁 수고 했노라고.....^^
![[꿈체미용실] 살벌한 미용인턴의 승급시험, 리얼현장을 보여드립니다|시험브이로그](http://i.ytimg.com/vi/RmPp9GKhqB0/mqdefault.jpg)
자녀분들의 독립과 새로운 계획들이 모두 다 잘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들 위주의 생활 패턴이 나 위주, 부부 위주의 생활로 바뀌는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네요👍🥰👍
풀시청하며 가슴이 먹먹하고
감동이 왔어요
참 훌륭한 어머니시고
최선을 다해 키우셨단 느낌이 왔어요
집안 곳곳 장식이며 풍성한 식탁을 보며
훌륭한 어머니 덕분에 건강한 가정을
이루셨으니 남편분과 함께 두분이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즐기며 사시길 기도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젠 새로운 루틴이 시작되겠지요. 너무 오랫동안 주부로 엄마로 살아오다보니 변화를 예상 했지만, 처음엔 좀 낯설겠죠.
남편이랑 둘째 녀석 가숙사에 넣고 직장 사표 내고 훨~ 훨 바람처럼 떠나기로 했답니다.
우리 부부에게도 상" 이 필요하니까요 ㅎㅎ
떠나보낼 준비 떠날준비
이야기만 들어도 짠하네요
저도 잘 할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응원해요^^
지금도 잘하시는데, 물론 잘하실 꺼예요^^.
미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대학 보내면서 부모와 떨어지게 되니, 더 현실적으로 더 떠나보내는 시간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아드님들 잘 키워서 독립시키시니 뿌듯하기도하고 섭섭하기도 하시겠어요 가족분들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좋은날 만나면되요 풀청으로 응원합니다 ▶️👍🎁💗
감사해여~^^
이젠 결혼 전 나 혼자만을 책임지고 보낸 시간들이 돌고 돌아 또 제 앞에 와 있네요.....
공감가는 이야기~~^^
너무너무 좋습니다 ~~^^
좋은 영상 잘보고
엄지척 응원하고 갑니다 👍👍👍
고맙고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
동간가는 이야기" 라는 말이 감동으로 밀려옵니다.
감사해요^^
좋아요21
와우 하늘도 정말 맑고 깨끗하네요~
맑은 공기 언제쯤 마셔 봤을까요~~텍사스 너무 좋네요
잊지 않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이 독립할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 주셨네요
부활절 달걀을 등에 다는것 신기하네요~
최선을 다해 살아온 우리네 인생들이지요~^^
인생 참 쉽지않죠^^. 더구나 자식을 키우면서 같이 커가는 부모로써 시간들....
앞으로도 오늘이 마지막인거 처럼 살아봐야죠^^
인생이야기 예쁜 테이블에서 함께하며 애기한 느낌입니다 남편분과 놓치고 살았던 사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주님과 함께 동행 하시다 때가 되면 그곳에서 우리 만나요
인생. 삶. 생명을 이어가고 살아간다는게 참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길게 느껴졌던 시간들도 뒤돌아 보면 바람처럼?지나가 버린거 같기도 하고.....
또다른 인생 2막을 준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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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y friend
thank you for sharing
수고 많으셨어요
여러생각이 교차하네요💚💚💚
이제 오롯이 하루를 저를 위해 채워야 하는 때가 와 버렸네요.
기다리고 기다라던 바램이였는데.....
이제 신나게 놀아 볼까 합니다 호
안녕하세요
일상이 담긴 인생이야기를 동감하면서 아침을 열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안녕하세요ㅎ 🙋 영상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
감사합니다~🤗👍🥰.
벌써 4월이 다 가고 있네요...봄이 너무 짦은게 아닌가...아쉽네요
자녀를 떠나보내야하는 시점, 글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제 두 아들을 보면서, 화도 내고, 인내의 한계도 경험하고, 그러면서 또 화해하고, 용서하고, 용서 받고, 우리의 인생들이 그런가봐요, 오늘 팟님 이야기 너무 감동적입니다. 무엇보다 텍사스의 파란하늘과, 아름 다운 데코를 보면서 쉼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은 또다른 인간, 자식들을 키우며 성장하고 배워가는 거 같아요...
전 첫째 딸" 아이 때문에 많이 다듬어지게 되었답니다 ㅎㅎ
텍사스 재미있게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하시죠?
