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세 유럽 시리즈 보러 가기: ua-cam.com/video/l-fy9a2ybGk/v-deo.html 2. 칼 시리즈 보기: ua-cam.com/video/hfEzUsx3gbc/v-deo.html 3. 창 시리즈 보기: ua-cam.com/video/KELXTgQmVqI/v-deo.html 4. 활/석궁 시리즈 보기: ua-cam.com/video/UipVIHOjxr0/v-deo.html
미신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조금 부족한거 같습니다. 일단 해상무역과 강으로 통한 운송은 구분해야 할 거 같구요 중세 유럽은 게르만족 이동후 혼란스러웠고 도로망도 파괴되어 주로 강으로 무역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크족이 서유럽을 정리하고 11~12세기 인구가 증가하면서 상업이 발전하면서 운송도 같이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해상무역은 바이킹 약탈과 이슬람 때문에 할수가 없죠. 육상으로는 스페인지역을 통해서 들어오는 물자와 바이킹이 흑해~볼가강 쪽으로 무역을 했었으니까요
강이 보통 국경에 있어서 발달이 어려운 경우가 그렇지요. 그리고 아무리 강이 있다고 해도 폭이 좁거나 수심이 얕으면 해운으로 이용하기 불리해 발달 안 할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 지역을 지나는 강이 아니면 발달 안 되고요. 근데 보통은 웬만하면 강을 끼고 도시를 짓긴 하죠.
좀 뜬금없는 발언이긴 한데, 서양은 존댓말이라는 문화가 존재하질 않는데 한국이나 일본에서 만드는 서양 시대극이나 서양 판타지에서 (편의상 제작국 언어로 제작해도) 상황에 따라 존댓말 대사를 사용하는 게 실제 문화 반영에 어울리는 건지 모르겠다.... 물론 한국인 입장에서 친숙한 말투를 써야 익숙하게 느껴지지만....
어이~ 주인장 형씨 지금 다들 재밌게 영상 보는거 알지? 그러니 좀더 힘을 내서 다음 해상 운송및 상업에 대한 영상도 올려보라고 그럼 형씨는 뿌듯하고 우리들은 재밌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거 아니겠어? 다같이 이익되는 쪽으로 가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청 웃기네요 혹시 전에 뭐 비슷한 업종 가지신적 있나요? 왜 이리 싱크로율이 높지? 아 그도 아님 세금마냥 후원금을 노리는 고도의 돌려 말하기?
비유를 들기 위해 에밀레종을 드는 것은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애초에 에밀레종의 인신공양 전설은 20세기에나 등장하는 창작전설에 가까운 것이고,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니까요. 다리나 건축물 밑에 사람을 묻는 전설이라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일본의 히토바시라가 더 적절해 보입니다.
배를 타고 강을 건녀기 위해서 짐을 내리고 다시 짐을 올려야 하는데 쉬운 일은 아니지. 결국 관세를 내는게 저렴하니 억지로 하는거지. 그러니 웬만하면 관세를 적게 내기 위해 최대한 짧은 거리로 무역을 하게 되고 그러니 관세를 많이 갈취당하는 동네는 거의 안가는거지. 관세를 적게 내고 규모도 거대한 국가는 더더욱 거대해지는거고 트럼프때문에 미국인들 관세지옥 될 판국이지. 동남아가 미국보다 더 경제규모가 커진 상황에서 궂이 미국수출할까? 각종 규제로 미국기업들이 도망친게 원인인데
1.중세 유럽 시리즈 보러 가기: ua-cam.com/video/l-fy9a2ybGk/v-deo.html
2. 칼 시리즈 보기: ua-cam.com/video/hfEzUsx3gbc/v-deo.html
3. 창 시리즈 보기: ua-cam.com/video/KELXTgQmVqI/v-deo.html
4. 활/석궁 시리즈 보기: ua-cam.com/video/UipVIHOjxr0/v-deo.html
예전 대부분의 역사교육과 유튜브는 왕족이나 귀족위주로 알려주는데
요즘에는 오랑님처럼 일반백성들의 입장에서도 알려주시는분들이 많아서 참좋은것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리 건널려면 돈내놓으라고 삥뜯는 트롤 이야기가 생겨난 이유
진짜 다리 뜯 어서 지었음 요
수질 검사 안해서 강 물 망 한 이유 가 그거입니다
그러네 ㄷㄷ
오!
