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해서 몇달 후 미이라로 발견되는 한이 있어도 내가 하고 싶은 거 실컷 하면서 살다 가는 게 답입니다. 가장으로서 희생하는 삶 그거 인정하고 고맙게 여겨줄 처자식 만날 확률 높지 않아요. 희생만 디립다하다 나이 70을 맞이하기엔 인생 너무 짧아요. 본인을 위해 사십시오
여친 아부지 정말 불쌍함. 환갑 넘어서도 새벽같이 나가서 일하고 돈 벌어오고 여침 엄마는 집에서 애들 다 키워 놓고도 살림만 하는데 정작 여친이랑 여친 여동생은 맨날 입에 달고 살음 우리엄마 너무 불쌍하고 고생한다고ㅋㅋㅋ 들으면서 왜 아버지는 지금까지도 그렇게 고생하고 엄마는 니들 다 키워서 이젠 힘든것도 없이 집안 살림만 하시잖아 하는데도 말이 안통함 무조건 엄마만 불쌍하다고ㅋㅋㅋ 그럼 아빠는? 이러고 물어보면 아빠가 고생하는 건 당연하고 그게 힘든 거라는 인지 자체가 없음. 얼마나 엄마한테 세뇌가 된건지. 뭐 맛있는 음식 외식하러 갈때도 아부지는 놓고 간다고 함ㅋ 왜 그러냐니깐 몰라 아빠는 같이가는 거 싫어한다던데? 이러고 신경 안씀
저때 4050들이 정신차리고 자녀학업,직업으로 오지랖 자랑질 직업의 귀천 안말들어냈으면 지금 한국은 많이 바껴있겠죠 열심히 살아왔다고 포장중 하나 지금의 한국은 한반도에서 반도가 되면 한국인자체가 소수민족으로 우리땅에서 외국인에게 눈치보며 살아가야 하는 그런 미래가 기다리는중
![[인간극장⭑Full] 할머니 손맛에 30년 넘게 입소문난 떡집 🍡 욕심내지 않고 정성으로 매일 떡을 빚는 가족 🤗 ‘찰떡궁합 삼대가 뭉쳤다’ | KBS 방송](http://i.ytimg.com/vi/x8nNR1aPl9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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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버지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시고 너무 생각나네ㅜㅜ
내나이44살 되어보니 이제 아버지 마음 다 알게됨
지금 60대 이상들임. 대한민국 성장기 한복판에서 치열하게 살아오신 그대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제 아버지께도
다들 치열하게 사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후에는 편안한 생활을 하시기를...
저 당시에 아버지가 40대셨는데 지금은 내가 40대인 입장이라서 그런지 감정이 미묘하네.
저두그래요ㅠ
20년전 방송이라니... 지금 45인데 저도 이분들처럼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게 남일이 아니네요😢
좀 오래된 방송이긴 한데.... 20년후인 현재도 비슷한 상황이네요...40대부터는 일상이 영업이 되어버려서 집에오면 녹초가 되는데 결혼 하신분들은 집에서도 가족들눈치 보느라 힘드시겠네요... 42인데 결혼 안하는 내자신 칭찬해...
빠른 84형님이시다 인사박아라
40대인데 결혼 안하는 남자들 의외로 많습니다 결혼 해봐야 일자리가 확실한것도 아니면서
평생 월4백씩 돈만 주구장창 나가는데 이게 남자 입장에서 엄청난 부담이에요
그런 부담을 짊어지기 싫어서 안하는 남자도 많다고 봅니다
솔로 재질이 좋아요❤
이제는 70을 바라보고 계시겠네요. 지금은 20년 전 보다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ㅜㅜ 너무 마음이 아프내요ㅜㅜㅜㅜ
이 분들의 이야기가 20년 후 똑같이 나에게 돌아왔다.
인생은 감사하며 단순하게 사는것,
인생은 순례길.
시간은 정말 빠르구나.어제 잠들때는 나는 분명 20대엿는데 지금 이제 곧 죽을 나이니.😢😢
차카게 살자.인생 짧다.버리자.😊😊
고려장 가자
제가 지금 마흔 여섯 아저씨가 되었는데요. 20여년전 이야기인데 더 좋아지기는 커녕 더 어두워지고 더 어려워진 현실을 마주하고 있네요. 20여년전 제가 20대 청춘이던 시절에는 결코 알수없었던 중년의 아픔이
이제 마흔...계속 보면서 눈물이 나는 건...기분 탓이겠죠? ㅜㅜ
내나이 43 어깨가 무거운건 맞지만
혼자 감당 하지 마세요 가족이 있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함께 세상과 싸우고 있죠
없는 돈에 자식들 학교 보내랴 학원 보내랴 힘들지만 함께 나아가는거죠
이시대의 아빠들 엄마들 화이팅!!