잘 지내고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떠날준비 보낼준비
참 마음에 와 닿아요
저도 이달에 둘째딸독립하면
세아이 모두 떠나네요
아이셋이다보니 하나 나가면 하나오고 하더니
이제는 떠날일만 있네요
아이들의 멋진 미래를 바라며 오롯이 부부만의 남은 인생을
잘 살아야겠지요🙏
아이가 셋이셨으면 복닥복닥 재미있게 바쁘게 사셨겠어요^^. 셋이 가장 이상적인 수 같아요 ㅎㅎ.
정신적, 경제적 독립을 빨리해야 어른으로 성숙하게 더 잘 살 수 있는거 같아요🥰👍🥰
아름다운 영상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셨네요
삶의 여정에서 우린 많은 이야기들을 어쩌면 드라마나 영화보다도 더 감동적인 역동적인
때론 난관에도 부딫히며
살아가지요.
언제 클까 싶었는데 학교에 들어가고 그러다보면 사회의 일원이 되고 ᆢ
그리고 결혼 ᆢ 새 가족과 만남이 있어요ᆢ 잠시 떨어져서 살다보면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그리움
사랑 더 진하게 옵니다.
ᆢ
저도 아들부부등ᆢ외국에 있어
오도가도 못했어요
사회이슈인 팬데믹으로ᆢ
ᆢ 더 큰 기쁨과 즐거움으로
만날 수 있겠지요
넘 염려 마세요
더 단단해지고 멋지게 성장해서
부모님을 더 사랑하고 존경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삶의 지혜가 가득 담긴 말씀이네요.
그만 그만 했으면 하던 시간도 흘러 지나가 버리고, 나 혼자만의 시간을 그리 갈구했는데...
막상 그런 때가 오니
제가 생각했던 느낌과는 사뭇 거리감이 있네요.
...
이제 또다른 시간 체험이 기다리고 있네요.
후회가 남지 않으려면 마음 가는대로 다 ~ 해 보는거죠 ㅎㅎ.
앞으로도 쭈~~~욱^^
빈둥지 증후군 이란게 있다더군요.
시원 섭섭 공허함 홀가분함 .... 곧 바람에 실려보내고, 새로운 멋진 인생2막 펼쳐보시길 응원 해봅니다. 👒💐
네`^^
이제 제 시간 속에서 아이들 둘이 빠져나가게 되었네요. 제2막 준비 잘해서 더 해피하고 더 즐겁게 살려 합니다 ㅎㅎ
잔잔한 영상을 보며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제 시간 속에서 아이들을 빼야하는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네요. 평생 엄마로 주부로 산 저에게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그동안 아이들 독립ㄹ 응원해 왔던만큼
제 인생도 응원해야죠^^
몇번을 돌려보다 코끝이 찡하네요.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엄마들이 알게 모르게 느끼며 지나가는 감정들이 아닐까....싶어요.
이제 제2막을 준비해 봅나다~🥰😍🥰
둘째가 곧 대학에 들어가는군요.
자녀를 떠나보내는 준비를 하시면서
느끼는 감정과 그간의 수고와 인내ㅡ
많은 부모님들이 느끼는 감정인것 같아요.
두 분만의 시간이 행복으로 채워지시길 기대합니다.
저는 둘~ 떠나보낸지 좀 되었는데 ....
하나는 같이 살고 있어요.
님도 아이가 셋? 저도 딸3자매 집에서 태어났죠^^
셋이 가장 이상적인 명수 같아요 ㅎㅎ
이젠 제 시간 속에서 아이들이 빠져 나가게 되겠죠....
다시 제2막을 셋팅해야겠죠? ^^
🍀🌳🌱🌾☘🍃🌿🕊🕊🕊🙏🍃Happy New Year🍃 making a peaceful world without war 🍒👄👄요리tv집밥😘 놀러 오세요
다시 돌아가도 더 잘 할 자신이 없다...너무 공감이 됩니다.
지금까지 잘해 왔기에, 후회없기에 그리고 지금에 만족하기에 가질 수 있는 마음 가짐이 아닐까요.
앞으로 펼쳐질 남편분과 함께할 팟팟님의 또 다른 인생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
어디로 떠나시더라도 응원해 드려요.
감사해요^^.
