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거래 1화_얇은 얼음을 밟다(1)] 신라호텔이 만두를 해부한 사연?/ 직장인이 사표던지기 전 꼭 보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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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вер 2024
- 1981년 2월 29일 오후 9시.
사무실에는 신라호텔의 중요 인물들이 모여
유명 호텔에서 끌고 온 인질을 처리하기 위해
테이블을 주시하고 있다. 현명관 상무, 김부장,
수리에 밝은 박과장은 마른 침을 삼키며
조리장이 들고 있는 날카로운 칼을 바라본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습니까?”
“회장님의 지시니까 일단 최선을 다해 봅시다.”
현 상무는 조리장을 다독이며 해부를 시작하라고 지시한다.
조리장은 평생 처음 해보는 해부에 어이없어 하면서도
신중한 칼 놀림으로 인질의 배를 가른다. 다름 아닌...
(위대한 거래 1장. 얇은 얼음을 밟다-신라호텔 이야기 중에서..)
어쩌다 보게 됐는데 와!!! 한편의 영화같네요...현명관 회장님 요즘같은 세상에 대단하신 분이군요. 나머지 영상도 보고싶어지는군요...
만두해체작업이라니.. ㅎ 머하나 허투루 하는게 없네요. 12부작 천천히 잘 감상해 보겠습니다~
와, 영화인줄 알았어용! 대기업 사장님은 역시 젊었을 때부터 남달랐네요! 재밌어용~~
현명관 부회장이 채널 만드셨네. 아직 조회수 많이 안나오는거보니 좀 안타까움. 이당시의 삼성 전문경영진은 정말 대단했음.
대박
누가 만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