아니 자막에 나오는 저 당시의 나이는 제금의 제 나이보다 2-5살만 많을 뿐인데 거의 아버지 같은 느낌을 풍기는 분들이네요. 내가 철이 안든 것인가, 저 시대가 조숙한건가
시댜별 나이 중위값도 무시 못하죠
2005년 대학새내기였던 내가 애셋 있는 사십대 아빠가 됐다
그때랑 별로 달라진건 없는거 같은데 아내와 애들 때문에 약해질수 없다...난 아직도 세상을 잘 모르겠는데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힘내세요 전 50대
저도04학번인데 참 힘들고 어렵네요 하지만 잘될거란 희망은 늘 가지고 삽니다.
힘내세요~ 83학번 누나가....👏👏👏
19:18 싸이월드 추억 돋는다.. 내 도토리 돌리도 ~~ 😂😅😊
저 분들이 지금 60대 이시군요. 직장에서 IMF를 얻어맞고도 어떻게든 버텨내고 살아남았던 당시 40대 분들...
이후에 우리와 똑같이 금융위기와 코로나도 겪어야했던 참 굴곡진 세대죠.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앞으로 좀 좋은 시절을 맞이해야 할텐데....
이 영상은 처음 보는데 20년 후에 봐도 낯설지 않고 절절합니다. 아들이 알아줄까요 ? 그런데 못해준게 많으니 더 미안하네요. 그러나 현실은 참 힘들구요. 잘해주려고 해도 이상하게 엇나가는 아들이 참... 야속합니다. 그래도 잘 버티어야겠지요.
사회는 안바뀌고 더 험해졌네요...
인생은 자유롭게 내맘대로 살다 가는것이 최고다 할말 다하고
고독사해서 몇달 후 미이라로 발견되는 한이 있어도 내가 하고 싶은 거 실컷 하면서 살다 가는 게 답입니다. 가장으로서 희생하는 삶 그거 인정하고 고맙게 여겨줄 처자식 만날 확률 높지 않아요. 희생만 디립다하다 나이 70을 맞이하기엔 인생 너무 짧아요. 본인을 위해 사십시오
몸 건강 하면 다행으로 생각하고 살아라
형님.. 20년 후는 지금 자식 두셋은 커녕 비혼에 혼잣몸도 건사못하는 현실입니다.
엄살 떨지 맙시다.본인 몸 정도는 건사할 수 있는데..
오래된 다큐 제목에 날짜 적어줘서 감사! 설명란에 적으면 낚인 느낌 들어서 기분이 안좋음.
아버지 교수에 자식들 미국 유학보내고 이게 무슨 아버지의 무게인지 넉넉한 분들만 주로 나오시네요...
내가 그러고 있습니다..ㅠㅠ
나이 43 미혼 직딩 여차 저차 빚 3700 모은돈없고 집에 도움 받은적 없고 원룸살고 꿈은 고독사 자다가 조용히 가고싶다... 정년이
60인데 그전엔 내가 싼똥은 치우고 가야겠지
힘내세요. 고독사라뇨.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여친 아부지 정말 불쌍함. 환갑 넘어서도 새벽같이 나가서 일하고 돈 벌어오고 여침 엄마는 집에서 애들 다 키워 놓고도 살림만 하는데 정작 여친이랑 여친 여동생은 맨날 입에 달고 살음 우리엄마 너무 불쌍하고 고생한다고ㅋㅋㅋ 들으면서 왜 아버지는 지금까지도 그렇게 고생하고 엄마는 니들 다 키워서 이젠 힘든것도 없이 집안 살림만 하시잖아 하는데도 말이 안통함 무조건 엄마만 불쌍하다고ㅋㅋㅋ 그럼 아빠는? 이러고 물어보면 아빠가 고생하는 건 당연하고 그게 힘든 거라는 인지 자체가 없음. 얼마나 엄마한테 세뇌가 된건지. 뭐 맛있는 음식 외식하러 갈때도 아부지는 놓고 간다고 함ㅋ 왜 그러냐니깐 몰라 아빠는 같이가는 거 싫어한다던데? 이러고 신경 안씀
결혼이라도 하면 당신도 여친아버지처럼 될 확률 99%입니다.
남자는 당연히 고생해야 하는 존재로 여친 머리에 각인되어 있네요.
연애는 하세요. 결혼 말고.
한국 가정 교육의 문제점이 처음부터 바로 드러나네.
다큰애를 빗질을 왜 해주며 가방은 왜 싸주고 밥은 왜 먹임? 양말조차 못신는애가 정상인가?
한심하다. 애를 망치는 지름길
벌써 20년전이네... ㄷㄷㄷ
내나이 42 수도권에 아파트한채 차2대
빚없고 개인택시하면서 입에풀칠하는데 하루하루가 무섭다
언제 낙오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나만 바라보는 애엄마와 아이둘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내나이 마흔둘 결혼은 꿈도 못꾼다
저는 남편 만나 어려운 살림이지만 행복했습니다. 가족이 있는것이 큰 힘이되었지요
20년전에는 몰랐지...힘들다고 하던 저때가 천국이였다는걸..