너무 잘해서 후회가 없어 되돌아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돌아가 다시 똑같은 상황이 온다해도 어떻게 해야 더 잘 하는 건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되돌아 간다면 더 잘 할 자신이 없다는 말.. 저도 공감되네요.
아들을 잘 키워 이렇게 독립시키면 어떤 기분일까요 ㅎㅎㅎ
너무 고생하셨고, 지금 보다 더 빛날 Pot Pot Story님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빛나는 여인으로 살고 싶은 제 마음을 어찌아시고 ㅎㅎ
이제 또다른 재미있는 놀이를 찾아야 겠죠....
너무 공감되는 우리들의 이야기.. 더 잘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신거겠지요^^ 아이들 독립 후 제2의 인생.. 응원합니다..
멋진 제2의 인생을 계획하며 뭐 하고 놀지? 그것이 관건입니당 ㅎㅎ
너무 잘해오셔서 후회없으실거 같아요~ 둘째가 독립이라니 저한텐 마냥 부러운..ㅋㅋ
정말 그 지겨워 빨리 끝났으면 할때도 있었는데....
진짜 후딱~ 지나가 버리네요 ㅠㅠ.
이젠 정말 오롯이 제 시간만이 제 옆에 남아 있네요....
응원합니다 ⚘ 🌱 ☘ 🌸🍋
감사해요^^.
음악 너무 잘 듣고 있어요 ㅎㅎ. 시 낭송도👍
팟팟님 안녕하세요.
시원 섭섭 홀가분한 마음이실까요~
다시 돌아가도 더 잘할 자신 없으시단 말씀은 최선을 다하셨기 때문일꺼라 생각해요.
13번의 이사,,,대단하세요.
앞으로 바람처럼 사시는 팟팟님 가대할께요~
ㅎㅎ 네. 정말 바람처럼 살려구요.
그러려면 제가 갖고 있는 물건들을 단촐하게 만들어야 겠죠. 매번 나눠주고 정리를 하고 있어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어머 .. 큰아이는 직장생활이라니 .. 전 뭔가 아직 먼 느낌이네요 - ~~~~ 아이들 독립시키기 ! 저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저도 ... 늘 인내의 한계에 ㅠㅠㅠ 엄마가 되는게 정말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 부활절달걀 등에 달아놓은거 귀엽네요 ㅎㅎㅎㅎ 우리집에도 달아볼까 .. 싶어요 ㅎㅎㅎ
저는 올 가을 처음으로 첫째 아들 도시락을 싸야되는데 ....
암튼 암튼 .. 뭔가 끝이라고 표현하니까 왜이리 가슴이 찡할까요 ~ 그래도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과 두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더 없이 행복가득하시길 바래요 ㅎ
ㅎㅎ 감사해요~
이제 큰아이가 학교를 가게 되었군요. 아이가 학교를 가게 되면 엄마도 같이 긴장하게 되저라구요. 새로운 출발 축하드려요~~^^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이제는 또 다른 제 2의 인생의 시작이겠죠~^^?
화이팅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살면서 50대에 정비 한번 하고, 70대에 정비 한번 더 하고 멋진 인생을 꾸려 나가야 겠죠^^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너무 일찍 독립하는것 같아요. 저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 벌써 아쉬워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일찍 독립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정신적인 독립이 늦어 힘들었어요. 돌아보면...
어떤 분이실지 궁금하네요.
또 뵈요~~~
저~~ 영상이 안올라와서~ 두세번 놀러왔었어요! 이런저런 일들이 있으셨군요 ^^ 저도 언젠간 아이들을 그렇게 독립시켜야 하는데,, 제가 다 이해할순 없지만 마음이 섭섭하기도 하고 이상할거 같아요~ 그래도 잘 성장하여~ 가는 거니 기특하시겠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이제 남편분과 더 잼나게 보내세요~~~ 제가 사는 중부도 아직 많이 추워요! 이러다가 또 금방 봄이 오겠죠 ^^
여러번 방문에 소식 궁금해 주셔서 정말 감사요~^^
이제는 저만을 위해 시간을 쓸 수 있는 시기가 왔는데, 너무 오랫동안 제 시간이 식구들과 나눠 쓰다보니, 이런 시간이 좀 낯설기까지 하네요.....