저 유치원다니기전에 본 도라도라 영어나라에서도 비슷한거 본듯하네요.
이 내용 영어로 채널 만듯면 대박 날 듯..
적극 추천 합니다!!
저 도로에서 삥뜯는 귀족들은
강도귀족으로 불렸는데 훗날 19세기 미국 독과점 트러스트를 이룬 자본가를 가리켰고..
농민출신 강도인 빌런은 우리가 아는 그 빌런이 되었답니다
교통은 참 중요한것이네요
같은 이유로 케나다 원주민이나 개척하던 유럽인들도 숲이 삼엄한 육로보다는 다들 강에서 카약타고 다녔지요. 특히 퀘벡지역은 크고 작은 강들이 많아 거의 강으로만 이동했습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재미지네요...오늘도 잘봤습니다.
그야말로 톨게이트군요.
중세 시리즈 넘 재밌고~
진나라 초한대전때 진평처럼 뱃사공에게 다 주고 터미네이터 코스프레 하고 살아서 친구 집에 가면 됩니다 고민 해결
이 적정선이 힘들다는 거지.. 어이 할꼬 어이 할꼬~
도로와 교량이 있는 교통의 요충지에 관문소를 세우고 통과세나 상품세를 걷는게 유용한 수입원이었죠.
어도비마냥ㅋㅋㅋㅋㅋㅋ
인류 역사의 공통된 방식은 종교적이든 농경이든 뭐든
일단 모이고 차츰차츰 성장하는게 공통점이네요
그나저나 저런 공사를 하면 인부들을 모집하는데 모집만 하는건지 아님 자기 영지내 민들을
강제 동원할 권리도 있는건지
농노도 해당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중세이야기 늠 조아요
10:14 중세시대부터 한강프리미엄 뷰가 시작했군요…..
4:36 아 지하철 환승 같네요?ㄷ ㄷ
보니까 중세 해적도 궁금하긴 하네요.
대항해시대는 영화나 소설 미디어에 자주 접해봐서 알겠지만
중세기 화약도 없던 시절에도 해적이 존재는 했겠죠?
10:32 그루누이 생각나네...
마치 프레이가문
외람된 말씀이오나 혹시 동로마 카타프락토이는 언제쯤 하실수있나요?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사람 즉시 구속해서 24시간 쉬지 않고 영상만 만들게 해야한다
무슨, 다리 만드는데 10년이나 걸려... 통행세에 집세까지 각종 세금 다 때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성당 짓는 데 100년은 기본이었으니 그럴 만 합니다
@@웅크린바람-s2g 1. 성당을 짓기로 결정한다 => 그곳에 인부들이 모인다 => 인부들이 몰리니까 상인들과 사람들이 몰린다 => 자연스럽게 성당을 중심으로 광장이 형성되고, 규모가 늘어나며 도시가 된다.
중세식 창조경제
미신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조금 부족한거 같습니다.
일단 해상무역과 강으로 통한 운송은 구분해야 할 거 같구요
중세 유럽은 게르만족 이동후 혼란스러웠고 도로망도 파괴되어 주로 강으로 무역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크족이 서유럽을 정리하고 11~12세기 인구가 증가하면서 상업이 발전하면서 운송도 같이 발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해상무역은 바이킹 약탈과 이슬람 때문에 할수가 없죠.
육상으로는 스페인지역을 통해서 들어오는 물자와 바이킹이 흑해~볼가강 쪽으로 무역을 했었으니까요
중세 영주같은 어도비 ㅋㅋㅋㅋ
도적이나 중세 영주나 ㅋㅋㅋㅋ
+2 골드 인접효과의 고증이 여기 있었네요
철인 캉타우의 무기 한번 리뷰해 보셨으면....
1:19 이건 설명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네요. 바다에도 해적이 있고, 기상 상태는 더 위험하고, 알 수 없는 짐승들도 많았어요.
해적 피하는게 도적 피하는것보다 수월했고 원양도 아니고 북해 연안이나 지중해는 잔잔한 바다임
도시들이 강 옆에 세워진 이유. 이게 세금 때문이라니요? 강 옆에 도시가 발달되지 않은 국가도 있나요?