이분들 지금은 환갑이 넘으셨겠네요.
제일 미련한게 기러기 아빠다.
인정 ㅋ 드라마보니까 저러다 엄마는 코쟁이형이랑 바람피던데..😅
가족은 오손도손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거는게 최고 떨어져다살다보면 정이다 나가요
현재의 40은 미혼도 많은데 저때는 거의 중늙은이였네요
여기 나온분들은 그나마 높은자리에 돈 좀 버시는 분들인데 이렇게 말씀하시는거면 보통사람들은 애 낳을 생각을 안하게 되죠 요즘 이게 현실 ㅠ
Hot 좋아하던 철없던 내가 40이 될줄 몰랐네 60은 더빨리 오겠지 겸손하게 살자
20년전 난 자신 혼자 서기도 어려운 시기 두아이의 아빠 이었다…
사 실은 문제 를 극복 및 해결방안에 집중화 되지 못하시고 푼돈에 머리를 사용한 결과물이 아니겄는가 싶기도 하고요 그렇 습니다 . 된다는 것....!
역시 저 때나 지금이나 부모 잘 만나면 외국 유학도가고 부모가 기회를 주네요.
부모 잘 만난 자식이 부모 잘 만난 자식을 가정을 만들죠.
저때 4050들이 정신차리고 자녀학업,직업으로 오지랖 자랑질
직업의 귀천 안말들어냈으면 지금 한국은 많이 바껴있겠죠
열심히 살아왔다고 포장중 하나
지금의 한국은 한반도에서 반도가 되면 한국인자체가 소수민족으로
우리땅에서 외국인에게 눈치보며 살아가야 하는 그런 미래가 기다리는중
절대 40세 50십데 이해못하고 50대 60십데 이해못해요 난70대 모르고
이게 20년전 영상이면 지금 마흔은 어떴겠나???????시방
😂😅😊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네
시대를 잘못태어나신분.. 요새 sns로 그림그리는 사람 많은데 이모티콘도 만들수도 있고
다큰애들 양말도 신겨주고 옷도 입혀주고 아침도 떠먹여주고.. 에혀
지금40대는어느별에서사는걸까?
기러기 가 최악이다
근데 이 영상에 해당하는 40대들은 지금 60대라고 봐야하지 않나;;; 요즘 40대 남자들이 이렇지는 않아요 일단 결혼한 숫자 자체가 턱없이 적음 ㅎㅎㅎㅎ
부모한테 효도안하고싶은사람이 어딨어요 어린아들딸 그보호속에 자라왔는데성인이되면 자기갈길이 바빠서 관심밖으로 멀어지죠 어짤수없는 인간사순환
연락 안와요
과외 안시켜도 잘하는 애만 공부 시키세요
그렇지 않으면 학원안보내서 본인 잘하는 직업 가져야 합니더
자식도 망하고 부모 노후도 망합니다
외로운 아버지들
뭐 가정이 희망이라고? 그때부터 생지옥인데
요람부터 무덤까지 개고생만 하다가 가네
ㅡ...ㅡ 현재 보니까 와 반백살에 마이너스 4인가 5인가 근데 모은돈 ㅋㅋㅋ 고작 몇 푼 춥지 뒷골 땡기고 햐..솔직히 길거리 고양이나 나나 다를게 있을까 아무도 없지 이런짓은 못할거 같다. 춥지 덥지 날씨 타지 음...ㅡㅡ 운전은 나랑 안맞는데 .. 계속 병원다니고 하는 이짓은 아닐듯하긴하다.. 에혀
아니..왜 다들 나이들어보이는거아? 너무하잖아..
돈 보내지머새요
인자 할배들이 되었겠네예
요즘 40대를 보면..
20대-30대는 청년지원
60대 이후는 노년지원
40대-50대가 가장 힘든것같다
경력 없으면 써주지도 않고..
아파트있잔아 한잔해~ 없으면 답없고
어째든 일을하고 소득이 있네
김어준 매불쇼 같은거나 보고 살면 인생 헛산거다
딱20년전 내가 40대초반 귀촌한 그해구나
세월유수라더니!!!
인생. 한번인데. ㅠㅠ
20년전이니 지금은 모두 60대들이네. 그래도 그땐 경기나 좋았지 지금은 모두 실직한 백수들
20년전 방송이니까 지금은 60대 은퇴 나이겟네
아40대도 막바지로 익어가는구나 ㅠㅠㅋ
못난이 지지리도 못난ㅇ 😢
40대 는 60대 보대 덜 고생햌ㅅ다
40대는 고생더 해야 된다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