꼭 결혼 전 같아요. 오롯이 나만을 위해 채워졌던 시간들.... 아~~~ 무엇을 하며 재미나게 놀지 고민?중 입니다 ㅎㅎ
27년동안 13번의 이주와 이사라니 말씀은 담담하게 하셔도 얼마나 심란하고 힘드셨을까요
근데 여기에도 정착이 아니고 늘 떠날 준비를 하시는 모습이 큰 도전이 됩니다
전 이제 아들하나 독립시키고 딸은 고1이니 3년 남았네요
잔잔하고 행복한 일상영상이 참 보기좋아요*^^*
저도 제 인생이 이렇게 흘러갈지 몰랐어요.
남들처럼 우리 부모님처럼 그렇게 같은 자리를 지키며 살 줄 알았는데....
잦은 이동에 이젠 제법 단단해 져서 , 새로운 이동에 기대가 커요 ㅎㅎ.
인생 사는 법을 좀 알았다고나 할까요???
많은 감정이 오가는 요즘 생각이 많으셨네요
아이들 잘키우시고 고생많이 하셨네요
둘째 대학가면 제2의 인생 기대해봅니다
시민권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시민권 받기까지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
아이들 하나씩 대학가면 엄마들이 많이 울고 약해지는거 많이 봤어요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거 같은데 반갑습니다 .
님도 미국에 사시나 봐요. 그러게요....이렇게 1차 관문이 지나가고 있네요.
첫째때 경험이 있으니 둘째는 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먼저 축하드려요!! 기쁘지만 하지만..하지만.. 아쉬움이 그리움이 더한...
인생이 참으로... 엄마의 마음이 다 그런가봐요 :)
그래도 으쌰으쌰 응원합니다!!
엄마들 마음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젠 오롯이 결혼 전처럼 저만의 시간들로 채워가야 겠죠^^.
함 노력해 봐야죠🥰👍🥰
인생은 참 어렵고도 시원섭섭하고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는 일의 연속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누구도 알려주진 않지만, 그 나이가 되야만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참 소중하더라구요^^
일단 생각하시는 1차 관문을 잘 통과하셔서 너무 축하해요. 아이들에게 얽매였던 시간에서 점점 해방되는 우리들의 지금 나이때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감사 감사~~~
이제 새로운 루틴을 찾을, 제 2막장이 시작되는 거 같아요👍
저두 이제 하나있는 딸을 떠나보냅니다. 저또한 앞으로 저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을듯한데, 한층 업그레이드 해야죠.... 우리 화잇팅 해요^^
하나" 라서 더 애틋하실꺼 같아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 버리셨네요....
이제 나를 위해 나만을 위해 케어할 시간이 왔습니다 ㅎㅎ. 홧팅!!
Cheer up🥰
둘째까지 떠나면 많이 섭섭하겠어요. 다시 부부 둘만 남게 되면서 많은 것이 바뀌더라구요. 갱년기도 겹치게 되고요. 새로운 시간들 멋있게 보내시길…
둘째까지 보내고 나면 온전히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들을 어떻게 차워가야 할지 요즘 고민 중입니다^^
아..떠날 준비를 하시는군요....
지금껏 잘해오셨잖아요^^ 그래서 더 기분좋고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거겠지요?
봄이 한껏 부풀어오른 한때...
13번의 이사와 이주로 달인이 되신 스토리님 ^^
어디로 떠나더라두 잘하실듯요....화이팅 외쳐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이사를 또 한번 할 수도 있고 미국을 떠날 수 도 있고......
여러 선택의 기로 앞에 또 서 있네요..
평생 너무 잦은 선택의 앞에서... 항상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서 인생인가봐요.
마음에 와닿네요!! 화이팅!!
잊지않고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할 준비~ 그게 최고죠? 👍🏼
저와 많이 닮아 있는 지난 삶이네요^^
저도 결혼 후 6년동안 12번의 이사로 정말 이사달인 이었던 적 있었죠? ㅎ ㅎ
그러다가 12연전 내집을 멋지구리 짓고 평생을 그렇게 안정되게 보내나 했는데 2년전 그마저도 제게 허락되지 않데요? ㅎ ㅎ
그래도 저도 두아이 1차 독립은 시켰고 2차로 완전 독립으로 결혼프로젝트로 돌입했습니다~ ㅎ ㅎ
이제 떠날 준비 잘 하셨네요^^
저는 2차 프로젝트까지 달성 한 후 떠나려고요~ ㅎ ㅎ
늘 건강해서 자유롭고 평화로운 집시같은 여행 떠나셔요^^
그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아...그러셨군요. 정착하며 산다는게 참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이젠 항상 떠날 준비를 하며 살다보니..... (캐리어 하나에 담을 수 있을 만큼만 ㅎㅎ) 버리고 정리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답니다.