강이 보통 국경에 있어서 발달이 어려운 경우가 그렇지요. 그리고 아무리 강이 있다고 해도 폭이 좁거나 수심이 얕으면 해운으로 이용하기 불리해 발달 안 할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 지역을 지나는 강이 아니면 발달 안 되고요. 근데 보통은 웬만하면 강을 끼고 도시를 짓긴 하죠.
스페이스마린2에서 나온 중세적 표현도 설명하기 어떤가요?
고딕틱하거나, 로마식 표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재미있겠네요.
저러니 중국도 대운하 만들었지 ㄷㄷ
삥이 아니라 세금이다
그 미신에는 석회수 지분도 있으려나
돈을 내고 다리를 사시오! 그래도 다리를 건설하고 통행세를 요구하는 것은 정당해 보이네요. 당시에는 근처만 지나가도 삥을 뜯는 산적 같은 성주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거 완전 스타듀벨리 피에르잖아?
좀 뜬금없는 발언이긴 한데, 서양은 존댓말이라는 문화가 존재하질 않는데 한국이나 일본에서 만드는 서양 시대극이나 서양 판타지에서 (편의상 제작국 언어로 제작해도) 상황에 따라 존댓말 대사를 사용하는 게 실제 문화 반영에 어울리는 건지 모르겠다.... 물론 한국인 입장에서 친숙한 말투를 써야 익숙하게 느껴지지만....
@@신중용 존댓말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 뿐이지 존댓말에 상응하는 표현들은 존재합니다. 특히
왕실 언어가 그렇고요. 아마 그런 표현들을 한국에 번역할 땐 존댓말로 그린게 아닐까 싶어요.
@@Orang_Fantasy와 빨리도 달았네.... 세계의 역사 문화 전통 등에 대해 관심이 많다 보니 아는 게 많으시네요.
그럼 번역이 번역이 아니죠 한국인이 알아듣게 표현하는건데 ㅋㅋ
존칭은 존재하는데 혹시 학창시절에 영어 공부 안하셨나요?
어이~ 주인장 형씨 지금 다들 재밌게 영상 보는거 알지?
그러니 좀더 힘을 내서 다음 해상 운송및 상업에 대한 영상도 올려보라고
그럼 형씨는 뿌듯하고 우리들은 재밌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거 아니겠어?
다같이 이익되는 쪽으로 가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청 웃기네요 혹시 전에 뭐 비슷한 업종 가지신적 있나요?
왜 이리 싱크로율이 높지?
아 그도 아님 세금마냥 후원금을 노리는 고도의 돌려 말하기?
비유를 들기 위해 에밀레종을 드는 것은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애초에 에밀레종의 인신공양 전설은 20세기에나 등장하는 창작전설에 가까운 것이고,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니까요. 다리나 건축물 밑에 사람을 묻는 전설이라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일본의 히토바시라가 더 적절해 보입니다.
늘 중립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주시는 오랑의 판타지 사전
배를 타고 강을 건녀기 위해서 짐을 내리고 다시 짐을 올려야 하는데 쉬운 일은 아니지. 결국 관세를 내는게 저렴하니 억지로 하는거지.
그러니 웬만하면 관세를 적게 내기 위해 최대한 짧은 거리로 무역을 하게 되고 그러니 관세를 많이 갈취당하는 동네는 거의 안가는거지.
관세를 적게 내고 규모도 거대한 국가는 더더욱 거대해지는거고 트럼프때문에 미국인들 관세지옥 될 판국이지.
동남아가 미국보다 더 경제규모가 커진 상황에서 궂이 미국수출할까? 각종 규제로 미국기업들이 도망친게 원인인데
참고로 한반도는 저런거 조차 없었다.
있었는데요.
보통 작은 하천에다 짓기는 했는데 필요성에 따라 목재,석재 다리 잘만 지어 썼는데 왜 지들이 모르면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큰 강에는 없었다고? 갈수기 수심 1미터 남짓에 홍수기 10m에서 20m까지 올라가는 강에 지을 수 있으면 지어보던가ㅋㅋㅋㅋ