지인들이 깨끗한데 매일 버리고 정리한다고 다들 웃어요.
요즘 애들이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저는 결혼과 무관하게, 자가가 벌어 먹고 살 수 있으면 2차 통과라 생각해요.
정신적&경제적 다 독립하는게 제가 생각하는 완전 독립" 이랍니다.
이렇게 님과 동감하는 마음으로 나눌수 있어 너무너무 좋네요🥰🥰🥰
잘 키워서 독립시킬때 만감이 교차할꺼 같아용~~ 우리들 부모님들도 그러셨겠죠~~ 저도 정말 다시 돌아간다고 잘할 자신이 없다는 말 100프로 공감해용!! 다시 돌아가도 똑같을꺼 같아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젊음은 부럽지만 그렇다고 그 시기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용 ㅋㅋ
저도요....그냥 이렇게 쭈~ 욱 지나가렵니다.
인간이 완전할 수 없는데, 어떻게 제 인생을 완벽하게 살 수 있겠어요.....
그냥 하루 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살아가는 게 제가 지향하는 삶입니다.
나이들 수록 조금은 유치하게 명랑하게 살아보려 합니다^^
둘째아이의 독립. . 목표시군요
부부의 또 다른 인생을 위해
떠날준비. . 아하 지난주 시민권받으셨군요
크고 작은 일들속에 성취감이 있어서
기쁜일과 더불어 바라는 일들이 잘
이뤄나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또다른 패턴의 life가 시작되겠죠.
익숙치 않은 시간 속에 또 저를 맏겨볼까 합니다
바람처럼 집시처럼
어디로 떠나시려하시나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13번 이사ㅡ아웅 대단하시네요.😍😍
장성한 자녀들 보면 흐뭇하기도 뭔가 허전하기도 하더라구요
빈집증후군처럼 허한 가슴 채울 무엇인가가 필요하기도 해요.
그게 친구가 될수도 있고 신앙이 될수도 있고...
근데 제 경험상 '나의 가장 좋은 친구는 나'인것 같아요.
토닥이고 보듬고 격려하면서 나 자신이랑 잘 지내는것 ㅎㅎ
pot야 괜찮아 잘한거야 이렇게요^^
그리고 맹꽁이가 친구되어 얘기 들어줄거니까 그대여 걱정하지말아요😊😊💛💛💚💚
감사 너무 감사해요~🥰🥰🥰
큰애때도 겪었던 일인데, 들째는 첫째만큼은 아니겠죠....
아이들 키우며 주부로만 살아 온 세월이 길어서 그럴까요...예상한 일이지만 때가 오니 잠시 잘할 수 있을까??? 멈칫하게 되네요.
이제 결혼 전 온전히 나만의 시간으로 하루 하루를 채우던 그때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때는 나 하나 만으로 가득 채웠던 시간들이였는데...지금은 조금 낯설은 느낌.
그래서 골프도 시작했답니다 ㅎㅎ.
인생은 살면 살수록 ......8월 둘째를 기숙사에 들여 보내고 여행 다녀올까해요.
우리 부부에게 주는 특별 선물" 🎁
수고 했노라고.....^^
어디로 떠나실까요?
떠남은 또 다른 만남을 위해 가는 길이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손주녀석들 만날 준비도 하셔야겠지요, 정한 시간이 없다한들 지금 감성이 있는한 따뜻하거나 시리거나 하는 시간들은 오지않나 생각합니다.
수제버거^*^에 엄마마음 가득 담겨있을듯해요!
ㅎㅎ 네~^^
조만간 올 가을쯤 떠나보려 합니다.
벌써부터 바람이 된 기분입니다🥰☺️😊
좋아요 💖 영상 느낌 너무 제 스탈입니댜😍👍🏻풀시청하고 9독 꾸욱 누르고 갈게요! 제 일상도 보러와주세요! 서로 이웃하며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분이네요.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도 함 찾아 뵐께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